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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마늘을 이용하여 기능성이 향상된 식혜를 제조 조건을 확립하고자 동결건조한 생마늘 분말 및 증숙마늘 분말을 마늘식혜 제조 시 농도별로 첨가하여 당화 1, 3, 6 시간 후 시료를 취해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마늘 식혜의 pH는 당화시간의 경과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생마늘 및 증숙마늘 분말을 첨가한 식혜는 대조구에 비해 알칼리화 되는 경향이었고 증숙마늘 분말 2% 첨가군(6.65±0.56)이 가장 높았다. 당화 1시간 후 당도는 1.60±0.10~ 2.03±0.06 brix에서 당화 6시간 후에는 3.60±0.2 brix 이상으로 높아졌으며, 마늘분말 첨가군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총당 함량은 마늘 분말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더 높았고, 당화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환원당은 총당과 유사한 경향으로 당화 1시간에는 마늘분말 첨가량이 많을수록 높았으나, 당화 6시간 후에는 대조군이 7.20±0.10g/100 g으로 유의적으로 높았다. 탁도와 착색도는 당화 시간의 경과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마늘 식혜의 관능평가 결과 당액의 색은 대조군이 기호도가 가장 높았고 마늘냄새는 증숙마늘 첨가군보다 생마늘 첨가군이 더 높았다. 감미와 전반적인 기호도는 대조군과 마늘분말 첨가군간에 유의차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생마늘 및 증숙마늘 분말의 첨가는 식혜의 초기당화를 지연시키지만 무첨가군과 동일한 당화 경향을 나타내며, 6% 미만으로 첨가할 경우 관능적인 특성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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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혈압 강하, 비타민 B1의 활성화, 항암 효과,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마늘의 활용도를 더욱 높이기 위하여 중력분에 수준별(1%, 3%, 5%) 마늘 분말을 첨가하여 물성 변화 및 마늘가루 첨가가 제면 적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였다. 마늘 분말 첨가량을 달리하였을 때 호화도 변화를 측정한 결과, 마늘 분말 양이 증가하면 호화 개시온도가 높아졌으며, 최고 점도는 낮아졌다. 최고 점도와 최저 점도의 차이를 나타내는 breakdown 값도 낮아졌다. 또한 최종 점도도 약간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마늘 분말 첨가량이 증가하면 set back값은 감소하는 경향이었지만 노화를 억제할 정도는 아니었다. Farinogram의 consistency는 마늘 분말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높아졌고, 수분흡수율 또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반죽형성시간은 길어졌으며 안정도는 낮아졌으며, 마늘 분말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time to breakdown 값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Mechanical tolerance index 값이 마늘 분말 첨가 시료들의 경우 낮게 나타나, 마늘 분말을 첨가하면 반죽의 기계적 적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Farinogram quality number는 중력분 대조구에 비하여 마늘 분말 첨가구들은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그 수치가 떨어졌다. 그러나 1% 첨가구와 3% 첨가구 사이에서는 서로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Alveogram을 이용하여 글루텐 강도를 측정한 Pmax 값은 마늘분말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Pmax 값이 감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서로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도 않았다. 팽창된 반죽이 터질 때까지의 신장성을 나타내는 L값은 마늘 분말 첨가량이 증가하면 감소하였다. 그러나 3% 첨가구와 5% 첨가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팽창지표를 나타내는 G값 역시 마늘 분말 함량이 많아지면 G값은 낮아졌다. 하지만 3% 첨가구와 5% 첨가구 사이에서는 L값과 마찬가지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변형 에너지 값인 W값도 마늘 분말 첨가량이 증가하면 W값은 감소하였으며, 특히 대조구에 비하여 마늘 분말 1% 첨가구는 급격하게 수치가 낮아졌다. 3% 첨가구와 5% 첨가구 사이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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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한지형마늘의 적정 파종시기를 구명하고자 10월 20일부터 10일 간격으로 4회 파종하여 시험하였다.한지형마늘 파종시기에 따른 출현율은 85.6~90.3%로 차이가없었으며, 지상부 생육은 초장, 엽폭, 엽수 등 지상부 생육은파종시기 간 차이가 없었다. 지하부 특성은 주당 구중은 25.1~28.8g, 구경은 40.1~42.1mm, 구고는 33.6~34.7mm, 구당쪽수는 6.1~6.3개로 파종시기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2차생장비율은 파종시기 간 차이가 없는 47.8~56.7%로 높은 경향이었으며, 총포의 무게와 총포경은 파종시기 간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총수량과 상품수량을 고려한 한지형마늘의 파종한계기는 11월 10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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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마늘 숙성 중 생성되는 S-allylmercaptocysteine의 콜레스 테롤 생합성 억제 효과에 대하여 Hepatocytes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HepG2 cells을 Dulbecco's modified Eagle's medium (DMEM)에 배양하여 S-allylmercaptocysteine의 농도를 20, 40, 60, 80 및 100 mL 씩 각각 첨가하여 cell viability를 살펴본 결과 20~40 μg/mL에서는 높았으며, 60 μg/mL 농도에서 약 50%가 유지되었다. S-allylmercaptocysteine을 5, 10, 15 및 20 μg/mL 농도로 [14C]-acetatecholesterol에서 처리하였을 경우 15 μg/mL 농도에서 cholesterol 생합성이 79%로 억제되었다. Fatty acid synthase의 활성은 0.95 nmol에서 19%의 억제효과를 나타내었으나, Glucose 6-phosphate dehydrogenase (G6PDH)의 활성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S-allylmercaptocysteine의 3- hydroxy-3-methylglutaryl CoA (HMG-CoA) reductase의 활성은 용량 의존형으로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마늘 숙성 과정에서 생성되는 주요 성분인 S-allylmercaptocysteine은 간 세포에서 cholesterol의 생합성을 억제하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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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201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중심합성계획에 따라 마늘의 첨가량(1.5~10.45%)과 추출시간(52.8~300 min)을 독립변수로 하고, 고형분 함량, ABTs 라디칼 소거활성, ALDH 및 15% 에탄올에 대한 ADH 활성을 종속변수로 하여 다슬기와 마늘 혼합물의 최적 추출조건 설정을 위한 반응표면분석을 실시하였다. 고형분의 함량에 대해 예측된 정상점에서 최대값은 0.49 Brix%였고, 이때의 추출조건은 마늘 첨가량 6.17%, 추출시간 191분이었다.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은 마늘 첨가량 7.95%, 추출시간 194분에서 최대값 96.68%를 나타내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ALDH의 활성은 마늘 첨가량 5.64%, 추출시간 172분에서 142.18%의 최대값을 가지며, ADH 활성이 최대화되는 정상점에서 최대값은 214.89%였고, 이때 최적 추출조건은 마늘첨가량 8.53%, 추출시간 184분이었다. 네 가지 종속변수의 최대값을 얻기 위한 최적 추출조건의 범위는 마늘첨가농도 5.64~8.53%, 추출시간 172~194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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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2012.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마늘의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은 잘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휘발성 황 화합물을 비롯한 마늘의 독특한 향과 맛으로 인해 가공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으로 활용하는데 있어 제한점이 많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김치 발효균인 Lactobacillus plantarum KCTC 3104를 이용하여 마늘을 유산 발효시키고, 발효 마늘을 다시 적정 온도로 가열 처리함으로써 발효과정과 열처리가 마늘의 휘발성 황화합물과 항산화 활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i)마늘에 존재하는 주요 휘발성 황 화합물인 allyl methyl sulfide 및 allyl sulfide, diallyl disulfide는 발효과정과 발효와 열처리 병행과정에서 감소하였으며 특히 열처리는 마늘의 자극적 향미성분을 감소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ii)무처리한 G와 발효를 한 FG, 그리고 발효와 열처리를 병행한 FG-H 간에 유의적인 peroxyl radical 소거활성은 차이는 없었다. (iii) 발효와 열처리를 병행한 FG-H는 마늘시료 G 에 비하여 hydroxyl raidcal 소거활성이 증가하였으며 이 증가된 hydroxyl radical 소거활성은 발효 및 열처리를 통해 새로이 생성된 물질에 의한 환원력 및 metal chelating 활성 증가에 기인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발효 및 열처리를 통해 마늘의 자극적 향미를 개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발효 및 열처리 마늘은 항산화 활성, 특히 hydroxyl radical 소거활성이 증가된 식품개발에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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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2012.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마늘의 품종과 관련한 연구는 산지에 따른 비교로 한정되어 있어 마늘의 성분 및 특성에 대한 기 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품종별 마늘 시료 12종을 대상으로 이화학적 특성과 항균활성을 분석하였다. 품종별 마늘의 구폭은 캘리포니아 만생종(60.44mm, 53.73g)이 가장 크고 무거웠으며, 창녕종(44.04mm, 25.15g)이 가장 작고 가벼웠다. 품종별 마늘의 표면색 중 L값은 84.13∼90.56, a값은 –1.10∼0.77, b값은 18.24∼26.61의 범위였다. 전단가는 캘리포니아 조생종이 가장 낮았으며, 94-12-2종은 4211.35 cm/kg2 으로 타 시료에 비하여 전단가가 가장 높았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6.40∼11.33 %brix의 범위였는데, 창녕종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품종별 마늘의 pH는 5.57∼6.53의 범위였다. 총 thiosulfinate 함량은 이 태리종이 93.23 mM/g로 가장 낮았고, 캘리포니아 만생종이 146.05 mM/g로 가장 높았다. 총 pyruvate 함량은 유고종(162.50μM/g)에서 가장 높았고, 캘리포니아 조생종(147.41μM/g)에서 가장 낮았다. 품종 별 마늘의 추출물로 항균활성을 측정한 결과, Streptococcus mutans균에서 활성이 가장 낮았으며, Escherichia coli균에 대한 항균 활성이 높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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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1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마늘종의 영양학적 특성 및 생리활성 물질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생 마늘종과 데친 마늘종의 이화학적 성분을 비교․분석하였다. 생 마늘종의 수분은 85.14±0.35%, 조단백 및 조지방은 0.79±0.26% 및 2.96±0.03%였으며 비타민 C는 생 마늘종이 7.07±0.84 mg/100 g으로 더 높았다. 총 페놀 및 플라 보노이드 함량은 데친 마늘종에서 더 높아 각각 17.89±1.46 및 8.68±0.24 mg/100 g이었다. 총 클로 로필 함량은 생 마늘종이 6.86±0.60 mg/100 g이었으며 데친 마늘종에서는 6.70±0.46 mg/100 g으로 유의차가 없었다. Total pyruvate는 생 마늘종이 24.63±1.59 mM/g으로 데친 마늘종에 비해 높았고 thiosulfinate는 생 마늘종이 183.76±26.56 mM/g으로 유의적으로 높았다. 알리신 함량은 데친 마늘종 이 생 마늘종에 비해 45%나 높게 측정되었다. 무기물 중 칼륨의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총량은 생 마늘 종에서 더 높았다. 마늘종의 생리활성 규명의 일환으로 생 마늘종과 데친 마늘종으로 물과 주정 추출물 을 각각 제조하여 각 추출물의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분석한 결과, 총 페놀 화합물은 3.49±0.11~3.75±0.29 mg/100 g으로 유의차가 없었고,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1.79±0.01~3.68±0.01 mg/100 g으로 데친 마늘종의 물 추출물이 가장 높았다. ABTS 라디칼 소거능 측정 결과, 데친 마늘종 물 추출물의 소거능이 85.09±0.28%로 가장 높았다. 항균활성은 생 마늘종 물 추출물이 가장 높아 실험 된 4종의 균주 모두에 항균활성이 있었으나 다른 추출물에서는 활성이 미약하거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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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201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흑마늘과 개똥쑥을 반응표면분석법에 따른 중심합성계획에 의하여 110∼130℃와 2∼4 시간 범위의 11가지 조건(A∼K)에서 각각 열수추출하여 총 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이 최대화되는 추출조건을 모니터링 하였다. 항산화 활성의 정도에 따라 흑마늘 추출조건 3종(130℃, 4 hr; 120℃, 3 hr; 130℃, 3 hr)과 개똥쑥의 최적 추출조건 1종(120℃, 3 hr)을 선정하였다. 흑마늘 추출물에 대한 개똥쑥 추출물의 혼합비율을 1:0.5, 1:1, 1:1.5 및 1:2(w/w)로 조절하여 총 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 120℃, 3시간에서 추출된 흑마늘 추출물과 개똥쑥 추출물의 혼합시 활성이 우수하였으며 최적의 혼합비율은 흑마늘과 개똥쑥 추출물에서 1:1.5(w/w)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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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Growing evidence indicates that oxidized low density lipoprotein (LDL) may promote atherogenesis. Therefore, inhibition of LDL oxidation may impede this process. The inhibitory effected on the susceptibility of human LDL to Cu²+ or macrophages induced oxidation was investigated by monitoring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s (TBARS). Organosulfur compounds of garlic oil contains diallyldisulfide, diallyltrisulfide, diallyltetrasulfide, and diallyl pentasulfide in order. Garlic oil inhibited LDL oxidation by Cu²+, or macrophages in a dose dependently, with a 20~60 μg, as increased TBARS assay. Garlic oil, at 60 μM, almost completely inhibited macrophages induced increase in electrophoretic mobility of LDL. When compared with several other antioxidants, probucol showed highest ability,and then garlic oil showed a much higher ability than natural occurring antioxidants, α-tocopherol and ascorbic acid. The results suggested that garlic oil might play the inhibitory effects in the process of LDL oxi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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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201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생마늘 추출 숙성물의 용매 분획물에 대한 항산화 효과와 acetylcholinesterase (AChE) 저해 효과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생마늘 추출 숙성물의 헥산, 클로포름, 에틸아세테이트 및 물 분획물을 통한 총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은 각각 3.70, 23.63, 31.27, 2.35 mg/g으로 나타났다. 또한,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이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ferric reducing antioxidant power 및 linoleic acid를 활용한 지질의 자동산화 저해 효과에서 가장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추가적으로, PC12 신경 세포에서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의 처리가 H2O2가 유발시키는 산화적 스트레스의 수준을 감소시켰다. 결국 생마늘 추출 숙성물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이 농도 의존적으로 AChE를 저해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생마늘 추출 숙성물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이 PC12 신경세포에 있어서 산화적 스트레스 수준을 감소시키고, 또한 AChE 저해제로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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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current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ddition of Rhus veniciflua Stokes oil (RVSO) and black garlic extract (BGE) on the lipid oxidation in Hanwoo (Korean cattle) beef model systems. The RVSO at 0.2% inhibited the TBARS (2-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s) formation when tested in liposome model system. The antioxidant effect of RVSO was further found to be similar to 0.2% butylated hydroxy toluene (BHT) and 0.01% vitamin E. On the other hand, BGE at 0.1% also showed the inhibition of TBARS formation in 4% NaCl-added Hanwoo beef patty and found to have slightly lower (p<0.05) effect than 0.1% vitamin E but higher (p<0.05) effect than 0.1% BHT.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both RVSO and BGE possess strong antioxidant effects and help to increase the oxidative stability in Hanwoo beef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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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201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다져서 가열한 마늘 베이스를 고추장에 0, 10, 20 및 30% 첨가하여 양념고추장을 제조하고 37±1℃에서 저장하면서 0, 20 및 40일에 그 품질특성의 변화를 실험함으로서 양념 고추장 소스의 개발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양념고추장의 L값과 b값은 저장 20일에 감소하였다가 40일에는 다시 증가하였으며, a값은 저장 20일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가 40일에는 다시 감소하였다. pH는 마늘 베이스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높아져 양념고추장 제조 직후 30% 첨가구에서 5.22로 유의적으 로 높았고, 산도는 저장이 경과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 하였다. 환원당의 함량은 저장 기간의 경과와 더불어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마늘 베이스의 첨가량이 높을수록 더 낮았다. 아미노태 질소 는 저장기간의 경과와 더불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마늘 베이스의 첨가량에 따른 유의차는 없 었다. 양념 고추장 5배 희석 여액을 25, 50 및 100 μL씩 첨가하여 ABTs 라디칼 소거능을 비교한 결과 저장 직후에는 100 μL 첨가시 94.36-96.72%의 범위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마늘 베 이스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활성이 더 높았다. 저장 기간의 경과와 더불어 라디칼 소거 활성은 저하 하여 저장 40일에는 50% 미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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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201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주요 산지별 마늘의 영양성분에 대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자 국내 한지형 마늘 재배지인 태안, 의성, 서산과 난지형 재배지인 제주, 남해, 함평, 무안, 합천에서 재배된 마늘 및 중국산 마늘의 영양성 분을 비교분석하였다. 중국산 마늘의 수분함량은 71.53±0.34%으로, 국내산 마늘 59.37±0.63-66.96± 0.72%에 비하여 5% 수준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국내산 마늘의 총 페놀 함량은 12.69±0.18- 22.02±0.27 mg/100 g, flavonoids 함량은 2.91±0.13-5.96±0.23 mg/100 g의 범위였다. 총 티오설 피네이트 함량은 96.28±2.55-150.81±0.09 mg/100 g의 범위였으며, 총 피루베이트 함량은 132.87± 0.45- 161.37±1.58 mg/100 g의 범위였다. 유리당은 sucrose, glucose 및 fructose가 검출되었으며, 산 지에 따라 sucrose의 함량은 약 2-4배까지 차이가 있었고, fructose는 남해산이 타 지역산에 비하여 5% 수준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이었다. 유기산은 8종, 무기물 총 11종, 구성아미노산은 총 17종이 검출되 었으며, 마늘의 산지에 따라 함량 및 검출된 성분에는 차이가 있었다. 모든 시료에 함유되어 있는 유리아 미노산은 proline, alanine, tyrosine, phenylalanine 및 arginine으로 총 5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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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마늘 신품종 '올캐'의 특성을 구명하고, 화경제거 유무 및 제거방법이 '올캐'마늘과 '남도'마늘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올캐'마늘은 추대기 및 수확기가 '남도'마늘보다 20일 정도 빨랐다. 지상부 생장은 '남도'마늘보다 떨어졌으나 뿌리 발달은 좋았다. 각 품종의 수확적기에 수확할 경우 구 중량은 '남도'마늘이 '올캐'마늘 보다 20% 정도 많았다. 40g 이상의 대구 비율도 '남도'마늘이 48%로 '올캐'마늘 25%에 비해 두배 정도 많았다. 인편수는 '올캐'마늘이 '남도'마늘 보다 1.9개 정도 많았다. 열구 발생률은 '올캐'마늘이, 저장중 부패율은 '남도'마늘이 높았다. 화경을 제거할 경우 무처리에 비해 잎마름 속도가 빠르고 그 정도도 심했으나 화경제거 방법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엽면적은 잎마름률과 같은 경향이었다. 수확 50일 후의 구중은 화경 제거구가 무제거구에 비해 '올캐'마늘은 11%, '남도'마늘은 13%정도 많았다. 40g 이상의 대구 분포비율은 화경제거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올캐'마늘은 약 27%, '남도'마늘은 약 44% 정도 많았다. 따라서 두 품종 모두 화경을 제거해 주는 것이 대구 생산에 유리하며 특히 '남도'마늘은 화경제거 효과가 컷다. 화경제거 방법간에는 통계적인 유의차가 없었다. 열구 발생률과 저장중 부패율은 화경제거 유무 및 제거방법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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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jelly with black garlic (0, 10, 20, and 30%) were evaluated. The pH of jelly with black garlic decreased according to the amount of black garlic added. The sugar content of the jelly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added black garlic. Lightness, redness, and yellowness decreased with increasing black garlic content. Moreover, the textural properties, which included hardness, springiness, cohesiveness, gumminess, and chewiness decreased in jelly that contained black garlic compared to the controls. Additionally, the antioxidant activity of jelly that contained black garlic increased in a concentration dependent manner. The IC50 values of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for jelly that contained 10, 20 and 30% black garlic were 132.47, 50.97, 40.06, and 30.41 mg/mL, respectively. The IC50 values of the hydroxyl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jelly decreased as the black garlic concentration increased. Finally, sensory results showed that the scores of over-all preference and buying intention for jelly with 20% black garlic were the high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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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생마늘 (FGP), 홍마늘 (RGP) 및 흑마늘 (BGP)의 동결건조 분말을 각각 3%씩 비만 유도된 흰쥐에 4 주간 혼합 급이한 후 혈청, 간 및 분변의 지질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식이효율은 마늘 분말 급이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낮았으나 유의차는 없었다. 혈청 중 총 지질 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7.0~20.9% 범위로 감소하였으며, 특히 중성지질 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RGP군은 42.1%, BGP군은 40.8%정도로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HDL-콜레스테롤 함량은 마늘 분말 급이시 정상군과 유사한 수 준이었으며, LDL-콜레스테롤은 마늘 분말 급이시 감소되었으나 대조군과 유의차는 없었다. 간 조직의 총 지질은 대조군이 정상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RGP와 BGP 급이군에서 30%이상 감소되 었다. 분변의 지질 함량은 마늘 분말의 급이 기간이 길수록 지질 함량이 높았으며, RGP군에서 총 콜레 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배출이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 혈청과 간 조직의 TBARS 함량은 대조군에 비하 여 RGP군과 BGP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항산화능은 혈청에서 RGP군이 68.1%로 대조군에 비하 여 유의적으로 상승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고지방식이로 인해 비만이 유도된 흰쥐에게 홍마늘 및 흑마늘 분말을 급이는 체지방 증가 억제, 체내 지질 배출 증가 등에 의한 체내 지질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사 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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