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사료내 비테인, 글라이신, 그리고 콜린의 혼합 첨가가 고온 스트레스 환경에서 노령 산란계의 생산성, 난품질, 면역 반응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총 336마리의 86주령 로만 갈색종 노령 산란계를 6처리 7반복, 반복당 8수씩 임의 배치하였다. 대조구는 모든 영양소 및 에너지 요구량을 충족하거나 초과하도록 배합하였다. 대조구를 제외한 사료 처리구는 0.2% 비테인, 0.62% 글라이신, 그리고 0.32% 콜린을 단독, 두 가지 혼합, 혹은 세 가지 혼합으로 사료내 첨가하였다. 실험은 8주 동안 진행되었으며, 모든 산란계는 매일 8시간 동안 평균 온도 31.7±1.7℃, 습도 57%의 고온 스트레스 조건에서 사양되었고, 이외 시간에는 평균 온도 27±1.3℃, 습도 57%에서 사양하였다. 실험 결과, 비테인, 글라이신 및 콜린의 첨가는 생산성, 난품질, 그리고 면역 반응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0.2% 비테인과 0.62% 글라이신을 혼합 첨가한 처리구에서 혈청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 농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다른 혈청 지표들은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현재 수준에서 사료내 비테인, 글라이신, 그리고 콜린의 혼합 첨가는 고온 스트레스 환경에서 사양되는 노령 산란계의 생산성, 난품질, 면역 반응 및 혈액 성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된다.
The objective of the present experiment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etary vitamin C (VC), vitamin E (VE), and betaine (BT) supplementations on productive performance, egg quality, relative organ weights, liver visual characteristics, antioxidant status, immune response, and stress indicator in laying hens raised under heat stress conditions. A total of 280 47-wk-old Hy-Line Brown laying hens were allotted to 1 of 4 dietary treatments with 7 replicates in a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Each replicate had 10 birds per cage. The basal diet was formulated to meet or exceed the requirement estimates for Hy-Line Brown laying hens. Three additional diets were prepared by adding 250 mg/kg VC, 250 mg/kg VE, or 3,000 mg/kg BT to the basal diet. The experimental diets and water were provided to hens on an ad libitum basis for 8 wk. Average daily room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were 30.7±1.41℃ and 72.5±11.61%, respectively. Results indicated that hens fed diets containing 250 mg/kg VE had a less (p<0.05) egg production rate than other dietary treatments. For egg quality, hens fed diets containing 3,000 mg/kg BT had a less (p<0.05) eggshell thickness than those fed the diets containing 250 mg/kg VC or 250 mg/kg VE. For antioxidant status, there was a tendency (p=0.09) for the least malondialdehyde (MDA) concentrations in the liver for BT treatment. A tendency (p=0.05) was observed for less blood heterophil:lymphocyte ratio in BT treatment as compared to other treatments. In conclusion, dietary supplementation of 250 mg/kg VC, 250 mg/kg VE, and 3,000 mg/kg BT has no beneficial effects on productive performance, egg quality, relative organ weights, liver visual characteristics, and immune responses of laying hens raised under the current heat stress conditions. However, dietary supplementation of 3,000 mg/kg BT alleviates antioxidant status and stress response of laying hens exposed to heat stress.
본 연구는 고온 환경에서 사료내 트립토판과 나이아신의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난품질, 지방간 지표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상호작용 효과를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총 384수의 25주령 로만 갈색종 산란계를 4처리 8반복으로 반복당 12수씩 무작위 임의 배치하였다. 기본 사료는 트립토판과 나이아신의 추가적인 첨가는 없으며 모든 영양소 및 에너지는 로만갈색종 산란계의 요구량에 충족하거나 초과하도록 배합되었다. 사료 처리구는 2 × 2 요인 실험 설계법으로 두 가지 수준의 트립토판(0 및 0.16%)과 두 가지 수준의 나이아신(0 및 0.03%)이 포함되었다. 모든 산란계의 사양환경은 일반 농가에서 낮시간에 온도가 올라가는 점을 고려하여 일일 중 8시간은 온도 31.4 ± 1.17℃, 습도 86.0 ± 4.28%으로 설정하였으며, 나머지 16시간은 온도 26.7 ± 1.10℃, 습도 61.7 ± 6.34%로 유지하여 주기적인 고온 환경을 조성하였다. 실험은 10주간 진행되었다. 실험 결과 사료내 트립토판과 나이아신의 주요 효과와 상호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유사하게, 난각 강도, 난각 두께, 난각색, 난황색 및 호우유닛에 대한 상호작용 도 나타나지 않았다. 주요 효과로 0.03%의 나이아신 첨가는 난황색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으나 호우유닛은 유의적으로 증가시켰다. 하지만, 0.16%의 트립토판 첨가는 난품질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지방간 지표와 혈액성상에서 사료내 트립토판과 나이아신의 주요 효과 및 상호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설정한 농도의 사료내 트립토판과 나이아신의 첨가는 고온 환경에서 사양되는 산란계의 생산성, 난품질, 지방간 지표 및 혈액성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는 국내의 고온다습한 하절기에 산란계에 음용수 온도가 생산성, 호르몬 농도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행하였다. 52주령 하이라인 갈색종 산란계 432수를 3개 처리구와 8반복으로 반복당 18수씩 케이지 사육장(550 cm2/수)에 배치하였고, 처리구별로 14.5, 24.0 및 32.5℃의 음용 수를 4주간 급수하였다. 산란계의 생산성은 산란율과 난중을 매일 조사하여 계산하였고, 호르몬, 혈액 성상 및 계란품질은 사양실험 종료 후 채집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산란율과 1일 산란양은 14.5℃ 의 급수구에서 유의적으로 개선되었고(p<0.05), 사료섭취량과 난중은 14.5와 24.0℃ 급수구에서 32.5℃ 에 비하여 현저히 증가하였다(p<0.05). 계란의 난백높이와 호우유닛은 음용수 온도에 따른 처리구간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난각강도는 14.5℃ 급수 처리구에서 증가하였고(p<0.05) 난각두께도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지만 처리구간에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또한 혈청과 간의 GH와 IGF-I 농도는 32.5, 24.0 및 14.5℃ 급여구 순서로 증가하였고(p<0.05), 코티코스테론은 감소되었는데 14.5℃에서 가장 개선되었다(p<0.05). 이외에도 혈중 AST와 콜레스테롤은 14.5℃의 음용수 처리구에서 24.0과 32.5℃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p<0.05), HDL콜레스테롤, 단백질 및 글루코오스는 처리구간에 통계적 차이가 없 었지만, 혈중 중성지방은 14.5℃처리구에서 현저하게 감소되었다(p<0.05). 그러므로 여름철 14.5℃의 음용수를 급여하면 산란계에서 고온스트레스를 저감하므로서 생산성, 계란품질 및 혈액성상을 개선하였다.
본 연구는 케이지와 평사 사육환경이 산란종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케 이지 또는 평사 사육환경을 제외한 모든 환경 조건은 동일한 산란종계 무창 계사를 선정하여 진행하였 다. 총 48주간 산란 종계의 산란율, 폐사율, 수정율 및 부화율을 측정하였다. 산란초기 산란율은 케이 지 사육 환경에서 높았으나, 전 구간을 보았을 때 37주 이후부터는 평사 사육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폐사율은 암컷 종계의 누적 폐사율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수컷의 폐사율은 케이지 사육환경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수정율은 전 구간 평사 사육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부화율에서도 평사 사육이 케이지 사육보다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평사 사육방식이 케이지 사육방법보다 산란종계의 수정율, 부화율 및 폐사율에서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산란후기 사료에 뽕잎의 수준별 첨가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시행하였다. 74주령 하이라인 브라운 산란계 360수를 4개처리 5반복 반복당 18수씩 배치하여 12주간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ME 2750kcal/kg, CP 15%인 기초사료에 뽕 잎분말을 0, 0.2, 0.4 및 0.8% 수준으로 첨가 급여하였다. 산란율과 난중은 매일, 사료섭취량과 계란품 질은 4주 단위로 조사하였고, 혈액성상과 난황지방산은 사양실험종료 후 채취하여 측정하였다. 전체 사양실험기간에서 산란율과 1일 산란량은 뽕잎 첨가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처리구간에 통계적 차이는 없었고, 난중, 사료섭취량 및 1일산란량도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사료요구율은 실험 전기간 뽕 잎첨가구에서 개선되는 경향이 있었으며, 특히 82~85주령에서는 통계적 차이를 확인하였다(p<0.05). 난백높이, 호유닛, 난각강도 및 두께는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다. 불포화지방산은 뽕잎의 첨가수준에 따 라 현저하게 증가하였지만(p<0.05), 포화지방산은 감소되었다(p<0.05). 혈청 HDL 콜레스테롤은 0.4% 첨가수준에서 현저하게 증가하였고(p<0.05), 중성지방은 뽕잎 급여수준에 따라 매우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는 뽕잎의 첨가급여가 산란후기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강건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것을 시사한다.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optimal supplementation level of beta-mannanase in the diet of laying hens. A total of 320 Hy-Line Brown layers (80 weeks of age) were assigned randomly into four groups on the basis of laying performance. Each treatment had eight replicates with 10 birds each (80 birds per treatment). Two hens were caged individually. Treatments were basal diet supplemented with 0 (control), 0.04, 0.08, and 0.16% beta-mannanase during the nine-week feeding period. Laying hens fed diets supplemented with increasing levels of beta-mannanase had increased (linear, p<0.05) overall egg production and egg mass. In addition, these hens had greater retention of dry matter, crude protein, gross energy, calcium, and mannan (linear, p<0.05). Dietary beta-mannanase treatments had no effect on blood metabolites such as total carbohydrate, triglycerides, glucose, total protein, and blood urea nitrogen, or excreted ammonia nitrogen and volatile fatty acids. The results obtained in present study indicate that dietary supplementation of beta-mannanase has the potential for improving the performance of laying hens. The optimal supplementation level is 0.04% beta-mannanase in the diet.
There is no doubt that global warming and climate change affect animal production and sustainability of livestock systems. High ambient temperature and humidity have detrimental effects on the performance of laying hen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influence of cyclic temperatures on the performance and egg quality of laying hens during the summer in Korea. A total of 1028 Hy-Line Brown layers were reared in the open floor house and exposed to a 24 hr linear temperature cycle ranging from 21.7 to 33.0℃. Feed intake significantly decreased and cracked eggs increased under high ambient temperature or high THI (Temperature Humidity Index). Egg production was decreased gradually from 21 to 29℃ or from 21 to 26 THI. On the other hens, it was increased above 30℃ or 27 THI rather than decreased. High ambient temperature has no important impact on dirty eggs and mortality in this study. We believe that present data contribute to predict the effect of thermal conditions on the performance of laying hens by using ambient temperature or THI
본 연구는 마늘껍질 생균제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60주령의 산란계(Hy-line Brown)를 4개 처리구(control, T1, T2 및 T3)로서 처리당 6반복, 반복 당 6수씩 총 144수를 공시하였다. 시험구인 T1, T2 및 T3는 마늘껍질 생균제를 각각 0.5%, 1.0%, 2%를 첨가하여 4주간 급여하였으며, 산란계의 생산성 및 계란 품질을 분석하였다. 난중은 처리구들간 유의차가 없었으나, 사료섭취량은 대조구에 비해 마늘껍질 생균제 0.5%와 2% 급여구인 T1 및 T3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계란생산량은 모든 마늘껍질 생균제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마늘껍질 생균제 급여량이 증가할수록 계란 생산량 또한 증가하였다(P<0.05). 계란품질을 평가하는 난각강도, 난각두께, 난황높이 및 haugh unit 값에선 유의차가 없었으나(P>0.05), 마늘껍질 생균제 급여시 증가됨을 확인하였다. 난황 내 아미노산 조성 결과, T2에서 높은 황함유아미노산 값을 나타내었으며, T3에서 가장 높은 불포화지방산 함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마늘껍질 생균제 급여량이 증가할수록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P<0.05). 따라서 마늘껍질 생균제 급여는 산란계의 사료섭취량 및 계란생산성 증가뿐만 아니라 계란 품질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발효 새송이버섯 균사체(FPEM)의 사료 내 첨가급여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산란계(ISA Brown) 16수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대조구는 기초사료(C)만 급여하였고, 시험구는 기초사료에 FPEM 1%(T1), 3%(T2) 및 5%(T3)로 하여 8주 동안 사료 내 첨가하였다. FPEM을 산란계의 사료 내 첨가한 결과 1%에서 산란율이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p<0.05), 계란 무게는 FPEM 모든 첨가구에서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결과적으로 계란 생산량과 사료섭취량에서 대조구와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서 사료요구율 또한 대조구와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FPEM 5% 수준인 T3에서 계란 생산량 증가와 사료요구율 감소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계란의 품질의 경우 FPEM 1%에서 난백고와 난각중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FPEM 5%에서는 계란의 외부 품질인 난각중과 난각두께 모두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하지만 난황색, 육반과 혈반 그리고 계란의 저장성의 경우에는 처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난황 내 지방산 조성의 경우 FPEM 첨가에 의해 불포화지방산과 다가 불포화지방산 중 n-3지방산의 비율이 높아졌으며(p<0.05), FPEM 5%는 다른 처리구보다 초기 계분의 가스 발생량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과적으로 산란계 사료 내 FPEM 5%첨가는 계란 생산과 품질뿐만 아니라, 환경 개선 효과도 있는 것으로 밝혀져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산란계 사료 첨가제로 기대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경상남도 하동에서 생산된 녹차의 사료적인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다. 먼저, 하동에서 생산되는 녹차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일반성분, 항산화 활성 및 항균성활성 분석을 행하였으며, 녹차는 조단백질을 20%이상, 조섬유를 약 19% 함유하고 있으며, 높은 항산화 및 항균활성을 보였다. 68주령 하이라인브라운 레그혼 96수를 개체별 케이지에 수용하여 8주간의 사양실험을 수행하였을 때, 사료에 첨가된 녹차(1% 까지)는 산란계의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 및 헨데이 난생산성(%)에 대한 영향이 없었다. 녹차는 급여 3-4주에 일시적으로 정상란의 산란율을 감소시켰고, 5-6주에 난중을 증가시켰다. 급여후기에 계란의 신선도(Haugh unit)의 감소를 지연시켰다(P<0.05). 녹차 급여는 난각강도와 무게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사료 중 녹차의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혈중 creatinine 과 amylase의 농도와 칼슘의 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따라서 이상의 결과는 하동녹차는 산란계의 사료에 충분히 이용 가능한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natural fermented phytogenics on fecal odour and performance in laying hens. The natural fermented phytogenics (NFP) was prepared by the fermentation of probiotics with a mixed herb of ginkgo leaf, mandarin peel, wormwood, ginger, licorice and tangleweed (30:7:10:3:5:15), and fermented by Bacillus subtilis, Lactobacillus acidophillus and Saccharomyces cerevisiae for 4 days at room temperature. To evaluate the efficacy of fecal odour reduction by NFP, the experiment was carried out on layer's dropping by in vitro fermentation with a mix of feces and distilled water (6:2), and NH3 and H2S gas production during the fermentation was measured. The productions of NH3 and H2S ga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NFP treatment group than those of control during the in vitro fermentation (p<0.05). To measure the effects of NFP on laying performance, the experiment was carried out with a total of sixty, 46-wk-old Lohmann brown layers for 4 weeks after the pre-experiment periods of two weeks. They were randomly divided into 2 groups with 3 replicates of 10 birds each. The treatments were control group which fed basal diet, and NFP group which fed basal diet added with 0.1% NFP. Hen-day egg production of NFP group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control (p<0.05). Also, soft & broken egg production was apparently reduced by NFP addition (p<0.05). Egg weight was not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but trended to be higher in NFP group than the control. Eggshell thickness, eggshell strength, eggshell color, yolk color and Haugh unit were not different between NFP group and control group. Overall, the above results showed that natural fermented phytogenics, prepared by fermented functional herbs with probiotics, have ability for reducing fecal order and improving egg production in laying hen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dietary sericite(SC) on laying performance, feed conversion ratio, egg quality and fecal ammonium nitrogen. Three hundreds and sixty 92-wk-old, Lohman Lite layers were randomly divided into 20 groups of 18 birds each and assigned to five experiment for 4 weeks (72 birds per treatment). Dietary treatments were Control (control diet), SC 0.5 (control diet +0.5% sericite), SC 1.0 (control diet +1.0% sericite), SC 1.5 (control diet +1.5% sericite), and SC 2.0 (control diet +2.0% sericite). Hen-day egg production tended to increase by the SC 1.0%, SC 1.5% and SC 2.0% supplementation in the diets. Egg weight also tended to increase by the SC 1.0% addition in the diets. Feed intake was increased (p<0.05) in SC 1.5 and SC 2.0 but feed conversion was improved (p<0.05) only in SC 1.0 (p<0.05). Digestibility of nutrients were not linearly affected by dietary supplementation of sericite although there was an inconsistent difference. Egg shell strength, albumin height, yolk color, and egg shell thickness were not affected (p<0.05) by treatments. Fecal NH3-N concentration was decreased (p<0.05) by dietary sericite supplementation compared to control. This study showed that dietary 1.0% sericite supplementation can be beneficial to improve egg production, egg weight and feed conversion and to decrease fecal NH3-N concentration.
To elucidate the effect of feeding differently prepared CaCO3 (industrially purified limestone) on laying performance, egg shell quality and serum calcium and phosphorus concentration, totally 288 layers (52 wks old), with 16 birds per replicate, 3 replicates per treatment for six treatments were employed into the series of CaCO3 treatments followed by feeding study. Six CaCO3 treatment and diet preparation includes mash diet with naturally sized CaCO3 (MNaC), mash diet with coarsely particled CaCO3 (MCoC), mash diet with finely particled CaCO3 (MFiC), pelleted diet with naturally sized CaCO3 (PNaC), pelleted diet with casein coated CaCO3 (PCnC) and pelleted diet with agar coated CaCO3 (PAgC). Hen day egg production of the bird fed both fine CaCO3 and pelleted CaCO3 were lower (p<0.05) than those fed other CaCO3 diets. Although there is no difference in average egg weight among treatments, the weight tended to be heavier once the egg production rate was low. There is no difference in feed conversion ratio (intake/egg) among treatments. Egg shell thickness was the highest (p<0.05) with feeding of MCoC whereas the value was the lowest with feeding of pelleted CaCO3 diet. Although there is some difference in egg shell thickness, the shell breaking forc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reatments. Calcium content of the shell was the lowest (p<0.05) in the egg from the layer fed finely particled CaCO3. Serum Ca content tended to decrease up to 8 hrs after feeding, then tended to increase afterwards. Although both agar and casein coating of CaCO3 tended to retard the recovering increase of blood Ca, the difference needed to be clarified with individual ovulation cycle. Serum P level was generally decreased as time passed after feeding. Crude protein utilizability was the highest with feeding of agar coated CaCO3 and that of fat was higher with hens fed pelleted diets. Both ash and P utilizabilities of diet with finely particled CaCO3 were the highest among treatment although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both energy and Ca utilizabilities. Conclusively, both the particle size of CaCO3 and pelleting of CaCO3 diet could affect shell quality of the egg. The effect was more evident by the differentiation of CaCO3 particle size than any other processing such as pelleting and coating.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the mixed herbal medicine for the substitution of antibiotics on the performance of laying hens. Day old hyline 1,500 layer chicks were randomly assigned to 4 treatments. Control were 600 and three each treatment was 300. Eggs were collected at every weeks for measuring egg production and week 26, 27, 28 for chemical analyses. Chemical analyses were done for fatty acid profile of egg yolks, amino acid, antibiotics residue in eggs(collect eggs after supplying OTC 21ppm/bird/day to control for four day at 26, 27, 28) during the laying period(19~77 wk). On 0~4 week, T-3 showed higher feed intake than those fed the other diets and on 5~13 week, T-2 showed highest feed intake among treatments. After birds were moved (14~18 wk) CT-3 showed highest, but for overall rearing period, ther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reatments. In conclusion the mixed herbal medicine did not tended to influence palatability to rearing birds. Egg quality(egg yolk color, haugh unit, eggshell breaking strength) showed no difference among treatments. Ratio of unsaturated fatty acid (mg/100g)/saturated fatty acid (mg/100 g) was not difference among treatments, but linolenic acid and docosahexaenoic acid(DHA) of the mixed herbal medicine treatments showed higher then control. The antibiotics residue of CT, T treatments egg was not detected and control was not detected or below allowance. In conclusion the mixed herbal medicine can be possible to feed laying hen without antibiotics.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to determine effect of the mixed herbal medicine for the substitution of antibiotics on the performance of laying hens. Day old hyline 1,500 layer chicks were randomly assigned to 4 treatments. Control were 600 chicks and there were three treatments of each 300 chicks. The 4 treatments were as follows: the mixed herbal medicine 0.1%(T-1), 0.3%(T-2) and 0.5%(T-3) after removed antibiotics on commercial feed and commercial feed(control) from 5th week to 13th week, each treatment was replicated 3 times and from 14th week to 18th week. Each 100 hens of the mixed herbal medicine 0.1%(CT-1), 0.3%(CT-2) and 0.5%(CT-3) were moved to cage. Body weight were measured on 4th, 8th, 13th week and feed intake, mortality were measured on every weeks. Body weight at fourth week, all treatments tended to be higher than control and T-3 statistically was highest(p<0.01). On 8th week, also treatments statistically high and T-1 was highest(p<0.01). But 12th week, ther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reatments. Therefore it will be possible that the mixed herbal medicine substitute for antibiotics after vaccination. Mortality was not different between treatment and control overall rearing period. Early laying period(19~41wk), T-2 showed highest feed intake(107.1g) among treatments, later laying period(42~77wk), T-1 showed highest feed intake(134.3g) and was not any different among each treat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