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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2.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프로그램을 뇌병변장애 남자 중학생에 적용하였을 때 정서안정과 학교생활적응 및 자아존중감 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은 단일사례로 진행된 연구이지만, 사회·심리·정서적 행동특성 평가 및 학교생활 적응 척도, 자아존중감 검사의 결과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가 비록 단일사례연구이고, 이를 체계적으로 검증할 도구의 부족으로 뇌병변장애 학생 전반에게 일반화하여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를 바탕으로 진행과정과 프로그램을 보완 및 수정한다면 향후, 뇌병변장애 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23.
        2012.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원예치료가 단순히 눈으로 보고, 만지면서 시간보내기가 아닌 미약하지만 개개인의 특성을 볼 수 있었고, 적극성이나 성취감 같은 부분에서도 효과가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볼 때 치매노인의 정서적 안정향상을 위해서는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계획성 있는 프로그램 연구와 작업에 임하는 우리들이 최선을 다한다면 치매로 고생하는 어르신들 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28.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서울에 위치한 S 초등학교 180명, D 중학교 250명, S e-비지니스고등학교 250명, 총 68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3주간 대조군(무처리), 오리엔탈 백합 중 향기가 있는 식물군(시베리아), 향기가 없는 식물군(옐로윈)으로 나누에 교실에 장식하여 교실 장식에 따른 연령별 학습집중력 변화와 정서반응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학습 집중력은 연령별로 향기가 있는 화훼식물을 3주간 장식한 교실의 학생들에게서 초등학생은 평균4.27점, 중학생은 2.9점, 고등학생은 2.94점 향상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큰 효과를 가져왔다. 정서반응은 교실에 향기가 있는 꽃을 장식함으로서 학교생활이 즐겁다, 기분이 좋아진다, 꽃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등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내었으며, 연령별 반응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30.
        2011.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프로그램이 요양병원 장기입원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정서안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우선 자아존중감은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70대에서 90대까지의 고령의 노인이 대상인 원예치료에서 자아존중감은 건강악화라는 통제할 수 없는 여건의 변화로 개인차가 심하여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그러나 정서변화의 경우 성공적인 결과물을 반복적으로 만들어내면서 느끼는 성취감과 만족감을 스스로 표현할 만큼 자신감이 향상되었으며, 매 회기 활동 후마다 실시한 소감나누기로 표현력도 증가하였다. 원예치료가 거듭될수록 친밀감과 고마움을 표현할 만큼 정서적으로 안정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 원예치료는 요양병원 장기입원노인의 자아존중감 향상에는 통제할 수 없는 여건의 변화로 유의성이 없는 미미한 효과를 나타냈으나, 정서적 안정에는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36.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프로그램이 정신분열병 환자의 혈압, 맥박 및 정서안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남구정신보건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정신분열병 남녀 7명을 대상으로 2002년 7월 9일부터 2002년 10월 1일까지 3개월간 주1회 총 12회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매 프로그램 실시 전․후에 혈압, 맥박을 측정한 결과 수축기혈압의 경우 원예치료 실시 전 91.5에서 실시 후 87.04로 낮아졌으며 0.10수준의 차이가 있었다. 확장기혈압의 경우 원예치료 실시 전 69.49에서 실시 후 65.27로 4.22로 낮아졌으며 0.05수준의 차이가 있었다. 맥박의 경우도 혈압과 마찬가지로 원예치료 실시 전 81.79에서 실시 후 78.72로 3.07 낮아졌으며 0.10수준으로 차이가 있었다. 간이정신진단검사 결과 신체화의 경우 원예치료 실시 전 51.55에서 실시 후 42.18로 9.37 낮아졌으며 0.10수준으로 개선되었다. 원예치료평가표(KHY)의 경우 정서적 발달, 사회적 발달 모든 항목에서 0.05 수준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특히 정서적 발달에서는 활동의욕, 충동억제, 집중력, 자주성, 성취감, 작업태도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적 발달에서는 도덕성과 협조성, 참여도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원예치료가 혈압, 맥박 및 정서적 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대상 자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원예치료를 적용한다면 정신분열병 환자의 증상감소 및 정서적 안정은 물론 사회적 기능면에서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 기대한다.
        39.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n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aromatic flowering plant fragrance on concentration and emotional stability of middle school students' studies. The students of three classes from Y and C Middle School located in Seoul and Ansan, were selected for the experiment for one month. Each class was classified to the control group, the oriental lily group and complex group, respectively. The students of complex group was treated with a different flowering plant each week. After a month, the oriental lily group was rose in their scores of concentration on studies. Furthermore, most students contacted with aromatic flowering plants applied their school life was pleasant or that they got interest in flowers. Its results were an evidence of positive effects on students' emotion. A test of electroencephalogram(EEG) also indicated an increase of α-wave which was thought to be related with power of concentration and creative thinking.
        40.
        2005.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경쟁적인 스포츠 상황에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정서와 이에 따른 정서 경험강도의 변화 정도를 알아보고자, 개인 적정 기능역(IZOF) 모형에서 설명하는 정서의 구성요인과 경험강도를 개인 정서 프로파일(Individual Emotion Profile; IEP)을 이용하여 조사하고 실제 경기에서 정서의 변화정도를 알아보았다. 개인 적정 기능역 모형을 이용하여 운동 수행시 경험하는 정서의 구성요인과 경험 강도를 효과적으로 설명 할 수 있는가를 검증하기 위하여 세계 탁구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 탁구 국가대표 상비 1군 12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먼저 각 개인의 정서 구성요인과 경험강도를 각각 두 차례에 걸쳐 조사하였고, 실제 경기에서 경험한 정서 경험강도를 경기의 전, 중, 후 총 3차례에 걸쳐 조사하였다. 각 개인의 정서 프로파일을 알아보기 위해 조사 대상자들의 정서 구성요인에 대한 12차 조사자료를 이용하여 정서의 구성요인에 대한 빈도분석과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12차 조사간 개인의 정서 경험강도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대응 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남여 선수들간의 정서 경험강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 경기 중 정서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12차 조사의 정서 구성요인과 경험강도에서 개인 정서 프로파일의 안정성을 입증하였다. 또한, 남여간의 집단 차이 비교에서는 N+와 P-에서 정서경험 강도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 .05), 운동수행시 정서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IZOF 모형이 예측한 운동시의 정서 변화는 나타나지 않고, 정서 상태가 시합 중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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