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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2013 한국육종학회-차세대BG21사업단 공동심포지엄 (2013년 7월)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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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산호미”는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에서 중산간지 재배에 알맞은 복합내병성 고품질 벼를 육성하고자 2002년 하계에 모본으로 상미벼와 부본으로 상주24호에 화영벼를 교배한 계통을 인공교배 하였다. F3 이후 계통육종법으로 전개하여 주요 농업형질 조사 및 병해충·미질검정을 실시하였고 2009~2010년 생산력검정을 실시한 결과 복합내병성을 갖춘 YR24337-53-3-18-3-3 계통을 선발하여 “상주4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10~2012년 지역적응성시험을 실시한 결과 대조품종에 비해 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며 외관품위가 매우 우수하여 2012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하여 “산호미”라 명명하였다. 산호미는 출수기가 7월 26일로 오대벼보다 2일 빠른 조생종이며 오대벼보다 저온발아성은 14%, 수당수수는 1개, 등숙비율은 5.2% 많고 현미천립중은 3.5g 가벼우며 심복백이 없이 맑고 깨끗하다. 수량성은 보통기 보비재배 6개소에서 평균 쌀수량이 499kg/10a으로 북부 평야지 및 중산간지, 남부고냉지에 재배에 적합한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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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가축분뇨 해양배출 금지에 따른 처리방안의 일환으로써 포플러류 목재에너지림에 SCB액비를 처리하였을 때 바이오매스 생산량이 우수한 클론을 선발하고자 실시하였다. 아울러 단벌기 집약재배를 실시하는 목재에너지림에서 SCB액비의 화학비료 대체효과 및 바이오매스 생산 증진량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소재의 연구림에 포플러류 5개 수종, 총 8개 클론을 대상으로 반복당 5본씩 3반복으로 시험림을 조성하였으며, 식재간격은 1m×1m이었다. SCB액비는 2008년에 본당 115L를 처리하였으며, 2009년도 및 2010년도에는 본당 130L씩 처리하였다. 처리 후 클론별 가지 발생량, 엽면적 및 지상부 바이오매스 생산량을 조사하였다. 평균 줄기 발생수는 처리구 및 무처리구에서 각각 11.8개와 11.5개로 나타나 큰 차이가 없었다. 평균 엽면적은 처리구가 71.0cm2로 무처리구 52.3cm2 보다 35% 더 우수하였다. 연평균 지상부 바이오매스 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SCB액비 처리구가 ha당 8.5톤으로 나타나 무처리구 5.6톤 대비 51%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SCB액비 처리에 따른 클론별 평균 지상부 바이오매스 생산량은 현사시나무가 ha당 13.6톤으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이태리포플러 9.8톤, 양황철 5.6톤, 미루나무 교잡종 4.6톤 순이었다. 수원포플러는 ha당 3.0톤의 저조한 바이오매스 생산량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볼 때 농지 근처의 산림지역에 단벌기 맹아림을 조성하여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현사사나무 및 이태리포플러가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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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전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 변화에 따른 고품질 친환경 품종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여 쌀수량을 증대시키고 품질 및 밥맛을 높여 농가소득을 증대 시킬 수 있는 친환경 재배 적응 복합내병충성 고품질 벼 ‘친들’을 육성하였다. ‘친들’은 수량이 높고 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뿐만 아니라 벼멸구에도 강한 중만생 고품질 벼 품종이다. 출수기는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15일로 남평벼보다 1일 늦다. 간장은 83㎝로 남평벼보다 3㎝ 크며, 현미 천립중은 21.7g으로 남평벼보다 무겁다. 주당수수, 수당립수, 등숙비율은 남평벼보다 같거나 높다. 위조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엽노화가 늦고 내수발아성이다. 입형은 현미장폭비가 1.71로 단원형이며 아밀로스와 단백질 함량은 남평벼와 같거나 낮다. ‘친들’은 평야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3년 동안 지역적응성 시험결과 쌀수량(561kg/10a)이 남평벼에 비하여 8%가 증수되고 안정성이 높으며 또한 친환경재배 농가보급시 농약사용 절감 등 시장성이 높은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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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모3008호’는 지역특산화를 위한 극대립 콩 품종육성을 목표로 곡립 및 초형이 양호한 황금콩과 대립인 SS01408을 2002년에 교배 후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하여 ‘밀양217호’의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10∼’12년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 후 콩모자이크바이러스병에 저항성이고 극대립으로 품종육성을 위한 중간모본의 특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어 2012년 12월 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중모3008호’로 명명하였다. 개화기는 8월 3일로 표준품종인 ‘대원콩’보다 8일, 성숙기는 10월18일로 4일 늦은 중만생종 품종으로, 신육형은 유한신육형이고, 탈립이 잘 되며, 도복에 약하다. 경장은 70㎝로 대원콩 대비 다소 길고, 개체당 협수는 적고, 주경절수 및 분지수는 비슷하였다. 100립중은 36.5g으로 대원콩 대비 매우 무거운 극대립종이다. 콩모자이크바이러스는 유묘접종 결과 저항성이었으나 불마름병은 포장에서는 강하였으나 인공접종시 대원콩 수준으로 발병하였다. 메주수율은 77%, 청국장 수율은 199%로 대원콩 대비 다소 낮은 경향을 보였다. 수량성은 ‘10∼’12년 3개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에서 서부해안지방을 제외한 내륙지방에서 2.25MT/ha로 대원콩 대비 84% 수준이었다. 수량성 및 내재해성에 약한 단점을 지니고 있지만 고품질 콩 품종육성을 위한 중간모본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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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모1028’은 쌀가루를 이용하는 가공식품의 원료곡 사용을 목적으로 개발된 통일형 다수성 품종이다. 2002년 하계에 재배안정성이 우수하고 수량성이 높은 한아름벼를 모본으로, 천립중이 크고 단간 다수성인 다산벼와 YR22841(YR18241-B-B-47-1/YR18241-B-B-210-1)의 F1을 부본으로 이용하여 인공교배를 실시하였다. 2003년 하계에 F1을 양성하였고, 2005년도 F3세대부터 2007년도 F5세대까지 계통육종법으로 고정된 계통을 육성하여 우량한 YR24232-16-1-1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후 2008년 하계에 예비선발시험,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간 생산력 검정시험을 수행한 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마치고 2012년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우수성이 인정되어 ‘중모1028’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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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의 해외식량기지 구축을 위한 기반 구축과 동남아시아 지역에 진출한 국내기업이 요구하는 현지 적응 우량 옥수수 품종개발을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서울대학교 이석하 교수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본 과제는 2011년 8월부터 캄보디아 캄퐁수프 및 캄폿주에서 현지 옥수수 재배기업인 (주)에이퍼플의 현지법인 JNJ Bora의 협조로 년 3회, 현재까지 총 5회를 추진하면서 안정적인 육종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우량한 후보 품종을 선발하였다. 1차(2011.8.~2011.12.04), 2차(2012.3.25~2012.7.31), 3차(2012.8.1~2012.12.4), 4차(2012.12.5~2013.4.7), 5차(2013.4.8~2013.8월상순)를 걸친 육종을 통하여 국내 육성 또는 도입 고정계통의 특성평가, 현지 평가용 교잡종의 구성 및 평가, 열대 수집자원을 중심으로 한 분리계통의 육성 등을 추진하였다. 고정계통의 평가는 연구소 육종 자식계통과 열대지역에서 육성, 순화된 고정 계통의 균일성, 내병충성, 알곡유형, 립색, 수확 후 저장성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온대기반의 국내 육성 계통은 균일성과 자체 수량성은 높고 마치종(dent)이나 반마치종(semident)의 입질을 가지지만 조명나방(corn borer) 및 깨씨무늬병(southen leaf blight)에 대한 저항성이 상당히 떨어져 현지 품종개발의 직접적인 교배친으로 활용하기 부적절하였으며 태국 및 열대지역에서 육성된 고정계통 및 품종으로부터 분리 육성중인 계통은 자체 수량성은 다소 낮고 알곡의 작으며 립형은 경립종(flint)이나 반경립종(semiflint)이 대부분을 이루었으며 식물체 및 알곡의 충해저항성이 상대적으로 우량한 특성을 보였다. 교잡종의 수량성은 연구소 육종 온대자원은 큰 이삭, 높은 탈립률, 알곡 우량으로 현지 보급 품종보다 높은 수량성을 보였으나 병충해 저항성, 안정성, 가뭄저항성, 알곡의 저장성 등에서 열대 육성 교잡종보다 현저하게 불량하였다. 현지 많은 면적 보급되고 있는 CP, Pioneer 계열의 교잡종은 수량은 다소 낮았으나 광지역 적응성, 안정성, 내재해성에 다소 강하였다. 5회의 육종을 추진하면서 총 256 교잡종을 평가한 결과 온대와 열대자원의 조합으로 다수성과 병충해 및 안정성을 개선한 현지 보급 품종과 비슷하거나 우량한 10교잡종을 선발하여 품종등록에 앞서 현재 기업체와 함께 실증평가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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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은 주로 밥에 혼반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잡곡으로 연간 14,000천톤에 이르는 양이 수입되고 있다. 농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기장은 수전기에 강우가 지속될 때 불임이 심하여 이를 개선한 기장의 품종 개발이 필요하다. ‘황실찰’은 경산지역에서 수집한 재래기장을 기본집단으로 하여 분리육종법을 통해 2012년 육성된 신품종이다. 출수기는 대비품종인 ‘황금기장’보다 보통기에서 18일, 이모작 재배시 14일 늦고, 생육일수는 보통기 117일, 이모작 101일로 ‘황금기장’보다 13∼19일 늦은 만생종이다. 간장, 수장 모두 ‘황금기장’에 비하여 큰 편이며, 등숙비율은 ‘황금기장’ 65.9%, ‘황실찰’ 76.7%, 조곡 천립중은 ‘황실찰’ 6.3g, ‘황금기장’ 5.5g으로서 ‘황실찰’이 등숙비율과 천립중이 높았다. 특히, 수전기 연속 강우에 의해 나타나는 기장의 불임현상에 대해 비교적 내성이 강하여, 강우가 잦았던 2011년 보통기 생산력검정시험에서 수량성은 202kg/10로 ‘황금기장’ 131kg/10a에 비하여 50% 이상 높았다. 전국 3개 지역 2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평균수량은 보통기 207kg/10a, 이모작 165kg/10a로 ‘황금기장’에 비해 보통기 재배는 38% 증수되었고 이모작은 비슷한 수량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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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는 최근 생활습관병 개선을 위한 곡물로서 각광받고 있어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수수는 대부분 재래종을 사용하고 있어서 유전적으로 순도가 높지 못하고 수량이 낮아 품종개선이 필요하였다. 이에 따라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항산화 활성과 수량성이 높은 건강 기능성 메수수인 ‘동안메’를 육성하였다. ‘동안메’는 2009년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분양받은 ‘CS-4 LOCAL COLLECTION’을 기본집단으로 하여 분리육종법을 통해 2012년 육성된 품종이다. ‘동안메’는 파종 후 출수까지 평균 71일, 수확까지는 평균 115일인 중생종이다. 키가 약 160cm이고 이삭의 형태는 밀수형이며 밀도는 조밀하며 받침껍질(영)색과 종실색은 짙은 갈색으로 ‘황금찰’보다 좀 더 붉은색을 띈다. 한 주당 이삭수는 3∼4개로, 각 분얼의 이삭이 동시에 성숙하여 일시에 수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수량성은 약 310kg/10a로 다수성이다. 폴리페놀, 탄닌,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활성(ABTS)이 42.0mgTE/g으로 ‘황금찰’에 비해 30%가 높다. 현곡 천립중은 26.8g, 주당 이삭중은 33.6g으로 무거우며, 도복은 ‘황금찰’보다 강한 편이다. ‘동안메’는 메수수이므로 점질성이 높은 찰수수보다 빵, 과자, 국수 등 가공식품 원료곡으로 이용하기에 적합하여, 건강기능성이 높지만 단순 혼반용으로만 이용되던 수수의 섭취방법을 가공제품 등으로 다양하고 폭넓게 활용이 가능한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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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및 가공업체가 원하는 다양한 색깔의 양갱 및 앙금 제품 개발에 붉은색 팥은 제품 다양화에 한계가 있으므로 ‘흰구슬’은 흰앙금 제조가 가능한 황백색 종피의 품질이 우수한 팥 품종육성을 목적으로 2001년 하계에 IT144994를 모본으로 하고 Suwon38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F3이후부터는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육성 선발하였다. 2009~2010년 생산력검정시험에서 내도복성과 가공적성이 우수하여 ‘밀양12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10-2012년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황백색 종피를 가진 중만생종으로 고품질 내재해성 품종으로 우수성이 인정되었다. 경장은 53㎝로 단간이며 개화기는 빠르지만 성숙기간이 길어 종자가 알차고 협당립수가 많았다. 100립중은 13.6g으로 중대립에 속하고, 수량성은 지역적응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수량이 2.00MT/ha로 표준품종 대비 7% 증수되는 품종이다. ‘흰구슬’의 재배적응지역은 강원도 산간고랭지를 제외한 전국 팥 재배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흰앙금은 물론 다양한 색상의 앙금 및 양갱생산으로 팥의 신수요 창출 및 소비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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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쌀 생산 조절 및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총체사료벼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의 총체사료벼 품종육성은 기존의 쌀 수량증대를 위한 초다수성 품종 및 계통집단을 활용하여 총체사일리지사료로서 우수한 특성인 경엽다수성, 사료적성, 후기녹체성, 복합내병충성 및 직파적성 등을 가진 품종이 육성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다수계 육종재료를 이용하지 않고 사료적성이 우수한 새로운 유전자원을 교배친으로 하여 총체수량성, 후기녹체성 및 복합내병성이 개선된 ‘중모1029호’를 개발하였다. ‘중모1029호’는 총체건물수량이 높고 후기녹체성 및 복합내병성이 개선된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바이오매스가 큰 ‘길림수집1호’를 모본으로 다수성이며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주남’을 부본으로 하여 국립식량과학원 답작과에서 2001년에 인공교배하였다. 계통육종법에 의해 세대를 진전시킨 후 고정세대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에서 총체건물수량이 1.70ton/ha로 ‘녹양’ 1.35ton/ha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26% 증수하였다. ‘중모1029호’는 출수기가 8월29일로 ‘녹양’보다 15일 늦은 만생종이며 초장이 ‘녹양’(109㎝)보다 큰 131㎝로 바이오매스가 큰 장간 품종이다. 흰잎마름병(K1∼K3)과 줄무늬잎마름병에는 강한 반응을 잎도열병에는 중정도의 반응을 벼멸구에는 약한 반응을 보였다. 사료가치는 후기녹체성(SPAD; 22.9)이 ‘녹양’에 비해 높았고 조단백질 6.5%, 산성세제불용섬유소 28.2%, 중성세제불용섬유소 55.0%, 가소화양분총량은 66.6%로 ‘녹양’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금후 본 품종은 건물수량성이 높고 후기녹체성 및 복합내병성이 강화된 총체사료벼 중간모본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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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gure out the differences in physiological responses, e.g. growth, photosynthetic activity and water potential, and photoinhibition tolerance in photosystem between superior and inferior families of Pinus densiflora under drought condition. Superior which is KW85 and inferior which is KW40 families were selected using progeny test results of height growth. In 2007, seeds were collected from seed orchard. In 2008, seedlings were produced and cultivated, and from April 2009 drought treatment was started with shading treatment and plants were harvested in Sept. 2009.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height growth between families. In case of leaf water potential, KW85 showed higher water potential under drought condition.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drought with shading treatment. There was no difference in photosynthetic rate but stomatal conductance and transpiration rate of KW85 showed lower value than KW40. So water use efficiency of KW85 showed higher value in every treatment. Non-photochemical quenching of KW40 showed higher value in drought treatment,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ontrol and drought with shading treatment. Xanthophyll cycle pool size of KW85 showed higher value in drought treatment, but in drought with shading treatment KW40 showed higher value. Selected superior family showed higher drought tolerance according to water use efficiency, and it also has effective non-photochemical quenching ability. In contrast inferior family respond more sensitively in photoinhibition under drought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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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anae disease of rice, caused by Fusarium moniliforme Sheldon, the imperfect stage of Gibberella fujikuroi,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rice diseases worldwide, but no rice variety has been found to be completely resistant to this fungus. Cultivation of resistant cultivars is the most beneficial way of reducing quantitative or qualitative losses to for bakanae disease in rice. To facilitate the study of this disease, accurate and large scale screening methods were developed for the inoculation and evaluation of Bakanae disease. Even and large scale infection was achieved by using F. moniliforme spore in tissue embedding cassette and seedling tray. The efficiency of F. moniliforme infection with the concentration of 1×106 spore/ml caused better distribution (F-value=33.96) than 1×102 (F-value=10.69), and 1×104 spore/ml (F-value=2.63). We established new criteria of healthy and non-healthy plant, and introduced calculation of proportion of healthy plants to meet fast evaluation of resistance level of each variety. The effect of F. moniliforme strains containing different genetic background was also evaluated with rice varieties to figure out the stability of resistance level. GA3 response of rice variety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bakanae disease, but it did not adequate for direct indicator of bakanae disease resistance.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a large scale infection method developed in this study is fast and reproducible, as well as a disease evaluation system provides an accurate measurement of bakanae disease resistance of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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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ly, fresh peanut eaten after boil is popular to korean consumer owing to its sweet taste. A new vegetable peanut variety “Ami”(Arachis hypogaea ssp. fastigiata.) was developed at the Department of Functional Crop, NICS, in Milyang in 2012. It was developed from the cross between the short stem cultivar “Satonoka” and the large grain cultivar “Milyang 16”. “Ami” which is Shipung plant type has 50cm main stem length and 10 branch number per plant. Each pod has two grains with brown testa and long-ellipse shape and dried 100-seed weight was 84g in the regional yield trials(RYT). The Sucrose and tannin content of fresh peanut are 24.9mg/g and 4.9mg/g, respectively. Functional compound content was 3944㎍/g of Luteolin in peanut shell, This variety also showed more resistant to stem rot and lodging, compared with check variety, Palkwang. In the regional yield trials “Ami” was outyielded than check variety by 9% with 10.10MT/ha for fresh pod and by 14% with 4.51MT/ha for dried ker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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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mo2502’ (Hordeum vulgare L.), a new ruminant-palatability forage barley cultivar, was developed by the breeding team at the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n 2011. It was derived from the cross between ‘Samheung/Suwon 300’ and ‘Milyang 100’. Among the cross made in 2000, a promising line, SB00T2018-B-B-B-B-3, showed good characteristics in potential forage yield in the yield Trial tested at Iksan in 2007 to 2008 designated as Iksan 448. The line in the Regional Yield Trials(RYT) tested in eight locations around Korea for three years from 2009 to 2011, and was released as the name of ‘Jungmo2502’. It has the growth habit of group Ⅵ, erect plant type, green leaf and awnless spike. Its average heading and maturing dates were on May 4, and May 30, respectively, with are similar to check cultivar ‘Youngyang’. The cultivar had 98cm of culm length, 607 spikes per m2 and it showed better rate of leaf, winter hardiness, and resistance to BaYMV than those of the check cultivar. The average forage yield of ‘Jungmo2502’ was about 11.0 ton ha-1 in dry matter in paddy field. ‘Jungmo2502’ also showed 8.7% of crude protein content, 21.9% of ADF (Acid Detergent Fiber), 40.7% of NDF (Neutral Detergent Fiber), and 71.6% of TDN (Total Digestible Nutrients), including higher grade of silage quality for whole crop bar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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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pum’ is a new japonica rice variety developed by a cross breeding between Iksan469 having a good canopy architecture and Sindongjin and Musashino 7 having a good eating-quality with a view to develop a new variety having high quality of grain and palatability by the rice breeding team of Rice Breeding and Cultivation Research Division,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ICS, RDA in 2012. The heading date of this variety is August 18 and later than that of check variety, Nampyeongbyeo, by four days. ‘Hyeonpum’ has 74cm of culm length and 101 spikelets per panicle. This variety showed resistance to bacterial leaf blight and rice stripe virus, but susceptible to leaf blast and planthoppers. The milled rice of this variety exhibits translucent and very clear non-glutinous endosperm. ‘Hyeonpum’ has much better palatability of cooked rice than that of Nampyeongbyeo. The whole grain rate of milled rice and milled rice recovery of ‘Hyeonpum’ are slightly higher than those of Nampyeongbyeo as 91.8% and 75.2% respectively. The yield of ‘Hyeonpum’ is 5.6 MT/ha in milled rice. ‘Hyeonpum’ could be adaptable to the southern part plain area of Pyeongtaek and southwestern costal area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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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eanut yield by new varieties has marvelously increased since first variety with 1.09 MT/ha was developed in 1960. This means 77.58kg/ha yield increment every year from 1960 to 2012. A new peanut variety “Sinpalkwang”(Arachis hypogaea ssp. hypogaea L.) showed the highest grain yield, 5.40 MT/ha, of Korean varieties was developed at the Department of Functional Crop, NICS, in Milyang in 2012. This was developed from the cross between cultivar “Palkwang“ and crossing line from cultivar “Palkwang” and “PI156649”. “Sinpalkwang” which is Virginia plant type has 41cm of main stem length and 25 branch number per plant. 45 pod number per plant, 79% of shelling ratio and 92g of 100-grain weight in the regional yield trials(RYT) greatly contributed to increase the yield potential of this variety. Each pod has two grains with brown testa and ellipse shape. Seed quality showed 45.4% of crude oil and 29.2% of protein content. This variety also showed more resistant to web blotch and stem rot, compared with check variety, Daekwang. In the regional yield trials “Sinpalkwang” outyielded check variety by 28% with 5.40 MT/ha for ker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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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ubo’ is a new japonica rice variety developed by a cross breeding between HR21124-B-59 and HR19567-B-70-3 having a good Phenotype with a multi-resistance and high yield elite line. The new variety developed for direct seeding by the rice breeding team in Rice Breeding and Cultivation Research Division,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ICS, RDA in 2012. The heading date of this variety is August 13 and earlier than that of check variety, Nampyeongbyeo, by two days. ‘Subo’ has 72cm of culm length and 104 spikelets per panicle in direct seeding cultivation. This variety showed resistance to bacterial leaf blight and rice stripe virus and have germinating ability in sumerged soil conditions. The milled rice of this variety exhibits translucent and very clear non-glutinous endosperm. ‘Subo’ has much better palatability of cooked rice than that of Nampyeongbyeo. The whole grain rate of milled rice are 86.9% and milled rice recovery of are 74.6%. The yield of ‘Subo’ in direct seeding cultivation is 5.55MT/ha in milled rice. ‘Subo’ could be adaptable to the southern part plain area of Pyeongtaek and southwestern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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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For developing molecular markers linked to white rust resistance in chrysanthemum, RAPD and AFLP were carried out in ‘Puma White’ x ‘Dancer’ mapping population through Bulked Segregant Analysis (BSA) methods. 10 resistant and 10 susceptible individuals were selected and bulked. And then, these bulks were screened using 280 RAPD primers (10 mer) with two parents. As a result of BSA-RAPD, 25 Dancer/R-bulk specific bands in 21 primers and 22 Puma White/S-bulk specific bands in 18 primers were selected. These resistant or susceptible specific bands were screened in 10 resistant and 10 susceptible individuals. Except OPI-13520, all bands were confirmed as false positive. OPI-13520 band presumed as closely linked marker to white rust disease resistance was tested in whole population. Among 187 progenies, just six off-springs did not correspond with phenotypic data. Based on expected phenotypic segregation ratios in the pseudo F1 progenies, it was assumed that a duplex type of white rust resistance in ‘Dancer’ (RRrrrr) were in combination with a duplex type of OPI-13520 marker. As a result of x2-test of independence between resistance gene and OPI-13520 marker, x2 score is 76.08 and probability is 2.13x10-16. And resistance gene and OPI-13520 marker were assumed to be linked in coupling phase. The value of recombination fraction obtained by successive trials and second derivative of log likelihood was 0.03832±0.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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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terial blight is a serious problem of rice in irrigated and rainfed lowlands. It is caused by Xanthomonas oryzae pv. oryzae (Xoo) which is represented by many pathotypes, making it difficult to control. Plant proteases are important players in immunity acting either in the execution of attack, in signaling cascade or in perception of invader. This study demonstrates the response of cysteine protease (CP) upon interaction with the pathogen. The cysteine protease encoding full-length cDNA was identified and characterized using web-based tools. Conserved domain of the gene revealed its affinity to Peptidase_CIA family. The full-length cDNA of CP in Brassica rapa was then cloned and overexpressed in rice. Insertion of gene was verified in the transformants through PCR assay. Spatiotemporal expression of the gene was performed in transgenic rice. To evaluate the resistance of CP-overexpression lines to Xoo, transgenic plants were inoculated with two races of Xoo. In planta analysis of enzymatic activity of CP was also performed before and after infection by the patho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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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oybean self-sufficiency in Korea was 22.5% in year 2011, and as free trade agreement between Korea and US comes into effect, the amount of soybean importation increases. In 2012, paddy field soybean cultivation was over 0.1 million ha and it is expected to increase continuously due to rise in market price of soybean. Moreover, double cropping system including paddy field soybean is widely adopted nationwide, but studies on appropriate cultivar for this environment are insufficient. In this research, the effect of planting date and different cultivars on soybean growth and yield was investigated for three planting dates (June 20, July 5, and July 20) with 15 cultivars. According to ANOVA test, soybean yield was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sowing date and cultivars and interaction between sowing date and cultivars was also detected, meaning each of cultivars resulted different yield depending on sowing date. When planted on July 20, stem length, nod number, branch number and grain weight was decreased because of short growing period, resulting in yield decrease. Percentage of yield obtained from July 20 in contrast to that of June 20 showed that Pungwon, Nampung and Daepung recorded the least yield decrease and the highest yield when planted late. Evaluation of late-sowing-adaptable soybean cultivar in paddy field is now being carried on following las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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