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57

        41.
        198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종실의 샐리적 특성을 포장출아력과 비교함으로써 포장유묘출아율과 수량의 예측에 적합한 검정방법을 구명하고자 맥주보리 2품종과 쌀보리 2품종을 인위노화처리시켜 고온발아검정(warm germination test), 저온발아검정(cold germination test), Tetrazolium 유모세검정(TZ vigor test), 전기전도도검정(electroconductivity test)의 결과를 포장출아율 및 수량과 비교 검토 하였다. 고온발아검정과 저온발아검정이 포장출아율 예측에 효과적인 검정법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관계는 맥주보리에서는 Y(포장출아율)=-2.962+0.229X1 (% warm germination) -0.001X2 (vigor, WGT) +0.354X3 (vigor, CT) -0.558X4 (% cold germination)으로 나타났다. 다중화귀방정식의 결정계수는 맥주보리의 경우 고온발아검정에서의 발아율만으로 포장출아율을 64%예측할 수 있었다. 고온발아유묘세, 저온발아유묘세, 저온발아율은 각각 4, 7, 9%씩 결정계수를 높혔다. 네가지 검정치의 누가적 예측효율은 맥주보리에서 84%, 쌀보리 54%였다. 수량에서는 포장출아율에서 보다 맥주보리, 쌀보리 공히 예측효과가 낮게 나타났다.
        42.
        198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79년에 생산된 보리, 부농, 강보리 및 수원 18002를 공시품종으로 하고, 실험실용 소형정맥기(Testing Mill : TM05 A)를 사용하여 정맥기로-라의 회전수별, 도정시간별, 겉보리의 품종별 도정특성 시험을 실시하여 얻어진 몇가지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정맥기의 로-러 회전수가 높으면 단위시간당 도정량이 많아지며 입두께나 입폭에서 보다는 입장에 영향을 더 많이 주므로 회전수가 높을수록 보리쌀의 형태는 원형으로 변한다. 2. 정맥기의 회전수가 낮을 경우 곡립의 양쪽 끝부분 종구가 제거되지 않으며 본 시험에 사용한 정맥기의 적정회전수는 1,300 rpm이었다. 3. 맥강층의 제거율로 본 겉보리의 부위별 경도는 영부위가 가장 낮고 호분층, 종피, 과피, 배유순이다. 종피에 가까운 호분층은 배유나 배유부위에 인접한 호분층보다 높으며 배유층은 중심부로 갈수로 낮았다. 4. 품종에 따라 강층의 두께, 천립중, 보리쌀의 경도에 차가 있으며, 보리쌀의 크기 즉, 입장, 입후 및 입폭의 크기에도 차가 있어 입장과 입폭의 비가 수원 18002는 1.59, 부농 1.53, 강보리 1.51인데 비하여 동보리 001는 1.26으로 가장 낮아 4품종중 원형에 가장 가까웠다.
        43.
        198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1983년 10월부터 익년 6월까지 대맥부농 품종을 공시하여 재식밀도 5수준 하에서 각 양자의 유효수화와 이들의 수량에 기여도를 분석하여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로 삼고져 공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주당유효경은 소식재배에서 많고 밀식재배일수록 적은데, 이를 m2 당으로 보면 재식밀도 400주 정도에서 가장 많아 단위면적당 수수확보를 위해서는 재식거리 5cm에서 가장 유리하였다. 2. 각 양자들은 주간, 이차분얼경에서 유효수화 하였는데 이들 얼자는 최소 6엽 확보하였고 유효화정도는 001, 주간 및 002분얼이 가장 높았다. 3. 주간의 엽수는 12~13엽으로서 가장 많았고, 다음이 분얼질서에 의해 1, c 및 002분얼의 순이었으며 주당엽수는 소식재배에서 m2 당 엽수는 재식밀도 500 주구에서 가장 많았다. 4. 일수입수 및 천립중은 주간, 1, 2 및 c 호 분얼경의 순위로 높았다. 5. 주당수량은 재식밀도 200 수구에서 가장 많았고 밀식할수록 적었으나 m2 당 수량은 재식밀도 400 수구에서 가장 많았고 이보다 밀식 및 소식시는 감소하였다. 6. 얼자별 수량기여도는 주간은 밀식재배 일수록 높았고 일차분얼경은 중식재배시 이차분얼경은 소식재배일수록 높았다.
        44.
        198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논보리 수량에 미치는 기상의 영향을 구명하고자 답리작 9개 시험지에서 12개년간 수행한 올보리의 보리쌀 수양성적을 발표하고 이 시기에 조사된 수량구성요소와 기상관측치와의 관계를 검토하였던 바 몇가지 결과를 얻었기에 여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보리쌀 수량은 전작에 비하여 답리작에서 감수되었고 지역간에도 차이가 현저하였으며 경남은 보리 재배에 안전성이 있었다. 2. 보리쌀 수량의 연차간 변리계수는 12.2~42.6%로서 풍ㆍ흉연간의 차이가 현저하였고, 출수기는 풍년이 흉년보다 남부가 중부보다 빨랐으며, 출수기와 수양간에는 부의 유의상관이 존재하여 출수기가 빠른 것이 증수되었다. 3. 풍년은 흉년보다 간장이 긴반면 수장은 짧은 경향이었고 수당입수는 비슷하였으나 천립중은 가벼웠으며 수수와 수량과는 고도의 정의 유의상관이 인정되어 풍ㆍ흉에 관계없이 수수가 m2 당 500개 이상이었던 것은 보리쌀이 10a당 250kg 이상 생산되었다. 4. 보리의 수량에 미친 온도는 풍년이 흉년에 비하여 감온성에 영향하는 영양생장기는 고온으로 교대기는 저온으로 경과되었고 감광에 지배되는 생식생장기는 비슷하였으며 월동기간의 온도와 보리 수양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5. 강우량은 풍년이 흉년보다 파종기는 적었고 유묘기에는 많았으나 월동기간에는 적었다. 4월 상순의 강우량과 논보리 수량과는 부의 유의상관이 있었는데 이 시기에 강우량이 40mm 이상이었던 것은 보리쌀이 10a당 250kg 이하로 생산되어 보리의 수량 결정적인 영향을 하있으며 4월 중순 이후에는 풍년이 흉년보다 다소 많은 경향이었다. 6. 일조시간은 풍년이 흉년보다 파종기에는 길었고 월동기간은 짧았으며 해동후 수확기까지는 긴 상태로 경과하였는데 일조시간이 보리 수량에 미친 영향은 온도 및 강우량보다 명백하지 않았다.은 수원보다 발리에서 초장이 크게 나타났으며 Japonica는 수원에서 초장이 크게 자랐다. 6. 건물중은 발리지성에서 품종군간에 차리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나 수원지방에서는 그 차이가 적었다.는 3 일이었고, 실측일수와 추정일수 사이의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2~3 일정도 빨랐다.낮은 수준으로 떨어뜨렸다. 그런데 실험 1과 2에서 사용된 어유는 각각 다른 source에서 구한 것으로서 여러 어종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교하기가 곤란하다.circC로 나타났으나 강제대류방식은 한 시간 후에 모든 측정지점에서 7℃ 의 품온을 보였으며, 보냉 온도유지시간을 15시간 이상유지 하는 것으로 나타나 자연대류 방식의 이동식 저온 유통체계보다는 강제 대류식 유통체계가 우수한 깃으로 나타났다.TEX>F의 교배조합이 우수하였고, 초산시체중은 일반결합능력이 특히 중요하게 나타났으며 특수결합능력과 상반교잡효과도 중요하게 나타났다. 초산시체중을 가벼운 쪽으로 개량하고자 할 때 K, F, E 계통이 우수하였다. 5) 산란율과 산란지수는 일반결합능력, 특수결합능력, 상반교잡효과가 모두 중요하였으며, F K, A K, K A 조합에서 우수하게 나타났다. 4. 일반적으로 일반결합능력이 중요하게 나타난 형질은 부화율, 초산시체중, 평균란중, 산란율, 산란지수, 사료요구율이었고 특수결합능력이 중요하게 나타난 형질은 육추율, 성계생존율, 초산일령, 산란율, 산란지수였으며, 상반교잡효과가 중요하였던 형질은 초산일령이었다.의 본질을 분석, 이해함으로써 보다 정화한 정책문제를 규정하는 데에도 유용할 것이다. cohelico-allelo-eumesogenous 형이 말똥비름에서 처음으로 발견
        45.
        198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파종기를 달리하였을 때 보리의 주요생태 및 수량구성형질에 대한 지역간 변이를 검토하기 위하여 올보리를 공시품종으로 1982~84 3개년 동안 수원, 대전 및 진주에서 시험을 수행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일수의 년차간 변이는 적기내 파종에서는1~5일인데 비하여 적기 이후는 7~14일로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변이폭이 컸는데 대체로 일평균 온도가 15℃ 전후에서 7일이면 출아하였다. 2. 최고분얼기는 파종기에 따라 차이가 커서 조파의 경우 3월 20일 인데 비하여 만기파종은 5월 1일 경에 왔으며 유효분얼한계기는 파종후 대전은 104~144일, 진주 135-142일 이었고, 유효경비율은 지역 및 파종기에 따라 37~77%로 남부지역일수록 높았다. 3. 유수는 초기에는 완만한 신장을 하다가 영화분화이후는 지역에 따라 1.05~l.95mm일의 빠른 속도로 신장을 하였으며, 절간의 신장시기는 대전에 비하여 수원은 5~7일이 늦은 반면 진주는 6일 정도가 빨랐다. 4. 수량구성요소중 지역간에는 일수입수만이 유의성을 보였으나 파종기에 따라서는 모든 요소가 유의성을 나타내어 지역간 차이보다도 파종기가 더 크게 지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5. 수량은 지역간에는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지역별 파종기에 따른 감소율은 북부지역에서 컸다.
        46.
        198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추파 대·소맥의 조숙품종의 조기출수에 따른 개화등숙 및 수량성 변화를 구명하고자 대맥품종 조강보리, 밀양6호, 올보리, 동보리 1호 및 부농과 소맥품종 수원210호, 올밀, 조광 및 농림16호 등을 공시포장조건에서 파종기 차이와 장일처리로써 조기출수 및 출수기 차이를 유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 및 장일처리에 의해 대·소맥에서 15일 출수기 차이가 유도되었으나, 성숙기는 불과 2∼6밖에 촉진되지 않았다. 2. 조기출수한 경우 출수∼개화 일수 및 등숙일수가 연장되었으며, 출수∼개화 일수 연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기간과 평균기온 간에는 각각 고도의 부상관이 있었다. 3. 조기출수만 것일수록 등숙초기의 엽면적은 좁았고, 엽면적유지기간(Leaf area duration)은 컸으며, 순동화율(NAR)은 낮았다. 4. 조기출수한 것에서 천립중은 증가하였으나 종실수량은 현저히 감소하였는데 이는 주로 수수 및 일수입수의 감소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7.
        1983.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 조숙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교배친으로 선발한 10개 품종을 환경을 달리하여 등숙 제 형질간 관계, 품종간 변이와 분리세대에서의 유전율을 조사할 조건을 알고자 본 시험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등숙속도의 품종간 차이는 현저하였고 Tokak은 온실과 포장에서 그 증가량이 비슷하게 컸으며 수원 2조는 대표적인 단기 등숙성 품종으로 등숙이 빠르고 등숙율이 큰 품종이었으나 그러한 조건에서 회분함량이 적었다. 2. 생리적 성숙기에 종구의 기부에 엽록소 소실(황변 또는 흑변) 시기를 성숙기의 지표로 이용할 가능성은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 3. 성숙기에 처리간 평균 등숙일수는 34일로 비슷하나 품종간 변이는 온실에서 9일, 포장에서 5일이었고 수분함량은 처리 및 품종간에 변이가 컸다. 4. 포장 대비 비닐피복구에서 평균 출수촉진 및 등숙촉진 일수는 12일 정도로 공시된 품종들의 등숙일수는 재배환경이 어느 정도 변화하여도 일정하여 등숙성에 관한 유전연구 재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5. 등숙초기에 100℃ 당 적산온도가 큰 경우 등숙율이 높고 천립중이 무거웠으며 천립중의 연구를 위하여는 충분한 곡립의 발육조건이 필요하다. 6. 본 시험결과는 개체변이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면 온실과 포장의 비닐피복 조건에서 분리세대의 등숙성에 관한 유전연구의 가능성을 제시하여 준다.
        48.
        198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점파 조건하에서 맥류 분벽의 발생과 유무효화, 분벽 벽자간 유수의 분화 발육, 질소 함유율의 변이 및 생산능력에 관하여 조사하였든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주간과 1차의 1, 2, 003 분벽은 분벽 최성기까지 거의 100% 발생하였으나 004 분벽은 60-88%정도 발생하였고, 2차 분벽은 발생 비율도 낮고 품종간 차도 컸다. 2. 단위면적당 수수를 구성하는 유효분벽의 비는 소맥에서는 주간이 100%, 1차의 1, 002는 90-95% 003 분벽은 70-85%이었고 004 및 1P분벽은 8-49%였으며, 대맥도 주간 및 1차의 1,002 분벽은 소맥과 비슷한 정도였으나 고위 분벽의 유효화는 소맥에 비하여 낮았다. 3. 분벽별 엽의 출현은 소맥에서는 주간 7엽위부근까지는 동신엽 이론대로 증가하였으나 그 이상의 엽위에서는 엽의 출현에 조만이 인정되었고 엽수도 이론치보다 벽자에서는 1엽 정도 더 출현되었다. 그러나 대맥에서는 이론치와 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4. 유수의 분화, 발육은 품종에 따라 또 분벽 차위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었으며 그 차이는 대맥보다 소맥이 더욱컸다. 5. 출수 및 개화기는 주간이 가장 빠르고 분벽들은 주간에 비하여 벽자에 따라 1-6일 정도 지연되었는데, 개화기는 출수기에 비하여 분벽간에 더 큰 차이가 있는 경향이었다. 6. 소맥 엽신의 질소 함유량은 생육초기에 높고, 생육이 진전되면서 감소하였으며, 벽자간에는 고위 분벽의 엽신일수록 높았다. 7. 단위면적당 전종실중에 기여하는 각 분벽의 비율은 소맥에서는 주간과 1차의 1, 002 분벽간에는 큰 차이없이 각각 약 20-26%를 점유하였으나, 대맥은 주간의 기여도가 가장커서 전종실중에 대하여 약 ⅓, 다음은 1, 2, 003 분벽의 순으로, 수량 구성의 주체는 주간과 1차의 1, 2, 3호 분벽이었다.
        49.
        198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답리작 맥류 재배지대에 있어서 콤바인의 적정 작업시기를 구명하고 그 성능을 향상하고저 과맥인 백동을 공시하고 건조제처리와 콤바인 수확시기를 달리하여 시험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곡립 수분함량은 출수후 일수가 35일에서 44일로 경과함에 따라 35.5%로부터 14.0%까지 점감되었으며, 건조제를 출수후 28일과 34일 사이에 살포하면 4일 뒤엔 25%까지 저하되므로 조기에도 콤바인 수확이 가능하였다. 2. 수확시기에 따른 미탈부비율은 출수후 35일에는는 44%, 38일에는 14%, 41일에는 7%를 보여 조기 수확할수록 급증하였고 건조제 처리시에는 무처리구>4일전>처리구>7일전처리구의 순이었으며 곡립수분함량이 많을수록 높았다(r= 0.912** ). 3. 콤바인의 수확작업시간은 출수후 35일 수확시 10a당 80-90분이었으나 38일과 41일에 수확하면 이보다 12-15분이 절감되었으며, 곡립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작업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향이었다(r=0.603). 4. 손실량이 적고 수량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콤바인 수확적기는 건조제를 출수후 34일경에 살포하고 4일 뒤인 38일경이었으며, 자연상태에서는 41일경이었다. 한편 곡립수분함량과 손실량간에는 r=0.679*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50.
        198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답리작 맥류 재배지대에 있어서 수량과 품질등이 저하되지 않으면서 조기에 수확할 수 있는 안전 한계기를 구명하고자 백동과 올밀을 공시하여 출수후 25일부터 5일 간격으로 6회 수확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백동에 있어서 립장은 출수후 20일, 립폭은 30일, 립후는 35일경에 최대에 달하였으며, 올밀은 이보다 5일 정도 각각 늦은 경향이었다. 2. 1,000립중이 일정하게 되어 생리적 성숙기로 볼 수 있는 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35일경, 올밀은 40일경이었으며, 수량도 이 시기에 가장 많았다. 3. 백동과 올밀에 있어서 수중에 대한 입중비율은 출수후 7일에는 57%와 74%, 수축비율은 7%와 15%로서 올밀이 백동보다 현저히 높았으나, 성숙기에는 서로 비슷하였으며, 이삭의 각 기관별 대 수중비율이 일정하게 되는 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35일, 올밀은 40일경이었다. 4. 곡립 수분함량은 등숙초기에는 65% 정도로 거의 일정하였으나 25일 이후는 일당 평균 1.8%씩 직선적으로 감소하였는데, 콤바인 수확작업이 가능한 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40일, 올밀은 44일경으로 이때의 수분함량은 28%정도이었다. 5. 미탈부비율은 조기수확할수록 높았는데 이 비율이 5%이하로 되는 실용적 수확한계기는 백동은 출수후 40일 올밀은 45일경이었다. 6. 상맥립(2.8mm이상)을 얻을 수 있는 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35일경, 올밀은 40일경이였으며, 단백질함량과 식미를 고려한 수확적기는 백동은 출수후 30~40일경, 올밀은 35~45일이었다. 7. 수량이 최대에 달하는 수확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35일(745kg/10a), 올밀은 40일 (838kg/10a)이었고, 이보다 1일 앞당겨 수확함에 따라 수량은 3.9%와 4.4%씩 각각 감수되었다. 8. 이상을 종합하면 백동은 출수후 35일, 올밀은 40일경이 수량과 품질요인면에서 본 안전 조기 수확한계기로 여겨지며 콤바인 이용시는 이보다 5일정도 늦게 수확하는 것이 적합하였다
        52.
        198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맥(Hordeum distichum L., cv. Prior)을 자연상태에서 Pot 재배하여 개화전에 Growth Chamber에 옮긴 직후 계속관수한 것(적정수분)과 7 일간 단수후 재관수한 것(일시적 수분부족)을 7일 간격으로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기의 단수에서 경중과 근중은 모두 계속관수보다 심히 감소하였고 경중보다는 근중의 감소가 더욱 심하게 나타났다. 2. 개화기의 단수에서 일수당입중은 개화기 7~14일 사이에서는 계속관수보다 증가하나 등숙말기에서는 계속관수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3. 개화기의 단수에서 제기관의 상대평가도는 종실을 제외한 다른 기관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수분손실의 정도는 상위절간 > 지엽신 > 수 > 종실의 순으로 컸다. 4. 개화기의 단수한 구에서 제2절간의 건물중은 상위절간보다 훨씬 감소하였다. 5. 개화기의 단수는 각 기관 공히 진정광합성이 감소하였다. 재관수의한 진정광합성의 회복상태를 보면 지엽신과 상위절은 등숙말기까지도 계속관수의 수준에 미달하였다.
        53.
        197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종실의 발달정도를 나타내는 길이, 특, 두테 및 무게등은 맥종 및 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고 품종내의 개체간변이는 길이에서 적고 입중에서 가장 컸으며 이들 형질간에는 품종간에서, 또 많은 품종에서는 품종내에서도 유의적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2. 종구의 발달은 각각 전체깊이는 0.48∼0.98mm, 외측의 깊이는 0.29∼0.71mm, 내측의 깊이는 0.02∼0.47mm범위로서 품종간 차이가 현저한데 품종내의 개체간변이도 커서 외측종구의 분산은 품종에 따라 0.007∼0.036이었고 전체깊이의 분산은 0.007∼0.180 이었으며 특히 내측종구의 발생율은 품종에 따라 8∼92%로서 그 변이가 대단히 컸다. 3. 전체적으로 볼때 외측종구의 깊이는 종실의 길이, 폭, 두테 및 무게등과 유의적인 정상관을 나타내었고 내측종구의 깊이는 종실의 두테 및 무게와 부의 유의상관을 나타내었으며 품종별로는 종구의 발달정도가 종실의 발달정도와 정의 유의상관을 보인 품종도 있었으나 많은 품종에서는 이와같은 상관관계를 인정할 수 없었다.
        54.
        197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의 품질 및 식미개선을 위한 기초적인 연구로서 단백질함량의 품종간차이와 질소시비량, 재배법 및 차광처리등이 종실의 단백질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추구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백질 함량은 맥종 및 품종에 따라 큰 차이가 있어 8~18%의 범위에 있고 Pukumugi 및 승맥 1005 등은 가장 높았으며 일반적으로 껍질보리에서 높고 찰보리와 맥주보리는 현저히 낮았다. 2. 품종의 단백질함량은 껍질보리의 경우에 립중과 유의적민 부의 상관이있었고 출수기의 조만과는 상관관계를 인정할 수 없었다. 3. 출수기의 식물체 또는 엽중질소함량은 Haganemu 및 부흥과 모든품종을 망라하였을 때 종실중의 단백질 함량과 유의적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4. 종실중의 단백질 함량은 질소 시용량의 증가에 따라 l~3%정도 증가 하였으며 드릴파 재배의 경우에는 코든 질소수준에서 관행파의 경우보다 약간 낮았다. 5. 등숙기간의 차광처리는 종실내의 단백질 함량을 감소시켰다.
        55.
        197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기도 부평군 소사(부천)에 가을 보리 품종 "칠보" 를 그리고 경북 칠곡군 동명에 품종 "제천 5초"를 각각 재식하고 각 지구에 보비 및 배비구를 설치하여 ethylene깨스 발생제인 Ethrel과 dl-methionine의 단응 또는 혼용으로 농도별 엽면살포를 하여 다음 결과를 얻었다. 1. Ethrel은 보리초장을 작게 하는데 그 농도가 더함에 따라서 더욱 작아졌으며 이것은 지엽에서 이삭의 기부까지의 길이 즉 출수도가 작아짐으로서 이루어진 것이다. 2. 보리의 초장이 작을수록 도복은 적었으나 수장과 1000립중이 따라서 적어지며 결국 종실중 수량이 감소되었다. 3. 질소의 보비 및 배비의 무처리는 모두 도복되었는데 Ethrel 500ppm처리에서는 전혀 도복을 볼 수 없었고 도복된 무처리에 비하여 약 10%증수를 나타내었다. 4. 배비의 효과는 보비보다 초장을 좀더 길게하는 데 있었고 배비가 오히려 보비보다 수량이 적은 편이였다. 5. Ethrel보완제로서의 dl-methionine처리는 보리의 왜화효과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오히려 감수를 초래하였다. 우리나라 현 보리생산과 경제성의 관념에 입각하여 ethylene에 의한 왜화재배로 다비재배의 가능성과 증수재배의 전망을 논의하였다.능성과 증수재배의 전망을 논의하였다.
        56.
        197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추파대맥 2품종을 재배하여 유식물을 청예사료로 이용할 목적으로 생육시기별로 예취할 때 청초의 생산량과 곡실의 수량이 어떠한가를 구명코저 본실험을 실시하였던바 그 시험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초수량은 수원18호가 올보리(Barsoy)보다 증수되었고 2품종 모두 4월30일 1회 예취구의 수량이 가장 많았다. 2. 적중은 올보리 4월18일 1회예취구가 10a당 935.3kg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수원18호 928kg, 수원18호의 무예취구 833.3kg및 올보리의 무예취구 723.3kg의 순위였다. 3. 수수는 수원18호가 올보리보다 다수였고 기중 수원18호 4월 18일 1회예취구(10a당)의 8,493개가 가장 많았다. 4. 성숙한 식물체중도 수중, 수수에서와 마찬가지로 4월18일에 한번 예취한 것이 2품종 모두 무예취구보다 훨씬 우월하였다. 5. 대맥 품종을 잘 선택하고 시비를 적당히 하면 생육초기에 청예사료를 목적으로 한번쯤 예취를 해도 좋은 곡립의 수량과 청예사료를 얻을 수 있다고 고려 되어진다.
        57.
        197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맥주맥의 육종에 있어서 곡립형질의 효율적인 선발자료를 얻고자 2조대맥 10품종을 공시하여 곡립형질의 유전력, 유전적 획득량, 상관관계, 경로계수등을 통계 유전학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곡립형질들 중에서 곡피 (H=0.886), 분상질(H=0.848), 곡립형성비수(H=0.823)등은 유전력이 높고, 수량(H=0.526), 곡립폭(H=0.420)등은 유전역이 비교적 낮았다. 2. 기특되는 선발효율은 곡피(52.7%), 분상질(31.8%), 선입률(23.0%), 등이 높고, 곡립장(6.2%), 곡립폭(3.7%), 곡립후(8.7%) 등이 낮았다. 3. 맥주의 품질을 위하여 선발의 대상이되는 실용형질중 천립중, 분상질 Protein간의 상관관계는 다소유의성이 있었으나 곡립형질과 수량간의 상관관계는 유의성이 없었다. 4. 천립중, 곡피 및 수량의 선발은 이들에 대하여 직접효과가 큰 곡립후를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선발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으로 보였다. 5. 분상질 및 Protein을 위한 선발은 곡립후, 곡피 등과 수량간의 부의 간접효과를 개선하고 수량의 직접효과를 향상시키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였다.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