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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사료맥류의 최적 수확시기를 검토하기 위하여 맥종별(청보리, 호밀, 귀리, 트리티케일 및 총체밀) 수확시기(출수기, 출수 후 10, 20 및 30일)에 따른 건물수량과 사일리지의 품질을 검토하였다. 건물수량은 모든 맥종에서 출수 후 생육기간이 진행됨에 따라 증가되는 추세를 보였는데, 청보리와 총체밀의 경우 출수 후 20일에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귀리와 트리티케일은 출수 후 30일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화학성분은 생육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유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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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사료용 청보리 전용품종들의 수확 시기별 수량과 품질을 검토하여 적정 수확 및 이용시기를 도출하고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 포장에서 2007년 10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실시하였다. 시험은 수확시기를 주구로 5회 (출수기로부터 7일 간격), 품종을 세구로 4품종 ('영양', '우호', '유연', '다미')을 분할구 배치법 3반복으로 배치하여 실시하였고, 생육특성, 수량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다. 지상부 이삭비율은 출수기 이후 직선적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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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보리 소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재배 면적도 줄어들어 겨울철 논을 이용한 보리 재배 농가의 대체 소득원이 보리를 활용한 조사료 생산이다. 경지이용률 제고와 양질의 조사료 공급은 국내 축산 농가의 국제경쟁력을 올릴 수 있어 최근 청보리의 생산은 현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총체사료용 청보리는 식용보리에 비하여 전체적인 건물수량성이 높아야 하고 가축이 먹기에 좋도록 형태적으로도 개선되어야 한다. 그 동안 개발된 총체사료용 청보리는 벼와의 작부체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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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Jungmo2501’ (Avena sativa L.), a winter oat for forage use, was developed by the breeding team at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n 2010. The following is the characteristics of ‘Jungmo2501’ that is characterized as light green leaf, yellow brown culm and whitish yellow grain. The heading date of ‘Jungmo2501’ was about 3 days earlier than that of check cultivar ‘Samhan’(May 7 and May 10, respectively). Its plant height was 11 cm longer than 103 cm of the check, and the leaf blade ratio of aerial parts was 26 % higher than the check (11.8% and 9.4%, respectively). The cold tolerance, resistance to lodging and wet injury of ‘Jungmo2501’ were similar to those of the check. The average forage dry matter yield of ‘Jungmo2501’ harvested at milk-ripe stage was 5% higher than the check (15.5 ton ha -1 and 14.7 ton ha -1 , respectively). ‘Jungmo2501’ was higher than the check in terms of protein content (6.6% and 5.9%, respectively), neutral detergent fiber (58.5% and 57.6%, respectively), and acid detergent fiber (34.5% and 32.1%, respectively), while total digestible nutrients was lower than the check (61.6% and 63.6%, respectively), and TDN yield was 0.37 ton ha -1 more than that of the check (9.71 ton ha -1 and 9.34 ton ha -1 , respectively). The silage grade of ‘Jungmo2501’ estimated by Flig score showed level Ⅱ, meaning good quality. Fall sowing cropping of ‘Jun
        92.
        201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Consumption of oat-based food is rapidly increasing due to consumer preference for functional foods. Until now, breeding is focused on the development of naked oat for food in Korea. Hulled oats recognized as forage have strong merits for yield and stability in cultivation except milling properties. Lately, advanced milling technology provides an opportunity to use hulled oats for food. Therefore, the processing characteristics of hulled oats are of great importance for food use. This study examined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dietary fiber of 9 Korean oat cultivars (4 hulled oats as compared with 5 naked oat cultivars). Findings showed that the color values (i.e. L and W) of hulled oat cultivars in seed and flours are lighter than the naked oats. The protein and ash contents are higher in hulled oats as compared with naked oats. The unsaturated fatty acid (USFA), mainly C18:1, C18:2 were 80~83%. USFA of ‘Daeyang’ (DY, naked) and ‘Jopung’ (JP, hulled) were 82.0 and 81.9% respectively. Total Dietary fiber and Total β-Glucan contents ranged from 13.2 to 20.6% and from 3.4 to 4.1% in oat flours. The ‘DY’ (4.10%, naked), ‘JP’(4.09%, hulled) and Highspeed (4.07%, hulled) showed high levels of β-Glucan contents. Findings of the study will provide useful information in extending the use of hulled oats for food.
        93.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mixed seeding of 5 forage barley varieties (youngyang, yuyeon, dami, wooho, soman) with 1 malting barley variety (hopum). Yield of the mixed seeding was compared with each single seeding and variety combinations. Yield of mixed seeding combination was higher than each single seeding. In mixed seeding of ‘Youngyang’ and ‘Hopum’ (50% and 50% ratio), ‘Yuyeon’ and ‘Hopum’ (70% and 30% ratio), ‘Dami’ and ‘Hopum’ (50% and 50% ratio), ‘Wooho’ and ‘Hopum’ (50% and 50% ratio) were higher yield of dry weight than yield of other mixed ratios. Most of all, mixed seeding of ‘Dami’ and ‘Hopum’ were high yield mixed seeding (ratios of 50% each other). In generally, the yields of barley mixed seeding with malting barley ‘Hopum’ were high production. The forage quality of mixed seeding combination was higher than any each single seeding. ‘Youyeon’ 50% and ‘Hopum’ 50% ratio was more higher
        94.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온토비’는 중, 북부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월동이 가능하며 봄철 풋거름 수량이 많아 답리작 재배에 적합한 헤어리베치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유전자원 ‘Ch4 (중국 도입)’에서 파생된 봄철 생육이 우세한 개체들을 선발 하여 계통육종법을 통해 개발되었다. 주요 특성은 개화기에 진한 녹엽색을 띠고, 줄기 모용 밀도가 높으며, 개화기는 전국 평균 5월 15일로써 대조품종인 ‘청풍보라’에 비해 5일 늦다. 월동율은 전국 평균 91%로써 대조품종 보다 2% 더 높은 경 향이었으며, 건물중수량은 ha당 평균 5.44톤으로써 대조품종 에 비해 17% 더 많았고, 질소함량은 ha당 평균 172 kg으로 써 대조품종에 비해 13% 더 증가하였다. ‘온토비’의 적응 지 역은 1월 최저 평균기온이 -15℃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다(품종보호등록번호 제4748호).
        95.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총체생산성이 높은 밀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장간, 다수성인 Kanto75/8/탑동밀/4/Bb#1/장광//STRAMCHO/3/수원220호/5/수원185호/CI 12703//관동75호///수원219호/7/F 1277에서 유래한 우량계통을 모본으로 하고, 중단간이면서 농업적 특성이 우수한 식용 밀 표준품종인 금강밀을 부본으로 하여 1998년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하였다. 계통육종법으로 전개하여 초형이 우수하고, 장간인 SW98008-YB-7-5-1-1-2 계통을 선발하였다. 3년간 생산력검정 예비시험과 생산력 검정 본시험을 실시한 결과, 총체수량이 우수하여 ‘익산326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지역적응성 시험을 수행하여 총체수량성이 높고 한해에 강한 계통으로 입증되어 2009년 12월 직무육성품종선정심의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청우’로 명명하였다. 그 후 국립종자원의 재배심사를 거쳐 2013년 종자산업법 제55조에 따라 품종보호 등록원부에 등록(품종보호 제4311호) 되었다. ‘청우’는 잎색이 진녹색이고, 잎폭은 중간 정도이며, 줄기는 길고 직립형태는 중간 정도로 뻗은 형태이다. 이삭은 중간 정도의 길이고, 이삭의 까락은 황백색이고 길이가 길며, 종실의 크기는 중간 정도이고, 종실색은 백색을 띄는 백립계이다. 출수기는 밭상태에서 4월 22일로 대비품종인 금강밀보다 1일 빠르고, 논상태에서 4월 24일로 금강밀과 유사하였다. 황숙기는 밭상태에서 5월 19일로 금강밀보다 2일 빠르고, 논상태에서 5월 22일로 1일 빠르다. 초장은 91 cm로 표준품종인 금강밀보다 장간형이고, 수장은 7.1 cm로 금강밀보다 0.9 cm 작은 편이지만, 경수는 1,070개/m2로 많다. 건물수량은 14.8 MT/ha으로 표준품종인 금강밀에 비해 12% 증수한 다수성이다. 조사료 품질은 표준품종 금강과 비교하여 유사하나, TDN 수량은 ha당 10.0 MT으로서 9.0 MT인 금강에 비해 높다.
        96.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식생활 변화에 따라 보리는 혼반용에서 점차적으로 보릿가루, 엿기름, 보리차, 새싹, 맥주, 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건강식품으로 보리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이를 위한 용도별 고품질 기능성 보리 품종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이에 적합한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2005년에 조숙, 대립, 다수성 품종인 “큰알보리1호(IT213217)를 모본으로, 흑색 찰성 특성을 가진 “마산과맥(IT268885)/Mortoni(IT111490)” 계통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흑색 찰성이고 보리호위축병 저항성이면서 다수성인 취반용 ‘흑수정찰’을 개발하였다. ‘흑수정찰“은 6조이며 파성이 Ⅲ인 병성 겉보리로 이삭의 형태는 밀수형이고, 종실색은 흑색으로 까락이 길며 탈망성이 좋다. 출수기는 서둔찰에 비해 전작에서 5월 1일로 3일, 답리작에서 4월 27일로 4일 늦었다. 간장은 89㎝로 서둔찰보다 7㎝ 정도 긴 장간형으로 내도복성이며, 수장과 립수는 비슷하였고, 수수는 다소 적은 소얼성이다. 천립중(36.0g)은 서둔찰보다 2.0g 무거웠다. 병해저항성 중 보리호위축병은 저항성을 나타냈으며, 내한성은 서둔찰과 비슷하였다. ’흑수정찰’은 단백질 함량(12.5%)이 서둔찰과 비슷하나 베타글루칸 함량(6.7%)이 높고, 아밀로즈 함량(5.5%)이 낮은 찰성 품종이다. 수량성은 전작에서 4.72톤/ha으로 7% 증수, 답리작 3.75톤/ha으로 서둔찰과 비슷하였다. ‘흑수정찰’은 1월 평균기온이–8℃ 이상인 지역에 보급 될 것으로 기대 된다.
        97.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왜성 유전자는 보리, 밀, 트리티케일에 있어서 초장을 짧게 하여 도복을 경감시킴으로써 다수성 반왜성 품종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왔다. 반왜성 호밀 품종인 AC Remington에서 유래한 왜성 유전자가 호밀의 외관 형태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AC Remington을 방임 수분시킨 후 계통분리법으로 전개한 후대의 F5 102개 개체를 대상으로 외관 형질을 조사한 결과 왜성계통의 초장은 88.3±12.6㎝ (n=41), 반왜성계통 초장은 115.2±2.7㎝ (n=17), 정상계통 초장은 142.1±11.1㎝ (n=44)의 분포를 보였다. 개체당줄기수는 왜성계통은 67.1개, 반왜성계통은 64.4개, 정상형계통은 53.3개로 나타나 왜성계통이 정상계통보다 줄기수가 많은 경향을 보였다. 왜성계통 초장이 정상계통 초장보다 짧은 이유는 상위 제1번째~제4번째 마디사이 길이가 정상계통보다 모두 짧아진 것에서 비롯되었다. 줄기마디수는 왜성계통과 정상계통 간에 동일하였으며, 줄기 굵기는 왜성계통과 정상계통 간에 상위 1번째 마디 굵기는 차이가 없었으나 상위 제2번째부터 제4번째까지의 마디 굵기는 왜성계통이 정상계통보다 가는 경향이었다. 상위 제1번 엽(지엽)의 엽장과 제2번 엽의 엽장은 왜성계통이 정상계통보다 짧은 경향이었고 상위 제3번 엽의 엽장은 왜성계통과 정상계통 간에 차이가 없었다. 엽폭에 있어서는 상위 제1번 엽부터 제3번엽 모두 왜성계통과 정상계통 간에 차이가 없었다. 이삭길이는 왜성계통이 정상계통보다 짧은 경향이었으며, 이삭당영화수도 왜성계통이 정상계통보다 적은 경향이었으나 이삭당착립수는 왜성계통과 정상계통 간에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들로 볼 때 AC Remington에서 유래한 호밀의 왜성 유전자는 초장을 짧게 하고, 엽장, 줄기굵기, 이삭당영화수를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줄기수는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98.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호밀은 척박한 토양환경이나 내한성이 강하고,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높은 특성 때문에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 조사료나 녹비로서 많이 재배하는 동계 작물이지만, 종자 생산용으로 재배 시 결실기 장마 등으로 인한 도복피해의 발생으로 국내 채종이 어려워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본 시험은 호밀의 국내 채종을 위한 증수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국내 육성품종인 “곡우” 의 파종량에 따른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시험장소는 강원도 영월군에 소재한 농가 채종포에서 실시하였다. 토양은 pH가 5.8~6.9, 유기물 함량이 16~20 g/kg, 유기인산은 38~150 mg/kg, 가리, 칼슘, 마그네슘은 각각 0.15~0.50, 2.4~3.5, 0.7~1.6 cmolc/kg이었고, 전질소 함량은 0.07~0.10 %, 질산태 질소와 암모니아태 질소함량은 각각 1~25, 1~2 mg/kg, 토양수분은 18.5~28.4 %로 비옥도가 양호한 사질양토이었다. 시험처리는 파종량에 따라 3, 5, 7 kg/10a의 3수준으로 각각 처리하였고,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파종은 2014년 10월 1일에 손으로 세조파(25cm×5cm)하였다. “곡우” 호밀의 출현일수는 6일이었고, 출현양부는 95%이상이었으며, 생육재생기는 2015년 2월 21일이었다. “곡우” 의 월동율은 95.3~99.0 %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나, 3개의 파종량 처리구 간에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곡우”의 단위면적당 지상부 건물중은 파종량이 많아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경수, 이삭수 및 개체수 또한 같은 경향을 보였다. 간장 및 수장은 3개의 처리구 간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99.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미’는 답리작 적응 내재해 다수성 청보리 품종육성을 목표로 1999년 내재해성으로 총체적성이 우수한 ‘수원337호’를 모본으로 하고, 도복에 강한 ‘수원355호’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 선발된 ‘익산438호’로 전국 7개소에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0년에 육성되었다. ‘조미’는 직립 초형으로 파성은 Ⅰ정도이고, 잎은 녹색이며, 잎귀가 없는 무엽이 품종으로 가축기호성이 높다. 초장은 90㎝이고, m2당 경수는 846개로 표준품종인 ‘영양’보다 194개 많은 다얼성이며, 엽신 비율이 높다.답리작에서 출수기는 4월 23일로 ‘영양’보다 3일 빠르고, 황숙기는 5월 25일로 1일 빠른 조숙종이다. 내한성은 ‘영양’보다 다소 강하였으며, 흰가루병에는 감수성을 보였지만 보리호위축병에 저항성을 나타냈다. 건물수량은 전작에서 15.7톤/ha ‘영양’과 같았으나 답리작에서 10.3톤/ha으로 ‘영양보다 5% 적었다.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이 8.3%로 ‘영양’에 비해 높았으며, ADF는 26.2%, NDF는 48.3%로 ‘영양’보다 낮았으나 TDN이 68.2%로 ‘영양’보다 다소 높고, 사일리지 등급은 II 등급으로 양호하였다.
        100.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양’은 우리나라에서 재배가 가능한 조숙 양질 다수성 쌀귀리 품종을 육성하고자 1996년에 조숙성인 ‘식용귀리’를 모본으로, 조숙 대립 겉귀리 계통인 ‘귀리23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하여 계통 및 집단육종법에 의해 선발된 ‘SO96025-B-303-44-2-4’ 계통이다. 이 계통은 2003년부터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계통명이 ‘귀리56호’로 명명되었고, 2005년부터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0년에 육성된 품종이다. ‘수양’의 잎은 담녹색이고 폭과 길이는 좁고 짧으며, 종실은 길고 황갈색이다. ‘수양’의 출수기는 재배지 평균 4월 28일로서, 기존에 육성된 ‘선양’에 비해 11일 빨랐으며, 성숙기 또한 6월 7일로서 ‘선양’에 비해 6일 빨랐다. ‘수양’의 내한성은 표준품종인 ‘선양’ 보다 강하였고, 도복도 ‘선양’과 같은 수준이었다. ‘수양’은 m2당수수가 568개로 51개 적었으나, 1수립수는 73개로서 7개 많았고, ℓ중은 646 g으로서 596 g인 ‘선양’에 비해 50 g, 천립중은 29.2 g으로 4.2 g 무거운 편이었다. 지역적응시험에서 ‘수양’의 평균 종실 수량은 4.35 톤/ha으로 표준품종인 ‘선양’보다 29% 많았다. ‘수양’은 ‘선양’에 비해 탈부율이 100%로 높고, 조단백질 함량이 11.3%, 베타글루칸 함량이 4.7%로 표준품종인 ‘선양’과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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