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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1.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ekjung’ adaptable to high temperature was made by crossing between monokaryon derived from selfing of brownstrain and monokaryon derived from Korea white strain. In the condition that temperature is maintained at 10oC without lowtemperature of 4oC suppressing treatment and wrapping during cultivation period, it showed good productivity thanUri1ho(control). The optimum temperature of mycelial growth was 30oC and that of fruiting body initiation and developmentwere 14oC and 7oC, respectively. The days for the fruiting and yield were 7days and 277±11.2g per 1,100ml bottle,respectively. This variety needed high concentration of carbon dioxide up to 4,000 ppm for the good quality.
        3,000원
        262.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흰가루병에 저항성이 있는 절화장미 품종을 육성하기위하여 2007년 수량이 많고 절화수명이 긴 다홍색의 스탠다드 ‘Aladin’ 품종과 화형이 우수하고 흰가루병에 저항성이 있는 적색 스탠다드 ‘Red Queen’ 품종을 각각모본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였다. 2008년 획득한종자를 파종하여 219개의 실생 개체를 얻었으며 꽃잎수가 5개 미만인 것을 제외하고 2009-2011년까지 3차에 거쳐 특성평가를 실시한 후 ‘원교 D1-179’를 최종 선발하여 ‘Antique Curl’로 명명하였다. ‘Antique Curl’은 복색으로 노랑색(Y2C) 분홍색(R49A)이 혼합되어 있으며, 화형은 고심형, 꽃잎수는 56.7장으로 대조품종인 ‘MoonLight’보다 약 20장 더 많다. 화폭은 12.3cm로 대조품종보다 약간 작았다. 1m2당 연간 채화 가능한 수량은 135.5본이며 절화장은 65.8cm, 절화경경은 5.8mm의 절화 특성을 보였다. 또한 절화수명은 16.8일이며 흰가루병 저항성을 가지고 있으며 기호도 평가에서도 4.0을 획득하여 대조품종 보다 1.0 높은 기호도를 보였다. ‘Antique Curl’의품종보호권(품종보호: 제4456호)은 2013년 4월에 국립종자원을 통해 정식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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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3.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보라색 장미 ‘Violetta’품종은 2013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10년에 수량이 많은 연보라색 품종 ‘Ocean Song’을 모본으로 하고 절화수명이 길고 생육이 우수한 노란색 품종‘Golden Gate’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되었다. 2011년봄에 인공교배를 실시하였고 수확하여 선별된 종자는 휴면타파를 위해 멸균된 모래와 혼합하여 층적저장 하였다. 101개의 실생 개체를 얻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특성검정과 생산성 검정을 실시한 결과 ‘원교 D1-233’을최종 선발하여 ‘Violetta’로 명명하였다. 보라색(P76C)꽃잎은 55.5장이고 만개 했을 때 화폭은 12.8cm, 화고는 4.6cm이다. 잎은 초록색(G137A)으로 난형이다. 절화장은 평균 77.9cm, 절화경경은 평균 6.9cm이고, 무게는35.8g이다. 절화수명은 13.1일이고, 뿌리혹병에 저항성을 가진다. 소비자 선호도와 생산량은 대조품종 ‘Nobless’보다높았다. ‘Violetta’는 2015년에 품종보호권(품종보호: 제5337호)이 국립종자원에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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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4.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2013년도에 개발한 ‘Orange Dream’품종은 적색 홑꽃형 산티니계 스프레이 국화 ‘Amelie Pink’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생육이 우수한 연분홍색 홑꽃형 스프레이 국화 ‘Crangball’ 품종을 부본(♂)으로 2008년에 교배하여 육성되었다. 2009년에 실생을 양성한 후2010년부터 2013년까지 자연, 전조, 차광재배작형별 특성검정을 거치고 2013년 재배농가, 소비자, 육묘업체의 기호도 조사를 통해 개화특성과 기호도가 우수한 GCS08-29-17(Gyeongkyo B1-24) 계통을 최종 선발하여 ‘OrangeDream’로 명명하였다. 2013년 12월 27일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출원 2013-577)하고 2015년 6월 9일에품종보호권이 등록되었다(등록번호 제 5588호). ‘OrangeDream’ 품종은 주황색 홑꽃형 스프레이 품종으로 단일처리 후 개화 소요일수가 자연개화작형과 봄작형 재배 시49일, 여름작형 재배 시 56일로 여름작형 재배 시 개화소요일수가 길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연중재배가 가능하며, 특히 저온기에 재배 시 신장성과 화색발현이 우수한 품종이다. 자연재배 작형에서 절화장은 86.7cm로 대비품종 88.7cm보다 약간 작으나 억제재배 작형에서는93.8cm로 대비품종 89cm보다 길게 자라는 특징이 있다.착화수는 22.8개로 대비품종보다 10.4개 더 많고, 꽃의직경은 5.5cm로 대비품종과 같다. 꽃잎수는 24.9매, 줄기굵기는 5.9mm로 대비품종과 비슷하거나 같다. 흰녹병에강한 저항성이 있어 저온기 재배 시 유리하며 절화수명이 22일로 길어 꽃꽂이 및 꽃다발 제작 등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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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5.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ink Shine’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11년도에 흰녹병 저항성의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으로 육성되었다. 2007년 ‘Orando’를 모본으로 방임 수분하여 2008년 2월에 채종하였고, 동년 6월에 유리온실에서 파종하였으며, 10월에 화색과 화형에 따라 실생 1계통을 선발하였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삽목묘를 번식하여 생육과 개화특성을 구명하였으며, 2011년 최종 선발된 영양계통을 ‘Pink Shine’으로 명명하였다. 화형은 홑꽃의 아네모네형태이고, 설상화 색깔은 분홍(PG75C, RHS Value)이다. 화반 색은 적색계열(RPG65B)이고, 줄기 색은anthocyanin이 분포하지 않는 녹색이다(YGG145A). ‘Pink Shine’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여름재배에서 개화소요기간은 단일처리 후 58일이고, 대조품종인 ‘Arugus’에 비해 2일 정도 빠르다. 꽃 직경은 4.1cm로 비슷하지만 착화수와 설상화수는 대조품종보다 많다. ‘Pink Shine’은 국화 흰녹병저항성 품종이며, 2012년 국립 종자원에 품종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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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6.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육성 프리지아(Freesia)가 농가에 보급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고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장점 배양을 통해 무병종구를 만들고 기내에서 급속 대량증식하여 농가에 보급하는 일이 시급하다. 본 연구에서는국내에서 육성된 프리지아 ‘Shiny Gold’와 ‘Gold Rich’의자구를 이용하여 효과적인 급속 대량증식 기술을 찾고자실험을 수행하였다. 배지는 MS기본배지에 호르몬을 첨가하지 않은 배지와 5.0mg•L−1 NAA+5.0mg•L−1 Kinetin를 넣은 호르몬배지 2종류를 이용하였다. 치상방법은 자구를 횡으로 절단한 절편체를 정상으로 치상(정상치상)한경우와 위아래를 거꾸로 치상(역위치상)하는 2가지 방법을 이용하였다. 치상한 절편체는 23oC의 암배양실에서 5주간 배양한 후, 광도 60µmol•m−2s−1 (16/8, 주/야)의 광환경으로 옮겨 주었다. 치상 10주째에 두 품종 모두 역위치상하였을 때, 정상치상에 비해 부정아 발생이 2~6배 정도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호르몬 유무에 상관없이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역위치상하고 19주 후 ‘ShinyGold’의 신초수는 기본배지에서 절편체당 42.7개로 정상치상에 비해 약 2.5배 증가되었고, 호르몬 첨가배지에서는 17.7개로 정상치상에 비해 약 7.1배 증가되었다. ‘GoldRich’를 역위치상 하였을 때, 기본배지에서는 신초수가 절편체당 55.4개로 대조구에 비해 약 1.7배 증가되었고, 호르몬 첨가배지에서는 61.0개로 대조구에 비해 약 2.4배증가되었다. 결론적으로 프리지아 자구를 기내에서 급속대량증식 하고자 할 때, 호르몬 유무와 상관없이 자구를횡으로 절단하여 역위치상 하는 방법이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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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7.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구온난화에 따른 벼 재배지역의 재배치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국내육성 벼 품종을 대상으로 한국, 터키 및 루마니아에 재배하여 개화시기의 변화와 일장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1. 루마니아의 경우 하지일장은 15.5시간이었고 터키는 15.1시간, 한국은 14.5시간이었다. 2. 한국에서 조생종의 평균 출수기는 7월 28일이었고 터키는 8월 8일, 루마니아는 9월 7일로 평균 출수일수는 각각 89일, 98일, 116일이었으며 한국과 루마니아간의 평균 출수일수의 차이는 27일이었다. 3. ‘고운’의 경우는 터키와의 출수기 차이가 각각 8월6일과 8월7일로 가장 적었으며 ‘한아름’은 루마니아에서 출수기가 8월 21일과 10월 15일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4. 출수기는 품종간에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영양생장기에서 생식생장기로 전환된 시기의 일장은 출수생태형과는 관계없이 14시간 30분~15시10분의 범위를 보였다. 5. 삼강벼의 경우 위도와 관계없이 출수일수가 5일정도 차이가 나서 출수생태적인 측면에서 광지역 적응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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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8.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캄보디아에서 육성된 36개 벼 품종의 종실 및 이화학적 특성 등 분석을 통해 금후 캄보디아 고품질 벼 품종 개발과 쌀 수출증대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험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캄보디아에서 육성된 벼 품종은 대부분이 감광성이며, 무 감광성은 조생종과 일부 중생종이였다. 2. 종실의 주요 특성 중 1,000립중의 범위는 24-31 g이었다. 중생종의 무 감광성이 31.4 g으로 높은 반면 만생종은 24.2 g으로 낮았다. 입장은 7.9 - 10.6 mm으로 모든 품종이 장립종이었다. 입폭은 1.77 - 2.03 mm로 품종간 차이는 없었다. 3. 도정된 벼의 특성 중 완전미의 비율은 31 - 66% 범위이며, 중생종 향미가 66.9%로 높았다. 반면 다른 품종은 50%이하를 보였다. 분상질립의 비율은 1.1 - 19.4% 범위로 중생종 향미가 1.1% 가장 낮은 반면 만생종이 3.5%로 높았다. 4. 단백질 함량은 7 - 8% 범위이고, 아밀로스 함량은 17.2 - 27.3% 범위였으며, 특히 중생종의 향미가 17.2%로 다른 품종에 비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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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9.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국내에서 육성된 신품종 사료작물의 생산성 및 사일리지 품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호밀(곡우), 귀리(삼한), 3품종의 이탈리안라이그라스(코그린, 코스피드, 코위너리) 및 2품종의 청보리(영양, 유연)에 대하여 생산성 시험을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다. 건물수량에 있어서는 곡우가 가장 높았고 삼한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조단백질(CP) 함량은 귀리(삼한)외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품종들에서 높았다. 가소화영양소총량(TDN)은 호밀을 제외하고는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귀리(삼한) 사일리지의 pH는 비교된 사료작물중에서 가장 낮았다. 또한 코그린과 삼한 품종에서 젖산균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Flieg 점수에 따른 사일리지 품질등급은 호밀을 제외하고는 모두 1등급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국내에서 육성된 사료작물 품종은 생산성과 품질면에서 높은 능력을 보여 한국에서의 조사료 생산에 적극 권장된다고 하겠다.
        4,000원
        270.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갓색이 진한 장안5호와 기존에 다포자임의교배법으로 육성된 대가 길고 두꺼운 특징을 가지는 대장1호를 Dimon교잡하여 ‘대장3호’를 육성하였다. 갓색은 진회색이며 갓모양은 깊은깔때기형이다. 대길이와 대굵기는 각각 77.4 mm와 13.5 mm로 춘추2호보다 두껍고 길었다. 초발이는 4-5일로 춘추2호와 비슷하였으며, 생육온도는 14-17oC로 조금 낮은 편이었다. 춘추2호와 비교하여 수량은 13.9% 높았다. 생육시 습도가 높으면 춘추2호와 ‘대장3호’는 대표면이 회백색을 띄기도 하였다. URP-primer를 사용하여 RAPD를 하였으며, URP primer #03, #08, #10, #11에서 ‘대장3호’와 모균주, 그리고 다른 교잡균주들과 동일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대조직의 물리적 특성은 깨짐성과 응집성은 춘추2호보다 컸으며, 강도와 경도, 씹힘성은 춘추2호보다 낮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3,000원
        271.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의 품종 육성을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어, 최근에는 분자육종방법으로 마커를 이용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교잡주를 선발하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육종효율을 증진하기 위해 교잡효율이 높은 Di-Mon 교배방법으로 부친의 핵과 모친의 미토콘드리아를 가진 세포질전환 교잡주를 선발하였다. 느타리버섯 수한3호와 흑변이체의 교잡종인 ‘다굴’의 이핵균주에 춘추2호의 단핵균주와 교잡하여 120여개의 교잡주를 얻고 여기에 1차로 미토콘드리아 microsatellite DNA 마커 (MtPO1)를 이용하여 단핵균주 춘추2호의 미토콘드리아 밴드를 형성하는 교잡주 80개를 1차 선발하였다. 선발된 80균주중에서 URP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다굴’의 2핵균주 핵 DNA 패턴을 가진 26교잡주를 선발하였다. 이 중에서 수량성이 우수한 3개 교잡주의 자실체 특성을 조사한 결과 초발이일수가 2일이나 빠르면서 수량성이 좋은 품종을 선발하여 ‘천화심’이라 명명하였다. 천화심은 수량이 높으면서 여름에도 재배가 가능해 춘추2호의 약점을 보완함으로써 춘추대체품종으로도 재배가 가능하리라 본다.
        4,000원
        272.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육성 톨 페스큐 신품종 푸르미의 종자생산 기술개발과 채종짚의 사료가치 평가를 통해 국내에서 종자생산 체계를 확립하고자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포장에서 휴폭과 이른 봄 질소 시용량에 따른 종자생산성을 조사하였다. 휴폭 및 이른 봄 질소 시용량에 따른 주요 생육특성은 처리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으나 경제성을 고려한 국내육성 톨 페스큐 푸르미 품종의 종자생산성은 휴폭을 15 cm와 이른봄 질소시비량을 90 kg/ha로 처리하는 것이 2톤 이상 안정적인 종자생산을 할 수 있었다. 또한 휴폭이 좁을수록 이삭수 및 종자수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삭의 길이는 휴폭이 넓을수록 더 길었다. 채종종자의 첩립중은 약 2.2g, 발아율은 90% 내외로 나타났다. 휴폭 및 이른 봄 질소 시용량에 따른 채종짚의 생산성은 휴폭이 좁을수록 건물생산성이 높았으나 시비량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채종후 남은 1차 수확 채종짚은 평균 6,920 kg/ha 생산되었고, 채종 후 2번의 수확에서 건초는 평균적으로 8,134 kg/ha 생산되었다. 채종짚의 일반 조성분 함량은 양질의 건초보다는 다소 낮은 사료가치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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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3.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호접란 신품종 ‘화수 511’은 2000년 상미원에서 Phal. Happy Valentine을 양친으로 교배하여 육성한 F1개체 중에서 육성하였다. 2001년 ~ 2003년에 걸쳐 실생개체 중에서 영양생장과 개화특성이 우수한 개체 00-05-11을 선발하였다. 2004년과 2005년에 1차, 2차 특성검정을 통하여 품종의 안정성과 균일성을 확인하고 ‘화수 511’로 명명하였다. 신품종 ‘화수 511’은 화색이 진분홍(PN78A)이며, 화형은 안아피기로 꽃의 길이와 폭은 각각 7.8cm, 9.5cm로 대형이다. 잎의 길이와 폭은 각각 25.7cm, 8.7cm이며 엽형은 반직립이다. 기내증식율이 높고 식물체가 강건하고 생육이 빠르기 때문에 재배가 용이한 품종이다. 2008년 7월 8일 품종등록(등록번호 제2357호)하여 종자산업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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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4.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화 ‘Green flora’는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08년에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으로 2004년도에 황록색 폼폰형의 스프레이 국화 ‘Furore’를 모본, 성장세가 좋은 녹색 폼폰형 스프레이 국화 ‘Feeling green’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2005년 실생 집단으로부터 개화가 균일하고 볼륨감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FG05-182’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춘계 억제재배와 하계 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Green flora’를 육성하였다. ‘Green flora’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전조와 차광처리에 의한 일장조절에 의해 연중생산이 가능하다. 이 품종은 녹색(G143A) 꽃잎을 가진 폼폰형으로 성장세가 강하고 하계 고온기 재배에서도 화색이 안정적이다. 가을재배에 있어서 화경은 4.8cm, 본당 착화수가 11.2개이고, 절화수명은 24.3일이었다. 춘계 차광재배에서의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48일이었다. 이 품종은 흰녹병에 중도저항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조품종에 비해 기호도도 높았다. ‘Green flora’는 2010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3229)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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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5.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 신품종 ‘흑향’은 ‘갈뫼’와 수집 야생균주인 ‘CBMFV-10’으로부터 분리한 단포자를 교배함으로써 육성된 품종으로, 갓 색이 진한 갈색을 나타내며, 재배기간이 짧고, 식미감이 매우 우수하다. 병재배 시 배양 기간은 23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6일, 생육일수는 17일로 총재배기간이 46일이 소요되어 대조 품종 ‘갈뫼’에 비해 8일이 단축되었다. 갓 직경과 두께가 갈뫼에 비해 크거나 두꺼웠고, 갓 색은 진한 갈색을 나타냈다. 수량은 850 ml병 당 135 g으로 갈뫼 150 g 대비 10% 감소하였다. 하지만, 야생 팽이버섯처럼 식미감이 매우 우수하여, 차별화된 색과 맛으로 백색 팽이버섯 틈새시장 공략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276.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 신품종 ‘금향’은 ‘갈뫼’와 수집 야생균주인 ‘CBMFV-33’으로부터 분리한 단포자를 교배함으로써 육성된 품종으로, 갓 색이 진한 미색을 나타내며, 재배기간이 짧다. 병재배 시 배양 기간은 23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7일, 생육일수는 17일로 총재배기간이 47일이 소요되어 대조 품종 ‘갈뫼’에 비해 7일이 단축되었다. 갓 직경은 ‘갈뫼’에 비해 크고, 갓 색은 진한 미색을 나타냈다. 수량은 850ml 병 당 162 g으로 ‘갈뫼’ 대비 8% 증수되었다. 또한 야생 팽이버섯처럼 식미감도 우수하여, 차별화된 색과 맛으로 백색 팽이버섯의 틈새시장 공략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278.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research examined a task to foster into the export industry, through analyzing the competitiveness of the ornamental fish industry and identifying the position of Korea’s ornamental industry in the world. Ornamental fish in Korea holds the world’s leading aquaculture technology, but products are limited to a few species, lacking competitive products. In the case of aquarium supplies, the Korean technology level is receiving relatively positive marks in the global market, but ornamental fish products are lagging behind the global trend. In other words, Korea’s ornamental fish industry has the overall technical foundation, but lacks differentiation in the global market. Meanwhile, Korea’s market share of world trade market in fishery products is minimal. Growth was also analyzed not high compared to other countries. Various trade competitiveness index results rated very low in competitiveness, but it is hard to compare Korea with other countries which have already built a strong foundation in the ornamental fish industry. Therefore, for the mid to long term Korea should adapt a“Choice and concentration”strategy and focus on the production of ornamental fish and aquarium supplies, which will enable Korea to become differentiated in the global market and capture the world exports.
        4,600원
        279.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research, technology innovation capability evaluation model for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was developed. To develop technology innovation capability evaluation model, two analytic technic was used. First one is 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 to give weight to each main index. Second one is fuzzy set theory to represent ambiguous index to numerical value. Finally, technology innovation capability evaluation model was achieved in combination with the same weight to AHP analysis and fuzzy set theory. With these results,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can know important point in terms of strengthening the innovation capability evaluation.
        4,000원
        280.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딸기재배에서는 육묘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육묘의 제일 첫 단계는 모주의 관리부터 시작되는데, 재배농가에서는 가능한 한 건강한 다수의 자묘를 확보하는데 노력을 기울인다. 자묘의 발생에 관여하는 제한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딸기의 모주는 겨울 동안 충분한 휴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저온을 경과한 모주에서 많은 런너와 자묘가 발생한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지만 국내에서의 연구결과는 전혀 볼 수가 없다. 최근에 국내에서 육성된 품종을 이용한 딸기 모주의 저온경과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여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국내 육성 품종인 ‘설향’, ‘매향’, ‘싼타’ 딸기를 이용하여 2012년과 2013년 2년간 반복하여 실험을 하였다. 모주의 온도처리는 5oC 이하에서 1,000시간 이상 경과한 저온 처리 묘(이하 저온처리묘), 5oC 이하에서 1,000시간 이상 경과 시킨 후 온상에서 2주간 보온한 저온+보온처리 묘(이하 저온+보온처리 묘), 겨울 동안 온상에서 보관된 온상 묘, 봄철까지 수확을 진행한 재배 묘의 4가지 처리구로 구분하였다. 2012년의 실험 결과에서는, ‘설향’ 품종은 저온, 저온+보온 처리구 그리고 재배 처리구에서 자묘수가 많았고, 온상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적었다. ‘매향’은 저온+보온 처리구가 월등하게 자묘가 많았고, 온상 처리구와 재배 처리구는 유의하게 적었다. ‘싼타’는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013년의 실험 결과에서는 ‘설향’과 ‘매향’ 품종은 저온 처리구와 저온 +가온 처리구가 온상 처리구와 재배 처리구 보다 자묘 발생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았다. ‘싼타’도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저온+보온 처리구는 온상 처리구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자묘수가 많았다. 본 실험의 결과에서 실험년도와 품종 간에 차이는 있었지만 모주를 겨울동안 충분하게 저온을 거치도록 하는 것이 자묘 발생에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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