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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800원
        23.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살충제 개발에 있어 우선적으로 고려할 사항은 대상해충에 대한 우수한 살충활성과 포유동물에 대한 독성문제의 해결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중의 하나는 곤충의 스테롤 대사와 관련한 작용기작을 갖는 것 이다. 곤충의 스테롤 대사 저해제에 착안하여 Acetyl Co-A:Colesterol acetyltransferase(이하 ACAT)을 새로운 작용점으로 하는 살충제의 개발은 곤충의 탈피, 변태, 에너지 생성, 난의 생성, 세포막 형성을 저해하는 살충활성을 가질 뿐만 아니라 포유동물에 대한 독성 문제도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기지의 연구에서는 ACAT에 대한 IC50 = 58nM ~ 16.0μM 수준의 활성을 갖는 4종의 물질을 Penicillium griseofulvum F-1959 로부터 분리하였으며, 이 물질들은 갈색거저리와 인시목 해충에 대한 살충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천연물을 근간으로 ACAT을 새로운 작용점으로 하는 새로운 구조의 화합물을 합성하였으며, 이를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유충에 대하여 살충활성 검정하였으며, 10~100ppm에서 100%의 살충활성효과를 보였다.
        25.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ish contain both the neurotoxin methyl mercury (MeHg) and nutrients important for brain development. The developing brain appears to be most sensitive to MeHg toxicity and mothers who consume fish during pregnancy expose their fetus prenatally. Although brain development is most dramatic during fetal life, it continues for years postnatally and additional exposure can occur when a mother breast feeds or the child consumes fish. This raises the possibility that MeHg might influence brain. We evalu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fish consumption and mercury exposure levels in umbilical cord blood of the pregnant women of the city of Tongyeong city, Korea. A total of 159 pregnant women residing in the city of Tongyeong, Korea were recruited for the study between October 2010 and March 2011. Fish consumption was evaluated using food frequency questionnaires including detailed questions on fish consumption. We used ANOVA to estimated the particular relevance between the frequency of fish consumption and the umbilical cord blood mercury concentration, and other various factors. The average mean concentration of mercury levels in umbilical cord blood of pregnant women who participated in our study were 2.69 ± 2.50 ppb, ranging from 0.01 to 14.80 ppb. The mean concentration of umbilical cord blood mercury exposure was lower than the level recommended by WHO (5.0 ppb), but the mercury exposure level exceeded the WHO recommended in 17 (10.7%) cases of umbilical cord blood. Mercury levels in cord blood of pregnant women were 2.04 ± 2.00 ppb, ranging from 0 to 8.00 ppb in below 29 years old and 3.18 ± 2.74 ppb, ranging from 0.01 to 14.80 ppb in more 30 years old. In this study,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for the frequency of eating fish between the groups (p < 0.01). The level of the groups that ate fish 3 to more times per week (4.15 ± 4.02 ppb) was significant higher as compared with the level of other groups that ate fish 1 to times per week (2.63 ± 2.22 ppb) and none per week (1.06 ± 1.44 ppb), respectively. We found that the mercury concentration of umbilical cord blood associate with fish consumption and thi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this fact revels that fish consumption is positively related to mercury levels in the umbilical cord blood. We need systematic and periodic research on the general population to prevent mercury poisoning, which can be cause by low-level mercury exposure from dietary intake such as chronic fish consum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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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약리반응속도론(Pharmacokinetics) 모델을 적용하여 최근 개발되고 있는 항바 이러스성 생화학 작물보호제의 정량적 약효 검정 및 작용기전 탐색 기술을 개발하 고자 본 연구에서는 이를 위한 약리반응속도론적 파라미터를 아래와 같이 정의하 고 사례 실험을 수행하였다. 시험약제를 식물체 또는 바이러스 매개충에 분무처리 하고 (매개충의 보독화 직후 약제처리 하고 시험 유묘에 충 접종) 경과 시간에 따 라 시험 유묘에서 바이러스의 발병율을 검정하면 약효에 따른 발병율을 무처리와 비교 가능하다. 이 때 시간에 따른 발병율의 회귀 곡선식에서 MVIT50 (바이러스 전달 후 감염율 50%에 도달하는 시간), MAT (Mean Antiviral Time = |MVITtreated- MVITcontrol|), AUG (Area Under Graph), 약효의 정량적 값인 F value (=AUGtreated/ AUGcontrol)를 얻을 수 있다. 애멸구에 의해 영속전염하는 벼줄무늬잎마름병바이러 스(Rice Stripe Virus, RSV)에 대하여 신규 개발된 2종의 항바이러스성 생화학 작 물보호제로 상기와 같이 약효 검정 시험을 수행한 결과, f(x)=a(1-exp(-bx))c의 회 귀곡선식이 얻어졌으며 무처리구에서 MVIT50이 1시간, MAT는 0, F value가 1.00으로 계산되었다. 이에 비해 시험 약제인 KNF2016은 MVIT50 5.75, MAT 4.75, F value 0.71, KNF2022는 MVIT50 5.55, MAT 4.55, F value 0.70으로 확인 되었다. 즉, 본 시험 약제는 무처리와 비교하여 각각 F value로 0.29, 0.30의 항바이 러스 약효가 있었다. 1회 처리에 따른 약효 지속기간도 KNF2016이 13.4일, KNF2022가 14일 이상으로 검정되었다. 애멸구 보독충에는 약제처리를 안하고 시 험 유묘에만 경엽처리 후 보독충을 접종할 때, 보독충에서 바이러스는 검정되면서 항바이러스 효과는 시간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본 시험 약제들을 처리한 벼를 애멸구가 흡즙하더라도 보독충 체내 바이러스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 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약리반응속도론 모델을 사용하면 항바이러스 작물 보호제의 정량적 약효 평가가 가능함과 동시에 약제의 작용기전 탐색에도 유용한 기술로 평가되었다.
        27.
        201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공동체적 가치가 보다 중시되는 우리 사회에서는 정치적 표현의 영역에서조차 보호의 범위가 완벽하지 못한 실정이지만, 표현의 자유의 규범적 중요도를 훨씬 높게 바라보는 미국 사회에서는 상업적 표현까지도 정치적 표현 못지않은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존재한다. 개인이 중심이 된 전통적 자유주의(혹은 여기에서 더 나아간 자유지상주의)를 바탕으로 한 이 논리는 표현의 자유가 지향하여야 할 가치 중에서 개인의 자아실현을 최고의 것으로 꼽는다. 자본주의의 급격한 개인주의화 경향으로 나아가는 우리 사회 또한 앞으로 경험할 가능성이 높은 주제의 논의이다. 이 글에서는 이 입장의 대표적 주창자인 마틴 레디쉬(Martin Redish)의 자아실현에 기반한 자유주의 논리가 가지는 취약점을 고찰하여 상업적 표현의 절대적 보호론을 반박한다.
        30.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changes of feeding pattern and the amount of insecticide penetrated into the leaf were monitored for 420 min after treatment of three concentrations of dinotefuran. At about 30 min after treatment of insecticide, the overall feeding pattern in EPG (Electrical Penetration Graph) monitoring was started to change, an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proportions of NP (non-penetration), PA (pathway activity), and phloem-feeding patterns among the different concentrations of dinotefuran treatment. Especially, as the amount of insecticide penetrated into a leaf increased, the reactive behaviors against this insecticide such as withdrawal of proboscis and movements of stylet of aphid were more quickly exhibited. And also, total time at which the proboscis of the aphids did not penetrate the plant was getting longer. The amount of dinotefuran penetrated into a leaf was monitored with HPLC. When the recommended concentration (100 ㎎/L) of the insecticide was treated, 5.24~7.24 ㎎/L of the insecticide was detected from the leaf, and the proboscis of the aphids was apparently withdrawn from the leaf at approximately 60 minutes after treatment of this insectic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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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KNI3126 which is the eco-friendly material made by plant extracts - neem and matrine - have been evaluated for efficacies against 6 main pests and toxicity on natural enemies. Insecticidal efficacies of KNI3126 against plant hopper were above 95% at 5 days after treatment (DAT), whereas pesticidal effects against the cotton aphid were above 95% at 3 DAT and slightly decreased at 5 DAT. Insecticidal efficacy against the palm thrips resulted in lower control value as 68.1% than that of chemical insecticides. KNI3126 showed more than 95% control value against diamond back moth, suggesting that it could suppress the population of pest hard to control as eco-friendly material. Mortalities against two-spotted spider mite were about 80% at 1 DAT and over 90% at 5 DAT, respectively. For evaluation of the toxicity on natural enemies, effect against predatory natural enemy was classified as moderate selective toxicity based on the criterion of 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Bio-Control (IOBC), whereas against parasitic natural enemies was found to be relatively safe. Repellent effect was weak against plant hopper, but strong against two-spotted spider mite. In the toxicity test for safety, KNI3126 was classified as the lowest level at acute oral, acute dermal and fish toxicity test and did not induce the irritancy at skin irritation test and eye irritation test.
        4,000원
        32.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 병원성바이러스의 해충방제 이용확대를 위해 배추좀나방에 대한 배추좀나방과립병바이러스(Plutella xylostella granulovirus)의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추 유묘검정에서 무처리 피해엽율은 21일 후에 45.8%의 피해를 보였으나 1.0×106에서는 25.8%, 1.0×107,은 11.8%, 1.0×108에서는 5.4%로 낮아졌으며 특히 1.0×108에서는 7일째 70%, 21일째에는 94.3%의 높은 방제가를 보였다. 노지에 배추좀나방 2령 유충을 접종하여 바이러스 살포농도에 따른 밀도변화를 본 결과 무처리에서는 21일째에 접종밀도보다 1.9배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바이러스를 1.0×108, 109, 1010 OBs/㎖ 농도로 살포한 구에서는 0.6배, 0,2배, 0.07배로 배추좀나방 밀도가 낮아졌다. 바이러스 접종농도별로 배추좀나방에 의한 피해엽율은 무처리에서 접종 3일째부터 6.0%의 피해를 보이기 시작하여 12일째에는 44.7%의 높은 피해율을 보였으나 1.0×108에서는 각각 4.7%, 33.3%를 나타냈다. 노지포장에서 배추좀나방 사충수의 변화는 처리 3일째부터 사충이 시작되어 바이러스 농도가 높을수록 높은 사충을 보였다. 무처리에서는 12일까지 거의 죽지 않는데 비하여 1.0×108에서는 12일째에 88.9%의 방제가를 보였다.
        33.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근시 군을 NPA방법 (Near Point of Accommodation) 과 Minus lens 기법을 사용하여 조절력 측정의 신뢰성에 대하여 연 구하였다. 안경과 콘택트렌즈 착용군 사이의 상관관계는 NPA의 경우 44%(R = 0.44, P 二O.어452) 로 나타났고, Minus lens 기 법 의 경 우 85%(R = 0.85, P < 0.0001) 로 나타났다. 또한 굴 절이상도가 증가할수록 상관관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근시안에서 안경과 비교하여 콘택트렌즈 착용이 프리즘 영향을 받지 않아 폭주 부담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Minus lens 검사법이 안경 과 콘택트렌즈 착용자간의 조절력 측정 오차를 줄일 수 있는 정확한 검사법이라 사 료된다.
        4,000원
        35.
        199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fter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correspondents of Chosun called on Japan twelve times, as a mission, from 1607 to 1811. The suite of Chosun Communication Facilities (correspondents) was composed of nearly 500 people including a senior envoy, a junior envoy, other envoyes, and cooks. After preparing traveling expenses, Sifts, foods, medicinal stuffs, and ginseng, they shipped people and freight in three passenger ships and three freighters. They departed from Pusan for Edo(Tokyo). There were 28 stop-overs on their way to Edo and the banquet was given for them at every stop. The arrangements of the table for each banquet were made up of 753 Seon(tables), 3Jeup(soups) and 15Che(dishes). 753Seon(tables) is Ganban(the table for decoration) and a substantial food reception was composed of 3Jeup(soups) and 15Che(dishes). 753Seon(tables) was called Dadopoong(the food of refreshment) style and this was the standard arrangement of the banquet table in Japan. It was comprised of 3Jeup(soups) and 15Che(dishes). On their way from Edo to Thusima Island, food was afforded to correspondents for later preparation and dining. The banquet that the master of Thusima Island gave was composed of the first and second style banquets. The first one was Chusun style and the second one was Japanese style.
        7,000원
        36.
        199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ood goods traded between Korea and Japan during the middle period of the Cho Sun era included Insam (Jinseng), rice, beans, honey, perilla oil, starch, adlay, walnuts, pine nuts, jujubes, hazelnuts, and dired chestnuts as exports ; and pepper as imports. The number of Japanese envoies that visited regularly was one thousand five hundred people a year. The receptions that were held for them during the middle period equaled those of the first term of the Cho Sun era, but these receptions were only held in Pu-san. The expense of daily meals was broken down into 8 grades ranging from \129,300 to 2133. The daily meals included Jo-ban (breakfast), Jo-seok-ban (breakfast and dinner), and Ju-jeom-shim (lunch) for the Japanese who visited regularly. During the course of a year, the total amount spent on daily meals was put at a billion won. The banquet style meals included Ha-seon-da-rye (a welcome tea party), Ha-seon-yeon (a welcome banquet), No-cha-yeon (a banquet that was held on the street), and Ye-dan-da-rye (a drink banquet that was held when silk was offered as a gift). It also included Byeol-yeon (a banquet out of the dordinary), Sang-seon-yeon (a farewell banquet), and Myong-il-yeon (a banquet that was held on a national holiday). The banquet style meals were composed of Ceon-tack (to set a table for dinner), Sang-hwa (a flower that was put on the food), Kwan-hwa (to offer a flower when a banquet was held), Ju-9-jan (the ninth wine glass), Dae-seon (meat), music, and Jung-bae-rye (a banquet that was held again after a banquet). The Cho Sun government held banquets forty five times for the Japanese, the food expense for the banquets was put at two hundred and thirty million won.
        5,400원
        37.
        199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ood goods traded between Korea and Japan during the first term of the Cho Sun era included Omija (fruit of the Maximowiczia chinensis), Jat (pine nuts), Insam (Jinseng), rice, and beans as exports ; and pepper, sugar, and medicinal stuffs as imports. The trade between Korea and Japan was a result of Japanese envoies' visiting. The official number of Japanese envoies who had exchanges with Koreans were two thousand people a year. Once the Japanese entered Korea, they did not need to pay for their living expenses for the length of their visit because the Cho Sun government bore the whole expense. The Cho Sun government gave formal receptions to them, which included daily meals as well as banquet style meals. The daily meals included Jo-ban (breakfast), Jo-seok-ban (breakfast and dinner), and Ju-jeom-sim (lunch). Meals were served four times a day. The banquet style meals included Sam-po-yeon (a banquet that was held in Sam-po), Kyong-joong-young-jeon-yeon (a farewell banquet, and a welcome banquet that was held in Seoul), Jyu-bong-bae (to offer a guest a drink by day), No-yeon (a banquet that was held on the street), Kwol-nae-yeon (a banquet that was held within the Royal Court). It also included Ye-jo-yeon (a banquet that was held in Ye-jo), and Myong-il-yeon (a banquet that was held on a national holiday). The banquet style meals were composed of Ceon-tack (to set a table for dinner), Sang-hwa (a flower that was put on the food), Kwan-hwa (to offer a flower when a banquet was held), Ju-5-jan (the fifth wine glass), Dae-seon (meat), and music.
        6,100원
        38.
        1998.0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Nx 는 리소그라피 마스크의 흡수체나 VLSI 기술에서 금속연결의 확산방지재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 RF마르네트론 스퍼터링법으로 여러 증착변수에서 제조한 WNx 막을 고찰하였다. SiNx 멤브레인 위에 증착된 박막의 결정구조는 질소아르곤 가스유량비(0-30%), 가스압력(10-43mTorr), RF출력(0150W)및 기판과 타겟사이의 거리 6cm에서 증착한 WNx 박막은 비정질이였으며 다른 조건에서는 표면이 거친 다결정질이었다. 비정질 박막은 rms가 3.1Å으로 아주 매끈하여 X-선 마스크용 흡착제로써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4,000원
        39.
        202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19년(2019년 1월 30일~12월 31일; USGS 자료) 48주 동안에 활동한 화산은 82개이다. 지구상에서 화산은 1년간 평균 80~90여 개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 중 91% 이상이 흔히 “불의 고리”(Ring of Fire)라고 부르는 환태평양화산대에 위치한다. 지금까지 밝혀진 활화산들의 80%가 판의 수렴경계부, 15%가 발산경 계부, 나머지 5%가 판 내부에 분포한다는 사실과 잘 부합된다. 조사 기간인 2019년 1월 30일부터 2019년 12월 31일에 이르는 48주 중 가장 빈번하게 활동한 화산들은 Dukono(인도네시아, 48회), Aira(일본, 47회), Ebeko( 러시아 46회), Merapi(인도네시아, 37회), Krakatau(인도네시아, 33회) 화산이다. 2018년과 비교할 때 분화한 화산수가 1개 감소하였으나 이는 2018년 화산활동은 50주, 2019년은 48주와 비교할 때 현격한 증감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지구상의 화산들의 활동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40.
        202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필리핀의 따알 화산(Taal Volcano) 분화는 2020년 1월 12일에 시작되었다. 필리핀 화산학 및 지진학 연구원(PHIVOLCS)은 “몇 시간에서 며칠 내에 위험한 폭발성 분화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경보단계 (Alert Level) 4를 발령했다. 따알 화산섬의 주 분화구(Main Crater)에서 수증기 분화와 수증기마그마성 분화로 뿜어져 나온 화산재가 Calabarzon, Metro Manila, Central Luzon의 일부 및 Ilocos 지역의 Pangasinan 지역으로 확산되었고, 이로 인하여 학교 수업, 기업체 근무 및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었다. 분화 이후 PHIVOLCS 는 2020년 1월 26일 따알의 화산활동이 일관되진 않지만 서서히 감소하는 것을 관찰하여, 경보단계를 3으로 한 단계 낮추었다. 2월 14일에는 화산활동의 전반적인 감소 경향 때문에 경보단계가 2로 설정되었으나, 이것 은 분화의 위협이 사라졌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또한 불안정이 상승하는 징후가 있을 경우 언제라도 경보단계가 3으로 상향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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