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92

        101.
        2012.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카메라의 가상응답과 색도 잡음 특성 모델링을 이용한 조명 보상 기법을 제안한다. 일반적으로 영상내에서 고휘도 영역의 화소들은 조명에 대한 많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고휘도 영역을분석함으로써 영상의 조명을 상대적으로 쉽게 추정할 수 있다. 그러나 고휘도 영역의 화소를 이용함에있어서 CCD 센서의 응답특성 및 물체 표면의 변화는 조명 추정 오차의 원인이 된다. 본 논문은 카메라의 색도 잡음 특성 모델링을 통해 조명 추정에 필요한 유효화소를 결정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또한 센서의 응답을 카메라에 모델링의 결과인 특성화 값으로 변환하기위해 가상응답을 이용하였다. 제안한 방법은 선택된 가상응답 기반 유효화소를 수정된 이색성 반사모델에 적용하여 조명을 추정한다. 실험 결과 제안한 방법을 이용한 조명 추정 기법은 기존 방법에 비해 오차가 줄어듬을 확인하였다.
        4,000원
        102.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의 버섯시장 규모는 생산시설의 자동화 및 대량생산시스템 구축 등으로 규모화, 생산성향상으로 2010년 버섯의 생산액은 8,860억원이었으며, 2011년 9,492억원, 2012년은 1조 168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2005년 이후 연평균 7.1% 성장기준). 특히 액체 종균접종과 병재배기술이 일반화된 새송이버섯, 팽이버섯등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LED의 성능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LED를 이용한 응용제품의 개발과 백열전구 및 조명기구를 대체하려는 연구가 활발하고 농업분야에도 LED제어를 식물의 생장에 적용키 위한 연구개발이 진행 중이다. LED(발광다이오드, Light Emitting Diode)란 반도체 발광소자로 광효율이 높고 반영구적인 차세대 광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빛으로 백열등보다 수명이 10~30배 길고 백열등과는 다르게 열이 나지 않으며 광효율이 백열등의 5%, 형광등의 40%에 비해 90%로 에너지 절감 효과가 매우 큰 장점이 있는 광원이다. 최근 국외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새송이버섯의 초발이 이후 적색LED를 광량자 10.7 Pmol/m2s 설정, 1시간 점등, 1시간 소등할 경우 상품수량 160g으로 기존의 형광등 보다 약 20% 높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소득향상을 기대할 수 나타났다. LED 광량과 색상제어를 통해 갓 버섯종류별로 요구되는 빛의 조건 제어가 가능하다. 이는 버섯재배효율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03.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인공야간조명에 유인된 곤충은 대부분 그대로 죽게 되고, 생태계 내에서 1차 또는 2차 소비자의 역할을 하는 곤충의 개체군 감소로 인한 생태계 피해는 매우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각 조명의 곤충 유인특성을 알아내고 주변생태에 영향을 덜 미치는 조명을 제안하고자 한다. 조사는 2011년 6월에서 8월에 걸쳐 인공야간조명과 이격된 총 5곳의 산지에서 30W의 백열등, 형광등, 할로겐등, 삼파장등, LED등을 이용한 첫 번째 유인실험을 5회 반복 실시하였고, 50W의 수은등, 나트륨등, 메탈할라이드등을 이용한 두 번째 유인실험을 총 6회 반복 실시하였다. 전등 주변 가로 세로 1m X 1m에서 유인된 곤충을 전량 채집하여 동정 및 종수와 개체수를 계수하였다. 군집분석에는 우점도, 균등도, 풍부도, 다양도를 이용하였으며, 사용된 모든 조명에 대해서는 조도와 UV-A량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인공조명의 특성에 따른 곤충유인특성을 분석해 보면 첫 번째 실험은 조도는 가장 낮지만 UV-A의 측정값이 가장 큰 형광등에서 가장 많은 수의 곤충이 유인되었으며, 조도는 가장 높지만 UV-A의 측정값이 0인 LED등에서 현저하게 적은 수의 곤충이 유인 되었다. 다양도와 풍부도는 UV-A 그래프와 유사한 형태이고 형광등에서 가장 높고 LED에서 가장 낮았으며, 균등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두 번째 실험에서 수은등이나 메탈할라이드등의 곤충유인율과 다양도, 풍부도, 균등도에는 큰 차이가 없으며, 조도가 가장 높지만 UV-A의 측정값이 현저히 작은 나트륨에서 적은 유인률과 낮은 다양도, 풍부도, 균등도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인공야간조명은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며, 설치해야하는 경우 LED등이나 나트륨등과 같이 동일한 와트(W)내에서 조도는 밝지만 UV-A 방출량이 적은 조명을 제안한다.
        104.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수형인구는 증감을 반복하면서 일정 수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 중 상당수는 재범자이어서 그간의 형사정책에 의문을 갖게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그간 정부를 비롯한 각 교정단체, 학계에서는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 과정에 서 교정시설 내 직업훈련 프로그램이 최근 증가한 경제사범 감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의 수형자가 출소 후 막막함을 느끼고 있으며 특히 경제적 부분에 대한 문제로 다시금 범죄행위의 충동에 시달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출소 후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은 이들의 재범기회를 줄이고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그간의 선임 연구자들의 분석을 기초로 이론적인 측면보다는 실질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여 교정시설 내에서 행해지고 있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에 대해 재조명 해보고 자 하였다.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관련해서는 일부 수형자들에 한정해서 실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선택의 폭이 다양하지 않으며 특히 관련 프로그램 이수 후 취업으로의 연계라는 부분에 있어 비판이 있어왔다. 이를 해결하고자 그간 각 기관에서는 노동시장의 변화를 반영하여 교과목을 편성하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여러 노력이 있어왔으나 직업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수형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아직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재범률 감소는 전체 수형인구의 감소와 연결된다. 수형자가 출소 후 범죄행위로 나아가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이는 재범률 감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현대 교정은 단순히 범죄자를 교정시설에 수감하고 처벌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수형자 스스로 올바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재사회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 다. 이러한 측면에서 수형자의 직업훈련은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6,000원
        105.
        2012.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nvironmental lighting zone-setting has suggested regulatory standards according to the influence of artificial illumination on natural environment and human life. Then, it is necessary to check out the viability of environmental lighting zone division as it is limited to use-zone division. This study aims to suggest some problems, which occur when environmental lighting zone is set by use-zone only, by comparing and analyzing the artificial illumination luminance. In addition, this study aims to suggest basis for the environmental lighting zone-setting and eventually, more effective environmental lighting zone division.
        4,000원
        107.
        201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가로수는 공원과 더불어 도시지역의 중요 녹지공간으로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데 매우 긍정적인 평가요소이며 녹지연결 및 쾌적한 가로공간 창출로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가로등은 야간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중요한 시설물이다. 본 연구는 야간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평가하기 위한 조명 시뮬레이션 기법을 이용하여 가로수의 유형과 성장이 조명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접근법을 제시한다. 가로수와 가로등은 도로 설계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지만 상호간에는 각 목적에 배치되는 특징들이 있다. 특히 가로수는 가로등과 같이 고정 시설물의 성격도 있지만 성장과 형태가 다양하다는 특징이 있다. 본 연구는 상호 목적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조명 시뮬레이션 기법을 이용하여 가로수의 유형과 성장이 야간 도로 조명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4,000원
        108.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조명나방 유충의 기생천적 종류와 기생률 및 월동 후 발생시기를 조사하기 위해 2009년부터 수원, 홍천, 김제, 대구, 평창, 괴산, 밀양지역의 옥수수 및 수수 포장에서 월동 중인 조명나방 유충과 기생천적류를 채집하였다. 각 지역에서 채집된 조명나방 유충과 기생천적류를 국립식량과학원 야외사육상(수원)에 옮겨 기생천적의 종류와 기생률 및 발생시기 등을 조사하였다. 전체적으로 Lydella sp.(파리목: 기생파리과)와 조명나방고치벌(Macrocentrous cingulum)(벌목: 고치벌과)이 가장 우점적으로 발생하였으나, 대구와 밀양 채집 지역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조명나방살이자루맵시벌(Eriborus terebrans)(벌목: 맵시벌과)은 조사 지역 중 홍천 채집 유충에서만 발견되는 특징을 보였다. 김제와 괴산에서는 Lydella sp.에 의한 기생률이 각각 약 20%와 약 10%로 다른 기생천적에 비해 조사지역 중 가장 높은 특징을 보였다. 기생천적 발생시기에서는 천적종류와 일부 지역에 따라서 차이가 발견되었다. 조명나방고치벌은 조명나방 성충의 50% 누적발생시기인 6월 초중순에 비슷하게 발생하였으나, 조명나방살이자루맵시벌과 일부지역의 Lydella sp.은 한 달 정도 빠른 5월 초중순에 발생하는 차이를 보였다. 김제, 평창, 홍천에서는 Lydella sp.의 발생시기가 5월 초에 50% 누적 우화되는 반면, 수원, 괴산에서는 6월 초중순에 50% 누적 우화되는 특징을 보였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토착천적류를 보호하고 생물적 방제에 이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109.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인공조명은 인간의 야간활동을 가능하게 해줌과 동시에 생활의 편리함을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과도한 인공조명은 빛공해를 유발시켜 도시·자연생태계 교란과 농작물 수확 감소 등의 생태계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동물의 경우 먹이사슬의 연속성으로 인해 피해가 더 커지고 있다. 특히 생태계에서 1·2차 소비자, 화분 매개체와 해충의 역할을 하는 곤충은 야간 인공조명에 유인이 되는데, 그 결과 인공조명 근처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고정효과·장벽효과·진공청소기효과로 인해 천적의 먹이가 되거나 그대로 죽게 된다(Rich & Longcore, 2006). 특히 도로는 생태적 단절을 만드는 대표적 시설물인데, 도로의 가로등이 설치되면 빛공해로 인한 생태적 단절을 더욱 심화시킨다. 빛공해로 인한 생태계 피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는 몇몇 사례에 지나지 않는다(환경부, 2009). 본 연구는 인공조명으로 인해 생태계에 어떠한 영향이 발생하는지 기초자료 및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곤충류가 자외선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유인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인공조명의 색깔과 파장에 따라 곤충이 어떻게 유인이 되는지에 대한 야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2011년 6~8월에 걸쳐 경기도 광주시 태화산, 인천시 계양산 및 강원도 인제군 점봉산에서 3회에 걸쳐 실시하였고, 동일한 조건에서 빨간색·초록색·파란색·흰색·근자외선 5가지의 조명을 일렬로 배치시켜 light trap법으로 곤충을 유인시키고 채집을 하여 동정 및 개체수를 세어 군집분석을 하였고, 실험에 쓰인 조명의 밝기와 자외선량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인공조명이 곤충을 유인하는 특성 중 조명의 색깔은 큰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자외선 영역의 빛이 많이 나오는 조명일수록 곤충을 더 많이 유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0.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ED 조명의 색상이 정서자극의 평정과 재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세 개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1과 2에서는 IAPS 정서사진을 사용하여 각각 Red, Green, Blue, 및 White와 Cyan, Magenta, Yellow, 및 White의 조명색상조건에서 정서평정(정서가, 각성차원) 과제와 재인기억과제를 실시하였다. 실험 3에서는 정서단어를 사용하여 Red, Green, Blue, 및 White 조명색상조건에서 두 과제를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 정서평정과제에서는 일차 색상(RGB)의 경우, LED조명 색상이 Red일 때는 흥분을, Green일 때는 유쾌 정서를 유발하였고, 이차 색상(CMY)의 경우, Magenta와 Cyan은 Red와 Green과 유사한 패턴의 정서 반응을 유발하였으나 그 강도는 약하였다. 재인기억과제에서는 실험 1과 실험 2의 경우, Green과 Cyan 조명색상조건에서 제시되었던 사진자극들에 대한 반응이 다른 조명색상조건에서 제시되었던 사진자극들에 비해 약간 빠른 경향이 있었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하지만 실험 3에서는 Green 조명색상조건에서 제시되었던 정서단어들에 대한 재인기억반응이 유의미하게 빨랐다. 이러한 결과로 Red나 Magenta와 같은 난색들은 불쾌나 흥분과 관련된 감성을 유발하는 반면, Green이나 Cyan과 같은 한색들은 유쾌나 이완과 같은 감성을 유발하는 경향이 있으며, 일차 색상들이 이차 색상들보다 강한 정적 내지 부적 감성을 유발함을 알 수 있다. 특히 실험 3의 재인 기억과제에서 나타난 결과는 시각 자극보다 언어 자극의 기억수행에 Green 색상의 LED 조명이 더 유리함을 시사한다.
        4,600원
        111.
        2011.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nvironmental lighting zone-setting has suggested regulatory standards according to the influence of artificial illumination on natural environment and human life. Then, it is necessary to check out the viability of environmental lighting zone division as it is limited to use-zone division. This study aims to suggest some problems, which occur when environmental lighting zone is set by use-zone only, by comparing and analyzing the artificial illumination luminance. In addition, this study aims to suggest basis for the environmental lighting zone-setting and eventually, more effective environmental lighting zone division.
        4,000원
        113.
        201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벡터와 래스터 데이터 모형에 대한 논의는 종종 이산성과 연속성이라는 개념적 구별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구별은 데이터 운용에 있어서 실질적 의미가 있지만, 본질적으로 연속적인 공간 현상을 이산적인 형태로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좀 더 근본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즉, 연속적인 속성을 지닌 공간 현상과 이를 컴퓨터 시스템에서 다루기 위하여 불가피한 이산적 표현 간 불일치 문제는 공간 분석에 있어서 특히 지리적 경계설정과 관련하여 공간 단위 임의성 문제(MAUP)로 인식되어 왔다. 지리정보과학 분야에서는 공간 현상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벡터-래스터 혹은 이산성-연속성의 문제를 개체(個體: object)와 장(場: field)의 개념으로 재구성하여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져 왔다. 이 논문에서는 개체와 장의 관점에서 이산성과 연속성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리적 경계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를 고찰한다. 이를 통하여 공간분석에 있어서 근본적인 문제를 야기하는 MAUP을 존재론적(ontological)인 관점에서 재조명하여 연속적인 공간현상을 이산적 관점에서 인식하기 위한 논의 과정을 제시하고자 한다.
        4,000원
        114.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uniformity of lighting distribution on the roadway is essential factor for drivers and pedestrians's safety during nighttime in urban streets. Also, the importance of roadside trees is one of the growing concern for better citizens' health and mitigating environmental impact on the urban street. But roadway lightings and roadside trees have different design or planting standards and they are not integrated in the systemic viewpoint for better safety of users during nighttim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a simulation approach which assesses lighting quality in the view of illumination uniformity distribution of roadway lighting from design step and consider the layout of roadside trees. For improving lighting quality of roadway, simulation approach is needed for assessing the impact of diverse planting situation of trees and encouraged from beginning of design step for roadway construction.
        4,000원
        115.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존의 증강현실 연구는 카메라 움직임 등을 고려해 가상의 영상을 합성하는 기술이 주로 개발되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주변의 조명 환경을 고려하면 보다 자연스러운 합성 장면을 표현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보정된 전방향(omni-directional) 영상에서 래디언스(radiance)를 계산하여 주변 환경에 존재하는 조명 정보를 설정해 자연스러운 합성 영상을 렌더링하는 방법이 제안된다. 주변 조명환경을 실시간으로 해석하는 조명 서버와 실제 증강현실 클라이언트 단말기간의 무선 네트워킹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연 조명을 반영한다. 제안된 시스템은 효율적인 조명 해석과정과 적은 네트워크 데이터 전송량 등의 장점이 있으며, 스마트 폰을 이용한 모바일 게임 등에 적용할 수 있다.
        4,000원
        116.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describes the development of various lighting equipment adapting Ultra Constant Discharge Lamp that has newly been on commercial supply in the market. Meeting the required conditions of lighting equipment, various types of UCD Lamp equipment with excellent performances could be successfully developed. In order to provide a guideline for the economical lighting product selection, the analyzed data comparison between Hi-pressure Sodium Lamp which has been the most popular lamp for street lighting and UCD Lamp is provided. The conclusions of the study are made as follows; (1) The performance measurement result of UCD Lamp shows excellent Luminous Efficacy as 108Lm/W, daylight-like Color Rendering Index as 90Ra, and the best operating temperature range as -50℃~+85℃. Comparing to the Hi-pressure Sodium Lamp, UCD could be evaluated as much superior products. (2) In an assembled status with the lighting fixture (Type STB형-60W), UCD Lamp was tested OK for one hour duration at the temperature range form -50℃ to +85℃ and the humidity of 98%. The operation at the extremely low temperature can be an excellent feature to enable the export to the cold temperature regions such as Northern Europe and Russia and the specific applications for defense systems and special industry. (3) As UCD Lamp is a genuine Korea made product following Energy-saving and Eco-friendly policy, it should be appreciated as one of the best CO2 reduction Green product.
        4,200원
        118.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조명나방 유충의 기생천적 종류와 기생률을 조사하기 위해 2009년 10월에서 2010년 4월까지 수원과 홍천, 김제, 대구지역의 옥수수 포장에서 월동중인 조명나 방 유충과 기생천적류를 채집하였다. 각 지역에서 채집된 조명나방 유충과 기생천 적류를 국립식량과학원 야외사육상(수원)에서 계속 야외온도에 노출시키면서 사 육하는 동안 기생천적의 종류 및 기생률 등을 조사하였다. 본 조사결과 Lydella sp. (파리목: 기생파리과), 조명나방살이고치벌 (Macrocentrous cingulum)(벌목: 고치 벌과), 조명나방살이자루맵시벌 (Eriborus terebrans) (벌목: 맵시벌과)은 숙주인 조명나방 유충 몸속에서 유충상태로, Cotesia sp.(벌목: 고치벌과)는 옥수수 줄기 속에서 번데기(고치)상태로 월동을 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김제지역에서는 Lydella sp.와 조명나방살이고치벌에 의한 기생률이 각각 약24.1%, 0.9%로 기생 파리에 의한 기생률이 가장 높았으며, 조명나방살이자루맵시벌과 Cotesia sp.는 관찰되지 않았다. 대구 칠곡지역에서는 조명나방살이고치벌에 의한 기생률이 약 2.5%였으며 Lydella sp.와 조명나방살이자루맵시벌은 관찰되지 않았다. 홍천지역 에서는 Lydella sp., 조명나방살이고치벌, 조명나방살이자루맵시벌에 의한 기생률 이 각각 약8.5%, 9.1%, 5.8%로 다른 지역에 비해 전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수원 지역에서는 Lydella sp.와 조명나방살이고치벌에 의한 기생률이 각각 약1.4%, 3.2%였으나 조명나방살이자루맵시벌은 관찰되지 않았다.
        119.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구면조화함수 조명 기법은 실시간 환경에서 전역 조명을 나들고, 다시 비추거나, 화면에 나타내기 위해, 광원으로부터 3D 모델에서 빛을 계산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메모리에 미리 계산해 놓고 적분을 내적에 의해 단순하고 빠르게 수행함으로써 비용이 많이 드는 렌더링을 간단하게 해주기 때문에 PRT(Precomputed Radiance Transfer)라고 불려진다. 본 논문에서는 간단한 베이시스 함수인 르장드르 다항식과 체비체브 다항식을 이용함으로써 구면 조화의 한 종류를 표현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실험을 통해서 르장드르 다항식의 경우에는 베이시스 함수가 함수의 수가 적다면 부장드 르 다항식보다 더 나은 성능을 나따내며 전처리 렌더링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4,000원
        120.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Bauhaus educational method gave the strong influences on Modern Japanese art and design education. In the 1920s and 1930s, Japan allied with Germany and Italy politically and tried to receive German system to be modernized. The reception of the Bauhaus and Moholy-Nagy's photographic theory was one of those activities at that time. Japanese intellectual class went to the Bauhaus and studied there; Ishimoto Kikuchi, Nakata Sadanosuke, Mijutani Takehiko, Yamawaki Iwao and Yamawaki Michiko(Yamawaki Iwao's wife). Especially, Yamawaki Iwao studied about the architecture at the Bauhaus, but his interest moved toward the photography and the photomontage based on Moholy-Nagy's theory. He studied at the photography workshop of the Bauhaus presented by Peterhans irregularly. Even though Yamawaki Iwao was an architect, he wanted to be admitted as an expert for the photomontage that he particularly studied at the Bauahus as a Bauhaus member. He had presented many articles about the photomontage at the photography magazines in Japan in order to introduce it to Japan since he returned in 1933. Thus, Yamawaki Iwao is the important person when we look back the Modern Japanese design and art history. In Japan, the art and design systems are managed by the Bauhaus educational system until now, and it has become a kind of cultural legacy in Modern Japan; The university of Tama and The university of Tsukuba are the representative educational systems which are based on the Bauhaus legacy. However, Yamawaki Iwao had been concealed as a photographer in Japanese design and photography history until the retrospective discuss named by ‘Bauhaus syashin(Bauhaus Photographies)’ at the photography magazine, Deja-vu in 1995 and the retrospective exhibition titled as ‘Bauhaus syashin(bauahustofografie)’ in 1997. This study rethinks of Yamawaki Iwao's historical position while looking at the term as ‘Bauhaus Syashin(Bauhaus Photographies)’ used in Japan. It is very important to bear in mind Moholy-Nagy's wide variety of approaches to photography at the Bauhaus, but it is impossible to name it ‘Bauhaus style’. ‘Bauhaus style’ is the international style in architecture, but that was never a Bauhaus style in photography. Eugene J. Prakapas indicated that the vague term of ‘Bauhaus Photographies’ in his article in 1985 as well. This study considers the historical background for the mistake of the term of ‘Bauhaus Syashin(Bauhaus Photographies)’ in Modern Japanese history, while looking at Yamawaki Iwao's photomontage faintly entering on the historical stage again to discuss the reception of the photomontage from him. In particular, Some of Yamawaki Iwao's photomontage presented as the wall photography in Japan during the Second World War, that was related to the propaganda of Japanese government. It had not been known well in the modern Japanese art and design history because it was related to a declaration of the Second World War by Japan. However, the historical position of his photomontage is very important for Japanese history when we rethink of the reception of the Bauhaus and Moholy-Nagys' photographic theory to build up the Japanese modern history. In the result, this study wants to discuss that the mistake of the term of ‘Bauhaus syashin(Bauhaus Photographies)’ in Japan is related to the interpretation for the the historical position for Yamawaki Iwao's photomontage in the reception of Bauhaus and Moholy-Nagy's photography in Japan.
        8,000원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