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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1.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LED는 친환경적인 에너지 소비와 자유로운 조명 연출의 가능성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LED조명을 활용한 인간의 감성적 반응을 유도하는 감성조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실내에 설치된 LED조명의 색도를 변화해가면서 실내 생활인들이 시간을 인지하는데 영향을 받는 것을 두 개의 실험연구를 통하여 밝히고 있다. 실험 1(N=28)에서는 3초~20초에 이르는 짧은 시간을 인지하는데 LED 색도의 변화에 따른 영향이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실험 결과, 난색 계열의 색채조명환경에서는 백색광 환경에 비하여 시간이 더 천천히 지난 것으로 인지한 반면 한색 계열의 색채조명환경에서는 백색광 환경에 비하여 시간이 더 빨리 지난 것으로 인지하는 경향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주어진 시간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더 분명하게 나타났다. 동일한 실험환경에서 진행된 실험 2(N=39)에서는 실험참여자가 6가지 색채조명환경에서 별도의 인지 과제를 수행하는 동시에 90초의 시간을 가늠하였다. 실험참여자가 인지한 90초의 소요 시간과 실제 소요된 시간과의 차이에서, 색채조명환경이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밝혀내었는데, 실험 1에서와 마찬가지로 난색 계열보다 한색 계열의 색채조명환경에서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난 것으로 인지하는 경향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그리고 선호색 계열의 색채조명환경에서는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처럼 인지하는 경향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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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2.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이 연구는‘2004 생활시간조사’에서의 행동분류를 작업영역에 따라 분류한 후, 한국인의 생애주기별로 작 업영역에 따른 시간사용량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2004 생활시간조사’의 원자료 중 12세 이상인 대상자 총 30,437명의 시간 사용량을 사용하였다. 생 애주기는 청소년초기, 청소년후기, 성인초기, 성인기, 노인기로 구분하였고, OTPF에 의한 작업영역으로 원자료의 행동을 재분류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모든 일과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은 성인기에, 교육은 청소년초기에 시간사용량이 높았고, 휴식 및 수면 시간 사용량은 노인기에 가장 높았다. 여가는 노년기의 시간사용량이 증가되었는데 야외활동 보다 실내 활동이 더 증가 되는 양상을 보였다. 성인기의 남자에게서는 일에서, 여자는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에서 시간사용량이 높았다. 결론 : 이 연구결과를 통하여 성별, 생애주기별 작업영역에서의 시간사용량에 차이가 있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앞으로 작업치료에서 작업균형에 대한 작업치료 중재 시 비교자료로 활용이 가능하고, 생애주기와 남녀 차이에 따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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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3.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겹꽃으로 개화하는 한국자생 산수국(Hydragea serrata for. acuminata)을 분화용 식물로 개발하기 위하여 알맞은 삽목시기를 구명하고 월별 삽목시기가 이듬해의 생육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본 실험은 2008년 3월부터 9월까지 매월 10일날에 직경 15cm 크기 의 화분에 직접 삽목을 하여 재배한 결과, 초장은 5월에 삽목한 것이 31.7cm로서 가장 컷고 그 다음이 4월과 7월에 삽목한 것 이었으며 8월과 9월에 삽목한 것은 각각 23.6cm와 22.0cm로서 비슷하였다. 그러나 6월에 삽목한 것은 비정상적으로 작았고 생육도 매우 부진 하였다. 잎은 8월 이후에 삽목했을때에 엽폭이 좁아지고 엽장도 짧아져서 엽면적이 감소되었으며 엽병장 또한 짧아졌으나 착엽수는 변화가 없었다. 주당 꽃송이의 수는 5월에 삽목한 것이 4송이로서 가장 많았고 7월부터 9월 사이에 삽목한 것은 3송이가 피었으며 6월에 삽목한 것은 1송이가 착화 되어서 가장 적었다. 화관의 크기는 5월에 삽목한 개체가 직경 10.3cm로서 가장 컷으며 7월이후부 터는 삽목시기가 늦어질수록 화관의 크기가 감소되었다. 착화수나 꽃의 크기, 소화의 수 등의 개화 상태는 5월에 삽목한 것이 가장 양호하였고 6월에 삽목한 것이 가장 저조하였다. 그러나 8월과 9월에 삽목을 실시하더라도 이듬해에 관상가치가 있는 정상적인 꽃모양을 가진 꽃이 피었으나 개화시기는 약간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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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4.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에서는 국화의 재배방법에 따라 즉, 적심재배방법과 정식시기에 따른 국화 '진바'의 생육과 절화의 상품성과 재배기간의 차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 결과 무적심 재배의 경우 화아 분화 돌입에 필요한 충분한 영양생장기간을 확보하는데 비해, 적심재배의 경우는 충분한 영양 생장기간을 확보하지 못하였다. 화아분화 유기 12주 후의 무적심 재배 개화율은 95%를 상회하였으나 적심재배는 95% 이하로 나타났다. 무적심재배구는 정식시기에 관계없이 3등급상품 이상의 절화가 100% 생산되었으나 적심재배는 첫째주 정식구에서 84.7%로 아주 낮았고 둘째주 정식구는 64.3%, 셋째주 정식구는 18.8%, 넷째주 정식구는 2.6%로 적심재배구의 절화 상품성이 아주 좋지 못하였다. 무적심재배구의 절화품질이 제일 좋지 못한 넷째주 정식구와 적심재배구의 절화품질이 제일 좋은 첫째주 정식구를 비교하면 절화의 품질은 무적심재 배 넷째주 정식구가 좋았고 재배기간도 38일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절화국화 무적심재배는 적심 재배에 비하여 재배기간 단축과 품질향상이 가능하므로 경영비 절감과 소득향상이 가능한 재배법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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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5.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제주에서 무가온 하우스 재배시 아티초크의 정식시기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Imperial Star'와 'Green Globe' 2품종을 사용하여 정식 시기는 전반기 5회(2월 25일~4월 30일), 후반기 6회(7월 30일~12월 15일)로 하였다. 전반기 정식에 있어서 화뢰 출현은 5~6월에 이루어졌는데 'Imperial Star' 품종이 'Green Globe' 품종에 비해 빨랐다. 첫 수확은 2월 25일 정식한 'Imperial Star' 품종에서 6월 16일로 가장 빨랐다. 수량은 전반기 정식의 경우 2월 25일 정식한 'Imperial Star' 품종에서 856kg/10a로 가장 많았다. 4월 15일 이후 정식에서는 두 품종이 모두 화뢰 출현이 이루어지지 않아 연내 수확이 불가능 하였다. 후반기 정식의 경우 화뢰 출현은 모든 처리구에서 이듬해 2월 하순~4월 중순경에 이루어졌으며 7월 30일 정식한 'Imperial Star' 품종에서 2월 26일로 'Green Globe' 품종에 비해 18일 빨랐다. 첫 수확은 4월 초순부터 가능하였으며 수량은 7월 30일 정식한 'Green Globe' 품종에서 2,127kg/ 10a로 가장 많았으며, 이후 정식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되었다. 정식시기를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누어 정식일에 따른 생육과 수량을 비교한 결과, 제주지역 무가온 하우스에서 아티초크의 연내 수확을 위해서는 2월 25일 정식이, 이듬해 수확을 위해서는 7월 30일~10월 15일 사이에 정식하는 것이 생육 및 수량성에서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정식시기가 전반기일 경우는 'Imperial Star' 품종을 후반기일 경우는 'Green Globe'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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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6.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토마토 펄라이트 자루재배에서 기존에 알려진 배액 전극제어법 적용시기를 가능한 앞당기고, 배양액을 절감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처리는 정식후 15일차(T-15), 19일차(T-19), 22일차(T-22)에 배액전극제어법을 적용하는 3개 처리와 타이머법 1개 처리를 실시하였다. 기존의 정식후 1개월 이후에 배액전극제어법 적용하는 관행보다 2주 앞당긴 15일차 처리부터 작물이 배액전극제어법에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장 및 수확량은 배액전극법에서 높았다. 용수이용효율과 비료이용효율은 T-15 처리에서 가장 경제적이었고, 타이머법 처리는 경제성이 낮았다. 따라서 배액전극제어법 처리시기를 빨리 적용할수록 경제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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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7.
        2010.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YAlO3에 불순물로 Tb+3을 첨가한 산화물 형광체를 시간 분해 분광학적으로 연구하였다. 시간 분해 photoluminescence 측정을 통하여 YAlO3:Tbx 3+(x=0.001~0.05)의 발광 특성과 에너지 전달 현상을 규명하였다. Tb3+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청색 발광에서 녹색 발광으로 변화 하였으며 이는 Tb 3+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5D3→7Fj 전이에서 5D4→7Fj 전이로 cross-relaxation에 의한 에너지 전달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b3+의 농도가 x=0.001일 때는 여기광원에 의해 5D3 에너지 준위로 여기된 Tb3+ 이온들이 초기에는 높은 밀도로 존재하여 5D4 에너지 준위로의 cross-relaxation에 의한 에너지 전달이 활발한 진행되고 그 후로는 5D4→7Fj 전이에 의한 발광이 지배적으로 나타났다. Tb 3+의 농 도가 x=0.05일 때는5D3→7Fj 전이에 해당하는 청색 발광은 100 μsec 미만의 짧은 시간 동안에만 존재 하다가 급격히 사라지며 5D4→7Fj 전이에 의한 녹색발광은 초기에 급격히 증가하였다가 전체 시간대에 걸쳐 강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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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8.
        201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nutritional knowledge, practice of eating behavior guidelines, and problematic dietary habits in working high school students in comparison with non-working high school students. A survey questionnaire was formulated to obtain information on demographic variables, body size, part-time jobs, nutritional knowledge, practice of eating behavior guidelines, and dietary habits. The developed questionnaire was given out to 515 students attending a vocational high school in Yongin, Gyeonggi-Do. Those who had been working 5 hours or more per day for at least a month at the time of survey administration were defined as working students for this study. Proportions of working students were similar between male and female students (i.e. 49.5% for male, 50.5% for female).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scores of nutritional knowledge between working (8.43±2.29) and non-working students (8.60±2.19). However, some dietary habits were found to be dependent on working status. While approximately 43% of non-working students reported skipping a meal, about 57% of working students did so (p〈0.01). The proportion of students with any drinking experience was significantly higher among working students (92%) compared to non-working students (80%) (p〈0.001). Working students were found to drink alcoholic beverages more often than non-working students (p〈0.001). The mean score of practice of eating behavior guidelines was lower in working students than non-working students. The magnitude of this difference was modest (51.33±0.63 in working students, 53.40±0.51 in non-working students), but reached statistical significance (p〈0.01). Based on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it is suggested that specific behavior-oriented messages to improve certain problematic dietary habits need to be directed toward working high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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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9.
        201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effects of reaching distance on movement time and trunk kinematics in hemiplegic patients. Eight hemiplegic patien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independent variables were side (sound side vs. affected side) and target distance (70%, 90%, 110%, and 130% of upper limb). The dependent variables were movement time measured by pressure switch and trunk kinematics measured by motion analysis device. Two-way analysis of variance with repeated measures was used with Bonferroni post-hoc test. (1) There were significant main effects in side and reaching distance for movement time (p=.01, p=.02). Post-hoc test reveale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110% and 130% of reaching distance (p=.01). (2) There was a significant main effect in side and reaching distance for trunk flexion (p=.01, p=.00). Post-hoc test reveal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ll pair-wise reaching distance comparison. (3) There was a significant side by target distance interaction for trunk rotation (p=.04). There was a significant main effect in target distance (p=.00). Post-hoc test reveal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70% and 110%, 70% and 130%, 90% and 110%, 90% and 130% of target distance. It was known that trunk flexion is used more than trunk rotation during reaching task in hemiplegic patients from the findings of this study. It is also recommended that reaching training is performed with limiting trunk movement within 90% of target distance whereas reaching training is performed incorporating with trunk movement beyond 90% of target distance in patients with hemiple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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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3.
        2009.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pregnancy rate of IVM/IVF/IVC Korean cattle (registered in government) embryos according to transport time course. For the production of embryos, oocytes recovered from slaughtered excellent grade cow and highly motile frozen‐thawed bull semen (purchased from LIMC, KPN#497) was used. In vitro produced embryos were cultured in CR1aa medium for 8 days and some of them were frozen. The rate of average cleavage (>2‐cell) was 83.0% (308/371) and blastocyst rate at day 8 was 34.7% (107/308). Among in vitro produced blastocyst embryos at day 8, most healthy embryos were freshly transferred on production day and some frozen embryos were direct transferred on appropriate day. These embryos were produced in a laboratory, embryo transfer (ET) was planned in 10 areas of the remote island (Jeju) from the laboratory by airplane. Thus, we examined the pregnancy rate in recipient cow according to embryo of transport time course before ET. From embryo transferred 44 recipient cows, overall pregnancy was 40.9% (18/44), these 18 cows were all calved [single, 94% (17/18); twin, 6% (1/18)] and total embryo implantation rate was 26% (19/66). Comparing transport time in the base of 6 hr, pregnancy rate in ET group required less 4 hr (60%, 9/15)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required more 6 hr (26.3%, 5/19). In direct ET of freezing embryos, the pregnancy rate was 40% (4/10). However, it was difficult to find the meaning of temperature, pH and corpus luteum quality of recipients on comparison of pregnancy rate. When the cell death level of embryos according to storage time in thermos (straw container) before ET was measured by TUNEL staining, apoptotic index was increased with storage time‐dependent. These results demonstrated that long distance transfer of IVM/IVF/IVC embryos is possible and the time of embryo transport is very important for the pregnancy rate on field t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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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4.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환상박피된 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과실 품질을 조사하고, 최소 수확시기를 설정하기 위하여 경북 김천에서 개량일자형으로 재배된 8년생 나무의 주간 약 1.0m 높이에 7월 5일에 5~7mm 폭으로 환상 박피한 후 7일 간격으로 과실의 착색, 당도, 산함량, 유기산 및 유리당을 분석하였다. 과피색은 환상박피후 14일부터 Hunter L, b 값이 급격히 감소하였고, Hunter a 값은 증가하여 무처리보다 약 14일 이상 빠르게 변화되었다. 산함량은 환상박피후 14일부터 환상 박피가 무처리에 비해 빠르게 감소되어 수확기에 0.85%로 되었으나, 무처리는 1.10%로 높았다. 당산비는 환상박피후 21일부터 빠르게 상승되어 수확기에 환상박피는 15.1까지 증가된 반면에 무처리는 10.8로 낮았다. 환상박피에 의하여 유리당 함량은 환상박피후 14일부터 과당과 포도당이 급격히 증가하였는데, 무처리보다 약 7일 정도 빨리 증가하였으며, 수확기에는 그 함량이 각각 64.5mg·g-1FW와 61.0mg·g-1FW로 무처리 56.1mg·g-1FW와 53.7mg·g-1FW보다 높았다. 또한 유기산 함량은 사과산이 무처리에 비해 착색기 동안은 빠르게 감소되었으나, 수확기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주석산은 환상박피가 무처리보다 빠르게 감소되어 수확기에도 4.13mg·g-1FW로 무처리 5.96mg·g-1FW 보다 현저히 낮았다. 따라서 과피색 기준으로 환상박피 후 35일에 수확하면 신맛의 포도가 생산될 수 있기 때문에 당산비가 15 이상 되는 환상박피후 42일 이후에 수확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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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5.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펄라이트 자루재배시 일중 관수마감시각을 달리함으로써 최적 생장을 유지하면서도 용수이용효율(WUE)과 비료이용효율(FUE)을 높이기 위해 실험을 실시하였다. 관수마감시각에 따라 일몰 1시간 전부터 4시간 전까지 4단계로 나누어 처리한 결과, 배지 내 수분함량은 마감시각이 늦을수록 많은 경향을 나타냈다. 최종 생육은 일몰 4시간 전 처리구에서 약간 낮은 경향을 보이기는 했으나, 통계적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 상품수량은 일몰 1시간 전 및 2시간 전에서 가장 많았고, 4시간전에서 가장 적었다. 관수마감시각 처리별 128일 동안의 급액량을 조사한 결과, WUE와 FUE는 일몰마감 1시간 전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고, 3시간 전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식물생육, 수확량 및 WUE와 FUE 등의 면에서 일몰 4시간 전에 관수를 중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2~3시간 전에 마감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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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6.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을 수행하기 위해서 6개월령 거세한 우 64두를 공시하여 주구는 조사료원으로 목건초와 볏짚 처리구를 배치하였으며, 세구는 출하시기로 24개월, 26개월, 28개월 및 30개월 배치하였다. 본 시험은 조사료원 및 출하시기별 발육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발육 및 사료이용성은 목건초 급여구가 볏짚 급여구에 비하여 동일 출하월령에서 10~12% 정도 더 발육이 향상되었으며(p<0.05), 배합사료 요구량에서도 목건초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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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7.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정밀여과용 Chlorinated Polyvinyl Chloride (CPVC) 평막의 화학약품 수용액 내에서 경과시간에 따른 내화학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화학약품으로는 막 세정에 주로 사용되는 유효염소 0.5 wt% NaClO 수용액과 산성인 HCl 1 wt%, pH 4 수용액 그리고 알카리인 NaOH 4 wt%, pH 10 수용액을 사용하였다. 이상의 수용액중에 CPVC 분리막을 1일, 3, 5, 10일 동안 5, 25, 50℃에서 침지시킨 후, 각각의 인장강도와 파단시 신장율을 측정하여 내구성을 평가하였다. 막 세정시 주로 사용되는 유효염소 0.5 wt% NaClO 수용액의 경우 5℃ 조건에서는 인장강도 변화는 5% 이내이지만 25, 50℃에서는 17%까지 감소하였다. CPVC 분리막의 내화학성은 산성인 HCl 1 wt%와 pH 4 수용액에서 우수하였으나 NaOH 4 wt% 수용액에 대해서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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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9.
        2009.1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information about time spent in microenvironments plays a critical role for an exposure assessment of the person concerned, considering the personal exposure relies on the characterization of activity patterns of the population at risk and human activities impact the timing, location, and level of personal pollutant exposure. The purposes of this paper were to present indoor time activity patterns of Korean from a population-based study and to determine individual factors of time spent in microenvironments. The population based study collected time activity pattern of about 32,000 Korean for two consecutive days. The mean times spent at home, other indoors, outdoors, and transportation in related to the whole sample of 19.025 people are 14.23hrs(59.3%), 6.80hrs(28.3%), 1.26hrs(5.2%), and 1.75hrs(7.3%) in weekday, respectively. Database provides information on how the proportion of persons in different locations changes by time of day in weekday. Here, we see that over 90% of respondents were in a residence from about 11 PM to 5 AM, and the largest proportions of respondents in offices, factories, schools and public buildings occur between 8 AM and 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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