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6개 핵돈군생산농장(Great grand parents, GGP)에서 2015년 이후 태어난 Landrace종과 Yorkshire종의 두 품종에 대하여 생시체중 (Birth weight; BW), 복당평균생시체중(Mean of litter birth weight; MBW0)과 변이계수(Coefficient of variation in MBW0; CVMBW0) 및 산자수(Litter size) 등에 대한 유전모수를 추정하였다. Landrace종에서 총산자수(Total number of piglets born; TNB), 생존산자수(Number of piglets born alive: NBA), 복당평균생시체중 및 복당평균생시체중 변이계수의 유전력은 각각 0.14, 0.09, 0.33 및 0.16. Yorkshire종에서는 각각 0.11, 0.99, 0.28 및 0.07로 추정되었다. 산자수와 복당평균생시체중 간에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복당평균생시체중과 변이계수사이의 표현형상관과 유전상관이 두 품종에서 모두 –0.40에서 –0.45로 높게 나타났다. 자돈 생시체중에 대한 균일도를 개량하기 위해서는 복당평균생시 체중(MBW0)과 복당평균생시체중변이계수(CVMBW0)를 선발지수식에 포함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optimal digestible energy levels on pregnancy mares. Physical changes and fecal microorganism in pregnant horse and changes in birth characteristics of neonatal foals were investigated.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by 18 mares (Jeju corssed bred, older than 36 months) into three treatment groups. The experimental diet consisted of 80%, 100%, 120% digestible energy levels based on NRC. The average daily intake was lower in the 120% (8.75±1.01) than the 100% (9.34±0.92), 80% (9.14±0.88) an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p<0.05). The feed efficiency was lower in the 120% than 80%, 100% (p<0.05).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 and triglyceride was higher in 120% than others (p<0.05). However there were no health problem and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treatment groups in the birth characteristics of neonatal foals. At the phylum level, Fibrobactres was difference by digestible energy levels, 80% (8.53%) was higher than 100%, 120%. At the genus level, Bacteroides and Kineothrix increased in fecal proportions with increasing digestible energy levels (p<0.05). Fibrobacter showed higher composition at 80% than 100% and 120% (p<0.05).
본 연구는 두록종 돼지의 복당 생시체중 형질(복당 생시체중 평균, 복당 생시체중 표준편차)과 산자수 형질(총 산자수, 생존 산자수, 사산두수)의 유전모수를 추정하고 이들 형질간의 상관관계와 개량방안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분석에는 국립축산과학원에서 2006~2016년 사이에 분만한 두록 모돈 1,081복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형질은 복당 생시체중 평균(ABW), 복당 생시체중 표준편차(BWSD), 총 산자수 (NB), 생존 산자수(NBA) 및 사산두수(NBD)이다. 유전모수 추정은 다형질 개체모형을 이용하였다. 각 형질에 대한 유전력은 복당 생시체중 평균(ABW), 복당 생시체중 표준편차(BWSD), 총 산자수(NB), 생존 산자수(NBA) 및 사산두수(NBD)에 대해 각각 0.32, 0.13, 0.11, 0.10, 및 0.06으로 추정되었다. 복당 생시체중 평균(ABW)과 복당 생시체중 표준편차(BWSD)는 0.75의 높은 정의 유전상관을 보인 반면 생존 산자수(NBA)와 복당 생시체중 평균(ABW), 복당 생시체중 표준편차(BWSD)간의 유전상관은 각각 –0.26, -0.40로 생존 산자수(NBA)가 증가함에 따라 복당 생시체중 평균과 복내 개체간 체중의 표준편차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존 산자수(NBA)와 사산두수(NBD)간의 유전상관은 0.24로 생존 산자수(NBA)가 증가하면 사산두수(NBD)도 증가하는 유전적 관계를 나타내었다. 한편 복당 생시체중 평균(ABW)과 복당 생시체중 표준편차(BWSD), 사산두수(NBD), 총 산자수(NB)간의 유전상관은 각각 0.75, 0.81과 0.08로 추정되어 복당 생시체중 평균(ABW)이 증가하면 총 산자수(NB)의 큰 변화 없이 복당 생시체중 표준편차(BWSD), 사산두수(NBD)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유전력이 높은 복당 생시체중 평균(ABW)은 직접선발을 통한 빠른 개량이 가능한 반면 복당 생시체중 표준편차(BWSD), 총 산자수(NB), 생존 산자수(NBA) 및 사산두수(NBD) 형질은 직접선발을 통한 개량 효과가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자돈 생시체중의 균일도를 개량하고자 한다면 복당 생시체중 표준 편차(BWSD)에 대한 직접선발 방법과 더불어 복당 생시체중 평균(ABW)을 이용해 간접선발하는 방법 또한 이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2006년부터 2016년 사이에 강원도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출생한 한우 송아지 1,069두로부터 조사된 이유시 체중과 임신기간, 생시체중 및 포유기 일당증체량 및 이유시 체중을 이용하여 단순상관, 다중 회귀 및 경로분석 등을 통해 이유시 체중과 임신기간, 생시체중 및 포유기 일당증체량 간의 상관 관계를 규명하였다. 통계분석은 조사된 원 성적을 이용하여 실시하는 동시에 조사된 원 성적을 송아지 출생 연도-계절, 송아지의 성, 어미의 산차 및 이유일령(포유기 일당증체량과 이유시 체중에만 해당) 등과 같은 환경효과에 대해 보정한 값인 잔차를 이용해서도 실시하였다. 조사된 형질들 간의 상관계수는 모두 양수였는데, 임신기간은 생시체중과의 잔차상관계수가 +0.315로서 중정도 크기였던 반면 포유 기 일당증체량이나 이유시 체중과의 잔차상관계수는 각각 +0.039와 +0.130으로서 작거나 0에 가까운 값이었다. 이유시 체중은 포유기 일당증체량과의 잔차상관계수가 +0.949로서 생시체중과의 상관계수인 +0.323보다 컸다. 잔차를 이용한 경로분석 결과 이유시 체중의 변이에 미치는 임신기간, 생시체중 및 포유기 일당증체량의 전체 기여도는 각각 0, 0.095 및 0.892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임신기간, 생시 체중 및 포유기 일당증체량 중에서 포유기 일당증체량이 이유시 체중의 변이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형질인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의 생시체중은 생존율과 폐사율에 밀접한 관련이 있어 양돈산업에서 자돈 관리와 직결된 중요한 경제형질이다. 본 연구는 Genome-Wide Association Study(GWAS) 분석을 통해 순종 랜드레이스의 생 시체중과 관련된 위치상 후보유전자 탐색을 실시하였다. 생시체중의 유의적 관련 분석 결과, genomewide suggestive level에서 유의성 있는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NP) marker는 3번 염색체 (ASGA0098921, P=2.41×10-5)와 4번 염색체(H3GA0013451, P=2.47×10-5)에서 각각 1개씩 동정되었다. 이들 SNP marker가 위치한 3개의 유전자(LOC110260055, LOC100156472, LOC100157689)들은 순종 랜드레이스 생시체중의 위치상 후보 유전자이며, 이들 유전자 정보를 이용해서 순종 랜드레이스 생시 체중을 선발할 수 있는 기초 연구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phenotypic relationships among calving difficulty, calf birth weight and gestation length of Holstein dairy cattle under the environment of Korea. A total of 1,834 calving records collected by Dairy Science Division of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RDA from 2000 to 2014 was analyzed. General linear multivariate models for calving difficulty scores (CD: 1=no assistance, 2=minor assistance, 3=two to three persons assisted, 4=more than three persons assisted, 5=cesarean section), calf body weight at birth (BW), and gestation length (GL) included fixed effects of year and season (spring, summer, autumn, winter) of births (YS), sex of calves, and parity. For GL and BW, all three fixed effects (YS, sex of calves, parity) were significant (p<0.05). For CD, the effects of YS and sex of calves were significant (p<0.05). Bull calves were born with heavier BW by 3.18 kg, with greater CD by 0.18 point and with longer GL by 0.6 days than heifer calves. The least squares mean of BW was the heaviest at the third parity (44.1 kg) compared to those at the first, the second and the fourth parities or later (41.3-41.9 kg). The least squares mean CD at the first parity was 1.74 point, which was higher than CD at the second and later parities (about 1.68 points). Phenotypic correlation (partial residual correlation) between GL and BW was 0.36. But those between GL and CD and between BW and CD were -0.03 and 0.04, almost zeros. To conclude, we observed higher incidence of calving difficulty in the first calving than in the later ones. Further investigation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calf’s birth weight and calving difficulty is needed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genetic and phenotypic parameters of litter size and birth weight traits in three Korean black goat lines (Dangjin, Jangsoo and Tongyung) raised at the Animal Genetic Resources Station (AGRS) of the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NIAS). A total of 1,861 records collected from 2001 to 2013 were used for analyses with single trait animal models. The average litter size of Dangjin line was the largest (1.72 kids) and the average birth weight of Jangsoo line was the heaviest (1.88 kg) among the three lines. Heritability estimates of litter size and birth weight were 0.07 and 0.26, respectively. The average breeding value of litter size and that of birth weight of Jangsoo line were the greatest of all three lines, 0.15 heads and 1.88 kg, respectively.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phenotypic values and breeding values of litter size in the lines of Dangjin, Jangsoo and Tongyung were 0.054, -0.031 and 0.131, respectively.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phenotypic values and breeding values of birth weight in the lines of Dangjin, Jangsoo and Tongyung were 0.570, 0.454 and 0.521, respectively. The phenotypic correlation and breeding value correlation between litter size and birth weight were 0.031 and 0.003 in Dangjin line, -0.038 and 0.094 in Jangsoo line, and 0.109 and 0.121 in Tongyung line, respectively. These data suggest that the genetic parameters estimated for litter size and birth weight in this study could be used to improve genetic potentials of Korean black goats in industrial level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ollect the basic data about gestation lengths and offspring's birth weights and sex ratio of the dairy recipients transferred with Hanwoo IVF embryos. Blastocysts cultured for days were transferred to 96 and 167 heads for the basic data about gestation length and offspring's birth weight and sex ratio of the dairy recipients, respectively. The gestation lengths of the dairy recipients transferred with Hanwoo IVF embryos were () and () days in male and female of the offspring, respectively. The gestation lengths of the recipients were , , and days in spring, summer, autumn and winter of the calving season, respectively, and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calving season (p<0.05). The birth weights of male and female calves were () and ( kg in offsprings of the dairy recipients transferred with Hanwoo IVF embryos, respectively. The sex ratio was 90.7 in the offsprings of the dairy recipients transferred with Hanwoo IVF embryos.
본 연구는 체세포 복제 한우 송아지의 생산에서 생시체중과 생존성과의 관계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실시하였다. 293두의 한우 대리모에 580개의 복제란을 이식하였다. 복제란의 임신율은 이식 후 50일까지 72.3%로 높았으나, 이후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평균 임신 기간은 복제 송아지에서 287일(279~295일)이었으며, 인공수정 송아지도 287일(255~293일)로 각각 나타났다. 복제 송아지의 생시체중(30.3kg)은 인공수정 송아지(23.7kg)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자연분만(n=17, 29.9kg)과 제왕절개(n=14, 32.3kg)로 태어난 복제 송아지의 생시체중은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생후 175일 이전에 사망한 복제 송아지(n=18, 32.8kg)의 생시체중이 175일 이상 생존한 복제 송아지(n=11, 28.3kg)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흥미로운 점은 생시체중이 15kg 이하(n=5) 또는 35kg 이상(n=9)인 복제 송아지들은 모두 생후 175일 이전에 폐사하였다. 생후 175일 이전에 폐사한 복제 송아지들(n=20)의 사망 원인은 미성숙 개체 2두(10.0%), 폐와 간 이상 2두(10.0%), 폐의 원인 4두(20.0%), 기형 4두(20.0%), 출생 후 급사(sudden death syndrome) 4두(20.0%) 및 기타 원인불명이 4두(20.0%) 등으로 분류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보면, 복제 송아지의 정상 생시체중이 6개월 이상을 생존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들 중의 한 가지임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