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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201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바나나잎의 기능성화장품 소재로써 응용 가능성을 규명하고자 바나나잎 추출물이 피부 미백에 미치는 효과를 B16F10 세포주를 활용하여 cell viability, mRNA 발현 및 tyrosinase (Tyr) 활성 저해 실험을 통하여 알아보았다. 10%의 바나나잎 추출물은 tyrosinase 활성을 저해하고, 멜라닌 합성을 65%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 하였다. 정량적 real-time RT-PCR을 수행한 결과 바나나잎 추출물이 tyrosinase related protein 1 (TRP1) / tyrosinase related protein 2 (TRP2) / tyrosinase mRNA 발현을 각각 20 / 40 / 60% 가량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바나나잎 추출물이 함유된 크림제형의 임상시험을 수행하여 자외선 조사 직후 바나나 잎 추출물이 함유된 크림의 육안평가 결과 유의한 미백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바나나잎 추출물이 미백 기능성 화장품 소재 뿐 아니라 향후 기전 연구 수행을 통해 다양한 산업화 소재로 개발될 수 있음 을 시사한다.
        142.
        2015.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1세기 들어 인자원 확보에 대한 연구가 다방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인의 대표적인 사용처는 비료로, 축산분뇨 등과 같이 인과 질소를 포함한 폐기물을 비료로 자원화하여 회수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으며, 그중 퇴비화와 액비화가 널리 쓰이고 있다. 하지만 퇴비화의 경우 처리공정이 간편하지만 오랜 안정화 기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부지 면적, 악취 발생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어 국토면적이 작은 우리나라 실정에는 적합하지 않은 방법이며, 액비화의 경우 퇴비화 처리에 비해 처리기간이 짧으며 혐기성 소화공정을 사전 배치 가능해 에너지 회수 측면에서 효과적이지만 액비는 토지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 대부분이 작물에 흡수되지 못하고 주변 수계로 유출되어 환경오염의 문제가 야기 되고 있으며 퇴비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MAP 합성 등의 입제 비료화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축산분뇨의 MAP 합성 시 인과 질소의 회수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zeolite를 seed로 활용하는 한편 비료의 용출 특성을 비교하여 완효성의 강화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축산분뇨에 no seed, MAP seed, natural zeolite Seed를 각각 투입하여 질소 및 인의 회수율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만들어진 각각의 MAP를 액비와 용출실험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액비의 경우 11일에 암모니아와 인산염의 용출이 종료되었다. MAP의 경우 암모니아 28일, 인산염이 44일, zeolite seed를 넣은 축산분뇨 MAP는 37일, 64일에서 종료되었으며, 이를 비교하였을 때 MAP 합성시 zeolite seed의 투입은 비료의 완효성 강화에 효과적이다.
        143.
        2015.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ecently, demand for systematic and scientific management system is increasing as national consciousness of safety improved. Various studies on monitoring and management techniques of important facilities are being carried out, but it is difficult to conduct swift countermeasures in case of real disasters. Specially, damage inflicted by disasters would be preventable when stability of construction sites as in downtown area or tunnel construction sites where human and material damage is expected to be high can be identified promptly. This study developed a scene visualization measurement sensor using LED and applied on the safety management of structures. The scene visualization measurement technique can change the paradigm of existing measurement methods. The technique will allow users to determine safety of structures promptly and easily in real time without professional help. Also, it will reduce professional manpower for structure management during or after completing the construction, and it can minimize damage from disaster occurrence through quick response when unusual symptoms occur.
        144.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새신’은 밥맛이 양호하면서 복합내병성 특히, 흰잎마름병 K3a에 강한 벼를 육성하고자 2007/2008년 동계에 중만생종이고 쌀알이 맑은 고품질 새누리를 모본으로, 흰잎마름병 K3a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은 품종인 신백을 부본으로 교배하였다. 2008년 하계에 양성한 F1개체로 약배양을 실시하여 96개의 재분화 개체를 얻었으며, 이 중에서 줄무늬잎마름병과 K3a에 저항성이며, 농업적특성이 우수한 YR27906Acp84를 선발하여 2년간의 생산력검정시험 실시 후 밀양273호의 계통명이 부여하였다. 3년간의 지역적응시험 결과 복합내병성, 내도복성 및 수량성 등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새신’으로 명명되었다.
        148.
        2014.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3년부터 시행된 EPR(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재활용제도로 재활용품의 분리수거기반 조성 및 재활용산업을 활성화하는 견인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재활용업체를 중심으로 한 지원정책은 폐기물의 수요시장을 확대하여 폐자원 가격을 상승시킴으로 인해 폐자원은 모으면 돈이 된다는 시장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EPR제도의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재활용 프로세스는 수집운반, 선별, 재생품생산의 단계로 나누어 지는데 본 연구에서는 그 중 선별단계에 대하여 대도시 S구의 종합선별장을 집중조사・분석, EPR대상 포장재의 선별현황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서 주로 조사・분석한 내용은 종합선별장에서 EPR포장재 재활용품 반입, 선별, 잔재물처리까지의 물질흐름을 파악하고, 포장재별 반입량에 따른 선별량의 비율조사 및 분석, 버려지는 잔재물의 성상분석을 실시하여 재활용품의 발생부터 선별까지의 물질수지량을 분석함으로써 현재 대도시의 EPR대상 포장재의 수집운반, 선별현황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대도시 S구의 종합선별장의 2013년 재활용폐기물의 총 반입량은 13,855.680톤이며, 이 중 38.89%의 양인 5,388.309톤만이 품목별로 선별되어 재활용업체로 판매되는 실정이다. 선별된 재활용품의 품목은 파지, PET, PP, PE, PS, 철캔, 알루미늄캔, 백색폐병, 갈색폐병, 녹색폐병, 잉고트, 따대기, 고철, 의류, 비철, 잡선, 작업철, 생활철, 양은, 스템레스, 고무통, 신주, 필터, 생수통, 옷걸이, 키판, 중철, 잡병, 파동, 샷시, 아크릴로나위어 선별되고 있었다. 이 중 EPR대상 포장재의 선별량은 PET병이 964.340톤으로 가장 많았으며(17.9%), 플라스틱 단일재질인 PS(요구르트병 등)가 40.810톤으로 가장 적은양이 선별되고 있었다(0.76%). 또한 선별되지 않고 버려지는 선별잔재물에 대하여 성상분석을 한 결과, 복합재질 필름류인 포장비닐이 가장 많은 양인 3,696.272톤으로 가장 많이 재활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재생가치가 높은 철캔, 알루미늄캔의 경우 거의 잔재물이 발견되지 않는 것이 확인 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현재 대도시의 선별장에서는 재활용쓰레기 중 약 39%의 재활용품만이 선별되어 재생용품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재생가치가 낮은 필름류의 경우 거의 재생되는 양보다 버려지는 양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버려지는 필름류의 경우에도 제대로 선별되어 재활용 된다면 양질의 고형연료 또는 재생유로 재활용되어 유용한 자원으로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버려지는 재홀용품의 선별량 확대를 위한 노력이 꾸준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153.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36’은 떡, 면류 등 쌀을 이용한 가공용에 적합한 통일형 다수성 품종이다. 2002년 하계에 수량이 높고 재배 안정성이 우수한 밀양181호를 모본으로, 천립중이 크고 단간 다수성인 다산벼와 YR22838(다산벼/YR22838(IR66738/ 가야벼//IR66738/가야벼)의 F1을 부본으로 이용하여 인공교배를 실시하였다. 2003년 하계에 F1을 양성하였고, 2005년도 F3세대부터 2008년도 F6세대까지 계통육종법으로 고정된 계통을 육성하여 수량성이 우수한 YR24230- 27-2-1-1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후 2009년 하계에 예비선발시험,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간 생산력 검정시험 을 수행한 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마치고 2013년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다수성 및 가 공이용성 등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중모1036’으로 명명되었다.
        157.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추출 온도에 따른 금불초 꽃(I. britannicavar. chinensis) 추출물의 항노화 효능을 알아보았다. 추출 온도에 따른 세포독성을 살펴본 결과, 상온, 45 ℃와 65 ℃ 추출물 모두 0.1% 이하의 농도에서 세포독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0.1% 이하의 농도에서 항노화 효능평가를 수행한 결과, 0.1% 농도의 상온 추출물 경우에 멜라닌 생성 억제율은 24.5%로 45 ℃와 65 ℃ 추출물과 비교하여 멜라닌 생성 억제율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0.1% 농도의 상온 추출물을 처리한 세포의 히알루론산 합성 관련 유전자 HAS-1, HAS-2 및 HAS-3의 발현율은 각각 123.3%, 137.8% 및 133.2%를 나타냈으며, 이는 비교물질인 L-ascorbic acid (115.6%, 121.0% 및 131.4%) 경우 보다 약간 크게 나타났다. 금불초 꽃 45 ℃ 추출물의 경우, 0.1%의 농도에서 염증유발 유전자인 TNF-α, COX-2 및 IL-1α의 발현율이 대조군 대비 각각 30.3%, 12.8%, 25.7%로 감소하였으며, 이는 상온, 65 ℃ 추출물과 비교하여 염증유발 유전자 발현 억제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들로 볼 때, 금불초 꽃 추출물은 추출 온도에 따라 멜라닌 생성 억제, 히알루론산 합성 관련 유전자 발현 증가 효과, 염증유발 유전자 발현 억제 효과를 나타내며, 그로 인하여 피부에서 미백, 보습, 항염 효능을 통해 피부 항노화 효능을 가질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금불초 추출물이 항노화 화장품 원료로서 응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158.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o evaluate germination rate of Astragalus membranaceus B. in Korea as affectedby storage temperature, germination temperature and storage period of seed. The highest germination rate was obtainedfrom condition of 25℃ in germination temperature. Seeds were stored at −20℃ and 5℃ for 8 weeks has showed higher ger-mination rate than one at room temperatures. The germination rates showed significantly difference by harvested year of2010, 2011 and 2012. The seed of A. membranaceus in harvested year of 2011 and 2012 had germinated well. On the otherhand, seeds in harvested year of 2010 were not nearly germinated. Consequently, the longer storage period after seed har-vest lower germination rate and seed vigor as well.
        159.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ompare the characteristics of seed germination and the first stage of growth in Cynanchum wilfordii (Maxim.) by different light conditions such ass fluorescent light, dark and light emitting diode (LED). There was not much difference from the germination rate of C. wilfordii (Maxim.) in different light conditions for 10 days. The highest of germination rate occurred over 91.11 percentage by LED red condition at 26℃. Also mean germination velocity and promptness index were represented the highest results of 2.3 ea/day and 52.67 under red light, respectively. But mean germination time under both LED red and blue light was represented low data that it takes over three days for germinating of seed. Even though handling both LED red and blue lights, the germination uniformity was not constant. These results may help our understanding of variations in germination characteristics for C. wilfordii (Maxim.) seeds treated under different light conditions.
        160.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헤어리베치의 꽃색 중 보라색, 분홍색, 백색의 유전 양상을 구명하기 위하여 보라색 꽃 품종(청풍보라), 분홍색 꽃 품종(Mamecho) 그리고 백색 꽃 품종(HV-Kw1) 상호 간에 교잡하여 잡종 2세대(F2)에서 꽃색 분리 비율을 조사하고, 또한 분홍색과 연분홍색 사이의 유전 양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연분홍색 꽃 품종(HV-Mp1)과 분홍색 꽃 품종(Mamecho)을 교잡하여 F2에서 꽃색 분리 비율을 조사한 결과 백색/보라색 조합과, 보라색/분홍색 조합에서 보라색은 백색과 분홍색에 대해 3 : 1의 비율로 분리하였고, 연분홍색/분홍색 조합에서 분홍색 3, 연분홍색 1의 비율로 분리하였으나, 백색/분홍색 조합의 F2 집단에서는 보라색 9, 분홍색 3, 백색 4의 비율로 분리하였다. 이러한 헤어리베치 꽃색 유전분리 결과로 볼 때 본 연구에서 사용된 품종들의 보라색, 분홍색, 그리고 백색 꽃은 서로 다른 두 쌍의 유전자 열성상위 작용에 의해 발현되며, 연분홍색은 분홍색에 대하여 단일 열성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헤어리베치 품종 육성의 기초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