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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1.
        201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 사회는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다수의 청년이 있는 대학은 창업교육에 관한 역할이 보다 중요하다. 대학생의 창의적 창업은 새로운 미래를 말들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디자인 창업을 위한 교육에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 성공적 비즈니스 모델 제시와 성공을 위한 관련 전문 지식 교육의 철학과 방법이 필요하다. 또한, 다양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한 창업 준비, 성장 촉진 프로그램을 통한 성장단계까지 일괄 지원을 활용한다. 우선 이론적 고찰을 위한 창업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을 조사 분석한다.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국내외 대학의 융합 교육 사례를 조사 분석한다. 실증적 연구를 통하여 디자인 창업의 요소 돌출을 위한 기존 선행연구를 조사 분석한다. 또한, 대학의 융합 교육을 위한 선행 연구도 같이한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을 위한 교육을 절실하고, 이를 위한 디자인 창업 요소를 디자인창업 요소 분석을 기준으로 융합, 디자인, 소비자. 마케팅, 가술, 자금으로 정하였다. 소결에서 선정된 전문 분야와 융합을 통한 교육을 위하여 디자인과 관련 학내 경영대학과 사회과학대학, 공과대학, 타 대학의 연계 수업도 가능하다. 다른 전공 교수 2~3명이 진행하는 융합 과목 개설을 통한 교육을 시행하여야 한다. 대학생들의 종합적인 자질 향상과 디자인 비즈니스 모델을 융합 과정으로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그리고 대학 내 준비 후에 정부 사업과 연계를 고려하여 사업 계획서를 발전시키는 과정을 실행한다. 그리하여 창업 준비와 졸업 후 성장 촉진 프로그램을 통한 성장단계까지 일괄 지원을 통한 성공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사례를 만들어낸다. 즉,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여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자금과 사업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지원을 통하여 성장하며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는 사례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1422.
        201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aims to identify more reasonable and efficient development plans to engage local university students in landscape improvement projects in rural areas. To survey university students, residents, administrators and experts involved in such projects on important considerations in this regard, SWOT analysis was employed to identify important factors, followed by 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 to evaluate their relative importance, identify problems and suggest implications for improvement.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relative importance of the SWOT group was in the order of opportunity, strength, threat, and weakness. For each SWOT factor, the relative importance of strengths was in the order of students’ aspiration and passion, availability of creative ideas and designs, and improved attachment to their community. The relative importance of weaknesses was in the order of the lack of spontaneous participation of residents, short preparation periods and insufficient budgets, and the lack of experience in similar projects. The relative importance of opportunities was in the order of young students’ activity itself being a boost factor to the community, students’ endeavors arising a consensus among residents, and students feeling a sense of duty as representatives of their school. The relative importance of threats was in the order of projects being one-shot, temporary events, immaturity, and differences in preferences between older and younger generations. To draw an overall ranking of the sub-factors evaluated, the overall relative importance of the decision-making factors was evaluated. Among the sub-factors for each SWOT group, young students’ activity itself being a boost factor to the community as an opportunity factor was shown to be the most important, while the lack of experience in similar projects was shown to be the least important as administrators and experts made appropriate interventions in each stage.
        1423.
        201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방사선학과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실습만족도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한 서술연구이다.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187명의 방사선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7년 12월 1 일부터 15일까지 본인이 스스로 기록하는 설문을 실시하였고,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변수들의 기술통계와 평균비교를 위한 t-test, ANOVA,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비판적 사고성향 점수는 3.68, 실습 만족도 점수는 3.59이었고, 방사선학과에 대한 전공 적응도가 좋고,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지도교수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비판적 사고 성향이 높게 나타났다(p<.05). 또한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실습만족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522, p<.05). 따라서 방사선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상실습만족도와 비판적 사고성향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1424.
        201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라돈은 자연방사성원소로 호흡을 통해 인체에 피폭된다. 본 연구에서는 2017년 6월 1일부터 2017년 8월 28일까지 3개월 동안 A대학의 8개 건축물에 대해 실내 라돈농도를 측정하여 비교하였고, 연간 유효선량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A대학의 건축물 Hall G 와 Hall F의 라돈농도는 각각 81 Bq/㎥, 14 Bq/㎥ 로 나타났으며, 전체 조사 건축물의 평균 실내 라돈농도는 41.63 Bq/㎥로 나타났다. 대학 내 학습공간과 생활공간에 대한 연간 유효선량 환산치의 평균은 0.40 mSv/y이며 최대 연간 유효선량은 0.78 mSv/y, 최소 연간 유효선량은 0.13 mSv/y로 나타났다. 학교는 학생들이 오랜 시간 머무르는 공간이므로 건축물에 대한 적절한 환기와 관리를 통해 실내라돈 농도를 낮추는 것이 라돈에 대한 자연방사선 피폭을 낮추는 방법이다.
        1425.
        201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ith rapid growth of the one-person households, this study focused on the psychological effects of pet plant gardening, one of the new trend of gardening among them. To clarify the psychological influences of pet plant gardening, 30 university students conducted gardening of pet plants in 90 days and the psychological effects was measured by the standardization personality inventory test before and after gardening. As results, pet plant gardening showed the effects of decreasing depression feeling of all participants, and the effects was significant in female than male. Pet plants gardening led to change females' personality more actively and more leadingly. Therefore, this data verified the positive effects in psychologically and induced personality showed pet plants gardening induced the positive effects the aspects of psychology and personality.
        1426.
        201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측정학적 특성을 바탕으로 교직 적성・인성 검사 표준안이 교육대학원과 사대학에 동일하게 실시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살펴보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수도권의 한 교육대학원과 사범대학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실시한 1396명의 교직 적성・인성 검사자료에 일반화가능도 분석을 수행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대학원 소속인지 또는 사범대학 소속인지를 나타내는 집단 효과가 교직 적성・인성 검사점수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작게 나타났다. 둘째, 교육대학원과 사범대학 집단을 구분한 교직 적성・인성 검사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은 집단에 상관없이 잔차, 영역 내 문항, 피험자, 피험자와 영역의 상호 작용, 그리고 영역 크기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육대학원과 사범대학 집단 간 각 효과의 분산 성분 차이는 잔차 및 피험자와 문항의 상호작용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넷째, 교육 대학원과 사범대학 집단 간 일반화가능도계수와 의존도계수를 고려한 신뢰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경험적 근거를 바탕으로 교직 적성・인성 검사 표준안은 현행대로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에 동일하게 적용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 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1427.
        201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학령인구의 감소와 대중매체의 발달로 교수자와 학생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교수법이 대두되고 있으며, 전문대학생들에 맞추어 플립드 러닝 교수학습모형을 적용하였다. 맞춤식 플립드 러닝 교수학습 모형 결과에서 전공과목 pre class 출석률은 92.3%의 결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전공이외의 교양 교과목의pre class의 출석률은 87.6%로의 결과를 보여 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방사선과 1학년 재학생들의 전공과목 pre class출석률이 교양 교과목 pre class출석률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맞춤식 플립드러닝 교수학습모형의 in class에서 적용한 연구 집단과 적용하지 않은 비교집단 간의 차이를 비교해 본 결과, 연구 집단이 비교집단보다 직무능력인 지식, 기술, 태도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보였다. 또한, 예비방사선사로서 갖추어야 할 직업기초능력으로 본 수업 모형을 적용한 결과 90%이상의 학습자들이 책임감, 문제 해결 능력, 창의적 사고, 협동 능력,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었다. 맞춤식 플립드 러닝 교수·학습모형의 post class에서 방사선사 역할인지 차이 검증에서는 교수학습모형적용전의 평균이 2.10이였으나 적용 후의 평균은 4.40로 증가하여 나타났다. 맞춤식 플립드 교수·학습 모형을 적용한 결과 방사선과 직업기초능력을 함양하기위하여 본 교수학습모형이 적절하며, 이에 확대 적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1428.
        201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은 張顯光(1554-1637)의 『대학』 해석에 대해 기왕의 연구가 문집에 수록된 「錄疑竢質」만을 분석해 논한 것을 반성하고, 『역학도설』에 수록된 「大學圖」·「大學改正之圖」를 함께 분석하여 그의 『대학』 해석의 성취과정 및 특징을 밝힌 것이다. 장현광의 『대학』 해석은 세 단계로 성취되었다. 제1단계는 주자의 『대학장구』에 따라 해석하면서 權近·李滉 등의 설을 비판적으로 수용한 것으로, 그의 「大學圖」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대학도」는 주자의 「대학도」를 따르지 않고 권근·이황의 대학도를 수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데 이황의 대학도보다는 권근의 대학도에 가깝다. 제2단계의 해석은 선유들의 『대학장구』개정설을 보고서 다시 「大學改正之圖」를 작성한 것이다. 이 「대학개정지도」는 권근·이황의 대학도와 완전히 다른 시각에서 만든 것이다. 특히 명명덕·신민 밑에 팔조목의 공부를 배열하고, 지어지선 밑에 팔조목의 공효를 나누어 배열한 것, 전 제4장의 청송장을 경문 맨 뒤로 옮기고, 경문 제2절·제3절을 뒤로 옮겨 순서를 바꾸어서 격물치지장으로 삼은 것, 전 제4장을 없앰으로써 전체를 經一章·傳九章으로 파악한 것이 특징적이다. 이러한 설은 이언적의 설과 유사하지만, 지어지선 밑에 팔조목의 공효를 배열한 것과 전 제1장·제2장의 논리구조를 端(本)-事-極으로 파악한 것 등은 그만의 독특한 설이다. 제3단계는 자신의 개정설을 다시 수정하여 『대학장구』개정설을 제기한 것으로, 「錄疑竢質」에 수록되어 있는 설이 그것이다. 이 설의 핵심은 격물치지장을 재구성한 데 있는데, 채청·이언적의 설을 수용하여 맨 앞에 ‘所謂致知在格物者’ 8자를 보충하고, 그 다음에 경문 제3절, 청송장, 경문 제2절을 배열하고 ‘此謂知本’을 ‘此謂物格’의 오자로 보아 수정하여 ‘此謂知之至也’와 함께 격물치지의 공효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장현광은 『대학』을 해석하면서 내용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탐구를 하였는데, 誠意章 ‘誠於中’을 주자 및 쌍봉요씨의 설과는 달리 선이 마음속에 가득 찬 것으로 해석한 것이 독특하다. 이러한 장현광의 설은 경학사적으로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첫째, 선유의 설을 비판적으로 수용하면서 문제의식을 키웠고 독자적인 시각으로 『대학장구』개정설을 제기하였다. 둘째, 「대학도」·「대학개정지도」 등을 작성하여 삼경령·팔조목의 공부와 공효에 대한 연관성을 보다 정밀하게 밝혔다. 셋째, 傳文은 經文을 해석한 것이라는 傳文釋經之法의 논리를 개발하여 전문의 논리적 흠결을 보완하였다. 넷째, 격물치지의 개념을 주자와는 다르게 정의하여 격물치지장의 논리적 정합성을 선명하게 하였다. 다섯째, 경문 제2절(知止而后有定……)의 知止·定·靜·安·慮·得을 새롭게 해석하여 팔조목과 연관시킴으로써 삼강령의 공효로 막연히 이해하던 해석을 명료하게 하였다. 여섯째, 誠意章의 ‘誠於中’을 善이 마음속에 가득한 것으로 해석하여 해석의 다양성을 제시하였다.
        1429.
        2018.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12주간의 태권도 트레이닝이 여성 대학생의 신체조성과 기초체력요인에 미치 는 영향을 분석하여 태권도 트레이닝이 여성 대학생에게 주는 효과를 검증하고 지금까지 상대적 으로 미비했던 일반 성인 여성에게 적절한 운동 방법을 탐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었다. 연구를 위해 주요 요인을 조작적 정의하였는데 먼저, 신체조성은 체중, 근육량, 체지방량 및 BMI(body mass index; 체질량지수), 기초체력요인은 근력, 근지구력, 민첩성, 순발력 및 유연성으 로 설정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은 S대학교에 재학 중인 20대 여성 13명으로 선정하였 으며, 연구대상들은 12주간 태권도 트레이닝에 참여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작적 정의된 요인들을 참여전과 참여후에 측정하고 이를 통계적으로 비교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 출되었다. 첫째, 태권도 트레이닝을 통해 여성 대학생의 신체조성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 타나지 않았다. 둘째, 태권도 트레이닝을 통해 여성 대학생의 건강관련체력 중 근력, 근지구력 및 민첩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본 연구는 일반 여성 대학생을 위한 태권도 트레이닝이 신체조성에는 유의한 변화나 효과가 없 지만 전반적인 기초체력요인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따라서 적절한 태권도 프로그램은 여 성 대학생들의 기초체력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1430.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 기업은 선진 기업들에 비해 디자인 관련 부서나 디자이너를 갖추는 비율이 낮다. 이 같은 현상은 중소・중견기업에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으로 기업은 바로 가시화되는 생산과 제조에 치중하는 반면 디자인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위한 투자에 부담을 느껴 대부분 필요한 시기에 아웃소싱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환경에서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디자인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학교 디자인센터가 한 방편일 수 있다. 학교는 산학프로젝트나 인력교류를 통해서 중소・중견기업의 디자인 능력을 지원하며 그에 따른 수익 구조는 대학 디자인센터의 지속 가능한 운영방안을 마련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본 논문은 이제 막 디자인센터를 구축하려는 대학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산업의 디자인 니즈를 조사하고 국내・외 소재 대학들의 디자인센터의 운영현황을 분석하였으며 기업체의 설문조사를 통해 직접적으로 디자인이 필요한 영역을 조사하였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대학 디자인센터의 구축 추진 방향과 단계별 구축방안을 제시하였다. 대학의 디자인센터 운영은 이익에 치중하기 보다는 기업과 학교 그리고 학생이 모두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해야 한다. 또한 교내 디자인 시설 인프라를 활용하여 기업 요구에 수용하고 학생과 교수의 산학 프로젝트 참여를 적극 지원해야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디자인센터는 운영에 필요한 자원을 공급 받음으로서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으며 학생과 교수는 디자인 최신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1431.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21세기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대학교육이 다양한 교육방법을 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교수자의 성장과 변화에 대해 이해하고자 한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 의 대학교는 과거 어느 때보다 교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대학교는 교육의 변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 과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러나 교육의 변화는 교수자의 수업의 변화로부터 가능하다는 점 에서 대학교수자의 실천과 경험에 대한 탐구가 필요하다. 교육의 질은 곧 교사의 질이라 고 말하듯이 대학교육의 변화는 교수자의 경험에 대한 이해로부터 가능할 것이다. 이러 한 관점에서 연구자는 Flipped learning 방법으로 교과목을 개발하고 수업을 운영하는 교수자의 실천과 경험을 내러티브 탐구 방법으로 이해하려고 했다. 연구결과 연구 참여 자는 개인적 삶의 가치관에 기반하여 강의식 수업이 학생을 수업에서 소외시킨다고 보 고 한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수업을 지향하면서 Flipped learning 기반 수업을 운영 하고자 했다. 연구 참여자는 이러한 시각에서 수업 운영의 문제를 발견하고 고유한 해결 전략을 추구했다. 연구자는 이러한 연구 참여자의 수업 운영 경험을 이야기로 구성하여 독자가 자신의 수업을 성찰하고 다른 가능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1432.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은 웨슬리의 설교에 집중하여 중년 이전의 웨슬리의 생각을 추 적하여, 특별히 그가 메소디스트 운동을 시작한 옥스퍼드에서 공개적으로 행한 설교에 집중한다. 1738년 올더스게이트 사건을 전후해서 그가 옥스퍼 드에서 한 9편의 설교를 통해 볼 때, 대학에서 시작된 메소디스트 운동의 중심 사상이 무엇이었는지, 그는 무슨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결국 대학 강단에서 어떤 변화를 기대했는지를 읽을 수 있다. 이것은 당시 영국 사회의 지성을 대표하는 곳에서 교육을 담당한 교수 들이, 그리고 이후에 목회를 담당할 학생들이 과연 어떤 각오와 결단을 해 야 한다고 웨슬리가 생각했는지를 밝히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런 면에서 웨슬리 자신은 교회개혁을 어떤 방향으로 수행하려고 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기대를 안고 입학하여 공부한 곳, 그곳에서 자신을 가르친 교수 와 동료와 후배, 그리고 제자들 앞에서, 그들이 어떤 각오로 공부를 하고, 앞으로의 사역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밝힌 웨슬리의 간절한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아울러 웨슬리의 옥스퍼드 설교는 당시의 교수나, 목사나, 신학도 가 교회문제의 중심에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것이기에, 2017년 종교개 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의 신학대학과 교회에서 활동하는 교수와 목 사들에게, 예언자로서 그리고 종교개혁자로서 선포하는 메시지를 파악할 수 있다.
        1433.
        2017.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정서적 자기효능감 척도의 요인구조 확인 및 타당성을 검증하고, 대학생의 스포츠 참여와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연구대상은 대학생 639명이었으며, Kirk 등(2008)이 개발한 정서적 자기효능감 척도가 번안되었다. 문항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Rasch 모형을 적용하여 부적합 문항을 제거하였다. SPSS 무작위 표본추출 기능을 이용하여 여러 번의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함으로써 선행연구와 이론적 근거에 기초한 요인구조를 얻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였다. 이 요인구조를 사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한국판 정서적 자기효능감(ESES-K)은 4요인 19문항: ①자신의 정서관리 4문항, ②타인의 정서 이해 7문항, ③자신의 정서이해 4문항, ④타인의 정서다루기 4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정서적 자기효능감이 모든 요인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고, 스포츠 참여집단이 비참여 집단보다 높았으나, 성별 집단에서 타인의 정서다루기 요인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 ESES-K는 대학생의 정서적 자기효능감을 타당성 있게 측정할 수 있는 척도이며, 대학생의 스포츠 참여가 정서적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하나의 방안으로 제시되었다.
        1434.
        201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원어민 대학교원들의 직업에 대한 인식 실태 및 직업 만족도 를 탐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총 10개 대학에서 근무하는 44명의 원어민 교원들이 설문 조사에 참여하 였다. 설문 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영어 원어민 교원들의 직업 만족도는 비교적 높았다. 그러나 두 집단(기혼집단과 미혼집단) 간의 평균 비교에서는 집단 간의 차이를 보였다. 특히 고용 보장 항목에 서 기혼집단의 평균 점수가 미혼집단의 평균 점수보다 더 낮게 나타났으며, 이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참여자들을 한국어 능력 수준에 따라 두 집단(초급/상위초급집단과 중급/고급집단)으로 나눈 후, 평균 점수를 비교하였다. 두 집단 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두 집단 모두 자신들의 직업 에 대해 다소 불만족하다는 견해가 있었다. 원어민 교원들은 학교에서 자신의 일에 대해 고마워하거 나 자신들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소속감을 충분히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 아울 러 직업을 통해 얻는 혜택에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원어민 대학교원들의 직업 만족도를 높이고 대학 영어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그들과의 원활한 소통이 필요하며, 소 속감 및 자존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장치 마련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1435.
        201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급진적인 다문화사회로의 변화로 인한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간의 다문화적 태도와 다문화교육인식의 차이를 살펴보고, 다문화교육이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의 다문화적 태 도와 다문화교육인식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다문화적 태도 관련 12문항과 다문화교육인식 관련 11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원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지 중에서 중학생 183명, 고등학생 249명, 그리고 대학생 221명, 전체 653개의 설문지가 회수되어 분석에 사용되었다.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SPSS 23의 One-way ANOVA를 실시하였고, 다문화교육의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편상상관관계분석을 실시 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적 태도의 하위영역 중, ‘열린 자세’와 ‘관계존중’에서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간에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의 순서로 평균 값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교육이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의 다문화적 태도에 한정적으로 영향 을 미쳤지만 대학생에게는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셋째, 다문화교육의 하위영역 중, ‘다문화교육 의 필요성 인식’, ‘다문화교육의 필요성’, ‘다문화교육의 목표 인식’, ‘다문화의 이해’, ‘세계화 인식’ 등에서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간에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넷째, 다문화교육이 중학생의 다문화교육인식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고, 고등학생의 다문화인식에는 일부분만 영향을 미쳤다. 그렇지만 다문화교육이 대학생의 다문화교육인식에는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1436.
        201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학교가 역량기반 교육을 도입하고 운영하는 상황에서 대 학교육의 변화 양상을 이해하고자 대학교수자의 역량기반 수업 운영 경험을 살펴보고자 했다. 근래에는 대학교육에서 학생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수업방식을 적용하는 등 수업 의 질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D대학교의 교수역량강화 사업 ‘역량기반 수업 재설계’에 참여한 교수 1명의 역량기반 수업 운영 경험과 개인적 지식을 내러티브 탐구 방법으로 이해하고 수업 질 개선의 시사점을 알아보고자 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참여자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는 이론에 충실하고 창의적으로 응용 할 수 있는 사람이며, 이를 양성하는 것이 실질적인 교육이라고 보고 있다. 둘째, 연구 참여자는 학생들의 성실한 학습을 이끌어내는 것이 성공적인 교육의 지름길이라고 보고 있다. 흥미와 재미, 그리고 참여하는 수업을 구상하기 보다는 학생들이 성실하게 학습하 도록 교육의 절차와 엄격한 규율을 강조한다. 셋째, 연구 참여자는 팀워크와 협업능력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수업 설계를 해야 한다고 본다. 넷째, 연구 참여자는 수업 운영의 원칙으로서 학생의 모든 노력을 정당하게 인정하여 평가에 반영하는 것과 학생이 문제를 제출하고 토론을 통해 과제를 하도록 한다. 다섯째, 연구 참여자는 학생들에게 제 공하는 과제를 철저하게 지도하고 완전학습 하도록 수업을 운영한다. 이러한 연구 참여 자의 수업 운영에 대한 신념과 원칙을 볼 때, 수업 운영은 전공학문의 특성, 교수학습 방 법, 교수와 학생과의 관계, 학습문제에 대한 관점, 학습자에 대한 이해, 학습자에게 요구 되는 자세 등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고 있었다. 이에 본 연구자는 대학교수자의 수업 질 개선을 위해서는 다양한 요소에 대한 반성적 성찰이 필요함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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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대학 임직원의 회복탄력성과 행복지수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대학 임직원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예비연구로써,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기초 자 료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하여 충청북도 소재 충북대학교 임직원 59명을 대상으로 요구분석을 실시 후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실험에 동의 한 실험자 14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실험집단 7명, 통제집단 7명으로 구분하였다.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2015년 10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주 1회기 60분씩 총 4회기의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대학 임직원의 회복탄력성과 행복지수를 측정하기 위해 신우열 등(2009)이 개발한 회복 탄력성 척도와 서은국과 구재선(2011)이 개발한 단축형 행복척도(COMOSWB: Concise Measure of Subjective Well-being)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대학 임직원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본 결과, 통제집단은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으나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회복탄력성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둘째,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대학 임직원의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본 결과, 통제집단은 유의미한 변화가 없 었으나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행복지수에서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1438.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원예치료는 다양한 학문을 배경으로 사람들의 신체와 심리의 재활과 회복으로 삶의 질 향상을 이루는 것으로(Relf, 2008), 다양한 원예치 료 프로그램을 대상자에 따라 설계하여 치료를 실시하고 평가를 실시한다(Son et al., 2006). 이에 따라 행해지는 다양한 원예치료활동의 경우 선행연구들(Choi, 2003; Son et al., 2006; Oh et al., 2006; Kim, 2007; Lee et al., 2009, Lee et al., 2015)에서 원예활동을 각각 4가지, 5가지, 7가지로 분류하였다. 4가지로 분류한 Lee 등(2004)은 원예활동은 기르기(재배), 꾸미기(장식), 느끼기(감상), 기타로 분류하였으며, 5가지로 분류한 Kim(2007) 은 원예활동을 재배활동, 공예활동, 요리활동, 학습활동, 야외활동의 5개 활동으로 구분하였으며, 가장 많은 분류로 나눈 경우는 Choi(2003)가 실내 식물 기르기, 실외 정원에서 식물기르기, 아트와 크래프트, 그룹활동, 소풍, 요리, 식물과 관련된 공부로 7가지 분류한 것이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Choi(2003)의 7가지 분류에 따라 각각 4가지의 활동씩 총 28가지 활동의 원예활동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하여 선호도에 따른 원예활동을 조사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원예활동을 분류하고 프로그램 유형별 선호 순위를 알 아보았다. 요인분석의 결과 총 7가지의 요인이 나타났으며, 이는 Choi(2003)가 분류한것과 유사한 결과였음을 알 수 있었으나, 실질적인 요인별 항목 은 예상했던 활동들이 조금씩 다른 항목과 묶여지는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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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대학생 및 청년의 게임 및 인터넷 과몰입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면서 청소년 뿐만 아니라 대학생 또는 성인들 또한 많은 문 제가 되고 있다. 그중 비교적 스스로 시간을 분배하고 혼자만의 시간이 많은 대학생 또는 20대 초중반의 성인들을 대상자로 정하여 게임 및 인터넷 과몰입에 대한 문제를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개선점과 선호도 및 기대효과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게임 및 인터넷 과몰입 대상 자 선별은 1곳의 pc방 사용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대상자로 한국정보화진흥원(스마트 쉼센터)에서 배포한 인터넷중독진단(성인대상) 척 도를 사용하여 15문항 기준 43점 이상으로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에 해당하는 대학생 또는 청년들 총 남녀 14명을 선별 후 실험군 7명, 대조 군 7명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실험군은 총 주 1회씩 13회기 약 3 개월 정도 원예치료 프로그램 실행 후 사전 과 사후에 동일 한 총 6개의 측정도구를 사용하였고, 대조군은 1회기가 시작될 때 6개 측정도구를 실시하였고 3개월 후 13회기 진행할 때 동일한 측정도구 를 통해 실시하였다. 위와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실험군과 그렇지 않은 대조군의 차이를 관찰 했으며 그 결과 3개월 후 게임 및 인터넷 과 몰입의 정도가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 실험군이 그렇지 않은 대조군의 비하여 효과적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 라 대학생 및 청년의 게임 및 인터넷 과몰입 대상자가 원예치료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얻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명확 하고 객관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대상자를 선별하기에 부족함이 있었으며 조금 더 객관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대상자를 선별할 수 있는 방법 을 통해 추가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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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MBTI 성격 유형은 총 16가지 성격 유형으로 사람들의 성격 유형을 구분하며, 세부적으로는 각각의 분류를 나누어 사람들의 성격을 설명 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이중 사람들의 심리기능을 나누는 기준으로 MBTI 검사에서 인식과 판단의 심리 방향성을 이용하여 4가지 심 리유형으로 나누고 있다. 원예활동은 식물을 재배하는 활동에서부터 식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공예품을 만드는 활동, 실내에서 하는 활동, 실외에서 하는 활동 등 여러 가지 분류로 나뉘어진다(). Jeong(2012)은 이러한 원예에 대한 선호를 MBTI 성격 유형에 따라 분석하기도 하 였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생들에게 Choi(2003)가 분류한 원예활동 중 7가지 분류를 기준으로 각 분류별로 4가지 활동을 선정하여 선호도 를 조사하여 학습스타일과 관계가 깊은 심리기능에 따른 선호도차이와 IPA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대상자는 총 223명으로 심리기능별로 는 ST유형(실질적이고 사실적인 유형)이 76명, SF유형(동정적이고 우호적인 유형)이 95명, NT유형(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유형)이 23명, NF유형(열정적이고 통찰적인 유형)이 29명으로 조사되었다. 심리기능별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원예치료 활동으로는 꽃꽂이, 실내화단꾸 미기, 화분옮겨심기, 허브정원조성, 허브 양초/비누 만들기, 잔디인형 만들기, 함께 나누기 공동작업, 근처 공원으로 소풍, 허브식빵 만들기, 식용 꽃 까나페 만들기였다. 심리기능별 선호하는 활동으로는 ST유형은 정원 산책, 근처 공원으로 소풍, 허브 차 마시기 순으로 나타났고, SF유형은 근처 공원으로 소풍, 정원 산책, 허브 양초/비누 만들기 순위, NT유형은 꽃꽂이, 실내 화단 꾸미기, 옥상텃밭 만들기 순위, NF유 형은 근처 공원으로 소풍, 허브 차 마시기, 정원 산책 순이었다. 연구 결과와 같이 다양한 원예활동이 있지만 심리기능별 선호하는 원예활동 은 조금씩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원예활동을 실시할 때 대상자들의 특성에 맞춘 원예활동을 설계한다면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효과가 증진될 것이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