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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2.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s ZIF materials have their unique properties such as high surface area, tunable pore structure, thermal and chemical stability, they can be used in various applications including gas separation and catalysis. For synthesis of ZIF membranes, fixing sub-micron ZIF seed particles on the support is challenging and important. In this work, ZIF-8 seed layer was synthesized by conversion synthesis of ZnO layer on support in H-mIm solution, followed by the secondary growth synthesis of ZIF-8 membranes. The parameters of conversion seeding had been investigated to control the reaction rate combining the dissolution rate of ZnO and the crystallization rate of ZIF-8. This ZIF-8 membranes showed the better coverage of seeding layer and improved gas separation properties compared with the membranes prepared by traditional dip-coating seeding method.
        543.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gas separation through membrane is considered as a promising solution for the stabilization of greenhouse gas level of atmosphere attributed from CO2. The separation process of membrane allows low energy requirement, low cost, and ease of operation. However, conventional polymeric membranes generally suffer from the trade-off between permeability and selectivity, which remains as one of the most important challenges for commercialization. Mixed matrix membranes (MMMs), consisting of a polymer matrix and porous nano-filler, are considered to be a promising solution to overcome the trade-offs in polymeric membranes. Herein the porous nano-structures were fabricated to enhance the permselectity of CO2 separation membranes. The MMM which were fabricated with prepared porous nano-filler showed permeability improvement without significant selectivity loss.
        544.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알루미나 튜브 지지체의 표면에 NaA제올라이트 분리막을 수열합성법으로 제조하고, 이를 투과증발 공정에 사용하였다. 분리막의 제조에 사용된 지지체는 기공율 40%, 기공경 0.7 μm를 갖는 지지체를 사용하였으며, 수열합성법으로 제 조된 NaA제올라이트 분리막은 약 18 μm의 두께를 나타내었다. 제조된 분리막 은 단일 분리막 형태와 분리막 모듈로 구성하여 각각 투과증발 성능을 평가하였으며, 단일 분리막은 10L Batch type반응기에서 투과증발 공정을 수행하고, 분리막 모듈은 1 ton Batch type 반응기에서 투과증발 공정을 수행하여 그 성능을 평가하였다.
        545.
        2017.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건설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주요 가설기자재 규격에 대한 표준을 정하고 성능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위하여 1992년 처음 도입된 가설기자재 성능검정제도는 2009년 안전인증제도로 변경되어 산업안전보건법 제34조(안전인증) 및 제35조(자율안전확인의 신고)에 근거하여 가설기자재 제조업체의 기술능력과 생산체계, 제품의 성능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안전인증기준에 적합 여부를 검증하여 안전인증표시(마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성능검정제도는 가설기자재 30종에 대해 제품의 성능만을 시험하여 합격증을 교부하였으나 2009년 1월 1일부터 의무안전인증 가설기자재 12종 33품목과 자율안전확인 신고 가설기자재 8종에 대해서 기술능력 및 생산체계와 제품의 성능을 심사하여 인증서를 교부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가설기자재의 안전성 및 제품의 신뢰도 향상으로 건설공사 품질 및 안전이 확보됨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이며 부수적으로 사용되는 자재인 것으로 여겨져 가설기자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관심과 노력은 매우 미흡하였다. 가설기자재에 대한 관심이 소홀한 가운데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재사용가설재가 폭 넓게 사용되고 가설기자재의 가격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저가의 재료를 사용한 불법 가설기자재를 생산․유통하는 등 가설기자재 제도 전반에 불법적인 행위가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어 가설기자재 관련 제도와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의 문제가 다시 제기되고, 향후 가설기자재의 신소재(강화플라스틱 등) 및 신제품(접이식 틀비계 등) 등이 도입될 경우 현행 기준으로는 안전인증 또는 자율안전 확인을 받기 어려우므로 빠르게 진행되는 건설환경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다는 문제점 또한 제기되고 있다. 가설기자재 관련 문제점들과 제반 현황이 가설기자재를 제조하고 유통하고 사용하는 이해당사자간 신뢰를 잃고 있어 이해당사자간에도 제도 개선을 통한 가설기자재 시장의 정화와 개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가설기자재 관련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향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추진 대책의 일환으로 가설기자재 인증표시 기준에 관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하여 가설기자재 생산․유통 및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가설기자재 관련 이해당사자 및 전문가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하여 가설기자재 인증표시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국내 건설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분담하고 있는 가설기자재의 안전성 향상과 신뢰성 회복을 위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산업안전보건법령의 제‧개정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3,000원
        546.
        2017.10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commercial solar cells, the pattern of the front electrode is critical to effectively assemble the photo generated current. The power loss in solar cells caused by the front electrode was categorized as four types. First, losses due to the metallic resistance of the electrode. Second, losses due to the contact resistance of the electrode and emitter. Third, losses due to the emitter resistance when current flows through the emitter. Fourth, losses due to the shading effect of the front metal electrode, which has a high reflectance. In this paper, optimizing the number of finger on a 4 ´ 4 solar cell is demonstrated with known theory. We compared the short circuit current density and fill factor to evaluate the power loss from the front metal contact calculation result. By experiment, the short circuit current density(Jsc), taken in each pattern as 37.61, 37.53, and 37.38 mA/ cm2 decreased as the number of fingers increased. The fill factor(FF), measured in each pattern as 0.7745, 0.7782 and 0.7843 increased as number of fingers increased. The results suggested that the efficiency(Eff) was measured in each pattern as 17.51, 17.81, and 17.84 %. Throughout this study, the short-circuit current densities(Jsc) and fill factor(FF) varied according to the number of fingers in the front metal pattern. The effects on the efficiency of the two factors were also investigated.
        4,000원
        547.
        2017.10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배경/목적: 병원내 감염증에 있어 항생제의 선택은 지역 사회 획득 질환과는 차별화되어야 한다. 급성 담낭염은 노인 에서 호발하는 질환으로서 초기 치료에 있어 항생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노인 환자는 내성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동반 질환이 흔해 경우에 따라서는 선택적 치료인 담낭절제술의 시행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본 연구에서는 노인 환자에서 입원 중 발생한 급성 담낭염의 임상 경과에 대해 살펴보고, 일반적인 치료 원칙이 통용 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6년 3월부터 2015년 2월 사이에 급성 담낭염으로 진단된 환자들에 대해 후향적 의무기록 분석을 시행하였다. 여타 질환으로 입원 중 급성 담낭염이 발생한 경우를 병원군으로 정의하였고, 응급실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연령 및 성별에 대하여 1:2 대응한 대조군을 구성하였다. 결과: 40명의 병원군과 80명의 대조군 사이의 임상 경과를 비교하였다. 기초적 특성에 있어 병원군에서 만성 동반 질환 이 더 흔하였던 것 이외의 차이는 없었다. 병원군의 경우 상태의 악화로 인하여 초기 경험적 항생제를 교체해야 하였던 경우가 더 많았다(20.0% vs. 2.5%, p < 0.01). 회복까지의 기간도 병원군이 더 오래 소요되었다(23.3 ± 5.6 days vs. 10.1 ± 0.7 days, p = 0.02). 또한 병원군에서 조기 담낭절제술의 시행이 적었던 반면(7.5% vs. 40.0%, p < 0.01), 개복 전환은 흔하였다 (20.0% vs. 6.3%, p = 0.02). 결론: 노인 환자에서 입원 중 발생한 급성 담낭염의 경우에 는 항생제 치료 및 수술에 대한 일반적인 치료 원칙의 적용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접근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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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8.
        201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investigat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domestic rosé wines marketed in Korea, 11 kinds of wines were purchased at the Korea Wine Festival in 2016. The color, physiological activity, aroma component and sensory evaluations were conducted. The hue value of rosé wines ranged from 0.592 to 1.990, with the Ro7 of Delaware having the highest value. The brightness of rosé wines ranged from 42.96 to 94.99, the redness from 3.20 to 59.37, and the yellowness from 8.43 to 24.83. Of the 11 rosé wines evaluated, 1 was a dry wine and 10 were sweet wines. The average sugar content of the sweet wines was 73.89 mg/mL. Among the organic acid contents, malic acid ranged from 0.214 to 2.903 mg/mL, and lactic acid content ranged from 0 to 3.423 mg/mL. Malolactic fermentation differed, depending on the source. The total polyphenol content of rosé wines ranged from 50.55 to 99.55 mg%, the anthocyanin content was 2.12 to 213.30 mg/L, and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rosé wines was between 73.75 to 90.41%. A total of 41 volatile components were detected, including 7 alcohols, 22 esters, 4 terpenes, 3 acids and 5 other compounds. Of these, 9 compounds had odor activity value(OAV) greater than 1; these were identified as 1-propanol (alcohol, pungent), 3-methyl-1-butanol (harsh, nail polish), ethyl butanoate (strawberry, lactic), isopentyl acetate (fresh, banana), ethyl hexanoate (green apple, fruity), ethyl octanoate (pineapple, pear, floral), ethyl decanoate (fruity, fatty, pleasant), linalool (flower, lavender) and limonene (lemone, orange). As a result of the sensory evaluation, the Ro5 wine made from Campbell Early grape, and having a good color, flavor and taste, was the most preferred.
        4,200원
        549.
        201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남해안의 대표적인 패류양식해역 중에 하나인 고성만 주변 표층 퇴적물 중 유기물과 중금속의 분포 및 오염현황을 이해하기 위해 입도와 총유기탄소(TOC), 총질소(TN), 중금속 9종(As, Cd, Cr, Cu, Fe, Hg, Mn, Pb, Zn)에 대해 조사하였다. 고성만 주변 퇴적 물은 세립질의 점토(clay)와 니(mud)로 이루어져 있었다. 유기물과 중금속은 만의 입구쪽에서 안쪽으로 갈수록 상대적으로 높은 농도를 보 였다. 특히, 퇴적물중 유기물 및 중금속의 분포와 C/N 비(5-10)를 고려하였을 때, 고성만 퇴적물 중 유기물은 해역 자체 내 생물체에 의해 생성된 해양기원성 유기물의 영향을 크게 받고, 중금속은 만 주변 혹은 만내 산재해 있는 인위적인 오염원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것으 로 파악되었다. 4 가지 퇴적물 오염평가 방법을 이용하여 고성만의 중금속 오염현황을 살펴본 결과, 고성만 퇴적물은 전 해역에 걸쳐 중 금속에 대하여 약간 오염된 상태였으며, 만의 북쪽과 북동쪽의 일부 해역은 퇴적물의 중금속 오염도가 높아 퇴적물에 서식하는 저서생물 에 큰 위해를 줄 수 있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성만 주변 퇴적환경 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계획의 수립과 함께 지속적 인 양식활동 및 양식생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오염물질에 대한 집중적인 모니터링 연구가 병행되어져야 한다.
        4,200원
        550.
        201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irefighting hoods protect the head, face, and neck areas of officials while they perform firefighting servic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head size of Korean firefighting officials in order to establish the dimensions necessary to construct firefighting hoods. A total of 98 male firefighting official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11 body dimensions, necessary for the construction of firefighting hoods, were measured. The data collected from the firefighting officials were compared to the general adult male data from the Size Korea national anthropometric study. The heights, weights, head circumferences, head heights, and bitragion arcs of the firefighters were significantly larger than those of general adult males, which shows that firefighting officials generally have larger body and head sizes than general adult males. Based on the results of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head circumference and head height were judged to be the important measurements for the construction of the firefighting hoods. Thus, these two measurements were chosen as the basic dimensions of the cross tabulation analysis. As a result, head circumferences of 57.00~60.99cm and head heights of 23.00~25.99 cm were found to be important measurement ranges among the firefighters. This study is expected to be used as the basis for the creation of firefighting hoods that help to ensure the safe rescue activities for firefighting offic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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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1.
        201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유류와 위험 유해물질(Hazardous and Noxious Substances, 이하 HNS)을 포함하는 위험물질의 해상운송 중에 발생하는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위험물질 해양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예방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발생하는 위험물질 해양사고 자료(2002~2014)를 수집하여 인명 및 환경 위험도를 분석하였으며, 사고원인 규명 및 적절한 예방대책이 필요한 우선 안전관 리분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인명위험도는 선박 수리 및 탱커세정(tank cleaning) 작업과정에서 발생하는 폭발 및 인명사고 중 질식 등 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환경위험도는 충돌, 좌초 등에 의한 유출사고로 인해 발생하였다. 또한 비포장 상태의 위험화물을 선박에 적재 중 취급부주의로 인하여 유출사고가 일어났다. 다수의 사고는 적합한 안전장비 미착용, 취급 부주의 등 인적오류로 인한 사고로 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주기적인 교육·훈련을 통하여 사고 저감이 가능하다. 위험물질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질 자체 고 유의 특성상 유해성과 위험성을 지닌 위험물질(유류와 HNS)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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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2.
        2017.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깨달음과 실체해방은 자아실현을 위한 최고의 가치기준이고 수련계가 지향하는 최종 목적지이다. 이에 따라 그동 안 이 수행의 전제조건으로서 깨달음을 위한 나없음의 수련과정에 있거나, 영계해방 후에 실체해방 수련 중에 있는 수련자 들의 체험사례를 중심으로 수련법의 원리적 분석과 결과에 대한 고찰을 시도하였다. 특히 실체해방 수련법이 주로 일상생 활 중에서 상황이 발생하거나 상대가 있어야만 자신을 관조하고 참회와 버리기 수련을 할 수 있다는 제한이 있어 왔다. 상 대방 모습이 내 모습이며,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감정들 그리고 장점과 단점 모두를 버려야 한다는 3가지 수련방법 을 실천하고 있지만, 이 수련법은 반드시 일상생활 중에 유사한 감정이나 관련 상황이 재현될 가능성이 없는 전쟁과 역사적 이고 시대적이며 과거와 연결되어 있으면서, 자신이 의도적으로 개입하지 않은 잠재된 카르마와 트라우마 등의 억압된 부정적 잠재의식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지 때문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깨달음과 실체해방의 전제조건으로서 요구되고 있는 자기무화 수련법과 영적정화 단계인 영계해방 전후를 비교하여, 전인창조과학회 한국본부의 김재규회원과 박순례 회원의 수련방법과 그 결과에 대한 사례연구를 비교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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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3.
        2017.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선행연구에서 깨달음과 실체해방의 전제조건을 고찰하고 그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몸과 마음의 변화와 수련 법에 따른 수련 전후의 의식수준을 확인하기 위한 면담과 체험담, 설문조사, 일부 뇌파분석 등을 통하여 실증 비교분석하 는 연구방법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깨달음과 의식수준의 과학적 분석장치의 측정결과와 의식수준과의 상관성 판단의 기 준이 되고 있는 측정 지표에 대한 선행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이러한 단점의 보완이 있어야 본 연구결과의 객관성이 확보될 수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미국의 의사이자 영성가인 데이비드 호킨스(Dr. David hawkins) 박사 가 그의 저서 의식혁명(Power vs Force)에서 공개하여 의학계와 영성수련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수백만 건을 확인 측정하 여 인정받고 있는 신체운동역학(Kinesiology)을 이용하는 측정방법으로 그 진실수준을 측정하였다. 피측정자의 의식과 는 무관하게 신체와 근육이 진실과 거짓에 정확하게 반응 한다는 원리와 의식의 지도에 근거하여 본 논문에서 비교분석하 고 제안하고 있는 분석결과와 수련방법에 대한 결과까지도 진실수준을 측정하여 비교 제시함으로서 객관성 확보를 시도 하고 있다.
        4,000원
        554.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기후변화와 세계시장 개방에 따른 외래 및 돌발해충의 종류는 다양해지고 밀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발생 실태에 관한 자료는 미흡하다. 본 연구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돌발해충 6종을 경남18시군과 경북 22시군에서 4회 순회 조사하였고, 애멸구, 배추좀나방, 볼록총채벌레 등 남방계 해충 5종을 10일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주요 결과로 미국선녀벌레는 밀양, 김해, 창원, 진주, 군위 둥에서 발생하였고, 밀양 아까시나무에서 평균 91.1%의 발생 가지율과 13개의 월동난이 조사되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진주, 함양, 사천, 군위, 고령 등에서발생하였고, 진주 복숭아나무에서 평균 69.1%의 발생 가지율과 2.5개의 월동난괴가 조사되었다. 꽃매미는 합천,함안, 군위, 의성, 영천 등에서 발생하였고, 거창 포도나무에서 평균 37.8%의 발생 가지율과 0.7개의 월동난괴가조사되었다. 애멸구의 월동기 조사에서 10지역 평균 2.7마리로 월동율이 낮았으며, 볼록총채벌레는 10지역 감나무에서모두 발생하여 6월 중순에 가장 높은 밀도를 나타냈다.
        555.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총채벌레는 고추, 토마토, 오이, 수박, 딸기, 상추 등 시설에서 재배되고 있는 대부분의 과채류 및 엽채류에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총채벌레의 천적으로는 애꽃노린재류와 이리응애류가 있으며, 이들 천적은 작물의육묘기, 정식시기, 개화시기 및 해충의 생태 등에 따라 적절히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과채류 및 엽채류의경우 정식 초기에는 아큐레이퍼응애, 스키미투스응애와 같이 토양 서식성 천적과 지상부 서식 이리응애류를 방사하여총채벌레의 초기 밀도를 억제한다. 또한 꽃이 피는 시기에는 이리응애류 보다는 애꽃노린재류를 방사하면 보다총채벌레의 밀도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딸기와 같이 육묘기가 긴 작물의 경우에는 육묘기에 천적을 활용할수 있으며, 육묘기에 방사된 천적은 정식과 함께 본포로 이동함으로써 지속적인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
        556.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조사지역인 설악산 국립공원은 해발 1,708m로 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본조사는 1,473m, 1,368m, 949m, 524m 고도에서 지점을 선정하여 함정트랩(pitfall trap)을 이용하여 조사를 실시한후 군집구성을 분석하였다.조사결과 17속 24종 7,487개체가 딱정벌레류(딱정벌레목: 딱정벌레과)가 확인되었으며, 조사지역 세부 지점별로차이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윤줄납작먼지벌레(Colpodes xestus), 청진민줄딱정벌레(Aulonocarabus seishinensisseishinensis), Synuchus sp.1, Synuchus sp.2, Poecilus sp., 강원우리딱정벌레(Eucarabus cartereti cartereti)가 우점종 및아우점종으로 확인되었으며 본 조사를 통해 딱정벌레 분포에 관한 연구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한다.
        557.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핵과류인 복숭아, 자두, 매실, 체리나무에서의 깍지벌레 발생현황과 우점깍지벌레의 1세대 발생특성을 조사하였다. 뽕나무깍지벌레(Pseudaulacaspis pentagona), 말채나무공깍지벌레(Lecanium corni),무화과깍지벌레(Coccus hesperidum), 가루깍지벌레류(Pseudococcus sp.) 등 총 4종이 발견되었다. 뽕나무깍지벌레는4종의 핵과류 모두에서 발견되었으며 총 113과원 중 103과원에서 발견(발생과원율 91.2%)되어 핵과류에서 가장중요한 깍지벌레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의 깍지벌레는 방제를 요하는 수준은 아니었다(발생과원율: 2∼3%,발생밀도: 1∼8마리/가지). 뽕나무깍지벌레 암컷성충은 몸체가 깍지로 덮여 있어서 약액에 노출되지 않아 방제약제를살포해도 효과가 낮으므로 반드시 약충기에 방제해야 한다. 뽕나무깍지벌레는 5월 상순부터 부화를 시작하는데,암컷성충 1마리가 평균 75.5개(47∼159개)의 알을 낳으며 모든 알이 부화하는데 약 19일이 소요되므로 5월 20일경이되어야 월동성충의 모든 알이 부화하게 된다. 그리고 6월 중순부터 성충이 발생 시작하므로 1세대 방제는 2령약충 발생 시작 즈음인 5월 하순(5.25일경)에 1차 방제하고, 약 2주 후(성충 발생 전_6.10일 이전)에 2차 방제해야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558.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버섯의 품질저하, 수확량 감소 피해를 주는 해충 중 버섯파리는 버섯 재배사에서 연중 발생한다. 유충은균사, 자실체를 가해하고 이동 중에 각종 병원균을 몸에 묻혀 매개하기도 하며 성충 또한 이동 중 각종 병원균,버섯응애, 선충을 매개하기도 하여 복합피해를 유발한다. 그러나 버섯파리 방제용 등록 약제는 종류가 많지 않고잔류 문제로 사용 시기에 제약이 많아 방제가 어려우며, 재배농가에서 번갈아 살포했더라도 오랜 기간 사용해왔기때문에 버섯파리의 약제 저항성이 의심된다. 최근 달마시안제충국을 이용한 연무연막 기술이 연구되고 있어 유기합성농약을 대체할 수 있으면서 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천연살충제로서의 기대가 크다. 본 연구는 피레트린 활성성분의살충속성을 향상시키면서 고가, 고농도의 살충원제 절감으로 인한 생산 코스트 절감, 부작용 저감을 위하여 천연효과증진제를 검정하였다. 그 결과 딜씨드, 참자소, 배초향 추출물에서 80% 이상의 버섯파리 성충 치사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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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린재류는 매실, 자두, 복숭아 등 핵과류 과실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과실품질을 저하시켜 큰 경제적 손실을유발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국내 핵과류 과원에서 과실을 가해하는 노린재 종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어효과적인 방제대책을 수립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우리는 핵과류 과실을 가해하는 노린재의 정체를 다양한 시기에여러 지역에서 육안으로 조사하였다. 매실을 가해하는 것으로는 가시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가확인되었는데, 이 3종은 발생 정도가 비슷하였다. 자두에서는 갈색날개노린재와 썩덩나무노린재의 피해가 발견되었으며 갈색날개노린재의 밀도가 더 높았다. 복숭아의 경우에는 갈색날개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의가해가 확인되었는데, 썩덩나무노린재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므로 핵과류에서 노린재의 방제대책은 과종,시기, 지역에 따라 특이적으로 수립되어야 하며, 그동안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았던 가시노린재와 복숭아에서 피해가극심한 썩덩나무노린재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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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에 따른 노지고추의 해충 발생 추이를 비교해 보고자, 3 지역의 주산지를 중심으로 조사를 수행하였다.6월 상순부터 9월 중순까지 총채벌레, 담배나방, 진딧물, 노린재류가 주로 발생하였으며 총채벌레는 6월 하순부터증가하기 시작하여 7월 상순과 중순에 밀도가 가장 높았다. 시기별로 총채 벌레를 채집하여 동정을 한 결과 대만총채벌레, 꽃노랑총채벌레, 파총채벌레가 주로 발생하고 있었다. 연도별에 따른 발생양상에서는 2016년은 대만총채벌레가많았던 것에 비해 2017년은 대만총채벌레와 꽃노랑총채벌레가 많이 발생하였으며 두 종간에는 유사한 밀도를나타내었다. 노린재류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가 주로 발생하였는데 특히,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경우 노지고추의 주위작으로 콩과작물을 재배하고 있던 농가에서 그 발생 비율이 매우 높게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