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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sorghum (Sorghum bicolor (L.) Moench) variety ‘Sodamchal’ was developed and registered by Department of Sothern Area Crop Scienc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NICS) in 2013. This variety was developed from the cross between ‘Hwanggeumchal’ with brown grain and ’Jungmo4001’ with semi-dwarf trait. ‘Sodamchal’ is the first semi-dwarf stature with waxy endosperm ever developed in Korea. The yield performance of ‘Sodamchal’ was 2.95 MT/ha in local adaptability test for 2 years. It had 91 cm culm length, which was 58 cm shorter than that of ‘Hwanggeumchal’, 26.3 cm panicle length, 22.0 mm thickness of culm, 21.1 g in 1,000 grain weight. It could be reduce the lodging problem and also adapted to mechanized cultivation. ‘Sodamchal’ produces high quantities of polyphenol and radical scavenging activitiy with diphenyl-picrylhydrazyl (DPPH),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ABTS) in pigmented testa. Above all ‘Sodamchal’ is suitable for use as a parental source for the development of improved pollinator parent lines for developing semi-dwarf sorghum with waxy endosperm and antioxidant activity. (Variety registration No. 6244)
        42.
        201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new small red bean cultivar, ‘Arari’, was artificially crossed between ‘SA9411-2B-1-1-2’ and ‘Suweon38’ in 1997, fixed excellent agronomic characters by pedigree breeding method, and selected for the further trials with the name of 'Milyang 8'. It was prominent and showed good result, such as high grain quality, Lodging resistance, and high yielding, from the regional adaptation yield trials (RYT) for three years from 2009 to 2011 and released for the public consumption as the name of ‘Arari’in 2011. ‘Arari’ has a semi-determinate growth habit, yellow flower, green embryonic axis, dark red seed coat, white hilum, and small spherical seed (13.1 grams per 100 seeds). The average yield of ‘Arari’ was 2.05 MT/ha in the regional yield trials (RYT) carried out for three years from 2009 to 2011 which was a little higher than that (1.99 MT/ha) of check variety, ‘Chungju’.
        43.
        201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soybean cultivar for soy-paste, ‘Uram’, was developed from the cross between ‘Suwon190’ and ‘SS99244’ (Shinpaldal-2 X T243) by soybean breeding team at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NICS) in 2010. A promising line, SS00232-B-B-3SSD-9-4-1-1, was selected and designated as the name of ‘Milyang188’. It was prominent and had good result from regional adaptation yield trials (RYT) in southern area of Korea for three years from 2008 to 2010 and released as the name of ‘Uram’. It has a determinate growth habit, white flower, gray pubescence, yellow seed coat, yellow hilum, spherical seed shape and large seed (25.8 grams per 100 seeds). ‘Uram’ was found to be resistant to bacterial pustule and soybean mosaic virus, the major soybean diseases in Korea. The lowest pod height of ‘Uram’ was 19cm and it will be able to reduce seed loss during mechanical harvesting. The average yield of ‘Uram’ is 3.27 ton per hectare in southern double cropping area. Through these results, ‘Uram’ is soybean cultivar that is favorable for mechanization harvesting, resistant to diseases and highly yield.
        44.
        201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Nampungchal’ is a Sorghum bicolor L. developed and registered by Department of Sothern area crop science, NICS, RDA in 2012. This variety was developed through pure line breeding method from ‘Namhae’ landrace. ‘Nampungchal’ is a medium maturing variety having 68 days from planting to heading of sorghum in Miryang, Korea. The plant is pigmented (purple), the glumes and grains are red-brown with waxy endosperm. The panicle has less compact shape and the length is 23 cm. The grain yield of ‘Nampungchal’ is about 2.28MT/ha that is higher 9%, when compared with standard variety ‘Hwanggeumchal’. Culm length and width are about 142 cm and 20.2 cm, respectively. It could be reduce the lodging problem by thicker stems and also adapted to mechanized cultivation. ‘Nampungchal’ does produce high quantities of polyphenol and tannin contents with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in pigmented testa. The object of this breeding program is improvement for mechanized production with high yield potential, lodging resistant, and responsive to favorable environmental conditions.
        45.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rty-eight Pea (Pisum sativum L.) genotypes were screened to identify varieties to be suitable for sprout. Based on seed yield and sprout qualities such as whole length and sprout yield, five genotypes (PI269803, PI343278, PI343283, PI343300 and PI 343307) were primarily selected as candidates for pea sprouts. In order to determine optimal cultivation condition for pea sprouting, growth characteristics were investigated according to the change of germination temperature and days for sprouting. Whole length and hypocotyl length were observed to increase as a time dependent manner at each tested temperature (20, 23, and 25°C). However, whole length, hypocotyl length, and sprout yield were highly increased at 23°C compared to 20 and 25°C. Especially, PI269803 and PI343300 showed higher sprout yield than the others. In addition, the effect of the change of germination temperature on antioxidant properties was estimated by measuring total phenolic content (TPC) and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DPPH and ABST activity). TPC and DPPH/ABST activities of PI269803 and PI343300 were higher at 23°C than at 20 and 25°C, while antioxidant properties of PI343278 and PI343283 were decreased in a temperaturedependent manner. The results show a high degree of correlation between TPC and antioxidant activities and suggest that the temperature change for pea sprouting could be responsible for antioxidant properties.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provide optimal cultivation conditions for pea sprouting and suggest that PI269803 and PI343300 with high sprout yield and antioxidant properties could be used for pea sprouts.
        46.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온토비’는 중, 북부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월동이 가능하며 봄철 풋거름 수량이 많아 답리작 재배에 적합한 헤어리베치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유전자원 ‘Ch4 (중국 도입)’에서 파생된 봄철 생육이 우세한 개체들을 선발 하여 계통육종법을 통해 개발되었다. 주요 특성은 개화기에 진한 녹엽색을 띠고, 줄기 모용 밀도가 높으며, 개화기는 전국 평균 5월 15일로써 대조품종인 ‘청풍보라’에 비해 5일 늦다. 월동율은 전국 평균 91%로써 대조품종 보다 2% 더 높은 경 향이었으며, 건물중수량은 ha당 평균 5.44톤으로써 대조품종 에 비해 17% 더 많았고, 질소함량은 ha당 평균 172 kg으로 써 대조품종에 비해 13% 더 증가하였다. ‘온토비’의 적응 지 역은 1월 최저 평균기온이 -15℃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다(품종보호등록번호 제4748호).
        47.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팥은 전통음식인 팥죽을 비롯, 떡, 빵, 과자, 팥빙수 등의 앙금 및 양갱 재료 이용 뿐만 아니라, 최근 현대인의 건강식품, 천연색소, 다이어트 음료, 미백용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화 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의 원료곡으로 주로 적색팥이 사용되었으나 팥 재배면적 및 소비 확대를 위해서 가공 특성이 우수하고 기능성분이 높은 다양한 색상의 팥 신품종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지금까지 흰 앙금은 붉은 팥의 종피를 제거하여 제조하는 가공과정이 필요하였다. 또한 붉은 팥은 소비자 및 가공업체에서 원하는 다양한 색깔의 양갱 및 앙금 제품 개발에 한계가 있다. 새로 개발된 팥 신품종 ‘흰나래’는 이러한 가공단계 생략 및 제품 다양화에 알맞은 흰앙금 제조가 가능한 황백색 종피를 가진 품종이다. ‘흰나래’는 2003년에 흰앙금 제조 팥 품종개발을 목표로 Gyeongwonpat와 Sodubaenggei 3을 교배육종법을 통해 2014년 육성된 신품종이다. 2010~’13년에 강원, 충북, 전북, 밀양 등 4개소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에서 수량은 1.86MT/ha 이며 ‘흰나래’의 성숙시기는 충주팥 보다 10일 늦은 10월 12일로 만생종이다. 백립중은 16.6g으로 대립이며 흰앙금 제조 가공특성과 품질이 우수하다. 흰앙금 제조특성이 우수한 ‘흰나래’는 팥의 용도 다양화, 신수요 창출, 부가가치 향상 및 소비확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48.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는 균형 잡힌 영양소와 풍부한 미량원소로 인하여 건강기능성 곡식의 하나로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밀렛류 대표작물이다. 새로 개발된 조 ‘단아메’는 키가 97cm로서 대조품종에 비하여 20cm나 작은 단간종으로 쓰러짐에 강하여 기계수확하기에 적합한 품종이다. 평균 출수기는 ‘13년~’14년 8월 7일로 대조품종인 황금조에 비하면 4일 정도 늦으나, ‘삼다찰’ 등의 만생종 품종에 비하면 10일 정도 출수가 빠른 중생종이다. 수량성은 2013~2014년 2년간 밀양에서 실시한 생산력검정시험 결과 평균수량은 286 kg/10a으로 대비품종인 ‘황금조’에 비하여 5% 감소되었으며, 같은 해 전국 5개 지역에서 2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평균수량은 381 kg/10a로 대비품종 ‘황금조’보다 4% 증수되어 ‘황금조’와 수량이 비슷하였다. 주당수수는 1.8개, 수당이삭무게는 10.9g, 등숙비율 68.3%로 황금조와 비슷한 편이고, 천립중은 조곡 2.95g, 현곡 2.38 g으로 ‘황금조’ 보다 약간 무거운 편이다. 조는 배유특성에 따라 밥에 넣어먹거나 떡으로 이용하는 찰기가 있는 차조와 찰기가 없는 메조로 나뉜다. ‘단아메’는 주황색 종피를 지닌 메조로서 죽이나 제과, 선식 등의 가공에 이용하기 좋고, 밥에 넣어 먹어도 좋은데 특히, 찰기가 없어 식감이 좋은 볶음밥, 리조또 등에 사용하면 잘 들러붙지 않고, 밝은 노란색의 조 알갱이가 흰 쌀밥과 잘 어울리므로 새로운 조의 소비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49.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들깨는 꿀풀과 1년생 식물로 우리나라 주요 유지작물 중 하나이다. 들깨의 국내 재배면적은 2013년 30.1천 ha에서 2014년 37.5천 ha로 약 20% 이상 늘어나고, 2014년 들기름 일본 수출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그 이유로 들기름의 지방산 조성 중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알파-리놀렌산이 심장질환 예방, 학습능력 향상, 알레르기 치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들깨는 주로 조미용이나 착유용으로 많이 이용되므로, 종피가 부드럽고 기름함량이 많은 품종을 선호하고 있다. 2014년에 개발된 ‘소담’은 2004년에 K015926을 모본으로 하고 IT274257(밀양27호)를 부본으로 하여 육성된 품종으로 계통육종법에 따라 육성하였으며, 수량 및 종실특성이 우수하여 2012년 ‘밀양61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소담’은 특히 분지수가 11개로 적으며 분지각도가 좁은 신초형이다. 종피는 회백색이며, 부드럽고 기름함량이 46.4%로 높다. ‘소담’은 성숙기 10월 2일로 기존 품종보다 4일 빠르며, 6월 중하순경 파종하였을 경우, 경장이 116 cm이고, 화방군수가 83개로 많았다. 종실의 수량성은 3년간 지역적응시험 결과 표준품종인 새엽실들깨보다 95% 수준이며, ㏊당 수량은 0.97MT이다.
        50.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풍보라’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추위에 강하여 중, 북부 지역에서도 안정적으로 월동이 가능하며 조생이고 봄철 녹비 수량이 많아 답리작 재배에 적합한 헤어리베치 품종을 육성하고자 내한성이 강하고 중생종인 ‘Daegu2(대구 수집)’ 유전자원 집단에서 파생한 조생 개체를 선발하여 육성하였다. 월동률이 높고 개화기가 빠르며 녹비다수성인 우수계통을 선발 육성하여 ‘베치1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08년부터 2009년까지 2년간 수원, 익산, 밀양, 영덕 등 4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9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되었다. ‘청풍보라’의 고유 특성은 중간 색조의 녹색잎, 중간 정도의 모용 밀도, 흑색 종피를 보유하였다. 개화기는 전국 평균 4월 29일로 대조 품종인 ‘웰타’보다 11일 빠르며, 내한성은 ‘웰타’보다 강하였다. 건물수량은 ha당 평균 5.2 ton으로 4.92 ton인 ‘웰타’에 비해 5.7% 많았고, 질소 수량은 ha당 평균 166 kg으로 156 kg인 ‘웰타’에 비해 6.4% 많았다. ’청풍보라’의 적응 지역은 1월 최저 평균기온이 -15℃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다.
        51.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장은 농업기후대, 품종의 특성 및 재배시기 등에 따라 수확시기가 상이하나 농가에서는 재배지역, 시기 및 품종 특성 등에 상관없이 획일적으로 수확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존 식량원의 연구에 따르면 도정수율 및 품질향상을 위한 적정 수확적기는 출수 후 45일로 보고하였다. 현재 출수 후 등숙일수에 따른 수확적기 설정기술은 개발되어 있으나 농업지대 및 재배시기는 고려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농업현장에서는 이와 관련된 정보가 부족하여 적 기수확이 이루어지지 않아 생산된 잡곡의 손실 및 품질저하의 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 확된 기장의 도정수율의 변화를 조사하고 등숙 적산온도를 산출하여 적정 수확시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 결 과 기장의 완전미 도정수율 향상을 위하여 적정수확에 필요한 출수 후 등숙 적산온도는 조생종(황금기장)은 1,05 0℃, 중생종(이백찰)은 950℃, 만생종(황실찰)은 1,000℃로 조사되었다. 또한 이에 해당되는 적정 등숙일수는 내륙 평야지(밀양)에서는 조생종은 38일, 중생종은 35.5일, 만생종은 39일이었으며, 중부중산간지(원주)는 각각 45, 44 및 48.5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잡곡재배농가와 잡곡 도정관련 업체에 정보 제공과 지역특성화사업에 정 책지원을 통해 잡곡생산 및 수요에 대한 통계자료 미흡으로 정확한 경제성분성은 곤란하나 약 3〜5% 가격 및 품질 경쟁력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52.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수수는 태풍, 폭우 등 급증하는 환경 재해에 취약하여 수량이 낮은 실정이므로 재해저항 성이 강하고 수량이 높은 수수 품종의 개발이 필요하다. 소담찰은 2007년 황금찰수수와 중모4001을 교배육종법을 통해 2013년 육성된 신품종으로 고유특성은 이삭 측면 모양이 역삼각형으로 산수형의 형태를 가지며, 이삭밀도는 성긴 편이다. 종실의 받침껍질색은 짙은 갈색이고 종실색은 적갈색이며, 배유특성은 찰성이다. ’12년 3개소에서 실시한 소담찰의 출수일수는 70일로 64일인 황금찰수수보다 6일정도 길었으며, ’13년 6개소에서 실시한 평균 출 수일수는 소담찰이 67일, 황금찰이 58일로 9일정도 차이를 보여 ’12∼’13년 7개소 평균 출수일수는 소담찰은 69일, 황금찰이 61일로 8일 정도 늦었다. 간장은 91 cm로 황금찰에 비해 58 cm 정도 작으며, 이삭길이는 3.2 cm 정도 길지 만 이삭폭은 큰 차이가 없다. 줄기직경은 황금찰에 비해 4.5 cm가 더 굵어 도복에 강하고 엽장과 엽폭은 긴 편이다. 소담찰의 주당 이삭수는 1.1개로 황금찰과 비슷하고 1수당 이삭중은 48.9 g로 황금찰에 비해 무겁지만 이삭당 종실 중은 32.5 g, 천립중은 21.1 g으로 황금찰과 비슷하다. ’12년 밀양 지역에서 실시한 생산력 검정시험에서 소담찰의 현곡 평균 수량이 244 kg/10 a으로 황금찰수수(136 kg/10 a)보다 79% 증수되었다. ’12∼’13년 7개소에서 실시한 지 역적응시험에서 소담찰 현곡평균수량이 295 kg/10 a으로 황금찰(299 kg/10 a)과 비슷하였다. 소담찰은 황금찰수수 보다 단백질, Mg, Na 함량은 약간 높았고 아밀로스 및 Ca 함량은 낮은 편이다. 항산화활성에 관여하는 폴리페놀과 탄닌 함량은 소담찰이 각각 14.00 및 3.55 mg/g이 약간 높았고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활성 또한 황금찰수수(각 각 3.69 및 8.65 mg TE/g)에 비해 소담찰이 각각 5.17 및 11.73 mg TE/g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53.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팥 소비와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서 전통적인 붉은색 팥만으로는 제품 다양화에 한계가 있다. 새로 개발된 팥 신품 종 ‘연두채’는 싹나물 제조가 가능한 녹색 종피의 품질이 우수한 팥 품종이며, 중생종으로 쓰러짐에도 강한 품종이 다. 개화기는 빠르지만 성숙기간이 길어 종자가 알차고 협당립수가 많다.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에서 평균수량이 212kg/10a로 표준품종 대비 11% 증수하였다. 연두채는 1999년 SA9411-2B-1-1-2와 수원38호를 교배육종법을 통해 2013년 육성된 신품종으로 협색은 황갈색으로 충주팥(황색)과 구별되며, 종피색은 녹색(충주팥은 암적색)이다. 개화기와 성숙기는 8월 7일 및 9월 26일로 충주팥(8월 18일 및 10월 5일)보다 빨랐으며, 백립중은 9.7 g/100립으로 충주팥(14.1 g/100립)보다 작은 소립종이며, 도복 또한 충주팥보다 강하다. ’09∼’12년에 실시한 생산력검정시험 에서 263 kg/10a로 충주팥(197 kg/10a)보다 34% 증수되었으며, ’10∼’13년에 4개소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에서 212 kg/10a로 충주팥(191 kg/10a)보다 11% 증수되었다. 연두채의 단백질 함량은 19.5%로 충주팥과 비슷하였고 폴 리페놀 함량은 2.68 mg/g으로 충주팥(1.96 mg/g)보다 높았으며, 연두채의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은 650.8 mg TE/100 g으로 충주팥(456.6 mg TE/100 g)보다 높았다. 30℃에서 5일간 싹나물을 제조하여 수율과 싹길이를 측정한 결과 연두채는 각각 681% 및 26 cm로 충주팥(481% 및 18 cm)에 비해 우수하였다. 싹나물용으로 개발된 연두채는 팥의 신수요 창출과 소비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54.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수(Sorghum bicolor L. Moench)는 탄닌, 안토시아닌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기능성이 우수한 작물로 육종의 방 향은 수량뿐만 아니라 기능성 품종의 개발이 필요하다. 수수 중모4002는 항혈전활성이 우수한 찰수수로 2013년 육성된 신품종으로 고유특성은 이삭 측면 모양이 타원형으로 밀수형의 형태를 가지며, 이삭밀도는 중간이다. 종 실의 받침껍질색은 짙은 갈색이고 종실색은 적갈색이며, 배유특성은 찰성이다. ’12년 2개소에서 실시한 평균 출수 일수는 중모4002는 68일로 63일인 황금찰수수보다 5일정도 길었으며, ’13년 6개소에서 실시한 평균 출수일수는 중모4002이 65일, 황금찰이 58일로 7일정도 차이를 보여 ’12∼’13년 6개소 평균 출수일수는 중모4002는 67일, 황금 찰이 61일로 6일 정도 늦었다. 간장은 164 cm로 황금찰에 비해 9 cm 크며, 이삭길이와 폭은 큰 차이가 없다. 줄기직 경은 황금찰에 비해 2.1 cm가 더 굵어 도복에 강하고 엽장은 길지만 엽폭은 비슷하다. 중모4002의 주당 이삭수는 1.1개로 황금찰과 비슷하고 1수당 이삭중은 53.9 g, 이삭당 종실중은 35.4 g, 천립중은 20.3 g으로 황금찰과 비슷하 다. ’11∼’12년 밀양 지역에서 실시한 생산력 검정시험에서 중모4002의 현곡 평균 수량이 182 kg/10 a으로 황금찰 수수(175 kg/10 a)와 비슷하였다. ’12∼’13년 6개소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에서 중모4002 현곡 평균 수량이 316 kg/10 a으로 황금찰(323 kg/10 a)과 비슷하였다. 중모4002은 황금찰수수보다 단백질, 칼륨,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함량은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항산화활성에 관여하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및 탄닌 함량과 라디칼 소거활성 은 황금찰보다 높았다. 혈액의 응고능력을 측정하는 상대적 트롬빈(thrombin) 시간을 측정한 결과 지표물질인 아 스피린 보다 적은 농도인 5 mg/mL에서 중모4002가 190.5%로 황금찰보다 12% 높은 활성을 보였다.
        55.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 of the cooked rice added with glutinous and non-glutinous sorghum. The sorghum cultivars were Sorghum bicolor L. Moench cv. Hwanggeumchal, Nampungchal (glutinous), and Donganme (nonglutinous), and rice cultivar was Ilpum rice. The cooking properties and pasting characteristics of cooking rice adding with sorghum according to varieties and different addition rates evaluated. The cooking properties and pasting characteristics had significant changes with the varieties and different addition rates of sorghum. With increased addition rates of sorghum, the pasting temperature, peak viscosity, trough viscosity, breakdown viscosity, and final viscosity were decreased. With increased addition rates of sorghum, the total polyphenol and flavonoid contents before and after cooked rice were increased. Total polyphenol contents of 30% addition rates before cooking rice with Hwanggeumchal, Nampungchal, and Donganme sorghum were 1,693.30, 1,890.98 and 2,386.11 μg/g sample, whereas those after cooking rice with sorghum were 1,189.28, 1,190.42 and 1,397.87 μg/g sample, respectively. The high level of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before and after cooking rice with sorghum were 126.29 and 70.58 mg TE/100g sample in the Donganme in 30% addition rates. Also,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135.56 and 83.12 mg TE/100g sample, respectively.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the addition of sorghum can make cooked rice improved antioxidant activity.
        56.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삼다메’는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에서 2010년도에 육성한 중생종이며 메성으로 혼반에 적합한 품종이다. ‘삼다 메’의 잎은 녹색이나, 생육후기에는 황록색을 띤다. 분얼경은 직립으로 도복에 강하다. 이삭의 형태는 원추형으로 이삭의 착립밀도가 조밀하고 탈립이 안되며 낟알은 황색으로 메성이 다. ‘삼다메’는 밀양, 원주, 신안의 보통기 표준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10일로 ‘황금조’보다 12일 늦은 중생종이다. 생 육일수는 보통기 재배에서 101일로 ‘황금조’에 비하여 약13 일 길고, 성숙일수는 6일 정도 길다. 간장은 보통기 보비재배 에서 130 cm로 ‘황금조’에 비해 18 cm 정도 크고 현곡천립 중은 ‘황금조’와 같다. 포장에서의 조도열병, 세균성줄무늬병 은 ‘황금조’에 비해 강한 편이나 속깜부기병은 다소 높게 발 생하였다. 조명나방 및 노린재류의 해충에는 ‘황금조’와 같이 약한 반응을 보였다. ‘황금조’에 비하여 Ca 및 항산화활성이 높은 기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수량은 2.42 MT/ha로 ‘황금 조’에 비해 25% 증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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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소비자 및 가공업체가 원하는 다양한 색깔의 양갱 및 앙금 제품 개발에 붉은색 팥은 제품 다양화에 한계가 있으므로 ‘흰구슬’은 흰앙금 제조가 가능한 황백색 종피의 품질이 우수한 팥 품종육성을 목적으로 2001년 하계에 IT144994를 모본으로 하고 Suwon38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F3이후부터는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육성 선발하였다. 2009~2010년 생산력검정시험에서 내도복성과 가공적성이 우수하여 ‘밀양12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10-2012년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황백색 종피를 가진 중만생종으로 고품질 내재해성 품종으로 우수성이 인정되었다. 경장은 53㎝로 단간이며 개화기는 빠르지만 성숙기간이 길어 종자가 알차고 협당립수가 많았다. 100립중은 13.6g으로 중대립에 속하고, 수량성은 지역적응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수량이 2.00MT/ha로 표준품종 대비 7% 증수되는 품종이다. ‘흰구슬’의 재배적응지역은 강원도 산간고랭지를 제외한 전국 팥 재배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흰앙금은 물론 다양한 색상의 앙금 및 양갱생산으로 팥의 신수요 창출 및 소비 확대가 기대된다.
        58.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수는 최근 생활습관병 개선을 위한 곡물로서 각광받고 있어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수수는 대부분 재래종을 사용하고 있어서 유전적으로 순도가 높지 못하고 수량이 낮아 품종개선이 필요하였다. 이에 따라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항산화 활성과 수량성이 높은 건강 기능성 메수수인 ‘동안메’를 육성하였다. ‘동안메’는 2009년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분양받은 ‘CS-4 LOCAL COLLECTION’을 기본집단으로 하여 분리육종법을 통해 2012년 육성된 품종이다. ‘동안메’는 파종 후 출수까지 평균 71일, 수확까지는 평균 115일인 중생종이다. 키가 약 160cm이고 이삭의 형태는 밀수형이며 밀도는 조밀하며 받침껍질(영)색과 종실색은 짙은 갈색으로 ‘황금찰’보다 좀 더 붉은색을 띈다. 한 주당 이삭수는 3∼4개로, 각 분얼의 이삭이 동시에 성숙하여 일시에 수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수량성은 약 310kg/10a로 다수성이다. 폴리페놀, 탄닌,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활성(ABTS)이 42.0mgTE/g으로 ‘황금찰’에 비해 30%가 높다. 현곡 천립중은 26.8g, 주당 이삭중은 33.6g으로 무거우며, 도복은 ‘황금찰’보다 강한 편이다. ‘동안메’는 메수수이므로 점질성이 높은 찰수수보다 빵, 과자, 국수 등 가공식품 원료곡으로 이용하기에 적합하여, 건강기능성이 높지만 단순 혼반용으로만 이용되던 수수의 섭취방법을 가공제품 등으로 다양하고 폭넓게 활용이 가능한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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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장은 주로 밥에 혼반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잡곡으로 연간 14,000천톤에 이르는 양이 수입되고 있다. 농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기장은 수전기에 강우가 지속될 때 불임이 심하여 이를 개선한 기장의 품종 개발이 필요하다. ‘황실찰’은 경산지역에서 수집한 재래기장을 기본집단으로 하여 분리육종법을 통해 2012년 육성된 신품종이다. 출수기는 대비품종인 ‘황금기장’보다 보통기에서 18일, 이모작 재배시 14일 늦고, 생육일수는 보통기 117일, 이모작 101일로 ‘황금기장’보다 13∼19일 늦은 만생종이다. 간장, 수장 모두 ‘황금기장’에 비하여 큰 편이며, 등숙비율은 ‘황금기장’ 65.9%, ‘황실찰’ 76.7%, 조곡 천립중은 ‘황실찰’ 6.3g, ‘황금기장’ 5.5g으로서 ‘황실찰’이 등숙비율과 천립중이 높았다. 특히, 수전기 연속 강우에 의해 나타나는 기장의 불임현상에 대해 비교적 내성이 강하여, 강우가 잦았던 2011년 보통기 생산력검정시험에서 수량성은 202kg/10로 ‘황금기장’ 131kg/10a에 비하여 50% 이상 높았다. 전국 3개 지역 2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평균수량은 보통기 207kg/10a, 이모작 165kg/10a로 ‘황금기장’에 비해 보통기 재배는 38% 증수되었고 이모작은 비슷한 수량성을 나타내었다.
        60.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부분의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재래종 수수는 수량성이 낮고, 일부지역에 보급되고 있는 황금찰수수는 도복에 약해 환경재해에 취약한 실정이어서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2012년 도복 및 내재해성이 강하고 기계화재배가 용이한 찰수수인 ‘남풍찰’을 육성하였다. ‘남풍찰’은 2009년 경남 남해지역에서 수집한 재래수수를 기본집단으로 하여 순계분리육종법을 통해 육성된 품종이다. ‘남풍찰’은 파종 후 출수까지 평균 68일, 수확까지는 평균 113일인 중생종이다. 키가 약 165cm이고 이삭의 형태는 밀수형이지만 밀도가 ‘황금찰’에 비해 조밀하지 않기 때문에 이삭곰팡이병 발생이 적은편이다. 줄기 굵기가 20.2mm로 굵어 15.0mm인 ‘황금찰’에 비해 쓰러짐에 잘 견디고 수량성은 228kg/10a로 안정생산이 가능하다. 주당 이삭수는 1개이며 현곡천립중은 22.8g, 주당이삭중은 26.6g으로 무겁다. ‘남풍찰’은 찰수수로 혼반용으로 이용 가능하고 재래 찰수수 종자를 대체하여 농가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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