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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1.
        201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integrate education program and method for college students, We run English education program and Farming activities half and half; such as endangered plant surveys, gardening, mulching, visiting university attached farm, and local tourism farm for 4 week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gro-entrepreneurial intention is more likely to be found in the English & Farming activity participants, and Male students than English&culture activity participants, and female students respectively. In the context of the effectiveness of the English Learning Program, students with poor English learning usefulness have strong desire to build up their own business, whereas those with higher English learning suitability are more likely to have a strong desire to start farming. In terms of entrepreneurship, the tendency toward entrepreneurship, risk sensitivity. and in terms of self – efficacy, The bigger the confidence, the greater the will to start an agricultural business. The results supported that The English education program with farming activities has a significant and positive influence on Agro-entrepreneurial intention in college students.
        622.
        201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스마트 학습법을 적용한 학생과 적용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및 학업적 자기 효능감이 효과적으로 적용되었는지 알아보고 향 후 보건 계열 방사선과 전공과목에 스마트 학습법을 적용 한 효과에 대해 논의 및 향 후 발전적인 방향에 대해 제언하고자 한다. 2016년 3월부터 6월까지 한 학기동 안 스마트 학습법으로 강의를 받은 학생과 스마트 학습법을 적용하지 않은 학생 두 분류로 나누었고 자료 수집방법은 자가 보고형 질문지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스마트 학습법으로 강의를 받은 교육군이 비교육군 에 비해 자기주도 학습능력를 검정한 결과, 5점 만점에 교육군이 3.46점, 비교육군이 2.63점으로 통계적으 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t=9.721, p=.000), 성취목표지향성을 검정한 결과, 교육군이 3.12점, 비교육군이 2.92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4.544, p=.000). 위의 결과로 스 마트학습법이 자기주도학습,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학습 만족도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줬으며, 향 후 보건 계열 학과에서도 교수자는 학습자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강의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학습 변화가 필요하다.
        623.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 화훼산업은 국민 생할수준 향상과 더불어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으나 다른 선진국들에 비하여 국민소득 대비 화훼 이용금액이 가장 낮은 국가로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 화훼이용형태가 결혼식, 장례식, 이벤트 행사등과 같은 일시적 용도인 특수소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꽃을 주로 경조사나 특별한 기념일에만 주고 받는 선물용으로 생각하는 우리나라 국민의 문화정서 때문으로 파악 된다. 선진국과 같이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소비에 대한 비중을 높이기위해 화훼에 대한 인식변화와 더불어 구매자의 기호를 파 악하고 화훼상품의 질적인 변화를 꾀해야한다. 대학가의 플라워샵을 방문하는 고객의 주된 연령대는 20대로 남녀비율이 비슷한데 다른 지 역에 비해 남성비율이 높은 것은 선물용구입이 많고, 주 고객의 연령대는 20-30대 젊은 층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젊은 여성뿐만 아니라 젊은 남성도 주요한 화훼소비자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 선물의 대상이 될 젊은 여성들의 절화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하여 화훼상품의 다 양한 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알아보고자 서울 성북구 관내 여대생 10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상위 절화선호도는 장미(14.6%), 라넌큐러스(10.4%), 안개꽃(10%), 수국(9.4%), 아스틸베(9.1%), 프리지아(7.4%), 천일홍(4.5%), 해바 라기(4.2%), 델피늄(2.9%), 튤립/백합(2,6%)등이며 색상선호도는 분홍(21.7%), 빨강(18.7%), 노랑(18%), 흰색(17.5%), 보라(16.2%),초 록(7.4%), 기타(하늘색, mix color)순으로 밝고 따뜻한 색채에 높은 반응을 보였다. 꽃의 형태는 꽃다발(76.7%)을 가장 선호하며 그 다음으 로 한송이 포장(12.6%), 꽃바구니(4.9%), 꽃박스(4.9%)를 선택하였다. 미래 화훼산업의 주고객인 젊은층이 선호하는 취향과 요구에 맞는 절화 상품의 개발로 만족감을 높여 절화를 일상생활에서 즐길 줄 아는 소비자가 되고 절화시장의 활성화도 기대해 본다
        624.
        201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에서는 운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이 지각하는 사회심리적 분위기가 스포츠인성에 주는 영향을 규명 했다. 방법: 연구 참여자는 330명(남자=235명, 여자=95명)의 대학생들이며, 측정도구로는 케어링 질문지, 동기분위기 질문지, 그리고 스포츠인성 질문지가 사용되었다. 자료 분석 방법으로는 각 측정도구에 대한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인과 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동기 분위기는 스포츠인성의 다섯 개 하위 요인들(공감성, 공정성, 스포츠퍼슨십, 반사회적 태도, 그리고 일치성)에 유의한 영향을 끼쳤다. 구체적으로, 숙달 분위기는 반사회적 태도에 부적인 영향을 주었고 스포츠인성의 다른 네 개의 하위 요인들에는 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수행 분위기는 반사회적 태도에 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스포츠인성의 다른 하위 요인들에는 부적인 영향을 주었다. 케어링 분위기는 스포츠인성의 하위 요인들 중에서 스포츠퍼슨십에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 적합도 지수 결과, 본 연구 모형은 좋은 모델 적합도를 나타냈다(χ2/df=2.163, TLI=.930, CFI=.943, SRMR=.048, RMSEA=.060). 결론: 본 연구는 사회심리적 분위기의 개념 소개 및 스포츠인성 측정도구의 타당성을 증명함은 물론 운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심리적 분위기와 스포츠인성과 의 인과 모형 관계를 적절하게 제시했다.
        625.
        201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보드 게임을 활용하여 낙관성 증진 효과를 검 증하였다. 기존 연구에서는 낙관성이 자기효능감, 성취감, 성적, 삶의 만족도, 역경 극복 등과 밀 접하게 관련이 있기에 낙관성 증진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는 기질과 상관없이 낙관성 도 학습될 수 있다는 Seligman(1990)의 연구를 기반으로, 보다 캐주얼한 환경에서 게임을 활용 하여 낙관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실용적인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study1에서는 사전 (t1) 검사 시 낙관주의는 M=–4.7, 그리고 사후(t2) 시기에는 M=12.8점으로 증가하였다 (***p<.001). study2에서는 실험집단(n=21)과 함께 통제집단(n=22)도 설계하였으며, 실험집단은 M=–2.4(t1)에서 M=11.5(t2)로 증가하였으나(***p<.001), 통제집단은 차이가 없었다.
        626.
        201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case study investigated whether an experiment group of thirty-two Korean college students well corresponded to the height of back vowel /ɔ/, the lip-rounding of /ɒ/ and /ɑ/, and the vowel merging of cot - caught as the criteria for telling British from American English. This research finds its meaning in elucidating Korean college students’ perceptual gap or misconception in discriminating British English from American English within the boundary of English vowel height and roundness, and bring to light the possible background reasons. About the vowel /ɔ/, their judgement was seriously hurt because their perception of the vowel height was negatively influenced by non-linguistic factors like the preoccupation about a particular English. On the other hand, they well adopted and used the lip-rounding difference between /ɒ/ and /ɑ/ as a criterion. However, they failed to use the vowel merging of cot and caught as another criterion because most of the Korean students had not fully familiarized themselves with the vowel merging.
        627.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프랭클린 올링거(Franklin Ohlinger,중국명:武林吉)는 미북감리교 (Methodist Episcopal Mission, 여기서 M.E.M의 중국식 표현으로 미이미회 (美以美會)라 지칭했다.) 소속 선교사로서 한국선교의 초기 북감리교 선교 정책에 영향을 미칠 뿐 만 아니라 문서선교로도 평가되는 인물이다. 그의 짧은 한국선교(1887-1893), 5년8개월의 시기에 비추어 그의 사역을 평가하 는 면도 있겠지만 그의 생애 대부분을 차지했던 중국선교(1870-1887, 1895-1911)에 대한 연구는 한국기독교사연구에 올링거를 통전적으로 이해 하는 기초라고 볼 수 있다. 이에 필자는 그가 한국선교를 시작하기 전 18 년동안 중국 복주(福州,Fuzhou)에서 활동한 사역에 초점을 맞추어 그를 다 시 평가하고자 한다. 북감리교의 복주선교를 통해 직접적인 선교뿐만 아니 라 출판과 교육에 중점을 두고자 한 선교정책을 이해해 보며, 올링거와 뗄 수 없는 영화서원의 성립 등을 통해 그의 교육선교에 초점을 맞추어 논의 를 풀어가고자 한다. 특히, 영화서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중∙영문 이중언 어교육 논쟁을 통해 당시 선교와 교육의 문제에 대한 북감리교 선교사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선교사들은 전문적인 영어교육이 중국신도의 자존감을 고양시킬 뿐만 아니라 현지기독교인과 함께 만들어 가는 선교이양의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길이라고 여겼다. 반면 이와 다르게 영어교육이 선교의 세속화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물질주 의적인 취향이 농후한 중국신도가 신앙문제보다 영어를 통한 직업적 성공 에 더 몰두할 수 있다고 여겨 영어교육을 선교의 장애물로 보고 염려했다. 이점은 분명 올링거의 영화서원 이중언어교육에서 발단이 된 것으로 올링 거 이해의 중요한 기초가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628.
        201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에서는 보건의료인의 한 직종인 방사선사의 수요와 공급관련 문헌을 조사하여 방사선사를 양성하는 대학과 전문대학의 방사선(학)과의 입학정원 조정방안을 제시하였다. 오영호 등이 연구한 보건의료인력 중·장기 수급추계연구에서 방사선사는 2015년에 1,134명 ~ 2,052명의 공급과잉 현상이 전망되고, 2030 년에는 12,632명 ~ 14,196명의 공급이 과잉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방사선사 공급과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방사선사 교육기관의 정원 외 신입생을 5%이하로 모집하여 방사선사 응시자를 308명까지 감축하고, 3년제 방사선사 양성 교육기관을 4년제 교육기관으로 학제를 일원화하여 매년 방사선사 응시자 387명을 감축하고, 가칭 한국방사선사평가원을 설립하여 대학과 전문대학의 교육여건을 평가하고 최소한의 수준에 미달하는 대학의 방사선사 응시자격을 제한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방사선사 관련단체뿐만 아니라 관련된 보건의료인 단체와의 협력이 필요하다.
        629.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편입학을 경험한 두 대학생이 살아낸 그들 삶의 이야기를 ‘교육 전환의 여 정’ 관점에서 탐구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편입학 경험이 그들이 살아낸 ‘전환의 여정’ 이 야기(stories to live by in their transition journey)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가 연구의 퍼즐이었으며, ‘4 S 시스템’(Schlossberg, 1984)의 관점에서 제시하는 연구의 결과는 다 음과 같다. Situation: 경제적 어려움과 학벌주의, 취업은 참여자의 전환 경험 형성에서 가장 두드러진 상황 요인이었다. Self: 참여자가 살아내는 이야기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었다. Support: 전환 경험 구성에 있어 드러나는 지원 요소는 가족, 친구, 만남의 인연 등 다양하지만, 가장 돋보였던 지원 요소는 현수의 경우 ‘자신감의 고양’, 만수의 경우 자기 성찰에서 비롯된 ‘자신감과 주체 의식의 성장’이라는 ‘자기-지원(self-support)’요소였다. Strategies: 전환 경험 형성에서 작동했던 전략은 현수의 경우 ‘자기 가치의 적용’으로, 만수의 경우 ‘지속적인 자기 성찰’ 로 해석될 수 있다.
        630.
        2016.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교사의 수행의 체계적인 평가에 대한 요구의 결과 최근 미국 40개주 600개의 교사교육기관을 통해 교사 수행 평가 (edTPA) 체계가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 새로운 평가에 대비해서 교사 양 성 기관에서 어떻게 교사 양성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예비 교사를 준비시켜야 하는 가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미국의 한 교사 양성 기관을 대상으로 edTPA 준비를 위 한 교사 양성 프로그램의 효율성과 edTPA 준비 자체가 얼마나 예비교사들의 교수 전문성 향상 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예비교사들과 대학 감독관들의 인식을 조사한 것이다. 99 명의 예비교사와 14명의 대학 감독관들이 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교사 인식 설문지가 주요 데이 터로 수집되었으며, 기술 통계 분석 및 One-way ANOVA를 이용한 양적 연구 분석방법과 설문 문항 데이터에 대한 질적 연구 방법이 병행되었다. 연구의 결과에 근거하여 예비교사들의 edTPA 준비와 교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제안들이 기술되었다. 마지막으로 edTPA 준비와 시행과정의 경 험을 바탕으로 한국 예비교사들의 교수 전문성 평가 체계에 대한 제고가 기술되었다.
        631.
        201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국제결혼가정에서 성장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다문화 정 체성은 무엇이며 그 정체성 발달 과정은 어떠한지 질적 연구방법을 통해 탐색해 보고자 하 였다. 이에 6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별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분 석한 결과, 이들의 정체성 발달은 “주어진(Given) 다문화 정체성, 선택된(chosen) 다문화 정체 성, 글로벌(global) 다문화 정체성”의 세 단계를 거치며, Banks의 다문화정체성 발달 6단계에 서 보여주는 “글로벌 시민 정체성”을 갖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이들은 어린 시절 다문화적 가정환경에서 자라며 다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경험하였으나 청소년기 학교와 사회 에서 외모, 인종, 종교 등으로 인한 사람들의 편견과 차별을 스스로 극복해야만 하였다. 이 들의 부모와 가정과 교회의 다문화적 환경은 이들의 다문화 정체성 형성과 발달에 토대가 되었으며, 궁극적으로 글로벌 다문화 정체성을 발달시킴으로 미래 자신의 진로는 초국가적 인 인류애를 실천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를 비롯하여 모두 를 위한 다문화교육이 고려 할 사항 등을 제안하였다.
        632.
        201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t is highly likely that Korean college students often commit inadvertant speech errors of replacing /t/ or /d/ with palatoalveolar /ʧ/ and /ʤ/ in the consonant clusters of /tr/ and /dr/. The writers presume that this is due to their confusion about the place of articulation of /t/ and /d/ with /ʧ/ and /ʤ/ /in /tr/ or /dr/ sequence, their lip-rounding difference from that of /ʧ/ and /ʤ/, and finally students’ inaccurate knowledge about the phonetic constraint of */ʧr/ and */ʤr/ in English syllable structure. Under such hypotheses this study analyzes the responses from an experiment group of fifteen Korean college students based on phonetic theories and probes into possible background reasons for this over-production as a form of speech errors.
        633.
        201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현재 한국 대학에서 수학하는 아시아 국가 출신 유학생들의 대학 사회의 적응 을 호네트의 사회적 인정관계의 구조 속에서 살펴보고 있다. 개별 주체인 유학생이 대학사 회 주요 구성원인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이들이 경험하는 인정의 훼손, 즉 무시의 경험이 일어나는 계기가 무엇이며 훼손된 인정을 회복하고자 이들이 펼치는 인정투쟁 방식에 초점 을 맞추었다. 이들의 인정투쟁 방식의 고찰은 현재 우리나라 사회에 증가하는 유학생을 포 함한 이주민을 이해하는 시각의 확대를 제안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이미 형성된 사회의 인정질서에 이들의 새로운 정체성 요구 즉 새로운 사회 구성원으로서 인정관계를 확대하여 사회통합에 기여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론적 근거를 제공 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질적연구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연구 결과 아시아 국가 출신 유학생들은 언어 적 부족, 교우관계, 출신국가 배경에 의해 인정의 부재를 경험하고, 그 결과 분노하지만 무 시를 참고 이해하기, 소모임 만들어 분노 표출과 하소연하기, 한국 학생들에게 점차 동등한 관계형성 요구하기 형태의 인정투쟁 방식을 보여줌을 알 수 있었다.
        634.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국내 외국인유학생의 문화성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Chun, Moos, and Cronkite(2006)가 제시한 스트레스-대처 맥락적 모형을 근거로 문화성향이 문화적응스트레 스, 자기효능감, 대처방식 및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 대한 구조모형을 설정하고 검증 하였다. 자료 수집은 서울 소재 일 개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 363명을 대상으로 2013 년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외국인유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는 개인주의성 향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집단주의성향은 대학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았으나 자 기효능감을 완전매개로 한 간접효과와 자기효능감이 적극적대처를 불완전매개로 한 간접효과 및 적 극적대처를 완전매개로 한 간접효과가 있었다. 또한 외국인유학생의 대학생활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대학생활적응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문화적응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이 중요한 중재방안이 될 수 있음도 확인되었다.
        635.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oday, mindfulness become popular in medicine, psychology, physical education and so on. Mindfulness-based course began to be used in the educational field's formal curriculum. Many researches show that mindfulness-based class increase a lot of psychological qualities.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is the state of personal positive psychological development and contributes to individual productivity. There are some studies, proving mindfulness-based interventions influenced on subfactor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This study tried to test whether mindfulness-based course could change the student's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Methods: 164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3 groups. Fifty-five were assigned to mindfulness based subjects as experiment group, 54 participants to yoga class, and 55 to general cultural subject as control group. During a semester, three classes were proceeded and some scales, including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and mindfulness were administered at pretest and posttest. Results: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all variables.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positive emotion, and mindfulness in mindfulness and yoga classes increased significantly and negative emotion in both classes decreased significantly, compared to control group. Conclusion: As a result, mindfulness-based class and yoga-based class could increas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it is promising that mindfulness-based class can be included in curriculum.
        636.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대학 환경 관련 교양 수강생 41명이 유전자변형농작물(GMO)에 대한 다큐멘터리 시청과 패널토론 후, 지속가능한 농업 측면에서 GMO를 각각 평가하고 비교했다. 그 결과, GMO는 경제적 지속가능성 측면 평가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p<0.05)가 있었으나, 사회적 지속가능성과 환경적 지속가능성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GMO의 경제적 지속가능성에서 다큐멘터리 시청과 패널토론 간 평가 차는 패널토론에서 이공계열(그룹3)과 인문계열(그룹1)/사회계열(그룹2) 간 차에 기인한 것으로,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p<0.01). 다큐멘터리 시청 후 GMO가 경제적 지속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한 이공계열 학생 중 43%가 패널토론 후에는 경제적 지속가능성이 없다고 평가한 이유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첫째, GMO로 식량 생산량은 증가했으나 여전히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둘째, 식량 생산 이익이 다국적기업 이익에만 치중되어 있다. 셋째, 농작물 독과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향후 GMO 기술이 경제·사회·환경과의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을 함의한다.
        637.
        2015.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10년 중등직업교육 정책은 취업중심의 선취업-후진학 체제로 전환되었다. 이 연구는 선취업-후진학 체제 전환 이후 특성화고 학생들의 변화 양상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A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사례연구를 실시하였다. 사례연구를 위해 문서정보, 기록정보, 면담, 직접관찰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학생들의 변화 양상을 학생 자원, 학습태도, 생활태도, 진로선택의 네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었다. 학생 자원 측면에서 특성화고 지원 동기가 우선취업을 목표로 한 확고한 진로의식에 의한 것으로 변화되고, 학력이 우수한 학생이 증가하였다. 학습태도 측면에서 자기주도학습 학생 수가 증가하고, 학업내용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으며, 높은 학습의욕과 성취감으로 학업중단률이 낮아졌다. 생활태도 측면에서 스스로 규칙을 지키려는 의지가 강해졌고, 패배의식과 상실감 대신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게 되었으며, 부정적 자아의식에서 긍정적 자아의식으로, 그리고 생활태도와 학업태도에서 자기관리 능력이 증대되는 변화가 나타났다. 또한 대다수 학생이 진학대신 취업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변화도 나타났다.
        638.
        201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은 디자인 전공 분야에서 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통해 실무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경험학습인 CBL(Community Based Learning) 학습 모델을 고찰하고 그 질적 효과를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에서 제시한 지식, 기술, 태도의 관점에서 분석하는데 목적을 둔다. ‘디자인과 지역사회경험학습’ 과목은 동의과학대학교 디자인계열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프로젝트’ 과목을 수강하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설되었다. ‘디자인과 지역사회경험학습’ 교과목으로 학생들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배운 전공이론과 지식을 실제 현장에 직접 적용해보고, 프로젝트 결과물을 수업 시간 중에 발표한다. 그리하여 시각 디자인 직무의 현장 실무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경험을 넓힐 수 있게 된다. 본 연구를 통해 현장 실무와 관련된 CBL은 시각 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전공능력과 직무 관련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NCS 기준에 의한 학생 일지 분석, CBL 관련기관 평가, 포트폴리오, 자격증 취득 결과 등을 통해, 본 논문의 교육설계와 그 설계에 따른 실행이 학생들의 전공능력과 현장실무 능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639.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대구, 경북지역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방사선과를 전공하는 대학생을 조사대상으로 2014년 2월 3일부터 2월2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방사선피폭관리에 대한 지식에 대해서는 'X선의 차폐는 납이나 콘크리트로 된 물질이 가능 하다', '인체에서 생식선은 방사선에 매우 민감한 부분이다' 문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직업상 피폭선량은 규정된 5년간에 대해 평균하여 연간 20 mSv를 넘을 수 없다'는 방사선피폭관리에 대한 지식이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2. 방사선피폭관리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는 '방사선피폭과 관련하여 정기적인 건강진단을 받아야한다'. '방사선 조사지역에서 작업 시 방호복을 착용해야한다'는 문항에서 가장 높은 태도 수준을 보였고, '방사선장치의 선량보정 (Calibration)을 위한 선량측정을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는 방사선피폭관리에 대한 태도에서 가장 낮은 태도수준을 보였다. 3. 방사선피폭관리에 대한 행위에 대해서는 '방사선 조사 시 방어벽(판) 뒤에서 작업을 한 다'. '방사선피폭관리에 관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는 다'는 문항에서 가장 높은 행위 수준을 보였고, '근무지의 방사선 관련 장비가 순조로운 작업 상태로 되어 있는가를 사용 전 점점(Check)한다'는 가장 낮은 행위 수준을 보였다.
        640.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다문화교육의 한 방법인 다문화가정 학생 대상 다문화멘토링 경험이 대학생 멘토의 다문화 인식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다문화멘토링의 개념 및 효과와 관련된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2012년 6월 ~2013년 1월까지 다문화멘토링에 참여한 K지역의 종합대학교 및 교육대학교 200명 멘토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후 다문화멘토링 참여 전과 후의 다문화 인식 수준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멘토링 경험을 통해 대학생 멘토의 다문화 인식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으며, 다문화 인식의 하위영역(다문화에 대한 수용성, 다양한 문화에 대한 민감성, 다양성에 대한 개방성) 모두에서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 멘토의 소속 대학유형에 따라 다문화멘토링 경험이 다문화 인식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종합대학교 및 교육대학교 멘토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 멘토의 성별에 따라 다문화멘토링 경험이 다문화 인식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남학생 및 여학생 멘토 모두 다문화 인식 수준 향상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나 여학생 멘토의 경우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어 나타나 멘토의 성별 간에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넷째, 대학생 멘토의 다문화멘토링 경험 유무에 따라 다문화 인식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다문화 인식 하위영역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다문화멘토링 경험 유무에 상관없이 다문화 인식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다문화 멘토링이 대학생의 다문화 인식과 관련하여 멘토의 대학유형별, 성별, 다문화멘토링 경험 유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다문화 인식과 관련된 다문화 역량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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