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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83

        223.
        2011.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미래대안적 리더십으로 제시되고 있는 쇼트트랙 지도자의 서번트 리더십과 임파워먼트 및 스포츠 정서에 대한 기여도를 규명하기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자료수집은 유의표집법을 이용하여 전국의 쇼트트랙 선수를 대상으로 수집하였으며 총263부의 자료가 연구에 활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분석을 통하여 정규분포성을 검증하였고 서번트 리더십과 임파워먼트 및 스포츠 정서 요인의 타당도와 신뢰도는 탐색 및 확인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각 요인들의 관계는 상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 및 3단계 매개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서번트 리더십의 공동체 의식과 공감대 형성은 임파워먼트의 영향력, 자기결정력, 과업의미성에 정적영향을 미치며 역할수 행력에는 비전제시와 공감대 형성이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서번트 리더십과 스포츠정서의 관계에서는 공동체 의식과 비전제시는 분노에는 부적영향을 미치며, 자부심에는 비전제시와 공감대 형성이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임파워먼트와 스포츠 정서의 관계에서는 임파워먼트의 영향력과 역할수행력이 불안에 부적영향을 미치며, 자기결정력과 역할수행력은 자부심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행복에는 역할수행력이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서번트 리더십과 스포츠 정서의 관계에 대하여 임파워먼트는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6.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 춘란의 재배가 난애호인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국춘란을 재배 해 온 난애호인을 대상으로 춘란 재배 관련 사항, 춘란 보유 상황, 재배 시 어려운 점, 재배를 통해 얻게 된 점 등에 대하여 설문을 실시하였고 난애호인의 정서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자긍심 척도를 사용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한국 춘란을 재배해 온 난애호인 402명의 일반적 특성으로는 남성의 비율이 92.0%로 높았으며 연령대는 50대가 50.4%로 높았으며 난의 가치에 대한 응답 결과, 춘란을 반려식물로 인식하는 경우가 26.3%, 문화․예술적 가치 24.6%, 심리적 자긍심 19.8%, 외형적 아름다움 14.4%, 경제적 가치 12.8%, 기타 1.5%로 4.6다. 춘란을 기르면서 자긍심을 느끼게 된 경우에 있어서는 전시회에 출품 할 때 62.9%, 정보 매체를 통해서 16.6%, 춘란 품종을 등록했을 때 9.0%, 고문서 또는 고서화 등 책을 통해 8.5%, 기타 0.3%로 나타났다. 난 기르기에 의해 얻어진 자신감과 자긍심과의 상관계수는 0.26, 재배를 통해 얻어진 행복감과 자긍심의 상관계수는 0.30, 만족감과 자긍심의 상관계수는 0.28로써 모두 유의수준 0.01하에서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다. 즉, 한국 춘란 재배에 따라 난애호인의 자긍심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춘란 재배를 통해 얻어진 자신감과 행복감, 만족감 등의 긍정적인 정서는 난애호인으로 하여금 자신에 대해 느끼는 자긍심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 춘란을 재배한 기간에 따라 자긍심을 느끼는 차이를 조사한 결과, 재배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에 자긍심을 매우 많이 느끼고 있는 경우는 12.50% 이었으며 3년 미만인 경우는 10.0%, 5년 미만 13.33%, 10년 미만 14.89%, 10년 이상 34.54%로 나타나 재배 기간이 늘수록 자긍심이 커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 춘란재배에 따른 자신감, 행복감, 만족감 관련 문항을 종속변수로 하고 자긍심 척도를 통해 얻은 검사 문항을 독립변수로 하는 회귀분석의 결과, 회귀 모형의 p값이 모두 0.00(>0.01)으로 나타나 자긍심은 춘란재배를 통해서 얻어지는 자신감, 행복감, 만족감에 의해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227.
        2011.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프로그램이 요양병원 장기입원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정서안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우선 자아존중감은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70대에서 90대까지의 고령의 노인이 대상인 원예치료에서 자아존중감은 건강악화라는 통제할 수 없는 여건의 변화로 개인차가 심하여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그러나 정서변화의 경우 성공적인 결과물을 반복적으로 만들어내면서 느끼는 성취감과 만족감을 스스로 표현할 만큼 자신감이 향상되었으며, 매 회기 활동 후마다 실시한 소감나누기로 표현력도 증가하였다. 원예치료가 거듭될수록 친밀감과 고마움을 표현할 만큼 정서적으로 안정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 원예치료는 요양병원 장기입원노인의 자아존중감 향상에는 통제할 수 없는 여건의 변화로 유의성이 없는 미미한 효과를 나타냈으나, 정서적 안정에는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28.
        2011.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원예치료 전·후를 비교해 아동들의 정서발달과 발표력을 포함한 사회성발달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아동의 개개인 차이는 있으나 또래 친구들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였고, 보다 흥미로운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했으며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아성취, 자연과 환경에 대한 긍적적 힘을 일깨워 주리가 기대된다. 하지만 짧은 회기에 이루어지다가 중단해 버린다는 점이 안타까웠고, 지속적으로 실시된다면 아동들의 정서발달과 발표력을 포함한 사회성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230.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 피트니스 운동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신체상 자기-차이가 섭식태도와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서울, 경기지역의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을 표집하여 카이제곱검증, 독립표본 t-검증,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이 남성보다 섭식태도의 차이를 높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중 긍정요인은 남성이, 우울과 불안 요인은 여성이 더 높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참여자의 경우 더 마른 체형을 바라는 사람의 비율이 월등하게 높았다. 셋째, 신체상 자기-차이에 따라 섭식태도를 분석한 결과,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신체상 자기-차이에 따라 정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섭식태도가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섭식태도는 긍정정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성인 피트니스 운동 참여자의 신체상 자기-차이가 높게 나타날수록 섭식태도와 정서의 불안, 우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밝혀졌다. 이와 같은 결과는 왜곡된 신체상을 가지고 있는 운동참여자들의 식습관과 그에 따른 정서를 이해하여, 건강한 운동습관의 형성과 더불어 운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문적이고 실증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231.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노인 학대 인식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는 1년간 전국의 65세 이상 노인 6745명을 대상으로 학대실태조사를 하였다. 결과를 보면, 전체 노인의 14%가 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었으며, 그 중 정서 학대가 67%, 방임이 22%, 경제적 학대가 4.3%로 나타나 노인 문제에 대한 국가 차원에서의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유무·부적 정서·경제적 수준과 정신건강간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남녀 142명으로부터 얻은 자료를 토대로 타당도, 신뢰도, 카이제곱, Pearson 상관관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신체활동 무 보다는 신체활동 유에서 간이정신진단검사-90-개정판의 9가지 요인들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더 많이 나타났으며, 경제수준과 불안과는 부적상관, 부적정서와 신체화, 대인예민증, 우울증, 불안, 적대감, 편집증, 전체심도지수는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수준을 알 수 있는 변수들 간 상대적 영향력에 대한 평가에서는 부적정서, 신체활동유무, 경제수준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노인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부적정서를 최소화하고 신체활동 권장을 통하여 스트레스, 불안, 고독감, 외로움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232.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자전거 활동 참가자들의 스포츠 애호도와 운동정서 및 심리적 웰빙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에 따라 운동정서를 긍정 및 부정적 정서로 분류한 다음 스포츠 애호도, 긍정적 정서, 부정적 정서 및 심리적 웰빙의 관계를 스포츠 애호도 편향에 따른 긍정 및 부정적 정서와 심리적 웰빙의 차이분석과 구조모형분석을 이용한 관계분석을 통하여 알아보았다. 분석 결과 스포츠 애호도의 편향에 따라 긍정 및 부정적 정서와 심리적 웰빙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들 관계에서는 스포츠 애호도가 긍정적 정서와 심리적 웰빙에는 정적 영향을 미치며 부정적 정서에는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정서와 심리적 웰빙의 관계에서는 긍정적 정서가 심리적 웰빙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부정적 정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의 관계에서는 긍정적 정서가 부정적 정서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3.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감정을 표현하는 요가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정서지능과 자아탄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감정을 표현하는 실험 요가집단(62명)은 프로그램 시작 전과 후에 자신의 느낌, 감정을 표현하게 하였으며, 비교집단(57명)으로 감정의 표현 없이 같은 내용의 요가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통제집단(57명)은 일반교양 이론수강생으로 하였다. 세 집단 모두 15주간 진행되었다. 분석방법은 t-검정과 공분산분석(ANCOVA), 그리고 scheffe를 이용한 사후검정을 실시하였고,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하였다. 연구결과, 감정을 표현하는 요가 프로그램은 정서지능요인 중 정서표현과 정서활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일반 요가 프로그램은 감정이입과 정서조절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감정을 표현하는 요가 프로그램은 자아탄력성의 자신감, 대인관계 효율성, 낙관적 태도 요인에서 일반 요가 프로그램, 통제집단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운동 또는 스포츠 상황에 정서를 언어로 표현함으로써 운동의 심리상담적 치료효과를 보다 더 높이고, 건강운동심리학의 새로운 연구와 현장적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234.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최근 개발된 체육수업 정서경험 척도(김동환, 이병준, 2010)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둘째 체육수업 정서경험과 성취목표성향과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 소재의 00중학교에 재학중인 389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조사도구는 체육수업 정서경험 척도와 성취목표성향척도를 사용하였다. SPSS 12.0을 이용하여 평균 및 표준편차, 다변량분산분석(MANOVA)를 실시하였다. 또한, Amos 18.0을 이용하여 경로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첫째, 만족도가 높은 학생들은 만족도가 낮은 학생들에 비해 행복, 희망, 자부심, 부러움, 동정, 안도, 감사를 많이 경험하고, 수치심은 만족도가 낮은 학생들이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노, 두려움, 슬픔, 죄책감 요인에는 만족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 비해 행복, 희망, 자부심, 분노, 동정, 안도, 감사를 많이 경험하고,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수치심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려움, 슬픔, 부러움, 죄책감 요인은 성적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과제목표성향은 희망, 자부심, 안도가 높을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부심, 분노, 수치심, 부러움, 안도감이 높고 죄책감이 낮을수록 자아목표성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만족도가 낮은 집단에서 부러움을 많이 경험하는 학생들은 자아목표성향이 감소하고, 성적이 높은 집단에서 안도감은 자아목표성향과 과제목표성향 모두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체육수업정서경험척도의 타당화와 체육수업에서 경험하는 개별정서가 학생들의 성취목표성향을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관하여 논의를 하였다.
        238.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체육교육에 대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교사와 전문적 지식이 부족한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했을 때 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 정서, 수업 만족도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밝혀 초등체육교육이 바람직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 연구는 전라북도에 소재한 초등학교 5, 6학년 체육을 담당하는 교사를 체육전공학급담임, 체육비전공학급담임, 체육전공교과전담, 체육비전공교과전담으로 분류하였다. 교사 71명에게 수업을 받은 학생 987명에게 자료를 수집하여 전산처리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초등체육지도교사 유형에 따른 학생의 신체적 자기개념, 긍정적 정서, 부정적 정서, 수업 만족도 간의 관계는 체육전공학급담임교사에게 수업을 받은 학생의 연구모형의 타당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체육전공교과전담교사를 제외한 모든 교사유형에서 학생의 신체적 자기개념은 긍정적 정서와 정적인 관계가 있고, 부정적 정서와는 부적인 관계가 있었다. 모든 교사유형에서 부정적 정서는 긍정적 정서와 수업 만족도와 부적인 관계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초등교육에서 학급담임의 역할은 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 정서, 수업 만족도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밝혀졌다.
        239.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은 RPG게임의 퀘스트 수행에 대한 플레이어의 감정패턴 분석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간의 다양한 인지행동 범주에 대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게임플레이어의 행동범주를 5가지로 설정하고 범주에 해당하는 게임플레이 행동(Action)과 내용(Content)을 재정립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스토리중심의 전개로 다양한 퀘스트 구성을 보여주는 마비노기(Mabinogi)게임의 초기단계(Tutorial Mode)를 퀘스트구조 및 인지행동별로 분류하여 초보 피험자 10명을 대상으로 감정데이터를 도출하고 게임플레이의 인지행동패턴과 도출감정사이의 상관관계를 모형화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게임 플레이어의 자극적 수준을 감정패턴으로 확인하여 특정단계의 퀘스트 설계 및 레벨 디자인의 구체화를 모색해 볼 수 있다. 또한 게임플레이 과정에서 플레이어의 감정변화는 재미요소의 표출형태이며 전체적으로 게임의 상위목표수행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의식을 유발 시킬 수 있는 장치로 활용가능 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