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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침몰선박은 침몰 당시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이 경과된 후에도 선체 내에 잔존하고 있는 연료유 등 유해물질의 지속적 혹은 일시적 유출로 2차 해양오염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다. 정부에서는 1999년부터 침몰선박에 대한 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침몰선박의 잠재적 위해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위해도 평가표를 개발하여 운영함으로써 침몰선박에 대한 국가적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침몰선박의 위해도 평가는 침몰선박에 잔존하고 있는 연료유 등의 양에 의해 평가점수가 판이하게 달라짐에도 불구하고, 침몰선박 현황보고자료 중 상당수가 연료유 잔존량 항목이 누락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박 연료유 잔존량에 대한 추정모델을 개발하여, 현행 침몰선박 위해도 평가에 적용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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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침몰선박 위해도 평가항목 및 평가지수를 개정하고 신규항목을 도출하기 위해 전문가를 대상으로 AHP 기법의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사고원인 및 조류영향 등 두개의 신규항목을 도출하였으며 하나의 그룹으로 평가되었던 독성액체물질과 연료유적재량, 폭발성가스는 각각 평가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기존 일곱 개 평가항목을 열한 개 항목으로 조정하여 평가항목별 지수를 분석한 결과, 독성액체물질, 유출가능성, 폭발성가스, 연료유적재량, 해역환경민감도, 해상교통환경, 사고원인, 조류, 여유수심, 선박종류, 선박규모 순으로 평가지수가 나타났다. 특히, 신규 도출된 평가항목 지수를 기존 위해도 평가항목과 비교해 보았을 때 해역환경민감도와 유출가능성 항목은 기존 평가지수 보다 높게 나타났고, 여유수심 항목의 평가지수는 더 낮게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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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201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업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의한 농업생명공학과 GM작물의증가는 인간의 건강과 자연환경에 대한 깊은 관심을 초래하였고, 이에 대한 환경위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GM작물의 안전성 평가가 필수 요소가 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가뭄저항성(Agb0103)벼와 일미벼의 잉어(Carp, Cyprinus carpio)와 미꾸리(Loach, Misgurnus anguillicaudatus)에 대한 급성독성시험을 평가한 결과 48시간과 96시간의 LC50은 1,000 mg/L이상으로 분석되었다. 48시간과 96시간의 무영향농도는 1,000 mg/L이었다. 잉어와 미꾸리의 급성독성 시험기간 중 가뭄저항성(Agb0103)벼와 일미벼 간의 체중, 전장, 수온, DO 및 pH에대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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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201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백미 등 9품목에서 트리코테센류 A형 곰팡이 독소인 T-2와 HT-2 독소의 함량을 구하고 전체인구집단의 곡류 섭취로 인한 트리코테센류 A형 곰팡이독소인 T-2와 HT-2 독소의 노출 수준에 따른 위해성을 평가하고자 하였 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집단의 트리코테센류 A형 T-2와 HT-2 독소의 노출수준을 산출하기 위해 결정론적 위해평가 를 수행하였다. 산출된 노출량은 JECFA에서 제시한 TDI (100 ng/kg b.w./day) 대비 위해도(%)를 구하여 노출수준에 대한 위해정도를 파악하였다. 9품목 곡류 115건에 대한 트 리코테센류 A형 곰팡이독소인 T-2와 HT-2 독소의 함량은 LC-MS/MS를 이용하여 구한 결과 트리코테센류 A형 곰팡 이독소인 T-2와 HT-2 독소의 합으로 평균 7.80 μg/kg (0.00-7.80)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곡류섭취로 인한 전연령 의 평균섭취량을 고려하였을 때 트리코테센류 A형 곰팡이 독소인 T-2와 HT-2 독소 섭취량은 0.57 ng/kg b.w./day (LB), 1.39 ng/kg b.w./day (MB), 2.2 ng/kg b.w./day (UB)으로 TDI 대비 0.57% (LB), 1.39% (MB), 2.2% (UB) 수준 이 었다. 극단(P95) 섭취량을 고려하였을 때 트리코테센류 A 형 곰팡이독소인 T-2와 HT-2 독소 섭취량은 11.06 ng/kg b.w./day (LB), 13.95 ng/kg b.w./day (MB), 16.87 ng/kg b.w./ day (UB)으로 TDI 대비 11.06% (LB), 13.95% (MB), 16.87% (UB) 수준이었다. 따라서, 우리나라 국민들의 곡류 섭취로 인한 트리코테센류 A형 곰팡이독소인 T-2와 HT-2 독소 노출수준은 위해 우려가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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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수행된 식품 중금속 모니터링 데이터를 이용하여 위해평가 및 모니터링을 수행할 때 요구되는 표본 수를 추정하고자 하였다. 중금속 3종 (카드뮴, 납 및 수은)과 17개의 식품을 대상으로 2,400개의 모니터링 데이터를 선정하여 연구에 활용하였다. 기존의 연구에서 수행된 모니터링 데이터의 표준편차와 오차범위 및 신뢰구간 값(95, 99% CI)을 활용하여 표본 수 추정공식에 따라 계산하였다. 표본 수 추정 공식에 따라 표본 크기를 추정한 결과, 95% 신뢰구간에서 카드뮴의 경우 계산된 표본의 크기는 최소 8개에서 최대 90개, 납의 경우 최소 7개에서 최대 1,062개, 수은의 경우 최소 11개에서 최대 238개로 각각 추정되었다. 식품 중 중금속 데이터의 표준편차와 오차범위가 표본 수를 추정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모니터링 데이터의 특성을 반영하여 표본 크기를 추정하고자 하였으며, 이는 향후 위해평가 및 모니터링 수행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표본 수를 결정하는 기초연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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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 분포하는 달맞이꽃속의 자생종은 없으며, 모두 귀 화식물이거나 원예용으로 식재하고 있으며, 이중 달맞이꽃 (O. biennis L.), 큰달맞이꽃(O. erythrosepala Borbas), 애 기달맞이꽃(O. laciniata Hill), 긴잎달맞이꽃(O. stricta Led.) 등 4종이 귀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애기달맞이꽃의 경우 해안사구를 중심으로 자라며, 지면을 따라 방석처럼 옆으로 퍼져 나가 사구식물의 분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 제주도와 남쪽 해안의 사구식생에 영 향을 미치고 있으며, 향후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전국적인 확산이 이루어지고 특히 해안 사구식생과 하천의 사질토양 의 식생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것으로 판단되는 식물이다. 애기달맞이꽃의 분포 및 분포특성을 파악하고 향후 분포변 화를 예측, 현재의 위해가능성이나 피해상황, 분포변화에 따른 피해를 예측해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과, 나아가 다른 귀화식물에 있어서도 위해성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 고자 본 연구를 진행 하였다. 애기달맞이꽃은 2014년 현지조사와 문헌조사를 통하여 분포 및 분포특성을 조사하였고 출현가능지역과 기후변화 에 따른 공간분포변화양상을 공간분포모델링(maxent)을 이용하여 진행하였다. 애기달맞이꽃의 분포지역은 휴경지에서 해안사구 식 생, 도로변 등 나지에서 단경초지에까지 분포가 확인된다. 하지만 단경초지일지라도 평균 초장 20cm이상, 식피 율 60%이상 되는 조건에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어 빛에 의한 발아율의 저하로 보인다. 토양의 경우는 사토가 대 부분이며, 일반적으로 물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확인되 고 있었다. 훼손 후 경과년도는 대략적으로 3년 이내였 으며, 이차초지가 대부분으로 확인되었다. 토습은 물빠 짐이 좋은 토양에 주로 확인되어 비교적 건조한 지역이 었으며, 분포형태는 모두 군생하거나 융단형으로 나타 났다. 제주도지역에서는 휴경지나 도로변을 중심으로 해발 500m까지 침투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애기달맞이꽃이 생육하는 지역에서 조사된 관속식물 은 총 32과 71속 87종 3변종으로 총 90분류군의 관속식 물이 혼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출현 빈도에 의해서 는 갯메꽃, 쑥이 빈도 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띠 빈도 6, 갯무, 순비기나무, 갯금불초, 갯씀바귀, 사철쑥 등은 빈도 5로 나타났다. 빈도 3이상 (출현율 25%이상)인 식 물은 24분류군으로 확인되었고 해변의 모래사장에서 확 인되는 식물은 11분류군, 이차초원의 대표적인 식물이 13분류군으로 확인되어 애기달맞이꽃의 분포유형을 대 별하고 있으며, 해변의 모래사장 뿐만 아니라 이와 유사 한 환경인 물빠짐이 좋은 토양의 이차초원에도 많은 분 포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기달맞이꽃의 분포지에는 식물구계학적 특정 식물 종 Ⅰ등급 11종, Ⅲ등급 2종, Ⅳ등급 1종, Ⅴ등급 1종 등 총 15종이 확인되었으며 전체 식물상의 16.6%에 해 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Ⅰ등급 종의 사철나무, 거지덩굴 등을 제외하면 모두 해 안사구나 모래사장 등을 선호하거나 특정서식유형을 갖 는 식물로 애기달맞이꽃이 선호하는 환경과 겹치고 있 다. 모래사구 등의 특정 분포지는 일반적으로 지피층의 밀도가 높지 않아 애기달맞이꽃에 의한 교란에 취약한 지역으로 예상된다. 애기달맞이꽃이 선호하는 입지 중 이차초지의 경우 음지에서 발아율이 저하되는 특성으로 다년생 초본에 의해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공간분포모델링의 AUC값은 0.93으로 애기달맞이꽃 분 포 모형의 적합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형적 합도와 분포예측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변수의 기여 도값 가운데 건기평균온도에 해당되는 bio9(Mean Temperature of Driest Quarter)이 52.3%로 가장 높게 나타 났으며, 순차적으로 배수등급이 11.5%, 등온평균기온에 해 당되는 bio3(Isothermality=it)이 7.7%, 표토토성이7.6%, 우 기달의강우량인 b13(Precipitation of Wettest Month)이6.7%, 토지피복지도가 3.4%, 최고기온분기의강우량인 bio18(Precipitation of Warmest Quarter)이 3.3%, 연강우 량인 b12(Annual Precipitation)rk 2.7%, 최고건조달의강우 량인 b14(Precipitation of Driest Month)가 2.6%, 모재가 2.4% 순으로 나타남, 반면에 bio1, bio2, bio4, bio5, bio6, bio7, bio8, bio13, bio15, bio17, bio19, 해발값 등은 기여도 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잠재 분포지역은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나타났으 며, 미래시나리오인 RCP 8.5(2000-2050년)의 경우 한반도 에서의 미래 분포확산은 강원도 등 해발고도 및 산지를 제 외하고 대부분의 면적에 확산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안의 모래사장을 선호하는 특징으로 기후변화에 따라 서 동해안과 서해안의 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었 으나 해당지역의 겨울철 평균온도가 낮아 잠재 분포지와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 확산가능지역에서는 제외 되는 결과 를 얻었다. 애기달맞이꽃의 현재 잠재 분포지가 남해안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기후변화에 따라 내륙으로 깊숙이 침투 될 것으로 예상되어 남해안의 해안사구 식생과 하천의 모래 사장등의 특정 환경을 선호하는 식물에 큰 영향을 미칠 것 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교란지역이나 이차초지에서는 빛이 없는 곳에서 발아율이 낮아지는 특성으로 인해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해안사구의 경우는 심각한 피해를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
        70.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NG 선박에서 발생하는 슬로싱 충격하중은 다상유동 및 기체의 압축효과에 따라 CCS에서 발생하는 압력과 구조응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슬로싱 운동 시 LNG의 유동에 의해 발생하는 슬로싱 충격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서 다상유동을 적용한 수치해석 모델을 제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실험과 비교하여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또한 효율적인 구조응답 계산을 위해 분사모델을 이용한 유체구조 연성해석 방법에 대해서 검토하고 멤브레인형 Mark III 화물창의 강도평가에 적용하여 LNG 화물창의 강도평가를 위한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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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Volatile organic compounds(VOCs) detected frequently in the indoor air of child-care centers causes neurological disorders, lung, eyes, and bronchial irritation, and acute and chronic toxicity. In this study, the distributions of carcinogenic VOCs detected in child-care centers were characterized and a health risk assessment of the VOCs was performed, which can provide the necessary information for drawing up safety plans with respect to the concerned materials. The sampling of sites in day-care centers was undertaken two times: in the morning (10:00~12:00), and afternoon(16:00~20:00)-at 23 daycare centers located in Seoul, Korea from April, 2012 to July, 2012. The overall average concentrations of individual VOCs were benzene(1.61 μg/m3) > carbon tetrachloride (0.78 μg/m3) > chloroform(0.67 μg/m3) in order. Indoor/outdoor(I/O) ratios of benzene, carbon tetrachloride, chloroform were 1.33, 1.09, 1.72, respectively. Benzene and carbon tetrachloride are thought to be more strongly associated with outdoor sources as compared to chloroform. Spearman correlation of benzene, carbon tetrachloride between indoor and outdoor concentration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levels(p < 0.05). The linear correlations for benzene, styrene, and carbon tetrachloride were test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as observed only for carbon tetrachloride, accounting for 83 % of the variance. The risk assessment of the carcinogenic VOCs for teachers, infants, and children showed that none of the targeted VOCs posed a serious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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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201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계층분석과정(AHP)을 이용한 위해도 기반 지역별 기름회수능력 설정 방법을 모델화하여 제시하였으며, 제시된 모델을 적용하여 지역별 기름회수능력을 설정하였다. 모델을 적용하여 설정된 지역별 기름회수능력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최대오염사고의 발생이 가능한 지역 중 해상방제장비 동원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대산·태안·평택지역에 최대오염사고를 가정하여 각 지역에 배치된 해상방제장비를 동원하여 해상 기름회수작업을 수행하는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 사고해역에서 3일 동안 해상에서 회수 가능한 기름의 양은 15,841㎘로 계산되었는데, 이는 해상 기름회수 목표량인 15,000㎘를 충족시키는 결과로 본 연구에서 제시된 모델이 실행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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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가뭄저항성 작물의 내건성 검정 및 위해성 평가에 활용하고자 가뭄모의시설을 구축하였다.2. 선행연구조사를 통해 가뭄모의시설은 토양으로 유출입되는 물을 조절할 수 있는 토양저장부와 강우 센서의 감지에 의해 자동으로 개폐가 되는 비가림막으로 구성하였다. 3. 시설은 적정관수구와 가뭄처리구로 나누어 식물체의 재배실험을 수행하였으며, 각 처리구의 토양수분함량의 변화와식물체의 표현형질의 분석을 통해 본 시설이 가뭄환경의 조성을 용이하게 조절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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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생명공학 기술의 발달로 산업적으로 이용 가치가 높은LMO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다양한 시도로 인하여 향후 상용화될 LMO에 대한 위해성 평가와 안전관리는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되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이뤄지고 있는 LMO 생태계 안전관리 위해성 심사 과정을 조명하였다. LMO의 생태계위해성심사는 LMO법에 따른 통합고시 별표 10-1에 명시된 항목에근거하여 수행하고 있다. 평가 자료의 위해성 심사 영역은 자연환경위해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생물종 위해성 판단 영역, 도입유전자 위해성 판단 영역, 주변 생태계 영향 판단 영역으로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최근 신기술 개발에 따른 LMO 심사의 범위와 항목에 여러 제약이 존재한다. 따라서 생태계 위해성 안전관리를 위해 신기술로 생산된 LMO에 대한 다각적인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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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곤충(초파리, 모기, 누에)은 해충방제, 유용물질생산, 의학연구 등을 위해 유전자변형 곤충으로 개발되어 왔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 유전자변형 곤충에 대한 환경위해성 평가 등이 거의 실시 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유전자변형 누에의 환경위해성 평가를 3가지 항목(이동성, 생존능력, 산란 및 부화율)으로 진행하였다. 첫째, 기본 사육 절차에서의 탈출가능성(이동성), 둘째, 사육환경으로부터 탈출시 생존 가능성(8개의 극한 환경조건; 고온, 저온, 건조, 습함, 먹이의 유무), 셋째, 비유전자변형 누에♀ x 비유전자변형 누에♂, 비유전자변형 누에♀ x 유전자변형 누에♂, 유전자변형 누에♀ x 비유전자변형 누에♂, 유전자변형 누에♀ x 유전자변형 누에♂으로부터 나온 산란 및 부화율을 비교 하였다. 유전자변형 누에와 비유전자변형 누에의 이동성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으며, 산란 및 부화율 또한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다만, 비유전자변형 암수쌍에서 산란된 알의 부화율보다 유전자변형 누에♀ 와 비유전자변형 누에♂에서 산란된 알의 부화율이 통계적으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 극한환경에서의 생존율 실험에서 상대적으로 유전자변형 누에가 비유전자변형 누에보다 생존율이 낮았으며, 특히 고온조건의 환경에서 통계적으로 생존율이 낮은 결과를 보였다. 저온 조건의 경우 누에 유충의 동면으로 인해 실험결과를 명확하게 얻을 수 없었다. 유전자변형 누에와 비유전자변형 누에가 일부의 차이를 보였으나 모든 실험에서 유전자변형 누에의 값이 비유전자변형 누에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결과적으로 이번 연구에서는 유전자변형 누에의 위해성은 비유전자변형 누에보다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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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비타민A 강화벼와 ‘낙동’의 미꾸리(Misgurnus anguillicaudatus)와 잉어(Cyprinus carpio)에 대한 급성독성시험을 실시한 결과48시간 및 96시간-LC50은 1,000mg/L이상으로 나타났다. 48시간 및 96시간 무영향농도(NOEC)는 1,000mg/L이었다. 급성독성 시험기간 중 비타민A 강화벼와 낙동벼간의 pH, DO, 수온,체중 및 전장에 대한 유의적인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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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인삼의 재배단계에서의 생물학적 위해요소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인삼 GAP 실천 모델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충남 금산에 소재 한 인삼 경작지 3곳에서 재배환경, 작물, 개인위생 항목에 대해 총 96점의 시료를 수집하여 위생지표세균, 병원성미생물, 그리고 곰팡이에 대해 분석하였다. 일반세균과 대장균군, 곰팡이의 오염도는 각각 1.3~6.0, 0.1~5.0 및 0.4~4.9 log CFU/g (or mL, hand, and 100 cm2)으로 확인되었고, 대장균의 경우 C 농장의 농업용수에서 검출되었다. 병원성 미생물은 모든 시료에서 B. cereus만 0.1~4.9 log/g (or mL, hand, and 100 cm2)범위로 검출되었으며, L. monocytogenes, E. coli O157:H7, Salmonella spp. 및 S. aureus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 인삼 경작지 3곳은 미생물학적 위해요소에 대해서는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주변 환경이나 작업자들에 의해 교차오염이 발생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므로 보다 안전성이 확보된 인삼을 재배하기 위해서 미생물학적 위해요소의 관리과 포함된 GAP 모델의 적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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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value of the working environment measurement with the expected exposure value drawn by using a program, thereby going to investigate whether it is available to the risk assessment of domestic workplace. We used the ECETOC TRA program which is one of the exposure predictive models. Four kinds of substances were measured in two workplace which was exposed to organic solvents and one kind of substance was measured in three workplace which was exposed to dusts and then an exposure assessment of chemical risk factors was conducted. The result value of the working environment measurement, solid substance exceeded standard in one site, and it was found that the other solid and liquid substances were within the standard. The value of the exposure assessment program showd the same result; it was higher than the value of the working environment measurement, suggesting that due to its nature, the exposure assessment program is run only on the worst situation. Therefore, it was found that when the exposure assesment program is used, variables should be substituted only after accurately assessing the workplace and it is a good idea to assess the risk beforehand with the exposure assessment program in the case of the workplace which employs no more than 5 people and where it is hard to assess the working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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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2013.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distribution of indoor air pollutants in medical facility in Gyeonggi-do area from February to November, 2012, and to conduct the health risk assessment from obtained data. PM10, CO₂, formaldehyde, CO, and total bacteria count(TBC) did not exceed the maintained standards, but mean concentration of TVOC was 402.3 ㎍/㎥ and thirteen of them exceeded the recommended standard. In the concentration distribution of pollutants for the monthly samples, CO₂, formaldehyde, TVOC, TBC were the highest level in August. From the factor analysis of indoor air pollution provided three factors; the first factor was seasonal factor (indoor temperature and humidity, TBC and formaldehyde), the second factor was ventilation factor (CO₂, PM10 and CO), and the third factor was building(or interior) factor (TVOCs). In the health risk assessment results, the excess carcinogenesis of formaldehyde for resonable maximum exposure worker was 1.21×10-⁴ which means exceeding the cancer criteria(1.0×10-⁴). We confirmed the probability of health effect caused by TVOC. The lifetime excess cancer risk of carcinogens(benzene, formaldehyde) and hazard quotient of non-carcinogens(toluene, ethylbenzene, xylene, styrene), and risk of regulation substances(PM10, CO₂) were safety level for inpatients and out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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