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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육계사육에서 횃대의 제공효과와 최적 두께를 구명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12일령 육계(RossⅹRoss) 288수를 24개의 독립된 공간(7.3 수/m2)에 균등한 평균 체중으로 분배하여 42일령까지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그룹은 일반 평사사육(대조구)과 3개의 횃대 처리구(두께: 3, 4 및 5 cm)인 총 4개로 구성하였으며, 각 그룹은 6반복과 반복당 12수씩으로 배치하였다. 각 반복 별로 횃대의 길이는 1.3 m (0.11 m/수)로서 높이 15 cm에 설치하였다. 조사항목으로 육계의 생산성, footpad dermatitis (FPD)과 hock burn (HB) 지표 및 횃대이용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 육계사육에서 횃대의 유무와 두께에 따른 체중,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은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FPD는 처리구 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HB 지표는 4와 5 cm의 횃대를 제공한 처리구에서 일반 평사와 3 cm 두께의 횃대에서 사육한 육계에 비해 개선되었다(p<0.05). 육계가 횃대를 이용한 시간은 사육전기(12~24일령)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사육후기(25~42일령)에 횃대를 이용한 총 시간은 5 cm 두께에서 3과 4 cm 두께보다 높았으며(p<0.05), 올라간 횟수에 비해서도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p<0.05). 그러므로 횃대는 육계의 다리질병을 줄이며, 4~5 cm의 두께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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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한 약용작물을 생산하기 위한 시비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토양의 화학 적 특성과 식물이 이용 가능한 형태의 중금속 함량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실시되었다. 전국의 173개 지 점에서 재배중인 약용작물 재배지의 토양을 채취하였으며 1M NH4OAc로 식물이 이용할 수 있는 형태의 중금속인 비소(As), 카드뮴(Cd), 납(Pb)의 함량과 토양의 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pH가 증가함에 따 라 식물이 이용할 수 있는 형태의 Cd과 Pb은 감소하였지만, As는 증가하였다. 유기물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식물이 이용할 수 있는 Cd와 Pb의 함량은 증가했지만, As는 감소하였다. 유효인산의 함량이 증가 함에 따라 식물이 이용할 수 있는 형태의 As 함량은 증가했지만 Cd과 Pb의 함량은 감소하였다. 위의 결과들은 토양의 pH, 유기물 함량, 인산함량의 차이에 따라 식물이 이용할 수 있는 As의 함량과 식물 이 이용할 수 있는 Cd, Pb의 함량이 대조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따라서 약용작물 재배지에서 중금속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대상으로 하는 중금속의 종류를 설정 후 시비를 통한 토양의 pH, 유기물 함량, 유효인산 함량의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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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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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육성기 흑염소에 있어서 조사료원이 볏짚 위 주일 때, 농후사료 급여 수준이 발육, 사료이용성 및 경제 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육성기 암 컷 흑염소 40두를 공시하여 농후사료 급여수준을 체중의 1.5% (T1), 1.8% (T2), 2.1% (T3) 및 자유채식구(T4)로 나누 어 급여 하였고 조사료원은 볏짚을 자유채식 하도록 하였 다. 그 결과, 일당 증체량은 T1 (1.5%), T2 (1.8%), T3 (2.1%) 및 T4(자유채식)구가 각각 50.23, 60.37, 71.46 및 98.90 g으로 농후사료의 급여 수준이 높아질수록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조사료인 볏짚의 사료 섭취량은 농후사 료 급여수준이 증가 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p<0.05). 경제성 분석에 있어서 육성기 흑염소 경영 비는 농후사료를 1.5%, 1.8%, 2.1% 및 자유 채식하였을 때 각각 46,704원, 49,998원, 54,701원 및 74,613원으로 농후사 료의 급여수준이 증가할수록 경영비는 증가하였다. 이는 증체량에 있어서 T4(자유채식)구가 가장 많이 증가하였지 만 T3 (2.1%)구보다 사료비에 있어서 두당 19,912원 더 많 이 들었다. 이상의 시험 결과를 종합하여 고려할 때, 육성 기 흑염소에 있어서 조사료 원이 볏짚 단용일 경우에는 농 후사료를 2.1% 수준으로 급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 으로 사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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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서 생산된 주요 동계 사료작물인 청보리 및 청호밀 사일리지를 이용하여 거세 한우의 비육후기(25~30개월 령) 용으로 조제된 TMR의 소 체내 이용성을배합사료 및 볏짚으로 구성된 관행 사료와 비교하고자 반추위 누관이 장착된 소 3두를 이용하여 3 × 3 Latin squaredesign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시험동물에는 비육 후기용 배합사료 및 볏짚을 분리 급여하였거나 (대조구) 청보리 사일리지 TMR (BS-TMR) 또는 청호밀 사일리지 TMR (RSTMR)을 급여하였다. 전체 채취시간에 걸쳐 반추위액의pH, 암모니아 농도 및 총 휘발성지방산 농도는 시험사료간 차이가 없었다. Acetate (C2)의 조성 비율은 사료 급여후 1시간에서 청보리 사일리지를 섭취한 처리구 (BS-TMR)에서 낮은 (p<0.033) 값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채취시간에서 시험사료 간 차이가 없었다. Propionate (C3) 및 butyrate조성비율과 C2/C3 비율 역시 모든 채취시간에서 시험사료간 차이가 없었다. 사료 내 주요 성분의 반추위 유효분해율과 전장소화율은 전체 시험사료 간은 물론 BS-TMR과RS-TMR 간에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대사시험 결과로 미루어보아 청보리 및 청호밀로 제조된 TMR의급여 가치가 배합사료 및 볏짚의 분리급여와 차이가 없는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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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서 생산된 주요 동계 사료 작물인 청보리 및 호밀 사일리지를 이용하여 거세 한우의 비육 중기용으로 조제된 TMR의 소 체내 이용성을 배합사료 및 볏짚으로 구성된 관행 사료와 비교하고자 반추위 누관이 장착된 소 3두를 이용하여 3 3 Latin square design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관행사료 급여구(대조구)에는 1일 두당 7kg (비육 중기용 배합 사료 5.6kg 및 볏짚 1.4kg, 건물 기준)을, 그리고 청보리 사일리지 TMR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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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08년 4월부터 12월까지 충남대학교 생명과학대학 내 부속 환경조절축사에서 수행하였다. 공시된 건초는 수입 Timothy 건초(수입건초), 혼합목건초 (목건초) 및 혼합 야건초(야건초)의 3처리이며 공시가축은 유 산양 (Saanen종, 평균체중 24.2 kg, male) 12두로 화학적 성분, 건물소화율, 건물섭취량과 질소 및 에너지이용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조단백질 함량은 목건초가 야건초나 수입건초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으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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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08년 4월부터 12월까지 충남대학교 생명과학대학 내 부속 환경조절축사에서 수행하였다. 공시된 건초는 수입 Timothy 건초(수입건초), 혼합목건초(목건초) 및 혼합 야건초(야건초)의 3처리이며 공시가축은 유 산양(Saanen종, 평균체중 24.2kg, ♂) 12두로 화학적 성분, 건물소화율, 건물섭취량과 질소 및 에너지이용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조단백질 함량은 목건초가 야건초나 수입건초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으나(p<0.05), NDF, ADF, ceIlulose 및 lignin 함량은 반대로 수입건초와 야건초가 높았다(p<0.05). 건물 섭취량은 목건초(30.7 g/BWkg)가 야건초(24.6 g/BWkg)와 수입건초(24.4 g/BWkg)에 높은 결과를 보였으나(p<0.05), 야건초와 수입건초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건물소화율은 목건초가 69.8%로 야건초(62.2%)와 수입건초(60.8%)에 높은 결과를 보였다 (p<0.05). 그러나 야건초와 수입건초간에 건물소화율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외관상 생물가는 목건초가 56.0%으로 야건초(49.2%), 수입건초(47.7%) 순으로 나타났다 (p<0.05). 외관상 대사에너지 축적률은 목건초가 63.4%로 야건초(54.4%)나 수입건초(53.6%)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보였으나 (p<0.05), 역시 야건초와 수입건초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유산양에 의한 건물섭취량, 건물 소화율과 질소 및 에너지의 이용성은 목건초가 가장 높았으며, 야건초는 수입건초에 비하여 건물소화율과 외관상 생물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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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유산양의 에너지 및 단백질 이용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대조구(A), TDN 증량구(B), 조단백질 증량구(C) 그리고 TDN 및 조단백질 증량구(D)로 구분하여 섭취량, 소화율과 질소 및 에너지 이용성을 시험하였다. 공시축은 유산양(Saanen, 평균체중 17.5kg, female) 12두를 공시하였고, 2008년 10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충남대학교 부설동물사육장에서 수행하였다. 건물 섭취량은 D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B구가 C구보다 유의적으로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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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공연못 녹화를 위해 국내 11개 연못에서 수집한 84종의 자생 수생식물을 6m×3m×1.5m 크기의 인공연 못에 식재하여 12개월간 생장시킨 후 관상가치가 뛰어 나고, 체내 N, P함량이 많아 수질정화용으로 이용 가 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을 선발하였다. 체내 N함량이 높은 종은 마름, 어리연꽃, 수련, 벗풀, 물수 세미였으며, P함량은 물옥잠, 벗풀, 소귀나물에서 높았 다. 생태연못 조성에 이용할 수 있는 종으로 4월에 5 종, 5월 19종, 6월 23종, 7월 32종, 8월 31종, 9월 28종, 10월 26종을 각각 선발하였다. 연못의 pH는 22개월 동안 6.8~7.6수준이 유지되었으며, EC는 식물 생장기인 봄과 여름에는 비교적 낮았으나 가을로 갈 수록 높았다. 인공조성 연못의 1년 경과 후 식생은 당 초 78종(Potamogeton octqandrus, Salvinia natans, Potamogeton malaianus etc.)에서 38종(Scirpus tarbernaemontani, Scirpus karuizawensis, Scirpus triqueter etc)으로 감소되었으며, 종 다양성면에서 종수 는 38종, 총개체수는 1,437개, 종풍부성지수는 11.72, 최대 다양성지수는 0.97로 나타나 인공연못이 비교적 안정되게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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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0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00년 7월부터 12월까지 충남대학교 생명과학대학 내 부속 환경조절축사에서 수행하였다. 공시된 혼파유형별 목초는 관행 혼파초지(orchardgrass 50+tall fescue 20+perennial ryegrass 10+ Kentucky bluegrass 10+white clover ), 다초종 혼파초지(orchardgrass 40+tall fescue 20+perennial ryegrass 10+Kentucky bluegras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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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0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순비기나무를 해안의 매립지와 모래언덕뿐만 아니라 각종 훼손지 비탈면과 조경공간 등의 녹화ㆍ조경용 식물재료로서 이용성을 확대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실생묘와 삽목묘를 이용하여 토양의 종류와 토양함수율에 따른 생장특성을 연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함수율 5%구에서도 실생묘가 70% 이상, 삽목묘가 40%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내어 순비기나무는 내건성이 대단히 강한 수종으로 나타났다. 토양함수율 10% 이상에서 실생묘는 92~100%가 생존하였고, 삽묘목는 50~80%가 생존하였다. 2. 토양별 묘목의 평균생존율은 실생묘의 경우 화강암질풍화토에서 94%로 가장 높았고, 바다모래 (93%)와 적색미사질양토(88%)에서도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어 토양적응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삽목묘의 경우 56~66%로 실생묘보다 낮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는데, 낙엽기에 이식하거나 생장기에는 전정 후에 이식하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3. 줄기길이, 근원직경, 잎, 뿌리길이 등의 생장량은 3개 시험 토양에서 모두 토양함수율이 높을수록 크게 나타났다. 토양함수율에 따른 생장량의 차이는 줄기길이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다. 4. 토양별 생장량은 전반적으로 화강암질풍화토에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바다모래와 적색 미사질양토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3개 시험토양사이에 큰 차이는 없었다. 5 따라서 순비기나무는 토양적응성이 넓고 내건성이 강하여 해안지역과 육지의 다양한 녹화 조경 대상지에서 녹화식물로서 이용범위가 대단히 넓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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