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의 목적은 『연옥』에 나타난 문화적 쇠퇴 및․인종적 퇴보에 대한 우려에 대하여 논의하는 데 있다. 논문에서는 예이츠의 후기 시와 산문을 같이 살펴보면서 연옥을 아일랜드 독립 전쟁, 내전과 같은 1920년대에서 30년대에 걸쳐 일어난 역사적 변화에 대한 시인의 반응으로 보고자 한다. 이 중에서도 글에서는 「내전기의 명상」과 On the Boiler를 통하여 극에 표현된 이러한 우려가『연옥』뿐만이 아니라 해당 시기 전체를 통하여 드러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세계 4대 실명질환 중 하나인 연령관련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RMD)에 관한 실험 모델 논문을 검토하면서, ARMD 예방과 치료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ARMD 관련 한 전반적인 논문을 세포실험(in vitro)과 동물실험(in vivo)으로 나누어서 점검하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구와 한계점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ARMD 발병기전을 연구하고 이를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중이지만, 현재 까지 ARMD를 치료할 수 있는 명확한 치료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ARMD 발병기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 하고, ARMD 치료와 예방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천연물 후보물질 발굴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목적: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8)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황반변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성질환을 파악 하고자 수행되었다.
방법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8) 자료 중 40세 이상의 성인 중에 황반변성 진단여부에 응답한 4,356명의 대상으로 만성질환과의 관계를 분석하였으며, p<0.05인 경우 유의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결과 : 황반변성은 연령에 따라 유병률이 높아졌는데, 연령과 관계된 만성질환 중 심근경색증에서만 유의한 결 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심근경색증의 위험요인인 이상지질혈증과 이상지질혈증을 일으키는 고콜레스테롤혈증 도 황반변성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황반변성은 연령과 관련된 만성질환 중 심근경색증, 이상지질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목적 : Photobiomodulation 요법은 저출력 레이저 치료기술로, 당뇨망막증, 연령관련황반변성, 망막색소변성증을 포함한 퇴행성 망막질환에 대한 비침습적 치료법으로 제안되고 있다. 최근 광원으로 LED가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망막에서 LED 기반의 Photobiomodulation에 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670 nm LED 광원을 사용한 Photobiomodulation의 망막신경퇴화 억제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법 : 670 nm LED패널, 반도체 냉각장치, 빛세기 제어기로 구성된 LED 기반의 빛 조사장치를 제작하였다. 망막신경퇴화 유도를 위해 NaIO3를 마우스에 복강주사하였다. 마우스 동공을 확대시킨 후 60 mW/cm2 출력에서 2분 동안 조사하였다. 망막의 광수용세포 손상은 바깥핵층의 두께, 광수용세포 사멸, 광수용단백질인 Rhodopsion, Opsin의 발현, 염증성 사이토카인 유전자의 발현, 뮐러세포의 반응성 신경교증 활성을 통해 분석되었다.
결과 : NaIO3에 의해 손상된 망막에 670 nm LED 빛의 조사는 망막 바깥핵층의 두께 증가, 광수용세포의 사멸 억제, 뮐러세포의 반응성 신경교증 억제, 광수용단백질의 발현 증가를 야기하였다.
결론 : 본 연구는 670 nm LED를 이용한 PBM은 망막 광수용세포의 퇴화를 손상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며, 퇴행성 망막질환 치료에 새로운 전략을 제공한다.
A 19-year-old male Siberian tiger was presented with inappetence and paralysis of hind limbs. In a computed tomography (CT) scan, intervertebral disk disease at L3–L4 was detected. Cardiac arrest occurred during the surgery. At autopsy, myxomatous mitral valve degeneration (MMVD) and eccentric hypertrophy of the left heart were noted. The diagnosis was congestive heart failure caused by MMVD. Microscopically, myocardial and pulmonary fibrosis were observed in addition to the disintegration of the fibrosa layer and accumulation of glycosaminoglycans and proteoglycans in the spongiosa layer of the mitral valve. This is the first case of congestive heart failure with MMVD in a Siberian tiger.
목적 : 본 연구에서는 40세 이상 한국 성인에서 나이관련황반변성에 따른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017년 조사대상자의 건강설문조사와 안과 검진을 받은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나이관련황반변성과 관련 있는 심혈관계질환 및 성별과 나이, 체질량지수, 사회학적 요인인 월평균 가구소득, 교육, 현재흡연율, 월간음주율을 보정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050 미만으로 하였다.
결과 : 40세 이상 나이관련황반변성 유병률은 남자 7.23%, 여자 7.94%였다. 나이관련황반변성에 대해서 나이 (OR=1.050, p<0.001), 성별(OR=0.693, p=0.024), 뇌졸중(OR=0.353, p=0.004), 심근경색(OR=2.033, p=0.032) 은 유의하였다. BMI(OR=1.008, p=0.626), 가구소득(OR=1.000, p=0.296), 교육수준(OR=0.927, p=0.181), 흡 연율(OR=0.873, p=0.397), 음주율(OR=0.922, p=0.489), 고혈압(OR=0.981, p=0.872), 협심증은(OR=0.732, p=0.357)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나이관련황반변성과 심혈관계질환과의 관계에서 사회학적인 요인을 보정한 후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 성은 나이와 성별, 뇌졸중, 심근경색이 있었다.
목적 : EuroQoL (EQ-5D)를 이용하여 나이관련황반변성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 환자 들의 삶의 질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08~2012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안과 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총 1800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나이관련황반변성은 무산동 안저촬영을 통하여 초기(early)와 후기(late)로 분류하였다. 건강관련 삶의 질은 ‘EQ-5D’ 척도를 사용하여 다섯 가지(운동능력, 자기관리, 평소활동, 통증·불편, 불안·우울)로 측정하였고, 공변량을 보정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나이관련 황반변성과 건강관련 삶의 질의 연관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 나이관련 황반변성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초기와 말기에서 각각 64.98±0.39세와 65.97±1.35세로 대조군 (54.31±0.14세)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01). 초기 나이관련황반변성의 경우 연령, 성별, 거주지, 교육, 직업, 흡연, 음주, 운동, 비만, 당뇨, 그리고 고혈압을 보정한 후에도 대조군에 비해 불안·우울을 느끼는 위험이 1.42배(95% 신뢰구간: 1.051.93) 높았으며, 후기 나이관련황반변성의 경우 연령, 성별, 교육, 직업, 흡연, 그리고 고혈압을 보정한 후에도 대조군에 비해 자기관리에 어려움을 느낄 위험이 3.74배(95% 신뢰구간: 1.0214.07) 높았다.
결론 : 나이관련황반변성은 건강관련 삶의 질과 연관성이 있었으며, 나이관련황반변성이 환자들의 시력뿐만 아니라 건강과 복지와 같은 더 넓은 범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안과적 치료와 함께 정신적인 지지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적: 제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1년, 2012년) 자료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나이관련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과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5기 과정 중 2011, 2012년도 조사대상자 중 건강 검진, 안과 검진과 영양검진 조사를 받은 4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나이관련황반변성과 비타민, 무기질섭취량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나이관련황반변성의 연관성은 교차분석과 카이제곱 검정으로 분석하고, 위험비(odds ratio)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구하고 유의수준은 0.05 이하로 하였다.
결과: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받은 45세 이상의 한국인 6,219명 중 나이관련황반변성 유병률은 9.6%로 나타 났다. 초기 나이관련황반변성은 비타민 A, B1, B2, B3 및 C와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의 섭취와 상관성이 있었으며, 비타민 B3 섭취량이 평균 미만인 경우는 평균이상인 경우보다 초기 나이관련황반변성의 발생 위험이 1.35배(95% 신뢰구간:1.03~1.78) 높았다. 나이관련황반변성 말기 환자 군에서는 칼륨과 비타민 B2 섭취량이 평균보다 적으면 유병률이 높았으며, 칼륨 섭취량이 평균 미만인 경우는 발병 위험이 4.3배(95% 신뢰구간:1.76~10.59) 높았다.
결론: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는 나이관련황반변성의 발병 위험과 병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50세 이상에 해당하는 연구대상에서 성별에 따른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초기와 후기 유병률과 위험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 원시자료의 총 조사대상자 25,534명 중 건강설문조사와 검진 조사를 모두 받은 50세 이상 남녀에서 결측치가 있는 대상을 제외한 7,599명(남자 3,263, 여자 4,336)을 연 구대상으로 하였다. 성별에 따른 초기 및 후기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나이를 통제 한 상태에서 인구학적 특성, 전신질환, 검진조사에 관한 변수에 대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고 이 결 과에서 유의한 변수들만으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 나이관련 황반변성 초기의 유병률은 남자 8.8%, 여자 10.3%였으며 후기의 유병률은 남자 1.4%, 여자 0.7%였다. 초기 나이관련 황반변성에 대한 교차비는 남자에서 나이가 1세 증가할 때 1.043배, HDL (high-density lipoprotein)이 1mg/dL 증가할 때 1.010배, AST(aspartate aminotransferase)가 1IU/L 증 가할 때 1.011배, 비타민 D가 1ng/mL 증가할 때 1.020배 높아졌으며 Creatinine이 1mg/dL 증가할 때 0.446배 낮아졌고 여자에서는 나이가 1세 증가할 때 1.080배,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인 대상에서 1.960배 높아졌고 혈소판이 1Thous/uL 증가할 때 0.997배 낮아졌다. 후기 나이관련 황반변성에 대한 교차비는 남자 에서 나이가 1세 증가할 때 1.083배 높아졌고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인 대상에서 3.436배 높아졌으며 여자 에서는 나이가 1세 증가할 때 1.126배 높아졌고 교육수준에서 저학력자보다 고학력자에서 2.480배 높았으며 혈소판이 1Thous/uL 증가할 때 0.991배 낮아졌다. 결론: 나이를 제외한 성별에 따른 초기 및 후기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위험요인은 남자에서 초기는 AST와 HDL, 비타민 D였고 Creatinine의 증가는 교차비를 감소시켰고 후기는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자에서 교차비 가 높게 나타났다. 여자에서 초기의 위험요인은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이었고 후기는 교육수준이었으며 초기 와 후기 모두에서 혈소판 수치가 높아지면 교차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 적: 2011, 2012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내용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나이관련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의 위험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과정 중 2011년, 2012년도 조사대상자의 건강 검진과 안과 검진을 받은 45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AMD와 상관성이 있는 위험요인인 성별과 연령 통제 전과 후로 구분하여 로지 스틱 회귀분석으로 통계처리를 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05 이하로 하였다.
결 과: 인구·보건학적인 요인에서는 성별과 연령을 통제하기 전에는 여성, 연령이 많을수록, 교육정도 가 낮을수록, 읍/면 거주자에서 발병률이 높게 나타났으나, 성별과 연령을 통제한 경우에는 거주지는 상관 성이 없고 여성과 연령이 많을수록, 교육정도가 낮을수록 발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신체·질병학적인 요인 에서는 성별과 연령 통제하기 전에는 고혈압, 중성지방 및 가족력이 위험요인이었으나 성별과 연령 통제 후 에는 모든 요인들이 AMD와 상관성이 없었다. 성별과 연령을 통제하기 전에는 난시, 근시, 원시, 백내장 및 안질환 가족력이 AMD와 상관성이 있었으나, 성별과 연령을 통제 후에는 원시안과 백내장이 AMD 위험요인 으로 나타났고 근시안은 AMD 위험요인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행태학적인 요인에서는 성별과 연령 을 통제하기 전에는 햇볕 노출 5시간 이상만 상관성이 있었으나, 성별과 연령을 통제한 후에는 흡연, 햇볕 노출 5시간 이상이 AMD 발병을 높이는 위험요인으로 분석되었다.
결 론: AMD 발병은 나이와 성별에 연관이 있고, 성별과 연령을 통제한 경우에는 원시, 백내장, 흡연 및 햇볕 노출 시간이 상관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작금의 일부 문화보수주의자들은 신문화운동이 유가 윤리를 대표하는 “우수한 도덕 전통”을 급진적으로 “파열”시키거나 “중단”시켰다고 질책하고 있다. 또한 그로 인해 근 백년간의 갖가지 “도덕적 타락” 현상을 유도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깊게 분석해 보면 “문혁” 기간의 “밀고 문화”든 개혁 개방 중의 “공무원 부패”든 이러한 도덕적으로 사악한 현상은 대부분 신문화운동 자체의 탓으로 돌릴만한 내용적 근거가 없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외려 대부분 1세기 이전 이미 비판적으로 전통 유가윤리를 전개했던 일부 심층적 문화의 기인으로 소급해 볼 수 있다.
빅토리아 시대 영국은 변화와 역설의 시기였다. 왜냐하면 과학과 기술과 관련하여 발전과 업적을 이루었지만, 동시에 서로 상반되는 생각들이 공존하는 시기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 당시엔 물질주의와 반물질주의, 세속화와 영성, 과거와 현재 등이 복잡하고 미묘하게 서로 얽여 있는 시대였다. 한편으로 문명과 삶이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것이라는 낙관론이 있었지만, 동시에 퇴보라는 생각도 공존하였다. 특별히 챨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라는 책은 아마도 새로운 세상, 그리고 발전과 진보라는 희망을 상징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러한 희망 안에서 퇴보라는 느낌도 겪어야 했다. 토마스 하디의 비천한 주드라는 작품을 보면, 주드와 슈라는 두 등장인물 안에서 그러한 측면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특별히 이 두 등장인물을 통해서 다뤄지는 종교와 여성의 문제에 관하여 빅토리아 시대의 문맥 안에서 이 작품을 고찰하고자 한다. 두 인물은 교육과 여성성과 관련하여 나름대로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려고 노력하지만, 결국엔 실패로 돌아간다. 그들의 실패는 하디의 비관론적 차원에서 퇴보를 암시한다.
목 적: 황반변성의 유병률 변화예측과 사회적 지표에 따른 비교를 통해서 황반변성을 일으킬 수 있는 요 인을 알리고자 한다. 방 법: 2012년에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시행하여 발표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해 2008 년에서 2012년까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대상자는 18007명이며 SPSS(Ver12.0)를 사용하였다. 결 과: 지난 5년간 연령별 황반변성의 유병률은 40~49세 1.3%, 50~59세 4.5%, 60~69세 10.1%, 그리 고 70세 이상에서는 16.3%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하였다(p=0.00). 남성은 50~59세와 60~69세 연령층에서 5.0%의 가장 큰 유병률 차이를, 여성은 60~69세와 7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7.7%의 가장 큰 유병률 차이를 나타내었다. 2012년 지역별 황반변성 유병률은 동 지역 4.2%(n=171)와 읍 지역 6.3%(n=63)(p=0.00), 교육수준별 황반변성 유병률은 초등학교 9.8%(n=113), 중학교 6.0%(n=31), 고등학교 3.0%(n=51), 그리고 대학교 1.8%(n=18)를 각각 나타내었다. 결 론: 60~69세 이후부터는 성별간의 황반변성 유병률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안질환과 보건교육에 대한 기초지식이 낮은 저학력층과 농어촌에 거주하는 세대의 황반변성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W. B. 예이츠에 대해서는 “쇠퇴”라는 비평적 주제는 『보일러』(1938)라는 책자에서 다루어지는, 계시적 지지에 이르는 그의 마지막 단계의 우생학에 집중된다. 이 글은 예이츠의 초기를 다루는데, 최초의 성공작 『유신의 방랑』(1889)의 영웅적 신화의 전개를 다룬다. 예이츠는 제국적 남성의 코드나 그 반대의 식민적 아일란드적 야만성을 반복하지 않고, 데카당스와 쇠퇴의 두려움에 대항해서 남성의 힘과 신화적 영웅의 미덕을 시로 표현하려한다. 필자는 아일랜드의 모더니즘의 주요 수사법인 나태하고 무력한 남성상으로 이 문제를 극복한다고 본다.
In order to know the degenerating state of postnatal cleft lip tissue, total 23 cases of lip biopsy obtained from cleft lip surgery were collected and examined pathologically. The cleft lip tissues characteristically disclosed epithelial hyperplasia (13/23), stromal myxoid degeneration (20/23), salivary gland degeneration (1/23), muscular degeneration (11/23), and sebaceous gland hyperplasia (15/23), melanocytic infiltration (5/23). The epithelial hyperplasia was marked with hyperkeratosis and basal hyperplasia, which was usually coincident with the myxoid degeneration of underlying connective tissue. The myxoid degeneration was diffuse in the deep connective tissue with chronic inflammatoryreaction, and followed by extensive muscular degeneration. The sebaceous gland hyperplasia was usually predominant in the skin area of the cleft lip. In this study the lip biopsy from 30years old patient still showed remarkable retrogressive degeneration of lip tissue.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the postnatal cleft lip tissue is continuously degenerative, and its retrogressive change gradually affects the deterioration of perioral muscular structures, consequently resulted in the failure of lip functions as well as further bizarre malformation of oro-facial shape during the postnatal period. These data also indicate that the biopsy of postnatal cleft lip should be recommended to know its variable degenerating status and to perform the proper rehabilitation surgery of cleft lip.
Schwann cells play an important role in peripheral nerve regeneration. Upon nerve injury, Schwann cells are activated and produce various proinflammatory mediators including IL-6, LIF and MCP-1, which result in the recruitment of macrophages and phagocytosis of myelin debris. However, it is unclear how the nerve injury induces Schwann cell activation. Recently, it was reported that necrotic cells induce immune cell activation via toll-like receptors (TLRs). This suggests that the TLRs expressed on Schwann cells may recognize nerve damage by binding to the endogenous ligands secreted by the damaged nerve, thereby inducing Schwann cell activation. To explore the possibility, we stimulated iSC, a rat Schwann cell line, with damaged neuronal cell extracts (DNCE). The stimulation of iSC with DNCE induced the expression of various inflammatory mediators including IL-6, LIF, MCP-1 and iNOS. Studies on the signaling pathway indicate that NF-xB, p38 and JNK activation are required for the DNCE-induced inflammatory gene expression. Furthermore, treatment of either anti-TLR3 neutralizing antibody or ribonuclease inhibited the DNCE-induced proinflammatory gene expression in iSC. In summary, these results suggest that damaged neuronal cells induce inflammatory Schwann cell activation via TLR3, which might be involved in the Wallerian degeneration after a peripheral nerve injury.
Ultrastructural studies of oocyte degeneration in the oocyte, and the functions of follicle cells during oocyte degeneration are described to clarify the reproductive mechanism on oocyte degeneration of Mactra chinensis using cytological methods. Commonly, the follicle cells are attached to the oocyte. Follicle cells play an important role in oocyte degeneration. In particular, the functions of follicle cells during oocyte degeneration are associated with phagocytosis and the intracellular digestion of products. In this study, morphologically similar degenerated phagosomes (various lysosomes), which were observed in the degenerated oocytes, appeared in the follicle cells. After the spawning of the oocytes, the follicle cells were involved in oocyte degeneration through phagocytosis by phagolysosomes. Therefore, it can be assumed that follicle cells reabsorb phagosomes from degenerated oocytes. In this study, the presence of lipid granules, which occurred from degenerating yolk granules, gradually increased in degenerating oocytes. The function of follicle cells can accumulate reserves of lipid granules and glycogen in the cytoplasm, which can be employed by the vitellogenic oocyte. Based on observations of follicle cells attached to degenerating oocytes after spawning, the follicle cells of this species are involved in the lysosomal induction of oocyte degeneration for the reabsorption of phagosomes (phagolysosomes) in the cytoplasm for nutrient storage, as seen in other bival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