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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겨울철 재배환경이 절화장미 품질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Antique Curl’과 ‘Beast’를 대상으로 절화 품질 과 수명을 조사하였다. 적산광량은 2월에 유의적으로 가장 높 았던 반면 시설 내 평균 기온과 배지온도는 적산광량과 달리 12월에 가장 높았다. 평균 상대습도는 2월에 가장 낮았지만 VPD는 가장 높았다. 한편 절화 품질과 수명에 대한 겨울철 재배환경의 영향은 동일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두 품종 모두 유의적으로 2월에 건물중이 가장 높았으나 절화수명은 12월 에 가장 길었고 ‘Antique Curl’과 ‘Beast’ 모두 12월 절화수명이 1월 보다 2배 이상 더 길게 나타났다. 생체중, 엽수, SPAD, 꽃 잎 수 등 품질은 재배환경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던 반면 1월의 짧은 절화수명 특성은 1월달 낮은 시설 기온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해석되었다(r = 0.5***). 시설 내 보광을 통해 부적 절한 광 환경이 해소되어 겨울철 절화장미 품질의 균일성은 나타났지만 절화 수명 향상 효과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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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수출 과정에서 UVA + LED처리가 절화백합의 품 질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저장·수송 과정별 시 뮬레이션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재료는 오리엔탈 백합 ‘Siberia’를 사용하였으며, 이 때 절화는 습식조건으로 증류수와 상업용 절화보존제(Chrysal SVB, 1/3 tablet/L)를 처리하였다. 동시에 UVA가 혼합된 청색(448nm), 적색(634nm과 661nm) LED를 3일간 처리하였고, 봄철과 여름철 일본 수출 환경과 동 일한 조건으로 생장상의 환경을 설정하였다. 그 결과, 수송 과정 중 수확 후부터 경매단계까지는 봄철에 비해 여름철이 꽃의 크 기가 크고, 상대 생체중과 수분 흡수율은 높았다. 경매 후 상대 생체중, 수분 흡수율, 잎의 엽록소 함량 등은 봄철이 높았으며, 인공광원 처리 유무에 따른 절화 품질은 처리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봄철과 여름철의 절화수명은 증류수와 절화보존제 처 리구에 비해 UVA + LED를 조사한 처리구에서 연장되었다. 봄 철 절화수명은 증류수 처리 18일, 절화보존제 처리 22일, UVA + Red LED 처리 22.5일로 나타났으며 UVA + Blue LED처리가 25.3일로 다른 처리에 비해 2~7일 연장되었다. 여름철 절화수명 은 증류수와 절화보존제 처리 16일, 적색 LED 처리 18일, 청색 LED 처리가 20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절화수명은 청색 LED 처리에서 절화 수명 연장 효과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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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수출용 절화 장미 ‘Lovely Lydia’를 농가에 서 수확 후 일본의 후쿠오카 및 도쿄로 수송 시 수송환경과 각 현지에서의 품질을 비교 분석하고자 수행하였다. 그 결과, 일본으로 선박 수송 시 후쿠오카는 약 2.8일, 도쿄는 약 4.2일 소요되었으며, 후쿠오카와 도쿄로 수출 되는 과정에서 온・습 도 및 VPD의 수송 환경 변화가 다소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도쿄로 수송된 절화 장미의 경우 시모노세키에서 검역 과정을 거친 후 도쿄로 약 24시간 수송을 하며 이 때 상온에 노출 되는 시간이 가장 많아 VPD 또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 다. 각 지역으로 수송된 후 품질을 조사한 결과, 후쿠오카에서 조사한 절화 장미의 수명은 13일인 반면에 도쿄에서 조사한 절화 장미의 수명은 11일로 약 2일 정도 단축되었으며, 위조 와 꽃잎 탈리의 노화현상이 발생하였다. 또한, 화폭변화율과 생체중 변화율이 후쿠오카에서 조사한 절화 장미보다 다소 낮 은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수분흡수량과 수분균형도 낮은 것으 로 조사되었다. 이는 일본으로 수출 시 상온 노출로 인한 고 온스트레스로 절화의 품질 저하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며, 일본으로 수출 시 저온유통시스템적용 등 일정한 환경유지를 통해 고품질의 절화 장미가 유통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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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three greenhouse farms in Wonju (northern), Seosan (central), and Jeju (southern), which are main producing regions of lilies, were selected, and the impact of regional cultivation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quality of lilies were investigated with cut flowers of Oriental Lily ‘Siberia’. Greenhouse environments such as temperature, humidity, and integrated light have been analyzed since January 2016. The correlations between climate factors and cut flower qualities were determined. As a result, the vase life had a highly positive correlation with dew point (r = 0.73***). The temperature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flower stalk length (r = -0.80***), while a positive correlation with flower bud size (r = 0.67**). Effect of Integral light intensity on the cut quality and vase life was not much higher than temperature. These results confirmed the importance of greenhouse environmental control to produce lily cut flowers qualified for ex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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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심비디움의 재배연령과 화분크기에 따른 절화 생 산량과 개화품질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륜의 노란화색을 가 지는 심비디움 ‘Golden Tiara’ 품종을 실험재료로 사용하였으 며, 재배연차가 3, 4, 5년차로 증가함에 따른 절화 수확량과 특성을 비교하였다. 절화 수확량은 연차가 증가함에 따라 화 서수가 증가하여 5년차에 3년차에 대비 약 2배 증가하였다. 5 년차에서 화서 길이가 40cm미만으로 상품성이 없는 화서도 있었으나 이를 제외하고도 절화 수량이 가장 많았다. 개화소 요일수는 5년차에서 3년차보다 6일 정도 지연되었고 꽃크기 가 5년차에서 3, 4년차보다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지만, 절화 품질의 주요인인 화서 길이와 화수는 연차에 따른 차이가 나 타나지 않았다. 관행의 직경 12cm화분과 직경 22cm의 대형 화분에서 재배하여 4년차 식물체의 개화특성을 비교한 결과, 화서의 길이와 꽃크기가 직경 12cm분에서 보다 대형화분에 재배하였을 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심비디움 ‘Golden Tiara’ 품종의 경우 최소 5년까지 절화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때 관행화분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것 보다 큰 화분으로 분갈이하여 줌으로써 생산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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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절화 심비디움 ‘In the mood’의 수확 후 1-MCP 전처리가 품질 및 선도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채화된 절 화 심비디움은 수확 직후 무처리를 대조구로 하여 1-MCP 0.75mg·L-1, 1.5mg·L-1, 3.0mg·L-1을 각각 1, 2, 4시간 동안 75L 챔버 안에서 각각 처리하였다. 전처리 후 각 처리별 절화 는 7℃에서 6일 동안 저장한 후 절화 줄기를 45cm로 재 절단 하고, 증류수가 담긴 시험관에 꽂아 실험을 수행하였다. 화폭 은 무처리와 1-MCP 0.75mg·L-1 처리구에서 21일 이후 급격 하게 감소한 반면 1.5mg·L-1 처리구에서는 31일까지도 꾸준 히 유지하거나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노화율과 수분흡수량에서도 1.5mg·L-1 농도의 1시간과 2시간 처리구에 서 가장 낮은 노화율을 나타내었고, 보다 많은 양의 수분이 26일까지 지속적으로 흡수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그리고, 1.5mg·L-1 농도의 1시간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생체중을 꾸 준히 유지하였으며, 에틸렌 발생량은 저농도인 0.75mg·L-1와 1.5mg·L-1 처리구에서 비교적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모든 1-MCP 처리구에서 박테리아 발생량이 대조구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절화수명은 연장되었 다. 특히 1.5mg·L-1 농도의 1시간 처리구의 수명이 대조구보 다 6.3일(22%)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1.5mg·L-1 농도의 1-MCP 1시간 처리가 수확 후 절화 심비디움 ‘In the mood’의 품질 및 선도유지에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고, 수출저장 유통 전에 필요한 전처리 방법에 있어 1-MCP 전처리시 적정 농도와 시간을 제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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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수출 절화 백합 Medusa 품종을 대상으로 일본 모의 수출 환경에서 농가에서의 전처리와 습식수송이 절화 수 명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절화 백합은 수확 직 후 증류수(대조구), 상업용 전처리제 Chrysal SVB 단용, Chrysal AVB + SVB 혼용으로 전처리 되었다. 이 후 일본 모 의 수출 환경으로 프로그램된 생장조절실에서 건식(건조수 송), 습식(수분수송)방식으로 처리되었다. 절화수명은 수확 후 일본 수송된 이후부터 조사되었다. 그 결과, 절화수명 및 절화 품질 개선에 있어서 전처리 효과보다는 수송방식 효과가 우수 하였다. 특히 습식수송은 절화수명을 건식수송보다 2일 연장 시켰다. 한편 농가에서 실시하는 전처리는 절화수명과 개화 율, 화색발현, 잎 황화현상 등과 같은 절화 품질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또한 세균활성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결론적으로 습식수송이 수출 시 절 화품질 개선에 핵심요소이며 전처리 효과는 계절에 차이를 보 일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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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절화용 나리 주요 품종을 대상으로 구근 정식 시 기에 따른 생장과 발육의 특성을 알아보고 개화 및 절화 품질 특성을 분석하여 우리나라에서의 연중재배에 필요한 기초자 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오리엔탈 나리 ‘Siberia’, 오리엔탈-트 럼펫 종간잡종 나리 ‘Robina’, 나팔나리 ‘Bright Tower’의 구근 은 상자에 정식되어 싹틔우기 실시 후 4월 29일, 6월 23일, 8 월 26일에 비닐하우스로 운반되었다. 정식 시기별 일평균기온 은 품종에 따른 재배 기간별로 달랐으나 약 23℃, 26℃, 19℃ 로 나타났다. ‘Siberia’의 경우 정식 시기에 따라 초장과 엽수 는 차이가 없었으나 저장기간이 긴 8월 26일 정식에서 생체중 과 화뢰 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Robina’의 경우 저장기간 이 긴 8월 26일 정식에서 초장, 생체중, 화뢰 수가 모두 유의 하게 감소하였다. ‘Bright Tower’는 일평균기온이 높은 6월 26 일 정식에서 초장이 감소하였으며 저장기간이 긴 8월 26일 정 식에서 생체중과 화뢰 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절화수명의 경우 일평균기온이 가장 낮은 8월 26일 정식시 증가하였으며 대륜화인 ‘Robina’의 경우 고온에서 재배되는 6월 23일 정식에 서 화폭이 16.5cm로 8월 26일 정식 시 18.4cm에 비하여 감소 하였다. 화뢰 출현일과 수확일수 등 생육상의 변화는 재배 기 간의 온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높은 일평균기온 화뢰 출현일과 수확일수를 감소시켰다. 특히 일평균기온 22℃ ~ 24℃ 범위는 생육상을 조절하는 결정적인 온도 범위 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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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산 오리엔탈 백합 절화 Siberia와 Medusa 품종 을 대상으로 겨울철 일본 선박 수출 시 수송단계별 미기상 분 석과 현지 절화수명에 대한 전처리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되 었다. 전체 수출과정에서 온도와 습도 환경이 측정되었으며, 농가에서 수확 직후 수출업체로 수송되기 전까지 22시간 동안 건식저장(대조구)과 습식저장(지하수, 지하수 + 상업용 절화 보존제) 방식으로 전처리를 실시하였다. 전체 수출과정에서 온도 환경이 습도환경보다 변화폭이 컸으며 특히 농가에서 수 출업체까지 수송단계에서 1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일반 차량에 의한 수송결과였다. 한편, 습식 전처리 효과는 일본수 송 후 절화 휨 정도와 절화수명 연장으로 두 품종 모두에서 확인되었다. 습식 전처리로 인해 절화 휨 정도는 5-7o, 절화수 명은 2-4일 개선되었다. 건식저장의 경우 수출 수송과정에서 의 수분 손실에 따라 초기 상대 생체중이 증가하였으며, 상대 적으로 수분스트레스에 대한 노출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지하수를 이용한 습식전처리의 조기개화가 발생하였으 며, 이것은 상업용 절화보존제 처리에서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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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절화장미 수경재배시 채화 높이가 절화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스프레이 절화장미 ‘옐로킹’을 모델작물로 이용하여 2011년 4월 정식하여 11월까지 4회의 수확을 통해 확인하였다. 단위면적당 절화수량(본/m2)은 채화 높이가 높아질수록 많았고 반대로 절화중과 상품률은 떨어졌는데 0과 1cm 높이는 수량과 품질면에 있어서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절화중과 상품률도 0과 1cm 높이에서 수확하였을 때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3cm 이상 채화 높이가 높았을 경우 10g 정도로 0과 1cm 높이 수확보다 떨어졌다. 상품수량은 0이나 3cm 높이 수확간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5cm 높이 수확 시에는 65.1본/m2으로 다른 처리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 5cm 이상으로 채화 높이를 높이는 것은 상품생산에 적절치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동일한 식물체에서 발생하는 직경이 다른 신초를 일제히 같은 높이에서 수확한 결과 새로 발생하는 신초의 직경은 채화모지 직경에 비례하였다(Table 3). 채화모지 직경이 5mm 이하인 가지는 기부에서 수확을 한다 하더라도 상품률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특히 블라인드지 발생률이 높았는데 이러한 경향은 채화 높이가 높을수록 더 심해졌다. 결론적으로 절화장미는 기부로부터 3cm 높이 이내의 높이에서 수확하는 것이 적절하고 이 때 직경이 5mm 이하인 가는 가지는 발생위치에 따라서는 수확하는 것보다 적심을 통해 측지를 발생시킨 다음 절곡하여 엽면적 확보에 이용하는 것이 더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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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urcuma alismatifolia ‘Chiangmai Pink’의 경우, 1단계 상태에서 수확한 절화의 수명은 3단계에서 수확한 절화보다 수명이 약 7.8일 길어졌다. ‘Chiangmai Dark Pink’의 경우, 절화 수명은 1, 2단계에서 수확하였을 경우 3단계 수확 시보다 수명이 8.3~11.3일 길어졌다. ‘ChiangmaiPink’ 절화의 노화증상은 화색이 약간 하얗게 탈색되어가면서 화포에 반점이 생기며 결국에는 화포가 완전히 시들면서 관상가치를 상실하였다. 1단계에서 수확한 절화는수명은 오랫동안 유지되지만 개화가 거의 진전되지 않아 완전한 개화를 볼 수 없었다. Curcuma alismatifolia‘Chiangmai Dark Pink’의 경우에는 포엽이 변색되면서목부분이 휘는 줄기굽음 현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보아 관상가치를 고려하면 1단계 보다는 2단계에서 수확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Siam VioletLily’는 STS 전처리를 하지 않고 에틸렌에 노출된 절화는8.0일로 약 3일 가량 수명이 단축되었다. ‘Siam VioletLily’ 와 ‘Chiangmai Pink’는 외생 에틸렌 처리에 민감한품종으로 보인다. ‘Chiangmai Pink’는 수확 후 바로 물올림을 하였을 경우 절화수명이 33.8일, 2시간 방치 후 물올림을 한 것은 25.5일로 나타나 바로 물올림 한 것의24.6% 절화수명이 감소되었다. ‘Chiangmai Dark Pink’는 수확 후 바로 물올림 하였을 경우 절화수명이 31.5일,2시간 방치 후 물올림 한 것은 절화수명이 28.0일로 수확즉시 물올림을 한 것에 비해 수명이 11.2%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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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출용 오리엔탈나리 ‘시베리아’의 여름철 고랭지 절화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4단계의 대형 구근을 이용하여정식 전 싹틔우기 처리로 시험한 결과, 작은 구근일수록 저온 싹틔우기 기간이 짧은 처리가 효과적이었으며,구근 크기가 클수록 기간이 길 때 효과적이었다. 구주18cm에서는 2οC 0일+5οC 7일+12οC 14일, 구주20cm에서는 2οC 7일+5οC 7-14일+12οC 14일, 구주22cm에서는 2οC 14일+5οC 14일+12οC 14일과 2οC21일+5οC 7일+12οC 14일, 구주 24cm에서는 2οC 14-21일+5οC 7일+12οC 14일 처리했을 때 절화장이 크고, 화수장 비율이 25-27%로 양호하였다. 수확소요일은약 10일 더 빨랐고, 꽃 수는 1개 감소하였고, 블라인드는 0%, 절화등급은 2.2~b1.0로 절화 품질이 향상되는효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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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절화 보존용액의 sucrose, 8-HQS, pH 그리고 유기산 등이 수국 ‘Magical Brilliant’, ‘MagicalJewel’의 절화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수행하였다. 실험환경은 온도 24±2, 상대습도(relativehumidity, RH) 60~70%, 광도 11µmol•m−2•S−1 PAR로 하였고, 형광조명 16시간으로 하였다. 보존용액에함유된 sucrose와 8-HQS 의 효과에 있어서 ‘MagicalBrilliant’의 경우 절화수명은 3% sucrose+8-HQS 혼용처리에서 9.3일로 대조구 4.7일보다 4.6일 길었으며생체중과 용액흡수량도 가장 높게 나타났다. ‘MagicalJewel’에서의 절화수명은 1% sucrose+8-HQS 혼용처리에서 20.0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조구에 비해 12.3일 연장되었고 용액흡수량과 생체중의 변화는 꾸준하게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화색유지와 절화수명에 미치는sucrose와 8-HQS의 혼용처리의 효과는 단용처리에 비해 뚜렷하게 나타났다. 보존용액의 산도에 따른 효과는pH 3.5에서 가장 좋았다. 절화수명일에 있어서 ‘MagicalBrilliant’는 9.0일 그리고 ‘Magical Jewel’은 21.7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보존용액의 산도가 중성 쪽으로 갈수록 절화수명일, 생체중 및 용액흡수량 등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보존용액의 산도가 절화품질에 영향을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된다. 유기산 처리의 결과,‘Magical Brilliant’과 ‘Magical Jewel’은 100mg•L−1citric acid 처리에서 각각 절화수명이 12.3일과 22.7일로다른 처리구보다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절화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Magical Brilliant’과 ‘Magical Jewel’모두 3% sucrose+250mg•L−1 8-HQS(pH 3.5), 3%sucrose+250mg•L−1 8-HQS+100mg•L−1 citric acid를 처리하는 것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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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육성 프리지어 절화 ‘Shiny Gold’에 대한 습 식 저장의 효과를 알아보고, 적합한 저장 온도 및 기간을 구명 하고자 수행하였다. 프리지어는 1, 3, 5oC에서 4, 8, 12일 동 안 습식과 건식으로 저장되었다. 습식저장이 건식저장보다 프리지 어 절화 ‘Shiny Gold’의 수명을 연장시켰으며, 개화율을 약 10% 정도 향상시켰다. 1oC에 저장된 ‘Shiny Gold’는 3oC와 5oC에 저장된 것보다 절화 수명과 품질이 좋았다. 저장기간별 절화 수명은 4일 동안 저장이 12일 동안 저장된 것보다 약 1~2일 정도 연장되었고, 프리지어 절화 ‘Shiny Gold’는 8일 이상 저장이 어려웠다. 따라서 프리지어 절화 ‘Shiny Gold’의 수명을 연장하고,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습식방법으로 1oC에 4일 동안 저장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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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장미 수경재배시 적절한 엽면적확보와 상품생산에 미치는 절곡 지 굵기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2011년 4월부터 11월까지 처 리별 절곡지 생장특성과 절화수량 및 품질을 조사하였다. 상품생 산을 위해 굵은 가지를 절곡할수록 절곡지 생체중과 절곡각도가 커진 반면 잎의 량은 6~8mm 굵기의 가지를 절곡하였을 때 엽 면적지수가 3.5로 가장 높았고, 9~11mm인 가지를 절곡하였을 때는 오히려 2.7로 가장 낮았다. 단위면적당 상품수량은 엽면적 지수와 같은 경향을 보였고, 상품률과 절화중, 절화직경은 절곡지 굵기에 비례하였다. 절화 길이와 꽃의 볼륨감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상품성이 좋았던 등급은 절화 길이가 60~80cm였고, 80cm 이상 지나치게 굵은 가지는 줄기와 잎에 비해 꽃의 볼륨 감이 떨어져 오히려 상품성이 떨어졌다. 이와 같은 이상적인 절 화 생산비율이 6~8mm인 가지를 절곡하였을 때는 63.4%로 9~11mm인 가지를 절곡하였을 때보다 8%가 높았고, 한편으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굵은 절화 비율은 9~11mm인 가지를 절곡하 였을때 28.8%로 6~8mm인 가지를 절곡하였을 때보다 10% 높았다. 지나치게 굵은 가지를 절곡하였을 때는 절곡지 엽면적 감소와 지나치게 굵은 가지의 발생으로 인해 절화수량이 감소하 였다. 절곡후 잎과 상품수량 확보를 위해서는 줄기 굵기가 6~8mm 두께의 가지를 절곡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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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스탠다드 국화 ‘백마’ 품종의 단일처리기 간 중에 관수량과 급액농도에 따른 절화의 생육과 품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관수량은 -10, -20, -30, -40kPa의 수준으로, 급액농도는 EC 0.0, 0.8, 1.2, 1.6, 2.0, 2.4dS • m-1로 처리하였다. 관 수량을 -10kPa로 처리했을 때 절화장이 가장 길었으 며, 관수량량이 적을수록 절화장이 감소하였다. 절화무 게는 -10kPa 처리구에서 가장 무거웠으며, -40kPa 처 리구에서 가장 가벼운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상위엽의 면적은 모두 -10kPa 처리구에서 넓었 으며, 관수량이 적을수록 엽면적이 감소하였다. 꽃의 전체무게는 관수량 -10kPa에서 가장 무거웠으며, 관수 량이 적어질수록 감소하였다. 절화장은 EC 0.8dS • m-1 로 처리하였을 때 가장 길었고, EC가 높아질수록 짧 아지는 경향을 보여 주었다. 절화의 무게는 EC 0.8과 1.6dS • m-1 처리에서 74.1g과 75.2g으로 무거웠으며, 무처리구에서 가장 가벼웠다. 절화의 상위엽은 다른 처 리에 비해 EC 0.8dS • m-1 처리에서 첫 번째와 두 번 째 잎 모두 가장 넓었으며, 무처리구에서 가장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화까지의 소요일수는 대조구에 비 해 EC 1.6과 2.4dS • m-1 처리에서는 각각 2일과 9일이 지연되었다. 꽃의 무게는 EC 0.8dS • m-1 처리에서 가장 무거웠으며, 대조구에서 가장 가벼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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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저장온도가 수출용 오리엔탈 나리 절화‘Casa Blanca’, ‘Medusa’, ‘Siberia’의 수명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나리 절화를 2, 5, 15, 25οC에 5일 동안 저장하였다. 2οC와 5οC에 저장된 절화의 1, 2번화는 수명과 품질이 향상되었지 만 25οC 저장 시에는 절화 수명이 크게 감소하고, 화 경 등의 품질이 현저히 저하되었다. ‘Casa Blanca’와 ‘Siberia’는 5οC 저장시 1번화의 수명이 15οC보다 약 1.5일 정도 길어졌다. 세 품종 모두 2οC 저장시 5οC 보다 본당 절화 수명이 줄어 들었는데, 특히 ‘Casa Blanca’ 경우에는 1.6일 정도 짧아졌다. 수출용 오리엔 탈 나리 절화의 품질을 유지하고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서는 ‘Casa Blanca’와 ‘Siberia’는 5οC에 저장하 는 것이 좋으며, ‘Medusa’는 15οC에 저장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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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온기에 재배된 오리엔탈나리의 절화는 절화장이 짧아지고 꽃수와 꽃봉오리가 적어지기 때문에 절화 품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구근 정식 전 적정 온도에 서 싹틔우기 처리를 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오리엔 탈나리 ‘시베리아와 ‘카사블랑카의 절화품질에 미치는 정식기별 정식 전 구근의 싹틔우기 처리 효과를 구명 하기 위하여 강릉 고랭지에서 정식기를 6월 10일, 6 월 24일, 7월 10일로 하여 12oC에서 0, 10, 15, 20 일간 싹틔우기 처리를 하였다. 정식시기에 관계없이 15-20일간 싹틔우기 처리시 절화장, 절화중 및 화뢰장 이 증가하였고, 생리장해인 블라인드 발생율도 57-77% 감소시켰으며, 수확소요일수는 약 7-8일 정도 단축되었 다. 줄기 휨 정도는 ‘시베리아’의 경우 정식 전 싹틔우기에 의해 약해졌으나 ‘카사블랑카’의 경우 강해져서 품종간의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고온기 오리엔탈나리 의 고랭지 절화 생산 시 정식 전 12oC에서 15-20일 간 싹틔우기 처리로 생리장해 경감 및 절화 품질이 향상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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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절화 국화 ‘백마’의 수확 후 수송조건 및 생장조절제 처리가 선도유지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절화 국화 ‘백마’를 공시재료로 사용하였다. 수 송조건 실험 결과 저장온도에 따른 절화 품질은 5oC 저 온 저장시 상온(대조구)저장과 20oC 저장 보다 효과적 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수송방법에 따른 절화 품질은 물올림 처리 후 수직 수송방법이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특히 생장조절제 uniconazole 10 mg/L−1 문무 처리는 개화를 지연시켜 선도를 유지 시켰으며 daminozide 1,000배 분무 처리는 꽃목 굽음을 지연시켜 절화 국화 품질 유지에 우수한 결과를 나타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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