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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
        201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콩고민주공화국의 식량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사정 보를 얻을 목적으로 우리나라 옥수수인 광평옥, 청다옥, 강다 옥, 다평옥 4종을 시험기간의 월평균 강우가 133 mm였던 2012년 10월부터 2013년 1월까지와 22 mm였던 2013년 3월 부터 6월까지 킨샤사의 사질 밭에서 질소(N)와 인산(P2O5), 칼 리(K2O)를 각각 ha 당 75 kg, 40 kg, 40 kg 시용하면서 2 차례 재배하여 현지 적응성과 생육특성을 검토하였기에 그 결 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한국산 옥수수의 출사기까지 소요일수는 국내에서보다 20 일 이상 짧았으며 특히 심토에 비닐을 피복하여 재배함으로써 평균 4.3일 단축되었다. 2. 옥수수의 품종별 종실수량은 2012년에 청다옥이 5.6 t ha−1, 광평옥 5.13 t ha−1, 다평옥 5.10 t ha−1, 강다옥 4.76 t ha−1 순이 었다. 그러나 강우가 적었던 2013년에는 4.05 t ha−1 (다평옥) ~ 4.95 t ha−1 (청다옥) 범위였다. 3. 한국산 옥수수의 종실수량 평균은 2012년에 5.14 t ha−1, 2013년에는 4.59 t ha−1 이었으며, 이는 국내 수량의 70% 미만 이었다. 그러나 심토에 비닐을 피복하여 재배함으로써 2012년 과 2013년에 각각 30%와 25% 증수되었으며 청다옥의 경우 2012년도 시험에서 국내성적의 86% 수준까지 향상되었다. 4. 옥수수의 100립 무게는 2013년도 시험에서 24g(다평옥) ~ 27 g (청다옥) 였으며 심토 비닐피복재배에 의해 1 g ~ 2 g 증가 하였다. 5. 관행 재배한 한국산 옥수수는 현지 장려품종 Samaru에 비해서 종실수량 평균치가 강우가 많았던 2012년에 28% 높 았으며 강우가 적었던 2013년에는 50% 가량 더 높았다.
        4,000원
        223.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가을 울금의 품질향상을 위한 시비수준에 따른 생육특성을 조사하고, 생리활성물질의 변화를 알아본 결 과 아래와 같다. 가을 울금 정식 70일 후 지상부의 초기생육에서 주당 생체중은 시비수준 2배 처리구에서 131.5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초장 역시 생체중과 같은 결과로 2배 처리구에서 가장 길게 나타났다. 엽면 적 또한 시비수준 2배 처리구에서 가장 넓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정식 120일 후 생육 중기와 정식 180일 후 후기 생육에서는 지상부의 생체중, 초장, 엽면적, 총엽수 등의 생육 결과가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양호 해지는 양상을 보였으며, 생육초기의 결과와 다소 차이를 보였다. 정식 180일째 근경중은 1/2배 처리 58.2g, 1배 처리 142.2g, 2배 처리 95.1g, 4배 처리 79.1g으로 1배 처리에서 1/2배 처리에 비해 약 244%, 4배 처리에 비해 180%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시비수준에 따른 가을 울금 근경의 curcumin의 함량은 시비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curcumin, demethoxycurcumin, bisdemethoxycurcumin의 농도가 유 의성 있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 울금의 curcumin 함량 증가를 위한 시비수준은 1배 처리가 가 장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시비수준에 따른 근경의 항산화 활성물질은 2배 처리에서 총 phenol 함량이 11.1mg/100g으로 가장 높았으며, 1배 처리에서 가장 낮았다. Flavonoid 함량은 1배 처리에서 8.50mg/100g으로 가장 높았으며, 4배 처리에서 5.30mg/100g으로 시비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Oxalic acid, tartaric acid, malic acid, citric acid 등 유기산은 시비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그 함량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4,500원
        224.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의 특산식물(Korean endemic plants)은 한반 도의 자연환경에 적응, 진화 해온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식물로, 귀중한 유전자원이다. 우리나라의 특산식 물 종수는 총 328분류군(59과 162속 328종)으로 극히 제 한적인 생육지에서 생육하거나 혹은 넓은 지역에 생육하다 가 최근에 급격히 감소하는 식물이 대부분이다. 특히 특산식 물 중에서 일부 지역에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분류군은 경우 자연적 및 인위적인 요인으로부터 멸종위험에 크게 노출되 어 있어 국가 수준에서 적절한 보전대책 수립이 시급하다. 이 연구의 대상종은 우리나라의 특산식물로 지정된 범의 귀과의 낙엽활엽관목인 꼬리말발도리(Deutzia paniculata Nakai)이다. 꼬리말발도리는 북한의 원산 지역이 최초로 기 재된 채집지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팔공산, 달음산, 가지산 및 운문산 등 경상남·북도 등지에만 제한적으로 분포한다. 꼬리말발도리는 주로 산림 내 계곡의 가장자리 사면이나 바 위틈 또는 전석지에 생육하거나, 간혹 산지의 능선에 생육한 다. 높이는 2m에 달하고 소지에는 털이 없으며 홍갈색이고 점차 세로로 갈라진다. 꽃은 4~5월에 백색으로 가지 끝에 원추화서로 달리며, 열매는 삭과의 형태로 9월에 성숙한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희귀식물의 보전평가 시 자 생지의 분포역(EoO: Extent of Occurance)과 점유역(AoO: Area of Occurance)의 개념을 적용하고 있다. 즉, EoO는 특정 식물종이 나타나는 지역을 따지는 분포역이며, 이는 알려진 모든 개체군 중 가장 외곽에 위치한 개체군을 기준 으로 직선으로 연결하여 만든 다각형(Polygon)의 형태이다. 반면에 AoO는 특정 식물종이 출현하는 면적을 의미하는 점유역으로 이는 반드시 EoO 경계 내에 위치하며 그 면적 또한 EoO 보다는 좁다. 따라서 희귀식물의 분포를 파악할 때에 이 개념을 적용하면 식물의 분포지가 어떻게 변화하는 지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새로운 자생지를 탐색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꼬리말발도리의 연구로는 말발도리속의 식물 분류와 종간유연관계 연구, 한국산 말발도리속의 형태분류 와 유전적 다양성에 대한 연구, 꼬리말발도리 집단의 유전 적 다양성 및 구조 연구 및 고유종 꼬리말발도리의 생식특 성과 동위효소 유전다양성 연구는 수행되었으나, 생태학적 인 측면의 연구는 아직 없으며 우리나라의 특산식물 중에서 도 매우 좁은 분포역을 가지고 있어 적극적인 보전대책이 필요하다. 이 연구는 우리나라의 특산식물인 꼬리말발도리가 자생 하는 개체군을 대상으로 지형, 토양 및 기후 등 입지특성과 식생군락현황을 조사, 분석하여 조사지역 간 생육환경 특성 을 비교함으로서 꼬리말발도리의 자생지의 정보 및 생태연 구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꼬리말발도리의 자생지를 연구문헌자료수집 및 현지조사를 통해 확인하여 EoO를 통한 면적을 추정 후 자생지와 종 보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의 조사대상지는 청도 운문산 4개소, 경주 신선사 2 개소, 울산 신흥사 1개소 및 대구 팔공산 1개소로 자생지 일대의 꼬리말발도리 개체군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입지 환경분석을 위해 고도(GPS-V, Garmin), 경사(PM-5/360PC, Suunto), 방위(Starter 1-2-3, Silva) 및 위치(Garmin, Oregon300) 를 조사하였으며, 청도, 경주, 울산 및 대구를 대상으로 기상 분석, 토양분석 및 식생조사를 하였다. 입지환경 평균값을 산출한 결과, 방위 북서사면(NW), 해 발고도 450m, 경사도 28°이다(Table 1). 지난 30년을 기준으 로 기상을 분석한 결과, 연평균 기온은 청도 13.0℃, 경주 13.3℃, 울산시14.1℃ 및 대구14.1℃로 울산과 대구가 가장 높으며, 연평균강수량은 청도 1208.0mm, 경주 1008.8mm, 울 산 1290.9mm, 대구 1090.8mm으로 울산이 가장 많았다. 토양 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평균적으로 살펴보면, 토양산도는 pH 4.7~5.8 범위로 약산성이다. 전기전도도는 0.34~1.58ds/m,토양유기물함량은 71.75~282.3g/kg-1, 치환성양이온함량은 Ca2+ 2.47~30.60cmol(+)/kg-1, Mg2+ 0.72~6.98cmol(+)/kg-1, K2+ 0.35~1.11cmol(+)/kg-1로 나타났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희귀식물 평가에 따른 자생 지 분포역(EoO: Extent of Occurance)을 기준으로 북한 원산 을 제외한 우리나라 기존 자생지인 전남 문수산, 전북 내장 산, 경남 무학산, 장복산, 청량산, 가지산, 신불산, 간월산, 금정산, 경북 팔공산 및 안동을 잇는 EoO의 면적은 약 15,572km²이나 이 연구에서 확인한 청도, 경주, 울산 및 대구 지역을 포함하면 EoO은 약 17,757km²로 2,100km² 늘어난다. 이 조사지역의 군집분석 결과, 조사지 3에서 서어나무와 노각나무가 가장 높은 중요치를 보여 가장 먼저 구분되었 다. 다음으로 조사지 5,6,7에서 중요치가 높은 말채나무, 비 목나무 등이 공통적으로 나타났으며, 조사지 1,2,4,8에서 졸 참나무, 생강나무 및 병꽃나무의 중요치가 비교적 높았다. 군집별 상대우점치 분석 결과, 군집Ⅰ(서어나무군집), 군집 Ⅱ(말채나무군집), 군집Ⅲ(졸참나무군집)으로 구분되었다. 층위 별 출현종수와 Shannon의 종다양성지수(H’), 최대종 다양도(H’max), 균재도(J’) 및 우점도(D’)를 조사한 결과, 조사지 8에서 종다양성 지수는 1.4815, 최대종다양도는1.5911로 다른 조사지 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균재도는 0.9035~0.9494의 범위로 나타나 식생을 구성하는 식물종은 비교적 균일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균재도와 상반되는 우점 도는 조사지별 전체가 평균 0.0761이며, 이에 여러 종에 의 해 함께 우점하는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다(Table 2). 꼬리말발도리 자생지의 위험요인은 대부분 상층수관층 의 그늘로 개화 및 결실이 불량하며 청도의 꼬리말발도리 자생지는 조릿대가 많이 분포되어 있어 꼬리말발도리의 생 장을 크게 억제한다. 또한 경주의 꼬리말발도리 자생지는 국보 제199호(경주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아래에 있 으나 주변의 보수공사로 훼손을 받고 있어 가능한 현존상태 에서 더 이상 개발을 금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꼬리말발도리의 자생지 대부분은 등산로나 임도 근처에 위 치하고 있어 등산객에 의한 훼손 및 남획이 우려된다. 또한 대부분 꼬리말발도리 개체군은 계곡부에 위치하고 있어 집 중호우 시 토양의 소실로 인한 자생지의 파괴가 우려됨으로 토사가 흘러내리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보호장치 등이 필요 하다. 따라서 꼬리말발도리의 자생지 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변화를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225.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of 14 potato varieties were analyzed in the uncultivated field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in spring season cropping and to select suitable varieties for the cultivation. The shoot emergence has been started about 20 days after planting and has been continued for 10 ~ 22 days after first emergence. All varieties showed 90% or higher emergence rate. The potato varieties yield was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depend on the total yield. High yield varieties; Atlantic, Chuyeong, Seohong, Chubaek and medium yield varieties; Chudong, Goun, Haryung, Jopung, Dejima, Superior and low yield varieties; Hongyoung, Jayoung, Jowon, Namseo. For the marketable yield, Jowon, Altantic, Chuyeong, Jopung, Seohong, Goun, Superior and Haryung varieties showed 70% or higher while Hongyoung showed the lowest with 47%. According to the results of virus detection test after two year successive cultivation in reclaimed tidal land, very low amount of Potato virus Y (PVY) was detected only on Seohong sprouts (fitst year) and Dejima leaves (second year) while other varieties were shown no symptom of virus. From the survey with consumers, Haryung, Superior, Goun, Dejima and Chuyeong varieties were found to be relatively higher in the purchase preference for the shape, color and taste. The measurement of antioxidant activity showed Jayoung variety to be excellent with the total phenol contents and DPPH antioxidant activity. Atlantic, Chuyeong, Seohong, Goun, Haryung and Jopung varieties showing high total yield and marketability of 70% higher were considered to be suitable for cultivation in the sandy loam of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According to the above results, the growing possibility of spring potatoes in he sandy loam of newly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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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6.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d optimum mixing ratio of Korean cultivation Salvia miltiorrhiza forproduction of functional oyster mushroom. Mycerial growth was slow at addition of Salvia miltiorrhiza, and significant differenceby increase of Salvia miltiorrhiza. Yields of fruiting body show the highest to 139.5g/850ml of medium which are addition 5g/bottle of Salvia miltiorrhiza but rapid decrease by increase of Salvia miltiorrhiza. Diameter of pileus and thick of stipes were higherat addition Salvia miltiorrhiza than those of the controls. Thick of pileus and length of stipes were the highest at addition 30g, and20g and 30g of Salvia miltiorrhiza. The L value of stipes were the highest at addition 20g and 50g of Salvia miltiorrhiza and theL value of pileus were the highest at addition 30g of Salvia miltiorrhiza,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value andthe b-value.
        3,000원
        227.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노지 포도재배는 강우에 직접 노출되어 열과와 병 발생이 많아진다. 그래서 도입된 것이 간이 비가림 재배이지만, 이것 역시 열과와 병 발생을 예방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간이비가림 시설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완전하게 강우를 차단하면서 자연적인 환기가 가능한 비가림 시설을 개발하여 적설하중과 풍하중을 내재해 규격에 맞추었다. 개선된 비가림 시설의 특성을 검증 하기 위해서 100m2 규모의 시설을 설치한 다음 관행 비 가림 시설과 시설 내외부 온도 분포와 그에 따른 포도 캠벨얼리의 품질, 갈반병 발생 및 열과율 등을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관행 비가림 시설과 개선된 비가림 시설의 온도 조사 결과 외기온이 34oC 이상일 경우 시설 내부온도가 관행 최대 40.7oC, 개선 시설은 37.4oC로 측정되어 개선 시설이 3정도 낮았고, 32oC 이하에서는 관행과 개선 시설 간에 온도 차이가 없었다. 과실 품질은 개선된 비가림 시설이 관행 비가림 시설보다 당도와 상품과율이 높았다. 개선된 비가림 시설이 관행에 비해 열과율과 갈반병 발병율이 현저히 낮았다.
        4,000원
        228.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monitor health conditions of genetically identical somatic cells cloned Korean white cattle, endangered indigenous cattle (EIC) and indigenous cattle (IC) by analysis of hematologic characteristics. Naturally ovulated oocytes and donor cells were used for somatic cell nuclear transfer (SCNT). Donor cells and enucleated oocytes were followed by electric fusion, chemical activation and surgical embryo transfer into the oviducts of surrogate females. Two recipients became pregnant; two maintained pregnancy to term, and one live cattle were delivered by caesarean section. The cloned Korean white cattle were genetically identical to the nuclear donor cattle. As a result, the mean values of RBC and platelet of cloned cattle and white cattle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by age (P<0.05). The mean values of RBC, HCT, MCV and MCHC between cloned cattle and IC of the same age (1∼2 years) showed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P<0.05). Also, in the WBC of Korean white cattle, the estimated values were decreased according to the age from 12.0×103/μl under 1 year to 11.0×103/μl over 1 years respectively. Although clone-cattle had lower numbers of RBC than reference range, the most of RBC and WBC related heamatologic results of cloned cattle were not different when compared to reference range. This study suggests that cloned Korean white cattle derived from SCNT did not have remarkable health problems, at least in the growth pattern and hematological parameters. In addition, this study provides a valuable resource for further investigations of the preservation of rare genetic stocks underlying traits of interest in c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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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9.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compare and analyze the effect of the space allowance on the productivity, behavior, and blood properties of Hanwoo in order to achieve the status of advanced country for the animal husbandry in accordance with global trends, and with the target of animal welfare production through the practice of environmentally friendly animal husbandry. Fattening cows (352kg) of an average of 43 months in age and with growing steers (225kg) aged six months were tested with two replications upon categorizing the animals into control group (8m2/heads) and treatment group (4m2/heads). Feeding was executed according to the prescription in the Hanwoo feeding management. The growth performances (BW, ADG, and FCR) were significantly improved in cow fattening as space allowance was narrower. Similar results were obtained from the growing steers. The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lying and walking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control group (p<0.05), while standing was found significantly higher (p<0.01) in the treatment group. The lying duration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attening cows. Meanwhile, walking time was significantly longer (p<0.01) in the control group among fattening cows whereas standing dura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in the treatment group. As for properties of blood component, the cortisol value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in the treatment group for the fattened cows. The experiment results imply that the space of 8 m2 / head would be adequate in the production of fattening cows and growing steers based on growth performances, behavioral characteristics, and blood component, and considering the space allowance per head in the pen. The results could be utilized as basic data for environmentally friendly and welfare type Hanwoo production system in the future.
        4,000원
        230.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nalyzed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multi-layer planted trees through their growth analysis and attempted to present a management strategy. The subject of research is the Citizen's Forest Area of Seoul Forest Park located in Seoul City. Field surveys were conducted three times over eight years from 2005 when the Seoul Forest Park was created through 2013. Labels were attached to all trees in the target area, and their species, height and DBH were investigated. To identify the growth differences by trees in each area, a detailed tree location map was drawn up for use in the analysis. To check soil health, soil organic matter, soil pH and soil microbial activities were analyzed. It turned out that the growth of the multi-layer planted trees in the target area of research was higher than that of the trees in existing urban parks, and that it was similar to that of trees in natural forests. Through a field survey in the area with a remarkably low growth, high-density planting problem, soil was found to have excess-moisture and there was the problem of Pueraria lobata covering.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f the soil, it was found that its organic content in the soil was lower; soil pH was higher; and microbial activities in the soil were lower when compared to that of natural forests.
        4,500원
        231.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경북 예천군 농가포장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국내육성 품종과 수입품종의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품종을 처리로 해서 조생종 6품종, 중생종 2품종, 만생종 4품종 등 모두 12처리,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파종은 2011년에는 9월 26일, 2012년에는 9월 25일에 실시했으며, 수확은 품종별로 출수기에 맞추어 수확하였다. 대부분의 국내육성 품종이 도입품종에 비해 내한성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ha당 건물수량은 조생종에서는 '코윈어리' 품종이 10,031 kg으로 다른 5품종보다 많았으며(p<0.05), 중만생종에서는 '화산 104호' 품종이 '화산 101호' 및 '코윈마스터' 품종과 비슷하였으며 다른 품종보다 건물수량이 많았다(p<0.05).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중부지역에서 답리작 재배 시 '코윈어리' 또는 국내육성 조생종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며, 논이 아닌 밭에서는 중만생종이 유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품종을 선택할 때에는 재배지역의 겨울철 기온, 강수량 및 작부체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4,000원
        232.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경북 예천 군 농가포장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국내육성 품종과 수입품종의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품종을 처리로 해서 조생종 6품종, 중생종 2품종, 만생종 4품종 등 모두 12처리,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파종은 2011년에는 9월 26일, 2012년에는 9월 25일에 실시했으며, 수확은 품 종별로 출수기에 맞추어 수확하였다. 대부분의 국내육성 품종이 도입품종에 비해 내한성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 다. ha당 건물수량은 조생종에서는 ‘코윈어리’ 품종이 10,031 kg으로 다른 5품종보다 많았으며(p<0.05), 중만생종 에서는 ‘화산 104호’ 품종이 ‘화산 101호’ 및 ‘코윈마스터’ 품종과 비슷하였으며 다른 품종보다 건물수량이 많았다 (p<0.05).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중부지역에서 답리작 재배 시 ‘코윈어리’ 또는 국내육성 조생종 품종을 선택하 는 것이 유리하며, 논이 아닌 밭에서는 중만생종이 유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품종을 선택할 때에는 재배지역의 겨울철 기온, 강수량 및 작부체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4,000원
        233.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표고(Lentinula edodes)는 우리나라의 주요 임산버섯으로 최근 표고 톱밥재배가 정착됨에 따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나 국내 환경에 적합하고 재배시기를 다변화 할 수 있는 균주의 육성이 시급하다. 따라서 9개의 균주를 시험재배하여 생산성이 높고 자실체 특성이 우수한 4개 균주(SANJO701HO, FMRI2534, FMRI2337, FMRI2613)를 모균주로 선발하였고 균주당 각각 20개씩 총 80개의 단핵균주를 분리하여 117개의 교배균주를 육성하였다. 그중 산조701호와 FMRI2337의 교배조합이 다른 조합의 교배균주들보다 평균생장속도가 10% 가량 낮았으며 이들 교배균주의 배양 및 생리적 특성을 비교 조사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수한 톱밥재배용 품종개발의 기반조성을 마련하고자 하였으며, 차후 교배균주에 대한 생산성 검정의 연구가 필요하다.
        4,000원
        234.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여름철 조사료자원으로서 난지형목초의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고 저 수분 저장 조사료 생산에 적합한 여름철 사료작물을 선발하기 위하여 난지형목초의 생육특성, 사초 생산성 및 사료가치를 평가하기 위하여 충남 천안에서 2013년 5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수행하였다. 난지형 화본과 목초인 버뮤다그라스 “Tifton 85“, “Cheyenne II“, “Mohawk“ 3품종, 테프그라스 “Tiffany“, “Emerald“ 품종과 클라인그라스 “Selection 75“ 품종을 매년 5월말부터 6월 초순 사이에 파종하였다. 버뮤다그라스와 클라인그라스의 출현 소요일은 파종 후 11~12일 정도 소요되었으며 테프그라스는 파종 후 2일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뮤다그라스는 시험기간 동안 전혀 출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테프그라스는 7월 10일경, 클라인그라스는 7월 24일경에 출수기에 도달하였다. 난지형 목초의 사초생산성은 버뮤다그라스 Tifton 85 품종의 건물 및 TDN 수량이 각각 13,159, 7,764 kg/ha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테프그라스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NDF와 ADF 함량은 초종 간에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단백질 함량은 버뮤다그라스가 평균 11.5%로 난지형 목초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총 가소화영양소(TDN) 함량은 테프그라스 Tiffany 품종이 63.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in vitro 건물소화율은 초종 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우리나라에서 여름철 조사료 자원으로 난지형 목초의 재배 및 이용 가능성이 충분하였으며, 월동이 가능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는 영년생 방목초지용으로 활용성이 높고, 월동이 불가능한 중북부 지역에서는 1년생 여름철 사료작물로 이용하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난지형 목초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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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5.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여름철 조사료자원으로서 난지 형목초의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고 저 수분 저장 조사료 생 산에 적합한 여름철 사료작물을 선발하기 위하여 난지형 목초의 생육특성, 사초 생산성 및 사료가치를 평가하기 위 하여 충남 천안에서 2013년 5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수 행하였다. 난지형 화본과 목초인 버뮤다그라스 “Tifton 85”, “Cheyenne Ⅱ”, “Mohawk” 3품종, 테프그라스 “Tiffany”, “Emerald” 품종과 클라인그라스 “Selection 75” 품종을 매 년 5월말부터 6월 초순 사이에 파종하였다. 버뮤다그라스 와 클라인그라스의 출현 소요일은 파종 후 11~12일 정도 소요되었으며 테프그라스는 파종 후 2일정도 소요되는 것 으로 나타났다. 버뮤다그라스는 시험기간 동안 전혀 출수 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테프그라스는 7월 10일경, 클라인 그라스는 7월 24일경에 출수기에 도달하였다. 난지형 목초 의 사초생산성은 버뮤다그라스 Tifton 85 품종의 건물 및 TDN 수량이 각각 13,159, 7,764 kg/ha으로 가장 높게 나타 났으며 테프그라스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NDF와 ADF 함량은 초종 간에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단 백질 함량은 버뮤다그라스가 평균 11.5%로 난지형 목초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총 가소화영양소(TDN) 함량은 테 프그라스 Tiffany 품종이 63.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in vitro 건물소화율은 초종 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우리나라에서 여름철 조사료 자 원으로 난지형 목초의 재배 및 이용 가능성이 충분하였으 며, 월동이 가능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는 영년생 방목 초지용으로 활용성이 높고, 월동이 불가능한 중북부 지역 에서는 1년생 여름철 사료작물로 이용하는 것이 우리나라 에서 난지형 목초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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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6.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유입된 귀화식물은 전국적으 로 분포하며, 사구생태계에도 침입하여 자생종의 생태적 지위를 위협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해안사구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의 효율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비생물적 요인인 염분스트레스가 달맞이꽃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염분농도구배에 의한 발아 실험 결과 농도가 높을수록 발아율이 감소하였으며, 염 분에 대한 내성범위는 160mM까지 나타났다. 유묘기에 실시한 염분농도구배 실험에서 200mM까지는 90% 고 사하였으며, 300 mM 이상에서는 100% 고사하였다. 최 초 고사일은 실험 시작 후 100mM에서는 18.5일, 800 mM에서는 6일이었으며, 최종 고사일은 100mM에서는 29.5일, 800 mM에서는 6일이었다. 따라서 해안사구에 분포하는 달맞이꽃의 관리 방안은 2단계 과정을 제안한 다. 1단계는 발아시기 이전에 170 mM 이상의 염분을 분사하여 발아를 억제하는 방안이고 2단계는 유묘기인 6월에 달맞이꽃 잎에 600 mM 이상의 염분을 분사하여 단기간에 고사시키는 방안을 적용한다면 해안사구에 분 포하는 귀화식물 관리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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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7.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유입된 귀화식물은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사구생태계에도 침입하여 자생종의 생태적 지위를 위협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해안사구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의 효율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비생물적 요인인 염분스트레스가 달맞이꽃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염분농도구배에 의한 발아 실험 결과 농도가 높을수록 발아율이 감소하였으며, 염분에 대한 내성범위는 160 mM까지 나타났다. 유묘기에 실시한 염분농도구배 실험에서 200 mM까지는 90% 고사하였으며, 300 mM 이상에서는 100% 고사하였다. 최초 고사일은 실험 시작 후 100 mM에서는 18.5일, 800 mM에서는 6일이었으며, 최종 고사일은 100 mM에서는 29.5일, 800 mM에서는 6일이었다. 따라서 해안사구에 분포하는 달맞이꽃의 관리 방안은 2단계 과정을 제안한다. 1단계는 발아시기 이전에 170 mM 이상의 염분을 분사하여 발아를 억제하는 방안이고 2단계는 유묘기인 6월에 달맞이꽃 잎에 600 mM 이상의 염분을 분사하여 단기간에 고사시키는 방안을 적용한다면 해안사구에 분포하는 귀화식물 관리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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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8.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잣나무 2년생 용기묘를 대상으로 시비농도별 처리가 묘목의 형태적 생장, 물질분배, 엽록소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시비처리에 따른 잣나무 용기묘는 시비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묘고와 근원경생장이 높게 나타났으며, 1.0 g·L-1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묘고 생장(3.81 cm)과 근원경생장(2.12 mm)을 나타내었다. 또한 전체 물질생산량은 1.0g·L-1처리구에서 2.58 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H/D율은 1.0 g·L-1처리구에서 2.70, T/R율은 0.33 g·L-1처리구에서 1.1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묘목품질지수는 시비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1.0 g·L-1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0.60값을 나타내었다. 전체 엽록소함량은 시비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엽록소 a, b 함량 또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 우량한 묘목생산을 위한 시비처리는 1.0 g·L-1로 조사되었으며, 양묘시 양질의 묘목을 생산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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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9.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콘크리트 옹벽에서 배양토와 토양처리에 따른 녹화용 식물의 초기 생육특성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배양토의 이화학적 성질 분석에서 산림부식토와 일반상토의 pH는 5.18 및 5.02로서 약산성을 보였고, 산림표층토와 혼합토는 4.5이하로서 강한 산성을 나타내었다. 유기물 및 양이온 등 식물생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분이 가장 높은 배양토는 일반상토이며, 산림표층토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배양토별 발아율은 일반상토 > 산림부식토 > 혼합토 > 산림표층토의 순으로 나타났고, 토양처리의 경우 미생물 50% 처리구 및 미생물 100% 처리구가 무처리구 보다 발아량이 높게 나타났다. 배양토에 따른 페네리얼의 월별생장량과 평균생장량에서도 일반상토 > 산림표층토 > 혼합토 > 산림부식토 순으로 생장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토양처리에 따른 페네리얼의 총생장량은 미생물 50% 처리구 및 미생물 100% 처리구가 무처리구 보다 높게 나타났다. 생장량에 있어서 배양토, 토양처리 2개요인 내 주 효과 및 요인 간 상호작용 분석 결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콘크리트 옹벽의 녹화용 식물의 조기생육을 위하여 적절한 배양토의 선발과 미생물제재의 처리는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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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소형 비닐하우스에 2종류의 기능성 필름과 관행의 PE 필름을 피복하고 청치마, 적치마, 치커리 등 3종의 엽채류를 재배하여 기능성필름의 특성을 검토하였다. 2종류의 기능성 필름은 PO(polyorefine)계수지로 만들어졌으며, 엽채류는 흙과 펄라이트를 혼합한 배지에서 육묘하였다. 필름의 광학적 특성에 있어서 기능성 필름은 관행의 PE 필름과 비교하여 광합성 유효광(400-700nm)의 투과율이 높고 자외선(300-400nm)의 흡수율이 높았다. 피복 3개월 후의 광합성 유효광 투과율의 감소 수준은 기능성필름이 PE필름보다 작았다. 이 같은 요인으로 인해 엽채류의 생육과 수량이 기능성 필름을 피복한 하우스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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