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vertebrates, it is well documented that the parental consumption of high-fat diet increases the risk of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in offspring. While insects have long been used as popular study organisms in various biological research, few studies have explored how the nutritional quality of parental diet affects offspring behavioral phenotypes associated with ADHD in insects. Here we used the bean bug, Riptortus pedestris (Hemiptera: Alydidae), as a study organism to test the effect of parental high-fat diet on offspring hyperactivity, impulsivity, and diffuse attention, which are widely held as the three core symptoms of ADHD in vertebrates. Peanut was used as the high-fat diet while soybean was the control. Parental high-fat diet consumption induced hyperactivity in R. pedestris offspring. Compared to the controls, the hyperactive offspring of parents fed on high-fat diet were behaviorally more impulsive and less attentive, as they were found to be highly attracted to visual stimuli but losing attention easily. Collectively, these results provide the experimental evidence that the parental consumption of high-fat diet results in increased hyperactivity, impulsivity, and diffuse attention in an insect. This study implies that the well-known association between parental high-fat diet and offspring ADHD is conserved across the tree of life and opens up the new horizons that insects can arise as novel and feasible models for studying the mechanism and evolution of this common neurodevelopmental disorder in humans.
스트레스는 인체의 다양한 기관과 정신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교감신경 항진을 야기시킨다.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 스트레스로 교감신경을 항진시킨 동물 모델에서 국내산 생강 에센셜오일이 스트레스 호르몬 및 뇌 조직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였다. 평가 방법은 세포독성 평가 및 성분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혈청 바이오 마커와 뇌 조직의 병리학적 분석이 기초한 효과를 관찰하였다. 동물 실험에서 국산 생강 에센셜오일의 처리는 만성 스트레스로 교감신경을 항진시킨 동물 모델 제작 후 2주간 100 nl/㎖로 처리하였다. 그 결과, 국산 생강 에센셜오일은 100 nl/㎖ 농도 이하에서 독성이 없었으며, 6-진저롤 함량이 345 ppm으로 확인되었다. 국산 생강 에센셜오일의 처리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혈청에서 부신피질호르몬, 코르티코스테론, 멜라토닌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농도를 크게 줄였으며, 복측 피개부(VTA) 및 흑색질 치밀부(SNpc) 부분에서 TH-면역 반응이 때때로 중단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보존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국산 생강 에센셜오일이 교감신경 항진을 개선했음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국산 생강은 교감신경 항진에 대한 아로마오일의 새로운 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목적 : 본 연구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의 타이밍과 운동기능 및 실행기능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 대상은 부산 지역에 거주하며, ADHD 진단을 받은 만 6~12세 아동 3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타이밍 기능 평가를 위해 상호작용식 메트로놈, 운동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Bruininks-Oseretsky Test of motor proficiency, Second edition(BOT-2), 그리고 실행기능 평가를 위해 스트룹 아동 색상 단어 검사와 아동 색 선로 검사를 실시하였다. 타이밍과 운동기능 및 실행기능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사용해 분석하였다. 결과 : ADHD 아동의 타이밍과 운동기능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타이밍과 BOT-2 영역 중 미세한 손의 조절, 신체 협응에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BOT-2 하위 영역에서는 미세 운동 정확성, 양측 협응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p<.05). ADHD 아동의 타이밍 기능과 실행기능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타이밍과 스트룹 아동 색상 단어 검사의 단어 점수와 아동 색 선로 검사의 Children’s Color Trails Test(CCTT)-1 점수에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p<.05).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타이밍과 운동 및 실행기능의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타이밍 평가를 통해 ADHD 아동의 운동기능과 실행기능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etary factors associated with characteristics of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in upper-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study subjects were 397 students, and 52% of total study subjects were boys. The risk for developing ADHD was assessed by using a DSM-IV questionnaire. Boy's ADHD score was higher than that of girls (p<0.001).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 median of the ADHD score in boys and girls. The high ADHD score group showed higher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and a lower score for good dietary habits, as compared to the normal group. Further, the high ADHD score group showed higher frequency of processed food intake with lower frequency of vegetable intake, as compared to the normal group. These results suggest that undesirable eating habits and frequent intake of processed foods may be associated with higher risk of developing ADHD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목적 : 본 연구는 ADHD 아동에게 감각통합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글씨쓰기 과제 수행의 향상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단축형 코너스 교사 평정척도를 통해 ADHD로 선별된 남아 2명을 대상으로 2010년 7월부터 9월까지 총 10주간 개별실험 연구 방법 중 ABA 설계를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각 아동에게 기초선 A 3회기, 중재기 B 24회기, 기초선 A’3회기로 총 30회기를 적용하였다. 기초선 기간에는 글씨쓰기 과제만을 실시하여 글씨쓰기 명료도와 글씨쓰기 속도를 측정하였으며, 중재 기간에는 주 3회 40분씩 매회기마다 감각통합치료를 적용한 후 글씨쓰기 과제를 실시하였다. 기초선 A를 시작하기 전과 기초선 A’가 끝난 후 School AMPS를 실시하여 글씨쓰기 과제 수행기술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결과 : 감각통합치료 적용 전에 비하여 아동 모두 글씨쓰기 속도 및 글씨쓰기 과제 수행기술이 향상되었으며 중재 종료 후에도 학교생활에서 그 효과가 연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상자 1은 기초선보다 중재기에 글씨쓰기 명료도가 향상되었으나 유의하지 않았으며, 대상자 2는 글씨쓰기 명료도가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대상자 모두 기초선보다 치료 기간 동안에 글씨쓰기 속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School AMPS 결과 처리기술은 대상자 모두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대상자 2는 운동기술도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결론 : 본 연구는 감각통합치료가 ADHD 아동의 글씨쓰기 명료도 및 속도와 글씨쓰기 과제 수행기술의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목적 : 본 연구는 2명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아동을 대상으로 자신이 과제 수행하는 장면의 동영상 시청이 문제행동과 과제 수행시간 변화에 효과적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독립변인은 아동이 과제 수행 중 문제행동이 10분간 촬영된 동영상 시청으로 설정하였고, 종속변인은 과제 수행 중 (1) 몸 흔들기, (2) 필요 없는 말하기와 (3) 과제 수행시간의 변화로 정하였다. 개별 실험 연구 중 AB디자인을 적용하였고, 기초선과 중재기간에 과제를 수행한 아동의 모습을 촬영하여, 동영상을 시청하도록 한 후,아동의 문제행동발생 빈도와 수행시간을 측정하였다. 결과 : 동영상 시청 후 아동의 문제 행동은 중재 전 보다 감소되었는데, 대상자 1의 경우 몸 흔들기는 평균 11.8회, 필요 없는 말하기는 6.3회 감소되었고, 과제 수행시간도 5분 6초 단축되었다. 대상자 2 역시 몸 흔들기는 평균 11.4회, 필요 없는 말하기는 4.4회 감소되었고, 과제 수행시간도 5분5초 단축되었다. K-CBCL 문제행동도 대상자 1은 3점, 대상자 2는 2점이 감소되었다. 결론 : 동영상 자기 관찰법은 문제 행동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ADHD 아동의 자기 인식을 높여 내적 피드백을 제공해 주므로 아동의 문제행동감소에 효과적이며, 이는 일반 아동에 비해 지연된 과제 수행시간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별 제작과 다양한 장소에서의 사용이 용이하다는 동영상의 장점을 활용하여 가정과 교육현장에서 자기 관찰법을 적용한 후속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ct early children with hyperactivity which is one of the symptoms of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 This study used two methods: K-CBCL and observation of children’s behavior. K-CBCL was done online b
목적 : 본 연구는 단축형 코너스 평가척도를 통해 일반아동에서 ADHD 성향을 나타내는 아동의 분포를 파악하고, ADHD 성향을 나타내는 아동의 자기효능감과 자기통제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본 연구는 유치원과 학교를 다니고 있는 7-13세 일반 아동과 부모 420명을 대상으로 2007년 12월부터 2008년 5월까지 단축형 코너스 평가 척도와 자기효능감, 자기통제력 설문을 실시하였다. 대상자 모두에게 설문의 취지를 설명하였고, 부모가 연구 참여에 동의한 아동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모두 420부를 배부하여 그 중 229부가 회수되었다(54.5%의 회수율). 일반아동에서 ADHD 성향을 나타낸 아동의 분포비율은 빈도분석을 사용하였고, 일반아동과 ADHD 성향 아동의 자기통제력과 자기효능감의 점수는 독립표본 t-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일반아동에게 단축형 코너스 평가 척도를 실시한 결과 210명 중 33명(15.7%)이 ADHD 성향을 나타냈다. 또한 ADHD 성향을 나타낸 아동이 일반아동에 비해 자기효능감과 자기통제력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p<.05).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ADHD 성향을 나타내는 아동의 수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ADHD 아동의 자기효능감과 자기통제력이 일반아동에 비해 낮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른 체계적인 치료 방법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학교에 ADHD 아동의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치료할 수 있는 전문가(작업치료사)의 개입이 필요하며,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하여 학교작업치료 분야를 활성화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아동을 대상으로 무게감 있는 조끼를 적용하여 뇌파의 변화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이완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두 명의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아동에게 몸무게의 5%에 해당하는 무게감있는 조끼를 적용하여 착용 전과 착용 후, 시간경과 전․후, 활동수행 시 조끼 착용여부에 따른 알파파 변화를 비교하였다. 결과분석은 시각적 막대 그래프와 윌콕슨 부호 순위 검정을 사용하였다. 결과 : 조끼 착용 직후 두 아동의 Fp1, Fp2 부위의 알파파가 증가하였고, 시간경과 후에는 두 아동 모두 뇌의 모든 부위의 알파파가 증가하였다. 또한 전체 뇌 영역의 알파값도 조끼 착용 직후와 시간경과 후 모두 증가함을 할 수 있었다. 결론 : 무게감 있는 조끼가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아동에게 진정과 이완 효과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파파 증가를 통해 확인하였으며 이는 신경생리적 측면의 근거를 마련했다는 의의를 가질 수 있다고 본다.
주의산만, 과잉행동 및 충동성을 특정으로 하는 주의력결핍 · 과잉행동과 독서능력 및 시지각능력의 상관성을 알아보고, 초 · 중 · 고교생 각각에 대한 주의력결핍 · 과잉 행동과 시지각능력 요소들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전지역 초 · 중 · 고교생 1 , 177명을 대상으로 주의력결핍 ” 과잉행동과 시지각능력에 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 한 후 SPSS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주의력결핍 · 과잉행동은 시지각영역 I( 독서능력 빚 독서시 불편한 증상)과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고(초등학생 r = 0.347 p < 0.0001, 중학생 r = 0.458 p < 0.0001, 고등학생 r = 0.495 p < 0.0001), 시지각영역 II( 광과민성, 주변인식능력, 입체감)와도 유의한 상관 성 을 보였다(초등학생 r = 0.380 p < 0.0001, 중학생 r = 0.571 p < 0.0001, 고등학생 r= 0.514 p < 0.0001). 시지각영역 I( 독서능력 및 독서시 불편한 증상)은 능력, 입체감)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초등학생 0.752 p < 0.0001, 고등학생 r = 0.735 p < 0.0001).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이 모두 정상인 군과 의심군 사이에서 초등학생은 독서능력 및 독서시 불편한 증상, 중학생은 광과민성, 고등학생은 독서능력 및 독서시 불편한 증상, 광과민성, 주변인식능력 및 입체감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독서능력의 정상군과 의심군 사이에서 주의력영역이 초 o 중 · 고등학생 모두 한 차이가 있었고, 독서시 불편을 느끼는 군과 정상군 사이에서도 주의력영역이 중 · 고등학생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주의력결핍 · 과영행동과 독서능력 및 시지각능력 사이에 상관 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지각능력의 개선 및 임상치료가 주의 력결핍 · 과잉행동을 개선시키고, 나아가 독서능력 및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에 대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주의력결핍 아동에게 심부압박 자극의 한 방법인 무게감 있는 조끼를 착용시켜 과제 수행능력의 향상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자는 주의력결핍 장애로 진단을 받은 남아 2명으로, 연령은 8.2세와 6.5세였다. 연구설계는 ABA 개별실험연구를 사용하였고, 대상자 1은 11회기를, 대상자 2는 9회기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종속변수는 주의산만행동 빈도와 과제 집중률로 하였고, 모든 치료기간 동안에 아동에게는 20분의 인지과제를 실시하여 행동을 관찰하였다. 치료기간에는 1.5kg의 무게를 첨부한 조끼를 착용하고 인지과제를 수행하였다. 결과분석은 회기별 변화정도를 시각적 그래프와 평균값을 이용하여 제시하였다.
결과 : 대상자 1의 주의산만 행동의 평균빈도는 기초선A에는 35.3회, 치료기간B는 13.6회, 기초선 회귀A’는 25.6회로, 대상자 2는 기초선A 38.7회, 치료B 10회, 기초선 A’ 16.3회로 무게감 있는 조끼를 착용 하였을 때 주의산만 행동빈도가 감소되었다. 주의집중 정도는 대상자 1은 치료기간 동안 기초선에 비하여 평균 18.3%, 대상자 2는 24.7%의 향상을 보였다.
결론 : 무게감 있는 조끼를 이용한 심부압박 자극이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아동의 문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킴을 알 수 있었고, 조끼는 심부 압박자극을 지속적으로 간편하게 줄 수 있어 임상적으로 적용하기에 매우 유용한 도구로 추천할 만 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of nutritional and social factors among 100 children aged 5~6 years. Forty five children (45%) were selected from families with low socioeconomic status, while 55 children (55%) were from those with high socioeconomic status. Cognitive performance of the children was measured by the Draw a man test and the degrees of hyperactivity were assessed by both children's mothers and their teachers using two different Check List (Behavior check list and Conner's rating scale). There were few associations between cognitive performance and nutritional variables. However, levels of hyperactivity were related positively to diversity of food intake and weight percentage for age, and negatively to animal and processed food preferences. These results indicate a possible role of nutrition on psychological development.
We evaluated the nutritional and socioeconomical factors of 100 children aged 5~6 years. Forty five children (45%) were selected from families with low socioeconomic status, while 55 children (55%) were from those with high socioeconomic status. Some differences of the nutritional factors (eating behavior, food preference, food frequency) were found between low and high socioeconomic groups. This survey suggest that eating behavior, food preference and food frequency may be useful in estimating nutritional factors. And the nutrition education for the children and their meal planners is necessary to improve the nutritional status of the subjects.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aerobic exercise has a positive effect on executive function and EEG with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 children and provides a basic data for relieving symptom and treatment to ADHD children. Methods: Research participants were totally 44 children. The group distribution was combination of exercise and methylphenidate group(n=16), methylphenidate group(n=14), and the control group(n=14). Research subjects pre․post measurement was made equally on executive function(WCST), and brain wave(EEG). Also, exercise program was progressed 3 times a week(every 60 minutes) during totally 8 weeks. Data processing in the experimental result was used PASW-PC 18.0 statistical program. The basic test o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psychological variables in ADHD children before exercise was carried out one-way ANOVA. Also, a change in difference according to three groups and measurement period was carried out repeated measure analysis. To correctly analyze a change by factor, the paired t-test and repeated measured one-way ANOVA were carried out. Results: The 8-week aerobic exercise participation of children with ADHD was indicated to have positive effect on a change in executive function and EEG. Also, aerobic exercise was helpful to executive function and EEG. Based upon those results, we might expect to use for relax and improvement of negative symptoms with ADHD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