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effect of dietary treatment of Hovenia dulcis thunb extract and Rubus coreanus Miquel extract combined with full-body nerve massage on fatigue recovery. The results are as follows. Homogeneity between groups was secured due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subjects, and the abdominal group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fatigue and pain changes after full nerve massage. Changes in fatigue substances in the blood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the Hovenia dulcis thunb extract group, and changes in blood levels before and after the stress hormone experiment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cordicol in the Hovenia dulcis thunb extract group.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were able to confirm that oxidative stress was reduced in adult women in their 20s to 50s through a full-body nerve massage after eating Rubus coreanus Miquel extract and Hovenia dulcis thunb extract, using an objective and systematic experimental method for changes in oxidative stress.
본 연구는 단기소득임산물 중 산림임업통계자료에 의한 생산량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약용수 (꾸지뽕나무, 마가목, 헛개나무) 자생지를 대상으로 식물사회학적 방법에 의해 군락을 구분하여 식생 구조를 파악하고 Ordination CCA에 의한 군락구조와 환경요인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산채류 재배지 환경조성에 필요한 생태학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1∼ 2022년에 수행되었다. 우리나라 꾸지뽕나무 자생지는 주로 남부지역에 분포하고 5개 지역, 11개 조사구를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마가목 자생지는 주로 고산지역에 분포하고 3개 지역, 8개 조사구를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헛개나무 자생지는 중부 계곡부에 분포하고 5개 지역, 17개 조사구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각 분류군의 중요치를 살펴보면, 꾸지뽕나무군락에서 나타난 중요치는 꾸지뽕나무가 61.10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팽나무, 곰솔, 새덕이, 때죽나무, 소사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마가목군락에서는 신갈나무가 57.2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마가목 42.58, 사스래나무, 피나무, 당단풍나무, 시닥나무, 층층나무, 함박꽃나무, 주목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헛개나무군락에서는 헛개나무가 64.58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느티나무, 층층나무, 고로쇠나무, 졸참나무, 까치박달, 가래나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요치가 높은 주요 분류군에 대한 흉고직경급을 분석한 결과 꾸지뽕나무군락에서는 꾸지뽕나무, 팽나무, 새덕이 및 소사나무는 어린 개체의 밀도를 높게 나타내고 있어 당분간은 이들 수종의 우점 상태가 계속 증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가목군락에서 마가목은 역 J자형을 하고 있어 우점 상태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신갈나무, 사스래나무 및 피나무는 정규분포형의 밀도를 나타내고 있어 당분간은 이들 수종의 우점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헛개나무군락에서는 까치박달과 가래나무는 역 J자형을 하고 있어 우점 상태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헛개나무, 느티나무, 층층나무 및 고로쇠나무는 각 층에서 전체적으로 개체의 밀도가 높아 계속적으로 높은 우점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TWINSPAN에 의해 분류된 3분류군의 30개 군락과 11개의 환경 요인으로 CCA ordination 결과, 해발고가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꾸지뽕나무군락은 pH, C.E.C, Ca2+ 및 Mg2+ 는 가장 높고, 해발고는 낮고 남동사면과 남서사면의 경사는 완만하였으며, P2O5는 높은 지역과 낮은 지역에 골고루 분포하였다. 마가목군락은 해발고는 높고, 북사면의 경사는 다소 급하고, O.M과 T-N은 가장 많으나, 그 외 양료들은 적으며, pH는 낮게 나타났다. 헛개나무군락은 북동사면과 북서사면에서 해발고와 경사는 중간 지역이고, P2O5는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국내 산림생명자원 중 광나무의 대량생산을 위한 기초연구로, Priming 처리에 따른 발아 효율성 및 유묘 생육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종자 Priming처리는 대조구, GA3 (10, 100, 200 ㎎·L-1), Ca (NO3)2 (50, 100, 200 mM), KNO3 (50, 100, 200 mM)를 24시간 처리하여 발아특성을 분석하였고, 순화재배에 따른 생육특성 및 활착률을 조사하여 수확량을 비교·분석하였다. 발아특성은 25℃·KNO3 100 mM에서 발아율이 유의적으로(p<0.001) 높았으며, 평균발아일수는 10.3~18.1일로 15℃에서 대체적으로 빠른 발아일수를 나타냈다(p<0.001). 발아속도 및 발아균일지수 또한 25℃·KNO3 100 mM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p<0.001). 생육특성의 경우 2 5℃·KNO3 100 mM 처리에서 유근 길이(5.1±2.4 ㎝), 초장(5.7±0.7 ㎝), 근장(16.6±2.0 ㎝), 건중량(0.079 g)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p<0.001). 유묘활력지수 또한 25℃·KNO3 100 mM 처리에서 1418.3으로 높았으며, 가장 높은 수확량(16.8 g/㎡)을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25℃, KNO3 100 mM 처리 시 실내발아에서 발아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으며, 순화재배 시 우수한 유묘 생육을 보여 수확량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광나무(Ligustrum japonicum) 종자의 파종 효율성 및 유묘 생산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발아와 균일성에 효과가 있는 priming 처리 중 처리시간, 처리제 및 처리농도를 비교·분석하여 적절한 전처리 조건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광나무 종자는 충실 종자를 사용하기 위해 1일간 침지처리 후 침강 종자만을 사용하였다. 종자 전처리는 priming 처리시간(24, 48시간)에 따라 GA3 (0, 10, 100, 200 ㎎·L-1) 생장조절제와 Ca(NO3)2 및 KNO3 (0, 50, 100, 200 mM) 무기염류로 처리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발아특성을 분석한 결과 priming 24시간 처리는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발아율, 발아속도, 발아균일지수를 보인 반면(p≤0.001), priming 48시간 처리 시 대조구보다 낮은 발아특성을 나타냈다. 특히, priming 24시간·GA3 200 ㎎ 처리에서 발아율 44.0%, 발아속도 0.59%·day, 발아균일지수 0.55으로 가장 높은 효과를 보였다(p≤0.001). 한편, priming 48시간·GA3 및 Ca(NO3)2 200 mM 처리구에서는 발아가 나타나지 않았다. priming 처리된 종자로부터 생장한 유묘들을 대상으로 T/R율 및 유묘활력지수를 조사한 결과 발아율이 가장 높았던 priming 24시간·GA3 200 ㎎ 처리에서 낮은 T/R율과 수분감소율을 보였으며, 유묘 활력지수는 793.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01). 결과적으로 priming 종류(GA3, Ca(NO3)2, KNO3) 중 광나무 종자 발아 및 유묘의 생장에 영향을 적정 처리제는 GA3로 판단되며, 적정 처리 조건은 200 ㎎, 24시간 처리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2013년 1차 솎아베기 및 가지치기를 시행한 35년생 종가시나무 인공림을 대상으로 2014년과 2021년에 임분조사를 실시하여 임목 생장⋅형질 반응 특성을 분석하였다. 가지치기 시업임분에 대한 솎아베기 강도별 임목생장 특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평균수관면적은 강도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넓으며(p<0.05), 정기생장률도 높아 흉고직경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가지치기 시업임분에 대한 솎아베기 처리구별 가지발 달 특성을 분석한 결과, 약도구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의 지하고는 가지치기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분석되었다(p<0.05). 고사지 발생률의 경우 가지치기 처리구에서 29.6∼36.7%, 대조구에서 40.0∼53.3%로 각각 나타났다. 활엽수 입목형질등급평가 기준에 따른 연구대상지의 형질등급 분석 결과, 1등급 입목의 비율은 가지치기 처리구에서 21.0%, 대조구에서 11.6%로 각각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이로부터 가지치기 시업에 따른 임목형질개선 효과에 대한 실증적 시험연구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The antioxidant effects by pre-treatment of Hutgae fruit water and ethanol (30°, Soju) extract on refrigerated eels were analyzed. The antioxidant activities were measured through DPPH and ABTS scavenging effect, values of acidity, peroxide, carbonyl, and TBA. The peroxide prevention effects of linoleic acid and eel oil were also assessed. Regarding DPPH radical scavenging, Hutgae ethanol extract presented higher scavenging effects than vitamin C 5 mM solution (p<0.05). The eel’s peroxidation degree was measured through 21 days of refrigeration after cleaning and immersion into the extract solution for one hour. Upon measuring the values of four different peroxide indicators, those of eels pre-treated with Hutgae extracts were lower than those of eels untreated. The POV of Hutgae ethanol extract, vitamin C 5 mM, and the control was 11.1, 11.3, 15.5 meq/kg, respectively. Hutgae ethanol extract showed higher antioxidant activities in TBA value, and carbonyl value than other samples. In linoleic acid or eel oil, Hutgae extract was as superiorly effective in preventing peroxide generation of refrigerated eels as vitamin C 10 mM solution. In conclusion, pre-application of Hutgae water and ethanol (30°, Soju) extract on eels was proved to be competent in stopping peroxidation of eel in refrigeration.
전남지역의 완도, 진도, 해남을 대상으로 난대상록활엽수림 복원 시 붉가시나무 종실 공급과 묘목 양성에 대한 정보 필요성에 따라 붉가시나무의 종실 생산량 및 종실 형질 특성을 조사 분석하였다. 조사 분석을 위해 표면적 1㎡의 종자 트랩을 10개(완도 8개, 해남 1개, 진도 1개) 방형구에 방형구 당 3개씩 총 30개를 설치하였다. 2013년부터 2016년 까지 매년 8월에서 12월까지 매월 말 종자 트랩 내로 낙하한 종실을 수거하였으며, 낙하 종실을 수거해 건전, 충해, 부후, 쭉정이 등으로 구분 후 종실 생산량을 산정하였다. 건전 종실의 경우 각두를 제거한 종실의 길이, 지름, 무게 등 종실 형질을 측정하였다. 조사한 종실 생산량 및 종실 형질은 연별, 임분별, 월별, 처리구별 등을 연평균 값 비교분석 을 위해 Duncan의 다중검정 등을 실시하였다. 각 방형구 내 종자 트랩 낙하 종실량은 2013년에 5~350립/3㎡, 2014년에 17~551립/3㎡, 2015년에 5~454립/3㎡, 2016년에 14~705립/3㎡로 방형구 간에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방형구내 임목 밀도 등으로 인한 수광량의 유입차로 추정진다. 전체 연도별 종실 생산량을 ha당 산정한 결과 각각 2013년에 335,000립, 2014년에 932,000립, 2015년에 556,000립, 2016년에 1,037,000립이었으며, 2년을 주기로 다소 차이가 나타났다. 종실 생산량 증감은 임분 간 동시성을 보여 붉가시나무는 임목 개체 간 결실 풍흉 및 결실 시기의 주기성이 뚜렷한 것으로 판단된다. 9월에 가장 많은 종실이 낙하하였으나 충해종실의 피해 또한 많은 것으로 나타나 종실의 조기 낙하를 방제한다면 결실 기간을 높여 충실 종실의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역별 연평균 종실 길이의 경우 유의성이 없었으며, 종실 지름과 종실 무게의 경우 해남 종실이 완도, 진도 종실에 비해 유의적으로 평균값이 높게 나타났다. 월별 연평균 종실 형질은 유의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11월의 연평균 종실 길이, 지름, 무게가 각각 19.72㎜, 12.23㎜, 1.64g으로 8월~11월 중 최대치를 보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antioxidant and antidiabetic activities of acorns according to the types of Quercus serrata Thunb (QST) and Q. acutissima Carruther (QAC). The total polyphenol contents of the extracts from QST and QAC were 220.59 and 320.96 mg GAE/g, respectively. The content of total polyphenol of QAC was higher than that of QAC (p<0.001). DPPH (2,2 Diphenyl 1 picrylhydrazyl) radical scavenging activity, reducing power and superoxide dismutase (SOD)-like activity were increased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by both acorn extracts, and QAC showed high activity in all antioxidant experiments (p<0.05). The inhibitory activities of α-glucosidase and α-amylase were also increased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and QAC showed higher inhibitory activity than QST (p<0.05). Our study indicates that QST and QAC are functional food materials with high antioxidant and antidiabetic activities. In addition, QAC has a higher physiological activity than QST.
광릉요강꽃(Cypripedium japonicum Thunb.)은 한국, 중국, 일본에 분포하는 동아시아 특산식물로, 지구 수준의 IUCN Red List “위기(Endangered, EN)”로 평가되며, 한국의 국가 Red List에서는 “멸종위기(Critically Endangered, CR)”에 포함된다. 본 연구는 광릉요강꽃 자생지에서 7년 동안 수행된 개체통계학적(demographic) 모니터링 자료를 바탕으로 개체군 구조 및 변화양상을 분석하고, 개체군의 지속성에 대하여 예측하였다. 광릉요강꽃은 국내 7개 지역(포천, 가평, 화천, 춘천, 영동, 무주, 광양)에서 자생지가 관찰되었고, 15개 아개체군에 4,356개체가 생육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개체군 크기 및 구조는 지역별로 상이하였으며, 인위적 관리가 개체군 크기 및 구조 변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7년 동안 개체 수 변화를 모니터링한 결과 광릉요강꽃의 개체군 생존력(Population Viability Analysis, PVA)은 지역별로 다양한 경향을 보였다: 향후 1세기 안에 멸절할 가능성은 포천 0.00%, 광양 10.90%, 춘천 24.05%, 화천 79.50%로 예측되었다. 모니터링이 수행된 위 연구지역은 현지 내 보호시설로 인위적 출입을 제한하고 있어 광릉요강꽃의 최대 위협요인인 인위적 남획 변수가 개체군 생존력에 반영되지 않았다. 즉, 실질적인 멸절 위험도는 본 연구에서 추정된 값보다 현저하게 클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광릉요강꽃 개체군의 멸절위험도의 객관적 판단을 위해서는 향후 다양한 위협요인이 있는 여러 지역의 개체군 정보가 반영될 필요가 있으며, 국내·외로 광릉요강꽃 개체군에 대한 개체통계학적 모니터링을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nti-obesity effect of Discorea Japonica Thunb. fermented with Monascus After inducing obesity by feeding hight fat diet (diet induced obesity model: DIO) for four weeks, each 8 rats were assigned to normal (Nor), high fat diet (HF), high fat diet containing orlistat (PC), high fat diet containing different concentration of Discorea Japonica Thunb. fermented with Monascus (UPDM_L, UPDM_H) and Discorea Japonica Thunb. (UPD) extract. Although the UPD, UPDM_L (ultrafine pulverized Discorea Japonica Thunb. fermented with Monascus: 400 mg/kg) and UPDM_H (DIO oral administration ultrafine pulverized Discorea Japonica Thunb. fermented with Monascus: 800 mg/kg) showed weight gain inhibition effects, the results of poor obesity inhibition rather than PC were confirmed. However, it showed a more effective weight loss effect in UPDM_H than UPD, and significantly reduced the weight of epididymal fat and subcutaneous fat. Furthermore, the possibility of anti-obesity effects of Discorea Japonica Thunb. fermented with Monascus can be confirmed by observing the effects of reducing serum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and LDL concentrations, reducing ALT and AST levels, and inhibiting fat build-up in liver tissue. It is believed that Discorea Japonica Thunb. fermented with Monascus can be expected to utilize as a functional material that is important to improve anti-obesity and metabolic syndrome.
본 연구는 국내에서 재배한 어성초를 각기 다른 조건에서 저장한 후 어성초의 추출액을 이용한 천연 화장품 소재로서의 타당성을 분석하였다. quercetin 의 함량은 건 어성초보다 생 어성초에서 더 높았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한 결과 건 어성초가 생 어성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함량으로 분석되었으나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 활성은 생 어성초가 상대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 ROS 소거능과 산화질소 생성 억제율은 생 어성초에서 높은 억제율을 보였으나 100 ㎍/mL의 농도에서 건 어성초가 산화질소를 더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감소를 측정한 결과 IL-1β는 건 어성초가 비교적 높은 감소 효과가 나타났고, IL-6와 TNF-α는 생 어성초에서 높은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생 어성초는 초기 염증 반응에 효과적이며 건 어성초는 염증이 만성 단계로 악화하는 것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예상된다.
Attempts to increase the usability of lilies led us to prepare pulverized lily bulbs, which we then added to bread flour to bake white pan bread. The properties of the frozen dough an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bread were analyzed. Our experiments showed that the addition of lily powder decreases the viscoelasticity and stability of frozen dough. The absorption rate of the frozen dough was 63.1±0.2% for the control sample, and 66.1±0.1% and 70.9±0.2% for the normally pulverized samples containing 3% and 5% of lily powder, respectively, whereas the absorption rate of the finely pulverized samples tended to increase slightly. The gelatinization results of the frozen dough decreased with the addition of lily powder in terms of the final viscosity, break down, and setback values. Compared to the control sample, the specific volume of the bread products that underwent normal pulverization (5% additive) increased slightly and decreased for the lily bulbs that were finely pulverized (3% additive). The addition of lily powder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the water activity during the storage period of up to 5 days. The hardness of white pan bread increased from 1,948±114.3 to 2,518±154.7 g/㎠ on the first day of storage to 2,571±160.9 to 3,265±147.4 g/㎠ on the 5th day of storage. The hardness was the highest for the 5% sample that underwent normal pulverization, and the samples differed significantly. The longer the storage period, the lower the springness value of the white pan bread became, and this result was most notable for the finely pulverized powder sample. The springness of white pan bread decreased as the amount of lily powder additive and the storage period increased. The sensory test results were excellent in that the appearance, texture, flavor, taste, and overall preference for white pan bread to which 3% of normally crushed lily powder had been added had improved relative to the control sam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