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025

        82.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추수확기의 이물질 선별부의 선별성능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고추 품종 3가지에 대하여 건조하지 않은 시료와 건조한 시료의 고추 과실 및 이물질의 부유 속도를 측정하였다. 각 시료의 부유 속도를 측정한 결과, 건조하지 않은 고추 과실, 고추 줄기, 고춧잎은 각각 11.5-14.3 m/s, 10.9-12.5 m/s, 3.45-5.42 m/s 로 나타났다. 건조한 고추 과실, 고추 줄기, 고춧잎의 부유속도는 각각 10.89-12.1 m/s, 8.35-9.54 m/s, 2.74-5.14 m/s로 나타났다. 이물질 선별부 요인 실험 장치를 제작하고, 풍향 가이드 3개, 5개를 추가한 풍구를 제작하여 풍향 가이드 추가에 따른 풍속을 측정하였으 며 그 결과, 풍향 가이드 추가한 풍구의 좌우 풍속의 편차가 풍향 가이드를 추가하지 않은 풍구의 풍속 편차보다 낮았다. 풍구 가이드의 갯수와 수집 가이드의 위치에 따라 이물질 선별률, 이물질 정체율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반복이 있는 이원배치법을 사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수집 가이드 위치를 전방 중앙 기준으로 풍향 가이드를 추가하지 않은 풍구 이물질 선별률과 이물질 정체율은 각각 47.0%, 7.2%로 나타났다. 풍향 가이드를 3개 추가한 경우 이물질 선별율과 정체율은 각각 34.2%, 2.6% 였으며, 풍향 가이드 5개를 추가한 경우 각각 31.1%, 0.8%로 나타났다. 이물질 선별 및 정체를 고려하였을 때 풍향 가이드 3개를 추가하고 수집 가이드 위치를 전방 중앙 조건에서 최적인 조건으로 판단된다.
        4,000원
        83.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구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작업치료 임상가의 응급처치 교육경험에 따라 실제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과 교육필요성을 조사하여 교육경험이 응급처치 대처능력과 교육필요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향후 작업치료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대상자는 현재 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작업치료 임상가로서 총 150명에게 본 연구에서 구성한 설문지를 배포 및 회수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6문항), 응급처치 교육경험(7문항), 각 응급상황에 따른 대처능력과 교육필요성(총 24문항)등 총 3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응급처치 교육경험에 따른 응급상황별 대처능력과 교육필요성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t-검정을 시행하였으며 두 종속변수 간의 상관성은 Pearson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응급처치 교육경험에 대한 빈도분석 결과, 전체 대상자(n=150) 중 115명(76.7%)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처치 교육경험 유무에 따른 응급처치 대처능력은 경험과는 상관없이 모두 ‘대처할 수 없다’라고 응답하였으며 ‘호흡장애(t=2.721, p<.05)’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두 집단 간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5). 교육필요성에 대한 집단 간 차이 분석에서는 심정지(t=-2.646, p<.05)와 경련 및 마비(t=4.17, p<.05) 항목에서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두 종속변수간의 상관관계는 확률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5) 결론 : 본 연구결과,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경험이 있더라도 실제 응급처치 대처능력은 무경험자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실제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보다 지속적이고 현장감있는 교육과 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4,200원
        84.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ntioxidant activity and β-glucan content of extracts extracted by varying the temperature at 30, 55 and 80℃ after hot air drying or freeze drying of Pleurotus ostreatus and Pleurotus eryngii. For the analysis antioxidant activity of each mushroom, β-glucan, total phenol, flavonoid contents, and DPPH․ABTS+․Nitrite assay were measured. Also, the β-glucan content, total flavonoid content and ABTS+ scavenging activity increased with freeze drying rather than hot air drying, and increased with increasing extraction temperature in both mushrooms. However, the total phenol and nitrite scavenging activity increased with hot air drying rather than freeze drying, and de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 in both mushrooms. DPPH scavenging activity was not significant in both mushrooms, but decreased with increasing extraction temperature. Pearson’s correlations between total flavonoid content and antioxidant activities were r=0.719~0.753 (p<0.01). As a result, the β-glucan content, total flavonoid content, and ABTS radical cation scavenging activity were highest during freeze drying and extraction at 80℃. And the highest total phenol content,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nitrite scavenging activity were obtained during hot air drying and extraction at 30℃.
        4,000원
        85.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CIA로 유도된 류마티스 관절염 모델에서 지골피 추출물이 류마티스관절염 관련 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동물 모델에 류마티스관절염을 유발한 후 지골피 추출물을 4주간 200 ㎎/㎏/day 용량으로 경구 투여하였다. 이후 혈액, 방사선 및 조직 분석에 기초하여 효과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대조군에 비해 지골피 추출물은 사이토카인, 케모카인 및 면역글로불린 생성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또한, 지골피 추출물은 중족골을 효과적으로 보존하였으며, H&E 및 M&T 염색에서도 대조군에 비해 조직 병리학적 개선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지골피 추출물이 류마티스관절염 증상을 완화시켰음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지골피 추출물은 류마티스 관절염 관리를 위한 새로운 치료옵션이 될 수 있다.
        4,000원
        86.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impact of storage temperature on the changes in acid value(AV), peroxide value(POV), color value, total phenolic content(TPC), and antioxidant activity in perilla seed(PS) was investigated. The PS was stored at 25, 35, and 45℃ for four weeks. An increase in the storage temperature resulted in significantly increased AV, POV, redness, and yellowness of the PS. Conversely, TPC, antioxidant activity, and redness of the PS significantly decreased. The changes in the AV and POV followed a first-order kinetic model, and the kinetic parameters such as k, t1/2, Q10 and Ea were calculated. The k and t1/2 values decreased with increasing storage temperature and the Q10 values for the AV and POV were 1.56, 1.91, 4.61, and 3.43, respectively. The Ea for the changes in of the AV and POV in the PS were 70.40, 102.63 kJ/mol, respectively. The half-life values for the AV and POV of the PS at 25℃ were 169.52 and 373.18 days, respectively, while the values at 45℃ for those, were 28.47 and 27.93 days, respectively.
        4,000원
        87.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산 재래종 메밀가루를 40%, 70% 에탄올(발효주정)로 각각 처리하여 메밀 추출물을 제조하였고 이를 동결건조한 다음 고지방식이에 혼합하여 흰쥐에게 섭취시킨 후 나타나는 식이성 고지혈증의 개선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실험군은 정상대조군(NC), 고지방대조군(HFC), 고지방-40%에 탄올메밀추출물군(HF-40), 고지방-70%에탄올메밀추출물군(HF- 70) 4군으로 나누어 4주간 실험식이로 사육하였으며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실험동물의 식이섭취량과 체중증가량 및 사료효율은 실험군들 간에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실험동물의 장기 중간무게를 비교한 결과 정상대조군에 비해 고지방대조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고 고지방대조군에 비해 HF-70군은 유의적으로 낮았고 (p<0.05) 정상대조군도 비슷한 수준이었다. 3. 혈중 GOT, GPT 수치는 정상대조군이 가장 낮았고 고지방대조군이 가장 높았으며 HF-40군과 HF-70군은 고지방대조군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혈당 농도는 전체 실험군 중에서 HF-70군이 가장 낮은 경향을 보였다. 4. 혈중 중성지질 농도는 정상대조군에 비해 고지방대조군이 가장 높았고 정상대조군과 고지방대조군에 비해 HF-40군 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p<0.05) 혈중 유리지방산 농도는 실험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는 정상대조군에 비해 고지방대조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고지방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HF-70군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혈중 유리콜레스테롤 농도는 실험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혈중 콜레스테롤에스터 수치는 정상대조군이 71.6mg/dl로 유의적으로 가장 낮았고 고지방대조군의 125.0mg/dl와 비교하여 HF-40군, HF- 70군은 각각 116.9mg/dl, 88.5mg/dl로 유의적으로 낮았다 (p<0.05). 특히 HF-70군은 HF-40군에 비해서도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6. 혈중 LDL-콜레스테롤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고지방대조군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고지방대조군(130.6mg/dl)에 비해 HF-70군(85.1mg/dl)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7. 혈중 HDL-콜레스테롤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고지방식이군들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p<0.05) 고지방실험군들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HDL-콜레스테롤/총콜레스테 롤의 비율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고지방대조군이 유의적으로 낮았고 고지방대조군에 비해 HF-70군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8. 동맥경화지수는 정상대조군이 가장 낮았으며 고지방대조군이 정상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 고지방대조군에 비해 HF-70군은 유의적으로 낮았다 (p<0.05). 본 실험에서 고지방식이를 섭취한 쥐의 이상지질혈증은 메밀 에탄올추출물에 의해 개선되었으며 40% 에탄올 메밀추출 물보다 70% 에탄올 메밀추출물에서 더욱 많이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4,000원
        90.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하굿둑과 좁고 깊은 수로형 하구의 특성을 갖는 영산강 하구에서 하구 갯벌의 퇴적환경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6년 동안(2005∼ 2011) 표층퇴적물의 입도와 조간대 바닥의 높이 변화(침·퇴적 변화)를 모니터링 하였고, 2008년 9월에는 하구 조간대에서 수리관측을 수행 하였다. 전체 갯벌의 82 %가 연안개발에 의해 사라진 영산강 하구의 갯벌은 현재 대부분 하부조간대의 좁은 갯벌로 남아있으며, 대부분 점토와 실트로 구성된 퇴적물은 전체의 70 ~ 94 %를 실트가 차지할 정도로 점토-부족, 실트-우세의 특성을 보인다. 이는 개발에 따른 점토 퇴적 공간(즉 조상대와 상부 조간대)의 상실과 낙조류 우세의 조류 특성 변화에 기인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하구의 갯벌 퇴적물은 바람이 강한 가을부터 봄까지 실트가 많아져 조립해지고, 바람이 약하고, 방류량이 많은 여름에 점토가 많아져 상대적으로 세립해지는 계절적 변화를 보임으로써 하구 갯벌에서 퇴적물 입자의 거동이 실트 입자의 경우 풍파에 의해서, 점토 입자의 경우 주로 담수 방류와 조석작 용에 의해 영향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구 갯벌에 대한 6년 동안(2005∼2011)의 침·퇴적 모니터링 결과는 영산강 하구 조간대에서 연평균 -2.6 cm/y의 침식이 이루어졌고, 2010년경에는 특이하게 연평균 4 cm/yr의 퇴적이 일어났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하구 조간대의 침식은 하굿둑 및 영암-금호 방조제 건설 이후에 이루어진 조석의 진폭 증가와 낙조 우세 조류의 비대칭성 강화에 기인된 것으로 평가되며, 2010년 의 퇴적은 하구 준설에 따른 부유물의 대량 발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4,200원
        91.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18년 경기도내 대형마트, 온라인에서 유통 중인 해조류 및 해조류가공품 80건을 대상으로 중금속 4종(납, 카드뮴, 비소, 수은)의 오염도를 모니터링하고, 해조류 섭취에 따른 위해도를 평가하였다. 현재 해조류에 설정된 중금속 기준은 납의 경우 미역(미역귀 포함)에만 0.5 mg/kg 이하로 설정되어 있으며, 카드뮴은 김(조미김 포함)과 미역(미역귀 포함)에 0.3 mg/kg 이하로 설정되어있다. 검사 결과 기준이 설정된 제품은 모두 기준치 이내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금속 중 특히 비소의 경우 대부 분의 해조류에서 대체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유기비소와 달리 독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무기비소의 함량이 다소 높은 톳과 모자반을 함유한 가공식품에 무기비소 기준을 신설하여 2018년부터 시행중에 있다. 본 연구에서 진행된 톳 제품은 시행일 전에 제조되어 기준 적용 대상은 아니었지만, 건조 톳 8건 중 4건은 수산물, 4건은 기타 수산물가공품으로 분류되어 있어 명확한 유형 분류 기준이 먼저 필요할 것이다. 노출량에 따른 위해도는 안전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현재 우리나라에서 섭취하는 해조류의 종류에 비해 중금속 기준이 설정이 되어있는 해조류는 미비하기 때문에, 본 연구 결과는 향후 해조류의 중금속 관리 기준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 이다.
        4,000원
        98.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동충하초 추출물을 PC12 및 BV2 세포에서 인지능력 개선에 대한 효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동충하초 추출물을 증류수로 추출하여 PC12 및 BV2 세포로 MTT 분석을 통해 세포 생존율을 확인하고 L-glutamate로 유도한 PC12 세포를 통해 세포 보호 효능과 아세틸콜린 함량 및 아세틸콜린에스테아제 활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LPS로 유도한 BV2 세포를 통해 nitric oxide (NO) 및 prostaglandin E2 (PGE2) 생성량 등의 항염증 효능을 측정하고 western blot 분석을 통해 NK-ĸB, p38, JNK, caspase-3 등의 단백질 발현량을 확인하였다. 동충하초 추출물은 200 ㎍/㎖ 농도를 제외하고 1, 10, 100 (㎍/㎖) 농도에서 세포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L-glutamate로 유도한 PC12 세포에서 유의성있게 세포 보호 효능과 아세틸콜린 함량의 증가, 아세틸콜린에스테아제 활성 감소가 나타났다. 또한, 동충하초 추출물은 NO 및 PGE2 생성량과 NK-ĸB, p38, JNK, caspase-3 등의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동충하초 추출물이 인지능력에 대한 예방 및 개선 효능이 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동충하초 추출물은 인지능력 개선을 위한 새로운 천연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다.
        4,200원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