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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1차 산지관리기본계획(산림청, 2012)에서는 도시폭염 과 열대와 완화를 위해 산지의 녹색 서비스 기능 중 '산림의 녹색에어컨 기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녹색에어컨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찬공기 생성원 분석’ 및 생성원 과 유입지역을 연계할 수 있는 ‘찬공기 이동통로 분석’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정맥의 녹색에어컨 기능을 확대하 기 위해, 정맥의 찬공기 생성원을 분석하고 지형과 토지이 용에 따른 찬공기 이동 및 생성정도를 파악하였다. 또한 이 를 바탕으로 정맥의 녹색 에어컨 기능 관리체계 구축을 위 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사례지역은 정맥의 특성 및 지역적 특성을 대표하는 3곳 을 선정하였는데, 대도시 인근에 위치해 주거지 개발 등 인 위적 간섭이 심하고, 해발고 및 위도가 타지역에 비해 가장 낮은 지역인 부산 구덕산 일대, 대도시에 인접해 있지만 해 발고도가 높은 울산 고헌산 일대, 포항시, 영천시, 경주시에 인접하여 개발 압력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포항 운주산 일대로 선정하였다. 정맥의 찬공기 특성(찬공기 흐름 및 찬 공기 층의 높이)을 분석하기 위해서 독일에서 개발된 찬공 기 분석 모형 KALM(Kaltluftabflussmodell)을 활용하였다. 주요 입력자료로써 지형자료 및 토지이용자료가 사용되었 는데, 본 연구에서는 토지이용자료를 suburb, forest, open land, city center, water, traffic areas, industrial areas의 7개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사례지역의 녹색에어컨 기능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이 종합할 수 있다. 부산 구덕산 일대는 대도시 도심에 위치한 관계로 정맥의 접경지역까지 개발이 이루어져 있었고, 이로 인해, 생성된 찬공기가 계곡지형에 건설된 건축물로 인해 와류되어 흐름이 약해지고 시가지까지 유입되지 못하였다. 즉, 생성된 찬공기가 충분히 발달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 어 있지 않아서 분석지역 중 가장 약한 찬공기 흐름과 낮은 찬공기 층 높이를 나타내었다. 울산 고헌산(해발고도 1,033m) 일대는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계곡형 지형으로 계곡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지형적 특징으로 인해, 생성된 찬공기가 넓은 계곡 지형을 따라 흐르면서 점차 발달될 수 있으며, 분석지역 중 가장 양호한 찬공기 흐름을 보여주었 다. 충분히 발달된 찬공기는 계곡 지형에 위치한 개발지(농 공단지, 산업단지)로 유입되며, 계곡 하단부에 위치한 삼남 면까지 원활하게 유입되고 있다. 포항 운주산 일대는 복잡 한 산악 및 계곡지형을 가지는 곳으로써, 생성된 찬공기가 좁고 굴곡진 계곡 지형을 이동하면서 계곡 하단부로 점진적 으로 발달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하단부에 위치한 영천시 시가지로 찬공기가 유입될 수 있었으며, 특히 영천호 주변 의 분지형 지형으로 찬공기 층이 두껍게 발달하여, 분석 대 상지 중 가장 높은 찬공기 층을 형성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정맥의 관리방안을 제안하였다. 부산 구덕산 일대는 구덕산, 승학산, 시악산, 엄광산에서 차고 신선한 공기의 생성이 시작되므로, 시가지까지 흐르는 강한 찬공기 흐름을 활용하기 위해서 산지 및 지형훼손을 야기하는 개발로부터 반드시 보전되어야 한다. 특히, 생성 된 찬공기가 충분히 발달하기 위해 계곡지형은 반드시 보전 해야 하며, 기존의 건축물 이외의 추가적인 건설은 지양되 어야 하고, 장기적으로는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해 계곡지형 에 위치한 개발지는 기후친화적인 방향으로 재개발되어야 한다. 정맥 접경지역에 고밀도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구 덕산 일대는 생성된 찬공기가 발달할 수 있는 계곡지역까지 건축물이 건설되어 있어 찬공기 효과가 시가지까지 유입되 지 못하고 있다. 남서쪽 지역(하단동, 당리동, 괴정동) 및 북서쪽 지역(학장동, 엄궁동)에 차고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 기 위해 현 상태의 찬공기 흐름이 유지·관리 되어야 하며, 접경지역의 개발계획시 엄격한 허가기준 적용 및 관리계획 을 수립해야 한다. 울산 고헌산 및 대상지 서쪽외곽에 위치한 정맥은 차고 신선한 공기의 생성이 시작되는 곳이므로, 산지 및 지형 훼 손을 야기하는 개발로부터 보전되어야 한다. 또한, 경부고 속철도역세권 도시개발구역 및 송대도시개발구역의 서쪽 에 위치한 산지는 현재 개발예정지역의 원활하지 못한 찬공 기 흐름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개발로부터 반드시 보전되 어야 한다. 상북면 서쪽의 능선을 따라 흐르는 차고 신선한 공기는 대상지 전체의 온도조절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 로 현 상태의 찬공기 흐름이 유지·관리되어야 해야 한다. 특히, 삼남면 및 언양읍의 원활한 찬공기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길천 일반산업단지 남쪽지역 및 언양읍 북서쪽지역은 현재의 개발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며, 또한, 동쪽에 위치한 두 곳의 도시개발구역(울산송대, 고속철도 역세권)은 향후 개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현재의 원활하지 못한 찬공기 흐름을 악화시키지 않는 개발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포항 운주산 및 도덕산 일대 정맥은 차고 신선한 공기의 생성이 시작되는 곳으로, 산지 및 지형 훼손을 야기하는 개 발로부터 보전되어야 한다. 운주산 및 도덕산 일대에 생성 된 차고 신선한 공기가 서쪽(영천시가지) 및 동쪽(포항시 기계면 및 경주시 안강읍)의 찬공기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찬공기 생성지 인근의 계곡 지형에 대한 개발계획 시 현 상태의 찬공기 흐름이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계획해 야 한다. 영천호 주변은 분지형 지형으로 인해 생성된 두꺼 운 찬공기 층이 주변으로 이동하지 않고 정체해 있는데, 정 체되어 있는 찬공기 층은 서리에 약한 농작물에 피해를 끼 치며, 대기오염이 발생했을 경우 확산되지 않아 호흡기 계 통이 약한 환자 및 노약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 로, 이 지역에서는 새로운 농공단지 및 주거단지의 입지를 지양해야 한다. 본 연구의 결고는 향후 녹색에어컨 기능 산지의 양적 확 대 및 보전을 위한 정맥관리 강화 등 ‘녹색에어컨 기능을 확대하는 정책 마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2.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의 고등학교 출신 유형을 조사하여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 석하였다. 방법: 안경광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문계 고등학교의 문과 출신 학생과 이과 출신 학생으로 구분하여 대학생활 적응 및 학과적응과 학업성취도를 설문 조사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Ver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유의수준 p<0.05로 처리하였다. 결과: 출신 고교에 따른 인지적 차원의 학과적응은 이과 출신 학생들이 3.82로 문과 출신 학 생보다 다소 높았으나 그 외의 학과적응과 대학생활 적응도는 문과 출신 학생과 이과출신 학 생들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 설문에 응답한 학생들은 학과적응 중 정서적차원의 적응도가 다른 항목의 적응도보다 현저하게 낮게 나타났다. 고등학교 출신 유형에 따른 학업성취도는 통계적 으로 유의한 결과 값을 나타내었으며(p=0.00), 이는 이과의 교육과정과 안경광학과에서 배우는 학문과의 유사성으로 인해 이과출신의 학생들이 다소 학업성취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 고등학교 출신 유형에 따른 학업성취도 분석을 통해 안경광학과 전공 학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생활 지도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 되리라 사료된다.
        23.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 부산/경남 안과병원에 근무하는 안경사의 관점에서 직무 수행 시 그들의 직무태도가 고 객에 대한 서비스 행동(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의료서비스 경영의 경쟁력 확보 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 경남/부산의 안과병원에 근무하는 안경사 1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2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설문조사하여 조직지원, 동료지원, 고객지향성, 직무태도의 관련성을 SPSS 20.0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과 : 안경사의 조직지원과 고객지향성은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으나 동료지원과는 상관성이 없었다. 직무태도인 직무만족과 직무몰입 모두 고객지향성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결론 : 조직의 지원이 클수록 직무태도와 고객지향성이 높아지므로 인센티브 활성화, 경쟁력 있는 급여, 직무환경의 향상 등의 조직지원 향상과 업무 시 발생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조직 구성원 육성책 등의 방안이 의료서비스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요인으로 사료 된다.
        24.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 부산/경남 안과병원에 근무하는 안경사를 중심으로 자기효능감 및 직무만족도의 수준을 알아보고 관계를 분석하여 직무만족도를 높이고 자신의 자아실현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모 색하고자 한다. 방법 : 부산/경남의 안과병원에 근무하는 안경사 105명을 대상으로 2014년 2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설문조사하여 일반적인 특성, 직무만족도, 직무태도, 직무자율성, 직무책임감, 자기효 능의 상관성을 SPSS 20.0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과 : 직무만족도, 직무태도, 직무자율성, 직무책임감, 자기효능에 대한 평균은 각각 3.12점, 3.35점, 3.29점, 3.50점, 3.45점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인 특성 비교에서 직무자율 성은 남자 3.57±0.44, 여자 3.19±0.51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t=3.74, p=0.00), 학력이 높 을수록 자율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F=6.348, p=0.03). 직무책임감은 20대 3.45±0.51, 30대 3.72±0.36으로 나이가 증가할수록(t=-2.20, p=0.03), 미혼 3.47±0.50, 기혼 3.72±0.33으로 기혼자일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2.29, p=0.04). 직무태도는 미혼 3.31±0.54, 기혼 3.71±0.56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t=-2.25, p=0.04) 근무기간이 길수록 직무태도는 좋 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F=1.68, p=0.16). 자기효능감은 직무태도(r=0.35, p=0.00), 직무자율 성(r=0.52, p=0.00), 직무책임감(r=0.29, p=0.003), 직무만족도(r=0.40, p=0.00)와 양의 상관관 계를 보였다. 결론 : 부산/경남 안과병원에 근무하는 안경사의 자기효능감이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 요한 변수이고,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직무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도를 높 이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인식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25.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한북정맥 중점조사지역의 전체식물상을 조사 하여 식물상의 유형을 분류한 후 희귀식물의 보전방안과 생태계교란식물의 관리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한북 정맥의 식물자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자 수행하였다. 한북정맥 중점조사지역의 전체식물상은 98과 345속 565 종 5아종 80변종 13품종으로 총 663분류군(taxa)이 확인되 었다. 이중 중점조사지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광덕산 지역의 식물상은 83과 252속 380종 5아종 57변종 6품종으 로 총 448분류군, 청계산 지역의 식물상은 87과 237속 334 종 5아종 44변종 6품종으로 총 389분류군, 죽엽산 지역의 식물상은 92과 254속 365종 5아종 48변종 10품종으로 총 428분류군이 각각 확인되었다. 식물상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희귀식물은 왜박주가리, 금 강초롱꽃, 솔나리, 범부채, 쥐방울덩굴, 홀아비바람꽃, 도깨 비부채, 태백제비꽃, 과남풀, 미치광이풀, 참배암차즈기, 금 마타리, 말나리, 나도개감채, 금강애기나리, 토현삼 등 18분 류군이 확인되었다. 이중 인위적인 식재종을 제외하고 취약 종(VU) 이상 희귀식물의 보전방안은 다음과 같다. 왜박주가리(Tylophora floribunda)는 우리나라 산지에서 비교적 드물게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IUCN 평가 유형 중 취약종에 해당된다. 한북정맥 중점조사지역 중 청 계산 지역 등산로 주변에서 여러 개체가 확인되었으며, 주 로 탐방로를 따라 빛이 들어오는 입지환경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인위적인 훼손우려가 있는 식물이다. 따라서 현 자 생지 보전뿐만 아니라 추가 자생지 발견 및 유전자원(생채 나 종자 등)을 확보한 후 현지내외 보전이 필요할 것이다. 금강초롱꽃(Hanabusaya asiatica)은 우리나라 경기도와 강 원도 이북에서 볼 수 있는 한국특산의 여러해살이풀로 IUCN 평가유형 중 취약종에 해당된다. 이 식물은 속 자체 가 한국특산속으로 북한에서 자생하는 검산초롱꽃(H. latisepala) 도 있으며, 자생지내의 개체수는 많은 편이다. 한북 정맥 중점조사지역 중 광덕산 지역 마루금에서 수십 개체 가, 청계산 지역 등산로 주변에서 여러 개체가 확인되었다. 이 식물은 입지환경에 따라 꽃색의 변이가 심한 편이며, 관 상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인위적인 채취로 인한 훼손이 우려된다. 따라서 추가 자생지 발견이나 현 자생지내 생채 와 종자 채취 등 유전자 확보를 통해 향후 훼손되거나 멸종 위기에 처했을 때 복원 개체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며, 무엇 보다 현자생지 보전이 중요하고, 이 식물이 기후변화에도 취약하기 때문에 환경요인 등의 변화에 대처하는 방안도 시급하다고 판단된다. 솔나리(Lilium cernuum)는 우리나라 덕유산 이북 백두대간 마루금에서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 이풀로 IUCN 평가유형 중 취약종에 해당되며, 한북정맥 중점조사지역 중 청계산 지역 마루금에서 여러 개체가 확인 되었다. 2012년 이후에 환경부의 법정보호종인 멸종위기야 생식물에서 해제되었으며, 바위틈이나 척박지 및 트인 곳을 좋은 하는 습성을 가진 식물이다. 백두대간을 따라 중부이 북 지역은 자생지나 개체수가 풍부한 편이나, 중부이남 지 역은 많지 않기 때문에 추가 자생지 발견이 필요하다. 또한 꽃의 감상가치가 뛰어나기 때문에 인위적인 훼손이 우려되 고 중부이북 지역의 군부대에서는 진지구축이나 작업로 개 설 등에 의해 대규모 면적의 솔나리군락이 실제적으로 훼손 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추가 훼손을 막기 위해서는 교 육 및 홍보와 더불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전방안을 구축해야 하며, 또한 종자 채취나 생채 확보 등의 유전자원 을 사전에 확보해둘 필요성이 있다. 범부채(Belamcanda chinensis)는 우리나라 산과 들에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 이풀로 IUCN 평가유형 중 취약종에 해당되며, 한북정맥 중점조사지역 중 죽엽산 지역 저지대 등산로에서 3개체가 확인되었다. 흔히 도심 화단에 심어지고 있지만 야생에서는 보기 힘든 식물 중에 하나이며, 개발 압력 등에 밀려 현재는 해안 산지 양지바른 곳에 일부만이 남아있는 편이다. 이 식 물은 관상가치가 높아 인위적인 훼손으로 인해 급격하게 자생지나 개체수가 줄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현 자생지보전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며, 추가 자생지 확인 및 종자 채취나 생채 확보 등의 유전자원 현지내외 보전이 필요한 식물이다. 또한 특산식물은 키버들, 무늬족도리풀, 참개별꽃, 외대 으아리, 할미밀망, 홀아비바람꽃, 은꿩의다리, 진범, 매자나 무, 흰괭이눈, 고광나무, 노랑갈퀴, 민땅비싸리, 개나리, 참 배암차즈기, 오동나무, 참갈퀴덩굴, 갈퀴아재비, 병꽃나무, 금강초롱꽃, 벌개미취, 고려엉겅퀴, 분취, 좀비비추 등 25분 류군이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Ⅴ등급에 두메우드풀, 승마, 솔나리 등 4분류군, Ⅳ등급에 산꽃고사리삼, 홀아비바람꽃, 애기기린초, 도깨비부채, 금강초롱꽃, 앉은부채 등 6분류군, Ⅲ등급에 분비나무, 거제수나무, 개박달나무, 비술나무, 검 은종덩굴, 흰진범, 매자나무, 꼬리조팝나무, 참조팝나무, 노 랑갈퀴, 참당귀, 개회나무, 덩굴박주가리, 미치광이풀, 참배 암차즈기, 토현삼, 털둥근갈퀴, 갈퀴아재비, 산기장, 광릉용 수염, 긴잎여로, 주걱비비추, 중나리, 나도개감채 등 27분류 군, Ⅱ등급에 좀나도히초미, 난티나무, 참개별꽃, 동의나물, 꿩의다리아재비, 돌단풍, 털괭이눈, 돌양지꽃, 황벽나무, 회 목나무, 복자기, 복장나무, 민둥뫼제비꽃, 노랑제비꽃, 붉은 참반디, 고본, 큰참나물, 산앵도나무, 앵초, 긴산꼬리풀, 애 기며느리밥풀, 붉은병꽃나무, 연복초, 금마타리, 여우오줌, 정영엉겅퀴, 고려엉겅퀴, 왕쌀새, 처녀치마, 말나리, 금강애 기나리 등 33분류군, Ⅰ등급에 애기일엽초, 관중, 청나래고 사리, 전나무, 홀아비꽃대, 가래나무, 박달나무, 물박달나무, 쥐방울덩굴, 동자꽃, 큰꽃으아리, 투구꽃, 피나물, 는쟁이냉 이, 세잎꿩의비름, 까치밥나무, 물양지꽃, 야광나무, 산돌배, 큰괭이밥, 노랑물봉선, 나래회나무, 오갈피나무, 개시호, 들 메나무, 왜박주가리, 올괴불나무, 큰엉겅퀴, 껍질용수염, 좀 비비추, 일월비비추, 얼레지, 퉁둥굴레, 좀나도히초미 등 35 분류군으로 도합 10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소리쟁이, 돌소리쟁이, 닭의덩굴, 털여뀌, 흰 명아주, 좀명아주, 개비름, 미국자리공, 끈끈이대나물, 다닥 냉이, 콩다닥냉이, 아까시나무, 서양벌노랑이, 족제비싸리, 선토끼풀, 붉은토끼풀, 토끼풀, 가죽나무, 달맞이꽃, 선개불 알풀,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물, 미국쑥부쟁이, 개망초, 망초, 붉은서나물, 미국가막사리, 털별꽃아재비, 지 느러미엉겅퀴, 큰금계국, 코스모스, 서양민들레, 오리새, 쥐 보리, 큰김의털, 왕포아풀, 미국개기장 등 총 38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중 생태계교란식물은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물, 미국쑥부쟁이 등 4분류군으로 관리방안은 다음과 같다. 돼지풀(Ambrosia artemisiifolia)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한북정맥 중점조사지역 3개 지역 모두에서 확인되었다. 대부분이 등산로 진입로 주변과 나지에서 확인 되었으며, 돼지풀의 종자가 워낙 미세하기 때문에 바람에 의한 종자확산을 막아야 된다. 이 식물은 우리나라 전역에 이미 침입하여 막대한 세력을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하천 변, 목초지, 경작지 및 도로변에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이 개체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꽃이 피기 전에 집 단적으로 제거하거나 물리적, 화학적 방법을 동원하여 뿌리 까지 완전히 제거하는 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단풍잎돼지풀 (Ambrosia trifida)은 한북정맥 중점조사지역 중 광덕산과 청계산 지역 등산로 진입로 주변과 나지에서 확인되었으며, 바람의 통로인 도로와 물길을 따라 널리 퍼지는 특성상 바 람의 상류부에 위치한 집단군락지는 종자확산방지대책으 로 종자결실 전에 뿌리째 뽑아 건조 후에는 반드시 폐기해 야 한다. 주의사항으로는 돼지풀이나 단풍잎돼지풀이 속하 는 Ambrosia속 식물은 꽃가루 알레르기와 연관이 있어 민 감한 사람은 이러한 식물이 있는 지역을 피하는 것이 바람 직할 것이다. 서양등골나물(Eupatorium rugosum)은 한북 정맥 중점조사지역 중 죽엽산 지역 등산로 진입로 주변에서 확인되었으며, 우선 산림 초입부에 있는 개체를 먼저 제거 해야 산림 수림하에 이입을 막을 수 있고, 그 다음으로 산림 수림하에 있는 개체를 제거하는 것이 적절한 방법일 것이 다. 이 식물만큼은 다른 귀화식물보다 우선적이면서 빠른 제거가 필요한 이유는 음지 조건에서도 살아남아 숲 생태계 를 교란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빠른 제거가 요구 된다. 미국쑥부쟁이(Aster pilosus)는 한북정맥 중점조사지 역 3개 지역 모두에서 확인되었으며, 대부분이 등산로 진입 로 주변과 나지에서 확인되었으며, 하천을 따라 종자확산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하천변 식생인 갈대나 물억새군락 등과 경합시켜 자연적인 쇠퇴를 유도하는 방안이 있을 것이 다. 이 식물은 단기적인 제거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점 차적으로 제거하는 방안이 필요하며, 특히 집단발생지는 정 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이상 확산을 막고 점차적으로 쇠퇴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다.
        26.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안경사의 감정노동이 직무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러한 관계를 완화시킬 수 있는 사회 적 지원(조직, 동료)과 상사의 리더십(감성, 펀), 개인특성(자기효능, 표현규칙의 공정성)을 조절변인으로 효 과를 검증하여 안경사의 감정노동을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방 법: 부산/경남 안경사 2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2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설문조사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안경사의 감정노동과 조절변인의 관련성을 기초 통계분석과 조절회귀로 분석하였다. 결 과: 감정노동은 월수입이 높거나 근무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직무에 대한 책임감과 특성이 증가 할수록 증가하였다. 감정노동에 영향을 미치는 조절변인은 사회적 지원과 상사의 리더십으로 나타났으며 감 정노동이 감소할수록 직무태도가 좋아지고 직무만족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동료와의 관계와 조직의 지원, 상사의 리더십이 감정노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근무지 구성원 간 관계가 원만하고 조직의 지원이 충분하다면 감정노동의 정도는 감소될 것이고 직무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사료된다.
        4,200원
        27.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RGP 렌즈의 형상에 따라 착용 전 후 대비감도를 분석하고 안광학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부산, 경남 소재 대학생 가운데 시력에 영향을 줄 만한 전신질환이나, 안질환등의 병력이 없고, 시력 교정 수술을 하지 않은 38명(남자 21명, 여자 17명)을 대상으로 VCTS 6500(원거리)을 이용하여 명소시(125cd/m2 )와 암소시(3cd/m2 )의 조도에서 나안시력 상태의RGP 렌즈 착용 전과 A, B, C, D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각각의 대비감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명소시에서 대비감도는 공간주파수1.5cpd에서 RGP 렌즈 착용 전과 비교하여 D 렌즈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6). 3cpd(F=1.062, p=0.377), 6cpd (F=0.277, p=0.893). 12cpd(F=0.941, p=0.441). 18cpd(F=0.512, p=0.727)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암소시에서 대비감도는 1.5cpd(F=1.109, p=0.354)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3cpd(F=1.745, p=0.142), 6cpd(F=2.666, p=0.034), 12cpd(F=5.085, p=0.001)에서는 4가지 렌즈를 착용했을 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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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근거리 주시시차와 사위를 측정하여 주시시차의 방향과 분포를 연구하고 주시시차에 영향을 미치는 주시시차곡선의 3가지 변수 값을 구하여 양안시 이상의 진단과 처방에 응용하고자 한다. 방 법 : 안질환이 없으며 사시와 약시가 없고 근거리에서 수직사위가 없는 남녀 대학생 85명을 대상으로 완전교정 후 사위 및 주시시차를 측정하였다. 근거리의 완전융합제거사위는 Modified Torington Card를 이 용하였고, 주시시차는 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를 이용하였다. 결 과 : 주시시차곡선 유형은 제 I유형 69.4%, 제 II유형 5.9%, 제 III유형 15.3%, 제 IV유형 9.4%로 나타 나 제 I유형, 제 III유형, 제 IV유형, 제 II유형의 순으로 많았다. 일부융합제거사위와 주시시차곡선의 기울기 가 주시시차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0). 결 론 : 근거리 주시시차는 양안시 상태에서 버전스와 조절의 상호작용을 임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양안시 이상의 진단과 처방에 유용한 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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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20.30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전난시, 각막난시, 잔여난시의 빈도 및 난시도를 측정하고 전난시와 각막난시, 각막난시와 잔여난시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방 법 : 안질환 및 전신질환이 없으며 사시와 약시가 없는 마산지역 대학생(남자 43명, 여 36명) 154안을 대상으로 전난시, 각막난시, 잔여난시도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ARK(KR-8100P, TOPCON, Japan)를 이용하여 전난시 및 각막난시를 측정하고 그에 따른 잔여난시를 얻어 각각의 빈도 및 난시도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단, 3회 측정 후 평균을 이용하였다. 결 과 : 전체난시(202안)는 직난시에서 (124안, 61.4%)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사난시를 제외한(154안) 각막난시는 직난시에서 (147안, 95.5%), 잔여난시는 도난시에서 (119안, 77.2%)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구면굴절이상값에 따른 난시도 분석 결과 구면굴절이상도에 따라 난시도는 비례적으로 증가하였다. 전체난시와 잔여난시는 뚜렷한 양적상관관계(r=0.53,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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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이 느끼는 건성안과 관련된 안구증상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주 3일 이상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대학생들에게 콘택트렌즈 착용과 관련된 건성안설문지(CLDEQ)를 작성하도록 하여 성별, 착용렌즈에 따른 안구증상의 정도를 0점에서 5점 척도로 하여, 건조감과 기타 안구증상들과의 상관성을 알아보았으며 콘택트렌즈로 인해 유발되는 안구증상을 관리하는 방법과 비용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결과: 콘택트렌즈 착용과 관련된 안구증상의 정도를 점수화한 결과, 안구건조감(dryness) 2.53±0.86점, 안구불편감(discomfort) 2.35±0.81점, 흐려보임(blurry vision)이 2.27±0.86점으로 높게 나왔고 눈부심(light sensitivity) 1.49±0.79점, 작열감(burning/stinging)이 1.43±0.78점으로 낮게 나왔다. 착용시간이 길어질수록 증상이 심해져 건조감은 렌즈착용 2시간 동안 1.81±0.93점에서 렌즈를 제거하기 전에는 3.63±1.13점(t=-27.755, p=0.000)으로 증가하였고 안구불편감은 1.84±1.10점에서 3.28±1.33점(t= -17.897, p=0.000)으로 증가하였다. 안구건조감과 다른 안구증상들 사이에서도 상관성이 있었다. 남자보다 여자에서, 정기교체렌즈나 일회용 렌즈보다는 연속착용렌즈에서 안구증상과 관련된 점수가 높았다. 결론: 건조감이나 안구불편감과 같은 증상이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저녁이 될수록 그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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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RGP 렌즈의 형상에 따른 파면수차를 분석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고 안질환이 없고 굴절교정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대학생 38명(남 21명, 여 17명, 24.71±0.76세)을 대상으로 나안시력(0.36±0.34), 교정시력(1.06±0.13), 각막이심률(0.51±0.11) 과 RGP 렌즈 착용 전 후 안구수차를 측정하였다. 결과: 고위수차에서 코마수차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며, 세조각수차와 구면수차는 4가지 디자인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 0.05). 동공크기와 고위수차의 상관성은 A 렌즈에서 코마수차(r=0.406, p=0.000) 및 세조각수차(r=0.232, p=0.044)와 유의성이 있었다. 각막이심률과 고위수차의 상관성은 없었다. 등가구 면굴절력과 고위수차의 상관성은 C 렌즈에서만 코마수차와 유의성이 있었다(r=0.324, p=0.004). 각막굴절 력과 고위수차의 상관성은 코마수차는 B 렌즈(r=0.310, p=0.006)에서, 세조각수차는 D 렌즈(r=0.255, p =0.026)에서 유의성이 있었다. 구면수차는 A 렌즈(r=0.358, p=0.002), B 렌즈(r=0. 501, p=0.000) 및 C 렌즈 (r=0.479, p=0.000)에서 상관성이 있었다. 결론: 4가지 RGP 렌즈에서 가장 변이가 큰 수차는 구면수차이며, 렌즈의 전면에 경계가 없고 일정한 면을 가지고 있는 비구면 디자인에서 고위수차가 효과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면수차를 줄이는 렌즈의 디자인이 개발된다면 시력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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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립기상연구소에서 생산한 기상자원지도 및 기상정보의 원시자료로부터 Web2.0기반의 기상자원정보시스템 설계 및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세부 목표로는 (1)기상자원 DB의 공간정보화, 통계적 정보 제공에 적합한 DB 서비스 개발 (2)사용자 경험 중심의 RIA 서비스 개발, (3)기상자원 KML 배포 서비스 웹 제공을 통해 사용자가 참여와 기상정보 콘텐츠 창작환경 조성에 있다. 이를 위해 풍력과 태양광 관련 기상자원지도와 원시자료를 이용해 GeoDB 및 웹서비스를 설계 및 구현하였다. 결과로서 구축된 기상자원 GeoDB 및 웹서비스가 Web2.0 패러다임을 지향하는 지에 대해 그 활용성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생산생산된 기상자원 공간/통계 정보 및 RIA서비스는 입지분석, 의사결정지원, 창작활동 등 여러 응용분야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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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 In order to verify using Convergence Insufficiency Symptom Survey(CISS) is proper method to distinguish convergence insufficiency(CI) group and normal binocular vision(NBV) group in adults. Methods : 97 subjects 19 to 35 with normal VA and no strabismus participated in this study. Phoria, positive fusional vergence(PFV), nearpoint of convergence(NPC) and accommodation convergence/ accommodation(AC/ A) of 97 were measured. Results : According to criteria, 62 subject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and analysed with CISS. Nine subjects had CI and 53 had NBV. General symptoms of CI group were significantly greater occurrence of Jose concentration, tiredness, sleepiness, uncomfort, double vision and blurring in that order.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ISS seore of CI subjects (mean±SD: 25.67±7.67) and NBV group(l2.74 ±4.80) were found(p=O.OOO). The area under the ROC curve was 0.955 indicating outstanding discrimination using the CISS. Using seores of 21 or higher to denote CI, a sensitivity of 88.9% and specificity of 98.1% were obtained. Conclusions :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CISS is a valid instrument for differentiating adults with symptomatic CI from those with symptomatic NBV. Adopting score 21 as cutoff value, it is proved that distinguishing Cl from normal is most precise. Additionally, Adults in this age group were able to respond to a broad range of symptom questions associated with CI. It. therefore, demonstrates CISS is a valid preliminary examination to scan CI pat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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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굴절이상과 조절반응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고 안질환이 없고 굴절교정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대학생 81명(정시군 26명, 근시군 55명, 평균연령 21.05±1.87세)을 선정하여 Nvision-K 5001 자동굴절계를 이용하여 굴절이상도와 조절반응을 측정하였다. 결과: 0.2시표, 0.4시표 및 0.8시표로 측정한 조절반응량은 모두 정시안이 근시안보다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0.2 시표(r=0.30, p=0.01) 및 0.4 시표(r=0.23, p=0.04)로 측정한 조절반응량은 근시도가 증가할수록 작아지는 약한 상관성을 보였다. 0.2 시표, 0.4 시표 및 0.8 시표로 측정한 조절반응량은 정시군(F=0.08, p=0.93), 조기발생 근시군(F=1.35, p=0.27) 및 만기발생 근시군(F=2.51, r=0.09)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정시군이 근시군에 비해 조절반응량이 높았고, 근시도가 낮을수록 조절반응량이 높았다. 0.2시표와 0.4시표를 이용하여 측정한 조절반응량은 굴절이상의 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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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기상자료모델 (Atmospheric Data Model, ADM) 중 한국의 중규모 수치기상모의에 자주 사용되는 WRF (Weather Research and Forecasting) 모델을 재생에너지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표출하고 이를 웹 기반의 공간정보 자료와 매시업 (mesh-up) 하였다. WRF 모델 포맷인 NetCDF 자료로부터 풍속, 풍향, 시간 정보를 읽어 바람의 시각화 표출 및 풍속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형태 및 색상 정의 등 바람기호 (wind barb)를 설계하였다. 이를 위해 바람기호로 시각화에 사용되는 자료량을 최소화하고 웹 표출 DB 변환을 최적화 하였다. 본 연구는 재생에너지 활용과 더불어 도시 및 국토 연구에 활용함으로써 관련 활동의 기상학적 이해를 높이고 신뢰도 높은 의사결정 수립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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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Orthokeratology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직경에 따른 눈의 고위 수차를 분석하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건강한 19명(평균 23.2±3.5세, 남 6명, 여 13명)을 대상으로 세 가지 직경의 Orthokeratology 콘택트렌즈(10.0 mm, 10.6 mm 및 11.2 mm)를 각각 일주일 동안 착용하고, 착용 전 및 착용 일주일 후 자동각막곡률측정, 타각식 굴절검사 및 고위수차를 측정하였다. 결과: 대상안 모두 각막 정점부 6 mm 영역에서 렌즈의 직경 변화에 따른 눈의 전체 고위수차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x축 및 y축의 비축 코마수차와 트레포일 수차도 직경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세 가지 직경 모두 나안시력의 향상, 전체 수차 및 총 고위수차 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10.0 mm 및 10.6 mm 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각막의 약주경선의 변화가 크면 구면수차의 변화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10.6 mm과 11.2 mm 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대상안의 굴절이상도의 변화량이 클수록 구면수차도 크게 나타났으며, 10.0 mm와 11.2 mm 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시력개선이 클수록 x축에 대한 코마수차의 변화도 컸다. 결론: 세 가지 직경의 렌즈를 착용한 결과, 총수차와 총 고위수차는 직경에 따라 달랐으나 직경에 따른 시력 개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x축에 대한 코마수차와 구면수차 사이 및 굴절이상도 감소 및 시력의 개선도 사이에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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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농촌과 도시 거주 초등학생의 굴절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을 분석하였다. 방법: 경상남도 소재 농촌 지역의 3개 초등학교와 도시지역의 1개 초등학교에 다니는 166명의 어린아이(저학년 36명, 고학년 47명)를 대상으로 자각식 굴절검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나안시력은 농촌과 도시 학생에서 각각 0.75±0.34, 0.45±0.38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t=5.689, p=0.000), 농촌 및 도시 학교의 저학년 학생과 고학년 학생의 학년별 비교에서는 각각 0.84±0.25와 0.54±0.37(t=4.088, p=0.000) 및 0.68±0.39와 0.39±0.38(t=3.989, p=0.000)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등가구면 굴절이상도는 농촌학생(-0.52±1.02D)과 도시 학생(-1.60±1.80D)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t=4.869, p=0.000), 농촌 및 도시 학교의 저학년 학생과 고학년 학생의 학년별 비교에서는 각각, -0.14±0.48D와 -0.97±1.32D(t=5.048, p=0.000) 및 -0.81±1.21D와 -2.08±1.98D(t=5.051, p=0.000)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설문조사에 의한 시력 관리와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을 분석한 결과, 시력 검사 주기는 농촌 학생은 74.7%가 `6개월~1년`, 도시 학생은 66.3%가 `6개월`이었으며, 시력검사 장소는 농촌 학생은 `학교`, 도시 학생은 `안과`가 가장 많았다. 평일 TV 시청 시간과 공부 시간, 전기스탠드의 사용 여부는 지역간 유의한 차이를 보여 거주 환경에 따라 시력 관리 실태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영양제 복용, 컴퓨터 사용 시간, 전기스탠드의 위치, 공부 자세 책과의 거리, TV와의 거리 등은 지역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도시 지역이 농촌 지역보다,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시력과 관련된 환경적 요인에 따른 영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환경에 맞는 효율적인 시력관리 증진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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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세 가지 직경의 orthokeratology contact lens를 착용했을 때 근시감소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19~30세(평균 22.71±3.10세)의 41안(남자 10명, 19안, 여자11명, 22안)을 대상으로 3가지 직경의 Orthokeratology 콘택트렌즈를 각각 피팅하였다. 렌즈를 착용하기 전과 1주일 동안 착용했을 때 자각식 굴절검사, 자동굴절검사, Orbscan topography/pachymetry 및 세극등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세 가지 직경의 렌즈에서 나안시력의 개선, 자각식 굴절검사에 의한 굴절이상도의 감소와 난시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직경이 클수록 자동굴절검사로 측정한 근시도의 감소가 증가하였고(F=12.7,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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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폭주부족을 진단하는데 중요한 요소인 폭주끈점은 표준화된 측정방볍이 제시되지 않고 여러 방법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시표의 접근속도를 1cm 단계로 조정 할 수 있는 전동식 폭주근접 측정장치플 개발하여 각 측정방법에 따른 폭주근점을 비교 분석하였다. 안질환파 사시, 억제, 조절장애가 없고 원/근 나안 또는 교정시력이 l.0 이상인 산과 창원소재 고등학생과 대학생 135 명을 대상으로 원/근 사위도 벚 폭주끈점을 정하여 정상군과 폭주부족 예상군으로 나누었다. 정상군에서 폭주근점 파괴값은 6.8 :t 2.7 cm, 회복값은 10.9 :t 3.6 cm, 폭주부족 예상 군에서 파괴값은 13.4 :t 4.8 cm, 회복값은 18.8 :t 5.9 cm 로, 폭주부족 예상군이 정상군 보다 파괴값은 6.6cm, 회복값은 7.9cm 더 별었다. 정상군의 폭주큰점은 조절타게트 5.2 :t 2.1 cm 펜라이뜨 5.7 土2.8cm 펜라이트 + 적녹안경 6 .4 :t 3.0 cm 순으로 크게 측정 되었다. 또한 시표의 이동속도가 빨라지면 회복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AC/A 비가 낮을수록 폭주근점이 별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동일한 대상에서 측정방볍별 10 회 반복측정결과 정상꾼과 폭주부족 예상군 모두 측정횟수가 증가할수록 폭주근점이 멸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정상군에서 1-5회와 6-10 회 측정값의 평균 비교, 1-3회와 8-10 회 측정값의 평균 비교에서 모든 측정방 법의 파괴값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p 二0.000) , 폭주부족 예상군은 펜라이트+ 적녹 안경 의 파괴 값만 유의 하였다 (p = 0.(01). 이상의 결과로부터 본 연구에서 개받한 전동식 폭주근점 측정장치를 이용하여 타 게트의 종류 및 이닫속도가 다른 조건에서 폭주근점을 측정하였을 때 비슷한 결과플 얻었으며, 이 장치는 임상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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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대구광역시 도시공원 중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어린이공원 중 달서구에 위치한 4개 어린이 공원을 대상으로 CPTED 이론을 적용하여 이용자의 안전 만족도를 조사하고,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CPTED 설계원칙에 따른 물리적 환경 적합도를 분석하여 그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설문 조사를 통한 어린이공원 이용자의 심리적 · 물리적 안전 만족도를 조사하였는데,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공원에서의 범죄발생에 대하여 심리적 · 물리적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공원별로는 미리내공원, 은하수공원, 목련공원, 샛별공원의 순으로 심리적 · 물리적 불안감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물리적 안전에 대한 낮은 만족도가 심리적인 범죄 불안감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도시공원 · 녹지의 유형별 세부기준 등에 관한 지침을 바탕으로 다섯 가지 CPTED 설계원칙에 따른 14개 항목의 체크리스트 작성하여 현장 조사를 통한 범죄예방 환경설계의 물리적 환경에 관한 문제점을 찾고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섯 가지 설계원칙 중 ‘활동의 지원’이 가장 높은 물리적 환경 적합도를, ‘영역성 강화’도 보통이상의 적합도를 나타내었으나, ‘감시강화’, ‘유지관리’, ‘접근통제’에서는 보통이하로 나타나 공원의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이러한 측면을 강화한 재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기존의 공원을 재정비할 경우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특히 다음과 같은 환경설계가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National Police Agency, 2005;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2009). 첫째, 관목의 경우 1-1.5m, 교목일 경우 지하고 1.8m 이상의 수목을 식재하여 시야확보를 통한 자연적 감시가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 둘째, 공원 내에 CCTV를 설치하여 기계적 감시를 강화하고, 경고문 부착, 관리사무실 설치 등 범죄자를 미리 차단시키는 접근 통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공원 경계에 설치하는 담장은 자연적 감시를 위해 투시형으로 설치하며, 주출입구가 아닌 곳으로의 접근을 통제하기 위해 높이는 1.5m-1.8m로 제한한다. 또한, 경계부분에 생울타리를 식재 할 경우 자연감시와 접근통제를 위해 수고를 1-1.5m로 제한한다. 넷째, 공원 안내판은 주출입구의 잘 보이는 곳에 설치하며, 이용준수사항, 공원이용시간, 금지사항 등의 내용을 기재해야 한다. 다섯째, 공원 내 · 외부의 환경 정리를 철저히 하여 항시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공원 주변을 주차금지구역으로 지정하여 차량으로 인한 내부 감시 차단을 방지하며, 건물, 시설물, 수목 등으로 인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여섯째, 공원 내의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며, 훼손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보수 및 교체가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지를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어린이공원 4곳으로 한정하였기 때문에 모든 도시공원에 적용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유형의 공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범죄에 취약한 계층인 어린이, 여성 및 노년층 중심으로 CPTED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한 설문조사 및 이들의 행태에 따른 현장조사가 강화된다면 범죄예방 환경설계에 유용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도시공원의 개별적인 물리적 환경과 범죄불안감과의 직접적인 관계를 파악할 필요가 있는데, 물리적 환경에 따른 이용자들의 이용 행태가 어떠한 유형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유도하는지 파악한다면 보다 구체적인 범죄예방 설계방향이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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