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612

        3301.
        2014.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비보강 조적조 건축물의 정밀한 내진성능 평가를 위한 기초 연구로써, 조적벽체의 형상비 및 개구부 유무에 따른 파괴모드를 고려하여 기존의 전단강도 제안식을 비교 평가하고, 이를 반영한 복원력 특성모델을 제안하였다. 개구부가 없는 조적벽체의 전단강도는 국내 기존 연구에서 제안된 강체회전 및 양단부 압축파괴 강도와 FEMA의 미끄러짐 전단강도 중 작은 값을, 개구부가 있는 벽체의 경우 Pier 벽체만을 고려하여 강도를 예측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파괴모드를 고려하여 휨 및 전단거동의 복원력 특성 모델을 제시하였으며, 이를 적용하여 비선형 반복가력 해석을 수행한 결과, 강도 및 이력 거동 면에서 실험과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3302.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장은 농업기후대, 품종의 특성 및 재배시기 등에 따라 수확시기가 상이하나 농가에서는 재배지역, 시기 및 품종 특성 등에 상관없이 획일적으로 수확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존 식량원의 연구에 따르면 도정수율 및 품질향상을 위한 적정 수확적기는 출수 후 45일로 보고하였다. 현재 출수 후 등숙일수에 따른 수확적기 설정기술은 개발되어 있으나 농업지대 및 재배시기는 고려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농업현장에서는 이와 관련된 정보가 부족하여 적 기수확이 이루어지지 않아 생산된 잡곡의 손실 및 품질저하의 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 확된 기장의 도정수율의 변화를 조사하고 등숙 적산온도를 산출하여 적정 수확시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 결 과 기장의 완전미 도정수율 향상을 위하여 적정수확에 필요한 출수 후 등숙 적산온도는 조생종(황금기장)은 1,05 0℃, 중생종(이백찰)은 950℃, 만생종(황실찰)은 1,000℃로 조사되었다. 또한 이에 해당되는 적정 등숙일수는 내륙 평야지(밀양)에서는 조생종은 38일, 중생종은 35.5일, 만생종은 39일이었으며, 중부중산간지(원주)는 각각 45, 44 및 48.5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잡곡재배농가와 잡곡 도정관련 업체에 정보 제공과 지역특성화사업에 정 책지원을 통해 잡곡생산 및 수요에 대한 통계자료 미흡으로 정확한 경제성분성은 곤란하나 약 3〜5% 가격 및 품질 경쟁력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3303.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은 40% 단백질과 20% 지방을 가지는 중요한 작물중 하나이다. 또한 이소플라본, 사포닌 펩타이드, 피틴과 같은 여러 생리활성 물질은 가지고 있다. 사포닌은 콩의 중요한 2차대사 물질중 하나로 콩에는 0.6-6.2%의 사포닌을 가 지고 있다. 콩 사포닌은 그룹 A, B, E 그룹으로 나누어진다. 그룹A 사포닌은 콩에서 쓴맛과 떫은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룹 A 사포닌을 제거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Group A 사포닌이 제거된 콩을 개발한다면 콩 식품의 맛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풍산나물콩 EMS 처리집단에서 group A 사포닌 결핍 개체를 선발하고, group A 결핍에 관한 유전현상을 밝히는 것이다. TLC(thin layer chromatography)방법을 통해 M4 834개체에서 한 개의 group A 사포닌 결핍 개체를 선발하였다. 선발한 개체의 Sg-1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에서 non-sense mutation을 발견하였고 이를 검출할 수 있는 SNP마커를 개발하였다. Group A 사포닌 돌연변이개체와 풍 산나물콩과 인공교배를 통해 F2 종자를 생산하였다. TLC와 HPLC로 사포닌 표현형을 결정하였고 SNP마커를 이 용하여 유전자형을 결정하였는데, 정상적인 group A 사포닌(wild type)과 결핍 개체는 3:1로 분리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육성된 group A 돌연변이 사포닌 계통은 콩 품종육성의 재료로 이용할 예정이다.
        3304.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수수는 태풍, 폭우 등 급증하는 환경 재해에 취약하여 수량이 낮은 실정이므로 재해저항 성이 강하고 수량이 높은 수수 품종의 개발이 필요하다. 소담찰은 2007년 황금찰수수와 중모4001을 교배육종법을 통해 2013년 육성된 신품종으로 고유특성은 이삭 측면 모양이 역삼각형으로 산수형의 형태를 가지며, 이삭밀도는 성긴 편이다. 종실의 받침껍질색은 짙은 갈색이고 종실색은 적갈색이며, 배유특성은 찰성이다. ’12년 3개소에서 실시한 소담찰의 출수일수는 70일로 64일인 황금찰수수보다 6일정도 길었으며, ’13년 6개소에서 실시한 평균 출 수일수는 소담찰이 67일, 황금찰이 58일로 9일정도 차이를 보여 ’12∼’13년 7개소 평균 출수일수는 소담찰은 69일, 황금찰이 61일로 8일 정도 늦었다. 간장은 91 cm로 황금찰에 비해 58 cm 정도 작으며, 이삭길이는 3.2 cm 정도 길지 만 이삭폭은 큰 차이가 없다. 줄기직경은 황금찰에 비해 4.5 cm가 더 굵어 도복에 강하고 엽장과 엽폭은 긴 편이다. 소담찰의 주당 이삭수는 1.1개로 황금찰과 비슷하고 1수당 이삭중은 48.9 g로 황금찰에 비해 무겁지만 이삭당 종실 중은 32.5 g, 천립중은 21.1 g으로 황금찰과 비슷하다. ’12년 밀양 지역에서 실시한 생산력 검정시험에서 소담찰의 현곡 평균 수량이 244 kg/10 a으로 황금찰수수(136 kg/10 a)보다 79% 증수되었다. ’12∼’13년 7개소에서 실시한 지 역적응시험에서 소담찰 현곡평균수량이 295 kg/10 a으로 황금찰(299 kg/10 a)과 비슷하였다. 소담찰은 황금찰수수 보다 단백질, Mg, Na 함량은 약간 높았고 아밀로스 및 Ca 함량은 낮은 편이다. 항산화활성에 관여하는 폴리페놀과 탄닌 함량은 소담찰이 각각 14.00 및 3.55 mg/g이 약간 높았고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활성 또한 황금찰수수(각 각 3.69 및 8.65 mg TE/g)에 비해 소담찰이 각각 5.17 및 11.73 mg TE/g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3305.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부지역에 재배되는 벼 품종은 중생종으로 ‘화성’, ‘대안’, 중만생으로는 ‘삼광’, 칠보’ 정도로 농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성이 부족하고, 재배안전성이 부족한 외래품종의 재배면적이 넓어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벼 품종개발 이 필요하고, 또한 친환경 재배를 위하여 복합내병성 외에 소비료재배 적성 품종이 필요한데 아직까지 ‘청해진미’ 와 ‘청청진미’가 개발되었으나 내병성이 부족하다. 복합내병성이면서 소비재배 적성이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고 자 육성된 ‘미소미’의 출수기는 중부지역 보통기 재배에서 8월 14일이고, 쌀이 맑고 투명하며, 밥맛은 추청 보다 우수하다.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4개소)에서 5.68MT/ha, 소비료재배에서도 5.00MT/ha로 추청, 화성 보다 높다.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도 강하여 재배안정성이 높은 품종이다. 특히 ‘미소미’ 는 밥알의 부착성이 좋고 식은밥 맛이 우수하여 간편식 가공밥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미소미’는 중부지역 적응 벼 품종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생산자, 가공업자 및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고품질 쌀 안정생산 으로 농가소득증대가 기대된다.
        3306.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온대지역의 벼 품종을 열대지역 재배시 불수출수로 인하여 수확량이 급감하는 경향을 보이는 데 중․만생종이 이러 한 환경변화에 더욱 민감하다. 이러한 장벽을 극복하고자 필리핀 국제벼연구소내 한국지소에서 열대지역에서도 정상적인 생육을 나타내는 ‘진미‘와 밥맛이 좋고 병해에 강한 ‘철원46호‘를 교배하여 열대지역에서도 잘 생육하여 수량성도 높으면서 병에도 강한 온대벼 ‘아세미(수원574호)‘를 개발하였다. 필리핀 현지에서는 간장이 66cm로 작 고 주당수수 12개 수당립수 84개였으며 등숙률을 보면 현지 품종(IR 72)의 등숙률이 63%인데 ‘아세미‘는 77%로 높았고 수확량도 헥타르 당 4∼5 톤으로서, 현지 품종인 ‘IR72’보다 10% 가까이 많았고, 밥맛도 좋았다. 우리나라 에서는 출수기가 8월1일로 ‘화성‘(8월 12일)보다 11일 빨랐으며 간장은 82cm, 수장 21cm, 수수 12개, 수당립수 109 개, 등숙률 83%였고 현미천립중이 22.5g인 중립종이다. 생리장해 저항성으로 유묘적고가 거의 없고 감수분열기 임실률도 높아 내랭성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었다. 잎도열병 저항성은 보통 수준이었고 흰잎마름병에는 약하나 줄무늬잎마름병에는 강했다. 또한 심복백정도 백미완전미율 등 미질특성은 ‘화성‘과 비슷하였다. 수량성은 중북 부 내륙지와 중서부 해안지에서 ‘화성‘보다 10%정도 높았고 중북부 산간지에서는 ‘오대‘보다 13%높은 수준을 보 였다. 이처럼 ‘아세미‘는 열대지역이나 우리나라에서 잘 재배되는 것으로 보아 아시아 지역에 재배가 가능한 비감 광성 광지역적응성을 갖춘 벼 품종임이 확인되었다.
        3307.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팥 소비와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서 전통적인 붉은색 팥만으로는 제품 다양화에 한계가 있다. 새로 개발된 팥 신품 종 ‘연두채’는 싹나물 제조가 가능한 녹색 종피의 품질이 우수한 팥 품종이며, 중생종으로 쓰러짐에도 강한 품종이 다. 개화기는 빠르지만 성숙기간이 길어 종자가 알차고 협당립수가 많다.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에서 평균수량이 212kg/10a로 표준품종 대비 11% 증수하였다. 연두채는 1999년 SA9411-2B-1-1-2와 수원38호를 교배육종법을 통해 2013년 육성된 신품종으로 협색은 황갈색으로 충주팥(황색)과 구별되며, 종피색은 녹색(충주팥은 암적색)이다. 개화기와 성숙기는 8월 7일 및 9월 26일로 충주팥(8월 18일 및 10월 5일)보다 빨랐으며, 백립중은 9.7 g/100립으로 충주팥(14.1 g/100립)보다 작은 소립종이며, 도복 또한 충주팥보다 강하다. ’09∼’12년에 실시한 생산력검정시험 에서 263 kg/10a로 충주팥(197 kg/10a)보다 34% 증수되었으며, ’10∼’13년에 4개소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에서 212 kg/10a로 충주팥(191 kg/10a)보다 11% 증수되었다. 연두채의 단백질 함량은 19.5%로 충주팥과 비슷하였고 폴 리페놀 함량은 2.68 mg/g으로 충주팥(1.96 mg/g)보다 높았으며, 연두채의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은 650.8 mg TE/100 g으로 충주팥(456.6 mg TE/100 g)보다 높았다. 30℃에서 5일간 싹나물을 제조하여 수율과 싹길이를 측정한 결과 연두채는 각각 681% 및 26 cm로 충주팥(481% 및 18 cm)에 비해 우수하였다. 싹나물용으로 개발된 연두채는 팥의 신수요 창출과 소비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308.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35는 직파에 의한 못자리 생략으로 생산비 절감을 위한 직파적응성이 우수한 고품질 품종개발을 목적으로 2005/2006년 동계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단간, 복합내병성, 다수성인 익산488호(IT235282)을 모본으로 하고 HR21050-B-50-1을 부본으로 육성도었다. 육성방법은 인공교배 후 F3는 집단으로 이후부터는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육성선발하면서 주요 병해충 및 미질특성을 조사하였다. 2010~2011년 생산력검정을 실시한 결과 초형이 우수한 고품질 직파적응성 HR26399-B-14-1-4 계통을 선발 “익산541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주요 특성으로 출수기는 8월 17일로 중만생종이며 간장이 73cm로 단간이고, 수수는 328개/㎡이다. 13℃에서 15일간 실시한 저온 발아성은 88%로 높았고 적고에도 강했으나 수발아가 40.1%였다. 주요병해충은 도열병에는 중간 저항성이고, 흰 잎마름병 K1-3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며 충에대한 저항성은 없다. 수량성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25kg/10a, 담수직파에서 523kg/10a이다. 직파관련 특성으로 저온발아성이 우수하며 입모가 123개/㎡로 양호하며 도복에 강 하다. 그러나 담수토중출아서, 밥맛, 수량성 등이 미흡하여 2011~2013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모 1035”로 명명하였다.
        3309.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직파재배의 장점은 노력시간을 절약하여 생산비를 이앙재배대비 8%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재배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직파재배는 ‘95년 118천ha(벼재배면적의 11%)를 정점으로 계속 감소하였다. 이러한 배경에는 직파적응성 품종, 잡초, 앵미, 미질 등 재배여건 등이 크게 관여 했는데 품종적 측면에서는 저온발아성, 토줄출아성 등 초기입모관련 특성과 내도복성, 군집의 균일성 등 재배안전성이 가장 큰 요인이다. 본연구에서는 초기 입모와 관련한 저온발아성(13℃, 15일, 유아장 1mm이상), 담수토중출아성(5월 중순, 토중 1㎝, 수심 10㎝, 15 일후 입모조사), 도복검정(담수직파)을 실시하여 실제 담수직파재배 생육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저온발아성 은 답수직파 포장에서의 입모율과는 직접 연관이 적으며 담수토중출아성은 상관이 인정되었다. 초기신장성은 입 모와 관련 중요한 특성이며 이후 제초제처리 등 포장관리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특성이다. 그러나 초기 신장성 이 우수한 계통은 후기생육까지 영향을 주어 도복에 취약한데 HR27035-23-2-4, HR27035-39-3-1은 초기신장이 우 수하고 성숙기 간장이 73㎝로 양호하였다.
        3310.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 xa5와 Xa7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방글라데시 aus 타입 벼 품종 DZ78로부터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가 도입된 저항성 계통을 육성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Xa3 보유 운광벼를 반복 친으로 하여 육성된 BC1F2 집단에 K3a 균계를 접종하여 선발된 저항성 33개체를 약배양에 이용하여 93개의 약배 양 집단을 작성하였다. K1 및 K3a 균계에 대한 저항성 반응을 조사하여 반응에 따라서 그룹을 분류하였다. 이 중 K3a 균계에 저항성인 계통은 1/1 그룹에 속하는 9 계통과 1/3 그룹에 속하는 7계통으로 예상보다 적게 발생하였는 데 이는 원연교배와 약배양에 의해서 segregation distortion이 일어난 것으로 생각한다. Xa7이 도입된 것으로 추정 되는 1/1 그룹에 속하는 계통들의 농업형질 특성을 보면 평균 간장이 49 cm, 수장이 20 cm로 다른 그룹에 비해서 간장과 수장이 짧았고, 수수는 많은 편이었다. 수당립수가 적고 까락이 존재하며 탈립이 심하고 불량한 초형 등 열 악형질이 수반되어 육종소재로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접종 후 2주 후의 진정저항성 은 강한 반응을 나타내었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다소 병반이 진행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적색 종피를 가지 고 있는 DZ78의 기능성 효과가 보고되었는데 약배양 계통 중 적색 종피이며 농업형질이 양호하고 K1에 저항성인 계통을 선발하였다. 운광벼에서 저항성유전자가 도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 계통들은 벼흰잎마름병에 모두 이 병성인 적미 품종의 저항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어 추가적인 농업형질 및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성능검정 을 실시하고 있다.
        3311.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포니카 다수성 벼 품종으로 소얼수중형인 드래찬과 다소 수수형 특성을 나타내는 보람찬을 인공교배한 F1을 약 배양하여 220개 약배양 계통을 육성하였고 이 중 출수기가 모부본과 비슷하고 농업형질이 양호한 163계통을 선발 하였다. 2011, 2012년에 이삭 및 수량 관련 18개 형질에 대한 특성을 분석하였다. 간이수량은 2차지경 착생립수와 가장 높은 정의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1차지경에 비해 2차지경 관련 형질이 높은 관련성을 나타냈다. 주성분1을 기준으로 간이수량은 이삭관련 형질들과 같은 방향성을 나타낸 반면 수수와 등숙률과는 반대방향을 나타내고 있 어 공시된 약배양 집단의 다수성 특성은 2차지경립 확보에 의한 수당립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군집분 석을 통해 분류된 그룹 중 그룹 C의 평균 간이수량이 가장 높았으며 수장, 수수, 수당립수, 지엽장 등이 드래찬과 보람찬의 중간을 나타냈다. 그룹 C에 속하는 13개 계통과 모부본에 대해 2013년 생산력검정시험을 수행하여 이삭 과 수량관련 형질들을 조사하였고 이를 이용해 군집분석한 결과 네 개의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그룹 A는 드래찬 포함 5계통, 그룹 B는 보람찬 포함 6계통, 그룹 C는 HR28832-AC60, AC156 계통, 그룹 D에는 AC152, AC161 계통이 속하였다. 수량성은 D>C>B>A순으로 그룹 C는 수당립수가 다른 그룹에 비해 적고 천립중이 가벼우며 수수가 많 고 등숙률이 높은 특성을 나타냈으며 그룹 D는 특히 2차지경립이 많아서 수당립수가 가장 많고 천립중, 수수, 등숙 률이 A와 B의 중간을 나타냈다. 그룹 C와 D에 속하는 다수성 4계통을 대상으로 2014년 생산력검정시험을 수행하 여 수량성에 대한 재검정과 품질특성에 대해서 조사할 계획이다.
        3312.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식량과학원 영덕출장소에서 2001/2002년 동계온실에서 동해안 및 영남지역에서 출수기가 중생이면서 밥맛 이 뛰어나고 재배안정성이 높은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벼알의 숙색이 양호하고, 초형 및 밥맛이 좋은 “영덕31 호”를 모본으로 다수성이면서 밥맛이 우수한 “밀양165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고, 2002년 하계에 F1을 양성하여 YR23160의 교배번호를 부여하였다. 2003년에 F2집단을 포장과 실내 선발하여 2004년 하계에 F3세대를 육성하고, 이후 F4 ∼ F8세대를 계통육종법으로 전개하면서 예비선발시험 후 고품질이면서 현미 외관특성이 우수 하고 병해 및 재해에 안정적인 저항성을 나타내는 계통을 선발하여 2008년 생산력검정예비시험 2009년 생산력검 정본시험을 실시 한 후 중생이면서 다수성이고 완전미율이 높아 외관이 우수하면서 재배 안정성인 YR23160-31-2-1-5-B-3을 선발하여 “영덕53호”로 명명하였다. 2010년~2012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 한 결과 중생종이면서 쌀 품위 및 밥맛이 좋고 내도복과 내병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어 2012년 12월 농작물 직 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국가품종목록 “다보”로 명명하였다. 출수기는 보통기재배에서 평균 8월 8일로 “화 성벼”보다 6일 빠른 중생종이며 직립 초형이고 탈립은 잘되지 않고 이삭추출은 양호 하고 까락이 거의 없다. 수당 립수는 “화성벼”보다 많으나 현미천립중은 22.6g으로 “화성벼”보다 약간 가볍다. 도정특성은 “화성벼”와 비슷하 고 쌀알 모양이 단원형으로 맑고 투명하며 밥맛은 “화성벼”와 같이 양호하다. 불시출수는 안되는 편이고, 위조현 상에 강하고 성숙기 엽노화가 느린 편이며 내냉성은 “화성벼” 보다 다소 약한 수준이다. 잎도열병은 중도저항성을 보였고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K1, K2, K3)에는 강하나 오갈병 및 검은줄오갈병에 약하고 벼멸구 등 충해에 는 감수성이다. 쌀수량성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90MT/ha로 “화성벼”보다 10% 증수되었으며, 이모작재배에서 는 5.37MT/ha로 21%, 만식재배에서는 4.75MT/ha로 20% 증수하여 이모작 및 만식적응성이 높았다. 적응지역은 동 해안냉조풍지 및 남부해안지, 영남평야지, 남부중산간지이다.
        3313.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쌀 개방화 대응 최고품질 벼 품종의 다양화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벼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에 대등하기 위하여 복합내병성 품종 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2007년 하계에 고품질 이면서 K3a에 저항성 계통인 익산493호(진백)를 모본으로 하고 벼멸구저항성 계통 익산495호(다청)와 직파적응 계통인 익산496호을 교배한 F1을 부본으로 하여 삼원교배 하였다. 조기에 우량 품종을 개발하고자 F1세대에서 약 배양을 수행하여 우량계통을 선발 고정하여 2013년에 ‘해품’을 개발하였다. ‘해품’은 출수기가 8월 11일로 ‘남평’ 보다 3일 빠른 중생종이며 남평’보다 8cm 작은 단간 내도복 품종이다. ‘해품’은 벼흰잎마름병(K1∼K3, K3a)과 줄무 늬잎마름병에 강하고, 쓰러짐에 강하며 수발아가 안 되는 편이다. 쌀 수량성은 2010∼2013년 3개년간 실시한 지역 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27MT/ha로 남평에 비해 2% 적으나, 벼흰잎마름병 발병상습지 검정에서는 5.25MT/ha으로 이병성인 남평벼에 비해 26%의 증수효과가 있다. 또한 ‘해품’은 이모작재배에서 5.25MT/ha, 만식 재배에서는 5.05MT/ha의 수량성을 보이는 최고품질 벼 품종이다. ‘해품’의 적응지역은 충남이남 평야지 및 남서 해안지이다.
        3314.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직파재배는 노력시간 및 생산비 절감 등의 장점이 있으나 입모율 저하 및 도복에 의한 수량 감소 등의 문제로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본 연구는 담수직파 전용 벼 품종육성을 위한 교배모본을 탐색하기 위해 국립농업과학 원 유전자원센터에서 분양받은 저온발아성이 우수한 유전자원 및 보유하고 있는 유전자원의 저온발아성 및 담수 토중출아성을 평가하였다. 522점의 유전자원을 이용하여 13℃에서 15일간 처리한 후 발아율을 조사하고 저온발 아성이 우수한 유전자원에 대해 파종 후 1cm 복토하고 10 cm 담수상태에서 15일 후 발아율 및 초장을 조사하여 담 수토중출아성을 평가하였다. Dao ye qing, IR63295-AC209-7 등 13℃ 저온에서 전혀 발아가 되지 않는 유전자원도 있었으나 400여점이 저온발아율 60% 이상으로 저온발아성이 양호하였다. 저온발아성이 우수한 유전자원 308점 을 이용하여 담수토중출아성을 평가한 결과, 토중출아율의 범위는 0~80%, 평균 17.8%를 나타냈고 출아한 유전 자원의 초장은 평균 8.8 cm, 최대 20.7 cm로 담수토중에서도 출아 및 초기신장이 양호한 유전자원을 선발할 수 있었 다. 그 중에서 Yunjing4, Lan dao, Annapurna 및 자광도는 저온발아성 및 담수토중출아성이 우수하여 담수직파 전용 벼 품종육성을 위한 모본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자포니카 형인 Yunjing4의 저온발아율, 토중출아율 및 초기신장성(초장)이 각각 99.0%, 55%, 7.4 cm이었고 Lan dao는 100.0%, 80.0%, 9.8 cm이었다. 인디카형인 자광도 는 98.0%, 76.0%, 11.3 cm이었으며 Annapurna는 99.5%, 60%, 7.3 cm이었다.
        3315.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35호는 생산비 절감을 위한 직파적응성이 우수한 고품질 품종개발을 목적으로 2005/2006년 동계에 국립식 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단간, 복합내병성, 다수성인 익산488호 (IT235282)을 모본으로 하고 HR21050-B-50-1을 부 본으로 육성되었다. 육성방법은 인공교배 후 F2 및 F3는 집단으로 F4 이후부터는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육성선발하 면서 주요 병해충 및 미질특성을 조사하였다. 2010~2011년 생산력검정을 실시한 결과 초형이 우수한 고품질 직 파적응성 HR26399-B-14-1-4 계통을 선발 “익산541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주요 특성으로 출수기는 8월 17일 로 중만생종이며 간장이 73 cm로 단간이고, 수수는 328 개/㎡이다. 13℃에서 15일간 실시한 저온발아성은 88%로 높았고 적고에도 강했으나 수발아가 40.1%였다. 주요 병해충 특성은 도열병에는 중도 저항성이고, 흰잎마름병 K1, K2, K3 및 줄무늬잎마름병에는 강하나 해충에 대한 저항성은 없다. 수량성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25 kg/10a, 담수직파에서 523 kg/10a이다. 직파관련 특성으로 저온발아성이 우수하고 입모가 123 개/㎡로 양호하며 도복에 강 하다. 그러나 담수토중출아성, 밥맛, 수량성 등이 미흡하여 2011~2013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모1035 호”로 명명하였다.
        3316.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직파재배의 장점은 노력시간을 절약하여 생산비를 이앙재배대비 8%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재배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직파재배는 ‘95년 118천 ha (벼재배면적의 11%)를 정점으로 계속 감소하였다. 이러한 배경에는 직파적응성 품종, 잡초, 앵미, 미질 등 재배여건 등이 크게 관여 했는데 품종적 측면에서는 저온발아성, 담수토중출아성 등 초기입모관련 특성과 내도복성, 군집의 균일성 등 재배안전성이 가장 큰 요인이다. 본 연구에 서는 초기 입모와 관련한 저온발아성 (13 ℃, 15일, 유아장 1 mm이상), 담수토중출아성 (5월 중순, 토중 1 ㎝, 수심 10 ㎝, 15일후 입모조사), 도복검정(담수직파)을 실시하여 실제 담수직파재배 생육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저 온발아성은 담수직파 포장에서의 입모율과는 직접 연관이 적으며 담수토중출아성은 상관이 인정되었다. 초기신 장성은 입모와 관련 중요한 특성이며 이후 제초제 처리 등 포장관리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특성이다. 그러나 초 기 신장성이 우수한 계통은 후기생육까지 영향을 주어 도복에 취약한데 HR27035-23-2-4, HR27035-39-3-1은 초기 신장성이 우수하고 성숙기 간장이 73 ㎝로 양호하였다.
        3317.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수(Sorghum bicolor L. Moench)는 탄닌, 안토시아닌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기능성이 우수한 작물로 육종의 방 향은 수량뿐만 아니라 기능성 품종의 개발이 필요하다. 수수 중모4002는 항혈전활성이 우수한 찰수수로 2013년 육성된 신품종으로 고유특성은 이삭 측면 모양이 타원형으로 밀수형의 형태를 가지며, 이삭밀도는 중간이다. 종 실의 받침껍질색은 짙은 갈색이고 종실색은 적갈색이며, 배유특성은 찰성이다. ’12년 2개소에서 실시한 평균 출수 일수는 중모4002는 68일로 63일인 황금찰수수보다 5일정도 길었으며, ’13년 6개소에서 실시한 평균 출수일수는 중모4002이 65일, 황금찰이 58일로 7일정도 차이를 보여 ’12∼’13년 6개소 평균 출수일수는 중모4002는 67일, 황금 찰이 61일로 6일 정도 늦었다. 간장은 164 cm로 황금찰에 비해 9 cm 크며, 이삭길이와 폭은 큰 차이가 없다. 줄기직 경은 황금찰에 비해 2.1 cm가 더 굵어 도복에 강하고 엽장은 길지만 엽폭은 비슷하다. 중모4002의 주당 이삭수는 1.1개로 황금찰과 비슷하고 1수당 이삭중은 53.9 g, 이삭당 종실중은 35.4 g, 천립중은 20.3 g으로 황금찰과 비슷하 다. ’11∼’12년 밀양 지역에서 실시한 생산력 검정시험에서 중모4002의 현곡 평균 수량이 182 kg/10 a으로 황금찰 수수(175 kg/10 a)와 비슷하였다. ’12∼’13년 6개소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에서 중모4002 현곡 평균 수량이 316 kg/10 a으로 황금찰(323 kg/10 a)과 비슷하였다. 중모4002은 황금찰수수보다 단백질, 칼륨,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함량은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항산화활성에 관여하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및 탄닌 함량과 라디칼 소거활성 은 황금찰보다 높았다. 혈액의 응고능력을 측정하는 상대적 트롬빈(thrombin) 시간을 측정한 결과 지표물질인 아 스피린 보다 적은 농도인 5 mg/mL에서 중모4002가 190.5%로 황금찰보다 12% 높은 활성을 보였다.
        3318.
        2014.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노간주나무 추출물의 항산화 및 α-amylase와 α-glucosidase을 조사하여 항산화소재로 이용하고자 실험하였다. 노간주나무 추출물의 항산화효과를 살펴보기 위하여 총 폴리페놀 함량을 측정한 결과 열수추출물은 71.3mg/g, 에탄올추출물은 116.0 mg/g 함량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열수추출물은 17.7 mg/g, 에탄올추출물은 76.4 mg/g 함량을 포함하고 있었다. ABTS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500 μg/mL 농도에서 열수추출물은 76.4%, 에탄올 추출물은 79.3%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FRAP 값을 측정한 결과 열수추출물에서 1.83 mM를 에탄올추출물에서 1.77 mM로 열수추출물에서 더 높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ACE 활성억제효과는 500 μg/mL 농도에서 열수추출물 75.39%, 에탄올 추출물 71.25%로 저해율을 나타내었다. 노간주나무 추출물의 antioxidant protection factor를 측정한 결과 열수추출물의 경우는 1.5 PF, 에탄올추출물의 경우는 2.1 PF를 나타내었다. TBARS 저해율은 500 μg/mL 농도에서 열수추출물과 에탄올추출물 각각 55.78%와 71.48%을 나타내었다. α-glucosidase와 α-amylase 저해효과를 측정한 결과 500 μg/mL 농도에서 각각 70%와 90% 이상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어 항산화 및 항당뇨 예방물질 소재로의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3319.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establish the optimum cutting time, plant growth regulator, and bed-soilfor rooting by greenwood cutting of Schisandra chinensis. Approximately 7㎝ long-shoots of greenwood cuttings weretransplanted by various cutting times, plant growth regulators, and bed-soils in the plastic-film house. The rooting rate ofgreenwood cutting was 12.5% in the April 5th, 73.5% in the May 8th, and 75.5% in the August 5th. The number and lengthof primary root in greenwood cutting were more in the early May than those in the early August. For mass propagation ofSchisandra chinensis. using greenwood cutting, shoots were treated with plant growth regulators on May to increase rootingrate. Rooting rate was 100% with IAA 50㎎/ℓ,92.9% with NAA 100㎎/ℓ,and NAA 1,000㎎/ℓ,for 60 min. To selecteffective media for rooting, various medias for bed-soil were treated by single and mixture form for 100 days after cutting.Rooting rate was 91.8% in the single treatment of peat moss or decomposition of granite soil, and this result was better thanthose in other treatment. The treatment by 1:1 mixture of peat moss and horticulture bed soil was rooting with 94.0% bestrooting rate.
        3320.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anti-skin wrinkle effect of aronia extracts by extraction processes. The 70% etha-nol extract by ultrasonification process (UEE) showed highest DPPH scavenging activity of 90.4% in order water extract(WE), 70% ethanol extract (EE) was measured 84.2%, 84.3%. collagen production measured 245ng/㎖ from UEE. WE wasmeasured 53.5ng/㎖ and EE was measured 224.4ng/㎖. MMP-1 production was observed lowest 22.5pg/㎖ at UEE.MMP-1 production of EE was 34.6pg/㎖ and WE was 102.3pg/㎖. These results were found the highest antioxidant andanti-wrinkle effect at UEE among three processes. It was also confirmed that anti-skin wrinkle activities of the aroniaextract was strongly correlated with anti-oxidant activities due to high amounts of antocyanins in the ex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