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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여름철 장미의 수출 환경 조건에서 황금(Scutellaria baicalensis) 추출물(SC용액, 특허출원번호 10-2019-0109867)의 절화수명연장 효과를 확인하고 수입산 절화보존제의 대체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건식 및 습식 수송 조건으로 구분하고, 습식 수송 조건은 절화보존제 처리 유무와 종류 에 대한 비교분석을 위해 물(tap water), Floralife 1%, SC용 액 300mg・L-1를 처리하였다. 그 결과, 절화수명 연장에는 습식수송 조건에서 절화보존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였다. 특히 황금추출물 SC용액 처리구의 절화수명은 수돗물(7.7일)보다 1.7일 연장되었으며, 이러한 효과는 수입산 절화보존제인 Floralife의 효과와 유사하였다. 절화수명 종료 증상은 건식 수송 조건 경우 화색의 퇴화 증상이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습식 수송 조건의 경우 일반적인 장미 절화의 노화 증상인 꽃목굽 음과 꽃잎마름 증상이 전체의 60~70%를 차지하였다. 결론적으로 여름철 장미의 수출 환경에서 SC용액은 절화수명을 효 과적으로 연장시킬 수 있었으며, 그 효과는 기존 절화보존제인 floralife와 유사하여 친환경 대체 절화 보존제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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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항균제 polyhexamethylene Biguanide(PHMB), epigallocatechin gallate(EGCG) 및 PHMB/EGCG 혼합물의 각막상피세포(primary human corneal epithelial cells, HCEpiCs)에 대한 급성독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각막상피세포를 0.00001~0.005% PHMB, 0.001~5% EGCG 및 0.00005% PHMB/0.05% EGCG 혼합물이 각각 포함된 배양액에서 30분, 60분, 120분 및 240분 동안 배양하였다. 배양한 각막상피세포를 고정한 다음 Draq 5로 염색하고 공초점현미경과 ImageXpress UltraTM를 이용하여 세포형태를 관찰하여 세포 생존율과 세포자살(apoptosis)을 비교하였다. 결과: 배양된 각막상피세포는 0.00005% 이하의 PHMB 농도 및 0.05% 이하의 EGCG 농도에서는 세포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0.00005% PHMB/0.05% EGCG 혼합물이 포함된 배양액에서 급성 세포독성은 관찰되지 않았으나 240분 배양시킨 경우에는 손상된 각막상피세포 수가 증가하고 생존 세포의 수는 감소하였다. 결론: 항균 시너지 효과를 갖는다고 보고된 0.00005% PHMB/0.05% EGCG 혼합물의 경우 각막상피세포에 대한 급성독성은 없었으나 만성효과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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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플라워샵에서의 절화보존제 사용현황 및 인식을 알아보고자 국내 성인남녀 120명의 플로리스트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국내 플라워샵에서 일하는 플로리스트들 중 19.8%만이 절화보존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전혀 사용하지 않은 플라워샵은 45.5%로, 국내 플라워샵에서의 절화보존제 이용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플로리스트들의 절화보존제 주 사용 시기와 목적은 ‘화훼 상품 보관 시(39.6%)’에 ‘균 번식 억제를 위해(36.7%)’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절화보존제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응답(51.4%)이 가장 높게 나타나, 절화보존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절화보존제 사용 경험이 있는 플로리스트들에게서는 절화보존제의 이용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50.5%의 절화보존제 이용 경험자는 재구매 의사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국내 플로리스트들의 경우 절화보존제에 대한 관심이 적지는 않으나(Mean=3.22), 절화보존제의 적은 이용 빈도와 낮은 인지도는 국내 절화보존제 시장이 작고 홍보가 부족하여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절화보존제 사용 후 플로리스트들의 높은 만족도와 재구매의사를 보았을 때, 절화보존제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통하여 국내 플라워샵에서의 절화수명제의 접근성을 높이고 절화 품질 관리에 대한 인식을 고양시킬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도 고품질의 관상기간이 긴 절화 상품 제공을 통하여 국내 절화산업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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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기도내 유통중인 75품목의 페이스트 및 액상형 치약 및 구중청량제 제품에 대하여 항균 성분인 트리클로산과 에탄올 및 보존제인 파라옥시벤조산(메틸, 프로필), 벤조 산나트륨에 대해 사용여부 및 표준제조기준 준수 여부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HPLC, GC를 이용하여 정량시험을 실시하였다. 보존제 검사결과 총 37품목이 검출되었으며 이 중 파라옥시벤조산메틸은 26품목에서 0.003~0.19%, 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은 11품목에서 0.002~0.02%, 벤조산 나트륨은 14품목에서 0.1~0.3%의 농도로 검출되었다. 파라옥시벤조산과 벤조산나트륨이 동시에 검출된 치약은 2품목이었다. 어린이용 치약 20품목 중 파라옥시벤조산메틸은 6품목에서 0.03~0.19%, 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은 1품목에서 0.01%, 벤조산나트륨은 5품목에서 0.1~0.2%의 농도로 검출되었다. 이 중 무파라벤 문구 표시된 제품은 8품목이었으나 벤조산나트륨이 5품목에서 검출되었다. 트리클로산은 75품목 모두 불검출이었으며 에탄올은 19품목중 16품목에서 4.9~21.9%의 농도로 검출되었다. 이 중 3품목은 20.5~21.9%로 함유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거품형 치약 2품목에서도 에탄올이 각각 4.9%, 5.7%의 농도로 검출되었다. 에탄올 함량이 표시된 제품은 1품목이었으며 에 탄올무첨가 문구 표시 제품 1품목, 저알코올 문구 표시 제품 1품목이었다. 본 연구결과 유통되고 있는 치약제 및 구중청량제에서 검출된 보존제는 치약제의 허용범위 이하로 사용되고 있었다. 트리클로산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에탄올은 대부분의 구중청량제에서 사용되었으나 함량이 표시되어 있지 않았다. 의약외품인 치약제 및 구중청량제는 의약품과 달리 현행 규정상 전 성분 표시가 되지 않고 있으며, 주성분만 기재 의무화 되어있다. 보존제의 경우 75품목 중 3품목에서 주의사항에 사용여부가 표시되어 있었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알권리와 제품 선택권을 위해 제품에 전 성분 표시 기재가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에탄올 함량이 주류인 소주보다 높게 나타난 제품이 있어, 이러한 경우 함량 표시도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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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osmetics using natural materials which was purchased in retail stores, distributed in Gyeonggi province(32 samples) and online through internet(24 samples) were analyzed by pesticide residues and target preservatives for assessing the safety of it. Natural or organic certifications was identified in 22 samples among 56 samples and most of them were Ecocert. Pesticide residues was detected in 3 samples among 56 samples and each compound and concentration was permethrin(0.6 mg/kg), tricyclazole(11.7 mg/kg) and malathion(0.05 mg/kg). All of it was purchased through internet. Target preservatives was detected in 13 samples among 56 samples and one of them was over the maximum allowed concentration and the rest of them were within the maximum allowed concentration of the respective preservatives. The compound which was over the maximum allowed concentration was benzoic acid and compounds which were within the maximum allowed concentration were sorbic acid, benzoic acid and methylparaben. They were all identified substances in products and the number of detected preservatives in retail stores were higher than online samples purchased through internet.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method of analyzing pesticide residues and limit in cosmetics using natural materials should be set up as soon as possible and the monitoring about preservatives in cosmetics using natural materials should be conducted on continu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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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화병의 재질과 절화보존제 처리 여부가 절화의 화색, 엽색, 그리고 화경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조사하였다. 절화 장미 (Rosa hybrida) ‘Aqua’와 ‘Corvernet’ 및 거베라 (Gebera jamesonii) ‘Honeymoon’과 ‘Golden Time’을 수돗물 또는 절화보존제 용액이 들어있는 유리, 자기 및 옹 기 화병에 꽂고 화색, 엽색, 최대화경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처리 8일 후 화색에 있어서 장미 ‘Aqua’의 ΔE값은 옹기와 자기화병의 보존제 처리에서 작게 나타났다. 장미 ‘Covernet’은 옹기화병의 보존제 처리에서 ΔE값이 가장 작았고, L값도 처리 직전의 꽃잎 (대조구)과 가장 근접하였다. 거베라 ‘Honeymoon’의 경우 절화보존제 처리와 옹기화병에 의해 ΔE값이 가장 작게 나타났고, a와 b값도 58.81, 34.29로 대조구와 가장 유사하였기 때문에 옹기화병에 꽂은 절화의 화색이 처리 직전의 화색과 유사하였다. 거베라 ‘Golden Time’의 ΔE값은 옹기화병이 자기나 유리화병보다 크게 작았는데, a값은 옹 기화병의 보존제 처리에서 -7.81로 가장 근접하였고, b값 역시 옹기화병에서 높게 나타났다. 장미의 엽 색에 있어서는 옹기화병의 보존제 처리에서 L, a, b값이 처리 직전의 잎과 가까웠고 ΔE값은 옹기화병에 서 3.25로 나타나 자기나 유리에 비해 작았다. 화경은 장미 ‘Covernet’과 거베라 ‘Golden Time’ 모두 옹 기의 보존제 처리에서 크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존용액에 절화보존제를 첨가함으로써 미생물 번 식을 감소시켜 절화수명이 연장되어 장미와 거베라의 품질 및 신선도를 증가시킬 수 있고, 다공질의 옹 기 화병을 사용하여 통기성을 증가시키면 화색과 엽색을 좀 더 좋게 하고, 화경도 증가시킬 수 있을 것 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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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구근 아이리스(Iris hollandica)의 Madonna, Beauty, 및 Blue Magic 품종의 절화의 수명연장에 이상적인 절화보존제의 성분과 환경조건을 찾고자 하였다. 구근 아이리스 절화의 펄싱처리는 sucrose 40g·L-1와 citric acid 5g·L-1을 혼용한 처리구와 홀딩 처리 시에는 sucrose 30g·L-1, citric acid 800mg·L-1, 그리고 benzylaminopurine 80mgL-1를 혼용한 처리구 가 가장 좋았다. 구근 아이리스 절화보존을 위한 최적 환경조건은 온도 15, 상대습도 70%, 광도 1,000lux이 었다. 또한 펄싱과 홀딩을 동시에 처리하면 절화수명이 더욱 연장되었다. 즉 펄싱과 홀딩의 중복처리는 품종에 따라 대조구의 수명이 3.3-4.4일인데 비해 5.3-7.1일로 2.0-2.7일 연장되었다. 또한 중복처리구에서는 포엽의 엽록소 및 외화피의 안토시아닌 함량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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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콘택트렌즈 관리용액의 보존제 성분 중 Benzalkonium Chloride<BAC) 가 L929세포 주에 세포독성과 세포 자연사룰 유도하는지 조사하고자 시행하였다. 생쥐 섬유모세포 인 L929 cell line을 배양하여 양성 대조군으로 0.01% H20~, 음성 대조군으로 Media 를 처리하였으며 세포독성은 BAC룰 배양세포에 시간별 (24, 때hr) , 농도별(0.0001 , 0.001, 0.005, 0.01, 0.05, 0.1%) 로 처리하여 대조군과 처리꾼올 비교하여 세포독성 농 도를 산출하였다. Hematoxylin-Eosin Staining후 광학현미 경으로 형태적 변화를 관 찰하고, MTT Assay와 LDH Activity 로 검정하였으며, MTT 정량과 LDH(Lactate Dehydrogenase) 활성도로 세포독성 농도룹 산출하였다. MTT 정량결과, 세포 독성이 0.0001% 에서는 8%, 0.005% 에서는 30%, 0.001%에서논 65%5'_ 농도 의존적으로 독성 이 나따났으며, 0.001% 에서 LDH 유출정도가 대조꾼과 비교하여 차이를 나타내지 않 았으나, 0.01% 의 농도에서 2.9 배, 0.1%의 농도에서 대조군에 비해 3.35배정도 높은 LDH 의 유출율을 보였다. 세포자연사 (Apoptosis) 륜 관찰하기 위 해 Hoechst33342와 DNA Laddering과 Flow cytometry를 실시한 결과, 0.1%에서쓴 세포괴사 (necrosis) 에 의해, 0.001%-0.01%에서는 세포자연사(apoptosis) 에 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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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99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eyferth 시약인 phenyl(tribromomethyl)mercury 및 diazomethane의 식품보존제인 dehydroacetic acid 및 coumarin과의 발암성과 그 반응기작을 분자 구조적 관점에서 알아보기 위하여 UV/vis 조건과 laser flash photolysis 시켰을 때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Diazomethane과 phenyl(tribromomethyl) mercury와 dehydroacetic acid와 diazomethane과의 반응은 광화학적 분해 반응에서 생산된 : CBr_2 와 :CH_2 카르벤 중간체의 이탈기 효과에 따라 발암성이 크게 나타났다. 2. Laser flash photolysis 상에서 반응시켰을 때 식품보존제의 발암성이 UV/vis 상에서의 photolysis때보다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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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199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n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effect of cultivar, drying agent concentration and preservative on the moisture content, temperature and quality changes of fall harvested oat(Avena sativa L.) hay during field curing and storage. The main pl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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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99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n experiment was camed out in 1994 to determine the effects of curing periods and preservatives on the characteristics and forage quality of baled alfalfa(Medicago sativa L.) hay after 60 days of storage. The main plots consisted of the curing periods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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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 화장품의 살균⋅보존제 성분은 포지티브 리스트로 관리되고 있다. 포지티브 리스트는 적절한 정량분석법이 필요하지만 아직 분석법 개발이 미비한 상황이다. 본 실험에서는 가스크로마토그래피와 불꽃이 온화검출기(GC/FID)를 이용하여 살균⋅보존제 성분 14종을 동시분석 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분석법의 validation 결과 특이성을 확인하였고, 검량선의 직선성은 dehydroacetic acid (0.9891)를 제외한 14종에서 상관계수가 0.9997 이상으로 양호하였다. 검출한계(LOD)와 검량한계(LOQ)는 각각 0.0001 mg/mL ∼ 0.0039 mg/mL와 0.0003 mg/mL ∼ 0.0118 mg/mL로 나타났으나, dehydroacetic acid는 각각 0.0204 mg/mL, 0.0617 mg/mL로 나타났다. 반복성은 1.0% 이하로 나왔으나 dehydroacetic acid는 7.1%로 나왔다. 회수률은 96.9% ∼ 109.2% 나타났다. 본 실험방법으로 유통 중인 화장품 50건을 검사한 결과 화장품에 주로 사용되는 살균⋅보존제는 chlorophene, phenoxyethanol, benzyl alcohol, parabens 이고, 모두 배합한도 이내로 검출되었다.
        16.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국내 유통 중인 자외선 차단 기능성화장품 총 100건을 대상으로 살균보존제 16종과 자외 선차단성분 18종의 사용실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검출률이 가장 높은 살균보존제 성분 5가지는 페녹시에탄 올(61건), 안식향산(19건), 메틸파라벤(11건), 벤질알콜(8건), 프로필파라벤(7건)순이었으며, 자외선차단성 분의 경우는 티타늄디옥사이드(81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69건), 징크옥사이드(48건), 에칠헥실살리 실레이트(48건), 비스-에칠헥실옥시페놀메톡시페닐트리아진(44건)순이었다. 검사한 100건의 화장품 모두 검 출된 살균보존제와 자외선차단성분 함량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사용한도 기준에 적합하였지만 일부 자 외선 차단 화장품의 경우 포장⋅용기에 표시되어 있지 않은 살균보존제와 자외선차단성분이 검출되었다. 100건 중 31건의 화장품에서 표시되지 않은 살균보존제 성분(벤질 알콜 등 6종)이 검출되었고, 2건에서는 표시되지 않은 자외선차단성분(호모살레이트 등 2종)이 검출되었다.
        17.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시중에서 유통 중인 어린이용 화장품 총 125건(n = 125)을 대상으로 하여 파라벤 6종과 벤질알콜, 페녹시에탄올, 소르빈산, 벤조산 등 10종의 보존제에 대한 혼합 사용실태와 함량을 HPLC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유형별 보존제 검출률은 세정제 63%, 크림류 48%, 자외선차단제 46%, 로션류 38%, 오일이 13%의 순으로 검출되어 총 125건 중 63건(50%)의 제품에서 1종류 이상의 보존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존제별 검출범위는 페녹시에탄올 0.01 ~ 0.91% (n = 35), 벤조산 0.01 ~ 0.48% (n = 28), 벤질알콜 0.01 ~ 0.78% (n = 9), 소르빈산 0.01 ~ 0.11% (n = 3)였으며, 파라벤류 중 메틸 파라벤과 프로필 파라벤은 0.04 ~ 0.21% (n = 8)와 0.02 ~ 0.09% (n = 8)의 검출범위를 보였고, 에틸 파라벤은 1개 제품에서 0.04%로 모두 배합한도 이내로 검출되었다. 조사결과 어린이용 화장품에서는 파라벤류 보다 페녹시에탄올과 벤조산의 사용빈도가 높았으며 검출된 파라벤류 중에서는 메틸 파라벤과 프로필 파라벤이 주로 혼합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이끼의 추출물을 이용하여 절화장미 'Enjoy'의 수명을 효과적으로 연장시킬 수 있는 천연 절화수명 연장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이끼 추출물중 R. hybrida 'Enjoy'의 절화수명 연장에 가장 효과적이었던 Hypnum jutlandicum 2 mg·L-1에 sucrose 0, 1, 3, 5%를 첨가한 후 sucrose가 R. hybrida 'Enjoy'의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sucrose를 H. jutlandicum 추출물과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R. hybrida 'Enjoy'의 잎이 엽록소를 상실하여 탈색되고 위조현상이 발생하며, 오히려 절화의 수명이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H. jutlandicum 추출물과 HQS를 함께 사용하는 것은 R. hybrida 'Enjoy'의 수명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HQS를 100 mg·L-1 농도로 첨가했을 때 R. hybrida 'Enjoy'의 수명연장 효과가 가장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 jutlandicum 추출물 2 mg·L-1 첨가구의 pH를 조절하지 않거나(pH 3.8), pH 3.0, 4.0, 5.0로 조절하여 R. hybrida 'Enjoy'의 절화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pH를 조절하지 않은 pH 3.8인 보존용액을 사용하는 것이 R. hybrida 'Enjoy'의 수명이 오래감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 H. jutlandicum 추출물(2 mg·L-1)에 HQS(100 mg·L-1)를 첨가한 보존용액이 R. hybrida 'Enjoy'의 절화수명을 연장시켰으며, 이끼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환경오염의 피해가 없으며 천연 보존제로서 개발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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