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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1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sea surface temperature as a climatic element and catch amount of offshore and coastal fisheries in Korea using annual time series data from 1970 to 2013. It also tried to predict the future changes in catch amount of fisheries by climate change. Time series data on variables were estimated to be non-stationary from unit root tests, but one long-term equilibrium relation between variables was found from a cointegration test. The result of Granger causality test indicated that the sea surface temperature would cause directly changes in catch amount of offshore and coastal fisheries. The result of regression analysis on sea surface temperature and catch amount showed that the sea surface temperature would have negative impacts on the catch amount of offshore and coastal fisheries. Therefore, if the sea surface temperature would increase, all other things including the current level of fishing effort being equal, the catch amount of offshore and coastal fisheries was predicted to decr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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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국내 환경에 적합한 조사료용 호밀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1995년에 ‘조춘호밀’ 등 10개 품종을 방임수분으로 혼합 교배하여 그 중에서 형질이 우수한 ‘SR95POP-S1-140-9-1-3-7-5-3’ 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 계통에 대해 생산력을 검정한 결과 특성이 우수하여 ‘호밀50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5개 지역에서 3개년간 지역적응성을 검정하였으며, 조사료 수량뿐만 아니라 종실 수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13년 직무육성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됨과 함께 ‘씨드그린’으로 명명되었다. ‘씨드그린’은 초형이 직립이고, 잎색은 농록색이며, 길이는 길고, 폭은 넓은 편이다. 줄기는 황백색으로 중간 정도의 굵기이며, 종실은 갈색이고, 중간 크기이다. ‘씨드그린’의 출수기는 4월 22일로 표준품종인 ‘곡우’ 보다 3일, 성숙기는 6월 16일로 2일 빠르다. 초장은 141 cm로 ‘곡우’보다 3 cm 길다. 한해는 평균 2로 표준품종인 ‘곡우’의 1과 대등한 수준이며, 도복은 ‘곡우’ 보다 약간 강하였으며, 습해와 병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씨드그린’의 생초수량은 ha당 39.8톤(곡우 40.8톤), 건물수량은 평균 8.3톤(곡우 8.4톤)으로 ‘곡우’ 보다 약간 적었으나, 종실수량은 4톤으로 ‘곡우’보다 16% 증수하였다. ‘씨드그린’의 조단백질 함량은 10.5%로서 ‘곡우’ 보다 0.8% 높았으며, ADF와 NDF 함량(%)은 각각 38.8%와 66.4%로 ‘곡우’ 보다 낮았으나, TDN 함량(%)은 58.3%로 ‘곡우’ 보다 1.3% 높았으며, TDN 수량 또한 4.81 톤/ha로 ‘곡우’ 보다 약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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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3년부터 2014년 부여의 무농약 양송이버섯 재배농가에서 포식성 천적(제품명: 마일즈응애, 종명: Stratiolaelaps scimitus), 백색 LED 및 황색 롤트랩을 이용하여 버섯파리의 밀도감소 효과와 양송이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백색 LED(1.3×5m)는 1동 당 165㎡의 양송이버섯 재배사 양측면 벽면과 균상 위 베드 2단과 3단 사이의 높이에 설치하였다. 황색 롤트랩(폭 20cm)은 LED 아래 벽면에 부착하고, 롤트랩만 설치하는 구는 양측면에 한 줄씩 설치하였다. 그리고 마일즈응애는 165㎡ 당 20,000 마리(2통)를 균상 위에 골고루 흩어 뿌렸다. 마일즈응애는 작기마다 종균 접종 후, 복토 후, 1주기 시작 시에 각각 1회, 2회, 3회 방사하였다. 각 처리마다 백색 LED, 황색 롤트랩 및 포식성 천적을 처리한 후 양송이버섯의 생산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관행구 대비 소득증가율은 LED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 소득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LED+롤트랩+포식성 천적을 종합 사용 할 경우에는 모두 소득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LED+롤트랩+포식성 천적 3회방사구에서는 관행구 대비 16.9∼19.1%의 소득증가율을 보였다. 무처리구 대비 소득증가율은 롤트랩만 설치할 경우에는 무처리와 소득이 비슷했으나, 그 외의 모든 처리구에서 소득이 증가하였다. LED+롤트랩+포식성 천적 3회방사구는 무처리 대비 소득증가율이 45.7∼48.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균상 위에 LED를 설치할 경우 관행구나 무처리에 비해 소득이 크게 증가하지만 측면 LED 설치구에서 소득 증가율이 더 높았으며, 균상 위에 LED를 설치하면 버섯파리의 성충 유인효과는 크지만 균상에 알을 낳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또한 작업에 불편을 끼치며 벽면보다 설치비용이 많이 소요되어 LED는 벽면에 설치하는 것이 효율적이었다.
        45.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기후변화로 인하여 온난화가 진행되면, 한반도 남부지방 에서 재배되고 있는 벼의 생육과 생산량이 어떻게 변화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미벼의 유식물을 대조구, 온도 상 승구 그리고 CO2 + 온도 상승구에 재배하여 그 결과를 비교 하였다. 온난화 처리실험은 광이 그대로 입사되는 유리 온 실 안에서 진행하였다. 유리 온실은 챔버 와는 달리 공간적 으로 제약을 받지 않으며 자연광과 광주기 그리고 토양환경 을 그대로 활용하여 자연에서 실제로 식물이 살아가는 환경 을 조성해 CO2 농도와 온도 증가에 대한 식물의 실제적 반응을 알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Kim 2010). 환경 처리구는 온도조건만을 대조구보다 1.5℃ 높게 처리한 온 도 상승구 (ambient CO2 concentration + elevated temperature; AC-ET), CO2를 대기보다 2배정도 높인 740-750ppm 으로 유지한 CO2 + 온도 상승구 (elevated CO2 concentration + elevated temperature; EC-ET)이다. 대조구 (ambient CO2 concentration + ambient temperature; AC-AT)는 야외 대기 조건과 같이 대기의 온도와 CO2 농도 (평균 360-400ppm)로 유지하였다. 일미벼의 지상부, 지하 부 그리고 총 생물량과 개체당 이삭무게는 CO2 + 온도 상승 구에서 가장 무거웠다. 이삭당 낟알수와 하나의 낟알무게는 온도 상승구와 CO2 + 온도 상승구에서 가장 무거웠다. 분얼 수는 대조구와 온도 상승구에서 가장 많았고, 개체당 이삭 수와 숙성된 낟알비율은 모든 구배에서 차이가 없었다. 현 재 남부지방에서 재배하고 있는 일미벼는 지구온난화의 영 향으로 온도와 CO2 농도가 동시에 더 높아진다면, 그 곡물 수확량은 현재보다 더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예 상은 현재 지역에 따라 선택되어 재배되고 있는 다양한 벼 품종에도 적용될 수 있는 것이므로, 앞으로 벼 재배적지의 선정은 지구온난화조건을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46.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고온 스트레스가 우유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분석을 위해 모형 2개를 구축했다. 모형 1은 우유생산량과 THI를 비선형관계로 가정하여 우유생산량이 가장 많아지는 최적의 THI를 추정했다. 이를 위해 고온 스트레스를 정량화 시킨 THI를 산출했다. 모형 2는 우유생산량과 평균기온과 습도의 관계를 분석했다. 습도는 우유생산량과의 통계적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아 배제하였다. 우유생산량과 평균기온은 비선형관계로 가정하여 최적의 기온, 기온 변화에 따른 우유생산량의 한계효과와 농가소득의 변화분까지 추정하였다. 분석 결과, 최적의 THI는 자기상관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 17.79 고려한 경우 7.91로 나타났다. 최적의 평균기온은 자기상관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 16.5℃. 고려한 경우 7.4℃로 나타났다. 기온에 의한 우유생산량의 한계효과는 최적 기온을 기점으로 양의 한계효과는 감소하다 최적 기온을 넘어서면 음의 한계효과로 바뀌며 온도가 상승할수록 음의 한계효과는 커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농가소득 변화분은 농가의 착유우두수가 많고 기온 변화가 클수록 더욱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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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mission reduction of CH4 (methane gas) from rice paddy soil is a very important measure for climate change mitigation in agricultural sector.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changes in crop yield and CH4 emissions in response to application of biochar and fertilizers. The experimental site is located in Hwasung, Kyunggido and experimental design is the split-plot method with three replicates. Treatments included rice straw (RS) and biochar (BC) amendments nested with the conventional NPK fertilizer (NPK) and slow release fertilizer (SRF). Control was also prepared with the soil with the conventional NPK fertilization with no amendment. Measurement of CH4 emission was conducted during the growing season of 2014 using a dynamic chamber method. The results showed that application of rice straw increased daily CH4 emission rate by 15%, while application of biochar reduced daily CH4 emission rate by 38%. When we combined biochar application with slow release fertilizer, CH4 emission was reduced by 45%. Further, the crop yield was also increased in all treatments compared with the control except for the treatment of rice straw application with slow release fertilizer. Overall results imply that biochar amendment to agricultural soil can be an effective strategy to decrease annual CH4 emission with no reduction in crop 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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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온난화가 진행되면,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 벼 의 자람과 생산량이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북부지방과 남부지방에 각각 가장 많이 재배되는 오대벼와 새추청벼의 유식물을 각각 대조구, 온도 상승구, CO2+온도 상승구에서 재배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새추청벼의 지 상부생물량, 지하부생물량, 총 생물량, 개체당 이삭무게 그 리고 숙성된 낟알 비율은 온도 상승구에서, 오대벼는 CO2+ 온도 상승구에서 가장 높았다. 새추청벼와 오대벼의 개체당 이삭수는 환경구배 간 차이가 없었다. 새추청벼의 이삭당 낟알수는 환경구배 간 차이가 없었고, 오대벼의 것은 CO2+ 온도 상승구에서 가장 많았다. 새추청벼의 낟알 한 개의 무 게는 CO2+온도 상승구, 오대벼의 것은 온도 상승구와 CO2+온도 상승구에서 가장 무거웠다. 새추청벼의 분얼수 는 대조구와 온도 상승구, 오대벼의 것은 대조구에서 가장 많았다. 본 연구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보면 새추청벼는 대조 구보다 온도만 상승했을 때 잘 자랐고 곡물 생산량이 증가 했지만 CO2농도와 온도가 같이 상승했을 때는 차이가 없었 다. 그리고 오대벼는 대조구보다 CO2농도와 온도가 같이 상승했을 때 잘 자랐고 생산량이 증가했다. 앞으로 지구온 난화의 영향으로 CO2농도와 온도가 높아진다면, 새추청벼 는 현재와 곡물수확량의 차이는 없겠지만 그에 반해 오대벼 는 곡물수확량은 높아질 것이다. 따라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지속된다면 곡물수확량을 고려한 종에 따른 벼 재배적지의 선정이 신중히 결정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49.
        201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가시망둑(1.80~10.01 cm TL)의 성장과 생산량에 대한 연구를 동대만 잘피밭에서 2006년도에 실시하였다. 가시망둑 시료는 소형 빔트롤로 총 702개체를 채집하였다. 본 연구 결과, 가시망둑에 대한 전장(TL)의 성장식은 TL=0.0539 d0.9105, 전장과 체중의 관계식은 W=0.0079 TL3.1103 이었다. 가시망둑의 단위면적당 밀도, 생체량, 일일생산량, 연간생산량은 각각 0.06±0.062/m2, 0.10±0.144 g/m2, 0.0005±0.0006 g AFDW/m2/day, 0.1833 g AFDW/m2/year이었으며, P/B의 비율은 1.813이었다. 가시망둑 생산량은 생체량의 높았던 5월과 7월 9월에 가장 높았으며(0.0029, 0.0031, 0.0019 g AFDW/m2/day), 생체량이 낮았던 12월에 가장 낮았다(0.00004 g AFDW/m2/day). 가시망둑의 월별 생산량의 변화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것은 생체량과 수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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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곤충자원의 개발 및 이용촉진 및 곤 충산업 발전에 법적토대 형성따라 현재 흰점박이 꽃무지 곤충대량 사육 매뉴얼 부 족으로 체계적인 생산 및 대량사육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기존의 농장 자체적으로 계대사육을 실시한 결과 성충에 크기가 많이 작고 또한 산란 개체수가 매우 적은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계대사육(연속사육)을 할 경우 월동을 한 유충이 성충이 되는것에 비하여 건강상태나 산란률이 떨어지는 것을 보완하며 동시에 유충을 한시적으로 보유 하는 것이 아니라 항시 보유하여 언제든 판매 가능한 굼벵이 보유룰 목적으로 이 실험을 실시 하였다. 이 실험은 같은 월동을 실시한 굼벵이를 자연상태로 또한 가온을 하여 성충우화 시기를 조절하여 계대사육의 문제점을 보완한 실험으로 기존의 자연상태에서 가 온을 하지 않고 우화된 성충의 산란률과 가온을 실시하여 우화된 성충의 산란률을 비교하여 연속적인 사육이 아닌 시기를 나누어 산란을 시킴으로써 건강한 개체와 산란률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효율적인가를 판단하는 실험으로 연구를 실시하 였다.
        52.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hile some steps in laver aquaculture production can be controlled artificially to a certain extent, the culturing process is largely affected by natural factors, such as the characteristics of seawater, climatic and oceanographic conditions, etc. This study aims to find a direct relationship between climatic and oceanographic factors (water temperature, air temperature, salinity, rainfall, sunshine duration and wind speed) and laver aquaculture production in Wando region, the biggest aquaculture production area of laver, located in the southwest coast of Korea using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Despite the small sample size of a dependent variable, the goodness of model fit appeared acceptable. In addition, the R-squared value was 0.951, which means that the variables were very explanatory. Model results indicated that duration of sunshine, temperature, and rainfall during the farming period from the end of September to the end of April would be important factors affecting significantly to the laver aquaculture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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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2013.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바다목장해역의 해수 유동모델과 저차생태계 모델을 이용하여 저차생태계의 환경요인의 시공간적으로 변화를 파악하였다. 울진 주변해역에서 POM 모델을 이용하여 4대 분조(M₂, S₂, K₁, O₁)의 조석효과, 바람효과, 수온·염분의 효과, 해류를 고려하여 유동을 계산하였다. 대·소조기의 조류는 평해 남동쪽에서 가장 강한흐름이 나타났다. 잔차류의 크기는 표층, 중층 및, 저층에서 유사한 방향으로 유속 차이는 미약했다. 잔차류의 공간적인 분포를 보면 연안역을 따라 북동향류가 우세하고, 외양에서 흐름보다 연안에서 흐름이 우세하다. 이러한 유동 환경에서의 울진 바다목장 해역에서 저차생태계 모델을 이용하여 NH₄, NO₃, Chl-a, 동물플랑크톤 및 Detitus의 저차생태계의 시공간적인 변화를 파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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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t was compared the estimated parameters by the surplus production from three different models, i.e., three types (Schaefer, Gulland, and Schnute) of the traditional surplus production models, a stock production model incorporating covariates (ASPIC) model and a maximum entropy (ME) model. We also evaluated the performance of models in the estimation of their parameters. The maximum sustainable yield (MSY) of small yellow croaker (Pseudosciaena polyactis) in Korean waters ranged from 35,061 metric tons (mt) by Gulland model to 44,844mt by ME model, and fishing effort at MSY (fMSY) ranged from 262,188hauls by Schnute model to 355,200hauls by ME model. The lowest root mean square error (RMSE) for small yellow croaker was obtained from the Gulland surplus production model, while the highest RMSE was from Schnute model. However, the highest coefficient of determination (R2) was from the ME model, but the ASPIC model yielded the lowest coefficient. On the other hand, the MSY of Kapenta (Limnothrissa miodon) ranged from 16,880 mt by ASPIC model to 25,373mt by ME model, and fMSY, from 94,580hauls by ASPIC model to 225,490hauls by Schnute model. In this case, both the lowest root mean square error (RMSE) and the highest coefficient of determination (R2) were obtained from the ME model, which showed relatively better fits of data to the model, indicating that the ME model is statistically more stable and robust than other models. Moreover, the ME model could provide additional ecologically useful parameters such as, biomass at MSY (BMSY), carrying capacity of the population (K), catchability coefficient (q) and the intrinsic rate of population growth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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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실비늘치(6.70~5.32 cm TL)의 성장과 생산량에 대한 연구는 동대만 잘피밭에서 2006년도에 실시하였다. 실비늘치 시료는 소형 빔트롤에 의해서 총 888개체가 채집되었다. Bertalanffy 성장식을 이용하여 구한 전장의 성장식은 Lt=24.8257(1-e-0.5583(t+0.4816))이었다. 실비늘치의 밀도, 생체량, 일일생산량, 연간생산량, 그리고 P/B ratio는 각각 0.01±0.009/m2, 0.17±0.16g/m2, 0.00006±0.00006g AFDW/m2/day, 0.02g AFDW/m2/yr, 그리고 0.12이었다. 실비늘치 생산량의 월변화는 컸으며, 7월(0.000182g AFDW/m2/day), 9월(0.000127g AFDW/m2/day) 그리고 11월(0.000123g AFDW/m2/day)에 높았으며, 4월과 5월(0.000003g AFDW/m2/day)에 가장 낮았다. 실비늘치의 생산량의 월변화는 개체수와 생체량, 그리고 성장률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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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ED 보광 재배에 따른 딸기‘대왕’과‘설향’품종의 과실품질과 생산량을 확인하기 위하여 11월 10일부터 3월 20일까지의 생육기간 동안 각각의 LED 광인 청색, 적색 그리고 혼합(청색:적색= 3:7) 광을 17시부터 23시까지 75±5 μmol·m-2·s-1의 광량으로 조절하여 전조하였다. 겨울철 딸기 전조 재배에 주로 이용되고 있는 백열등을 대조구로 사용하였다. 딸기 두 품종에 있어, 생산량은 청색 LED 광에서 증가하였고, 과실 경도와 당 함량은 3종류의 LED 광 모두에서 향상되었다. 반면에 산도는 적색 LED 광에서 가장 높았다. 과실의 안토시아닌 함량에 있어서‘대왕’은 청색과 혼합 LED 광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한 반면, ‘설향’은 혼합 LED에서 증가하였다. 적색 LED는 유기산에 있어‘대왕’과‘설향’과실에 각각 말산과 옥살산의 함량을 증가시켰다. ‘대왕’ 과실의 페놀화합물 함량은 적색 LED와 대조구인 백열등이 다른 LED 광 처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설향’ 과실은 대조구인 백열등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효과적인 생산량과 과실 품질을 고려해 볼 때, 겨울철 딸기 재배에 있어 보조광원으로 청색 LED 광이 유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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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dietary whole-crop barley silage on average daily feed intake, average daily weight gain, velvet antler yield and economic efficacy in sika deer during growth. A total of 24 sika deer (initially 56.3 kg BW) of 24 months age were allotted in arrangement in a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The three treatments were: T1(hay diet), T2(whole-crop barley silage), and T3(50% hay+50% whole-crop barley silage). Concentrate feed were 1.5% feeding of body weight with all groups. Average daily weight gain of T3 was higher than those of others for the entire experimental period. Average daily feed intake of sika deer in decreasing order was as follows; T1>T3>T2. The velvet antler yield was highest in T3 group (315±112 g) compared with T1 (276±59 g) and T2 (283±108 g).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verage daily feed intake, average daily weight gain, velvet antler yield(p>0.05). In economic efficacy, T3 was about 15-29% higher than that of T1 and T2. In conclusion, the mixed feeding of 50% hay and 50% whole-crop barley silage was more effective in average daily feed intake, average daily weight gain, velvet antler yield and economic efficacy in sika d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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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부존 조사료자원의 활용으로 수입 사료를 줄이고 사료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갈대(Phragmites communis)를 공시하여 생육시기별사료가치와 재생 및 생산성을 구명하였다. 시험 1은 경기 안산 시화간척지 갈대 자생지에서2009년 5월부터 2010년 4월까지 7생육시기별사료가치를 분석하였으며, 시험 2는 천안 국립축산과학원 갈대 재배지에서 2011년 5월부터11월까지 10시기별로 수량과 사료가치 및 재생특성을 조사하였다. (시험 1) 5월부터 갈대의생육이 진행될수록 사료가치는 크게 낮아졌다.조단백질 함량은 2009년 5월, 7월, 9월, 2010년 4월 말에 수확하였을 때 각각 7.7%, 4.6%, 3.7%, 2.2%로, 상대사료가치 (RFV)는 각각 80.2,65.1, 61.8, 52.8로, 건물 소화율은 각각 59.3%,46.9%, 42.2%, 36.4%로 감소하였다. 반면 리그닌 함량은 7.1%, 9.9%, 12.0%, 13.2%로 크게증가하였다. (시험 2) 1차 수확한 갈대의 생육과 수량은 6월 하순에서 7월 중순 수확시 양호하였으며, 조단백질, RFV, 건물소화율 등 사료가치는 시험 1과 마찬가지로 생육이 진행될수록 낮아졌다. 1차 수확이 빠를수록 갈대의 재생은 양호한 경향이나 7월 말 이후는 차이가작았고, 8월 이후 재생은 매우 부진하였다. 연간 수량은 2011년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말에 수확하였을 때 건물수량은 각각7,329 kg/ha, 12,527 kg, 9,593 kg, 8,279 kg, 7,649kg, 5,822 kg, 5,540 kg으로, 조단백질 수량은 각각 1,067 kg/ha, 1,201 kg, 1,046 kg, 533 kg, 377kg, 258 kg, 175 kg으로, 가소화 건물수량은 각각 3,924 kg/ha, 5,264 kg, 4,273 kg, 3,322 kg,3,352 kg, 2,195 kg 및 1,887 kg으로 낮아졌다(p<0.05). 본 연구에서 RFV를 기준한 갈대의조사료 (건초) 품질등급은 5월 갈대는 4등급 (다소 불량), 6~9월 갈대는 5등급 (불량), 10월, 11월 및 이듬 해 4월 갈대는 6등급 (부적합)이었으며, 재생 갈대는 모두 4등급 (다소 불량)으로분류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볼 때, 갈대는 늦어도 7월 안으로 수확․사료화 하는 것 이 양호한 가소화 건물수량과 볏짚 이상의 사료적 가치를 기대할 수 있어 권장되었다. 아울러 갈대의 재생은 전반적으로 불량하였고 1차수량이 연간 수량의 70% 이상을 점유하였으며,갈대는 연 1회 수확하여 사료화 이용이 바람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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