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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백옥찰’은 내도복성이며 복합내병충성을 갖춘 중만생종 찰벼 품종을 육성하고자 국립식량원 기능성작물부에서 육성된 새로운 찰벼품종이다. ‘백옥찰’의 출수기는 중부평야지 및영․호남평야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20일로 ‘신선찰벼보다 9일 늦은 중만생종이며, 이모작에서는 ‘남평벼’ 보다 1일 늦고, 만식에서는 ‘남평벼’ 보다 3일 늦은 중만생종이다‘백옥찰’의 줄기 두께는 ‘신선찰벼’와 같이 중간 정도이나 강도는 ‘신선찰벼’보다 강한 편이고 분얼개도는 보통이며, 탈립은 ‘신선찰벼’에 비해 잘 되는 편이다. 주당수수는 ‘신선찰벼보다 3개가 적으나 수당립수는 20여개가 많고 등숙비율은 ‘신선찰벼’에 비해 9% 높으며 현미 천립중 또한 ‘신선찰벼에 비해 무거운 편이다. 도정특성은 ‘신선찰벼’보다 다소 높으며, 특히 백미 완전립율이 ‘신선찰벼’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다. 현미 장폭비는 1.71로 ‘신선찰벼’에 비해 쌀알이 약간 작은 편이며 단백질 함량 및 알카리 붕괴도 등 이화학적 특성은 ‘신선찰벼’와 같은 편이다. 불시출수가 없었으며, 성숙기의 엽노화가 중간 정도를 보였다. 내냉성 검정 결과 ‘신선찰벼’보다 출수지연은 적었고 및 냉수구 임실율은 약간 높았으며 수발아는 잘 안되는 편이었다. 도복관련형질에 있어서 벼키는 ‘신선찰벼’와 같으나 중심고, 좌절중, 모멘트 및 도복지수 등 도복관련 형질에서는 전반적으로 ‘신선찰벼’보다 큰 편이었고 포장 도복은 없었다.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결과 ‘백옥찰’은 전국 평균 도열병 저항성 정도가 ‘신선찰벼’와 비슷한 저항성을 보였으며, 목도열병의 경우 현지 포장검정에서는 발병되지 않았고 내구저항성은 강하였다. 흰잎마름병(K1-3), 줄무늬잎마름병에는 저항성이고 오갈병 및 검은줄오갈병에는 감수성이었다. ‘백옥찰’의 수량성은 중부평야, 호남․ 충남평야 및 영남평야지 보통기 보비재배 6개소에서 쌀 수량은 526 kg/10a으로 대조품종보다 9% 증수된 높은 수량성을 보였다. ‘백옥찰’은 중부 및 영호남내륙평야 1모작지대에 적응성이 높은 중만생종이다.
        42.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초다수성이며 복합내병성인 고품질 통일형 벼를 육성하고자 복합내병성이며 수량성이 높은 ‘밀양160호’(‘아름벼’)와 준조생이며 내만식성이 높고 복합내병성 다수성 품종인 ‘용주벼’(‘수원333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하여 ‘세계진미’를 육성하였다. ‘세계진미’의 출수기는 평야지 보통기 다비재배에서 8월 17일로 중만생종이며, 간장은 82 cm로 ‘다산벼’보다 약간 크고 수당립수는 ‘다산벼’보다 적은 편이며 현미 천립중은 22.2 g으로 ‘다산벼’와 비슷하였다. ‘세계진미’는 불시출수, 수발아 및 포장도복은 없었으며, ‘다산벼’에 비해 내냉성은 약한 편이다. ‘세계진미’는 잎도열병, 목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오갈병 및 흰잎마름병(K1, K2, K3, K3a)에 강하고, 검은줄오갈병에는 중정도의 저항성을 보였으나 벼멸구에는 감수성이다. ‘세계진미’의 단백질함량은 7.9%로 ‘다산벼’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나, 아밀로스함량은 17.2%로 ‘다산벼’와 비슷하였다. 특히 ‘세계진미’의 물리성과 밥맛 관능검정결과 일반벼인 ‘추청벼’ 수준 이상의 양호한 취반특성을 보였다. ‘세계진미’의 쌀수량성은 2006부터 2008년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다비재배(6개소)에서 7.01 MT/ha로 ‘다산벼’ 대비 8% 증수 되었다. ‘세계진미’의 적응지역은 중부 및 영호남 평야지이다.
        43.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09호’는 국립식량과학원 영덕출장소에서 1999년 하계에 밥맛이 뛰어나면서 재배 안정성이 높은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흰잎마름병에 강한 ‘익산443호’를 모본으로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내도복성인 ‘밀양165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여, 2000년 하계에 57개체의 F1 식물체를 양성하고 YR21324의 교배번호를 부여하였다. 2001년 하계포장에 전개한 F2 집단 중 18개체를 선발하여 2002년 하계에 F3세대 18계통을 육성하고, 이후 F4, F5세대를 계통육종법으로 전개하여 고품질이면서 현미외관특성이 우수하고 병해 및 안정적인 재해에 저항성을 나타내는 계통을 선발하여 2006년 생산력검정예비시험, 2007년 생산력검정본시험을 실시한 후 완전미율이 높고 외관이 우수하면서 재배 안정성이 높은 YR22207-5-3-1-3을 선발하여 ‘영덕48호’로 명명하였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생종이면서 쌀 품위가 좋고 밥맛이 양호하며 내도복과 내병성에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어 2009년 12월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품종목록으로 등재 할 것을 결정하고 ‘중모1009호’로 명명하여 적응지역인 동해안 냉조풍지 및 남부중산간지에 보급하게 되었다. ‘중모1009호’의 출수기는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8월 13일로 ‘화성벼’와 같은 중생종 품종이다. ‘중모1009호’는 직립 초형이고 탈립은 잘되지 않고 이삭추출은 양호하고 까락이 거의 없다. ‘중모1009호’의 수당립수는 ‘화성벼’보다 약간 많은 편이고 현미천립중 22.0 g으로 ‘화성벼’와 비슷하다. ‘중모1009호’의 도정특성 및 외관특성은 ‘화성벼’와 비슷하고 완전미율은 96.4%로 ‘화성벼’보다 높으며, 밥맛은 ‘화성벼’와 ‘추청벼’보다 우수하다. ‘중모1009호’의 불시출수와 수발아가 안되는 편이고, 위조현상에 강하고 성숙기 엽노화가 느린 편이며 내냉성은 ‘화성벼’ 수준이다. ‘중모1009호’의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 결과 중도저항성을 보였고 도열병 내구저항성은 ‘화성벼’보다 매우 강하였고,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K1, K2, K3)에는 강하나 오갈병 및 검은줄오갈병에 약하고 벼멸구 등 충해에는 감수성이다. ‘중모1009호’의 수량성은 2007년부터 2009년 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 9개소에서 5.47 MT/ha로 ‘화성벼’ 대비 2% 감수되었으며, 이모작재배에서는 4.31 MT/ha ‘남평벼’ 대비 14% 감수되었고, 만식재배에서는 4.63 MT/ha로 ‘남평벼’ 대비 10% 감수되었다. ‘중모1009호’의 적응지역은 동해안 냉조풍지 및 남부중산간지이다.
        44.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0년대 후반 국내 쌀 소비량의 지속적인 감소와 MMA물량으로 인한 국내 양곡 재고부담이 가중되면서 쌀가공품에대한 관심과 함께 원료곡의 원가절감 대안으로 초다수성 품종이 재조명을 받게 되었다. 따라서 가공용으로 사용되는 원료곡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복합내병성이며 수량성이 높은 ‘한아름2’를 육성 하였다. ‘한아름2’의 출수기는 평야지 보통기 다비재배에서 8월 14일로 중생종이며, 간장은 76㎝로 ‘다산벼’보다 약간 크고 수당립수는 ‘다산벼’보다 약간적은 편이나 등숙률이 85.7%로 높고 현미천립중은 23.0g으로 비슷하다. ‘한아름2’의 불시출수와 수발아 및 포장도복은없었으며, 내냉성은 약한 편이다. 잎도열병, 목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오갈병 및 흰잎마름병(K1, K2, K3, K3a)에 강하고,검은줄오갈병에는 중정도의 저항성을 보였고 벼멸구에는 감수성이다. 쌀알은 맑고 심백이 약간 있으며 단백질함량은 8.2%로 ‘다산벼’보다 높았으나 아밀로스함량은 17.5%로 ‘다산벼’보다 낮았다. ‘한아름2’의 쌀수량성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보통기 다비재배(6개소)에서 7.58MT/ha로 ‘다산벼’대비 13% 증수되었다. ‘한아름2’는 중부 및 영호남 평야지가 적응지역이다.
        45.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동보’는 국립식량과학원 영덕출장소에서 1996년 하계에 밥맛이 뛰어나면서 재배 안정성이 높은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내풍성이면서 각종 병해에 강한 영덕19호를 모본으로밥맛이 우수한 ‘고시히카리’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고, 1996/1997 동계에 24개체의 F1 식물체를 양성하여 YR18320의 교배번호를 부여하였다. 1997년 하계포장에 F2 집단 전개 후 선발하여 1998년 하계에 F3세대 51계통을 육성하고, 이후 F4~F8세대를 계통육종법으로 전개하여 내도복성이면서 풍해에 강하고 병해에 안정적인 저항성을 나타내는 계통을 선발하여 2006년 생산력검정예비시험, 2007년 생산력검정본시험을 실시한 후 완전미율이 높고 식미가 우수하면서재배 안정성이 높은 YR18320-21-1-1-2-2-2을 선발하여 ‘영덕49호’로 명명하였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생종이면서 쌀 품위가 좋고 밥맛이 양호하며 내풍성과 내병성에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어2010년 12월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품종목록으로 등재 할 것을 결정하고 ‘동보’로 명명하여 적응지역인 동남부해안지, 중부평야 및 남부중산간지에 보급하게되었다. ‘동보’의 출수기는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8월 13일로‘화성벼’보다 1일 늦은 중생종 품종이다. 직립 초형이고 탈립은 잘되지 않고 이삭추출은 양호 하고 까락이 거의 없다. 수당립수는 ‘화성벼’보다 약간 많은 편이고 현미천립중은 23.6g으로 ‘화성벼’보다 더 무겁다. 도정특성과 완전미률은 ‘화성벼’보다 약간 좋은 편이고 외관특성이 맑고 투명하며 밥맛은‘화성벼’보다 우수하다. 불시출수는 안되는 편이나 수발아는‘화성벼’보다 더 잘되고, 위조현상에 강하고 성숙기 엽노화가느린 편이며 내냉성은 ‘화성벼’와 같은 수준이다. 잎도열병밭못자리 검정 결과 중도저항성을 보였고 줄무늬잎마름병과흰잎마름병(K1, K2, K3)에는 강하나 오갈병 및 검은줄오갈병에 약하고 벼멸구 등 충해에는 감수성이다. ‘동보’의 수량성은 ’08~’10년 3개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 4개소에서 5.71 MT/ha로 ‘화성벼’ 대비 3% 증수되었으며, 이모작재배에서는 4.79 MT/ha ‘남평벼’ 대비 4% 감수되었고, 만식재배에서는 4.75 MT/ha로 ‘남평벼’와 같았다. ‘동보’의 적응지역은 동해안냉조풍지, 중부평야지 및 남부중산간지이다.
        46.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영호진미’는 쌀의 외관과 밥맛이 양호한 고품질 벼를 육성하고자 ‘03/'04 동계에 밥맛이 우수한 양질미 히또메보레와단간이면서 내병성이 양호한 주남벼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하였다. 그후에는 조기에 고정된 계통을 얻고자 약배양을 실시하였으며, YR24733Acp10 계통을 선발하여 밀양228호의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07~’09년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결과 우수성이 인정되어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 등재 품종으로 선정되었다. ‘영호진미’는 영남평야 1모작지에 적응성이 높은 중만생 고품질 벼 품종이다.‘영호진미’의 출수기는 남부평야지와 남부 및 서남부해안지보통기재배에서 8월 21일로 ‘남평벼’보다 5일 늦은 중만생종품종이다. 간장과 수당립수는 ‘남평벼’보다 적은 편이고 현미천립중은 ‘남평벼’보다 약간 무거운 편이다. 도정특성은 ‘남평벼’와 비슷한 편이고 단백질함량은 ‘남평벼’보다 낮고 밥맛은 양호한 편이다. 불시출수는 없으며, 수발아는 ‘남평벼’와비슷하였으며, 내냉성은 중정도이고 냉수구 출수지연일수가긴 편이다.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 결과 약한 반응을 보였고,흰잎마름병에는 레이스 K1, K2, K3에는 저항성이지만 K3a에는 이병성이다. 줄무늬잎마름병에는 저항성이지만 오갈병과검은줄오갈병에는 약하고 벼멸구 등 해충에도 약하다. ‘영호진미’는 영호남 평야지 1모작 적응 품종으로, 수량성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남부 및남서 해안지와 호남평야지, 영남평야지의 보통기 보비재배 10개소에서 5.44 MT/ha로 ‘남평벼’보다 3% 감수되었다.
        47.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주요 해충인 끝동매미충에 대한 저항성 품종‘청남’은 ‘기누히까리’와 ‘밀양189호’를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인공교배 한 후 약배양으로 육성하였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아래와 같다. 출수기는 평야지 보통기 재배에서 8월 11일로 중생종이며 수당립수는 ‘남평벼’보다 적은 편이고 현미천립중은 무거운 편이다. 불시출수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수발아는 ‘남평벼’보다 약간 높은 편이고, 포장도복은 없었으며, 내냉성은 ‘남평벼’와 비슷하다.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 중 정도 저항성을 보였으며,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K1, K2, K3)에는 강하며, 바이러스병을 매개하는 끝동매미충에 저항성으로 오갈병에 포장저항성을 나타낸다. 검은줄오갈병에 약하고 벼멸구 등 충해에는 감수성이다. ‘청남’의 끝동매미충 유전분석을 수행한 결과 1개의 단순우성유전자에 의해 지배됨을 확인하였다. ‘청남’의 쌀은 맑고 투명하며 완전미율이 높았으며, 밥맛은 양호한 편이다. ‘청남’의 수량성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 11개소에서 5.43 MT/ha, 이모작재배에서는 5.00 MT/ha, 만식재배에서는 5.18 MT/ha이었다.
        48.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물의 멀칭재배에 활용이 가능한 생분해성 비닐의 생분해 특성과 작물 재배에 따른 특성 변이를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천연고분자인 벼 부산물(왕겨와 쌀겨)을 이용하여 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생분해가 가능한 멀칭 비닐을 제조하였다. 2. 생분해성 멀칭 비닐의 특성 검정을 위한 표준 생분해도 측정결과 셀룰로오스 대비 75%의 생분해가 되어 친환경 기준을 충족함을 확인하였다. 3. 생분해성 멀칭 비닐의 기계적인 특성은 기존 멀칭비닐과 비교해서 인장강도와 인장력에서 우수함을 보였고, 파단점 비후 비교에서도 생분해성 비닐은 지속적인 힘을 유지시켜야 늘어나는 특성을 보였다. 4. 작물을 대상으로한 시험에서 기계화도 가능하며, 인장강도와 인장력을 통한 분해력 비교에서 작물에 따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장강도와 인장력에 차이를 보임을 관찰할 수 있었고, 작물의 토양 피복도가 생분해에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49.
        201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평야지 조기재배에 적합한 신품종 육성을 위해 풍미와 고시히까리가 교배된 재조합 집단내에서 주요 농업적 형질을 비교하여 완전미율에 미치는 주요 요인을 확인하고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재조합 집단의 주요 농업적 형질의 변이는 분석한 결과 간장은 51.0~97.0 cm, 아밀로스 함량은 14.0~20.1%, 단백질 함량은 5.2~7.4% 및 쌀가루 호화 특성인 최고점도는 -227.2~309.8 RVU이며, 완전미율은 67.7~96.7% 등으로 분포하였다. 주요 형질과 상관분석을 수행한 결과 완전미율과 간장은 정의상관(0.443)을 보였으며, 단백질함량과는 부의상관(-0.458)을 나타내었다. 평야지 조기재배에 적합한 고품질 품종개발을 위해서는 포장에서는 간장, 단백질 함량 및 완전미율 등 주요 농업적 특성을 고려하여 선발할 필요가 있다.
        50.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6~2007년까지 2개년에 걸쳐 전국 8개도 27개 지역 28개 시험구에서 재배한 시료를 바탕으로 등숙기 온도가 벼의 등숙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식미치 향상에 적합한 등숙온도를 추적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의 평균기온이 출수 후 40일까지의 평균기온 보다 벼의 등숙정도를 나타내는 현미 천립중과 식미치 변이를 더 잘 설명할 수 있었다. 2. 시험에 사용된 중만생종 벼 품종들은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의 평균기온이 21℃ 이하일 경우에는 저온으로 등숙이 불량하였고 22℃ 전후에서 현미천립중이 최고를 나타내었으며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온도가 올라갈수록 현미천립중이 감소하였다. 3. 현미천립중이 최대가 되는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 평균기온은 22.2℃ , 식미치가 가장 높았던 평균기온도 22.2℃ 로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4.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 평균기온이 증가할수록 현미단백질 함량은 증가하였고 현미천립중이 증가할수록 현미단백질 함량은 감소하였으며, 현미천립중이 증가하면 식미치가 증가하였고 현미단백질이 증가하면 식미치가 감소하였다. 5. 식미치가 최고를 나타내는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의 평균기온은 남평벼에서 22.1℃ , 일품벼와 주남벼에서는 22.5℃ 였지만 동진1호는 23.1℃ 로 다소 높았다. 6.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 평균기온이 21℃ 이상인 경우 온도가 높아질수록 현미단백질 함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현미천립중과 현미단백질 함량과의 관계는 부의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7. 식미치는 현미천립중과 정의 유의성을 보였고 현미단백질 함량과는 부의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51.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녹비종자의 입모증진 및 지속재배 가능성을 구명하고자 국내산 녹비종자의 종자의 성숙시기별 발아 및 휴면 특성과 수입녹비종자의 종자활력유지기간을 구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녹비종자의 채종시기별 발아율은 5월 25일에서 6월 4일로 종자 성숙이 진전 될수록 경실율이 높아져 낮아졌다. 6월 4일 수확한 녹비종자의 무처리 발아율은 마메초 30%, 크림손클로버 16%, 살갈퀴는 2%로 낮았으나 종피 파상처리후 종자활력은 마메초 85%, 크림손 클로버 94%, 살갈퀴는 95%로 높아 녹비종자의 휴면은 종자경실에 기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 녹비종자 성숙시기별 종자 활력은 크림손클로버와 살갈퀴는 5월 30일 이후에는 90%이상으로 높았으나 마메초는 77~85%로 낮아 크림손클로버와 살갈퀴는 밀양에서 5월 30이후 완전히 성숙이 되었으나 마메초는 6월 4일까지도 성숙이 되지 않았다. 3. 6월초에 수확한 녹비종자를 상온저장 후 매월 발아율 및 경실율(휴면율)을 조사한 결과,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경실종자의 비율이 감소하여 발아율이 증가하였으나 녹비종자 파종시기인 9월까지도 발아율이 26~34%로 낮았다. 따라서 국내 생산 녹비종자 이용시 9월 파종직전 휴면타파 처리를 해야 안전 입모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4, 수입 녹비종자의 광조건이 암조건보다 발아율이 4~5% 정도 높았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어 녹비종자의 발아에 광의 영향은 크게 받지 않았다. 5. 수입 헤어리베치와 크림손클로버 종자를 상온보관시 1년후에는 발아율이 헤어리베치는 18∼32%, 크림손 크로버는 30~40%가 낮았고, 2년후에는 발아율이 헤어리베치는 5~13% 정도로 낮고 크림손클로버는 전혀발아가 되지 않아 수입후 2년이 경과한 종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52.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시설 및 노지에 재배되는 소득작물은 종류가 다양하고 장소와 시장가격 동향에 따라 수확시기가 극히 가변적이다. 따라서 소득작물 후작에 필요한 벼는 늦게 심어도 벼를 안정적으로 수확할 수 있는 단기성 품종이어야 한다. '만종'은 '영덕34호'와 '남평벼'를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인공교배 한 후 약배양으로 품종을 육성하였다. 1. 출수기는 7월 10일에 이앙한 소득작물 후작지 재배에서 8월 30일로 '금오벼'보다 1일 정도 늦은 중생종이다. 간장은 '금오벼'
        53.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 및 연관 DNA 마커 탐색을 위하여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인 통일형 품종인 신광 벼 이용 여교잡 집단을 육성하였다.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에 대한 QTL을 분석한 결과 11번 염색체에 위치하는 SSR 마커 RM6897이 탐색되었으며 전체 표현형 변이의 44.2%를 설명하였다. DNA 마커 RM6897은 여교잡 집단에서 생물검정과 유전자형이 일치하였다. 또한 자포니카 품종들에서 저항성 27품종과 감수성 23품종에 대해
        54.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관행의 교배육종과 DNA 마커를 이용한 MAS의 접목을 통하여 벼멸구 저항성과 관련된 단점을 보완하고, 효율적으로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흰잎마름병, 벼멸구, 끝동매미충 저항성이 집적된 복합내병충성 우량계통을 육성하고자 수행하였다. 교배모본으로는 완전미율이 높고, 끝동매미충에 저항성인 '남평'과 단간이면서 흰잎마름병에 저항성인 '주남'을 반복친으로 사용하였고, 벼멸구저항성 유전자 Bph1을 가지고 있지만 간장이 크고 재배안전성이 미흡한
        57.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검정 동부 종피에 함유된 천연색소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추출방법에 따른 색소 추출 효율과 저장안정제 첨가에 따른 저장 안정성과 특성을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용액 추출 시 온도가 높을수록, 시간이 경과될수록 색소 추출 효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pH 조건에서는 pH 4가 가장 효율적이었다. 2) 착액 추출 시, 단시간 전처리에서는 pH 4가 pH 5에서보다 색소 추출량이 많았지만, 15시간 이상의 장시간 전처리에서는 오히려 pH 5에서 많게 나타났다. 3) 검정동부 색소용액의 pH 변화에 따른 색도는, orange-red색(pH 3.0), orange색(pH 4.0~6.0), blue색(pH 7.0) 그리고 greenish-blue색(pH 9.0~11.0)으로 Antocyanin과 유사한 거동을 보였다. 4) 저장 안정제로 Methionine을 첨가한 결과에서는 첨가에 따른 검정 동부 색소의 안정화 효과에서 저장 기간 18일까지는 변색 지연 효과를 보였으며, Methionine 10 mmol 첨가>20 mmol 첨가>무첨가 순으로 안정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5) 검정 동부 종피로부터 착액 추출한 색소 분말을 paper chromatography한 결과, 하나의 긴 띠 모양으로 전개되었으며 Rf 값은 각각 0.68(BAW), 0.53(30% acetic acid)으로 나타났다. 6) Chromatograph paper상에서 전개속도에 따라 3분획으로 구분하여 취한 색소의 spectrum 분석에서는 552 nm의 shoulder의 존재 유무를 근거로 적어도 2가지 이상의 색소 성분이 혼합되어 있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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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를 상온에서 이듬해 여름까지 저장 후 밥맛에 관여하는 주요 형질들을 분석한 결과는 밥맛에 관련된 주요 요인에서 품종간 차이를 나타내었다. 특히, '영호진미'는 동일한 수분조건에서 완전미율이 높고 싸라기 비율이 낮았으며, 단백질 함량이 낮고 밥의 윤기치도 높았다. 밥의 물리적 특성면에서 경도는 낮고 찰기가 높았다. 또한 보온밥솥에서 보관 후 황색도가 낮고, 갈변화가 적은 품종이었다. 식미 관능검정에서도 다른 품종보다 밥맛이 우수한 품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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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진보'는 국립식량과학원 영덕출장소에서 1998년 하계에 밥맛이 뛰어나면서 재배 안정성이 높은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밥맛이 우수하면서 도복에 강한 영덕26호를 모본으로 밥맛이 우수한 고시히카리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고, 1999년 하계에 21개체의 F1 식물체를 양성하여 YR21324의 교배번호를 부여하였다. 2000년 하계포장에 전개한 F2 집단중 144개체를 선발하여 2001년 하계에 F3세대 144계통을 육성하고, 이후 F4, F5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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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물의 멀칭재배에 활용이 가능한 생분해성 필름의 개발과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천연고분자를 이용한 생분해가 가능한 필름의 제조를 위해 벼 부산물인 왕겨와 쌀겨를 이용하여 생분해성 필름을 제조하였다. 2. 천연고분자를 이용하여 개발된 생분해성 필름의 기계적인 특성은 기존 멀칭필름과 비교해서 신장율은 낮으나 인장강도는 2배 이상 강함을 보였다. 그리고 파열점 비교에서도 멸칭필름은 뚜렷한 파열점이 존재하고 그 이후에는 같은 힘을 주어도 계속 늘어난 반면, 생분해성 필름은 서서히 늘어나며 점차 힘을 증가시켜야 늘어나는 특성을 보였다. 3. 생분해성 필름에 대한 유해성분 용출시험에서 중금속 들이 검출되지 않았고, 국내 친환경 인증 기준이 정하는 생분해성 수지의 함량기준에 충족하였다. 4. 작물을 이용한 토양 분해력 시험에서도 3 개월 이후에 서 대부분 분해됨을 보여 일반 농업 현장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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