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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한반도 총 13개 정맥 중 남한지역 9개 정맥 중점 조사지역의 전체식물상을 실태조사한 후 식물상을 유형별로 구분하고 제시함으로써, 향후 남한지역 9개 정맥에 분포하는 식물자원을 데이터베이스 구축하고자 수행하였다. 남한지역 9개 정맥의 전체식물상은 137과 556속 1,138 종 6아종 148변종 32품종으로 총 1,324분류군(taxa)이 확인 되었다. 각 정맥별 식물상을 살펴보면, 낙동정맥에서 815분 류군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는 낙남정맥이 669분류군, 한북정맥이 663분류군, 금북정맥이 653분류군 순이었으며, 가장 적게 나타난 지역은 금남호남정맥으로 389분류군으로 각각 확인되었다. 전체식물상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남한지역 9개 정맥에 서의 법정보호종인 멸종위기야생식물은 삼백초, 산작약, 세 뿔투구꽃, 솔붓꽃, 연잎꿩의다리 등 총 5분류군이 확인되었 으며, 낙동정맥에서 연잎꿩의다리, 산작약, 솔붓꽃 등 3분류 군, 호남정맥에서 삼백초 1분류군, 낙남정맥에서 세뿔투구 꽃 1분류군이 각각 확인되었다. 또한 희귀식물은 거문도닥나무, 다북떡쑥, 산작약, 삼백 초, 솔붓꽃, 연잎꿩의다리, 왕둥굴레 등 총 73분류군이 확인 되었으며, 낙동정맥에서 44분류군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는 한남금북정맥과 한북정맥이 18분류군, 금남 정맥이 15분류군 순이었으며, 가장 적게 나타난 지역은 금 북정맥으로 5분류군으로 각각 확인되었다. 특산식물은 갈퀴현호색, 광릉골무꽃, 구상나무, 금강초롱 꽃, 해변싸리, 홀아비바람꽃, 흰괭이눈 등 총 44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한북정맥에서 25분류군으로 가장 많이 나타 났고, 그 다음으로는 낙동정맥과 낙남정맥이 19분류군, 호 남정맥이 15분류군 순이었으며, 가장 적게 나타난 지역은 금남호남정맥으로 7분류군으로 각각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Ⅴ등급에 너도양지꽃 등 13분 류군, Ⅳ등급에 꼬리진달래 등 25분류군, Ⅲ등급에 가문비 나무 등 75분류군, Ⅱ등급에 가는쇠고사리 등 69분류군, Ⅰ 등급에 개구리갓 등 99분류군으로 도합 281분류군이 확인 되었으며, 낙동정맥에서 142분류군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 고, 그 다음으로는 한북정맥이 105분류군, 낙남정맥이 77분 류군, 호남정맥이 65분류군, 금북정맥이 58분류군 순이었 으며, 가장 적게 나타난 지역은 한남정맥으로 36분류군으로 각각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약모밀, 자주괭이밥, 어저귀, 울산도깨비바늘, 메귀리, 쥐보리, 자주닭개비 등 총 86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한남정맥에서 51분류군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는 낙동정맥이 40분류군, 금북·금남·한북정맥이 37분류군 순 이었으며, 가장 적게 나타난 지역은 금남호남정맥으로 19분류 군으로 각각 확인되었다. 이중 생태계교란식물은 애기수영, 가 시박, 도깨비가지,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물, 미국 쑥부쟁이, 가시상추, 물참새피 등 총 9분류군이 확인되었다.
        182.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한북정맥 중점조사지역의 전체식물상을 조사 하여 식물상의 유형을 분류한 후 희귀식물의 보전방안과 생태계교란식물의 관리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한북 정맥의 식물자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자 수행하였다. 한북정맥 중점조사지역의 전체식물상은 98과 345속 565 종 5아종 80변종 13품종으로 총 663분류군(taxa)이 확인되 었다. 이중 중점조사지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광덕산 지역의 식물상은 83과 252속 380종 5아종 57변종 6품종으 로 총 448분류군, 청계산 지역의 식물상은 87과 237속 334 종 5아종 44변종 6품종으로 총 389분류군, 죽엽산 지역의 식물상은 92과 254속 365종 5아종 48변종 10품종으로 총 428분류군이 각각 확인되었다. 식물상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희귀식물은 왜박주가리, 금 강초롱꽃, 솔나리, 범부채, 쥐방울덩굴, 홀아비바람꽃, 도깨 비부채, 태백제비꽃, 과남풀, 미치광이풀, 참배암차즈기, 금 마타리, 말나리, 나도개감채, 금강애기나리, 토현삼 등 18분 류군이 확인되었다. 이중 인위적인 식재종을 제외하고 취약 종(VU) 이상 희귀식물의 보전방안은 다음과 같다. 왜박주가리(Tylophora floribunda)는 우리나라 산지에서 비교적 드물게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IUCN 평가 유형 중 취약종에 해당된다. 한북정맥 중점조사지역 중 청 계산 지역 등산로 주변에서 여러 개체가 확인되었으며, 주 로 탐방로를 따라 빛이 들어오는 입지환경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인위적인 훼손우려가 있는 식물이다. 따라서 현 자 생지 보전뿐만 아니라 추가 자생지 발견 및 유전자원(생채 나 종자 등)을 확보한 후 현지내외 보전이 필요할 것이다. 금강초롱꽃(Hanabusaya asiatica)은 우리나라 경기도와 강 원도 이북에서 볼 수 있는 한국특산의 여러해살이풀로 IUCN 평가유형 중 취약종에 해당된다. 이 식물은 속 자체 가 한국특산속으로 북한에서 자생하는 검산초롱꽃(H. latisepala) 도 있으며, 자생지내의 개체수는 많은 편이다. 한북 정맥 중점조사지역 중 광덕산 지역 마루금에서 수십 개체 가, 청계산 지역 등산로 주변에서 여러 개체가 확인되었다. 이 식물은 입지환경에 따라 꽃색의 변이가 심한 편이며, 관 상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인위적인 채취로 인한 훼손이 우려된다. 따라서 추가 자생지 발견이나 현 자생지내 생채 와 종자 채취 등 유전자 확보를 통해 향후 훼손되거나 멸종 위기에 처했을 때 복원 개체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며, 무엇 보다 현자생지 보전이 중요하고, 이 식물이 기후변화에도 취약하기 때문에 환경요인 등의 변화에 대처하는 방안도 시급하다고 판단된다. 솔나리(Lilium cernuum)는 우리나라 덕유산 이북 백두대간 마루금에서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 이풀로 IUCN 평가유형 중 취약종에 해당되며, 한북정맥 중점조사지역 중 청계산 지역 마루금에서 여러 개체가 확인 되었다. 2012년 이후에 환경부의 법정보호종인 멸종위기야 생식물에서 해제되었으며, 바위틈이나 척박지 및 트인 곳을 좋은 하는 습성을 가진 식물이다. 백두대간을 따라 중부이 북 지역은 자생지나 개체수가 풍부한 편이나, 중부이남 지 역은 많지 않기 때문에 추가 자생지 발견이 필요하다. 또한 꽃의 감상가치가 뛰어나기 때문에 인위적인 훼손이 우려되 고 중부이북 지역의 군부대에서는 진지구축이나 작업로 개 설 등에 의해 대규모 면적의 솔나리군락이 실제적으로 훼손 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추가 훼손을 막기 위해서는 교 육 및 홍보와 더불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전방안을 구축해야 하며, 또한 종자 채취나 생채 확보 등의 유전자원 을 사전에 확보해둘 필요성이 있다. 범부채(Belamcanda chinensis)는 우리나라 산과 들에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 이풀로 IUCN 평가유형 중 취약종에 해당되며, 한북정맥 중점조사지역 중 죽엽산 지역 저지대 등산로에서 3개체가 확인되었다. 흔히 도심 화단에 심어지고 있지만 야생에서는 보기 힘든 식물 중에 하나이며, 개발 압력 등에 밀려 현재는 해안 산지 양지바른 곳에 일부만이 남아있는 편이다. 이 식 물은 관상가치가 높아 인위적인 훼손으로 인해 급격하게 자생지나 개체수가 줄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현 자생지보전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며, 추가 자생지 확인 및 종자 채취나 생채 확보 등의 유전자원 현지내외 보전이 필요한 식물이다. 또한 특산식물은 키버들, 무늬족도리풀, 참개별꽃, 외대 으아리, 할미밀망, 홀아비바람꽃, 은꿩의다리, 진범, 매자나 무, 흰괭이눈, 고광나무, 노랑갈퀴, 민땅비싸리, 개나리, 참 배암차즈기, 오동나무, 참갈퀴덩굴, 갈퀴아재비, 병꽃나무, 금강초롱꽃, 벌개미취, 고려엉겅퀴, 분취, 좀비비추 등 25분 류군이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Ⅴ등급에 두메우드풀, 승마, 솔나리 등 4분류군, Ⅳ등급에 산꽃고사리삼, 홀아비바람꽃, 애기기린초, 도깨비부채, 금강초롱꽃, 앉은부채 등 6분류군, Ⅲ등급에 분비나무, 거제수나무, 개박달나무, 비술나무, 검 은종덩굴, 흰진범, 매자나무, 꼬리조팝나무, 참조팝나무, 노 랑갈퀴, 참당귀, 개회나무, 덩굴박주가리, 미치광이풀, 참배 암차즈기, 토현삼, 털둥근갈퀴, 갈퀴아재비, 산기장, 광릉용 수염, 긴잎여로, 주걱비비추, 중나리, 나도개감채 등 27분류 군, Ⅱ등급에 좀나도히초미, 난티나무, 참개별꽃, 동의나물, 꿩의다리아재비, 돌단풍, 털괭이눈, 돌양지꽃, 황벽나무, 회 목나무, 복자기, 복장나무, 민둥뫼제비꽃, 노랑제비꽃, 붉은 참반디, 고본, 큰참나물, 산앵도나무, 앵초, 긴산꼬리풀, 애 기며느리밥풀, 붉은병꽃나무, 연복초, 금마타리, 여우오줌, 정영엉겅퀴, 고려엉겅퀴, 왕쌀새, 처녀치마, 말나리, 금강애 기나리 등 33분류군, Ⅰ등급에 애기일엽초, 관중, 청나래고 사리, 전나무, 홀아비꽃대, 가래나무, 박달나무, 물박달나무, 쥐방울덩굴, 동자꽃, 큰꽃으아리, 투구꽃, 피나물, 는쟁이냉 이, 세잎꿩의비름, 까치밥나무, 물양지꽃, 야광나무, 산돌배, 큰괭이밥, 노랑물봉선, 나래회나무, 오갈피나무, 개시호, 들 메나무, 왜박주가리, 올괴불나무, 큰엉겅퀴, 껍질용수염, 좀 비비추, 일월비비추, 얼레지, 퉁둥굴레, 좀나도히초미 등 35 분류군으로 도합 10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소리쟁이, 돌소리쟁이, 닭의덩굴, 털여뀌, 흰 명아주, 좀명아주, 개비름, 미국자리공, 끈끈이대나물, 다닥 냉이, 콩다닥냉이, 아까시나무, 서양벌노랑이, 족제비싸리, 선토끼풀, 붉은토끼풀, 토끼풀, 가죽나무, 달맞이꽃, 선개불 알풀,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물, 미국쑥부쟁이, 개망초, 망초, 붉은서나물, 미국가막사리, 털별꽃아재비, 지 느러미엉겅퀴, 큰금계국, 코스모스, 서양민들레, 오리새, 쥐 보리, 큰김의털, 왕포아풀, 미국개기장 등 총 38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중 생태계교란식물은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물, 미국쑥부쟁이 등 4분류군으로 관리방안은 다음과 같다. 돼지풀(Ambrosia artemisiifolia)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한북정맥 중점조사지역 3개 지역 모두에서 확인되었다. 대부분이 등산로 진입로 주변과 나지에서 확인 되었으며, 돼지풀의 종자가 워낙 미세하기 때문에 바람에 의한 종자확산을 막아야 된다. 이 식물은 우리나라 전역에 이미 침입하여 막대한 세력을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하천 변, 목초지, 경작지 및 도로변에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이 개체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꽃이 피기 전에 집 단적으로 제거하거나 물리적, 화학적 방법을 동원하여 뿌리 까지 완전히 제거하는 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단풍잎돼지풀 (Ambrosia trifida)은 한북정맥 중점조사지역 중 광덕산과 청계산 지역 등산로 진입로 주변과 나지에서 확인되었으며, 바람의 통로인 도로와 물길을 따라 널리 퍼지는 특성상 바 람의 상류부에 위치한 집단군락지는 종자확산방지대책으 로 종자결실 전에 뿌리째 뽑아 건조 후에는 반드시 폐기해 야 한다. 주의사항으로는 돼지풀이나 단풍잎돼지풀이 속하 는 Ambrosia속 식물은 꽃가루 알레르기와 연관이 있어 민 감한 사람은 이러한 식물이 있는 지역을 피하는 것이 바람 직할 것이다. 서양등골나물(Eupatorium rugosum)은 한북 정맥 중점조사지역 중 죽엽산 지역 등산로 진입로 주변에서 확인되었으며, 우선 산림 초입부에 있는 개체를 먼저 제거 해야 산림 수림하에 이입을 막을 수 있고, 그 다음으로 산림 수림하에 있는 개체를 제거하는 것이 적절한 방법일 것이 다. 이 식물만큼은 다른 귀화식물보다 우선적이면서 빠른 제거가 필요한 이유는 음지 조건에서도 살아남아 숲 생태계 를 교란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빠른 제거가 요구 된다. 미국쑥부쟁이(Aster pilosus)는 한북정맥 중점조사지 역 3개 지역 모두에서 확인되었으며, 대부분이 등산로 진입 로 주변과 나지에서 확인되었으며, 하천을 따라 종자확산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하천변 식생인 갈대나 물억새군락 등과 경합시켜 자연적인 쇠퇴를 유도하는 방안이 있을 것이 다. 이 식물은 단기적인 제거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점 차적으로 제거하는 방안이 필요하며, 특히 집단발생지는 정 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이상 확산을 막고 점차적으로 쇠퇴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다.
        183.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re have been various studies on measurements of flood risk and forecasting models. For river and dam region, PDF and FVI has been proposed for measurement of flood risk and regression models have been applied for forecasting model. For Bo region unlikely river or dam region, flood risk would unexpectedly increase due to outgoing water to keep water amount under the designated risk level even the drain system could hardly manage the water amount. GFI and general linear model was proposed for flood risk measurement and forecasting model. In this paper, FVI with the consideration of duration on GFI was proposed for flood risk measurement at Bo region. General linear model was applied to the empirical data from Bo region of Nadong river to derive the forecasting model of FVI at three different values of Base High Level, 2m, 2.5m and 3m. The significant predictor variables on the target variable, FVI were as follows: ground water level based on sea level with negative effect, difference between ground altitude of ground water and river level with negative effect, and difference between ground water level and river level after Bo water being filled with positive sign for quantitative variables. And for qualitative variable, effective soil depth and ground soil type were significant for F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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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is concerned with the mechanical design of hyperbaric oxygen chamber for multi-users using stress analysis. HBOT(Hyperbaric Oxygen Therapy) is very effective medical equipment for increasing the concentration of melted oxygen in human and animal body. The hyperbaric oxygen supplies to the impaired cell of human and animal to recover the healthy condition. This research reported the design specifications and mechanical safety of hyperbaric oxygen chamber using computational stress analysis with CATIA program. The result from this research can be used for making the practical HBOT equipment for multi-users and to manufacture the real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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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the utilization of processed food and the recognition of food labels among 257 university students (201 females and 56 males) in Seoul and Kangwon-do.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the most important considered information on food labels are shelf life, nutrition facts, and price in sequential order. Female students’recognition of nutrition fact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male students (p<0.05). Female students more attentively checked the manufacturer, origin of the products, and shelf life information on food labels than did the male students. In checking out the food labels information, the most checked items on food labels were calories, trans fatty acid and cholesterol in that order and the least checked information was the sodium contents. Among processed foods, male students’consumption was dominant in instant noodles, frozen dumplings, and canned goods, while female students had more candies/chocolates. In selecting processed foods, male students showed strong preference for cheaper and quantitative products, while female students chose more tasty, brand new, well-known brand, and products of domestic origin. Frequency of canned and frozen food consumption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BMI, while candies/chocolates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s with BMI. Negative correlations were found in the attitude of selecting food with longer shelf life and BMI.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university students need to be well informed to make wise food choices that contribute to a healthy diet. Additionally, food manufacturers and government authorities concerned should make certain that consumers know how to use food label information more easily and effectively through proper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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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 of this study was to employ effective marketing methods using SNS by determining how food-related SNS usage characteristics have influence on dine-out motivation and restaurant satisfaction and how this affects people's quality of lie. Survey respondents were men and women who have had used some kinds of food-related SNS. The survey included general characteristics of respondents, food-related SNS usage characteristics, dine-out motivation, restaurant satisfaction, and food-related quality of life. Food-related SNS usage characteristics were divided into convenience, effective time-spending, and informative; Dine-out motivation was sorted into entertainment motivation and social motivation by factor analysis. Analysis of the connections between the variables by AMOS showed that among food-related SNS usage characteristics, convenience did not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on either entertainment or social motivation. Informative had a positive effect on entertainment motivation (p<0.05), but not on social motivation. On the other hand, effective time-spending through food-related SNS had an impact on both entertainment (p<0.001) and social (p<0.05) motivation. Moreover, the effect of dine-out motivation on restaurant satisfaction showed that entertainment motivation (p<0.05) and social motivation (p<0.01) both have significant influences on restaurant satisfaction. Also, restaurant satisfaction turned out to affect quality of life (p<0.05).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usage of food-related SNS did not directly influence customers' restaurant satisfaction and quality of life; (p<0.05).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usage of food-related SNS did not directly influence customers' restaurant satisfaction and quality of life; however, it had an impact on dine-out motivation and gain pleasure of dining out and help improve the quality of life in the long run; thus, it is believed that marketing strategies thorough SNS by restaurant industry ar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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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산업화로 인한 급격한 도시화와 인구의 증가는 필연적으로 도시의 확장을 초래하였으며 이는 자연성의 감소로 이어져 생태계 선순환의 가장 큰 위협요소로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생태계의 위기는 인류의 위기를 동반할 것이라는 공통된 인식의 확장으로 세계 각국은 ESI, EPI, SDI 등 범 국가적인 환경지표 이외에 한 국가 단위나 지방자치단체 단위, 또는 개인단위의 환경소비량을 측정하여 각 지역 간의 비교, 또는 개인의 적정한 소비수준을 지표로서 나타내는 연구들이 수행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본 연구는 경상북도지역 23개 지방자치단체별로 환경용량을 추정하고자 수행 되었다. EF지수의 추정 결과 경상북도지역민 1인당 생활에 필요한 EF지수값은 0.9534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생태수용력을 고려한 생태적자 분석에서 25.3%의 적자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하였다. 또한 경상북도지역 지방자치단체별 EF지수분석에서 EF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은 영덕군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울릉군이었다. 하지만 각 지역의 생태수용력을 고려한 생태적자분석에서 생태적자가 가장 심한 지역은 구미시이며 생태수용력이 가장 큰 지역은 영양군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로 추정된 환경용량은 각 경상북도 지방자치단체별 생태수용력과 생태적자 규모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추정된 각 지방자치단체별 적정 환경용량은 환경의 보존과 적절한 개발의 규모를 제시해 주고 더 나아가서는 개발시설, 또는 보존지역의 위치를 선정할 경우 각 지방자치 단체 소속 구성원들을 설득하기 위한 기초적인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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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ttempts to utilize the economic efficiency analysis results focused on the break-even point as an indicator for the decision making of commanders and staff. We suggested a method of determining economic life by utilizing logistics information system and commercial program Minitab with a focus on the equipment’s operational environment and performance data, whereas previously the equipment’s retirement period was simply determined by the current equipment prices and sustainable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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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Until now, because a new product (or facility) launched in market has been retired from one year of age, we can have had ASL by stub-curve method by Iowa curve. Recently, many innovative products with important role in market like display and solar-cell etc. are more durable and, what are better, they have the constant variance in ASL because of their good quality. Of course, there are some ones like smart mobile phone with relatively big dispersion in ASL. Estimating ASL of products like display and solar-cell etc., the new approach is needed. In this paper a new method applied traditional Iowa curve with accelerated reliability test (indoor/outdoor) etc. is pro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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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ecently, the mineral resource protection policies and regulations in production countries of natural resources including rare metals are becoming more stringent. Such environment makes which market has malfunction. In other word, those are not perfect or pure market. Therefore because each market of natural resources have special or unique characters, it is difficult to forecast their market prices. In this study, we constructed several models to estimate prices of natural resources using statistical tools like ARIMA and their business indices. And for examples, Indium and Coal were introdu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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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
        201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vascular plants of Mt. Gulbong, Munkyeong were summarized as 302 taxa including 82 families, 214 genera, 259 species, 3 subspecies, 35 varieties and 5 forms. Furthermore, Therophytes (Th) were 71 taxa (23.5%), Hemicryptophytes (H) were 63 taxa (20.9%), Geophytes (G) were 44 taxa (14.6%) showed high proportional ratio in life form. The rare plants were 4 taxa including Aristolochia contorta (LC), Penthorum chinense (LC), Rhododendron micranthum (VU) and Utricularia vulgaris var. japonica (VU). The endemic plants were 3 taxa including Populus tomentiglandulosa, Salix koriyanagi and Paulownia coreana. The specific plants were 15 taxa including Pinus koraiensis, Celtis aurantiaca, Angelica gigas, Lonicera praeflorens, Monochoria korsakowii and so forth. The naturalized plants were 18 taxa including Fallopia dumetorum, Tagetes minuta and so forth. The invasive alien plants were 2 taxa including Sicyos angulatus and Aster pilosus. Naturalization index (NI) was 5.9% of all 305 taxa of vascular plants and urbanization index (UI) was 5.6% of all 321 taxa of naturalized p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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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
        2014.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performed the quantitative analysis using MATLAB for slice thickness, spatial resolution, and low contrast resolution with the 50 received images which have suitable judgement by scanning AAPM phantom using GE, PHILIPS, SIEMENS, and TOSHIBA. Slice thickness and spatial resolution were measured by using full width at half maximum(below FWHM). Spatial resolution was confirmed that FWHM interval more than 1.0 mm size. Low contrast resolution was measured that how close by using Roundness Index(below RI) until 6.4 mm size. The spatial resolution 9 images and low contrast resolution 10 images which have disapproved judgement were also had the quantitative analysis. The statistic analysis was judged to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hen p-value is less than 0.05 through SPSS statistics 19.0 and T-test (paired t-test). For slice thickness 5 mm, the average qualitative evaluation group shows 4.98 mm and quantitative evaluation group shows 5.02. For slice thickness 10 mm, the average qualitative evaluation group shows 9.98 mm and quantitative evaluation group shows 9.86. No significant differences (p=0.07, p=0.06) with 5 mm and 10 mm. It confirmed the interval for all FWHM until 1.75, 1.50, 1.25, 1.00 mm as approved images on spatial resolution ,and the average distance was 0.102 mm and the minimum distance 0.054 mm. For disapproved images, all interval was not showed under 1.00 mm. For low contrast resolution, spproved image’s RI value shows average 0.81 and minimum 0.77. The disapproved image’s RI average shows 0.70. Statis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presented (all p<0.05) following hole size.
        4,500원
        193.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서만도, 황서도 및 칠산도(6산도와 4산도)의 전체 식물상 은 58과 94속 96종 22변종 3품종으로 총 121분류군(taxa) 이 확인되었다. 이중 목본식물(Woody plants)은 49분류군 (40.5%), 초본식물(Herbaceous plants)은 72분류군(59.5%) 으로 구분되었다. 또한 양치식물(Pteridophyta)은 3과 3속 3분류군(2.5%), 나자식물(Gymnospermae)은 2과 2속 2분 류군(1.7%), 피자식물(Angiospermae)은 53과 89속 116분 류군(95.9%) 중 단자엽식물(Monocotyledoneae)은 6과 21 속 25분류군(21.6%), 쌍자엽식물(Dicotyledoneae)은 47과 68속 91분류군(78.4%)으로 정리되었다. 서만도, 황서도 및 칠산도의 식물상을 취합한 기존문헌은 없었으나, 각 섬의 식물상 및 식생을 조사한 문헌(환경부, 1999; 2002; 국토해 양부, 2009; 문화재청, 2010)을 바탕으로 금번 조사결과와 비교하여 각 섬에 언급하였다. 식물상은 조사경로나 계절별 에 따라 조금은 다른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식물종의 차이 는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판단된다. 각 섬의 식물상을 살펴 보면, 우선 서만도의 식물상은 44과 72속 62종 16변종 2품 종으로 총 80분류군(taxa)으로 확인되었다. 기존문헌과 본 조사결과와 비교해보면 환경부(2002)는 총 69분류군, 국토 해양부(2009)는 총 69분류군, 문화재청(2010)은 총 67분류 군으로 본 조사결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황서도의 식물 상은 48과 77속 68종 19변종 9품종으로 총 90분류군(taxa) 으로 확인되었다. 기존문헌과 본 조사결과와 비교해보면 환 경부(1999)는 총 105분류군, 문화재청(2010)은 총 112분류 군으로 본 조사결과가 가장 낮게 나왔으며, 15종에서 22종 의 종 차이를 보였다. 또한 칠산도의 식물상은 28과 25속 31종 3변종으로 총 34분류군(taxa)으로 확인되었다. 기존문 헌과 본 조사결과와 비교해보면 문화재청(2010)은 칠산도 중 납대기에서 총 40분류군, 삼산도에서 총 29분류군, 육산 도에서 총 25분류군으로 본 조사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각 섬의 식생현황을 살펴보면, 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 좌측에 있는 서만도는 상수리나무군락, 소사나무군락, 팽나 무군락, 아까시나무군락, 만주고로쇠나무군락 등이 주요 식 생을 구성하고 있다. 이중 섬의 중앙부에는 과거에 인위적 인 식재되었거나 육지에서 직․간접적으로 종자가 이입되어 자라고 있는 상수리나무와 아까시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 다. 또한 가장자리에는 서해해안의 주요 식생이라고 할 수 있는 소사나무와 팽나무 및 만주고로쇠나무가 군락을 형성 하고 있는 식생분포를 보이고 있다. 하층에서는 노랑부리백 로가 둥지를 틀고 있는 찔레꽃, 이대와 일부 참빗살나무, 누리장나무, 까마귀밥나무, 장구밤나무 등이 작은 군락을 형성하여 연속적으로 나타났다. 초본층에서는 대부분이 명 아주, 애기똥풀, 까마중이 연속적으로 나타났으며, 산림청 이 선정한 희귀식물인 두루미천남성이 군락을 이루고 있었 다. 또한 우리나라 서해 도서에서 볼 수 있는 금방망이 일부 개체가 확인되었다. 위와 같은 식물은 일부 내륙지역에도 분포하지만 우리나라 해안 도서지역에서 볼 수 있는 특이한 식물이기 때문에 향후 보전방안이 요구되는 식물이다. 우선 금방망이는 산림청이 선정한 IUCN 평가유형 중 취약종에 해당되며, 우리나라 제주도와 서해 일부 섬, 그리고 백두산 에서만 볼 수 있는 식물로 본 서만도에서는 일부 개체만이 확인되었으나, 정밀조사를 실시할 경우 많은 개체가 존재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본토에서는 서해 일부 도서지역에서 만 자생하기 때문에 더욱 더 보전이 필요한 식물이다. 금방 망이는 전형적인 양지식물로 7월-8월에 황색꽃이 피는 국 화과 식물로 향후 이 지역이 인위적이든, 괭이갈매기의 과 도한 번식 등에 의해 훼손된다면 급격하게 개체수가 줄 것 으로 사료된다. 또한 두루미천남성은 산림청이 선정한IUCN 평가유형 중 약관심종에 해당되며, 우리나라 전역 양지바른 곳에서 볼 수 있는 식물로 주로 내륙보다는 해안 에서 많은 개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 식물은 전형적인 양지식물로 주로 해안 초지나 해안 절벽에서 볼 수 있으며, 서만도에서는 수십에서 수백 개체가 분포하고 있다. 이 식 물은 독성이 있는 천남성과 식물이지만 관상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인위적인 훼손우려나 꽃대가 6월말이나 7월초 에 길게 올라오기 때문에 괭이갈매기나 다른 조류 등에 피 해를 볼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다. 따라서 위의 금방망이 와 더불어 보전대책이 요구되는 식물이다. 인천광역시 옹진 군 영흥도 앞바다에 위치하고 있는 황서도는 상수리나무군 락, 꾸지나무군락, 줄딸기군락, 찔레꽃군락, 아까시나무군 락 등이 주요 식생을 구성하고 있다. 이중 섬의 정상부에는 과거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남아있으며, 상수리나무, 감 나무 등이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중앙부에는 대부분이 관목형태로 식생을 이루고 있는데, 꾸지나무, 찔레꽃 및 줄 딸기가 대규모로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섬 가장자리에는 아까시나무가 오래전에 식재되었거나 육지에서 종자가 이 입되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층에는 찔 레꽃와 줄딸기에 노랑부리백로가 둥지를 틀고 있었으나, 대 규모 군락인 꾸지나무에는 나무가 너무 딱딱하고 가지의 뻗음이 듬성듬성하여 노랑부리백로가 번식지로 활용하기 에는 적절한 수종이 아니며 실제로 이 나무에 노랑부리백로 의 둥지는 확인하지 못하였다. 또한 산딸기, 복분자딸기, 쥐 똥나무, 까마귀밥나무, 장구밤나무, 회잎나무, 보리수나무, 꾸지뽕나무 등이 작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찔레꽃이나 줄 딸기와 더불어 만경류인 칡, 사위질빵, 개머루, 새모래덩굴, 참으아리, 인동, 노박덩굴, 담쟁이덩굴 등이 다른 나무와 바 위틈을 덮고 있거나 뻗어 있어 향후 이러한 만경류에도 노 랑부리백로의 적절한 번식지나 안식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초본층에서는 대부분이 물쑥, 명아주, 애기쐐기 풀, 두루미천남성, 애기똥풀, 까마중, 감국, 금방망이 등이 연속적으로 나타났으며, 섬 남쪽에는 해안사구가 일부 있어 갯그령, 감국, 염주괴불주머니, 모새달 등이 확인되었다. 이 중 산림청이 선정한 희귀식물인 두루미천남성이 초지에는 많은 개체가 연속적으로 나타났으며, 금방망이는 일부 개체 만이, 모새달은 해안사구와 섬 가장자리 사이에서 여러 개 체가 확인되었다. 두루미천남성과 금방망이는 서만도에서 언급하였으며, 모새달은 산림청과 국립수목원(2008)이 선 정한 희귀식물(약관심종)이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김 철환, 2000) 중 Ⅰ등급에 해당된다. 모새달은 일반적으로 갈대군락과 혼생하거나 독자적인 군락을 형성하는 식물이 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했지만 희귀식물은 일부 국한되어 자라거나 개체수가 적기 때문에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보전 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칠산도의 주요 식생을 살펴보 면, 우선 육산도는 누리장나무군락, 누리장나무-노박덩굴 하위군락, 초지군락(명아주, 밀사초, 모새달), 사산도는 팽 나무-유채, 누리장나무-수영 하위군락으로 구성하고 있다. 이 섬은 대부분이 암반으로 식물이 살아가는데 열악한 입지 환경을 보이고 있으며, 괭이갈매기의 집단무리로 인해 누리 장나무와 유채 및 수영 등의 식물만이 남아있어 다른 섬(서 만도나 황서도)에 비해 종 다양성이 매우 낮은 섬이다. 칠산 도 중 육산도와 사산도만을 언급한 이유는 저어새와 노랑부 리백로의 번식지나 서식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본 과업상에 있는 노랑부리백로의 서식지 복원 대상지를 육산도로 선정 하여 이대와 찔레꽃을 식재하고 유채를 파종하였다. 사산도 는 저어새의 번식지를 최대한 자연적인 재료인 돌과 나뭇가 지를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조성해주었다. 따라서 칠산도 중 저어새와 노랑부리백로의 최고 번식지나 서식지로 선정하 였기 때문에 육산도와 사산도를 중심으로 식생과 현존식생 을 조사하고 작성한 것이다. 이중 육산도는 밀사초군락이 대부분의 면적을 차지하는 가운데 누리장나무-노박덩굴 하 위군락, 명아주군락, 누리장나무군락, 모새달군락 등이 확 인되었으며, 이밖에 유채, 소리쟁이, 미국자리공, 감국, 칡, 돌가시나무, 참으아리 등도 나타났다. 기존문헌(환경부, 2007)과 비교해보면, 섬의 동쪽해안과 서쪽해안으로 누리 장나무군락이 추가로 확인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과거 조 사에서 확인된 순비기나무, 갯개미자리, 괭이밥, 까마중 등 은 확인하지 못하였다. 또한 사산도는 누리장나무-수영 하 위군락이 넓게 분포하고 있었으며, 섬의 남사면에 팽나무- 유채 하위군락이 일부 확인되었다. 그밖에 사철나무, 밀사 초, 명아주, 미국자리공, 소리쟁이, 땅채송화, 모새달, 참으 아리, 둥근잎참빗살나무, 수영, 산부추, 예덕나무, 보리밥나 무, 괭이밥, 후박나무, 꾸지나무, 고사리 등이 나타났다. 현 존식생은 2007년의 조사결과와 차이가 없었으나, 맥문동, 까마중 등 2종은 본 조사에서 확인하지 못하였다. 희귀식물 은 육산도와 사산도에서 모새달이, 특산식물은 사산도에 둥 근잎참빗살나무가 확인되었다. 이중 모새달은 황서도에서 언급하였으며, 둥근잎참빗살나무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둥 근잎참빗살나무는 국립수목원(2005) 보고서에서 학명 및 출전의 확인이 요한다고 하였으나, 김무열(2004)은 우리나 라 특산식물로 보고 있다. 특산식물은 우리나라가 반도 국 가이기 때문에 전문가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 며, 포괄적으로 특산식물 영역에 포함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고 본다. 이 문헌에서는 분포역이 제주도에만 분포한다고 하였기 때문에 본 사산도의 둥근잎참빗살나무는 매우 가치 가 높은 식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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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한남․금남정맥 중점조사지역의 전체 식물상을 조사하여 식물상의 유형을 분류한 후 이중 생태계교란야생 식물의 관리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한남․금남정맥의 식물자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자 수행하였다. 한남·금남정맥 중점조사지역의 총 식물상은 109과 367 속 495종 3아종 92변종 20품종으로 총 610분류군(taxa)이 확인되었다. 이중 한남정맥 중점조사지역의 총 식물상은 102과 300속 393종 3아종 79변종 15품종으로 총 490분류 군, 금남정맥 중점조사지역의 총 식물상은 100과 280속 361종 2아종 60변종 16품종으로 총 439분류군이 각각 확인 되었다. 중점조사지역의 식물상을 살펴보면, 우선 한남정맥 문수산 지역의 식물상은 79과 185속 194종 3아종 41변종 6품종으로 총 244분류군이, 계양산 지역의 식물상은 81과 204속 229종 2아종 45변종 11품종으로 총 287분류군이, 수리산 지역의 식물상은 80과 188속 233종 2아종 35변종 9품종으로 총 279분류군이, 광교산 지역의 식물상은 82과 195속 227종 3아종 38변종 7품종으로 총 275분류군이 확 인되었다. 또한 금남정맥 팔재산 지역의 식물상은 89과 211 속 236종 1아종 43변종 10품종으로 총 290분류군이, 운장 산 서봉 지역의 식물상은 84과 217속 263종 2아종 43변종 14품종으로 총 322분류군이 각각 확인되었다. 희귀식물은 주목(식), 구상나무(식), 가문비나무(식), 측백나무(식), 쥐 방울덩굴, 개족도리풀, 태백제비꽃, 새박, 이팝나무, 정향나 무, 선백미꽃, 왜박주가리, 미치광이풀, 토현삼, 뻐꾹나리 등 총 1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중 한남정맥 중점조사지역에 서는 이팝나무, 왜박주가리 등 7분류군이, 금남정맥 중점조 사지역에서는 토현삼, 뻐꾹나리 등 10분류군이 각각 확인되 었다. 특산식물은 구상나무(식), 은사시나무(식), 키버들, 개 족도리풀, 외대으아리, 할미밀망, 은꿩의다리, 고광나무, 노 각나무, 개나리(식), 오동나무, 병꽃나무, 벌개미취(식), 고 려엉겅퀴 등 총 1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중 한남정맥 중 점조사지역에서는 키버들, 외대으아리 등 총 10분류군이, 금남정맥 중점조사지역에서는 할미밀망, 병꽃나무 등 11분 류군이 각각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Ⅳ등급 에 측백나무(식), 구슬갓냉이, 등나무 등 3분류군, Ⅲ등급에 구상나무(식), 가문비나무(식), 거제수나무, 물박달나무, 큰 꿩의비름, 낭아초(식), 단풍나무(식), 노각나무, 새박, 산앵 도나무, 선백미꽃, 미치광이풀, 토현삼, 고려엉겅퀴 14분류 군, Ⅱ등급에 주목(식), 동자꽃, 돌양지꽃, 큰괭이밥, 민둥뫼 제비꽃, 노랑제비꽃, 고본, 큰참나물, 정영엉겅퀴 등 9분류 군, Ⅰ등급에 쇠고비, 돌담고사리, 개비자나무, 전나무(식), 잣나무(식), 왕버들, 가래나무, 물오리나무, 굴참나무, 참느 릅나무, 시무나무, 폭나무, 푸조나무, 돌뽕나무, 쥐방울덩굴, 개족도리풀, 범꼬리, 갯장구채, 큰꽃으아리, 외대으아리, 산 돌배, 노랑물봉선, 회양목(식), 상산, 백선, 대팻집나무, 사철 나무, 말오줌때, 합다리나무, 피나무, 장구밤나무, 돌외, 오 갈피나무, 정금나무, 이팝나무, 왜박주가리, 올괴불나무, 큰 엉겅퀴, 민바랭이새, 흰여로, 일월비비추, 퉁둥굴레 등 42분 류군으로 도합 68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중 한남정맥 중점 조사지역에서는 구슬갓냉이, 거제수나무 등 40분류군이, 금 남정맥 중점조사지역에서는 노각나무, 새박 등 41분류군이 각각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애기수영, 소리쟁이, 돌소리 쟁이, 큰닭의덩굴, 닭의덩굴, 흰명아주, 좀명아주, 개비름, 미국자리공, 유럽점나도나물, 끈끈이대나물, 다닥냉이, 아 까시나무, 족제비싸리. 토끼풀, 큰땅빈대, 가죽나무, 어저귀, 종지나물, 가시박, 달맞이꽃, 미국실새삼, 미국나팔꽃, 둥근 잎유홍초, 도깨비가지, 컴프리, 백령풀, 뚱딴지, 가시상추,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큰도꼬마리, 서양등골나물, 미국쑥 부쟁이, 비짜루국화, 개망초, 봄망초, 망초, 큰망초, 붉은서 나물, 가는잎한련초, 원추천인국, 미국가마사리, 털별꽃아 재비, 지느러미엉겅퀴, 큰금계국, 기생초, 코스모스, 노랑코 스모스, 만수국아재비, 서양민들레, 방가지똥, 큰조아재비, 오리새, 큰김의털, 물참새피, 큰이삭풀 등 총 59분류군과 귀화율(NR) 9.7%로 분석되었다. 이중 한남정맥 중점조사지역에서는 애기수영, 돌소리쟁이 등 52분류군과 귀화율 12.0%로, 금남정맥 중점조사지역에서는 닭의덩굴, 유럽점 나도나물 등 37분류군과 귀화율 8.4%로 분석되었다. 이중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은 애기수영, 가시박, 도깨비가 지, 가시상추,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물, 미국쑥 부쟁이, 물참새피 등 총 9분류군으로 관리방안은 다음과 같 다. 애기수영(Rumex acetocella)은 한남·금남정맥 대부분의 중점조사지역에서 여러 개의 작은 군락이 확인되었으며, 다 른 생태계교란식물과 달리 개체는 작지만 대부분 군락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목초지나 방목지에 큰 집단으로 발생하 고 있다. 이 식물은 복토시 매토종자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 기 때문에 애기수영의 뿌리나 종자가 유입되지 않도록 주의 가 요망되며, 아직까지 큰 피해를 주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빠른 제거보다는 단계별 제거방안이 적합할 것이다. 가시박 (Sicyos angulatus)은 경작지나 목초지 등에 침입하면 급격 히 번져나가므로 관리가 필요한 지역에서는 개화기인 여름 이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며, 하천을 따라 종자가 확산 되면서 강변을 덮고 인근 식물들을 피압하여 생육을 억제하 고 배제하는 속성이 강하다. 이로 인해 수변생태계, 반습지 나 초지 및 숲 인근 등을 덮어가며 그 곳의 식생을 파괴하는 점이 문제시 되고 있다. 또한 강변 지역이 원거리 확산의 중심점이기 때문에 상시제거가 필요하며, 목초지와 같은 사 유지 및 관리책임이 명확한 강변 둔치나 제방과 같은 곳은 지자체의 조사가 필수적이고 한 개체만 성숙해도 높은 확산 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도깨비가지 (Solanum carolinense)는 금남정맥 팔재산 지역 나지에서 여러 개체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인위적인 제거로 통해 개체속도를 줄이고 뿌리를 통해 개체가 증식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뿌리까지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또한 줄기나 잎에 가시가 밀생하기 때문에 개체 하나하나 제거하기에는 한계 가 있어 군락 자체를 경운(耕耘)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대체수종으로는 치밀하면서 군락을 형성하는 토착종이 필 요한데, 도깨비가지 못지않게 세력을 형성하는 멍석딸기, 복분자딸기 등의 산딸기 종류가 적합할 것이다. 가시상추 (Lactuca scariola)는 우리나라 전역에 이입되었으며, 본 대 상지 중 한남정맥 계양산 지역에서 여러 개체가 연속적으로 확인되었다. 주로 도로나 공터 및 해안가 주변에 분포하고 있으며, 짧은 생활형과 다수의 종자생산능력을 지닌 전형적 인 선구성 식물이고 건조한 기후조건에 견디는 능력이 탁월 한 건생식물(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2011)임으로 관리 가 필요한 지역은 종자산포 시기를 맞춰 물리적인 제거를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방법이다. 돼지풀(Ambrosia artemisiifolia)은 한남·금남정맥 대부분의 중점조사지역에 서 확인되었으며, 돼지풀의 종자가 워낙 미세하기 때문에 바람에 의한 종자확산을 막아야 된다. 이 식물은 우리나라 전역에 이미 침입하여 막대한 세력을 확장하고 있으며, 특 히 하천변, 목초지, 경작지 및 도로변에 없는 곳이 없을 정도 로 많이 개체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꽃이 피기 전에 집단적으로 제거하거나 물리적, 화학적 방법을 동원하 여 뿌리까지 완전히 제거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단풍잎돼지 풀(Ambrosia trifida)은 한남정맥 문수산과 계양산 지역에 서 여러 개체가 연속적으로 확인되었으며, 바람의 통로인 도로와 물길을 따라 널리 퍼지는 특성상 바람의 상류부에 위치한 집단군락지는 종자확산방지대책으로 종자결실 전 에 뿌리째 뽑아 건조 후에는 반드시 폐기해야 한다. 주의사 항으로는 돼지풀이나 단풍잎돼지풀이 속하는 Ambrosia속 식물은 꽃가루 알레르기와 연관이 있어 민감한 사람은 이러 한 식물이 있는 지역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서양 등골나물(Eupatorium rugosum)은 한남정맥 계양산 지역에 서 일부 개체가 확인되었으며, 우선 산림 초입부에 있는 개 체를 먼저 제거해야 산림 수림하에 이입을 막을 수 있고, 그 다음으로 산림 수림하에 있는 개체를 제거하는 것이 적 절한 방법일 것이다. 이 식물만큼은 다른 귀화식물보다 우 선적이면서 빠른 제거가 필요한 이유는 음지 조건에서도 살아남아 숲 생태계를 교란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빠른 제거가 요구된다. 미국쑥부쟁이(Aster pilosus)는 한남 ·금남정맥 중점조사 전 지역에서 확인되었으며, 하천을 따 라 종자확산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하천변 식생인 갈대나 물억새군락 등과 경합시켜 자연적인 쇠퇴를 유도하는 방안 이 있다. 이 식물은 단기적인 제거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 서 점차적으로 제거하는 방안이 필요하며, 특히 집단발생지 는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이상 확산을 막고 점차적 으로 쇠퇴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다. 물참새피 (Paspalum distichum)는 우리나라에는 주로 남부지방에 이 입되어 분포하고 있으며, 본 대상지 중 금남정맥 팔재산 지 역의 방죽에서 큰 규모의 군락이 확인되었다. 주로 농수로 나 소하천 및 저수지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꽃이 피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여름철에는 대규모의 군락 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뻗은 줄기를 모두 제거해야 하며, 열매가 맺기 전에 집중관리가 필요하고 이후에 자라나오는 개체는 물리적인 방법을 통해 반복적인 제거가 요구되는 귀화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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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백두대간 깃대배기봉~청화산 구간의 전체 식물 상을 조사하여 식물상의 유형을 분류한 후 이중 희귀식물의 보전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백두대간보호지역의 식물 자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자 수행하였다. 백두대간 깃대배기봉-청화산 구간의 전체 식물상은 103과 379속 623종 4아종 121변종 23품종으로 총 771분류군(taxa) 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우리나라 관속식물 4,881분류군(국립 수목원과 한국식물분류학회, 2007)의 15.7%에 해당된다. 권 역별 식물상을 살펴보면, 조령-은티재 권역에서 98과 557분 류군으로 가장 많은 종이 확인되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버리 미기재-청화산 권역에서 62과 200분류군, 소백산(고치령-죽 령) 권역에서 89과 422분류군, 깃대배기봉-늦은목이 권역에 서 82과 406분류군, 월악산(벌재-조령) 권역에서 81과 361분 류군, 묘적령-벌재 권역에서 82과 312분류군 순으로 각각 확 인되었다. 환경부(2012)지정 법정보호종인 멸종위기야생식 물은 본 구간인 깃대배기봉-청화산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지 만 깃대배기봉 위쪽 구간인 태백산 부소봉(부쇠봉) 마루금에 서 날개하늘나리(Lilium dauricum)가 확인되었다. 이 식물은 2012년 이전에는 멸종위기야생식물이 아니었지만 2012년 이 후에 추가 지정된 법정보호종으로 우리나라 백두대간을 따라 강원도 산지에서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IUCN 평가 기준에 따른 희귀식물인 멸종위기종(CR)에 해당된다. 희귀 식물(산림청과 국립수목원, 2008)은 왕벚나무(식), 모데미풀, 가는잎향유, 금붓꽃, 꼬리진달래, 나도수정초, 노랑무늬붓꽃, 백리향, 선백미꽃, 세잎승마, 솔나리, 주목, 천마, 고란초, 과남 풀, 금강애기나리, 금강제비꽃, 금마타리, 꽃개회나무, 꽃창 포, 너도바람꽃, 도깨비부채, 말나리, 미치광이풀, 세잎종덩 굴, 수정난풀, 연영초, 정향나무, 쥐방울덩굴, 참배암차즈기, 태백제비꽃, 토현삼 등 총 32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는 조사 된 전체 771분류군의 관속식물 중 4.1%에 해당되며, 우리나 라 희귀식물 571분류군(산림청과 국립수목원, 2008)의 5.6% 에 해당된다. 특산식물(국립수목원, 2005)은 은사시나무(식), 키버들, 무늬족도리풀, 요강나물, 할미밀망, 은꿩의다리, 진 범, 세잎승마, 모데미풀, 점현호색, 고광나무, 노랑갈퀴, 노각 나무, 개나리(식), 자란초, 참배암차즈기, 오동나무, 갈퀴아재 비, 병꽃나무, 청괴불나무, 벌개미취, 고려엉겅퀴, 분취, 지리 대사초, 두메꿩의밥 등 총 2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는 조사 된 전체 771분류군의 관속식물 중 3.2%에 해당되며, 우리나 라 특산식물 328분류군(국립수목원, 2005)의 7.6%에 해당된 다. 귀화식물(이유미 등, 2011)은 애기수영, 소리쟁이, 돌소리 쟁이, 닭의덩굴, 흰명아주, 좀명아주, 개비름, 미국자리공, 다 닥냉이, 콩다닥냉이, 아까시나무, 족제비싸리, 토끼풀, 애기땅 빈대, 가죽나무, 가시박, 달맞이꽃, 큰달맞이꽃, 유럽전호, 큰 개불알풀, 뚱딴지,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개망초, 봄망초, 주 걱개망초, 망초, 붉은서나물, 미국가막사리, 털별꽃아재비, 지 느러미엉겅퀴, 큰금계국, 코스모스, 서양민들레, 방가지똥, 큰 조아재비, 오리새, 호밀풀, 큰김의털, 왕포아풀, 미국개기장 등 총 41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는 조사된 전체 771분류군의 관속식물 중 귀화율(NR)은 5.3%에 해당되며, 도시화지수(UI) 는 우리나라 귀화식물 321분류군(이유미 등, 2011)의 12.7% 에 해당된다. 이중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은 애기수영, 가시박, 돼지풀 및 미국쑥부쟁이 등 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최근 대두 되고 있는 기후변화 적응 대상식물(산림청과 국립수목원, 2010)은 전나무, 분비나무, 나도물통이, 무늬족도리풀, 요강 나물, 검은종덩굴, 할미밀망, 회리바람꽃, 진범, 너도바람꽃, 모데미풀, 피나물, 점현호색, 는쟁이냉이, 도깨비부채, 돌단 풍, 야광나무, 노랑갈퀴, 여우콩, 산검양옻나무, 복자기, 복장 나무, 금강제비꽃, 붉은참반디, 꼬리진달래, 과남풀, 미치광이 풀, 당개지치, 자란초, 참배암차즈기, 가는잎향유, 토현삼, 냉 초, 애기며느리밥풀, 구슬댕댕이, 청괴불나무, 넓은잎쥐오줌풀, 여우오줌, 고려엉겅퀴, 지리대사초, 앉은부채, 애기앉은부 채, 솔나리, 연영초, 노랑무늬붓꽃 등 4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는 조사된 전체 771분류군의 관속식물 중 5.8%에 해당되 며, 우리나라 기후변화 적응 대상식물 300분류군(산림청과 국립수목원, 2010)의 15.0%에 해당된다. IUCN 평가유형 6개 범주 중 취약종(VU) 이하인 약관심종 (LC)은 본 구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지와 개체 수가 많은 편이고, 자료부족종(DD)은 자생지 확인, 종에 대한 정보 및 식물분류학적으로 재검토가 필요한 식물이기 때문에 본 보전방안에서는 취약종 이상의 희귀식물만을 대상으로 도 출하였다. 따라서 위기종(EN)에는 모데미풀 1분류군, 취약종 (VU)에는 가는잎향유, 금붓꽃, 꼬리진달래, 나도수정초, 노랑 무늬붓꽃, 백리향, 선백미꽃, 세잎승마, 솔나리, 주목, 천마 등 11분류군으로 도합 12분류군의 보전방안은 다음과 같다 (일부 종만 제시). 모데미풀(Megaleranthis saniculifolia)은 우리나라 백두대 간을 따라 점봉산에서 지리산까지, 제주도에도 드물게 자라 는 여러해살이풀로 IUCN 평가유형 중 위기종(EN)에 해당된 다.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고유종인 특산식물이며, 본 권역 에서는 Ⅱ구간 소백산 마루금 주변 숲속에서 여러 개체가 군 락으로 확인되었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가치가 매우 높아 인 위적인 훼손이 우려되는 식물이며,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자 생지 및 개체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빠른 시일에 정확한 분포 역의 개체군 동태, 분포지도 등의 정밀조사가 요구된다. 무엇 보다도 현 자생지 보전이 최우선시 해야 하며, 추가 자생지 확인 및 종자 채취와 생채 확보 등의 유전자원 현지내외 보전 이 필요한 식물이다. 또한 기후변화에 취약한 식물임으로 환 경요인 등의 변화에 대처하는 보전방안이 시급하다고 판단된 다. 가는잎향유(Elsholtzia angustifolia)는 우리나라 중부 백두 대간 지역인 월악산에서 속리산 바위지대에 드물게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IUCN 평가유형 중 취약종(VU)에 해당된다. 주 로 충청북도와 경상북도 중심으로 자생지가 드물게 분포하고 있으며, 본 권역에서는 Ⅵ구간 청화산 마루금 바위지대에서 수십 개체가 군락으로 확인되었다. 식물체에서 향기가 나고 꽃이 적은 가을철을 대표할 수 있는 야생화이며, 한해살이풀 로 생존 전략이 뛰어나나 자라는 곳이 바위지대이다 보니 점 점 쇠퇴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현 자생지를 정기적 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전하는 것이 최선이겠으나, 식물체 특 성이나 서식환경 때문에 무엇보다도 추가 자생지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종자 채취 등을 통해 향후 쇠퇴한 자생지를 복원하고 기후변화 등의 환경요인에 대응하 는 보전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꼬리진달래(Rhododendron micranthum)는 우리나라 석회암 지대의 바위틈에서 드물게 자라는 상록활엽관목으로 IUCN 평가유형 중 취약종(VU)에 해당되며, 본 권역에서는 Ⅴ구간 전 마루금에서 연속적으로 수십에서 수백 개체가 확인되었다. 현재까지는 충북이나 강 원도 석회암 지대에 많이 분포하고 있지만 주로 등산로 주변 에 자생지나 개체가 있기 때문에 현 자생지 보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추가 자생지 확인이나 종자 및 삽목과 같은 무성번 식을 통해 훼손된 자생지 복원에도 활용하는 방안이 요구된 다. 노랑무늬붓꽃(Iris odaesanensis)은 우리나라 강원도와 경 상북도 고산지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IUCN 평가유형 중 취약종(VU)에 해당된다.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고유종 인 특산식물이며, 본 권역에서는 Ⅱ구간 소백산 마루금 숲속 에서 금붓꽃과 혼생하여 여러 개체가 군락으로 확인되었다. 이 식물은 계속해서 자생지가 발견되고 있으며, 개체수 또한 풍부한 편이기 때문에 2012년 이후에 환경부의 법정보호종인 멸종위기야생식물에서는 해제되었다. 강원도에서는 도로 가 장자리에서도 확인된 바 있으며, 이 식물 또한 꽃이 아름다워 인위적인 채취 등의 훼손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당분간 인위 적인 훼손보다는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요인으로 훼손될 가능 성이 예상된다. 백리향(Thymus quinquecostatus)은 우리나라 의 높은 산과 바닷가 바위 위에 드물게 자라는 낙엽활엽소관 목으로 IUCN 평가유형 중 취약종(VU)에 해당된다. 석회암지 대를 선호하는 호석회식물로 본 권역에서는 Ⅳ구간 월악산 마루금 정상부 바위지대에서 여러 개체가 작은 군락으로 확 인되었다. 전국적으로 자생지는 많지 않으나 군락을 형성하 는 특징 때문에 개체수는 풍부한 편이다. 하지만 잎과 꽃에 향기가 좋아 인위적인 채취가 우려되며, 정상 바위지대에 자 라기 때문에 대규모 등산객에 의해 답압 우려가 높은 식물이 다. 또한 호석회식물로 석회암 광산개발로 인해 자생지가 파 괴되고 있는 지역이 증가하고 있어 현 자생지 보전뿐만 아니 라 추가 자생지 확인 및 종자 채취와 생채 확보 등을 통해 향후 훼손된 자생지 복원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솔나리(Lilium cernuum)는 우리나라 덕 유산 이북 백두대간 마루금에서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로 IUCN 평가유형 중 취약종(VU)에 해당되며, 본 권역에서 는 Ⅳ구간 월악산 마루금 바위지대에서 여러 개체가 확인되 었다. 2012년 이후에 환경부의 법정보호종인 멸종위기야생 식물에서 해제되었으며, 바위틈이나 척박지 및 트인 곳을 좋 은 하는 습성을 가진 식물이다. 백두대간을 따라 중부이북 지역은 자생지나 개체수가 풍부한 편이나, 중부이남 지역은 많지 않기 때문에 추가 자생지 발견이 필요하다. 또한 꽃의 감상가치가 뛰어나기 때문에 인위적인 훼손이 우려되고 중부 이북 지역의 군부대에서는 진지구축이나 작업로 개설 등에 의해 대규모 면적의 솔나리군락이 실제적으로 훼손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추가 훼손을 막기 위해서는 교육 및 홍보와 더불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전방안을 구축해야 하 며, 또한 종자 채취나 생채 확보 등의 유전자원을 사전에 확보 해둘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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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s sewerage systems have obsolete, as quality and service level standards increase, and as rain characteristics change, the sewerage utility authorities are challenged to develop cost recovery strategies that assure financial sustainability. In this study, we conducted scenario analysis to examine the effect of three alternatives of partial or full sewerage cost recovery in Seoul during 2014-30 periods. It turned out that the alternative 1 is optimal and recommended. According to alternative 1, we had better increase annually sewerage fee by 14.8% until 2020 and thereafter apply only the inflation rate in setting sewerage fee. It would gradually decrease the deficit after 2019. The accumulated deficit of 13 billion Won in 2030 was estimated.We expect that this kind of analysis may provide useful informations to help sewage utility staffs, decision makers, and regulatory authorities understand, develop and implement ultimate full cost recovery strategy for many municipa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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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효과적인 광물자원 탐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광물자원의 포텐셜 지도 구축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상 지역은 광상 성인모델이 알려진 가곡광산으로 선정하였다. 성인모델을 바탕으로 관계화성암, 단층, 탄산염암 등의 지질학적 요인들을 평가 인덱스로 선정하였다. 각 요인들과 광체간의 공간적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각 지질 구조 들로부터의 거리에 따른 가중치를 해석, 가곡광산에 대한 포텐셜 지도를 구축하였다. 해석된 포텐셜 지도는 현재 알려진 광체의 위치에서 높은 포텐셜 값을 갖으며, 높은 포텐셜 영역의 패턴 역시 광체 패턴과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 결과는 추후 수행될 자원 탐사 시 현재 알려진 광체와 유사한 지질환경을 갖는 영역을 효과적으로 제시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효용성이 높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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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절화장미의 생산에 있어서, 겨울철 부족한 광량과 저온은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품질을 저하시킨다. 이에 일몰 후 고압나트륨등을 보광하여 생산량을 증가하고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시험을 수행하였다. 절화장미 ‘챠밍블랙’, ‘핑키걸’ 품종을 사용하였으며 400W의 고압나트룸등을 이용해 35µmol•m−2•s−1의 광을 일몰 후 18시부터 4시간, 8시간, 12시간을 보광하였다. 고압나트륨등을 보광 하였을 때 온실내의 온도는 2~4oC가 상승하였고, 습도는 15~20%가 하락하였다. 고압나트륨 보광에 의한 온도의 상승과 습도의 하락은 절화장미 재배에서 노균병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 보광시간이 길어질수록 절화장미의 노균병 발생율이 감소하였다. ‘챠밍블랙’은 8시간 이상의 보광처리구에서, ‘핑키걸’은 12시간보광 시 노균병이 100% 억제되었다. 절화장미에서 일몰후 보광시간이 길어질수록 블라인드의 발생률은 감소하였으나 생산량은 8시간 보광을 실시한 처리구에서 가장많았다. 절화장미의 절화장은 보광을 실시하였을 때 길어졌으며, 보광시간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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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investigated the distribution of asbestos in Seoul for 16 school buildings built before and after 1990, includingkindergartens, elementary schools, middle schools and high schools. The risk assessment standards of AHERA,HSE and ASTM were reviewed and a comparative analysis of assessment standards was conducted in schoolbuildings. For the risk assessment of 16 schools, 170 samples were selected, each of which was assessed usingstandards of AHERA, HSE and ASTM. The school buildings included the ACM (asbestos containing materials)ranged 3-4% of chrysotile and 1-3% of amosite in classroom ceilings and has 7-8% chrysotile in partitions of studenttoilets. The airborne concentrations of fiber materials were ranged with 0.002-0.022 fiber/cc in school buildingsby PCM. In this study, a simplified rating scale was used three categories of Good, Damaged and SignificantlyDamaged. In the result of comparative analysis for the risk assessment criteria, it was found that 113 samples, 132samples and 82 samples were classified as Good when assessed by AHERA, HSE and ASTM, respectively; and46 samples, 29 samples and 53 samples as Damaged, respectively; and 12 samples, 8 samples and 34 samples asSignificantly Damaged, respectively. From the distribution of asbestos and the comparative analysis for the riskassessment criteria, the management plan and new risk assessment were made based on the Korea backgroundshould be established to control asbestos exposure to students from damaged ACM and will be revealed that theassessment for the current condition and potential for disturbance on asbestos in school buil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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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capability and cost effectiveness of UUV and USV bring to underwater survey, target detection and identification operations have been widely demonstrated and accepted in recent years. Future USV systems may deploy UUVs to gain the advantage of higher area coverage rates through multiple and simultaneous operations. In this paper, we present an architecture of USV and UUV for mine countermeasure with results of measures on effec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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