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effect of salicylic acid (SA), an ethylene biosynthesis inhibitor, and the 1-methylcyclopropene (1-MCP) fumigation, to prevent fruit quality deterioration and physiological disorders during the shelf-life of Korea’s leading export grape variety ‘Campbell Early’. The berries treated with SA after 1- MCP fumigation (1-MCP+SA) showed a higher firmness value and titratable acidity than single treatment of SA or 1-MCP. The rate of shattered berry was high as 41.7% for 100ppm ethephon spray, 40.8% for 25μM SA, and 38.2% for 1,000ppb 1-MCP, but showing only 18.7% when the SA was applied after 1-MCP fumigation. The ratio of short brushes less than 1mm was largest at 74.3% for ethephon treatment, while 1-MCP+SA treatment was found to have the longest brush length among all treatments, with a 2-4mm ratio of 22.8% and a 4-6mm ratio of 27.9%. The weight of rachis was found to be the lowest at 2.3g in the ethephon treatment, and the reduction of rachis weight loss per cluster by 1-MCP+SA treatment was evident. In addition, 1-MCP+SA treatment were effective in mitigating stem browning and berry decay during the 16-day storage period at 19oC in this cultivar, so it is believed that they can be used as a practical post-harvest treatment in grape exportation.
Aronia is difficult to eat because it has a bitter taste, bitter taste, and sour taste. Because processing is essential for eating, quality information suitable for processing is needed.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confirm the step suitable for processing. Four grades of ripening were collected from 3 varieties (Viking, Nero, McKenzie) based on color, and compared with samples stored for 2 weeks after harvesting. Physicochemical properties such as color, hardness, sugar content, pH and acidity, functional components such as total polyphenols and flavonoids,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such as DPPH and ABTS were investigated. When compared according to varieties, the hardness of the first degree was highest in other degrees, Depending on harvest time, first degree was higher than other degrees and it decreased with harvest time. Varieties was not significant different lightness, redness and yellowness value. compared according to harvest time, redness was the highest in second degree and lightness, yellowness decreased with harvest time. sugar content was highest in Nero and Mckenzie, birx value increased significantly of ripening and increased with harvesting time. pH was found to be highest in Nero, acidity value was the highest in viking. DPPH, ABTS radical scavening were Nero varieties had the highest radial scavening and increased significantly as the ripening degree increased. Total phenol and flavonoid contents were found to be highest in Nero, the highest content was showed at the first degree of harvesting. The most suitable stage for the processing was considered to be the best after post harvest treatments considering brix, hardness and acidity.
본 연구에서는 식물공장에서 한국의 멸종위기식물인 분 홍장구채(Silene capitata Kom.)의 생육 및 개화에 최적인 광조건을 선정하기 위해, 식물공장용 LED 챔버 시스템에 서 적색광, 청색광, 백색광, 원적색광, 적색+원적색 혼합광, 적색+청색 혼합광 그리고 적색+청색+백색 혼합광을 처리 하여 생육, 생리 그리고 번식생태적 반응을 측정하였다. 측 정 항목은 분홍장구채의 로제트 잎 길이, 분얼 수, 광합성률, 수분이용효율, 광계Ⅱ의 광화학적 효율, 개체당 꽃 수이다. 그 결과 분홍장구채의 로제트잎 수는 적색+청색+백색 혼합 광에서, 분얼 수는 적색+원적색 혼합광에서 가장 많았다. 생리반응을 보면, 광합성률은 적색+청색+백색 혼합광에서 가장 높았지만 수분이용효율은 차이가 없었다. 광계Ⅱ의 광 화학적 효율은 적색+청색+백색 혼합광에서 가장 높았다. 이를 종합해 보면, 생육반응과 생리반응은 적색+청색+백색 혼합광에서 가장 높았다. 그러나 이와 달리, 개체당 꽃 수는 적색 단일광과 적색+원적색 혼합광에서 가장 많았다. 그러 므로 인공적으로 분홍장구채를 재배할 때, 꽃을 많이 피우 기 위해서는 적색 단일광과 적색+원적색 혼합광에서 재배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열대야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야간 저온의 감소에 의한 사과의 착색 불량이 예상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생육기 후반의 야간 고온이 ‘후지’ 사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성숙기 과실 품질과 시기별 안토시아닌 생합성 유전자의 발현량을 조사하였고, 잎과 과실 내 당 함량을 비교하여 야간 고온에 의한 생리반응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야간온도는 7월부터 10월까지 인공기상실 내부에서 처리하였고, 대기온도 대비 -4oC, +4oC 로 각각 설정하였다. 야간 고온은 과실의 횡경, 과중, 당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과피의 착색을 불량하게 하였지만, 착색 시기의 안토시아닌 생합성 유전자의 발현량을 변화시키지 않았다. 또한, 야간 고온에 의해서 잎의 sorbitol, glucose 함량과 과실의 sorbitol, sucrose 함량이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였고, 잎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책상, 해면 등의 광합성 조직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광합성 조직 내의 전분 함량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야간 고온은 ‘후지’ 사과의 과실 품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잎과 과실의 당 조성을 변화시켰으며, 안토시아닌 생합성 유전자의 발현과는 관계없이 과피의 착색을 억제하였다.
브로콜리의 새싹 발아와 생리활성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치는 LED 광질 종류를 구명하기 위해 청색, 녹색, 적색, 백색, 황색, 적색+청색광을 조광 14시간, 암조건 10시간, 온도는 주간 25, 야간 18로 조절하여 종자 발아와 새싹을 생장을 시켰다. 생리활성 조사는 새싹을 메탄올로 추출한 것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종자 발아율은 광의 종류에 관계없이 3일 만에 100%의 발아율을 나타냈다. 파종 후 8일째의 신선중은 청색광처리구에서 0.389g/10plants로 가장 높았다. 총페놀화합물 함량은 백색광 처리구에서 83.0mg·L-1으로,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청색광 처리구에서 72,6mg·L-1로 가장 많았다. 전자공여능은 추출물 2,000mg·L-1일 때 백색광 처리구에서 93.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추출물이 500mg·L-1일 때 황색광 처리구에서 66.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Tyrosinase 저해 활성은 추출물이 2,000mg·L-1일 때 적색광 처리구에서 14.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The effect of packaging materials on the quality and physiological activity of Angelica acutiloba leaves during storage at 4℃ for 20 days and after being transferred to room temperature for 2 days was studied.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using three packaging materials: the corrugated box (control); corrugated box with 20 ㎛ HDPE perforated film liner; and corrugated box with paraffin wax coated paper + 20 ㎛ HDPE perforated film liner. Changes in weight, color, aroma, overall visual quality, antioxidant activity, and total flavonoids were investigated. Based on the result, the treatments using corrugated box with 20 ㎛ HDPE perforated film liner and the corrugated box with paraffin wax coated paper + 20 ㎛ HDPE perforated film liner, were effective in minimizing weight loss, and maintaining external color and overall quality as compared to corrugated box only (control). The corrugated box with paraffin wax coated paper + 20 ㎛ HDPE perforated film liner was more effective in maintaining antioxidant activity and total flavonoids than other treatments. Prolonging the freshness using corrugated box with paraffin wax coated paper + 20 ㎛ HDPE perforated film liner could increase the marketability of Angelica acutiloba leaves in the domestic market.
감마선(0, 0.5, 1, 2, 3 kGy) 조사와 methyl bromide(MeBr, 2 g/kg, 4 hr) 훈증 및 이들의 처리시기가 사과의 생리화학적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여, 검역처리를 위한 감마선 조사의 응용성을 검토하였다. 감마선과 MeBr 처리에 따른 사과의 생리화학적 품질평가에서 2 kGy 이상의 감마선 조사와 MeBr 훈증은 사과의 일부 생리화학적 품질특성의 변화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마선과 MeBr의 처리
마늘을에서 일반 대기 및 CA 조건 하에서 4개월 저장하면서 기간 및 조건에 따른 저장 중 마늘의 생리적 품질을 폭정하고 pungency와 fructan 등의 화학적 성분 변화를 분석하였다. 저장 중 마늘의 생리적 품질은 저장 조건에 대해서 큰 차이는 없었으나, CA 저장한 마늘이 일반 대기에서 저장한 마늘에 비해서 수분 감량이 더 많이 일어나 dry weight와 경도가 낮게 나타났다. 표면색은 저장 4개월에서 어둡고 진하게 변했다. CA 저장이 마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