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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고추의 수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비가림하우스 재배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비가림하우스 재배에서는 노지고추에 비해 해충의 발생 밀도가 높아, 이를 방제하기 위한 노동력 및 방제비용이 많이 들어 재배상의 어려움이 많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무인방제기(삼영바이오(주), HD-400)를 이용하여 비가림하우스에서 발생하는 총채벌레류의 방제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공시품종은 ‘슈퍼비가림(신젠타 코리아)’으로 하여 영양고추시험장에 위치한 약 375m2(7.5m×50m) 면적의 비가림하우스 3동에서 무인방제기, 동력분무기, 무처리로 나누어 방제효과를 검정하였다. 처리 간 약제부착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감수지를 비가림하우스 좌측, 중앙, 우측 골의 20m와 40m 지점에 고추의 상위엽과 하위엽에 부착하여, 6월 24일과 7월 24일 두 차례 살포하였다. 또한 방제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약제 살포 후 1, 5, 7일 차에 처리별로 총체벌레류의 발생밀도를 조사하였다. 총채벌레류 방제약제의 살포량은 동력분무기에서 약 120ℓ 가 소요되었지만 무인방제기는 약 5∼10ℓ가 소요되었다. 동력분무기의 감수지 부착지수(1 ∼10)는 5∼10으로 약제 부착이 불균일하였지만, 무인방제기는 9.5∼10으로 동력분무기에 비해 균일하고 높은 부착효과를 보였다. 그리고 무인방제기의 총채벌레류 방제가는 96.6∼99.1%로 94%인 동력분무기 보다 방제가가 높게 나타났다. 이런 결과로 무인방제기는 비가림하우스에서 발생하는 총채벌레류의 방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82.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뿌리혹선충(Meloidogyne spp.)은 전세계 농업지대에 널리 분포하며 경제적 피해를 끼치는 선충 집단이다. 약 60여종의 뿌리혹선충 중에서 농업상 중요한 종은 M. arenaria, M. hapla, M. incognita와 M. javanica 등 4종이다. 식물의 뿌리에 침입한 유충은 생리활성물질을 방출하여 거대세포를 형성하며, 기주의 양분 및 수분 흡수기능을 저하시킨다. 우리나라에서는 땅콩, 들깨, 딸기, 토마토, 작약 등의 채소작물, 약용작물 및 기타 주요 경제적 작물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채소 및 화훼작물 또한 그 피해가 심하지만, 연용 시 높은 독성 및 토양 잔류성, 지하수 오염 등의 문제를 가지는 기존의 살선충제 외에 적절한 방제법이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환경에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뿌리혹선충의 방제법 개발에 목적을 두고, 토양으로부터 Photorhabdus sp.를 분리‧이용하여 식물기생선충에 대한 방제효과를 검정하였다. Photorhabdus sp.를 뿌리혹선충, 뿌리썩이선충, 나선선충, 시스트 선충에 처리한 결과 약 90%의 살선충효과를 나타내었다. 실제 뿌리혹선충이 발생한 경북 예천군, 고령군 등의 시설재배 농가에 Photorhabdus sp.를 처리한 결과 약 95%의 밀도 감소효과를 나타내었고 뿌리혹 및 난낭 수축 등의 변화가 관찰되었다. 이는 photorhabdus sp.를 이용하여 식물기생선충, 혹의 형성, 난 부화율 감소 및 식물의 생리작용 활성화, 각종 토양 장애를 최소화하는 선충 방제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다.
        83.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화랑곡나방(Plodia interpunctella)은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저장, 가공 농산물의 해충으로서 심각한 피해를 끼치고 있으며, 기존의 열처리 방법은 50-60℃의 조건에서 48시간 이상 고온처리가 요구된다. 그러나 이 조건은 비용 및 시간이 많이 들므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열처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규조토를 복합처리 함으로 기존의 열처리 조건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화랑곡나방의 발육단계 중 열 저항성이 가장 큰 방황기 유충을 대상으로 상온(25℃)과 40℃의 조건으로 규조토를 혼용처리 하였다. 실험 결과 방황기 유충은 25℃에서 24시간 후 살충률이 0%, 40℃에서는 28.3%였다. 방황기 유충에 4 ㎎/L의 규조토를 처리하였을 경우, 25℃에서 0%와 40℃에서 100%의 살충률을 관찰하였다. 즉, 규조토와 함께 열처리를 할 경우 살충 효능이 증가했다. 이 효과는 스트레스 유전자 shsp, hsp70, hsp90 발현 패턴에서도 살충률 실험결과와 같은 패턴으로 관찰 된다. 본 연구를 통하여 열처리 시 규조토를 혼용함으로써 기존의 열처리 조건보다 낮은 온도에서 저장 곡물 해충의 방제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84.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박과류(오이, 참외, 멜론)를 공시작물로 하여 친환경 육묘시 친환경 제제와 시용조건에 따른 흰가루병의 방제효과를 구명하고 기존 등록된 농약과 대조하여 그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친환경제제는 유효 미생물로서 Ampelomyces quisqualis 94013(AQ94013)과 Bacillus subtilis Y1336(BS Y1336), 식물추출물로서 님오일(Neem oil)과 대황(Rheum undulatum)추출물, 미네랄 제제는 황수화제와 석회보르도액(Lime Bordeaux mixture)을 단용 또는 혼용처리하여 병 발생시기(발생전, 초기, 중기)에 따라 처리하였다. 모든 처리구에서 시설내 일 평균온도 30oC 이상, 하루 중 최고기온이 40oC 이상의 조건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기간 동안 유묘의 흰가루 병의 발병도는 감소하였고, 대조구인 무처리구에서의 발병도도 크게 감소되어 10% 미만으로 나타났다. 발생 전 처리시 방제효과는 모든 작물에서 황수화제가 가장 높았고, BS Y1336는 방제가가 20~40%로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오이의 경우 발생전 처리시 님오일과 황수화제 처리는 살균제보다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으며, 멜론에서는 농약과 비슷한 방제가를 보였다. 대황추출물은 전 생육 기간 동안 미생물제제보다 높은 방제가를 나타내었고, 오이와 멜론작물에서 발생초기 처리시 효과가 우수하였다. 물살포구는 무처리구와 비슷한 발병도를 보여 방제 효과가 없었고, 참외와 멜론에서 물살포 처리는 무처리보다 더 높은 발병도를 보였다. 병발생후 친환경제제 처리시 방제효과는 처리하는 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였다. 친환경제제의 혼용처리에 의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을 때, 대황추출물(1주차) + 황수화제(2주차) + 님오일(3 주차)의 조합으로 한 가지의 친환경제제를 주당 1회씩 총 3주 동안 혼용처리 했을 때, 전 육묘기간 동안 오이에서는 90% 이상, 모든 작물에서 평균 80% 이상의 방제가를 나타내어 다른 조합의 처리에 비해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본 실험결과를 통해 박과채소의 친환경 육묘시 흰가루병에 대한 친환경제제의 방제효과는 단용처리 했을 때, 병발생 전후 처리에 상관없이 모든 작물에서 황수화제 처리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혼용처리시에는 대황추출물(1주차) + 황수화제(2주차) + 님오일(3주 차)의 조합이 가장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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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201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Yellow tea thrip (Scirtothrips dorsalis Hood (Thysanoptera: Thripidae) is anthophilous pests of many crops worldwide including five flavor berry. And the mealy bug (Pseudaulacaspis cockerelli (Cooley) (Hemiptera: Diaspididae)) is one of the hardest pests to control. Its body is covered with white waxy threads, which often make a chemical pest control useless. Five flavor berry (Schisandra chinensis Baill) is used in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So, the development of biological control against the major pest on five flavor berry is of great interest. In this work, a treatment of Chrysoperla nipponensis (Okamoto) was applied to five flavor berry fields infested by P. cockerelli and a treatment of Amblyseius swirskii Athias-Henriot was applied to two types of five flavor berry fields infested by S. dorsalis. Even though our tests foun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culturing method(sod culture, nonwoven type mulching), the treatment of biological control agents decreased or a little increased the fruit damage, which was comparable to the chemical insecticide treatment. In the sod culture experiment, thrip population was significantly low and increased at a lower rate than in the nonwoven type mulching. It may be suggested from these results that A. swirskii and C. nipponensis as IPM program and sod culture could be incorporated into the integrated pest management system on five flavor 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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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LED를 이용한 해충의 유인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LED파장대별 곤충의 유인 효과를 조사한 결과 LED파장대별 해충유인은 365nm와 405nm에서 유인수와 종 류가 가장 많았다. 목별로는 딱정벌레목, 노린재목, 집게벌레목, 나비목 곤충은 365nm와 405nm에서 유인이 잘되었고, 파리목는 525nm, 벌목은 625nm에서 유인 이 잘되는 경향을 보였다. 파밤나방의 유충의 LED광원에 의한 유인효과는 365nm 에서 41%로 유인률이 가장 높았고, 성충의 유인은 405nm 85%, 465nm 37%, 517nm 20%, 590nm 19%, 625nm 9%를 나타내어 파장이 짧은 영역에서 유인율인 높은 경향이었다. 또한 LED를 이용한 파밤나방의 피해 억제효과를 조사하기 위하 여, LED 유아등 파장대별 차광망과 방충망을 설치하고, 비트 생육과 수량, 파밤나 방 유충에 의한 피해엽률을 조사한 결과, 초장, 엽수, 뿌리 무게 등 생육은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피해엽률은 무처리 67%일 때 405nm는 12%를 나타내어 82% 의 피해억제효과가 있었으며, 10a당 수량은 무처리는 754kg일 때, 405nm는 1,653kg 으로 119%의 증수효과가 있었다.
        87.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벼멸구는 매년 중국으로부터 비래해오는 벼의 중요 한 해충으로 2013년에는 2005년 이래로 가장 많은 발생을 보였다. 농촌진흥청 벼 해충 중앙예찰단이 2013년 7월 29~31일까지 충남 청양 등 4개 도 19개 시․ 군에서 논 342필지를 대상으로 벼멸구의 발생현황을 조사한 결과 192필지에서 발생하여 56.1%의 평균 발생필지율을 보였으며, 이중 방제가 필요한 필지율은 14.3%(49필 지)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 평균 발생필지율 1.9%보다 약 30배 정도 높고 요방제 필지율 1.0% 보다 14배 이상 높았다. 2013년 8월 30일 현재 전국적으로 벼 고사 피 해(Hopper burn)를 받은 지역은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4개도 17개 시군이였으 며, 경북 상주, 성주, 칠곡, 예천, 전북 남원, 순창 등 내륙지역에서도 피해가 많이 발 생하였다. 2013년도에 발생한 벼멸구를 대상으로 주요 약제의 방제효과를 조사하 기 위하여 전남 해남지역에서 벼멸구 성충을 채집하여 페노브카브 유제(50%) 등 10약제를 가지고 추천농도로 살포하여 24∼72시간 후 감수성계통 벼멸구와 살충 효과를 비교 조사한 결과 페노뷰카브유제, 에토펜프록스유제, 디노테퓨란수화제 등이 살충효과가 높았으며 중국에서 사용중인 약제는 살충효과가 낮았는데 이는 중국에서 사용하는 약제에 대해서 저항성이 발달한 벼멸구가 우리나라로 비래해 왔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88.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에서 토양 내 식물기생선충은 점차 밀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주로 과채 류에 기생하여 경제적으로 많은 손실을 주고 있다. 또한 식물기생선충은 주로 화학 적 방제를 이용하고 있어 친환경적인 대체 방제제로 식물추출물을 이용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고삼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시제품을 사용하였고, 토마토를 이용한 실내 포트실험을 통하여 대조약제(fosthiazate 30%)와 비교했을 때 선충을 방제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희석배수를 조사하였으며, 충남 논산시 연산 면에 위치한 멜론 재배지에서 그 효과를 확인하였다. 포트실험의 경우, Meloidogyne spp.는 1,000배와 2,000배에서 100%, Pratylenchus spp.는 2,000배에서만 100%의 살선충효과를 보였고, 기타 식물기생선충에서도 2,000배에서 높은 살충효과를 확 인하였다. 멜론 포장에 고삼추출물 약제의 희석배수를 2,000배로 처리했을 때, 약 제를 처리하지 않은 포장은 식물기생선충의 수가 늘어나는 반면, 약제를 처리한 포 장에서는 평균밀도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Meloidogyne spp.를 대상으로 난 낭형성 억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유충과는 달리 희석배수를 1,000배로 했을 때 가 장 적은 수의 난낭을 형성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89.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aenibacillus elgii HOA73는 신규 개발된 미생물 제제로 작물생장 및 병원균 방 제 등 다양한 효능에 대한 연구가 수행중이다. 본 연구는 P. elgii 배양액의 배추좀 나방 살충률 제고와 시판농자재 사용량 감소를 통한 방제비용 절감을 위하여 시판 친환경 농자재(1000배 ~ 10,000배)와 P. elgii 농도별(5 × 107 ~ 9 × 107) 혼합 살포 에 따른 살충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속효성과 약효성이 높은 세 종류의 시판 농 자재를 선발 한 후 이들의 희석 배율과 P. elgii의 배양액 농도별 혼합 실험 결과, 시 판 농자재는 권장 희석액의 두 배 희석농도(5 × 107 농도의 P. elgii 배양액)에서도 세 종류 모두 72시간내 96% 이상의 살충력을 나타내었다. 이들에 대한 복숭아혹진 딧물과 점박이응애에 대한 혼합 살충력 분석결과, 복숭아혹진딧물의 경우 권장 희 석액의 두 배 희석농도(5 × 107 농도의 P. elgii 배양액) 역시 80% ~ 100%의 살충력 을 그리고 점박이응애의 경우 모두 100%의 살비력을 나타내었다. 이로써 시판 친 환경농자재를 P. elgii 배양액과 혼합하여 사용할 경우 친환경농자재 단독 처리시 보다 최소 반의 가격 절감효과가 있으며 하나의 약재를 이용하여 저작성 배추좀나 방과 흡즙성의 복숭아혹진딧물과 점박이응애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을 것으로 판 단된다. 향후 소포장 검정과 확장된 실내검정을 통해 작물생장 및 병원균 방제에 효 능을 갖고 있는 P. elgii의 적용범위에 대한 추가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90.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예방을 위하여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성충에 대해 연무 연막기를 이용한 방제효과를 알아보았다. 실험에 사용된 약제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방제약제 3종과 방역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약제 2종을 사용하였다. 매개충에 대해 직접 및 간접처리하여 치사율을 조사한 결과 처리 24시간 경과 후 메프치온 유제(50%), 티아메톡삼 분산성액제(15%)의 경우 50배 희석액에서도 각 각 0~33.3%의 치사율을 보였지만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10%) 100배 희석 액 직접, 간접처리구 모두 88.9%의 살충율을 보였다.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살포한 후 소나무 고사목 발생 모니터링을 실 시한 결과 1㏊ 처리구에서는 7월에 12본(23.5±9.7㎝), 10월에 12본(22.8±5.4㎝)의 고사목이 나타났으며, 2㏊ 처리구에서는 7월에 12본(21.1±5.6㎝), 9월에는 33본이 (22.1±8.0㎝)의 고사목이 발생하였다. 이들 살포지역에서 연막살포 3~6일 경과 후 소나무의 하부 가지를 채취하여 매개충에 대한 살충효과를 본 결과 16.0~19.0%였다. 방역용 약제 비펜스린 2종에 대하여 매개충에 대한 연막살포효과를 조사한 결과 직접살포시 100배 희석액에서는 24시간, 48시간 경과 후 각각 33.3, 88.9%의 살충 효과를 보였지만 500배 희석액에서는 24, 48시간 경과후 22.2, 44.4%의 살충효과 를 보였다. 간접살포시에는 100배 희석액의 경우 24시간, 48시간 경과 후 22.2%, 55.6%의 살충율을 보였고, 500배 희석액에서도 11.1%, 77.8%의 살충효과를 보였 다. 이들 약제에 대해 살포거리 및 혼용효과에 따른 매개충 방제효과를 알아 본 결 과 비펜스린 약제를 10m, 30m 거리에서 살포(100배 희석액)한 결과 10m 거리에서 는 24시간 이내에 100% 살충율을 보였지만 30m 거리에서는 75.0%의 살충효과를 보였다. 비펜스린과 티아클로프리드 약제를 혼용(200배 희석)하여 살포한 결과 10m 거리에서는 24시간 경과 후 80.0%, 30m 거리에서도 24시간 경과 후 80.0%의 살충효과를 보였다.
        91.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사탕무씨스트선충 박멸프로그램 시범사업 포장(태백시 원동)에 활용할 방제효 과 확인용 씨스트선충을 투입하기 위해 태백시, 삼척시, 정선시에 사탕무씨스트선 충이 감염된 배추포장에서 토양을 채집하여 씨스트선충을 분리하였다. 분리한 씨 스트선충을 바이알병에 넣고, 모래를 채운 후 솜으로 입구를 막았다. 씨스트선충이 들어있는 바이알병을 방제구 깊이에 맞춘 씨스트선충 투입용 파이프에 모래를 채 우며 10㎝간격으로 넣었다. 이 파이프는 바이알병 및 모래가 유출되지 않도록 천을 이용하여 밀봉조치후 방제구내에 투입하였다. 투입된 씨스트선충 방제효과 검정 은 배추 포트 재배 하여 씨스트선충 부착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인 점밀검정과 씨스 트선충을 염색하여 알의 활력을 확인하는 방법인 씨스트선충활력검정(생물활성 검정)이 있다. 생물활성검정은 정밀검정보다 효율적이며, 시간이 단축되고, 비교 적 간단한 방법이다. 방제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예비실험으로 살아있는 씨스트선 충과 열처리한 씨스트선충을 생물활성검정을 통해 비교하고자 하였다.
        92.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배 깍지벌레는 년 2~3회 발생하며 수세를 떨어뜨리고 기형과를 유발하여 피해 가 심할 경우 15~20%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국내 토착종인 천적 풀잠자리 Chrysoperla nipponensis는 깍지벌레를 포함해 진딧물, 가루이류 등을 포식하는 광식성 곤충이다. C. nipponensis의 깍지벌레 포식력 검정 및 연중사육기술에 관한 선행기술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경기도 안성시 배과원(친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가루깍지벌레를 C. nipponensis를 이용해 생물학적 방제효과를 검정하 고자 수행하였다. 5월 상순부터 7월 상순까지 3회 접종하는 방식으로 처리간 접종시기를 달리하 였다. 처리전 가루깍지벌레 발생밀도는 처리당 10~12마리 수준이었고, C. nipponensis는 한그루를 1반복으로 반복당 30마리씩 총 3반복 처리하였다. 깍지벌 레 발생밀도는 지상으로부터 2m 이내의 가지까지 조사하였으며, 봉지씌우기 이후 에는 무작위로 반복당 30개 과실을 조사하였다. C. nipponensis를 총 2차 접종 후 가루깍지벌레 방제효과는 처리간 43.0~64.5% 수준이었으며, 3차 접종 후 방제효과가 증가하여 9월 중순에는 82.8~89.0%로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깍지벌레 산란기~부화기 집중 투입하여 방제효과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적산온도 등을 이용한 천적의 투입시기를 결정, 친 환경 배 재배시 이용 농자재의 C. nipponensis에 대한 영향평가 등도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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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야간조명을 이용한 야행성 해충 방제 연구는 이미 실용화되어 보급되고 있다. 특히, 황색 형광등을 이용한 밤나방 방제 기술은 여러 작물에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단일식물인 가을 국화는 밤나방 방제를 위해 야간조사하면 화아분화에 영 향을 미쳐 개화가 지연된다. 본 연구에서는 황색 LED를 이용하여 가을 국화의 개화지연 없이 국화의 꽃봉오 리를 식해하는 왕담배나방 Helicoverpa armigera (Hübner)을 방제하기 위한 황색 LED의 효과적인 점멸조건을 검토하였다. 적외선 센서를 이용한 actograph 상부에 20 mW/m2의 571nm-LED를 설치하여 왕담배나방의 비상을 억제시키는 점멸패턴을 조사한 결과, 명기 20 ms : 암기 80 ms의 점멸조건에서 유의하게 낮은 비상활성이 관찰되었다. 이것은 20 ms : 80 ms 점멸광이 왕담배나방 복안의 명적응을 촉진시켜 비상행동이 억제된 것으로 추정 된다. 야외에서 점착트랩+성페로몬제lure (Z)-11-hexadecenal:(Z)-9-hexadecenal =95:5,0.03mg/RS를 이용하여 무처리구, 연속광, 20 ms : 80 ms 점멸광을 야간 조사하여 왕담배나방 ♂성충의 유인수를 비교한 결과, 20 ms : 80 ms 점멸광에서 가장 낮은 유인수가 관찰되었다. 성페로몬제의 강한 유인에도 불구하고 낮은 유인 수가 관찰된 것으로부터 왕담배나방은 20 ms : 80 ms 점멸광을 기피하는 것으로 추 정된다. 본 연구는가을 국화의 개화지연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왕담배나방 방제의 가 능성을 시사했다.
        94.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화학살충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농가에서 다양한 해충에 의한 피해가 증 가하여 구기자의 친환경 농법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본 연구는 충청남도 청양군 일 원의 친환경 구기자 재배지 4 농가를 선정하여 2012년 5월부터 2013 9월 하순까지 2년간 해충의 발생상을 조사하였으며, 친환경재배를 위한 구기자의 작기에 따라 발생하는 주요 해충의 생태조사를 통하여 방제 방법을 마련하고 주요해충에 대하 여 5가지 친환경제제를 선발하여 방제효과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구기자나무의 초엽기인 5월 하순과 6월 초순에는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이 피해가 심 하며, 6월 중순부터는 열점박이잎벌레(Lema decempunctata)의 피해가 심하고, 구기자혹응애(Eriophys macrodonis),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Henosepilachna vigintioctomaculata), 뿔나방류 (Hedma spp.)의 피해는 연중 계속되었다. 열매가 열리는 7월 하순부터는 갈색날개노린재(Plautia stali)와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ba balys)등 노린재류의 피해가 점차 증가하게 된다. 구기자의 주요 해충인 복숭아혹 진딧물, 열점박이잎벌레, 구기자혹응애에 대한 친환경제제의 효과에서는 복숭아 혹진딧물 과 열점박이잎벌레의 경우 고삼과 멀구슬이 혼합된 제제에서 각각 97.6%, 46.8%의 방제가를 보여주며 다른 제제에 비해 효과가 우수하였으며 혹응 애의 경우 고삼과 멀구슬나무, 양명아주 식물추출물이 혼합된 제제에서 낮은 혹형 성률을 보였다.
        95.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모기 채집기인 유문등(Black light trap)을 이용한 우사에서의 말라리아 매개모기 방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모기 주 발생 시기인 2012년 7월 26일부터 8월 2일 사이 말라리아 발생지역인 강원도 철원군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폐쇄형 우사의 경우, 하룻밤에 유문등 한 대당 채집된 말라리아 매개모기류는 평균 27,220마리(최대 33.931마리, 최소 659마리)였으며 모기가 가장 많이 채집된 유문등의 위치는 우사 내 가장 구석진 곳이었다. 개방형의 경우에는 하룻밤에 유문등 한 대당 채집된 말라 리아 매개모기류가 평균 22,751마리(최대 31,176마리, 최소 13,727)로 폐쇄형 우 사에 비해 다소 낮았고, 모기가 가장 많이 채집된 유문등의 위치는 축사입구 구석진 장소였다. 결론적으로, 조사기간 중 유문등 한대로 하룻밤에 말라리아 매개모기를 방제할 수 있는 모기는 평균 2천마리 이상이었고 모기가 비교적 많이 채집되는 유 문등의 위치는 소의 무리와 가까우면서 안정된 장소였다. 우사에서 유문등을 이용 한 모기 방제는 유문등의 설치 장소, 설치 높이 및 설치 거리 등의 기술적인 면을 고 려하여, 설치된 유문등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할 경우 매우 효율적인 친환경 적 모기방제법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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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병원성 선충은 해충 방제를 위해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 며, 최근 국내에서 곤충병원성 선충을 이용한 농림해충 방제에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곤충병원성 선충 중에서 주로 십자화과 작물을 가해하는 나비목 해 충의 방제에 이용되고 있는 Steinernema carpocapsae의 살포 횟수에 따른 토양의 환경조건에 적응하는 개체의 생존기간과 나비목 해충에 대한 병원력을 검정하여 보았다. 야외 토양조건을 고려하여 온도를 20 ~ 30℃까지 다양하게 처리하였으며 50% 이상의 습도를 유지하여 4주간 조사하였다. 토양은 야외에서 채집하여 적당 량의 유기물과 혼합하여 멸균하였고, 20 units/103 cm의 선충을 3일 간격으로 최대 3회까지 살포하였다. 그 결과 2회 이하 살포하였을 경우 30%이하의 낮은 생존률을 나타내었고, 3회 살포하였을 경우 50% 이상의 높은 생존률을 나타내었다. 살충력 은 2회 이하 살포하였을 경우 약 2주간 높은 살충력이 지속되었으며, 3회 방제하였 을 경우 4주까지 높은 병원력이 유지되었다. 또한 4주간 병원력이 유지된 처리구의 토양과 저온에서 보관중인 선충 그리고 Bt 생물농약을 배추좀나방과 담배거세미 나방에 대해 처리하였을 때 모든 처리구의 살충률이 80% 이상의 살충률을 나타내 었다. 이러한 결과는 곤충병원성 선충을 이용한 나비목 해충의 지속가능한 방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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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꼬마배나무이(Cacopsylla pyricola) 월동성충이 산란한 알에 대한 온도별 부화 율 변화와 친환경 유기 농자재 등에 의한 살란 효과 및 배 재배기간 동안 친환경 유 기 농자재에 의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산란된 알이 약 80% 이상 부화한 시기는 25℃에서 약 13일 후였으며, 20℃에서 약 15일 이후로 25℃와 큰 차이가 없다. 15℃ 에서는 13일 후부터 부화하여 24일 후에 80% 이상 부화하였고, 10℃에서는 약 29 일 이후에 10% 이상 부화하였다. 아바멕틴 유제, 석회유황합제, 기계유유제, 및 친 환경 유기 농자재의 살란 효과를 보기 위하여 2012년 3월 6일 살포하고, 80% 정도 부화하였던 시기인 4월 16일에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모두 방제가 30% 이하로 알 에 방제 효과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친환경 유기 농자재에 의한 방제 효과 검토 를 통해 활용할 만한 자재를 선발하기 위해 2012년 5월 21일 1차 살포하고, 15일 후 2차 살포한 결과, 90% 이상의 방제가를 보인 친환경 유기 농자재는 고삼, 계피 추출 물 등 4종이었는데 D사의 Azadiractin A+B, Nimbin, Salanin, Meliantriol, Vepol 등 혼합물이 94.2%의 방제가를 보였다.
        98.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Nippoptilia issikii(Pterophoridae)는 연 3회 발생하는 해충으로 6월중하순, 7월 중하순, 8월하순~9월상순에 발생피크를 보였고, 포도 과립에 천공피해를 주어 가해하며, 착립 후부터 경핵기까지 노지포도원에서 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이 해충은 당도 8.5°BX 이하와 산도 2~3%의 과립은 95%이상 천공피해를 주었지만 착색 후부터 피해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25℃ 온도에 따른 각태별 발육기간은 알 7.8±0.84, 유충 12.4±0.89, 번데기 8.4±0.89, 성충 28.8±2.49으로 총 57.4±1.52일 소요되었으며, 2011년 충북지역 노지포도원 38개 조사지점 중 7개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8계통 10종 약제를 이용하여 Nippoptilia issikii 유충과 번데기에 대해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그중 유충에 대해 디노테퓨란WP(니코티닐계) 93.3±0.57%, 이미다클로프리드WP(클로로니코티닐계)90.0±1.00, 람다사이할로트린+티아메톡삼WG(혼합제) 96.7±0.5, 페니트로티온WP(유기인계)에서 100% 방제효과를 보였고, 디노테퓨란WP, 람다사이할로트린+티아메톡삼WG, 페니트로티온WP에서 100% 우화 억제율을 나타내었다.
        99.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소나무재선충병(Pine Wilt Disease)은 1988년 부산 금정산 지역을 중심으로 최초 발생된 이후 최근까지 피해지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크기가 1mm 미만의 실처럼 생긴 소나무재선충(Bursaphelenchus Xylophilus)이 소나무의 수분과 영양 이동 통로인 가도관을 막아 소나무를 말라 죽게하는 병으로, 선충 스스로는 이동할 수 없고 반드시 매개충(carrying insect) 이동에 의해서만 감염이 되기 때문에 솔수염하늘소 성충이 건전한 소나무 가지의 신초를 갉아먹는 후식(Maturation feeding)을 할 때와 산란을 할 때 생기는 수피의 상처 부위를 통해서 건전한 나무로 옮겨진다. 소나무류는 재선충에 한번 감염되면 대부분 3개월 이내에 완전 고사되며 매개충은 이들 고사목에 다시 서식하는 공생관계(symbiotic relationship)를 유지하기 때문에 소나무재선충병의 발생 및 확산은 소나무 임분내 입지환경 및 임분조성, 매개충의 서식환경이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따라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임지와 피해발생 우려지역의 소나무림 임분구조 분석과 임분상태를 파악하고 간벌 방법별 매개충 서식밀도와의 관계를 구명함으로서 생태적으로 안정되고 건전한 소나무 임분관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적합한 임업적방제 임분시업 기술 개발을 위하여 입지환경에 따른 임분시업별 실연시험지를 2006년과 2007년에 각각 2지역에 조성하였다. 추기와 춘기에 간벌된 지역에서의 간벌목에 대한 매개충 침입공수는 춘기 처리구가 63개로 가장 많았으며 산란 개체목에서의 성충 탈출공 발생수 역시 46개로 가장 높았다. 간벌시기별 매개충 유충 발생율은 춘기가 평균 35.8%로 가장 높았으며, 추기 간벌기인 11월과 10월 처리구가 각각 20.0, 14.8%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산란 개체목 경급별 유충 발생율은 15cm이상에서 5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임내 산물 위치별 매개충 서식 밀도는 산록부가 39.5%, 산복부 35%, 산정이 25.0%순으로 산록부에 매개충의 산란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간벌시기에 따른 매개충의 산란은 춘기 처리구에서 높은 유충밀도 및 피해목 발생을 보이고 있어 향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주변 선단지의 임분시업을 위해서는 춘기보다는 추기에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 일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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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Surveys were conducted on the occurrence of nematodes in the root systems of 1-3-year old Cymbidium hybida Swartz cultivated for export in Korea. The most frequently detected plant-parasitic nematode was Ditylenchus sp. with 4.7, 43.7, and 49.7/200 cc growth medium in 1, 2, and 3 year-old cymbidiums, respectively. And the densities of non-parasitic nematodes, dorylaimids, were 35.3, 70.5, and 155.8/200 cc growth medium in 1, 2, and 3-year-old cymbidiums, respectively. Three-year-old cymbidiums collected from Siheung, Ansan, and Gimpo had low densities of Aphelenchus sp. and Aphelenchoides sp. with under 40 individuals/pot, and the dorylaimid densities were 56-824/pot. To evaluate the effects of nematicides on Ditylenchus sp. in cymbidium, Emamectin benzoate EC, Fosthiazate SL, and Cadusafos CS were tested at two farms in Ansan and Gimpo. Emamectin benzoate EC showed control effects of 75.7 and 89.5%, whereas Fosthiazate SL and Cadusafos CS showed 27.2 and 65.3% and 30.1 and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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