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ozonated water concentration and soaking time on adventitious root formation of willow, we studied the efficiency of root cuttings in the revegetation technology of biological engineering of willows. The ozonated water concentrations were used for 5 minutes and 2 hours at 1, 5, 10, 15, 20 ppm by soaking method and then the shoot characteristics were observed. The number and length of adventitious roots were determined. The results indicated that 20 ppm of ozonated water for 2 hours and 1 ppm of ozonated water for 5 minutes resulted in leaves turned wither away and no adventitious root production. Considering the appearance, number and length of the adventitious root, soaking willow cuttings into the ozonated water with dissolved ozone concentration, 5 ppm for 2 hours and 10-15 ppm for 5 minutes were suitable for generating adventitious roots.
곤충병원성 선충인 Steinernema carpocapsae All (ScA)과 포천(ScP) 계통, S.glaseri NC (SgN)와 동래(SgD) 계통,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NC 1 계통(HbN)이 당근뿌리혹선충 (Meloidogyne hapla)의 난낭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토마토를 이용한 pot실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450마리의 당근뿌리혹선충이 있는 100g 토양에 곤충병원성 선충을 2.5 마리 농도로 처리한 결과 ScA처리에서 9.4-36.5개, SgN처리에서 5.7-24.7개, HbN처리에서 11.2-16.0개로서 당근뿌리혹선충 단독 처리에서의 62.5개보다 난낭수가 매우 적었다. Steinernema선충을 100㎤당 100마리, 200마리의 당근뿌리혹선충에 대해 2,020마리/토양 350g와 1.6 마리 농도로 처리한 결과 Steinernema 선충의 종간, 계통별 또는 처리농도 간에는 난낭수의 차이가 없었으나, 당근뿌리혹선충 단독 처리와 비교하면 난낭수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곤충병원성 선충을 당근뿌리혹선충 처리 3일 전에 처리한 것이 3일 후에 처리한 것보다 난낭 형성 억제에 더 효과적이었다. 한편, 곤충병원성 선충은 토마토의 생육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Slow seedling growth rate and nodulation failure of white clover (Trifolium repens L.) has been limited its good establishment to pastures. The experiment was done to determine the effect of removal of cotyledon and unifoliolate on the shoot, root growth,
The infection rate of soybean black root rot disease caused by Calonectria crotalariae was about . The isolated fungi from the infected soybean roots and stems were Calonectria crotalariae, Fusarium solani, F. roseum, Phomopsis sojae, Pythium aphanidermatum, Rhizoctonia solani and Macrophomina sp. Among them, C. crotalariae was the most virulent pathogen under the laboratory conditions. Mycelial growth and microsclerotial formation were good on PSA containing 1000cc of water, 100g of potato and 20g of sugar. Mycelial growth, sporulation and microsclerotial formation were good on sterilized root. Perithecial formation was better in the dark condition than in the light. Survival of macroconidia was not available between soil water content. Microsclerotia and mycelium in infected plant debris were survived for 4 months at to soil water content. The plant height, when inoculated with inoculum density, reached approximately half of uninoculated plants. Disease severity was much higher at nonsterilized soil than completely sterilized soil. It was determined that the host range of this pathogen includes soybean, peanut, green bean and red bean.
EP was obtained through 20% ethanol extraction of Pueraria lobata root, and the fermented form of EP, FEP, was prepared from the EP after incubating with Lactobacillus rhamnosus vitaP1. There was no significant toxicity by EP and FEP up to 1000 ㎍/㎖ in NIH-3T3, HaCaT, and B16F10 cells. In addition to antioxidant potentials of EP and FEP determined by DPPH and ABST assays, we confirmed increase of procollagen type I and elastin synthesis by supplementation of the EP and FEP at the concentration of 50 ㎍/㎖ using ELISA kits. The protein expression levels of matrix metalloprotease (MMP)-1, -3, and -9, those are involved in the degradation of collagen or other skin matrix proteins, were remarkably suppressed while their inhibitory protein metallopeptidase inhibitor 1 (TIMP-1) was greatly up-regulated by supplementation of the EP and FEP at a concentration of 50 ㎍/㎖. Taken together, both EP and FEP supplementation could be involved in the suppression of the skin wrinkle formation through inhibiting degradation of collagen and stimulating the synthesis of collagen and elastin. The results showed that the anti-wrinkle potential of the EP and FEP will be a promising candidate for developing cosmeceutical compounds or products.
하늘타리 (Trichosanthes kirilowii)로부터 조직배양 기법을 이용하여 약리작용을 나타내는 생리활성물질인 trichosantin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로 Agrobacterium rhizogenes ATCC15834 의 감염을 통하여 기내 배양된 유묘의 잎절편으로부터 형질전환 모상근을 유도하였다. 유도된 모상근 clones으로부터 성장속도와 분지화 정도가 빠르며 단백질 합성능이 가장 우수한 TR-03 clones을 선발하였으며, 이를 사용하여 생체량과 배지내 가용성 단백질의 생산을 최대로 높일 수 있는 최적 배양조건을 조사하였다. TR-03 clone을 4% sucrose가 첨가된 MS 배지에 초기 접종농도 2 g (생중량)을 접종하여 100 rpm으로 배양시 생중량과 배지내 가용성 총단백질의 함량이 플라스크당 약 2.4 g (건중량)과 28.3ug/l으로 최대치를 나타내었다. 한편, 배지내 가용성 단백질에 대한 RIP활성 검정에서 배양 4주 후 21.3 unit로 최대치를 보였다.
식물생장조절제의 종류와 농도를 모색하여 할미꽃의 발근 최적 조건을 조사하여 정상적인 재분화체를 획득하고자 하였다. 지금까지의 선행연구를 토대로 최적조건에서 shoot를 유도시킨 후 발근 유도 생장조절제에 바로 옮기면 shoot가 너무 작아 재분화체가 성장하지 못하고 고사되었다. 1/2 MS에서 키운 shoot를 3.0 mg/L NAA를 첨가한 배지에서 3일간 생장시킨 후, 1/3 MS로 옮겨 치상 한 경우, 약 10일 전후에 뿌리의 유도가 관찰되었다. 이렇게 뿌리가 유도된 재분화체는 염의 농도와 설탕의 농도를 동시에 순차적으로 낮추어 순화처리되었다.
콩나물의 품질은 세근형성 정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세근형성 억제용 BA를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을 탐색하고자 풍산나물콩, 소원콩, 준저리 종자를 이용하여 녹차와 두충 잎, 옥수수 종자 추출물과 현재 콩나물 생산에 이용되고 있는 황토와 키토산이 콩나물의 세근형성, 생장 및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품성이 높은 하배축 길이가 7 cm 이상의 비율은 풍산나물콩과 소원콩보다 준저리에서 현저히 낮았던 반면, 상품으로 출하가 불가능한 하배축 길이가 4 cm 이하의 비율은 이와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경향은 여타 처리보다는 두충잎 추출물 처리에서 가장 현저하였다. 2. 두충잎 추출물을 처리할 경우 소원콩에서는 세근이 대부분 형성되나, 풍산나물콩, 준저리 순으로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여타 처리에서는 품종간 차이가 없었다. 세근형성 개체의 세근수는 두충잎 추출물을 처리할 경우 가장 적었으며, 키토산 처리를 제외한 여타 처리에서는 소원콩에서 가장 많았던 반면, 준저리에서 가장 적은 경향을 보였다. 3. 준저리에서 가장 짧았던 콩나물 길이는 녹차잎 추출물 처리에서 가장 길었던 반면, 두충잎 추출물 처리에서 가장 짧았다. 이러한 길이의 차이는 하배축과 뿌리 모두의 차이에 기인되었다. 4. 준저리에서 가장 적었던 개체당 전체생체중도 콩나물 길이와 유사한 길이를 보였다.
In Japan, propagation of cyclamen is mainly from seedlings. However, seeds are expensive and germination is slow and non..uniform. Therefore, to achieve genetically uniform propagation, multiplication must be vegetative. The rooted tuberous stems without shoots as sources of explants were cultured on the media containing BA and sucrose. After 30 days cultivation, tuberous roots were produced from the root ends attached to a tuberous stem and its capability was dependent on the type of media. The highest percentage of tuberous root formation was observed in Culture on the medium of 1/3 MS containing 0.05mgL-1 NAA, 0.5mg L-1 BA and 5% sucrose. Growth rates of the tuberous roots were greatly influenced by the cutting positions of a root in explants. The highest growth of was observed if small amount of root end was cut at initiation of tissue culture.
콩나물 재배에서 생장조절제 BA 흡수량은 처리방법에 따라 커다란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BA 처리효과를 극대화하여 처리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BA 처리 직후 첫 관수까지 경과시간이 콩나물의 생장과 세근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2 ppm BA용액에 5시간 침종한 풍산 나물콩, 소원콩 및 준저리의 종자를 재배시 첫 관수까지 20, 30 및 40˚ 로 aeration 온도를 달리하거나, 25˚ 에서 1, 2, 3, 4시간으로 aeration기간을 달리하여 처리한 후에 6일간 재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침종과 첫 관수간 aeration온도 및 기간에 따라 각공시품종의 발아 및 생장 정도는 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2. 콩나물의 발아 및 생장, 세근발생 개체비율, 개체당 세근수 및 생체중은 BA 용액에 침종한 후 첫 관수까지의 aeration온도의 영향은 미미한 반면, 공시품종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세근발생 개체비율은 aeration기간을 4시간으로 길게 할수록 감소하였던 반면, 개체당 세근수는 3시간 이상의 aeration 기간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4. 하배축 및 뿌리의 길이는 1시간의 aeration을 가할 경우 가장 길었으나, 3시간 이상 aeration을 가할 경우 차이가 없었다. 5. 자엽, 하배측, 뿌리 및 전체 생체중도 1시간 aeration을 가할 경우 가장 많았으며, 3시간 이상 aeration을 가할 경우 차이가 없었다
새 번식방법 개발을 위해 둥굴레 뿌리는 눈이 없어도 부정아가 발생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뿌리길이와 굵기에 대한 부정아 발생에 관한 시험 연구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년차는 뿌리길이가 5cm 경우 66.5%지만 15cm에서는 113% 부정아 발생되었고, 뿌리의 굵기 5mm이하는 98.3%지만 10mm이상은 113.3%로 46.7% 차이를 보였다. 2년차는 부정아 생성률은 15cm에서는 1년차의 3배, 시험구 설치 당시 전혀 눈이 없는 상태에서 4배의 증식을 보였다. 용토는 일반토양 2.6배 보다 모래나 펄라이트가 3.1~3.3배 증식 되었다. 대량번식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10mm 둥굴레 뿌리를 5cm로 절단하여 모래에 식재하는 방법으로 판단된다.
시호(柴湖)(Bupleurum falcatum L.) 캘러스로부터 부정근(不定根) 형성(形成)에 미치는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시호(柴胡)의 부정근(不定根) 유도(誘導)에는 2, 4-D 0.1 mg/l 가 가장 좋았으며, 부정측근(不定側根)의 형성에서도 동일하였다. 또한 생장조절물질별(生長調節物質別)로 일정시간 전처리(前處理)하여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 무처리(無處理) 배지(培地)에 치상하였을 때도 2, 4-D전처리(前處理)에서 캘러스 형성이 가장 좋았다. 시호의 마이크로 캘러스를 120시간 전처리하여 생장조절물질(生長謂節物質) 무처리배지(無處理培地)에 배양하는 것이 부정근(不定根) 형성(形成)이 양호하였으며, 4주 간격으로 계대배양(繼代培養)하는 것이 캘러스 형성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식물생장조절제가 벼 기계이앙 어린모 육묘시 맷트형성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오합벼를 공시하여 8가지의 생장조절제를 사용, 종자침종하여 맷트형성 효과와 뿌리생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Metalaxyl ( 25 % 수화제)은 어린모의 뿌리신장과 근모발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었으며 Tetra-cycle, Pachlobutrazol, NTN-821은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초장과 근장이 짧아지고 간태가 굵어졌다. 2. Metalaxyl( 200, 1,000ppm) 처리는 무처리에 비하여 근수는 비슷하면서 뿌리신장과 근모발생이 현저히 증가되어 맷트형성이 아주 양호하였던 반면에 Tetracycle 처리에서는 근수는 증가되었지만 근장이 짧아져서 맷트형성이 불량하였다. 3. 공시약제 중 Metalaxyl의 맷트형성 촉진효과가 인정되었으며, 1,000ppm까지는 농도가 높을 수록 맷트형성이 좋아지는 경향이었으며, Metalaxyl의 종자침종을 위 한 적정온도는 약 200ppm으로서 실제로 이용할 때는 1, 000 배액으로 사용하면 되겠다. 4. Metalaxyl의 종자침종 처리로 어린모의 맷트형성은 무처리에 비하여 약 1~2일 단축시킬 수 있었다.
간척지에서의 제염에 따른 식생의 변화와 수도의 근모형성에 대한 염해의 영향을 알기 위하여 강화도, 남양 및 계화도 간척지를 중심으로 1982년 여름에 본 조사를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간척후, 저습지에서는 퉁퉁마디와 칠면초가 최초로 우점종을 형성하는 고등식물이었으며, 제염이 됨에 따라 버들명아주가 출현했고, 또 이것에 이어 매자기와 갈대가 우점종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며 매자기와 갈대가 우점종이 되는 염도의 토양에서는 수도재배에 대한 염해의 영향은 문제화되지 않았다. 2. 습지에서는 퉁퉁마디와 칠면초에 이어 사철쑥과 갯개미취가 우점종을 형성하게 되고, 이때에는 단자엽 화본료 잡초들의 이입이 시작되었다. 3. 건조지에서는 나문재와 해홍나물이 최초의 우점 고등식물로 등장하게 되고, 또 갯능쟁이도 있었지만 군락을 형성하지는 않았다. 4. 건조지에의 식물이입은 습지를 중심으로 이미 이입된 식물들이 제염이 진행됨에 따라 서서히 일어나게 된다. 5. 토양염도의 근모형성에 대한 형향은 고염도토양에서 생육된 것일수록 저염도 토양에서 생육된 것에 비하여 근모형성율은 낮추고, 또 근모장도 짧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장여품종을 위함한 15개 대두품종들의 근류균에 대한 친화성과 접종효과를 밝히기 위하여 사경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정석은 근류균접종 15일후에도 근류가 형성되지 않았으나 Lindarin #62는 주당 3.0개의 근류가 형성 되었으며 개화기의 근류형성수도 품종간에 크게 차이가 있어서 정석은 주당 37.8대로 가장 적었고 Haman은 주당 122.2개로 가장 많이 형성되었는데 품종간에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2. 개화기까지의 근류형성수에 대한 시기별 근류형성비율은 품종간에 크게 차이가 있었는데 공시품종평균에 있어서는 접종 15일후에 2,1%, 접종30일후에는 60.8%, 그리고 접종 45일후에는 79.8%가 형성되었다. 3. 근류병접종효과는 현저하여 초장, 경태, 근장, 건물중 및 엽록소함량이 무접종구에 비하여 접종구가 크게 증가하여 전체처리 및 품종간, 그리고 접종처리간에 고도로 유의하였는데 다만 엽록소함량과 건물중의 증가추세와는 반드시 일치되지 않았다. 4. 공시품종평균에 있어서 접종구에 대한 무접종구의 몇가지 현질의 형성비율은 초장 94.0%, 건물중 81.6%, 그리고 엽록소의 함량은 66.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