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은 항암화학요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후가 좋지 않으며, 5년 생존율은 13.9%에 불과하다. 저자들은 61세 여성 환자에서 고식적 항암화학요법 후 췌장암에 대한 완전관해가 이루어진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는 1개월 동안의 소화불량과 2 kg의 체중 감소 증상을 호소하여 내원하였고, 컴퓨터 단층촬영 검사에서 췌장 머리 부위에 18 mm 크기의 종괴가 확인되었다. 혈액검사 결과에서 간 기능 검사는 정상이었으나, CA 19-9 및 CEA 수치가 각각 3,965 U/mL와 38.2 ng/mL로 상승되어 있었다. 조직 획득을 위해 내시경초음파 유도 세침흡인조직검사를 시행하였고, 병리학적 검사 결과 췌장선암으로 확인되었다.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 및 췌장 자기공명영상을 포함한 추가적인 평가를 통해 간의 6번째 분절과 복막하부 림프절에 전이성 종괴가 확인되었다. 최종적으로, 환자는 4기 췌장암으로 진단되었다. 환자에게 보존적 화학요법으로 폴피리녹스 투여하였고, 치료 1년 후 잔여 종양은 사라졌다. 이후 수술 치료를 시행하였고, 현재 보조 항암화학요법을 시행중이다. 전이성 췌장암에서 항암화학요법으로 완전관해를 이룬 사례는 매우 드문 증례이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Because Cnidium officinale is susceptible to viral infection,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roportion of virus elimination and plant growth after treatments with thermotherapy and chemotherapy. In the thermotherapy group, Apple stem grooving virus (ASGV) and Cnidium vein yellowing virus–2 (CnVYV-2) were significantly reduced in 33℃ treatment. However, Cnidium vein yellowing virus–1 (CnVYV-1) was not affected by any of the four temperature treatments, and Cucumber mosaic virus (CMV) did not show the tendency to eliminate viruses according to temperature treatment. In the investigation of in vitro growth characteristics, plants were not significantly affected by temperature treatments. In the chemotherapy group, 40 mg・L-1 ribavirin treatment was the most effective in eliminating viruses. Different ribavirin concentrations (0 to 40 mg・L-1) did not significantly influence the in vitro plant survival rate. ASGV was completely eliminated with combined thermotherapy and chemotherapy (T29R20 and T29R40). Although the combined thermotherapy and chemotherapy treatment did not affect in vitro plant growth, it significantly influenced root development.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rmotherapy, chemotherapy, and the combined treatment effectively eliminated these four viruses (ASGV, CnVYV-1, CnVYV-2, and CMV) without producing any major problems in C. officinale.
Cholangiocarcinoma consists of a heterogeneous group of aggressive and rare malignancies that arise from the bile ducts outside or inside the liver. Although surgical resection remains the only potential curative treatment option for patients with cholangiocarcinoma, curative surgery is only possible in a small number of cases. Furthermore, recurrence rates are high even among patients who undergo surgical resection. Unfortunately, a significant proportion of patients present with locally advanced, unresectable disease. Recently, neoadjuvant chemotherapy has emerged as a promising method to identify patients with poor prognosis, avoiding pathological and non-therapeutic resection, as well as potentially downstaging tumors which cannot be resected initially. This therapeutic strategy has the potential to improve local and distant control, to achieve R0 resection and to prevent distant metastasis. However, few data are currently available supporting neoadjuvant chemotherapy in cholangiocarcinoma and several questions remains unanswered. Adjuvant chemotherapy is administered after surgery to eradicate any remaining cancer cells with the goal of reducing the chances of recurrence. And chemotherapy is also frequently used in cholangiocarcinoma as an adjunct to surgical resection, but the appropriate sequence of chemotherapy with surgery is unclear.
The term cholangiocarcinoma (CC) refers to all tumors arising from bile duct epithelium. CCs are characterized by their rarity, difficulty in diagnosis, and overall poor prognosis. This leads to a paucity of data from which to define the natural history and optimal treatment regimens. Currently, surgical resection remains the only potentially curative treatment, but many patients develop recurrence. In addition, a limited number of patients can be candidates for curative resection at diagnosis. Therefore, chemotherapy is inevitable choice for the treatment of advanced CC. Gemcitabine plus cisplatin (GP) is considered a standard option for advanced biliary cancer. A randomized phase III trial (ABC-02 trial) showed the superiority of gemcitabine plus cisplatin over gemcitabine alone. Treatment with nab-paclitaxel plus gemcitabine-cisplatin prolonged median progression-free survival and overall survival vs. those reported for historical controls treated with gemcitabine-cisplatin alone in a phase II study of 60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unresectable or metastatic biliary tract cancer. Recent data of the ABC-06 trial has provided slight evidence for the use of second-line chemotherapy after progression on cisplatin plus gemcitabine combination. Other active regimens, that could be considered in patients who include have disease progression while receiving GP and who retain an adequate performance status, includes capecitabine plus cisplatin, liposomal irinotecan plus leucovorin-modulated fluorouracil and a fluoropyrimidine alone. We herein review recent published data regarding the use of palliative chemotherapies in CC patients, with a particular focus on novel cytotoxic agents.
Our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design and develop a polyethylene glycol ( PEG2000)-modified multiwall carbon nanotube (PEGylated MWCNT) formulation for oral controlled metronomic chemotherapeutic drug delivery. Multiwall carbon nanotubes undergo various chemical modifications including oxidation with strong acids, conjugation of polyethylene glycol, and coating with cellulose acetate phthalate which resulted in the formation of aqueous dispersion and prevention of drug degradation in acidic environment. Advanced analytical procedure such as Fourier transform infra-red, X-ray diffraction, differential scanning calorimetry, thermal gravimetric analysis,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and dynamic light scattering techniques were used to evaluate physicochemical characterization. We also performed in vitro cytotoxic study by MTT assay and results revealed that carboplatin-loaded PEGylated MWCNTs did not show significant detrimental effect on the viability of MDA-MB-231 (human breast cancer) cells. The maximum encapsulation and drug-loading capacity were determined to be 71.58 ± 0.04 and 39.62 ± 0.07%, respectively. The release of carboplatin from PEGylated MWCNTs was investigated at simulated intestinal fluid (SIF), pH 6.8, after optimizing at simulated gastric fluid (SGF), pH 1.2, by enteric coating. Enteric-coated PEGylated MWCNTs exhibit pH-responsive drug activity in a sustained manner especially at pH 6.8. This surface modification strongly suggests that PEGylated MWCNTs could be a potential carrier for metronomic chemotherapeutic agent for high drug resistance, drug with maximum adverse effect and poorly oral bioavailable drugs.
췌장암은 현재 가장 위협적인 악성종양 중 하나로, 5년 생존율이 10%밖에 되지 않는다. 이렇게 췌장암의 예후가 불량한 데에는, 항암화학요법에 반응이 저조한 것과 조기 발견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의 부재가 주요한 이유로 생각된다. 여러 치료 방법 중에서 수술적 절제만이 췌장암의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수술 후 재발률은 여전히 50% 이상으로 높고, 절제 가능한 단계로 진단되는 환자의 비율은 췌 장 암 환 자 중 15% 미 만 으 로 현 저 히 낮 다 . 그 래 서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는 췌장암 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췌장암 치료 중에서, 전이성 췌장암에 폴피리녹스 ( F O L F I R I N O X ) 와 젬 시 타 빈 / 냅 - 파 클 리 탁 셀 (Gemcitabine/nab-paclitaxel)을 도입한 후에야 두 자릿수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경계 절제 가능 췌장암과 절제 가능 췌장암에서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을 포함한 선행 항암치료법이 수술을 먼저 시행하는 치료 방법보다 우수하다고 보고되었다. 최근에는 폴리아데노신 디프인산-리보오스 중합효소(PARP) 억제제, 면역항암제 등 여러 표적제들이 췌장암에 시도되고 있다. 이제 췌장암 치료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의 현황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본고에서는 췌장암, 담낭 및 담도암에서 흔히 사용되는 항암치료와 관련된 골수기능억제, 오심 및 구토, 설사 및 신경병증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에 대한 치료를 설명하였다. 골수기능억제는 질병의 정도, 저혈압의 발생 여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유무, 이전에 곰팡이 감염 유무, 정맥영양 필요 여부, 호중구 감소성 발열의 발생시점과 환자의 연령에 따라 예후가 많이 달라진다. 특히 호중구 감소성 발열에서는 G-CSF의 사용을 권하며, 호중구 감소만 있는 경우에는 G-CSF를 환자의 상태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호중구 감소가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에는 pegylated G-CSF가 도움이 된다. 오심 및 구토는 급성 구토(acute emesis), 지연 구토(delayed emesis), 예측 구토(anticipatory emesis)로 NK1R antagonists, serotonin (5-HT3) receptor antagonists, glucocorticoid, metoclopramide, olanzapine, benzodiazepine 등이 사용된다. 중등도 위험군과 고위험군 항암제를 사용한 경우의 구토 예방 및 치료에서는 많은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되지만 대부분 5-HT3 receptor antatonist를 단독요법으로 우선 사용해보는 것이 좋겠다. 한편, 저위험군 항암 치료 후 발생하는 구토의 경우에는 우선 스테로이드 단독요법을 사용하고, 예방치료에도 불구하고 구토가 발생한 경우에는 다음 치료일부터 중등도 위험군에 준하여 5-HT3 receptor antatonist를 단독요법으로 시행해볼 수 있다. 합병증이 동반되지 않은 1-2등급의 경한 설사의 경우에는 입원 필요 없이 장에 부담이 적은 BRAT 식단, 충분한 수분 섭취와 loperamide를 사용하는 지사요법이 도움이 되며, 합병증이 동반된 설사의 경우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설사를 조절해야 한다. 암 생존자가 많아지면서 말초신경병증은 삶의 질 측면에서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부작용으로 항경련제, 항우울제, amifostine, nimodipine, vitamins, minerals, 식이보충제 등을 사용하더라도 효과가 없고, 운동 요법은 예방에서 효과가 있고, 증상완화에도 도움이 되며 duloxetine은 통증이 심한 말초신경병증에서 효과적이다.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췌장암 및 담도암 환자에서는 항암 화학 요법이 주 치료 방법이다. 황달이 동반되지 않고 전신 상태가 양호한 경우, 진단 후 1달 이내 항암 치료의 시작을 권고한다. 항암 화학 요법 시작 2-3개월마다 RECIST criteria에 따라 종양 크기 변화를 측정하고, 환자의 항암 화학 요법의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항암 화학 요법 중 ECOG 3 또는 전신 상태 악화를 보이는 경우, 상의 후 항암 치료 중단을 고려하여야 한다(Fig. 3).
유문 주위의 십이지장 종괴로 내원한 57세 남자 환자가 grade 3의 십이지장 신경내분비암과 다발성 간 전이로 진단되었다. 9주기의 cisplatin, etoposide 병합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받은 후 복부 전산화단층촬영에서 원발 십이지장 종괴의 완전 퇴행과 간 전이 병변의 현격한 크기 감소가 관찰되었다. 양전자방출단층촬영에서는 대사성 완전 관해 소견을 보였다. 유문보존 췌십이지장 절제술을 시행하였고, 5 mm 크기의 잔존하는 신경내분비종양이 병리학적으로 확인되었다. 환자는 처음 진단 이후 43개월 이상 재발의 증거 없이 생존 중이다. 본 증례는 grade 3의 신경내분비암의 이질성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일부 환자들은 cisplatin, etoposide 병합 항암화학 요법에 매우 좋은 반응성을 보여 완전 관해를 얻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담낭의 소세포암(SCC)은 드문 질환이다. 전이가 비교적 조기에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며 예후가 좋지 않은 종양이다. 전체 담낭암의 전체 생존 기간은 약 13개월로 보고된다. 전이를 동반한 담낭암은 예후가 좋지 않으며 전체 생존 기간은 약 4개월로 보고된다. 65세 남자 환자가 담낭의 소세포암으로 진단 받고 cisplatin / etoposide 화학 요법과 방사선 요법으로 치료 받았다. 이 증례에서 3년 이상 생존한 담낭의 소세포암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췌장암 환자가 수술 후 보조 요법으로서 항암화학요법 또는 항암-방사선병용요법을 시행받는 경우에 있어서 치료 성적의 차이가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2008년에서 2012년까지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시행한 40명의 췌장 선암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조사하였다. 근치적 목적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중 29명이 항암화학 요법 또는 항암-방사 선병용요법의 보조요법을 시행받았다. 보조요법의 시행 (p =0.025)과 완전 절제(p =0.043)가 더 긴 전체 생존기간과 연관이 있었다. 보조요법으로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 군과 항암-방사선병용요법을 시행한 군에서 전체 생존 기간은 유의하게 다르지 않았으나 보조요법을 하지 않은 군과 비교하였을 때에는 보조요법으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 군에서 유의하게 높은 전체 생존율을 보였다. 수술 후 보조요법은 췌장 선암 환자의 예후를 향상시키며, 항암화학요법이 항암-방사선 병용요법보다 양호한 결과를 보인다.
담낭암은 발생 빈도가 높지 않으며, 예후가 매우 불량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 근치적 치료법은 수술적 절제가 유일하나,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병기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근치적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많지 않다. 복통을 주소로 내 원한 49세 환자가 전산화단층촬영에서 담낭암이 진단되었고, 자기공명췌담관조영술 및 양전자컴퓨터단층촬영 결과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병기로 확인되어 여러차례 담도 감압술과 항암 치료를 받았으며, 치료 중 시행한 반응 평가 검사에서 수술이 가능한 상태로 판단되어 우측 문맥술로 간 용적을 증가시킨 후 성공적으로 근치적 목적의 수술을 시행받았다. 첫 진단시 수술이 불가능하였던 진행성 담낭암 환자가 고식적 목적의 항암화학요법과 담관배액술을 여러 차례에 걸쳐 시행받은 이후 암의 범위가 줄어들어 성공적으로 근치적 수술을 시행한 증례를 경험하여 이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식후 소화불량 및 복통을 주소로 내원한 54세 여자 환자가 영상 검사 및 간조직검사를 통해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간내담관암으로 진단을 받았다. 환자는 진단 이후 총 40주기 의 gemcitabine 및 cisplatin 병합 항암화학요법 이후 수술적 절 제가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확대 간우엽절제술 및 간문맥 구역 절제술을 시행 받은 뒤 병리학적 완전 관해로 판정되어 추가적 치료 없이 경과를 관찰하며 6년 이상 장기생존 중이다. 본 증례를 통해 절제가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간내담관암 또한 적극적인 항암화학요법을 통해 병리학적 완전 관해에 이르러 장기생존을 도모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향후 이와 비슷한 환자의 치료에 있어 최근 연구되고 있는 다양한 방법 들을 이용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저자들은 절제 불가능한 국소진행형 췌장암 환자가 동시 적 항암화학방사선요법 및 gemcitabine 유지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후 장기간 동안 완전 관해를 유지하고 있는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이 증례를 통해 다른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형 췌장암 환자들에게도 동시적 항암화학방사선요법 및 gemcitabine 유지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들은 간전이가 동반된 췌장암 환자에게 erlotinib이 포함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였으며, 치료 기간 중 장벽낭상 기종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여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하였다. 이후 환자는 동일한 요법으로 항암치료를 지속하였으나, 장 벽낭상기종이 재발하지 않은 것을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더불어 보고하는 바이다.
혼합 간세포-담관암종은 조직학적 특성이 다양한 원발성 간암의 드문 형태이다. 혼합 간세포-담관암종의 근치적 치료 법은 수술적 절제가 유일하나, 진행성 혼합 간세포-담관암종의 치료에 대해서는 잘 정립되어 있지 않다. 저자들은 진행성 혼합 간세포-담관암종에서 선행항암화학요법을 시행 후 근치적 수술이 가능하였고, 수술 15개월 후까지 재발을 보이지 않은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Prognosis of 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is exceptionally poor because timely diagnosis in resectable stages is rare and there is no curative treatment for unresectable cases. Numerous researches to overcome these obstacles resulted in statistically significant but small progress. Recently two randomized controlled trial reported combination chemotherapy with 5-FU, irinotecan, leucovorin and oxaliplatin or Nab-paclitaxel plus gemcitabine was better survival than gemcitabine monotherapy. Many novel biological agents targeting the pancreatic cancer itself and surrounding micro-environment has been reported to be promising in preclinical investigations and phase 1/2 clinical studies. However, only erlotinib – a small molecular inhibitor of the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pathway – was approved for the targeted therapy for metastatic pancreatic cancer. In this review, we discuss briefly about recent advances in the combination chemotherapy and the targeted therapy including several complications related with these drugs.
Background : Rehmannia glutinosa Libosch. is a perennial herb belonging to family Scrophulariaceae. It is also considered as a valuable medicinal plant in Asia including Korea, China and Japan because of its anti-anemic, anti-pyretic, anti-inflammatory and anti-senescence effects. Unfortunately it is difficult to propagate seeds due to poor seed viability and low propagation rate. Therefore, this plant is propagated vegetatively, but its vegetative propagation increases the incidence of virus infections in commercial fields, which can induce the production loss critically. So we have tried to compare the efficacy of virus elimination from R. glutinosa by thermotherapy, chemotherapy and shoot tip culture to find an optimal micropropagation for healthy and virus-free plant production.
Methods and Results : For virus elimination, thermotherapy (heat treatment at 37℃ for 4 weeks), chemotherapy (addition into medium with antiviral agent) and shoot tip culture (meristem culture) were accomplished. After treatments, RT-PCR and ELISA methods were used for detection of three viruses including tobacco mosaic virus (TMV), cucumber mosaic virus (CMV), broad bean wilt virus (BBWV).
Conclusion : Efficiency of virus elimination was enhanced up to 59% in shoot tip culture, however, lowest at 5 - 10% after chemotherapy using antiviral agent (ribavirin). Most samples were verified to have multiple virus infection. From these results, we can suggest that combination treatment of shoot tip culture and thermotherapy may be more effective for the elimination of major viruses from R. glutinosa.
The goals of palliative chemotherapy are to improve overall survival and the quality of life through relief of symptoms. On the other hand, chemotherapy has many side effects, such as, myelosupression, neuropathy, gastro-intestinal symptoms, and infertility. On the many known side effects of chemotherapy, bleeding occurs in approximately 6-10% of patients with advanced cancer. Most of bleeding associated with chemotherapy is due to local vessel damage and systemic process, such as, disseminatated intravascular coagulopathy or abnormalities in platelet function or number. This symptom led to worse progression of quality of life and severe stress state in patient and their attendant. Here, the authors report a case of chemotherapy- related bleeding in maxillary cancer patient and successful achievement of hemostasis using interventional endovascular thera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