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r dyeing, hair perming, and daily hair dryer use can substantially damage hair. Consequently, the demand for products containing natural ingredients for the care of damaged hair is growing. Although polyphenols with antioxidant effects are often used for hair conditioning, few studies have focused on hair conditioning, and the potential of Sparassis latifolia mushroom extract for hair improvement has not been evaluated to date. In this study, the antioxidant activity of and polyphenol content in hot water, 70% and 100% ethanol (EtOH), n-hexane, ethyl acetate (EtOAc), and water extracts of S. latifolia were analyzed. A hair treatment containing S. latifolia extract was prepared, and its effect on damaged hair was evaluated. The highest antioxidant activity was observed in the hot water and EtOAc extracts. Moreover, polyphenol analysis using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and liquid chromatography-mass spectroscopy confirmed that the EtOAc fraction has relatively high contents of specific polyphenols beneficial for hair. Based on these results, a hair treatment containing S. latifolia extract was applied to damaged hair, and hair improvement was evaluated using hair thickness, tensile strength,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The hair treatment containing 70% EtOH extract effectively improved hair condition. We postulate that this improvement was caused by the high hydrophobic polyphenol content in the 70% EtOH extract.
본 연구에서는 인디안구스베리(암라), 찔레나무, 쏘팔메토열매를 5:1:1 비율로 Complex하고 추 출하여 0%, 0.5%, 2.5%, 12.5%, 100%의 NF Complex를 제조하였다. 제조한 NF Complex로 탈색한 시 료 모발에 도포 후 손상된 모발과 비교 · 분석하였다. 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인장강도, 광택, 흡광도, 명도를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인장강도는 증가하였다. 광택은 함량이 100%는 감소하고 나머지 함량은 증 가하였다. 흡광도는 손상모와 대조군과의 차이가 있어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명도는 변화는 있 으나 미미하였다. NF Complex의 평균값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추후 다양한 추출방법 및 혼합 비율에 따른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라벤더추출물을 첨가한 제형제를 제조하여 손상된 모발에 도포할 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재료는 라벤더추출물 함량을 0 g, 3 g, 6 g, 9 g 으로 펌베이스제에 첨가하여 제조하였다. 제조한 제형제로 4개의 손상 모발 시료에 도포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손상 모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측정방법은 인장강도, 메틸렌블루를 이용한 흡광도, 광택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의 신뢰성을 위해 통계분석을 하였다. 인장강도 측정결과는 8레벨에 6 g 과 9 g 을 함유한 제형제로 도포 한 시료의 인장강도가 증가하여 손상모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메틸렌블루를 이용한 흡광도 분석 결과 추출물을 첨가하여 도포 한 모든 시료의 흡광도가 감소하여 손상모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광택 측정 결과는 9 g 첨가시에 손상모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은 라벤더추출물이 손상된 모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어 모질 개선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손상된 모발의 개선 효과를 알기 위해 바바수오일을 첨가한 모질 개선 제형제를 제 조 후 손상된 모발에 도포하여 실험 하였다. 실험 원료로 바바수오일 함량을 0 g, 3 g, 6 g, 9 g 으로 다르 게 하여 펌 베이스제에 첨가하였다. 제조한 제형제로 8레벨의 탈색한 시료 모발에 도포하여 각 시료와 손 상모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측정방법은 모질 개선 효과를 알기 위해 인장강도, 메틸렌블루를 이용 한 흡광도, 광택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의 신뢰성을 위해 통계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로 인장강도 측정결 과는 바바수오일을 첨가하여 도포 한 모든 시료에서 손상모보다 인장강도가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메틸 렌블루를 이용한 흡광도 분석결과 모든 시료에서 손상모보다 흡광도가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광택 측정 결과는 모든 시료에서 손상모보다 광택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결론은 바바수오일이 손상된 모발에 개 선 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바질 오일을 첨가한 모질 개선 제형제를 제조 후 손상된 모발에 도포하여 손상 모발 의 개선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원료로 바질 오일 함량을 0 g, 3 g 6 g, 9 g 으로 다르게 하여 펌 베이스제에 첨가하여 제형제를 제조하였다. 제조한 제형제로 8레벨의 탈색한 시료 모발에 도포하였다. 각 시료와 손상모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측정방법은 모질 개선 효과를 알기 위해 인장강도, 메틸렌블 루를 이용한 흡광도, 광택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의 신뢰성을 위해 통계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로 인장강 도 측정결과는 바질 오일을 첨가하여 도포 한 모든 시료에서 손상모보다 인장강도가 증가함을 알 수 있었 다. 메틸렌블루를 이용한 흡광도 분석결과 모든 시료에서 손상모보다 흡광도가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광 택 측정결과는 모든 시료에서 손상모보다 광택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결론은 바질 오일이 손상된 모발 에 개선 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차후 다양한 오일의 종류와 연구방법으로의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율피 색소로 1제형 산성 염모제를 제조하여 1제형 산성 염모제의 단점인 색상의 발색력을 높이고 오랜 지속력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분광측색계를 이용하여 염색력을 측정하고, 모발의 퇴색 정도를 살펴보기 위해 광학밀도(O.D.) 값을 측정하였으며, 모발의 탄력성은 인장강도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각 레벨의 모발 시료에 대해 다른 방치 시간과 처리 방법을 적용한 결과를 비교한 결과, 20분간 열처리한 실험군이 가장 높은 염색력을 나타내었다. 이어 자연방치 40분, 열처리 10분, 자연 방치 20분 순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10레벨까지 올라갈수록 색상 표현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10레벨에서는 3일 후에도 약간의 수분 손실이 발생하고 인장강도도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뷰티 업계가 다양한 천연염색 성분이 함유된 1제형 산성 염모제를 대중화하여 현대인의 웰빙과 건강한 심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다시마 추출물을 첨가한 모질 개선 제형제를 제조하여 손상된 모발에 도포하여 손상 모발의 개선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재료는 다시마 추출물 함량을 0 g, 2 g 4 g, 6 g 으로 다르게 하여 펌베이스제에 첨가하여 제형제를 제조하였다. 제조한 제형제로 8레벨로 탈색한 시료 모발에 도포 전과 후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측정방법은 모질 개선 효과를 알기 위해 인장강도, 메틸렌블루를 이용한 흡광도, 광택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의 신뢰성을 위해 통계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로 인장강도 측정결과는 8레벨에 4 g 과 6 g 을 함유한 제형제로 도포한 시료의 인장강도가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메틸렌블루를 이용한 흡광도 분석결과 모든 시료의 도포 전, 후의 변화는 도포 후의 값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광택 측정결과는 모든 시료에서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은 다시마 추출물이 손상된 모발에 개선 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차후 다양한 추출물의 종류와 연구방법으로 손상모발에 개선효과가 있는지 연구가 필요하다.
연구목적은 살구씨 오일을 첨가한 모질 개선 제형제를 제조하여 손상된 모발에 도포하여 모발의 질 개선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방법과 측정은 살구씨 오일 함량을 0 g, 1 g 2 g, 3 g 으로 다르게 하여 제형제를 제조하였다. 제조한 제형제로 탈색한 시료 모발에 도포 후 열처리와 자연방치를 한 후에 시료 별로 도포 전과 후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모발의 질 개선 효과를 알기 위해 인장강도, 메틸 렌블루를 이용한 흡광도, 광택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로 인장강도 측정결과는 건강모를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도포 후에 증가하였다. 메틸렌블루를 이용한 흡광도 분석결과 7L(1), 7L(2), 7L(3), 9L(3)의 시료에서 도포 후 감소하였다. 광택 측정결과는 7L(1), 7L(2), 7L(3), 9L(3)의 시료에서 증가하였다. 인장강도, 흡광도, 광택의 변화로 인해 살구씨 오일이 손상된 모발에 질 개선 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차후 다양한 측정 방법과 처리에 대한 방법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밀크씨슬 오일을 첨가한 모질 개선 제형제를 제조하여 손상된 모발에 도포하여 모질 개선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밀크씨슬 오일 함량을 0 g, 1 g 2 g, 3 g 으로 다르게 하여 제형제를 제조하였다. 제조한 제형제로 탈색한 시료 모발에 도포 후 열처리와 자연방치를 한 후에 시료 별로 도포 전과 후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모질 개선 효과를 알기 위해 인장강도, 메틸렌블루를 이용한 흡광도, 광택을 측정하였고 하였다. 모질 개선 효과를 알기위한 인장강도 측정결과는 7레벨과 9레벨 모든 시료의 인장 강도가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메틸렌블루를 이용한 흡광도 분석결과 도포 전, 후의 변화는 도포 후의 값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광택 측정결과는 모든 시료에서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밀크씨슬 오일 이 손상된 모발에 모질 개선 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차후 다양한 오일 종류와 연구방법으로 모질 개선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인디고 염료로 모발에 도포하여 염색효과와 모질 특성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인디고 염료를 중탕하여 사용하였다. 염료를 건강모와 탈색한 시료 모발에 도포 후 열처리와 자연방치 시간을 다르게 하였다. 측정은 시료별로 도포 전과 후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염색효과를 알기 위해 색차계를 이용하여 L*, a*, b*값과 물 빠짐을 측정하였다. 모질 변화를 알기 위해 인장강도, 메틸렌블루를 이용한 흡광도, 광택을 측정하였다. 결과는 염색효과 측정 결과 모든 시료에서 L*값, a*값, b* 값의 도포 전과 후의 통계분석 결과는 유의미한 결과로 염색 효과가 있었다. 물 빠짐 측정결과는 1일차에는 가장 많이 빠졌고, 3일차부터는 더 이상의 물 빠짐이 없었다. 인장강도 측정결과는 모든 시료의 평균값은 증가하였다. 그러나 통계분석 결과 유의미하지 않은 결과로 모질의 특성 변화는 없었다. 메틸렌블루를 이용한 흡광도 분석결과 건강7L(3)을 제외한 시료에서 통계분석 결과 모질의 특성 변화는 없었다. 광택 측정결과는 통계분석 결과 광택에 변화를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은 인디고 염료에 의한 모발 염색효과가 있었고, 모질의 특성 변화는 광택은 있고, 인장강도와 흡광도 변화는 없었다. 차후 다양한 염색 처리 방법 연구와 신뢰성과 객관적 결과를 위한 측정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천연헤나 처리 후 펌(permanent wave)을 시술하여 모발의 손상도 및 형태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방법은 아미노산분석, 주사현미경측정에 의한 모발의 두께와 표면관찰, 모발의 컬 형성력과 지속력, 메틸렌블루 염색법, 인장강도와 신장률을 측정하 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아미노산 총량은 천연헤나 처리횟수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모발 보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컬 형성력은 대조군에 비해 천연헤나 처리 횟수가 증가할수록 컬은 탄력이 있었다. 지속력은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샴푸 횟수가 많을수록 Ⓒ와 Ⓒ’ 길이의 늘어짐이 증가하여 지속력이 감소하였으며, 주사전자현미경에 의한 모발의 두께는 대조군(Control)에 비해 실험군 모두 천연헤나처리 후 모발의 두께가 굵어졌다. 표면의 형태적 관찰에서는 실험군 모두 모발의 표면이 대체적으로 깨끗하고 큐티클 층이 잘 정돈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메틸렌블루염색법에서는 천연헤나처리 횟수가 증가 할수록 흡광도 값은 증가하였다. 인장강도는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 모두 인장강도가 감소하였으며, 신장률은 천연 헤나 처리횟수가 증가할수록 실험군의 신장률이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천연헤나 처리횟수가 증가할수록 모발의 두께가 굵어졌고, 모발의 컬 형성력과 지속력이 높아졌으며, 모발에 탄력성과 유연성을 부여함으로서 모발 손상을 완화 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천연헤나 시술법 은 염색과 펌의 잦은 화학시술로 인한 고객의 손상된 모발을 관리하고, 미용산업 현장에 올바른 시술방법 제안으로 두피와 모발손상을 줄이는데 기초자료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농업생산물의 질적인 생산을 위해 비료와 농약과 같은 화학물질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토양 내의 지하수를 통해 넓은 범위로 확산되어 토양오염을 악화 시킨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토양오염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농업생태계에서는 화학비료의 사용을 줄이기 위하여 가축분뇨나 SCB액비 등의 농축산 부산물을 비료자원으로 활용하는 유기질비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농축산 부산물과 같이 재활용되지 않았던 폐모발을 비료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17승리협동조합에서 개발한 모발비료는 폐모발의 단백질을 가수분해하여 식물용 아미노산 액비로 제조한 것으로 비료 생산에 필요한 제반 준비 및 성적분석과 미생물 시험을 마쳐 상용화 준비 과정에 있는 비료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모발액비가 식물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모발액비의 성능 평가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미곡리에 위치한 수현농원에서 2018년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었다. 공시식물은 생육환경에 따라 엽색 변화가 나타나고 단기간 뚜렷히 생육을 관찰할 수 있는 식물인 크로톤(Codiaeum variegatum), 몬스테라(Monstera deliciosa), 파파야(Carica papaya), 고무나무(Ficus elastica) 4종을 선정하였다. 실험구의 토양은 원예용 상토, 원예용 무비상토 그리고 피트모스를 혼합하여 조성하였다. 실험구는 비료의 시비방법에 따라 무처리구(control), 화학비료 처리구, 모발비료1.0 처리구, 모발비료2.0 처리구로 구분하여 5반복으로 총 80개를 조성하였다. 시비방법은 처리구 모두 200ml씩 주 1회 시비하였으며, 화학비료와 모발비료1.0의 경우 액비의 EC 농도를 1.0dS/m에 맞춰 시비하였고 모발비료2.0의 경우 EC 농도를 2.0dS/m에 맞춰 시비하였다. 생육측정은 엽장, 엽폭, 엽수, 초장, 근경을 디지털 캘리퍼스와 자를 이용하여 2주 간격으로 처리구당 3반복 측정하였으며, 엽색과 엽 두께 등의 시각적인 요소도 고려하였다.
연구 결과, 크로톤, 몬스테라, 파파야, 고무나무 모두 첫 한 달간은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한 달이 지난 후부터는 각 처리구별로 차이를 보였다. 두 달간의 평균 생육차이를 봤을 때, 크로톤의 경우 엽장, 엽폭, 초장은 모발비료2.0, 모발비료1.0, 화학비료 순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엽수의 경우 화학비료, control, 모발비료1.0, 모발비료2.0 순으로 차이를 보였으나 모발비료2.0의 경우 엽수가 적은 반면 엽색이 더 선명하고 다양하였으며 다른 처리구와 다르게 꽃대가 올라와 꽃을 피웠다. 몬스테라는 전반적으로 모발비료보다 화학비료에서 좋은 생장을 보였으며 엽수는 모발비료가 화학비료보다 더 큰 차이를 보였다. 파파야의 경우 공시식물 중 가장 뚜렷한 성장을 보였다. 엽장, 엽폭, 경경의 평균 생장차이는 화학비료와 모발비료1.0의 생장은 비슷하였으나 모발비료 2.0의 생장이 큰 차이를 보였다. 초장의 경우는 모발비료2.0, 모발비료1.0, 화학비료, control 순으로 생장 차이를 명확히 보였다. 엽수는 큰 경향을 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생장하면서 기존의 잎을 떨어트리는 파파야의 생장특성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고무나무는 엽장, 엽폭, 경경의 경우 화학비료와 모발비료2.0이 비슷한 차이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모발비료1.0, control 순으로 차이를 보 였다. 초장과 엽수에서는 모발비료1.0, 화학비료, 모발비료2.0, control 순으로 차이를 보였다. 고무나무는 크로톤과 비슷하게 생육의 차이는 명확하지 않았지만 모발비료2.0에서 시각적으로 엽육이 두껍고 색이 더 선명하였다.
결과적으로 모발액비 처리구를 무처리구와 비교하였을 때 모발액비는 비료로서 식물에게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화학비료와는 뚜렷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식물체와 토양을 분석하여 화학비료와 모발액비가 각각 식물과 토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세부적인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오존수를 이용한 인체공학적 샴푸대가 분리 가능하고 미세분사 형식의 샤워헤드 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샴푸대를 개발할 수 있는 장치기술 및 그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개발결과 기존의 장치보다 피시술자 머리가 세발대 안으로 들어오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목받이 부분을 높게 제작하여 물튀김 방지를 완성하였다. 실험결과 물을 공급하는 통에 부착되어 있는 온수 유지 히터를 통 해 피시술자의 기호에 맞는 온도를 설정하여 시술 시 지연 시간 없이 온수 세발 가능하도록 온도센서를 통하여 확인한 결과 수온유지(38℃)가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그리고 오존수 변환장치 설치로 자체 살균 (1PPM) 및 정화 기능까지 가능한 장치의 효용성을 알 수 있었다. 오존수를 20분 정도 측정한 결과 오 존 농도가 1PPM 이하로 측정되어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최종적으로 오존수를 20분 정도 측정한 결과 오존 농도가 1PPM 이하로 측정되어 안정성을 확보하였고, 온수장치와 오존수 변환장치와 함께 이동 샴 푸대의 모든 부분이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 하였다.
본 연구는 부작용 없고 문제성 두피 및 피부개선 등에 효과가 좋지만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오존크림을 일정한 과산화물가와 방전관 내구성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 더 나 아가 올리브 오일과 오존과 반응시켜 제조하는 기술에 적용하고자 한다. 오존화 올리브 오일의 과산화물 가가 1200 meg/kg 넘을 경우 미생물 살균에는 좋으나 두피 및 피부에 과민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위험 을 최소화하여 생산되도록 하는 것이 본 연구 및 실험의 목적이다. 그리고 안정된 생산을 위하여 제조 장치중에 방전관의 내구성도 실험하였다. 그 실험 결과 오존화 올리브오일의 과산화물가가 1300 meg/kg 로 적정하게 측정되었고, 방전관도 안정된 결과를 보였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promoting effect of herbal extracts on hair regrowth in C3H/HeJ mice. The herbal extracts were obtained from the Damo-cosmetics Inc. There were four experimental groups including distilled water (D. W., negative control), 20% ethanol (EtOH, vehicle control), 3% minoxidil (MXD, positive control), and herbal extract (Ext). The herbal extract included the mixture of water and alcohol extract from Pleuropterus multflorus, Lonicera japonica Thunberg, Phellinus linteus, and Phaseolus radiatus. Test compounds were applied to the shaved dorsal skin of mice mouse for 3 weeks. The photograph of hair regrowth was taken at day 0, 4, 7, 10, 14, 17, and 21. The herbal extract group showed faster hair regrowth than negative control group or 20% EtOH groups after 10 and 14 days of treatments. The elongation of hair follicles in MXD and the herbal extract groups were observed. The activities of alkaline phosphatase (ALP) and γ-glutamyl transpeptidase were sfanificantly (γ-GT) increased in MXD and herbal extract groups compared with negative control group (p<0.05). The expression of epidermal growth factor (EGF) and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were also sfanificantly hfaher in MXD and herbal extract group than negative control group (p<0.05), althouah there were no sfanificant differences amoularhe groups of 20% EtOH, MXD, and herbal extract. These results suagest that the herbal extract used in this study may have grpromoting effect on hair regrowth by increasing activities of ALP and γ-GT and expression of EGF and VEGF.
반응표면분석법으로 식품위생관련 세균의 불활성화를 위한 가열처리 조건(온도. 시간)을 최적화하다. 균주의 생육에 대한 반응표면 회귀식의 R^2은 P.aeruginosa가 0.9155(P<0.05). E. coli는 0.8997(P<0.05).S. typhinurium은 0.9690(P<0.01), E. aerogenes는 0.9393(P<0.05) 및 V. parahaemolyticus는 0.7905로 나타났다 가열처리 온도 및 시간에 따라 주의 생육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육억제에는 반응온도가 가장 큰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각각의 가열처리 조건에 따른 균주의 불활성화를 종합하여 superimposed contour map을 작성한 결과. 55.62∼60℃에서 19.25∼30분간의 처리가 균주으 불활성화 최적조건이었다. 본 연구는 피부미용전공과 비전공여대생의 모발영양지식을 파악하고 모발영양에 관한 과목을 수강한 학생들과 수강하지 않은 대상자들간의 모발상태. 모발행등 등을 연구하고자 청주에 있는 피부미용과 여대생 146명과 비전공여대생 145명을 선정하여 설문지를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모발영양지식은 전공여대생이 비전공여대생에 비해 훨씬 높았고. 모발의 진단을 받아본 경험도 전공대상자가 높았다. 그러나 모발상태. 손상원인 모발에 관한 걱정은 두 그룹 모두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모발관리도 전공대상자가 비전공대상자보다 많이 하고 있었고, 모발손질 횟수도 전공대상자가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미용실 출입횟수는 2∼3달에 한번이 가장 높았고, 그룹간에 차이는 없었다. 1회 머리손질 비용도 전공대상자가 비전공대상자에 비해 높은 경향이었고. 샴푸의 선택기준은 두 그룹 모두 샴푸의 질과 본인 모발의 상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선택하였다. 결론적으로 피부미용전공 여대생은 모발영양관 모발관리학 등에 관한 수업을 받았기 때문에. 모발영양 지식이 많아 모발행동이 더 바람직하였고 도발상태를 양호하게 유지하였다. 그러므로 모발에 관한 교육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나. 적절한 모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비전공여대생들에게도 모발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여대생 의 식습관이나 식품섭취 횟수가 모발의 상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고자 청주에 있는 2년제 여대생 29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하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대상자들의 거주형태는 자택이 가장 많았고. 평균 한달 용돈은 10~20만원 사이였다. 대상자의 식습관은 불규칙하였으며,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대상자가 많았다. 모발상태 역시 손상모가 많았으며. 손상원인은 주로 염색, 탈색, 퍼머, 드라이 등이었다. 식습관과 모발상태와의 관련성은 유의성이 없었으며, 생선류, 콩류 등의 식품섭취빈도가 높을수록 탈모, 백모, 머리결 손상 등의 문제점이 적게 나타났다. (p<0.05) 술이나 커피같은 기호식품의 섭취빈도도 모발의 성장에 영향을 미쳐, 술이나 커피의 섭취량이 높을수록 모발의 성장이 지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식습관과 식품 섭취빈도 등이 모발의 상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았고, 대학생은 모발이 많이 손상될 수 있는 시기인 점을 고려한다면 여대생에게 있어서 규칙적인 식습관 이나 올바른 식품선택이 중요하며 모발영양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