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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생리적 기능성을 함유하는 두부를 제조하기 위하여 홍삼추출물을 첨가하여 압착 성형 공정 없는 연두부의 형태로 제조하였으며, 홍삼 추출물 첨가 연두부의 저장기간에 따른 항산화 성분 및 항산화 활성 변화를 측정하였다. 홍삼 추출물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의 polyphenol 화합물의 함량은 605.25 μg/mL이었으며, 홍삼 추출물을 첨가군의 함량은 598.51~681.65 μg/mL이었으며, 홍삼 추출물 함량에 비례하였다. 대조군의 ascorbic acid의 함량은 6.42 mg%이었으며, 홍삼 추출물 첨가군은 5.74~7.67 mg%로 대조군보다는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저장기간에 따른 polyphenol 화합물 및 ascorbic acid의 변화를 보면 저장기간 내내 대체적으로 대조군보다는 홍삼 추출물 첨가군이 높은 함량을 보였다. 환원력의 경우, 대조군은 O.D.값이 0.2781로 나타났으며, 홍삼 추출물 첨가군은 O.D.값이 각각 0.3260~0.3477로 대조군에 비하여 높은 값을 나타내어 홍삼 첨가가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저장기간 내내 높은 항산화 활성을 유지하였다. ABTS radical cation decolorization은 대조군은 20.54 AEAC이었으나, 홍삼추출물 첨가군은 20.63~20.86 AEAC로 홍삼 추출물의 첨가농도가 높을수록 높은 값을 나타내어 항산화 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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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조리방법(non-blanched, blanched, seasoned)에 따른 고사리의 총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활성과 항균활성을 측정하였다. 80% ethanol에서 추출한 고사리의 추출수율은 볶은 후가 4.29%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데치기전이 2.69%로 높았고, 데친 후가 0.30%로 가장 낮은 수율을 보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볶은 후가 96.11±0.34 mg GAE/100 g RW로 가장 높았으며, 총 플라보노이드 경우에도 볶은 후가 20.90±0.28 mg CE/100 g RW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3가지 항산화 실험(DPPH assay, ABTS assay, reducing power) 결과, 볶은 후 > 데치기 전 > 데친 후 순으로 볶은 후 고사리가 가장 우수한 활성을 나타냈다. 항균활성 측정 결과, 데치기 전 고사리는 S. aureus를 제외한 모든 균에서 활성을 보였으며, 특히 P. aeruginosa균에 대해서 우수한 항균활성을 보였는데, 5 mg/disc의 농도에서 10±0.71 mm, 10 mg/disc의 농도에서 10.25±0.35 mm의 생육 저해 환을 형성하였다. 그러나 데친 후와 볶은 후의 고사리는 어떠한 균에서도 항균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항균활성 측면에서 고사리는 조리과정을 거치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이로우나, 건조나물의 특성상 섭취하기 위해서는 물에 불리고 데치는 과정을 거쳐야한다. 또한 고사리는 발암성분인 청산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데치는 조리과정을 거친 후 섭취해야 한다. 데치는 과정을 거치면서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손실되지만, 이는 조리하는 과정에서 갖은 양념이 첨가됨으로써 데치기전보다 생리활성 물질 및 항산화활성이 증가하므로 고사리는 데치거나 볶는 과정을 거쳐 섭취하는 것이 건강적인 측면에서 이로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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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아마란스의 붉은 색과 보라색 꽃 열수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의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 측정과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 활성, SOD 유사 활성을 측정하였으며, 세포내에서 생성된 superoxide 라디칼 제거 활성과 산화질소 생성 억제 활성을 분석하여 새로운 식물 유래 라디칼 소거 활성 물질을 개발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총 폴리페놀의 함량은 아마란스 추출물 중 보라색 꽃 메탄올 추출물이 606.95 ㎎ GAE/100 g으로 가장 높았으며,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254.69 ㎎ CE/100 g으로 가장 높았다. 또한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에서도 보라색 꽃 메탄올 추출물의 RC50 값이 155.06 ㎍/㎖로 나타났다. ABTS 라디칼 소거능 측정에서는 250 ㎍/㎖의 농도에서 보라색 꽃 메탄올 추출물의 활성이 53.16%로 가장 좋았으며, 보라색 꽃 열수 추출물(41.55%), 붉은 꽃 열수 추출물(30.52%), 붉은 꽃 메탄올 추출물(30.34%)의 순으로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와 반대로 SOD 유사 활성은 보라색 꽃 열수 추출물에서 메탄올 추출물의 활성보다 3배나 높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세포내 superoxide 라디칼 제거 활성은 200 ㎍/㎖의 농도에서 보라색 꽃 메탄올 추출물 (72.34%)이 붉은 색 꽃 열수 추출물(40.40%)보다 1.79배 높은 활성을 보였다. 세포내 NO 생성 억제 활성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보라색 꽃 메탄올 추출물이 250 ㎍/㎖의 농도에서 46.90%의 가장 높은 저해 활성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의 결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은 보라색 꽃 메탄올 추출물에서 라디컬소거능이 높았으며 강력한 항산화제 활성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아마란스 꽃의 새로운 항산화 소재로서 개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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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금치의 조리 과정(non-blanched, blanched, seasoned) 중 총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 활성과 항균 활성 변화를 측정하였다. 80% 에탄올에 추출한 시금치의 수율은 데치기 전 1.64%, 데친 후 1.49%, 무친 후 6.01%로 무친 후 > 데치기 전 > 데친 후 순으로 높은 수율을 보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무친 후가 124.31±1.37 ㎎ GAE/100 g FW로 가장 높았고, 데치기 전 51.24±0.27 ㎎ GAE/100 g FW, 데친 후 42.48±0.53 ㎎ GAE/100 g FW로 데친 후가 가장 낮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에서도 무친 후가 15.60±0.20 ㎎ CHE/100 g FW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무친 후의 시금치는 4가지의 항산화 실험(DPPH assay, ABTS assay, FRAP assay, Reducing power)에서도 데치기 전이나 데친 후의 시금치보다 우수한 활성을 보였다. 항균 활성 측정 결과, 데치기 전 시금치는 S. enterica와 P. aeruginosa 두 개의균에 대해서 5 ㎎/disc와 10 ㎎/disc의 두 농도에서 항균 활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데친 후 시금치는 항균 활성을 나타내지 않았고, 무친 후 시금치는 P. aeruginosa에 대해서만 10 ㎎/disc의 농도에서 8.15 ㎜의 clear zone을 형성하였다. 따라서 항균 활성 측면에서는 시금치를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이로우나, 시금치를 생으로 과다 섭취할 경우, 체내에 결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끓는 물에 시금치를 데쳐 어느정도의 수산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되며, 시금치를 무치는 과정에서 갖은 양념을 첨가함으로써 데치기 전보다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므로, 가능한 무친 후의 시금치를 섭취하는 것이 건강적인 측면에서 이로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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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약추출 부산물의 영양 성분과 사료 가치 평가를 위해 일반성분, 미네랄 조성과 아미노산을 정량 분석 하였으며, 폴리페놀 함량과 플라보노이드 함량 그리고 항산화 활성에 대한 상대 정량 분석을 하였다. 시험에 사용한 10가지 한약추출 부산물은 인삼(Ginseng radix alba), 백복령(Hoelen), 감초(Glycyrrhizae radix), 당귀(Angelicae gigantis radix), 천궁(Cnidii rhizoma), 작약(Paeoniae radix), 황기(Astragali radix), 생강(Zingiberis rhizoma crudus), 대추(Ziziphi fructus), 진피(Aurantii nobilis pericarpium)로서 한약재 중 빈번하게 사용하는 약재이다. 한약추출 부산물의 화학적 조성을 살펴보면 조단백질 함량은 2.02%~19.71% 수준이며, 조섬유소 함량은 5.71%~30.33%, NDF 함량은 12.13%~83.41%이며, 분석 결과 한약추출 부산물간의 차이가 심했다. 한약추출 부산물의 수분, 조단백질, ADF, NDF, Ca, P, 라이신과 메치오닌 평균 수치는 각각 7.78%, 10.01%, 26.44%, 55.44%, 0.39%, 0.32%, 0.45%, 0.12%였다. 조단백질 함량은 백복령을 제외하고 한약추출 부산물이 평균 10.01%이고, 펩신 소화율의 평균은 68.17%로 볏짚, 옥수수 사일리지보다 높았다. 시험에 사용된 한약추출 부산물의 미네랄 조성 중 Ca과 P의 함량은 농후사료나 조사료와 같은 단미재료(볏짚, 옥수수) 보다 높았으며, 독성 중금속인 Cd, Pb 그리고 As는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한약추출 부산물의 폴리페놀 함량, 플라보노이드 함량, 항산화 활성이 높은 수준 이였다. 그 중 폴리페놀 함량은 진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당귀, 항산화 활성은 작약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한약추출 부산물들은 반추동물 사료로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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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initiated to investigate antioxidant, anti-acetylcholinesterase, and xanthine oxidase inhibitory activities and properties of fruiting bodies, mycelia, and fermentation culture filtrates from Phellinus igniarius. The contents of total phenols and flavonoid of fruit bodies, mycelia, and culture filtrate were 15.35-1.36 mg/g, 10.35-7.85 mg/g, and 8.25-5.36 mg/g. The 1,1- diphenyl-1-picrylhydrazyl (DPPH) radical scavenging abilities of the extracts from the fruiting bodies, mycelia, and culture filtrates were 90.25-95.60%, 78.82-85.24%, and 76.32-82.50% at 50-400 μg/mL, respectively. The chelating ability of fruiting body extract on ferrous ions was higher than those of mycelia and culture filtrates tested. The anti-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y activity of the fruiting body extract at 400 μg/mg exhibited 91.10% on AChE, which is lower than that of positive control, galanthamine (94.82%). The xanthine oxidase inhibitory activities of the fruiting bodies, mycelia, and culture extract were 85.47%, 78.13%, and 72.49% at 400 μg/mL, respectively. Overall, the fruiting body extract has better anti-acetylcholinesterase, antioxidant and xanthine oxidase inhibitory activities than those from mycelia and culture filt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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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n the growth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Cichorium intybus L.(CLE), Cichorium intybus L. var. folisum ‘treviso’ (CLET), Cichorium intybus L. var. folisum ‘rosaitaliana’ (CLER) in hydroponics added with Cr3+ or Selenium (Se) for 4 weeks. Total polyphenol, total flavonoids contents and FRAP values of three species of chicory were grown hydroponically with Cr3+ or Se were increased. These extracts were also showed stronger DPPH and ABTS scavenging activity than chicory extracts. In particular, chicories added with Cr3+ had higher antioxidant activities than chicories added with Se. CLER and CLE extracts added with Cr3+ were also showed α-glucosidase inhibition activitie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chicories were cultivated in culture fluid added with Cr3+ or Se could be used as high functional veget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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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hinese artichoke powder on the antioxidant activities an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tofu. Tofus are being prepared with different amounts of Chinese artichoke powder in ratios of 0, 0.2, 0.4, 0.6 and 0.8% according to the soy milk quantity. According to the increasing contents of Chinese artichoke powder, the yield and turbidity of tofus are significantly increased (p<0.001) whereas the pH levels of tofus are significantly decreased (p<0.001). In terms of color, the L, a and b values are significantly decreased with increasing Chinese artichoke powder concentrations (p<0.001). From the texture profile analysis of the tofus, the chewiness, gumminess and cohesiveness of tofus are significantly decreased (p>0.01) according to the levels of added Chinese artichoke powder content. The contents of isoflavones such as daidzin and genistin are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increasing concentrations of Chinese artichoke powder (p<0.001). The microstructure of tofus is being examined by SEM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In the sensory test, the sample which contains 0.4% of Chinese artichoke powder is ranked significantly higher (p>0.001) than the other groups according to several sensory parameters such as appearance, color, flavor, taste, texture and the overall p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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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edrela sinensis is a Korean traditional wild herb found especially in the southern provinces of Korea.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Cedrela sinensis powder on the antioxidant activities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ead. Bread was prepared with different amounts of Cedrela sinensis powder (at ratios of 0, 1, 2, and 3% of total flour quantity).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ough pH, moisture, and fermentation tension levels decreased as Cedrela sinensis powder content increased. Bread volume and specific volume decreased (p<0.01) with an increasing amount of Cedrela sinensis powder (Bread weight increased (p<0.001)). As Cedrela sinensis powder content increased, color ‘a’ value decreased, and ‘b’ value increased. Sensory parameters such as color (p<0.01), flavor (p<0.01), appearance (p<0.001), taste, softness (p<0.05), and overall quality (p<0.01) of bread containing 2% Cedrela sinensis powder were measured. Total phenol contents and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bread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increasing Cedrela sinensis powder content (p<0.001). Based on these results, we suggest that Cedrela sinensis can be used for increasing the consumer acceptability and functionality of 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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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
        201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evaluate utilization of persimmon peels as novel bio-materials, the general composition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Daebong persimmon vinegar (DPV), Daebong persimmon peel vinegar (DPPV) and commercial persimmon vinegar (CPV) were investigated. The pH of DPPV had slightly higher than that of other vinegars. The titratable acidities of vinegars were 3.24% (DPV), 2.77% (DPPV) and 7.78% (CPV), respectively. The reducing sugar contents showed that DPV had slightly higher than that of other vinegars. The browning degree of DPV was lower than CPV in contrast to the turbidity. The results of Hunter’s color value have showed that overall values of CPV had significantly higher than DPPV and DPV. The total phenolic contents of DPV and CPV were 19.49 and 17.13 mg/100g GAE, respectively. The total flavonoid contents of DPPV (8.04 mg/100g CE) were two fold higher than that of DPV (3.85 mg/100g CE). The antioxidant activities, by DPPH and FRAP assays, of DPV showed stronger than those of other vinegars. Free sugars were mainly composed of fructose and glucose. Organic acids were presented in the order acetic acid, succinic acid, malic acid, tartaric acid, citric acid and oxalic acid.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Daebong persimmon peels could be utilized for vinegar production as a health-benefit mat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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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하동지역에서 생산되는 잎 녹차(우전, 세작, 중작, 대작)에 함유되어 있는 catechin류, alkaloid류 및 theanine를 HPLC를 이용하여 분석을 함과 동시에 녹차 추출물을 이용하여 총 페놀 물질과 항산화능을 측정하였다. Catechin류와 alkaloid류, theanine, 총 페놀 화합물의 함량은 물 추출물 보다 80% 알코올 추출물에서 더 높았다. 총 catechin과 alkaloid의 함량은 80% 에탄올로 추출한 우전 (172.33 mg/g, 30.80 mg/g)에서 가장 높았다. Theanine의 함량도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높았고 55.36에서 37.48 mg/g의 범위였다. 녹차의 총페놀 화합물은 우전에서 가장 높았고, DPPH법, FTC법 및 TBA법을 이용한 항산화 활성 측정에서도 우전에서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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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독특한 식감과 풍미로 인하여 가공성이 낮은 C. lanceolata의 응용성을 높이기 위해 발효차를 제조하고, 열처 리가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이화학 특성 및 항산화력 분석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열처리 온도 및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pH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갈색도, 탁도, 환원당, 총 폴 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유의한 수준으로 증가하 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200℃ 15분 열처리한 시료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713.71 ㎎/100 ㎖로 대조구에 비해 약 4.5배 증가 하였다. 항산화력 측정 결과, DPPH radical 소거능, FRAP 및 환원력에서 열처리 온도 및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항산화력 이 뚜렷하게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DPPH radical 소거 능에서 200℃ 15분 열처리한 시료의 경우, 85.40%로 대조구 45.17%에 비해 약 2배 이상 증가되었으며, FRAP 및 환원력 또한 200℃ 15분 열처리한 경우, 대조구에 비해 약 2~3배 이 상 증가하였다. 열처리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열처리 온도 및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선호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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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다양한 생리적 효능이 우수한 솔잎 분말을 첨가 (0, 3, 6, 9, 12%)한 매작과를 제조하여 매작과의 항산화 활성 을 입증하고 품질특성을 측정하였다. 솔잎 분말의 총 페놀화 합물 함량은 9.93±0.2 ㎎ GAE/g이며, 이를 매작과에 첨가한 경우 시료의 첨가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제조된 매작과 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솔잎 분말의 첨가량 에 따라 항산화 활성도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내 었다. 솔잎 분말 첨가 매작과의 품질평가를 실시한 결과, 반죽의 밀도는 솔잎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고, pH는 감소하였다. 매작과의 부피는 매작과의 첨가량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매작과의 색도는 솔잎 분말의 첨가 량이 증가할수록 L값과 b값이 낮아지고, a값이 높아졌으며, 수분 함량과 경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매작과의 기호도 검사(전반적인 기호도, 향, 맛, 바삭함, 색)에서는 6% 솔잎 매작과의 기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저장기간 에 따른 매작과의 산가와 과산화물가를 살펴본 결과, 솔잎 분 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산패가 지연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매작과에 솔잎 분말을 첨가하는 것은 매 작과의 기호도를 증가시키고 총 페놀 함량과 DPPH 라디칼 소거능을 높여 매작과의 가치를 높이는 것으로 사료되며, 솔 잎 분말을 첨가하여 매작과를 제조할 경우, 6% 로 솔잎 분말 을 첨가할 경우 매작과의 관능적인 품질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가장 최적 조건으로 생각되며, 상품 개발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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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기와층버섯의 자실체에서 메탄올과열수를 이용해 추출한 물질의 항산화와 항염증, 항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anti-acetylcholinesterase)의 효과를 탐색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 환원력 및철 이온 제거능 등을 이용해 항산화 효과를 측정한결과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한 BHT나 토코페롤에 비해 낮았지만 다른 종류의 버섯에 비해 효과가 우수한것을 확인하였다. 철 이온을 제거하는 항산화 실험에서 기와층버섯의 메탄올 추출물의 효과는 양성대조군인 BHT나 토코페롤에 비해 월등하게 높아서 기와층버섯 자실체의 추출물은 높은 항산화 효과를 지닌것으로 나타났다. 기와층버섯의 염증저해 효과 실험에서는 배양 중인 RAW 264.7 대식세포에 자실체의메탄올과 열수추출물을 각각 전 처리 한 후 염증매개물질인 LPS를 투여하여 추출물의 NO 생성 저해효과를 조사하였다. 실험 결과, 처리한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생성된 NO의 양이 현저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기와층버섯의 추출물을 이용해 carrageenan에 의해 흰쥐 뒷발에 유도된부종을 저해하는 실험에서는 투여한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흰쥐의 뒷발에 유도된 부종의 용적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되었다. 따라서 기와층버섯자실체에 함유된 항산화, 항염증 및 항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 성분은 천연 항산화제, 소염제 및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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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흰망태버섯의 자실체에서 메탄올과열수를 이용해 추출한 물질의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를 탐색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 환원력 및 철이온제거능을 이용해 항산화 효과를 측정한 결과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한 BHT나 토코페롤에 비해 낮았지만 다른 종류의 버섯에 비해 효과가 우수한 것을확인하였다. 철 이온을 제거하는 항산화 실험에서 흰망태버섯의 메탄올 추출물의 효과는 양성대조군인BHT나 토코페롤에 비해 월등하게 높아서 흰망태버섯 자실체의 추출물은 높은 항산화 효과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흰망태버섯의 염증저해 효과 실험에서는 배양 중인 RAW 264.7 대식세포에 흰망태버섯 자실체의 메탄올 및 열수추출물을 각각 전 처리 한 후염증매개 물질인 LPS를 투여하여 추출물의 NO 생성 저해효과를 조사하였다. 실험 결과, 처리한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생성된 NO의 양이 현저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흰망태버섯의 추출물이 carrageenan에 의해 흰쥐의 뒷발에 유도된 부종 저해 실험에서는 투여한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흰쥐의 뒷발에 유도된 부종의 용적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되었다. 따라서 흰망태버섯의 자실체에 함유된 물질은 항산화 및 소염증제로 이용이가능하다고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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