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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1975.1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400원
        142.
        202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이 연구는 중학교 축구선수들의 자기관리와 스포츠자신감 그리고 인지된 경기력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 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이를 위해 세 가지 가설을 설정하고 검증했다. 방법: 연구 참여자는 중학교 남자 축구선 수 271명(Mage=15.13, SD=.76)이었다. 자료는 운동선수 자기관리 행동 설문지, 스포츠자신감 척도, 그리고 인지된 경기력 척도를 이용해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관계, 그리고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해 분석했다. 결과: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에서 연구모형의 적합도는 χ²/df=1.919, CFI=.948, TLI=.936, RMSEA=.058(90% CI=.044, .073), 그리고 SRMR=.047로 나타났다. 가설 검증 결과 첫째, 자기관리는 스포츠자신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1을 지지한다. 둘째, 자기관리는 인지된 경기력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2를 지지한다. 셋째, 스포츠자신감은 인지된 경기력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3을 지지한다. 결론: 중학교 축구선수들의 자기관리는 자신감과 인지된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변인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선수들의 자신감 수준에 따라 인지된 경기력 수준도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선수들은 체계 적인 자기관리 전략을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
        143.
        202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자유학년제에서 독도교육 현황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자유학년 제에서 효과적인 독도교육 방향을 제안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제2장 자유학년제의 독도교육 현황에서는 자유학년제의 독도교육 실태와 한계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제3장 자유학년제의 독도교육 방향에서는 자유학년제의 독도교육 특징과 개선점 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유학년제의 독도교육 실태는 주제선택 활동에서 교사 수준의 교과 연계 수업 사례와 학교 수준의 범교과 연계 프로젝트 수업 사례, 진로탐색활동에서 독도체험관 중심의 독도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 동아리활동에서 기존 독 도교육 동아리인 독도지킴이 활동 사례로 나타났다. 자유학년제의 독도교육 한계는 주제선택 활동에서 자유학년제의 취지와 방향에 적합한 수업 설계‧운영의 어려움, 진로체험활동에서 자유학년제 학생 대상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의 부재, 단기간의 일회성 프로그램 운영, 기관 연 계 프로그램의 부재, 동아리활동에서 교육과정 연계 동아리의 부재, 지역사회 연계 동아리의 부재로 나타났다. 둘째, 자유학년제의 독도교육 특징은 수업 혁신을 통한 영토에 대한 지식과 이해의 교육 강화, 다양한 경험을 통한 영토로부터의 자각과 체험의 교육 강화, 공동체 활동을 통한 영토를 위한 행동과 실천의 교육 강화로 나타났다. 자유학년제의 독도교육 개선점은 확 대 시행의 관점에서 자유학년제의 독도교육 정책 수립, 체계화의 관점에서 자유학년제의 독 도교육 핵심역량 설정, 차별화의 관점에서 자유학년제의 독도교육 수업(프로그램) 내용 개발, 지속화의 관점에서 자유학년제의 독도교육 수업(프로그램) 방법 개발, 활성화의 관점에서 자 유학년제의 독도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나타났다.
        144.
        202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등장하는 통계 그래프들을 수학과와 비교하여 특징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중학교 사회1, 사회2 교과서에 등장하는 통계 그래프에 대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사회과 교과서에 등장하는 그래프의 종류 등의 형태적 특징을 살펴보았고, 내용적 측면으로는 요구되는 그래프 이해 수준을 수학과와 비교해 보았으며 그래프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데 사용되는 수학 개념들의 수학과 교육과정에서의 학습 시기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사회과 교과서에 등장하는 통계 그래프의 종류별 빈도는 막대그래프, 복합그래프, 꺾은선그래프 순으로 나타났다. 수학 교과서에서는 다루지 않는 그래 프들도 다수 존재하였고. 정형화된 형태의 그래프보다는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는 그래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둘째, 양 교과의 통계 그래프 과제에 대해 그래프 이해 수준을 비교한 결과 사회과 교과서에는 자료 안쪽 읽기, 자료를 초월하여 읽기 수준에 해당하는 질문이 대부분이었고, 수학과 교과서에서는 자료 밖 읽기 수준, 자료 안쪽 읽기 수준에 해당하는 질문이 대부분이었다. 셋째, 사회과 교과서의 통계 그래프를 해석하는 데 필요한 수학 개념에 대하여 수학과 교육과정과의 지도 시기를 비교해본 결과 지도 시기가 대부분 적절하게 이루어졌으나 일부 개념은 수학과 교육과정보다 앞서 등장하였다.
        145.
        202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과학 교사가 중학교 과학 교과서에 제시된 물리 영역 탐구 활동 자료를 평가 하는 기준을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3가지 유형의 탐구 활동 주제를 선정하여 16명의 과학 교사가 5종의 교과서 탐구 활동 자료를 평가하였다. 수집된 답변은 줄 단위 분석으로 반복적으로 비교하여 코드화하였다. 그 결과, 과학 교사는 교과서 탐구 활동 자료를 평가할 때 다음과 같은 기준을 고려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첫째, 과학 교과서 탐구 활동 자료의 내·외적 체제로서 내적 체제(탐구 목표, 탐구 준비물, 탐구 과정 및 탐구 내용, 정리하기)와 외적 체제(시각적 자료의 배치, 합리적인 지면 구성)를 고려하였다. 둘째, 학습자 요소, 학교 환경 요소, 교사 요소로 과학 교과서 탐구 활동 자료를 사용하는 사용자 환경을 고려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해지는 과학 교과서에 제시된 탐구 활동 자료를 평가하는 기준을 제시할 수 있다. 과학 교사가 과학 교과서에 제시 된 탐구 활동 자료를 평가하는 데 있어 고려한 개념과 범주들은 추후 각 학교 내 교과서 선정 과정에서 평가 기준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교과서 집필 과정에서 탐구 활동 내용을 구성할 때 고려될 수 있을 것이다.
        146.
        2021.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제6차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까지 중학교 정보 교육과정의 변천 양상을 총론-각론 관계와 각론 차원에서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해당 시기의 교육과정 문서(총론, 각론, 해설서 포함)를 연구 대상으로 문헌연구를 진행하여 정보 교육과정의 특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시사점을 도출했다. 중학교 교육과정으로 연구 대상을 한정한 이유는 보통 교과이자 단일 교과로서 정 체성과 체계 등의 변화 양상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보 교과는 도구 활용 및 실습 중심의 컴퓨터 과목으로 시작하여, 2007 개정 교육과정을 기점으로 컴퓨터 과학 기반의 도구-이론-소양을 지향하는 교과로 발전했다. 정보 교육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총론 차원의 교과 의미 부여 및 편제 변화, 사회 변화 및 요구, 관련 기술 및 학문 변화, 구성주의 학습관 등이 있었다. 또한, 정보 교과의 입체적 이해 제공, 교과교육의 동질성과 명확성 확보를 위해 교과 해설서 제공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본 연구는 정보 교육과정의 포괄적 이해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시사점과 비판적 검토에 유용한 관점을 제공했다는 의의가 있다.
        147.
        202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고의 목적은 일본의 2020년도 검정통과 지리 교과서가 독도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2015년도 검정통과 지리 교과서와 비교했을 때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그리고 그 특징이 무엇인지를 검토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 첫째, 독도 관련 기술 분량은 2015년도 검정통과 지리 교과서와 비교했을 때 대체로 비슷한 경향이 있었다. 둘째, 독도 관련 기술 내용은 교육 출판, 일본문교출판, 도쿄 서적의 지리 교과서에서 2015년도와 비슷한 경향이었고, 제국서원의 지리 교과서에서 유일하게 독도 관련 기술이 다소 강화되었다. 셋째, 사진과 지도 등의 시각적인 자료의 사용은 2015년도와 대부분 비슷한 경향이 있었다. 넷째, 2015년도 검정통과 지리 교과서의 독도 관련 기술이 이전보다 크게 강화된 것에 비하면, 2020년도 검정통과 지리 교과서는 그렇지 않았는데, 이는 중학교 지리 교과의 성격 및 사회과 교과서의 학습 과정이 그 요인이었다.
        148.
        202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변화하는 학교에서 교감의 역할 수행과 교감자격연수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고 교감 자격연수의 의미를 사회학의 신제도주의 ‘신화와 의례’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연수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중학교 초임교감 7명을 면담하고 그 내용을 분석한 결과, 첫째, 초임교감은 교장을 보좌하는 중간관리자 위치에서 조정자, 지원자, 관리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그 역할이 확대되고 있고, 둘째, 교감의 역할 수행에 도움을 주는 요인들은 교장, 동료 교감, 동료 교사, 장학사, 연수, 교직 경험이었으며, 셋째, 교감들은 자격연수가 역할 수행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았다며 그 이유로 실무에 도움이 주지 않는 과목, 부족한 시간, 학교 현장에서 활용되지 않는 연수 방법, 교감 경험이 있는 강사 부족, 서열화를 위한 평가 등을 들고 있었다. 한편 자격연수는 교감의 마음과 자세를 갖게 하고 기본적인 업무를 파악하도록 하며 동료 교감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하는 의의가 있다. 따라서 교감자격연수는 교사에서 교감으로서 역량을 키우는 실질적인 효과보다는 ‘통과 의례’와 교감 자격과 역할을 부여하는 ‘신화(상징)와 의례’로서 학교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자격연수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학습공동체 및 직무연수와 연계한 교감자격연수 운영과 ‘교감실습제’ 도입을 제언하였다.
        149.
        202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남한과 북한의 교육과정이 개정됨에 따라 수학교육에서 변화를 보였으며, 정보화시대에 맞추어 북한은 중등교육 수준 향상을 위해 기존에 없던 통계에 관한 내용을 중학교 1학년에 새롭게 추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현행 교육과정인 남한의 2015 수학과 교육과정과 북한의 2013 수학과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1학년 수학 교과서의 통계 영역의 단원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통계 영역에 대해 학습 요소의 지도 시기, 단원 구성과 학습 내용 및 전개 과정의 측면에서 유사점과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내용 영역별 학습 요소의 지도 시기와 유무를 비교한 결과 중학교 1학년 통계영역에서 다루는 학습 요소는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남한은 자료의 정리의 측면을 강조하고 북한은 남한에서는 고등학교에서 주로 다루는 자료의 수집의 측면을 강조하여 거기에 맞는 학습 요소가 도입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남한의 교과서는 통계 영역 성취기준에 공학적 도구 활용이 추가되었으나 북한은 그렇지 않았다. 통계 단원의 학습 내용 및 전개 과정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학습 소재측면에서는 남한 교과서는 단원에서 실생활 소재와 수학 교과 외의 다양한 분야의 소재를 활동별로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반면 북한 교과서는 학교 내의 소재를 주로 활용하 였다. 수학 용어를 살펴보면 남한은 외래어를 함께 사용하는 반면 북한은 외래어를 우리말로 바꾼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자료수집 상황은 남한은 자료 정리하는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었으며, 북한은 자료수집 상황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학습 전개 과정에서는 남한은 ‘개념 열기’를 통해 학습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후 주요 용어나 학습 개념을 설명하고 있으며 각각의 과제가 독립적인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반면 북한 교과서는 용어 설명과 ‘생각하기’, ‘해보기’가 정해진 순서 없이 구성되어 있으며 도입 부분에 제시된 문제가 전개 정리 단계에서까지 계속 활용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150.
        202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독도는 러․일 전쟁 중에 일본에 의해 침탈당했다가 광복 후 다시 되찾은 우리 고유의 영토이다. 그러나 일본은 ‘다케시마의 날’ 제정,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학습 지도 요령’과 그에 따른 교과서 등을 발간하며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계속 주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우리나라 안에서도 유명한 대학의 교수들이 중심이 된 소위 <반일종족주의> 저자들이 노골적으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일본의 노골적인 독도영유권 주장과 일본 우익들의 논리를 그대로 수용하고 있는 한국의 일부 지식인들의 그릇된 역사인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학교현장의 독도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독도가 단순히 영유권 문제가 아니라 한ㆍ일간의 과거사 문제라는 점을 분명히 가르쳐 과거사 극복 과정에서 독도문제를 인식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측면에서 교육이 필요하다. 이러한 의미에서 현재 학교현장에서 독도를 어떻게 가르치고 배우고 있는가를 되짚어보는 작업은 독도를 둘러싼 일본과의 갈등 해결과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야 하는 우리 학생들이 길러야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르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문제인식에 바탕하여 중학교 교육과정과 교과서의 독도 관련 내용구성과 체계를 살펴보고, 이어서 교육부와 시ㆍ도교육청의 독도교육 정책에 따라 실제 중학교에서 독도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검토한 후 독도교육의 과제와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그러나 학교현장에서의 독도교육 활동이 학생들의 역사관과 영토관에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그리고 과연 일본의 독도 침략 야욕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 까지는 나아가지 못하였다. 이 부분은 앞으로 연구과제로 남기고자 한다.
        151.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논문은 2014년의 ‘중·고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의 일부 개정안’ 발표 이후에 일본 중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독도 관련 교육의 실태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논문에서는 실제로 교육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지리 및 공민, 역사교과서의 기술내용의 변화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2014년에 개정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서는 일본정부의 견해가 교과서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하는 교과서 검정기준에 따라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로 명기하도록 하였으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기술하도록 하고 있다. 이 러한 검정기준과 학슬지도요령 해설서에 따라 기술된 교과서에는 일본정부의 우경화된 영토정책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기존의 기술내용과 비교하면 거의 2배 이상의 분량을 할 애하여 독도에 대한 일본정부의 주장을 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일본 중학교 교과서의 독도 관련 기술 내용은 일본정부의 요구가 있기 전부터 선제적으로 우경화정책에 대응하 고 있었던 경향성을 보이고 있다. 그러므로 2014년에 개정된 검정기준은 이미 2011년에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들에 대한 사후추인적인 성격이 강하며, 2015년에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의 경우는 일본정부의 요구보다 더 우경화된 내용을 게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결과 일본정부의 주도하에 2014년에 개정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따라 2015 년 이후에 검정을 통과하고 간행된 교과서들은 독도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견해를 무비 판적으로 수용한 대대적인 대국민 홍보물로 전락해버린 것이다.
        152.
        201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이 연구는 중학교 농구선수들의 성격과 창의성의 관계에서 정서지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방법: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등록된 전국 5개 지역의 142명의 중학교 농구선수를 대상으로 SPSS 24.0 버전을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단계적 회귀분석, Baron과 Kenny(1986)의 3단계 매개효과 과정으로 위계적 회귀분석 통하여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결과: 상관분석결과, 창의성의 동기태도는 성격의 정서적불안정성을 제외한 모든 요인과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결과, 창의성의 동기태도는 성격의 외향개방성과 정적인 영향, 능력태도는 외향개방성과 성실성에서 정적인 영향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매개분석결과, 정서지능의 자기타인조절 및 활용과 감정이입-자기조절활용은 성격의 외향개방성과 완전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결론적으로 중학교 농구선수들의 성격유형은 정서지능을 통해서도 창의성 향상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의미 있는 결과를 나타냈다.
        153.
        2019.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교 남자 투창 선수들의 기록수준별 창던지기 동작에 대한 운동학적 분석을 통하여 기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제 47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참여한 중학교 남자 선수들이 수행한 창던지기 종목을 2대의 비디오카메라로 촬영 후 결선에 진출한 선수 8명과 결선에 진출하기 못한 선수 8명에 대하여 3차원 동작 분석을 실시 하였다. 기록 수준에 따른 운동학적 변인 차이를 규명하기 위하여 SPSS 20을 이용하여 독립 t 검증을 실시하였다(p<.05). 그 결과 결선진출 집단이 결선미진출 집단에 비해 투사속도, 스트라이드 길이, 릴리즈 시 무릎각도에서 크게 나타났고, 공격각과 창의 자세각에서는 작게 나타났다(p<.05). 창의 공격각도, 릴리즈 시 창그립과 파울라인 거리, 무게중심의 수직속도 변화에서 변동계수가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요약하면 중학교 남자 선수들의 기록 향상을 위해서는 동작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마지막 스트라이드 길이를 길게 하고 지지발 착지 시 무릎각을 최대로 신전시키면서 창의 자세각을 낮추어야 한다.
        154.
        201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자유학기제 주제선택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다문화교육이 문화감수성 함양에 효과가 있는지 검증해보고 그 효과가 다른 시민교육 프로그램과 차이가 있는 것인 지, 학생들의 문화감수성 함양에 영향을 미치는 프로그램 외적 요인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 연구문제의 해결을 위해 수도권 소재 A 중학교 1학년 학생 162명을 대상으 로 한 분석에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은 문화감수성 함양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시민교육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 문화감수성 함양 효과는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학생들의 문화감수성 함양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이 전에 학교에서 받은 다문화교육,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는 활동에 참 여한 경험인 것으로 나타났고, 성별이나 외국 거주 경험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요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와 관련하여 이 연구가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그램 효과와 관련하여, 체험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성격을 조명해 볼 필요가 있다. 둘째, 문화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구상할 때, 문학․예술 체험을 바탕으로 한 컨텐츠에 중점을 두어 살펴보아야 한다. 셋째, 핵심역 량을 함양하기 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라면 다른 시민교육 프로그램에서도 문화감수성 함양효과를 조심스럽게 기대해볼 수 있다.
        155.
        201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예비학교의 운영 실제를 드러냄으로써 다문화예비학교 정책의 집행자와 수혜자가 인식하는 다문화예비학교의 성과와 과제를 밝히는 데 있다. 중도입국청 소년의 증가에 따라 다문화예비학교의 수는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현저히 적으며, 특히 중학교급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예비 학교를 직접 운영하는 서울의 공립중학교에서 1년 동안 교사와 학생을 참여관찰하고 심층 면담한 결과를 토대로 다문화예비학교 성과를 밝혔다. 연구 결과, 교사가 인식하는 다문화예비학교의 성과는 본 정책이 중도입국학생을 위해 효과적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는 것과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책임감이 증대되었다는 것 이다. 또한, 예산지원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증가하였다 는 점도 중요한 성과로 인식된다. 학생의 경우 학생 집단의 동질감에서 오는 안정감과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학습의 경험을 중요한 성과로 보았다. 또한 일반반 입급을 통한 다양한 교과학습과 새로운 교우관계로 인한 한국 학교에의 빠른 적응 또한 성과로 언급하였다. 반면, 교사들이 인식하는 과제는 자원의 부족, 과도한 업무량 등이 있으며, 학생들이 인식 하는 과제는 소규모 운영으로 인한 좁은 교우관계, 일반반 입급에 대한 불안감과 부적응 등이 있다 본 연구는 다문화예비학교에 . 대한 탐색적 연구로서 다문화예비학교에 참여한 교사와 다문화 학생 중 일반반 입급에 성공한 학생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이후 연구에서는 일반학생의 인식과 다문화예비학교 초입에 있는 학생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기 를 바란다. 이 연구의 결과가 향후 다문화예비학교 정책 확대에서 실제 운영 자료로 활용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156.
        201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장의 진정성 리더십, 교사효능감, 조직몰입 및 학교조직효과성 간의 구조 적 관계를 밝히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서울시에 소재한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 자료를 바탕으로 확인적 요인분석과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학교장의 진정성 리더십, 교사효능감, 조직몰입은 학교조직효과성에 유의하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 교장의 진정성 리더십은 교사효능감 및 조직몰입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또한 교사효능감은 조직몰입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변인 으로서 교사효능감과 조직몰입은 학교장의 진정성 리더십과 학교조직효과성의 관계에서 유의하게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른 시사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장의 진정성 리더십과 다양한 변인들 간의 구조적 관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우리나라 학교 현장에 적합한 진정성 리더십 척도가 개발될 필요가 있다. 셋째, 양적연구 이외에 질적연구 및 종단연구 등을 통한 다각적 연구가 필요하다. 넷째, 진정성 리 더십이 교육 현장에서 활용 및 확산될 수 있도록 이와 관련한 집합 및 원격 연수 프로그램이 개발・ 실행되어야 한다.
        157.
        2017.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중학교 체육수업에서 경험하는 학생들의 즐거움 요인 및 즐거움 저해요인을 분석 하였다. 남녀 중학생 840명이 즐거움 요인과 저해요인을 묻는 개방형 설문지에 응답하였으며, 여기에서 얻은 1,178개의 즐거움 요인과 1,145개의 저해 요인의 원자료는 3단계 범주분석을 활 용하여 귀납적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즐거움 요인으로는 신체 활동, 과제 학습, 긍 정적 정서, 사회적 상호작용의 4가지 범주가 확인되었고, 즐거움 저해요인은 비선호 과제, 유능 감 부족, 열악한 수업환경, 부정적 상호작용, 참여 제한의 5가지 범주가 확인되었다. 성별에 따 른 즐거움 요인은 ‘학습 경험’ 영역에서 다소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은 체육 활동 그 자체에 흥 미를 느끼는 반면에 여학생은 체육 활동 그 자체뿐만 아니라 과제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상대 적으로 많은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즐거움 저해 요인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하여 상대 적으로 ‘운동 기량 부족’과 ‘ 위생 및 환경’ 요인에서 많은 반응을 보였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 를 바탕으로, 체육교사는 학생 개개인이 선호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과제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기량이 부족한 학생이나 여학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요구된다.
        158.
        2017.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세계화 시대에 적합한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탐색하기 위해, 국가, 인종(민족 포 함), 종교, 사회계층, 연령, 성별, 장애를 분석기준으로 한국의 중학교 ‘사회’ 교과서 5종, 10권을 양적·질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한국의 다문화교육은 국가와 인종 다양성의 차원에서 세계 범위의 국제이해교육과 국가 내의 다문화이해교육을 동시에 강조하였다. 한국 내의 다문화교육은 국 적, 인종, 민족이 다양한 이주민의 증가 현상을 중심으로 설명되었고, 그들에 대한 배려교육과 이해 교육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다문화교육은 글로벌 다문화교육의 관점을 어느 정도 지향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나, 다문화이해교육의 수준에 해당하며, 공존, 평등, 정의를 추구하는 글로벌 다문화교육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국의 사회과 교육과정과 교과서에서 다문화교육 내용을 선 정할 때 고려할 사항들을 제시하면, 첫째, 다문화교육은 국가, 인종, 민족, 종교, 사회계층, 연령, 성별, 장애 등을 포괄하는 넓은 의미의 문화적 다양성을 반영해야 한다. 둘째, 다문화교육은 다문화 이해교육의 수준을 넘어서 다문화이해를 바탕으로 공존, 평등, 정의를 추구하는 글로벌 다문화교육으 로 확대되어야 한다. 셋째, 다문화교육은 특정 단원·주제에 추가적으로 다루어지는 기여적 접근과 부가적 접근을 넘어서 학교지식이나 주루문화에 대한 비판적 이해를 강조하는 변혁적 접근과 이의 비 판적 실천으로 강조하는 사회적 행동 접근으로 나아가야 한다. 넷째, 다문화교육은 이주민을 소수집 단과 사회적 약자로 범주화하여 다루는 방식을 지양하고, 차이와 다양성이 존중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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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가정과 교사가 교육 현장에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는 방식과 특징 을 분석하고 그 시사점을 탐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중학교 가정과 교사들의 학교 수준의 가정과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관한 관심, 이해, 참여 정도와 교육과정 개발 참여 실태 및 가정 과 교과내용 재구성 실태, 주로 활용하는 교수·학습 방법 및 자료, 평가 방법, 가정과 교육과정 재구성의 제약 요인을 조사·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2014년 9월-11월까지 전국의 중학교 가정과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125부를 회수하여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와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교 가정과 교사들은 학교 수준의 가정과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에 대하여 관심 (4.22)과 이해 정도(4.07)는 높았으나, 참여 정도(3.62)는 낮았다. 참여 정도가 낮은 것은 학교 업무 부담이 크고 재구성하는 전문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므로 질높은 수업을 위해서 교육과정 을 재구성하는 방법에 대한 연수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 둘째, 교사 수준에서의 가정과 내용 재구성은 84.0%로 비교적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가정과 내용 재구성에서 가장 크게 고려되는 사항은 ‘학생들의 흥미·관심·이해 정도(4.64)’, ‘학 생들의 학습 능력 및 이해 정도(4.43)’ 순이었다. 내용 재구성의 방법으로는 ‘교과서(혹은 교육 과정 각론)의 일부 내용을 추가 한다.’의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일부 내용을 다른 교과와 통 합’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내용 재구성이 가장 활발한 가정과 교과 영역은 2009개정 가정 과 교육과정의 대단원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생활’ 단원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재구성 비율이 가장 낮은 단원은 ‘진로와 생애 설계’이었다. 가정과 수업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교수·학습 방법은 강의식 수업이었고, 토론 수업의 활용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학습 자료는 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와 교사 자신이 제작한 자료이며, 평가 방법은 선택형과 단답형 문항, 과제 수행 및 실습 작품의 완성도 평가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가정과 수업에서 는 공동 학습 과제를 제시하거나, 소집단 활동 등을 통해서 학습자들에게 문제를 해결하는 기 회를 제공하는 수업이 요구된다. 또한 교수·학습 방법과 자료의 개선을 위하여 개인적인 연구 활동으로는 발전의 한계가 있으므로 동학년, 동교과 교사와의 협의와 정보 교환을 통한 교육 활동 개선이 필요하다. 가정과 평가에서는 서술형과 논술형 평가, 구술시험은 거의 활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교육 전문가들로부터 객관적이고 신뢰할 만한 평가 기준의 개발 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셋째, 가정과 교사들은 교육과정 재구성의 가장 큰 제약요인은 ‘과중한 업무부담(74.4%)’, ‘교 직 입직 후 충분한 교과교육 연수 기회 부족(46.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 를 통해 가정과 교사의 교육과정 재구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교육과정 재구성의 제약 요 인을 완화 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요구된다. 무엇보다도 가정과 교사들이 학생 교육에 전념 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잡무를 경감시켜야 하며, 교사 양성 단계 및 교직 입직 후 단계에서 교 사의 교육과정 실행 및 재구성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해야 한 다. 또한 정책 당국에서는 가정과 교육의 내실화를 위하여 가정과 교과의 수업 시수를 충분히 확보해 주어야 하며, 실험·실습이 가능한 교과 교실의 확충 등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