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원으로부터 지역별 솔잎혹파리 피해도의 차이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한 결과, 솔잎혹파리 충영형성율은 석유화학공단에 의한 환 경오염이 심각한 상황에 있는 공단지역은 충영형성률 47.94%이었고, 대조지역은 9.94%였다. 솔잎혹파리 피해엽은 공단지역 피해엽의 길이는 평균 4.5 cm 였으며, 대조지역은 평균 4.9 cm 이었다. 솔잎혹파리 피해엽의 충영내 유충의 수는 공단지역은 평균 3.4개체이었고, 대조지역은 2.4개체 이 었다. 성숙유충의 크기는 공단지역이 유충체장은 2.40 mm, 체폭은 0.7 mm 이었으며, 대조지역의 유충체장은 2.45 mm, 체폭은 0.71 mm 이었다.
솔잎혹파리가 새로운 지역에 침입하여 극심한 피해를 일으킨 후 회복하는 과정에서 솔잎혹파리와 천적 기생봉의 상호작용을 분석하였다. 솔잎혹파리 확산 선단지 26개 지점에서 1975년부터 1997년까지 조사된 솔잎혹파리 충영형성율, 기생봉 밀도 및 기생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솔잎혹파리 침입초기인 1975년의 충영형성율은 평균 34.8% 이었으나 1980년 이후 크게 감소하여 밀도가 안정화되었다. 기생봉의 기생율은 침입초기에는 1.9%로서 낮았으나 시간이 진행됨에 따라 기생율이 증가하여 솔잎혹파리에 의한 피해가 만성적으로 발생하는 1990년대에는 12% 이상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충영형성율과 기생봉 미도와의 관계는 초기에는 서로 상관성이 매우 낮았으나 솔잎혹파리의 침입후 약 10년 이후에는 충영형성율 증가에 따라 기생봉의 밀도도 점근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충영형성율에 따른 기생율도 초기에는 명확한 경향성이 없었지만 솔잎혹파리 침입 10년 후에는 보다 명확한 밀도역의존적 특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솔잎혹파리와 기생봉의 상호작용이 설정되어 있지 않지만 침입 후 약 10년경부터 기주-기생자간의 전형적인 상호작용 양상을 보이며, 기생봉의 밀도조절 능력은 솔잎혹파리 피해가 많은 발생초기에는 미약하지만 솔잎혹파리 밀도가 낮은 피해회복지역에서는 높은 밀도조절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1992년, 1995년 및 1996년 3년 동안 솔잎혹파리의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양양군 일원의 소나무 임지에서 본 해충의 공간분포 양식을 조사한 결과, 솔잎혹파리 충영형성율의 소나무간 및 소나무 내 분포의 특징은 수고별로는 충영형성율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수관부위별로는 상부>중부>하부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소나무 치수에서도 정아신초의 충영형성율이 가낭 높고 수관 하부쪽으로 갈수록 충영형성율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선단지의 솔잎혹파리 표본조사본수로는 수관 중부의 주초 1개와 측초 2개를 표본단위로 하여 1본당 2개의 표본단위를 취할 때. 10% 수준의 오차범위에서는 32본, 25% 수준의 오차범위에서는 5본을 택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국내산 41종과 79종 식물체 메탄올 추출물 및 일본산 1종 식물체 정유의 솔잎혹파리(Thecodiplosis japonensis Uchida et Inouye) 유충에 대한 살충황성을 여지접촉법과 충제침지법으로 조사한 결과 살추활성은 식물체 종류에 따라 달리 나타났다. 여지접촉법으로 여지당 시료 10mg을 처리하였을 때, 국내산 미나리아재비과의 지범, 부자의 위령선 뿌리 추출물과 일본산 측백나무과의 Thujopsis dolabrata var. hondai 톱밥의 정유가 90%이사의 살충활성을 보였다. 그러나 충제침지법(5,000ppm)을이용한 생물검정에서는 T.dolabrata var. hondai 톱밥의 정유만이 강한 살충활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T.dolabrata var. Hondai 톱밥의 추출물의 솔잎 혹파리에의한 소나무림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곤충병원성 사상균을 이용한 솔잎혹파리의 효과적인 방제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병원성이 강한 균주를 전국 산림토양으로 부터 분리.동정하고, 병원성 검정을 통하여 유효 곤충병원 사상균을 선발코자 하였다. 솔잎혹파리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부터 233개 지역의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Beauverla속 29균주, Paecilomyces속 2균주를 분리하였다. 분리된 균주는 위상차현미경 및 주사전자현미경으로 형태를 관찰하였다. 아울러 토양 분리 균주를 솔잎혹파리 유충에 대해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Beauveria 속 SFB-168-2가 82.9%로 높은 병원성을 나타내어, 솔잎혹파리 방제를 위한 유효병원 사상균으로 선발하였다.
솔잎혹파리 방제는 포스팜 50% 액제를 수간 주입에 의해 수행되고 있으나 약제처리가 농작업이 많은 시기임으로 노동력의 부족으로 인한 실제 방제에 문제점이 있어 항고기를 이용한 약제방제가 필요하여 저독성 약제인 곤충발육저해제 중 Buprofezin 40% 액상 수화제가 선발되었고 10배, 30배, 50배로 희석하여 ULV로 살포한 결과 각각 72.4%, 57.6%, 8.4%의 방제효과를 얻어 항공방제용 약제 선발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同-種에서 地理的 隔離에 따른 生理, 形態學的 差異를 알아보기 위하여 全羅南道 海南과 江原道 春域地域의 솔잎혹파리 幼蟲과 成蟲을 재료로 하여 전기영동법, 그리고 走査電子顯徵鏡을 이용하여 比較하였다. 두지역의 3齡 幼蟲에서는 일반 蛋白質의 밴드패턴은 동일하였다. 그러나 同位 酸素 esterase와 MDH는 명확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成蟲에서는 -般環白質과 esterase 밴드패턴에서 부분적으로 명확한 差異를 보여주었다. 두지역 성충 생식절의 外部微細構造를 검토한 결과 産卵管의 들째마디에서 뚜렷한 차이가 관찰되었다.
솔잎혹파리(Thecodiplosis japonensis Uchida et Inouye) 성충을 재료로 하여 그 생식절을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웅성 : 배측에서 보면 두쌍의 hypoproct가 있고 그 양쪽에는 한쌍의 claspettes가 있다. 각 부분의 표면은 주로 seta와 sensilla로 덮혀 있다. 특히 gonostylus 상단부에는 특이한 구조가 관찰되었다. 또한 aedeagus가 관찰되었는데 그 끝부분에는 매우 특이한 구조가 나타났다. 자성: Ovipositor는 세개의 마디로 되어 이들 각 마디의 표면구조는 서로 뚜렷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본 시험은 Omethoate (Folimat) 외 6종의 침투성 살충제를 공시하여 수간주입에 의한 솔잎혹파리의 방제효과를 검토하는 한편 관행 Drilltlr 수간주입방법을 보다 성력적인 방향으로 개량코자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Phosalone을 제외한 Omethoate , Vamidothion (Kilval 40 EC), Methamidophos , Phosphamidon , Monocrotophos 및 Dimethoate 의 수간주입은 솔잎혹파리의 방제효과가 비교적 우수하였다. 2. 관행 Drill 식 수간주입과 개량 Mauget식 수간주입간에는 그 효과발현에 차이가 없었다. 3. 관행 Drill식 수간주입에서 주입공의 상처회복율은 인데 비하여 개량 Mauget식 수간주입에서는 완전 회복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개량 Mauget식을 도입하므로서 보다 성력적인 수간주입에 의한 솔잎혹파리의 방제가 가능하다고 본다.
The pine needle gall midge, Therodiplosis japonensis Uchida et Inouye, is the most important insect pest. It requires two different habitats for the development, on trees and under the ground. The habitat specific mortality rates ere for the respective habitats. The key developmental stage is the prepupa, and the key mortality factor is the moisture contents of the soil and its variability. Since the insect is an exotic, the population status is the periphery and in the source of infestation are considerably different. Such a difference in habitats and the population status of the insect should be considered in relation to suppression of the insect. The control strategies should be directional and rational based on the reality of the pest status. There have been substantial information on the control methods of the pine needle gall midge, and each control method has an important place, but none has always provided a satisfactory solution to the many problems associated by this insect. These methods should be applied to a system based on the ecology of the insect. There should be continued support for directed effort on the development of operational management systems for the insect: specifically, estmation of the critical economic injury level, and of the absolute density of the insect.
본 시험은 침투성 살충제의 적송 근계주변 토중처리에 의한 솔잎혹파리의 방제효과를 검토하여 유교 살충제의 선발, 나아가 현행 근계주변 토중처리 방법을 성력적인 처리방법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Aldicarb, Carbofuran, Disulfoton를 고시, 흉고직후 cm 당 5g(유효성분량)을 근계주변원형처리(6월 25일)하여 솔잎 혹파리의 방제효과를 검토하였다. 처리는 솥잎혹파리의 방제효과가 우수하였으나 Disyston 처리의 방제효과는 낮은 편이었다. 난, 무처리에서 건전엽률, 피해흔적엽율은 각각 인데 비하여 처리에서는 그들이 각각 이었고 처리에서는 각각 이었으며 처리에서는 각각 이었다. 처리방법 개선을 위한 시험에서는 공시, 균고직경 cm 당 5g(유교성분량)을 6월 2일에 점식구 처리 (Pit treatment), 방사상식고랑처리(Radical furrow treatment), 근계주변 원형식고랑처리(Circle furrow treatment)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점식구멍처리에서는 구멍수의 증가에 따라 충영엽율이 낮었으며 방사상식고랑처리는 고랑수에 따른 충영엽율에 현저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현행 근계주변 원형식고랑처리는 점식 3구멍처리와 대등한 솔잎혹파리의 방제효과가 있었다. 결론으로 과 의 토중처리효과는 대등하여 의 대체 가능하다고 보며 의 점식 3구멍 처리방법을 도입함으로서 토중처리에 소요되는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ULV기에 의한 살충제의 농도(50배희석) 엽면살포를 실시하여 솔잎혹파리의 방제효과를 비교검토하였다. 본 시험은 1980년도 경기도 시흥군 의왕면 의왕읍 일대, 10년생미만 적송림에서 수행되었다. 공시살충제 Salithion(25 EC), Decamethrin, Phenthoate, Diazinon(34 EC), Chlorfevinphos, Phosalone 및 Methamidophes를 50배로 희석, 1구 10주당 500ml씩 6월 6일에 건전시용 ULV기(12v, Union Carbide 제)로 일동 엽면처리하였다. 충영엽율은 무처리 에 비하여 Salithion, Decamethrin, Phenthoate 처리에서 각각 로서 가장 낮았으며 다음은 순으로 방제효과가 낮았다. Salithion, Decamethrin, Phenthoate 처리의 방제 70 이상을 보였으나 그 밖에 살충제들은 비교적이다. 고농도 엽면살포에 의한 솔잎혹파리방제용 살충제 Salithion을 대체할 저독성살충제는 Decamthrin Phenothoate라고 사료된다.
한국의 솔잎혹파리 유충기생봉으로 등뿔먹좀벌속의 1신종인 혹파리등뿔먹좀벌(신칭)을 기재보고하는 바이다. 혹파리등뿔먹좀벌(Inostemma hockparin. sp.)은 솔잎혹파리먹좀벌(Inostmma seoulis), 혹파리사리먹좀벌(Platygaster matsultama) 그리고 진해에서 채집된 혹파리반뿔먹좀벌(신칭) (Inostemma matsutama)과 함께 한국에서 출현하고 있는 솔잎혹파리의 유력한 유충기생봉이다.
초 록
본 시험은 살충제 제제원액(Sumithion ULV 80, Sevin oil ULV 50, Salithion EC25, Dimethoate EC 50, Zolone EC 25, Folimat EC 50)과 고농도 희석액(Salithion, Dimethoate 10, 20, 40배)의 ULV 엽면살포에 의한 술잎혹파리방제 효과를 비교 검토코자 실시하였다. 1. 제제원액 살포시험에서는 약제의 종류와 철포시기(5월 19일, 26일, 6월 2일, 9일)에 따라 방제효과에 현저한 차이가 있었으면 그 방제효과는 Salithion, Sumithion, Dimethoate, Sevin oil, Zolone 및 Folimat의 순이였으며 대부분 5월 26일 처리에서 비교적 방제 효과가 좋았다. 그리나 문제는 Zolone을 제외한 다른 공시약제들은 보다 처리시기에 상관없이 약해가 발생하였다. 2. 고농도 희석액 살포시험에서는 희석배수, 처리시기(6월 2일, 9일)에 상관없이 Dimethoate에 비하여 Salithion 처리에서 방제효과가 높았으며 약해도 발생하지 않었다. 3. 본 시험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Salithion 유제를 10배로 희석하여 5월 중하순에서 6월 상순경에 걸쳐 ULV 1회 엽면살포로서 성력적인 솔잎혹파리적 약제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시험은 점착물질을 이용하여 솔잎혹파리 우화성충의 밀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지면산포, 지피식생 및 수간산포의 세 방법으로 이 시험을 위해 조제한 점착제 를 이용하여 경기도 안양시 산본리에서 시기별로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점착제로 선정된 의 조성은 피마자유 , Damar 수지 , Carnauba Wax 였으며 점성, 점도의 지속성이 우수하였고, 약해가 비교적 낮았다. 2. 지면산포구에서 우화최성기의 성충포획수는 대조구에 비해 G-II구는 가 감소 되었다. 3. 지피식생산포구에서는 우화최성기의 성충포획 수는 대조구에 비하여 P-I구는 , P-II구는 약 가 감소되었다. 4. 수간산포구에서는 충영형성율이 F-I구가 F-II구는 , F-II구는 로 처리시기가 빠를수록 충영형성율이 낮았으나 F-I구는 F-II구간에는 유의차가 없었으며 소나무의 상중하부위별 충영형성율은 유의차가 없었다. 5. 점착제의 산포시기는 전처리구에서 우화최성일 1주일전이 효과적이었다.
초 록
본 실험은 몇가지 우화기구를 사용하여 기구형에 따른 우화상내 온도변화가 솔잎혹파리의 우화소장에 미치는 영향 및 유충의 월동기간중의 온도변화와 우화소장간의 관계를 알아 보기 위하여 각처리별 우화소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우화기구별 상내 최고온도는 현저한 차리를 나타내어 대조구에 비하여 Vinyl형은 월평균 가 높았고 다른 처리구에 있어서도 가 높았는데 다른 처리구에 있어서도 가 높았는데 표준형의 순이었다. 2) 처리별유충의 월동기간중의 최저온도분포는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3) Vinyl형 처리구에서는 우화최성일이 5월 15로 대조구에 비하여 20일 앞당겨했고 표준형구와 Cage-50구도 14일 빨라졌다. 4) Funnel형 처리구에 있어서는 최고온도 및 적산온도의 분포가 대조구에 비하여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우화최성일은 6일이 지연되었다. 5) 유충의 월동기간중의 온도처리효과는 12월중순과 3월중순의 최고온도의 상승이 우화최성일을 앞당기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Salithioll , Omethoate , Monocrotophos , Acephate , Metalkamate , BPMC , 및 MIPC 를 100배, 200배, 400배액으로 희석하여 5월 9일 5월 24일, 6월 6일, 6월 20일, 7월 17일, 7월 17일에 각각 1회씩 고농도 미량 엽면살포를 실시하여 솔잎혹파리 방제에 관한 시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솔잎혹파리의 약제방제효과는 약제의 종류, 농도 및 살포시기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Salithion, Omethoate, Monocrotorhos, Metalkamate순으로 솔잎혹파리의 방제효과가 있었으나 그 밖에 약제들은 방제효과가 낮거나 없었다. (2) 100배액에서는 방제효과가 높였으나 농도가 낮어 짐에 따라 방제효과가 현저히 낮었다. (3) 방제효과면에서나 잔효력면에서 볼 때 Salithion이 가장 좋았다. Salithion은 5월 9일에서 7월 1일 사이에 1회 엽면살포로서 솔잎혹파리의 방제가 가능하였다. 그 밖에 Omethoate, Monocrotophos, Metalkamate는 Salithion에 비하여 방제효과가 낮을 뿐만 아니라 잔효력이 짧었다. (4) 100배액 살포에 있어서는 Omethoate, Salithion의 순으로 피해량적엽이 많었다. (피해량적엽이란 솔잎은 위축되었으나 충영을 형성치 못하고 부화유충에의한 피해양적만 남아 있는 잎을 말함) (5) 충영내 유충의 밀도는 약제의 종류, 농도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Omethoate, Salithion처리에서 충영내 유충밀도가 낮었다. 농도가 낮어짐에 따라 충영당 유충의 밀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충영내유충의 밀도는 7월 15, 7월 17일 처리에서만 조사 되었는데 처리시기간에는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솔잎혹파리의 비산거리를 조사하기 위해서 방사성 동위원소인 와 의 표식방법에 관한 기초 실험을 하였다. 1. 를 유충기에 표식 시켰을때 성충에서는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즉 생물학적 반감기가 짧아 체내축적이 않되었다. 2. 충영내 유충의 방사능 표식는 처리시 10월이전에는 점차 증가하다가 10월 이후 부터는 점차 낮아져 평형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 유충은 10월 이후에 섭식을 작게 하는 것으로 본다. 3. 에 의한 충영내 노숙유충의 표식율은 3주째가 가장 높았으나 반감기가 짧은 까닭에 시일의 경과에 따라 급속한 표식방사능의 감소를 보인 결과로 미루어 는 수간주입에 의해 성충을 표식하기에는 부적당하였다. 4. 월동 노숙유충체를용액으로 처리하여 표식방사능을 검출할 수 있는 최적처리농도는 비방사능이 0.5uCi/ml에 침지을 30분간 한 후 흐르는 물에 10분간 세척하늘 방법이었다. 그러나 이 농도에서 침지시간은 20분 이상으로 하여야 가 유충체내에 충분히 침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