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과 직접 관계가 있는 외에 곤충의 섭식 량과도 관계됨으로 식물 잎에 Bt 가 많이 전착되어 있어야 높은 방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Bt제에 계면활성제인 Tween80을 첨가하여 식물 잎에 많이 전착하도록 시도함 과 아울러 방제효과를 상승시키고자 시행되었다. 연구결과 B. thuringiensis CAB109균주에 Tween80의 2,000배 희석액을 첨가하여 파 잎에 살포하면 전착 율을 8.0배 증가할 수 있었고, 1,000배로 희석하여 살포하면 Bt균의 잔효기를 7일에서 14일로 연장할 수 있었다. 식물에 따라 전착효과를 검정한 결과 파, 옥수수, 케일 등은 전착율이 모두 7배 이상에 달하여 약물이 전착하기 상당히 어려운 식물들이었다. 비록 식물에 따라 다르지만 상품화된 Bt제도 Tween80 의 1,000배 희석액을 첨가하면 전착율이 3-6배가량 높아 졌다. 그리고 B.thuringiensis CAB109균주에 Tween80을 1,000배 희석하고 첨가하여 살포한 결과, 파 포장에 서 파밤나방의 살충율과 피해주감소율을 각각 28.9%와 8.6%를 상승시킴으로 서 특히 약물이 전착하기 어려운 식물에서 Bt제에 대한 Tween80의 이용 잠재 력을 과시하였다.
배추좀나방은 비닐하우스 등 시설재배가 늘어남에 따라 십자화과 채소의 연중재배가 이루어지면서 경제적인 피해가 심한 농작물 해충 중 하나이다. 이 해충은 세대기간이 짧고 화학농약의 집중살포로 인해 저항성이 빠르게 발달 되어 방제가 어렵고 미생물제제인 B.t에 대해서도 저항성이 보고되고 있는 실 정이다. 최근 이러한 문제해결과 친환경적 방제를 위하여 천적의 이용이 증가 하고 있지만, 천적과 미생물제제를 동시에 이용하여 종합적 해충방제를 하기 위한 시도들과 그에 따른 방제효과에 대한 정보들이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배추좀나방 방제를 위해 이용되는 천적인 조명알벌의 기생율과 국내에서 시 판중인 B.t 약제의 혼합 처리시 방제효과에 대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실험을 실시하였다. 배추좀나방에 이용되고 있는 천적 중 알에 기생하는 조명알벌과 B.t 생물농 약 T제품을 투입시기를 달리하여 처리 후 조명알벌의 기생율과 배추좀나방 유충 생존율, 피해엽수 등을 조사하여 각각의 처리와의 방제효과를 비교하고 자 하였다. B.t 약제를 처리 후 천적을 투입하였을 때 이전보다 좋은 방제효과 를 나타내었는데, 이와같이 혼합처리를 통한 배추좀나방 모든 발육단계의 동 시방제를 통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친환경방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후 대표적인 농업해충인 파밤나방과 거세미나방에 대한 조명알벌 의 기생율과 배추 포장실험을 통하여 보다 효과적인 방제방법을 연구할 계획 이다.
국내 토양에서 분리한 46개의 B. thuringensis 균주들에서 Spodoptera litura에 활성이 높은 CAB133을 선발하였다. 이 균주는 나비목에 활성이 있는 기준균 주인 B. thuringensis subsp. kurstaki와 같은 전형적인 이중피라미드형의 결정성 내독소단백질과 유사하였고 혈청형이 3abc로 같은 kurstaki로 동정되었다. S. litura 유충에 대한 생물활성 결과 LC50값이 B.t subsp. kurstaki HD-1은 0.513㎍/ ㎖, B.t subsp. kurstaki CAB133은 0.089㎍/㎖로 CAB133가 비교균주에 비해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되었다. 동일한 kurstaki 이지만 균주가 곤충 에 대한 독성에 차이가 나타나므로 분자생물학적인 특성을 알아보았다. 내독 소 단백질 특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SDS-PAGE를 수행하였다. B.t subsp. kurstaki HD-1는 130kDa과 약 66kDa의 주요 단백질 밴드를, CAB133균주는 130kDa의 밴드만을 나타내었다. plasmid profile 또한 B.t subsp. kurstaki HD-1 은 7개, CAB133은 6개의 플라스미드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실행균주 가 생산하는 parasporal inclusion의 활성 독소를 확인하기 위해 중장 추출액으 로 처리한 결과 CAB133는 약 70kDa, 61kDa, 50kDa의 주요한 3개의 밴드가 확인되었다. 또한, Specific primer pairs를 사용하여 cry gene을 동정한 결과, B.t. subsp. kurstaki HD-1는 cry1Aa, cry1Ab, cry1Ac, cry2A gene을 CAB133은 cry1Aa, cry1Ab, cry1Ac, cry1C, cry1D, cry2A gene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2001년 이전 갈색여치는 주로 산림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고, 농업 에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2006년과 2007년 영동군을 중심 으로 한 충청북도 일원에서 갈색여치가 대규모로 발생하여 농작물 피해를 입 혔다. 2006년과 2007년 갈색여치를 방제하기 위해 사용된 농약으로 인해 영동 군의 청정이미지가 실추되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본 연구 는 친환경적으로 갈색여치를 방제하기 위해 농가에서 쉽게 사용하고 있는 비 닐막 및 끈끈이 트랩의 효과적인 이용 방법에 대해 조사를 하였다. 갈색여치 가 야산에서 과수원으로 서식처를 옮기는 5월 초순 전에 비닐막을 설치하여 1차적으로 갈색여치의 이동을 막을 수 있다. 또, 비닐막 지지대에 끈끈이 트 랩을 반드시 부착하여 지지대를 통해 넘어오는 갈색여치를 2차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비닐막을 넘어 과수원으로 이동한 갈색여치는 기어서 나무위로 올 라가는 습성이 있으므로 나무 밑둥지에 끈끈이 트랩을 부착하면 연령에 관계 없이 갈색여치를 방제할 수 있다. 끈끈이 트랩 설치 시 과수나무 전체에 끈끈 이 트랩을 설치하는 것은 노동력, 경제적 측면 및 익충 밀도 유지를 고려하면 바람직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갈색여치는 우리나라에서 4월 초·중순에 야산에 출현하여 5월 말경에 성충 이 된다. 야산에서 부화하여 5월 초순경에 인근 과수원으로 내려오기 시작하 여 산란 전까지 약 한 달 동안 과수원에 서식하며 어린잎과 과실에 피해를 준다. 2008년 충북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야외 생태를 조사한 결과 갈색여치가 과수원으로 내려오는 시기인 5월 초순에는 주로 3-4령이었고, 과수원내에서는 주로 섭식을 하며, 산란을 위해 다시 인근 야산으로 이동한다. 산란기간은 약 2개월 동안 지속되었고 일생 동안 산란하는 량의 50% 이상을 산란초기인 7월 초순에 하였다. 한편 겨울동안의 지온은 야산이 과수원보다 높고, 토양습도 또한 40% 이상이 유지되어 갈색여치 알이 겨울을 나는데 유리한 조건이 되었 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4월에 약충이 된 갈색여치는 5월말과 6월초에 성충이 되고 7월부터 9월까지 산란을 하고 죽는다. 갈색여치는 알로 휴면하며 알이 부화하기 위해서는 저온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2007년 산란된 알은 2008년과 2009년에 걸쳐 부화하였고 일부는 초기 휴면단계에 들어가 있어 갈 색여치의 알은 1년 또는 2년 이상 휴면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파밤나방은 파, 배추, 수박 등에 다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농업 해충이며 화학농약에 대한 저항성이 강한 대표적인 해충으로, 본 연구에서는 생물적 방제인자로 방제하고자 Bacillus thuringiensis(이하 Bt) 균주를 선발하여 살충효과를 검정 하였다. 파밤나방은 살충효과검정과정에서 내성이 강한 해충과 비슷한 양상으로, 다른 나비목 해충과 다르게 Bt에 대한 살충활성이 늦게 나타나는 지효성을 나타냈다. 이러한 원인으로 유충 중장의 프로테아제에 의해 cry 독소가 과분 해 되는 것으로 가정하고 protein inhibitor로 알려져 있는 tannic acid를 선발하 여 실내 실험과 야외 포장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Bt 단독처리보다 Bt와 tannic acid를 혼합처리 했을 때 더 높은 사충율을 나타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원인을 규명하고자, 몇 가지 가설을 세워 실험을 수행 하였다. 첫 번째 tannic acid가 Bt균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확인 하기 위해, Nutrient Agar(NA)배지에 tannic acid를 처리했을 때, Bt균의 생장여부와 생장정도를 확 인하고, 중장액과 Bt, tannaic acid를 각각 또는 혼합처리 했을 때의 중장내 Bt crystal의 형태적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주사전자현미경 관찰을 수행 하였다. 두 번째로 중장 프로테아제가 130kDa의 불활성 독소를 60kDa의 활성독소로 분해한 후, 더 과분해 하는 것을 tannic acid가 억제할 것이라는 가설을 증명하 기 위해 SDS-PAGE를 수행하여 tannic acid의 억제정도를 확인했고, 이 결과를 토대로 40mM tannic acid를 전처리 한 후 Bt처리를 했을 때, 동시처리보다 약 5% 더 높은 사충율을 나타냈다.
현재 미국 및 유럽에서 공정시험법중 하나로 인정되고 있는 표면시험법을 사용하여 유기물과 함께 또는 유기물없이 세균만 건조된 식품접촉 표면에 서의 살균소독제 유효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식품접촉표면으로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폴리프로필렌 및 실리콘에 Escherochia coli ATCC 10536 또는 Staphylococcus aureus ATCC 6538을 접종하고 살균소독제로서 염화벤잘코늄, 차아염소산나트륨 또는 에탄올을 20 ℃에서 5분간 처리하였다. 그 결과, 각 표면의 종류는 살균소독제의 유효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200 ppm 농도의 염화벤잘코늄 및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유기물질이 존재할 경우 생균수를 4 cfu log10/carrier 이상 감소시키지 못하였으나, 40% 에탄올은 생균수를 4 cfu log10/carrier 이상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In this study, the additivity factors of compositions to density and glass transition point (Tg) in a xLi2O-(1-x)[(1-y)TeO2-yZnO] (0<x<20, 0<y<20) glass system were analyzed by using mixture design, and the change of ionic conductivity with density and Tg was discussed. As a method for predicting the relation between glass structure and ionic conductivity, density was measured by the Archimedes method. The glass transition point was analyzed to predict the relation between ionic conductivity and the bonding energy between alkali ions and non-bridge oxygen (NBO). The relation equations showing the additivity factor of each composition to the two properties are as follows: Density(g/cm3) = 2.441x1 + 5.559x2 + 4.863x3 Tg(˚C) = 319x1 + 247x2 + 609x3 - 1950x1x3 (x1 : fraction of Li2O, x2 : fraction of TeO2, x3 : fraction of ZnO) The density decreased as Li2O content increased. This was attributed to change of the TeO2 structure. From this structural result, the electric conductivity of the glass samples was predicted following the ionic conduction mechanism. Finally, it is expected that electric conductivity will increase as the activation energy for ion movement decreases.
This study aimed at evaluating current sanitation management performances in Korean-Food restaurants by their operation types and to develop sanitary training posters based on the risk factors, in an attempt to improve the level of sanitation management in Korean food service facilities. Eighteen Korean-food restaurants that are managed by franchisor, franchisees as well as self-managed with large-scale and small-scale restaurants in Seoul and Gyeonggi-Do, were evaluated by on-the-spot inspectors with an auditing tool consisting of three dimensions, nine categories and thirty four items.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The total score of each group showed that restaurants managed by franchisees ranked the highest (59 out of 100 points), while self-managed, small-scale restaurants ranked the lowest (44 out of 100 points). In the categorization of sanitation management compliance, the dimensions of food hygiene during production recorded the lowest compliance rate of 47.7% (22.89/48.0 points) followed by the dimension of environmental hygiene 59.3% (20.17/34.0 points) and personal hygiene 60.5% (10.89/18.0 points). This indicated the need for urgent improvement. The items which showed the lowest compliance rates were 'proper thawing of frozen foods' (0%), 'notifying and observing heating/reheating temperature' (6%), 'using of hand-washing facility and proper hand-washing' (33%), 'monitoring temperature of frozen-foods and cold-foods' (35%), and 'prevention of cross-contamination' (36%) among thirty four items. Self-managed, small-scale restaurants, in particular, needed to improve sanitary practices such as 'sanitation education for employee', 'verifying the employee health inspection reports', 'storing food on the shelves 15 cm distance away from the wall', 'suitability of ventilation capacity of hoods' and 'cleanliness of drainage'. On the basis of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 developed sanitary training posters, especially for small-scale restaurant operators. This could be an effective tool to educate food service employees on sanitary knowledge and principles and could be used to improve the existing sanitary conditions in Korean food service facilities.
Repellent and acaricidal activities of eucalyptus oil, permethrin, and DEET against Leptotrombidium pallidum larvae, which are a vector transmitting tsutsugamushi disease, were evaluated under laboratory conditions using a filter paper impregnated method. The LD₅₀ values of eucalyptus oil and DEET were 0.025 and 0.018 ㎎/㎠, respectively while that of permethrin was higher than 0.2 ㎎/㎠. In the repellency test of these materials at 6.14 ㎎/㎠, eucalyptus oil gave complete repellency, and the larvae crossed the treated zone killed. But permethrin showed 60% repellency at 9.20 ㎎/㎠ and the mites croosed the zone were not killed. The percent repellency of DEET at 0.53 ㎎/㎠ was 8.3 and 2.8 times higher than that of permethrin and eucalyptus oil, respectively. The acaricidal activities of emulsifiable concentrates-pump sprayers containing the eucalyptus oil as an active ingredient were assayed. The emulsifiable concentrates containing 1% and 3% eucalyptus oil showed weak mortality at 1 hour after treatment, while all ones containing more than 6% oil produced 100% activity against L. pallidum larvae. The mortality also increased as exposure time to the concentrates increase.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potential of eucalyptus oil highly expected to be used as a control or repellent agent against L. pallidum larvae may be very high.
The levels of sulfites in wooden chopsticks were analyzed using two different methods, distillation- alkali titration and ion chromatography. According to the two methods, Sulfur dioxide (SO₂) was validated by 0.6 and 0.2 μg/ml of limit of detection (LOD), 1.8 and 0.5 μg/ml of limit of quantification, (LOQ) and a R² > 0.998 for linearity, respectively. The recoveries of SO₂ from food simulants spiked ar levels of 100 ppm were 70.2-100.2%. 158 samples of wooden chopsticks were monitored the migrated amounts of sulfites. Sulfites were detected in 30 samples in ranged of 0.6 to 15.5 ppm. Maximum migration level, 15.5 ppm of sulfites was considered giving no harmful effect to human since it was reached 5.5% of estimated SML.
현재 주목받고 있는 실버 소비자의 등산복 구매 실태와 만족도를 알아보고 노인 연령대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 대상의 표집은 북한산에서 등산을 하고 계시는 노인 100에 대하여 65세를 기준으로 뉴실버와 실버 소비자로 노인소비자를 구분하였다. 자가응답과 대필방식을 병행하여 설문지를 작성하였으며 수집된 데이터는 SPSS 12.0을 이용하여 t Test와 카이검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뉴실버 소비자들은 실버소비자보다 스포츠웨어를 자주 구입하였으며 구매비용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인지도도 높았으며 구매장소는 스포츠웨어 전문매장을 선호하였다. 구매기준과 불만족 요인도 연령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즉 뉴실버 소비자에게는 등산복의 품질, 디자인/색에 대한 불만족이 높은 반면에, 실버 소비자에게는 품질, 착용감/쾌적감이 불만족이 높았다.
본 실험에서는 Ardisia속 자생식물의 온도 및 습도 변화에 따른 온열환경을 조사함으로써 자생식물의 이 용에 가능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가로 2m, 세로 1.3m, 높이 1.8m, 총 부피가 4.68m3의 밀 폐된 유리 챔버 내에 온도 조건 변화에 따른 실내공 간의 온도 및 습도변화를 측정한 결과, Ardisia속 식 물에 의한 실내온도의 변화는 24oC 이상의 고온에서 는 식물이 없는 상태에 비해 감온 효과가 있었으며 3 종의 식물 간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Ardisia속 식물 중에서 백량금이 온도 변화에 따른 습도 변화가 가장 민감하게 일어나 13%의 습도 변화를 보였고 57.3±3.1%로 비교적 높은 습도를 보였는데, 이에 비해 자금우는 8%, 산호수는 9%의 습도 변화를 보였고 자 금우와 산호수 모두 대부분의 낮 시간 동안 50~55% 의 실내 적정습도 범위를 유지했다. 식물체의 실내 발 열체로서의 열성능 평가 결과, 실내 온도를 28oC에서 26oC로 감온 시에는 식재에 의한 냉방 효과가 비식재 공간에 비해 7.5~13.6배 높았고, 적정온도 이상의 고 온에서는 자금우에 의한 냉방 효과가 백량금과 산호수 에 비해 더 좋았으며 적정온도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 었다. 실내 저온 조건에서는 비식재 공간이 식물을 배 치한 경우보다 높은 열량을 나타내 식물이 저온 조건 에서 냉방효율을 낮추므로 적정온도를 유지하는데 효 과적이었다. 이로서 Ardisia속 식물은 고온의 실내에서 주위의 온도를 저하시키고 적정온도를 유지시키는데 효 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Copris tripartitus Waterhouse is a coprophagus insect which enhances the soil fertility as conveying dung into the soil. We compared preimaginal development, mortality, and size of C. tripartitus at various temperature condition (15, 17.5, 20, 25, 27.5, 30). Total preimaginal periods ranged from 118.0d at 17.5℃ to 49.3d at 27.5℃. Development threshold temperature (DT) and total effective temperature for the development of egg, larva, pupa and for complete development (egg to emergence) were 12.1, 11.2, 12.1 and 9.2℃ and 82.7, 462.0, 225.7 and 947.2 degree days, respectively. The mortality of egg and larva was the lowest at 25℃. The optimum temperature for hatchability and on the development of C. tripartitus was estimated to the 25℃.
본 연구에서는 판매매장별 구매심리에 따른 디스플레이 항목 에 대한 전문가 평가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반응 설문조사를 병행하여 실제 판매환경에서의 VMD에 대한 통합적 분석을 행하고, 브랜드 감성과의 일치성, 브랜드 감성 형성 요인 등을 조사하여 판매 매장별로 비교하였다. 그 결과, 거리숍이 백화점내 매장보다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구매자극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각적 만족과 매장 방문 만족도는 고객의 구매의지와 비례관계에 있었으며 전문가에 의한 감성평가와 고객의 제품구매의지는 상관이 있었다 구매심리단계별 VMD 요소의 부족한 점과 이행이 잘 되는 점을 상호보완하면 각 판매 환경에서 VMD로 인한 즐거운 쇼핑문화를 이룩하고 또한 구매효과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고객반응을 바탕으로 한 소비자 조사를 통하여 매장 VMD 효과를 분석하고 상품구매 욕구와의 연관성을 이끌어냄으로써 소비자 조사 결과가 유용한 방법이다. VMD가 이뤄지는 곳은 실제 판매환경인 매장이므로 VMD의 효과와 고객반응에 대한 조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