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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velop bottle culture method of Grifola frondosa . To find out the optimum medium composition of G. frondosa , physicochemical conditions of various media and those cultural properties were investigated. The T4 formulation(80:10:10 mixing ratio of oak sawdust, dried bean-curd refuse and corn husk) showed a shorter time to complete the crop cycle and a higher yields than control. Its physicochemical conditions were 5.4 of pH, 2.4% of crude oil contents, 54.1% of total carbon, 1.61% of total nitrogen, 34 of C/ N ratio, 74.3% of porosity and 0.26g/cm3 of bulk density. Development of optimum medium for bottle cultivation of G. frondosa would benefit from increased production efficiency of G. frondosa mushrooms and be commercial potential.
        143.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코이어 배지(코코넛 분말:섬유=70%:30%, v/v)를 이용한 착색단고추 수경재배에서 공급 배양액의 적정 농도를 구명하자 EC 2.5, 3.0, 3.5 및 4.0dS·m-1의 농도를 공급하였다. 생육 기간 동안 배양액의 급액 농도에 따른 슬라브 내의 EC는 급액 농도가 높아지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수분 함량은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배액의 pH는 안정적이었으며, EC는 급액 농도 EC 4.0dS·m-1에서 EC 7.3dS·m-1로 높았을 뿐만 아니라 표준편차와 변이계수도 높았다. 초장은 급액농도 간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광합성율은 급액 농도 EC 4.0dS·m-1에서 전반적으로 높았다. 과중은 급액 농도 EC 4.0dS·m-1에서 가장 무거웠으며, 과형은 급액 농도 EC 3.5dS·m-1에서 정사각형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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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파프리카 수경 재배에 적합한 대체 배지 개발을 위해 코이어 배지의 종류에 따른 배지의 수분함량 및 배액의 EC 변화, 생육 및 과실 특성을 암면과 비교 시험하였다. 생육 기간 동안 암면에 비교하여 모든 코이어 배지에서 배지 내 수분함량은 높았고 섬유 50% 배지를 제외하고 배액의 EC는 낮았고, 변이계수도 작았다. 특히, 섬유 30%배지에서 수분함량과 배액 EC가 안정되었고 급격한 변화가 없었다. 초장 생육은 섬유 30%에서 다소 높은 편이었으나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엽록소 함량과 광합성률은 암면과 섬유 50% 배지에서 높았다. 과중은 배지 종류 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과형지수와 육안 상 과형은 섬유 50%배지와 암면에서 정사각형에 가까웠다. 따라서 코이어 배지를 이용한 착색단고추의 수경 재배에 있어 섬유가 30~50% 혼합된 코이어 배지는 암면의 대체 배지로써 충분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145.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플러그 육묘된 일일초와 살비아의 묘를 145mL 용적 의 사각형 플라스틱 포트에 peat(60%)와 perlite(40%) 로 구성된 인공토양을 채운 후 정식하였다. 완효성 비 료의 양이 배지의 EC와 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포트당 완효성 비료를(14-14-14 Osmocote, 14N-6.2P-11.6K) 0, 0.5, 1.0, 1.5, 2.0 또는 4.0g으로 각각 정량하여 정식 전 배지와 혼합하였다. 식물은 1일 1회 수돗물을 저면 관수하며 재배하였다. 배지의 EC는 식물의 종류와 관계없이 완효성 비료의 양이 증가할수록 높았다. 두 식물 모두에서 낮은 비료 농도에서는 식물체의 생육이 진전되어도 배지의 EC가 변하지 않았으나 2.0~4.0g 처리에서는 생육이 진전되 면서 배지의 EC가 낮아졌다. 일일초의 최대 엽면적, 초장과 건물중은 완효성 비료의 양이 2.0~4.0g 처리했 을 때 얻었으며 이때 배지의 EC는 생육 전기간 동안 1.0~1.7dS ·m−1 범위에 있었다. 살비아의 엽면적, 건물 중과 엽록소 함량은 완효성 비료의 양이 많을수록 증 가해서 4.0g 처리에서 최대를 보였으며 이때 배지의 EC는 생육 전기간 동안 1.0~4.0dS ·m−1 범위에 있었 다. 살비아의 초장은 2.0~4.0g 처리에서 최대를 보였다. 완효성 비료의 양이 증가 할수록 일일초의 식물체 내 N, P, K, Mg, S함량은 높았던 반면 Ca함량은 낮 았다. B와 Mn의 함량은 비료의 양이 적을수록 증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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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병재배 버섯 안정생산을 위한 배지 재료 선택의 폭을 다 양화하고 각종 유기성 부산물의 버섯배지 로서 대체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 를 보고하고자 한다. 첫째, 톱밥 대체를 위한 실험결과 배지종류별 pH는 미송 톱밥과 코코피트가 5.1이었고, T-C는 미송 톱밥이 55.3%, T-N의 함량은 콘코브가 0.86%, C/N은 미송톱 밥이 291로 다른 주재료에 비해 크게 나타났다. 배지재 료 혼합비율별 화학성으로 pH는 T5가 6.5로 가장 높은 반면에 T3는 5.6으로 약산성을 나타내었으며, 전체 처리 구의 C/N율은 27∼34였다. 배지재료 혼합비율별 균사생 장속도는 T4가 13.9mm/일로 대조와 동일하였으며, 배양 율은 T3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99%이상이었고, 측 발이율은 T4가 1.1%로 가장 낮았다. 배양기간은 T4, T5 에서 20일로 대조와 동일하였으며, 초발이소요일수도 T4, T5가 4일로 대조와 같았으며, 생육일수는 T4에서 6 일로 대조와 동일하였다. 배지재료 혼합비율별 생육특성 은 T4의 경우 갓크기/대길이 비율이 0.4, 대굵기가 9.6mm로 대조와 유사한 경향이었고, 유효경수는 20.7개, 수량은 133.4g/850cc병 으로 대조와 대등하였다. 또한 생물학적 효율은 76.8%로 혼합배지 중 가장 컸다. 둘째, 면실박 대체배지 재료의 T-N함량은 대두박이 12.0%로 가장 많았고, 면실박은 8.2%, 케이폭박이 2.4% 로 가장 적었다. 혼합배지의 T-N의 함량은 대두박 처리 에서 3.2%로 가장 높았고, 케이폭박처리는 2.5%로면실 박처리의 2.4%와 비슷하였으며, C/N율은 대두박처리가 16으로 가장 낮았고, 야자박처리에서 29로 가장 높았다. 혼합배지별 배양율은 대두박처리를 제외한 전처리 모두 양호하였으나, 케이폭박처리에서 99.5%로 가장 높았으 며, 혼합배지내 질소함량이 가장 높았던 대두박에서는 61.8%로 현저히 저하되었다. 초발이소요일수는 야자박 이 4일로 가장 빨랐고, 면실박, 케이폭박처리에서 5일 소 요되었으며, 채종박과 면실박+대두박처리에서는 6일로 가장 오래 소요되었고, 대두박처리는 발이 및 자실체 발생 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혼합배지별 생육일수는 큰 차이가 없었다. 자실체 수량은 케이폭박처리에서 144.6g/ 병으로 가장 높아 면실박 122.0g/병보다 우수하였고 생물 학적 효율도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체배지로서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수확기 자실체 유효경 수는 케이폭박처리에서 43.2개/병으로 현저히 많았고, 야 자박, 면실박+대두박처리에서 30.3, 23.5개/병으로 발이 가 불량하였으며, 갓직경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수확기 갓의 색도는 면실박+대두박처리에서 L값은 46.7로 가장 높았고, a값은 처리간 큰 차이가 없었으며, b값은 채종박 처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배지종류에 따라 갓색이 미 세하게 달라지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병버섯 느타리버섯의 톱밥은 코코피트, 면실박은 케이폭박이 사용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147.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은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버섯으로 각종 활엽수 및 고사목에 군생하며, 미루나무버섯 또는 버드나 무버섯으로 불리워져왔다. 느타리버섯은 분류학상 담자 균류, 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속에 해당한다. 지금까지의 느타리버섯 재배는 페면 및 볏짚을 이용한 균상재배(노동 력과다 소요, 안정생산 불확실)로 재배되어 왔으나 현재 는 기계화 및 안정생산이 가능한 병재배로 전환하는 추세 이다. 병재배시 톱밥을 주재료로 사용하는데 배지비용이 상당할뿐 아니라 폐배지의 처리가 문제시되어왔다. 느타 리버섯은 국내 버섯생산량의 43%를 차지하며, 경쟁력강 화 및 연중안전생산을 위해 최근들어 병재배, 봉지재배가 증가하는 추세이다(2003. 농림부). 아래의 시험은 20% 정도의 첨가제만을 추가한 폐배지 를 8회이상 재배활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여 버섯농가의 생 산비절감에 기여할것으로 생각한다.
        148.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나리의 상자재배시 재식밀도, 배지 및 양액농도가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 음과 같다. 재식밀도가 나리의 맹아에 미치는 영향은 14, 18 및 22구 처리가 1일 정도 맹아가 빨랐고, 개 화는 22구 처리에서 가장 빨랐고 6구 식재처리가 가 장 늦어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개화가 빠른 경향을 보 였다.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초장생장이 증가되어 절화 장이 길었으나 절화중, 화수 등 절화품질은 재식밀도가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블라스팅이나 생리장해도 22, 18 및 14구순으로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발생율이 증가되 었다. 구고, 구폭, 구중, 인편수, 인편중 모두 22구 처 리를 제외한 모든 처리에서 정식전보다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재식밀도가 높아질수록 구근비대가 좋지 않 았고 부패율도 증가하였다. 배지성분 변화는 구근 정식 전에 비해 pH는 모든 처리에서 낮아졌으며, 재식밀도 가 높을수록 더욱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P, K, Ca, Mg 성분은 정식 전에 비해 높아졌으나, K와 Ca 성분은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오히려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절화품질은 왕겨+코이어(1:1, v/v)배지가 우수하였으나 다른 배지와 큰 차이는 없었다. 또한 절 화 후 구근 비대에서는 나리전용배지, 펄라이트+피트모 스(1:1, v/v)배지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며, 부패율 은 왕겨+코이어(1:1, v/v)배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화뢰 출현기부터 절화기까지 양액농도별 처리에서 원시 1배액 처리가 절화장, 절화중, 화수 등 절화품질이 가장 좋았으며, 개화는 무처리, 원시 1/3배액 처리 순 으로 농도가 낮을수록 개화가 빨랐다. 절화 시 양액 농도별 엽분석 결과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N와 K의 흡수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Ca와 Mg도 농도가 높을수 록 증가추세를 보였으나 P는 모든 처리에서 흡수율이 가장 낮았다.
        4,000원
        150.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번데기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는 주로 나비목 (Lepidoptera)의 유충 또는 번데기를 기주로 하여 주황색의 곤봉형 자좌를 형성하는 곤충기생균(Entomopathogenic fungi)의 일종이며 자낭각은 반돌출형이며 원통형의 자낭 안에 실모양의 자낭포자들이 존재한다. 동충하초속균의 유용성분은 자실체에서 약리효과가 알려졌는데 약용동충 하초로는 C. sinensis, C. hawkesii, C. martialis, C. militaris, C. ophioglogossoides, C. sobolifera 등을 들 수 있다. 이 가운데 번데기동충하초가 생산하는 Cordycepin (3′-deoxyadenosin)은 항세균,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기능성이 있는 번데기동충하초를 곡물 배지를 이용한 재배기술을 확립 안정적인 재배를 위한 기 초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이용한 재배 확대로 식량작물재 배농가 및 버섯재배농가의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데 있다.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번데기동충하초의 액체종균 배양조건은 맥아배지를 0.7%의 농도, pH는 5~5.5로 조절하여 배양하였고 배 양기간 동안 광(lux)을 200 lux로 계속유지하며 배양 하였을 때 균사건중량이 제일 양호하였다. 2) 번데기동충하초의 자실체발생을 위한 온도조건 및 생 육습도는 17℃, 95%로 유지하고 광(lx)을 600lx로 유 지하였을 때 자실체 수량이 양호하였다. 3) 곡물배지별 자실체 생육특성은 흑미배지 보다, 현미 배지 에서 배양기간, 초발이소요일수, 자실체수량은 높았지 만 개체수는 흑미배지에서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51.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주변 산업의 여건변화에 따라 배지재료의 산출량 변동과 버섯 병재배 규모가 1일 입병량을 기준으로 90년대에 3천 병에서 현재는 2∼5만병으로 급증하였다. 이에 따라 배지 재료의 구득경합에 의한 물량부족, 구입단가 상승 등으로 인하여 기존의 톱밥과 미강 위주에서 최근에는 콘코브, 면 실박, 면실피, 비트펄프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수입의존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배지재료 들은 각각 영양성분이 다르므로 그 특성을 파악한 후 사용 해야 할 것이나 이와 관련한 체계적인 연구가 미흡하여 농 가에서는 재료간의 혼합비율을 달리하는 반복된 재배 경험에 의하여 배지배합비율을 결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 라서 본 시험은 배지재료의 특성을 파악하고, 버섯의 종류 에 따라 합리적으로 배지 영양수준을 조절하는 방법을 개 발하고자 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버섯재배용 주요 배지재료의 수입량은 연간 약 27만톤 이었으며, 농가에 따 라서는 동일재료의 구입가격에 1∼1.6배의 차이가 있었 다. 농가보유 배지재료의 성분함량은 동일재료에서 2∼5 배로 차이가 많은 경우도 있는바 재료의 공정 규격화 또는 수입배지의 성분함량 표시 의무화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팽이버섯과 큰느타리버섯 병재배시 영양원으로 대두피 등 3∼6종 이상 많은 종류를 혼합하며, 사료공장에서 혼합사 료를 주문하여 사용하기도 하고 있다. 버섯종류별 혼합배 지는 C/N율이 19∼34의 범위로 높은 경향이었으며 중금 속 등 특정성분에 특이사항은 없었다.
        152.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폐면재배법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형태이며, 전국 농가수는 약 5,000호(추정) 로 전체 버섯재배농가수의 약 6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느타리버섯 폐면재배시 반드시 배지살균과 후발효과정을 거쳐야 하며, 이 과정은 약 5∼7일 정도에 걸쳐 이루어지 는데 이때 소비되는 유류량은 농가당 300∼400ℓ(30평 당)로 많다. 전국적으로 연간 약 2.5회 재배시 배지살균과 후발효에만 약 10백만∼15백만ℓ가 소모되는 셈이다. 균상재배방법은 다른 재배방법(봉지재배, 병재배)과 달 리 배지발효과정이 필수적이며, 발효과정을 통해 폐면배 지 내부에 많은 미생물들이 증식하게 된다. 버섯연구소에서는 폐면의 발효과정의 이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고, 폐면배지에서 증식하는 다양한 미생물을 분 리하였으며, 그 중 느타리버섯 재배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Trichoderma virens 등 4종의 푸른곰팡이병균에 대한 항 균활성을 지니고 있으면서 느타리버섯 균사생장에는 영향 을 주지 않는 Bacillus pumilus 등 미생물 3종을 선발하였 다. 농가실증시험을 통해 분리된 미생물을 대량배양하여 폐면배지 야외발효시 인위적으로 첨가하여 약 7∼9일간의 야외발효를 실시한 후, 저온살균과정을 생략하고 후발효 만 55℃에서 1일간 실시하였을 때, 관행 대비 균사배양, 버섯생육, 유류소모량 등을 분석한 결과, 균배양율은 100%, 평당수량 43kg으로 관행과 대등한 수량을 얻을 수 있었으며, 관행 대비 살균 및 후발효기간 3∼4일 단축, 연 간 약 1,224천원(100평/2.4회)의 유류비 절감효과를 확인하였다.
        153.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섬초롱꽃을 공시하여 4종의 고형배지(펄라이트 1호 단용, 펄라이트 1호와 피트모스 1 : 1 (V : V)혼용, 입상암면 단용 및 피트모스 단용 배지)에서 70일간 재배하면서 배지에 따른 생장반응과 무기성분 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생육반응은 초장, 경경, 엽수, 근장,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 및 건물중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1 : 1(v : v) 혼용 배지 〉피트모스 배지 〉펄라이트 배지 〉입상암면 배지 처리구 순으로 좋게 나타났다. 식물체내 무기성분은 K(15.38-43.91cmol+/kg), Ca(5.48-7.78cmol+/kg), Mg(4.38-6.55cmol+/kg), Na(1.25-1.69cmol+/kg) 순으로 많았다. 무기성분 함량은 생육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혼용 처리구에서 재배한 섬초롱꽃에서 많게 나타났다.
        4,000원
        154.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공정육묘장과 양액재배 농장에서 재배 후 폐기되 는 폐배지를 재활용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공정육묘 폐배지와 양액재배 폐코이어를펄라이트와 입상암면과 다양한 부피비로 혼합한 배지에 페츄니 아(Petunia hybrida) ‘Madness Rose’와 팬지(Viola tricolor) ‘Magestic GT’의 플러그묘를 각각 육묘 45 일에 지름 10cm의 플라스틱분에 이식하여 재배하였다. 공정육묘 폐배지와 양액재배 폐코이어의 일부는 120oC, 1.5기압하에서 30분 동안 증기소독 하였다. 폐 배지 보다 폐코이어를 펄라이트와 입상암면을 조합한 처리에서 생육이 좋았다. 팬지의 경우에는 소독하지 않 은 공정육묘 폐배지 처리에서는 생육이 저조하고 식물 이 고사하였다. 따라서 폐배지를 재활용 할 때는 소독 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이 실험의 결과 공정육묘 폐배지와 양액재배에 사용한 코이어의 배지로서의 재 활용 가능성이 입증 되었다.
        4,000원
        155.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번데기동충하초를 곡물배지를 이용하여 자실체를 형성하는 실험으로 액체종균제조에 적합한 조건은 맥아추출배지를 농도 0.7%, pH 5∼5.5,으로 조정하였을 때 균사의 건중량은 3.9∼4.1㎎/㎖로 양호 하였다. 자실체발생 최적 환경조건은 습도 95%, 온도 17℃, 조도 600 lx, 이산화탄소농도 500ppm하였을 때, 곡물배지 일반현미와 흑미에서 24.3g/병, 20.5g/병의 자실체가 형성되었다.
        4,000원
        156.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번데기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는 주로 나비목(Lepidoptera)의 유충 또는 번데기를 기주로 하여 주황색의 곤봉형 자좌를 형성하는 곤충기생균(Entomopathogenic fungi)의 일종이며 자낭각은 반돌출형이며 원통형의 자낭안에 실모양의 자낭포자들이 존재한다. 동충하초속균의 유용성분은 자실체에서 약리효과가 알려졌는데 약용동충하초로는 C. sinensis, C. hawkesii, C. martialis, C. militaris, C. ophioglogossoides, C. sobolifera 등을 들 수 있다. 이 가운데 번데기동충하초가 생산하는 Cordycepin (3,-deoxyadenosin)은 항세균,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기능성이 있는 번데기동충하초를 곡물배지를 이용한 재배기술을 확립 안정적인 재배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이용한 재배 확대로 식량작물재배농가 및 버섯재배농가의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데 있다.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번데기동충하초의 액체종균 배양조건은 맥아배지를 0.7%의 농도, pH는 5~5.5로 조절하여 배양하였고 배양기간 동안 광(lux)을 200 lux로 계속유지하며 배양하였을 때 균사건중량이 제일 양호하였다. 2) 번데기동충하초의 자실체발생을 위한 온도조건 및 생육습도는 17℃, 95%로 유지하고 광 (lx)을 600lx로 유지하였을 때 자실체 수량이 양호하였다. 3) 곡물배지별 자실체 생육특성은 흑미배지 보다, 현미 배지에서 배양기간, 초발이소요일수, 자실체수량은 높았지만 개체수는 흑미배지에서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57.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주변 산업의 여건변화에 따라 배지재료의 산출량 변동과 버섯 병재배 규모가 1일 입병량을 기준으로 90년대에 3천병에서 현재는 2~5만병으로 급증하였다. 이에 따라 배지재료의 구득경합에 의한 물량부족, 구입단가 상승 등으로 인하여 기존의 톱밥과 미강 위주에서 최근에는 콘코브, 면실박, 면실피, 비트펄프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수입의존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배지재료들은 각각 영양성분이 다르므로 그 특성을 파악한 후 사용해야 할 것이나 이와 관련한 체계적인 연구가 미흡하여 농가에서는 재료간의 혼합비율을 달리하는 반복된 재배 경험에 의하여 배지배합비율을 결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시험은 배지재료의 특성을 파악하고, 버섯의 종류에 따라 합리적으로 배지 영양수준을 조절하는 방법을 개발하고자 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버섯재배용 주요 배지재료의 수입량은 연간 약 27만톤 이었으며, 농가에 따라서는 동일재료의 구입가격에 1~1.6배의 차이가 있었다. 농가보유 배지재료의 성분함량은 동일재료에서 2~5배로 차이가 많은 경우도 있는바 재료의 공정 규격화 또는 수입배지의 성분함량 표시 의무화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팽이버섯과 큰느타리버섯 병재배시 영양원으로 대두피 등 3~6종 이상 많은 종류를 혼합하며, 사료공장에서 혼합사료를 주문하여 사용하기도 하고 있다. 버섯종류별 혼합배지는 C/N율이 19~34의 범위로 높은 경향이었으며 중금속 등 특정성분에 특이사항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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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타리버섯 폐면재배법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형태이며, 전국 농가수는 약 5,000호(추정)로 전체 버섯재배농가수의 약 6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느타리버섯 폐면재배시 반드시 배지살균과 후발효과정을 거쳐야 하며, 이 과정은 약 5~7일 정도에 걸쳐 이루어지는데 이때 소비되는 유류량은 농가당 300~400ℓ(30평당)로 많다. 전국적으로 연간 약 2.5회 재배시 배지살균과 후발효에만 약 10백만~15백만ℓ가 소모되는 셈이다. 균상재배방법은 다른 재배방법(봉지재배, 병재배)과 달리 배지발효과정이 필수적이며, 발효과정을 통해 폐면배지 내부에 많은 미생물들이 증식하게 된다. 버섯연구소에서는 폐면의 발효과정의 이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고, 폐면배지에서 증식하는 다양한 미생물을 분리하였으며, 그 중 느타리버섯 재배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Trichoderma virens 등 4종의 푸른곰팡이병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지니고 있으면서 느타리버섯 균사생장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Bacillus pumilus 등 미생물 3종을 선발하였다. 농가실증시험을 통해 분리된 미생물을 대량배양하여 폐면배지 야외발효시 인위적으로 첨가하여 약 7~9일간의 야외발효를 실시한 후, 저온살균과정을 생략하고 후발효만 55℃에서 1일간 실시하였을 때, 관행 대비 균사배양, 버섯생육, 유류소모량 등을 분석한 결과, 균배양율은 100%, 평당수량 43kg으로 관행과 대등한 수량을 얻을 수 있었으며, 관행 대비 살균 및 후발효기간 3~4일 단축, 연간 약 1,224천원(100평/2.4회)의 유류비 절감효과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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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금치 수경재배에 적합한 육묘배지 선발과 육묘 플러그 트레이 크기, 육묘 플러그 트레이 셀(cell)당 종자수 조절로 안정 공정 육묘생산을 위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수경재배 육묘배지에 따른 입모율과 유묘의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입모율은 보습성이 좋은 입상암면 〉입상암면+펄라이트 혼용배지〉코코피트〉펄라이트〉우레탄 스펀지 순으로 나타나 우레탄 스폰지의 입모율이 가장 낮았다. 육묘 플러그 트레이 셀당 종자수에 따른 엽 면적은 종자수가 많을수록 적어지고, 셀당 생체중은 2립(12.5g)에 비해 4립(33.9g)이 무거웠다. 따라서 셀당 종자수가 적으면 식물체 1개 체중은 증가되지만 전체 셀당 생체중은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수량은 셀당 2립 파종 10,200kg·ha-1 비해 4립 파종 14,910kg·ha-1으로 46%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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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질경이를 공시하여 펄라이트,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1:1 혼합, 입상암면 및 피트모스 등 4종의 고형배지경에서 배지에 따른 생장반응과 무기성분 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배지종류별 생육반응은 초장, 경경, 엽수, 최대근장,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 및 건물중 등 전반적인 초기생장이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혼합배지〉피트모스 배지〉입상암면 배지〉펄라이트 배지 처리구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체내 Ca와 Mg함량은 피트모스 배지에서, Mg와 Na 함량은 입상암면 배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체내 P2O5 함량은 식물 생장과 비례적으로 증가하여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1:1 혼합 배지 처리구와 피트모스 배지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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