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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1.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뇌졸중으로 인한 연하곤란 환자들의 특성에 따른 구강인두자극 프로그램 적용효과를 알아보고 뇌졸중 환자의 연하곤란 치료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기 위함이다. 연구 방법 : 2008년 1월부터 3월까지 경기지역에 위치한 노인전문병원 1곳과 대학병원에 내원한 뇌졸중으로 인한 연하곤란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하루 2회 아침, 저녁 식전 30분씩 총 3주 동안 구강인두자극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연구 대상자를 발병기간 6개월 미만, 6개월 이후로 나눠 각 집단의 동질성 비교를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고 발병기간, 인지기능상태, 구강·비구강 섭취형태에 따른 각 집단 내의 구강인두자극 프로그램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다. 구강인두자극 프로그램 적용 전·후 기능적 연하곤란척도 점수 차이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발병기간 6개월 미만, 인지기능 정상인 집단에서 구강인두자극 프로그램 적용 전·후에 연하곤란척도 점수 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5). 인지기능, 구강·비구강 섭취 형태에 따라 층화한 결과에서는 발병기간 6개월 미만의 집단에서 인지기능이 정상이고 구강섭취를 하는 경우에 연하곤란척도 점수 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5). 구강인두자극 프로그램 적용 전·후 기능적 연하곤란척도 점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발병기간, 인지기능, 구강·비구강의 섭취 형태였다. 결론 : 뇌졸중으로 인한 연하곤란 환자들에게 구강인두자극 프로그램을 적용할 때 발병기간 6개월 미만, 인지기능 상태의 정상, 구강섭취하는 대상자에게 효과적임을 나타내고 있다. 향후에는 본 연구에서 제시한 환자 특성 외에 요소들을 통제한 연구가 필요하며 구강인두자극 프로그램과 더불어 기능적 전기자극 치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관련요소와의 비교연구가 추가적으로 연구되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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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2.
        200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ICF 모델의 분류 기준을 사용하여 뇌졸중 환자를 위한 작업치료 중재 결과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 평가도구의 영역별 사용빈도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 결과는 건강과 장애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을 위해 작업치료 분야에서 필요한 영역이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주요검색 용어는 "occupational therapy AND stroke"을 사용하였으며 ICF 모델이 처음 제시된 2001년부터 2009년 5월까지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PubMed를 사용하여 체계적 고찰을 하였다. 결과 : 뇌졸중 환자의 작업치료 중재 결과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 평가도구는 37개이었고 사용빈도는 총 69회였다. 신체구조에 대한 평가도구는 없었으며 신체기능에 대한 평가도구의 사용빈도는 37회로 전체 사용빈도의 53.62%를 차지하였다. 활동과 참여에 대한 평가도구의 사용빈도는 32회로 전체 비율의 46.38%이었다. 연구 결과 신체구조를 제외한 영역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그 중 신체기능에 대한 평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과 참여에 대한 평가 중 대부분은 활동에 대한 평가였으며 참여에 대한 평가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작업치료중재 결과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 평가도구를 ICF 모델의 분류 기준에 근거하여 체계적 고찰을 하였다. 하나의 평가도구가 다양한 영역을 포함하고 있어 세부적으로 분류하기 어려운 제한점을 가지고 있지만, ICF 모델의 분류기준에 따라 분류함으로써 건강과 장애에 대한 작업치료의 중재 방향을 알 수 있었다. 건강과 장애에 대한 작업치료의 포괄적인 접근을 위해 참여에 대한 중재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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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3.
        200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후 연하곤란 환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연하곤란관리 교육을 제공한 후 변화를 알아보고 효과적인 환자의 연하관리 및 가족지지를 위한 중재 전략을 찾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뇌졸중 환자의 가족 78명(실험군 39명, 대조군 39명)을 무작위 추출하여 연하곤란관리 교육 전과 후 지식과 실천 및 스트레스를 측정하였다. 결과 : 지식은 환자와의 관계, 일평균 돌봄 시간과, 실천은 연령, 월평균 수입, 질병과, 스트레스는 연령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p<.05), 지식과 실천 및 스트레스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교육제공 후 실험군의 지식과 실천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스트레스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대조군은 지식, 실천, 스트레스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교육제공 후 실험군의 지식은 섭식방법, 총 돌봄 기간과, 실천은 건강상태, 질병, 섭식방법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지식과 실천 및 스트레스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연하곤란관리 교육은 가족들에게 지식과 실천을 증진시킬 수 있었으나 스트레스에는 변화를 보이지 않아 교육 외에도 다양한 정서적 지지가 함께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지식과 실천 및 스트레스에 열악한 대상일수록 교육이 필요하며 교육 후 지속적인 실천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여러 대체 및 보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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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
        200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의 우울, 재활동기, 일상생활동작과 삶의 질 간의 상관관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재활에 관여하는 작업치료사들에게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임상적 개입방향을 제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있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08년 6월 7일부터 2008년 8월 1일까지 14개 종합병원, 2개 재활전문병원, 1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MMSE-K 24점 이상인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지(BDI, 장애인의 재활동기 측정도구, MBI, SS-QOL)를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총 123부를 최종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우울과 삶의 질은 유의미한 높은 음의 상관관계(p<.001)를 보였으며, 일상생활동작과 삶의 질은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p<.001)를 보였다.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우울(p<.001)과 일상생활동작(p<.001) 그리고 인구사회학적 변인 중에서 월수입(p<.05)이었으며 이들 변수는 삶의 질을 47.9% 설명하였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뇌졸중 환자의 재활에 있어서 급성기로부터 우울과 불안 등의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정기적으로 확인, 조기에 발견하여 개입함으로써 삶의 질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제거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일방적인 경제적 지원이 아니라 직업재활의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준다면 이들의 삶의 질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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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5.
        200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를 통하여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된 수정된 강제유도 운동치료가 편측무시 및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편측무시가 있는 네 명의 뇌졸중 환자에 대한 사례연구이다. 편측무시 현상은 Motor-free Visual Perception Test (MVPT), 선 나누기 검사, 별 지우기 검사와 Catherine Bergego Scale (CBS)을 사용하여, 일상생활활동은 Motor Activity Log (MAL)와 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 (COPM)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정된 강제유도 운동치료 전ㆍ후의 변인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윌콕슨 부호순위검정을 실시하였다. 결과 : MVPT 수행 결과 치료 전 평균 원점수가 22점에서 치료 후 26점으로, 치료 전 좌측반응점수가 14점에서 치료 후 17점으로 각각 증가하였다. 선 나누기 검사 수행의 평균오차가 35.2mm에서 18.5mm로 감소되었고, 별 지우기와 CBS의 오류점수도 감소하였다. MAL 수행 시 평균 좌측 손사용 횟수와 좌측 손 움직임의 질이 각각 123%, 44% 증가하였다. COPM 수행 시 평균 수행도와 만족도가 각각 2.95점, 3.90점 증가하였다. 그러나 p값이 .06이므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 결론 : 본 연구의 결과 수정된 강제유도 운동치료의 적용이 뇌졸중 환자에게 편측무시 증상의 감소와 일상생활활동 향상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향후 수정된 강제유도 운동치료를 보다 많은 대상자에게 적용하여 그 효과가 검증된다면 임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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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6.
        2009.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뇌졸중 후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봄으로서 약물치료 외에 적용할 수 있는 심리-사 회적 우울중재의 적용 가능성을 알아보고 효과적인 우울 중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기간은 2009년 2월 23일부터 3월 7일까지로 광주광역시에 위치하고 있는 A, B, C 병원 내 재활 의학과에 입원 중인 뇌졸중 환자 중 보조기 사용 하에 독립적으로 보행이 가능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총 83 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한국형 노인 우울척도와 사회적 지지, 뇌졸중에 대한 장애수용 척도는 설문 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한국형 간이 정신 상태 검사는 연구자가 일대일로 검사하였고, 일상생활활동 측정은 가 능한 실제 수행을 관찰하여 검사하였으며, 실제 수행 관찰이 불가능한 경우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직접 질문하 여 검사하였다. 수집된 설문지 총 83부 중 정보가 부족한 것을 제외한 80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결과 : 우울에 대해 일반적 특성에서는 성별, 연령, 주간호자, 평균수입, 종교유무, 가족형태, 교육수준, 치료비 부 담이 관련요인으로 나타났고, 질병관련 특성에서는 언어장애가 관련요인으로 나타났다. 제 연구변수와 우울의 상관관계에서는 장애수용과 사회적 지지의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 정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을 상대적으로 분석하였을 때 장애수용은 28.1%, 사회적 지지는 5.5%의 영향력을 보였다. 결론 : 뇌졸중 후 우울의 중재에는 약물치료 외에도 장애수용을 도와야 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사회적 지지의 제 공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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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7.
        2009.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뇌졸중 후 발생한 삼킴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목근육에 표면 전극을 이용한 전기 자극 치료가 삼킴 장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부속 원주기독병원에서 뇌졸중으로 진단 받은 사람으로서 삼킴 장애가 비디오투시검사를 통해 확인된 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연회복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2주 동안 삼 킴 장애 치료를 목적으로 한 어떠한 처치도 받지 않았고, 그 후 전기 자극 치료를 하루 1시간, 일주일에 5회, 4주간 실시하였다. 삼킴 기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2주 통제 기간 전후와 전기 자극 치료 2주후, 전기 자 극 치료 4주 후에 비디오투시검사를 실시하여 각 대상자별 4회의 검사가 실시되었다. 녹화된 동영상을 바탕으 로 연하 곤란 척도와 인두 통과 시간을 측정하였다. 결과 : 대상자들은 통제기간동안 삼킴 기능의 변화가 없었지만(p>.05), 2주간의 전기 자극 치료 후 유의한 삼킴 기능의 향상을 보였으며(p<.05), 4주 전기 자극 치료 후에도 2주 전기 자극 치료 후보다 유의한 삼킴 기능의 향 상이 있었다(p<.05). 그러나 인두통과시간은 2주 치료 후, 4주 치료 후 모두 유의하게 변하지 않았다(p>.05). 삼 킴 후 인두기의 잔여물은 양배꼴동, 후두개곡에서 유의하게 줄어들었다(p<.05). 결론 : 본 연구 결과 대상자들은 2주 기간 동안 삼킴 기능의 자연 회복을 보이지 않았고 전기 자극 치료 후에 유의 한 기능 향상을 보여 전기 자극 치료의 효과를 증명하였다. 대상자들은 2주 전기 자극치료에서 뿐만 아니라 4주 치료 후에도 계속적인 기능 상승을 보였는데 앞으로는 본 연구보다 장기적인 치료의 효과와 이의 지속여부를 확 인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인두통과시간은 삼킴 기능의 변화를 민감하게 나타내지 못하였으 므로 인두 통과 시간만을 측정하는 삼킴 기능의 평가는 추후 연구에서도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4,300원
        308.
        2009.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rradiation pattern of muscles on the affected side in stroke patients after application of diagonal 2 extension (D2 ex)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in the unaffected upper extremity. Seven stroke patients participated. Electromyographic activities were recorded in the iliopsoas, biceps brachii, and triceps brachii were recorded by surface electrodes at rest, D2 ex with knee extension, and D2 ex with knee 90 flexion, normalized by maximal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 (MVIC) values. The medial frequencies of biceps brachii in both sides were also measured to compare muscle type recruited. %MVIC of biceps brachii and triceps brachii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D2 ex than at rest (p<.05). There was no difference in median frequency of biceps brachii between the affected and unaffected side (p>.05). This suggests that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using D2 ex may improve muscle activities of the paretic side and that the irritation pattern of the affected side may respond to maintain body equilibrium according to movement of the sound side.
        4,000원
        309.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강제유도운동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 및 일상생활활동의 수행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었다.연구방법 : 연구 대상은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진단을 받은 3인이었으며 개별실험 연구방법(single-subject experimental research design) 중 ABA 설계를 사용하였다. 강제유도운동치료는 12일 동안 팔걸이와 보조기로 건측을 깨어있는 시간의 84.9% 동안 억제하고, 6시간 동안 환측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상지 기능은 기초선 과정(5회)과 치료 과정(12회), 기초선 회귀 과정(5회) 동안 상자와 나무토막 검사 그리고 수직선 그리기 검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일상생활활동의 수행 능력은 강제유도운동치료 전․후에 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s(AMPS)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 대상자의 상지 기능은 기초선 기간보다 치료 기간 동안에 현저히 향상되었으며 이 향상은 기초선 회귀 과정 동안에도 계속 지속되었다. 일상생활활동의 수행 능력은 대상자 3인 중 2인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결론 : 강제유도운동치료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의 환측 상지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며, 우세손이 환측인 대상자들의 일상생활활동의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많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강제유도운동치료가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우세측과 비우세측에 따른 환측 부위를 고려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강제유도운동치료 효과의 지속성에 대해서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4,600원
        310.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균형에 이상을 보이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Dynavision 2000을 사용하여 시지각 훈련을 적용하고, Tetrax Portable Multiple System으로 기립자세에서의 균형능력을 반복 측정하여 시지각 훈련이 균형능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연구방법 : 뇌졸중 진단을 받은 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개별사례 실험 연구 방법 중 반전연구(reversal de-sign)로 설계되었다. 연구기간은 기초선 1은 1주간의 3회기, 중재 적용기간은 4주간의 12회기, 기초선 2는 1주간의 3회기로 총 6주간 이루어졌다. 기초선 1과 2기간 동안 시지각, 일상생활수행과 균형능력을 평가하였으며, 중재 기간에는 Dynavision 2000을 사용하여 시지각 훈련을 한 후 매 회기마다 균형능력을 측정하였다. 결과분석에는 Wilcoxon Signed-Ranks Test를 사용하였으며, 균형능력은 안정성 지수에 대한 기술통계, 회기별 변화정도는 시각적 분석으로 하였다.결과 : Dynavision 2000 중재기간 동안, 성인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이 중재 전에 비해 향상되었으며, 중재 종료 후에도 균형능력이 유지되었다.결론 : Dynavision 2000을 이용한 시지각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수행과 균형능력 향상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향후연구에서는 충분한 기간 동안 대조군을 이용한 집단연구가 이루어졌으면 한다.
        4,500원
        311.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인지재활의 가정환경 프로그램 모델을 소개하고 프로그램 적용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2005년 6월부터 12월까지 발병 후 6개월 이상 된 뇌졸중 환자로 재활치료 기관에서 정기적인 인지재활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 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가정환경 인지재활 프로그램은 전반적인 행동지침, 체계적 인지훈련 지침서, 고안된 인지활동, 독립적 일상생활활동 참여의 4개 영역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가정환경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선별된 가족 구성원과 협력하여 전문치료사 2명이 체계적인 모니터와 면담을 통해 중재하고 통제하였으며 총 12주간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적용 전후 인지기능 수준과 기본적, 수단적 일상생활동작 수행 수준을 평가하고 비교하기 위해 LOTCA와 MBI, S-IADL을 시행하였다.결과 : 비모수 검증인 윌콕슨 부호순위검증을 통해 프로그램 중재 전후 인지기능 수준과 일상생활 수행력 수준을 비교한 결과 인지기능 수준을 반영하는 LOTCA 점수에서 적용 전 보다 적용 후에 유의한 향상을 보였고(p<.05), 수단적 일상생활 수행력을 반영하는 S-IADL에서 의미 있는 점수의 차이를 보였다(p<.05). 그러나 기본적 일상생활 수행력을 반영하는 MBI 점수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결론 : 본 연구에서 제시한 인지재활의 가정환경 프로그램은 뇌졸중 환자에게 있어서 전반적인 인지기능의 향상과 가정환경 및 지역사회로의 적응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312.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급성기와 후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력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적 예측요인으로서 상․하지와 체간기능의 유의성을 알아보고, 두집단에서 예측요인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대상자는 발병 6개월 미만의 급성기 뇌졸중 환자 30명과 6개월 이상의 후급성기 뇌졸중환자 22명이었다. 상․하지의 기능측정은 브론스트롬 팔․다리 회복단계를, 체간기능의 측정은 Trunk Impairment Scale(TIS)을, 일상생활 측정도구로는 Modified Barthel Index(MBI)를 사용하였다. 각 점수간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피어슨 상관계수로 분석하였고, 신체요인이 MBI점수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급성기군에서는 신체요인과 MBI 점수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후급성기군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신체요인이 예측인자로서 MBI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급성기군에서 일상생활 수행력에 대한 유의한 예언변인은 TIS로 나타났다. 그러나 후급성기군에서는 유의한 예언변인이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뇌졸중 환자의 신체적 기능이 일상생활 수행력에 미치는 영향력은 발병 후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체간기능 평가는 일상생활 수행력을 예측할 수 있는 신체적 기능요인으로 초기 평가시 반드시 시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313.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 뇌졸중 환자의 체간 조절(PASS, TCT)과 균형(BBS, FM-B) 및 일상생활동작(MBI)과의 관련성과 각 변수들과의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진단을 받은 환자 43명을 대상으로 체간 조절 평가(Postural Assessment Scale for Stroke : PASS, Trunk Control Test : TCT), 균형 평가(Berg Balance Test : BBS, Fugl-Meyer Assessment - Balance : FM-B), 일상생활동작 평가(Modified Barthel Index : MBI)등을 이용하였고, 자료 분석은 피어슨 상관 분석(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과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결과 : PASS 자세 유지, 자세 변환, 총합은 TCT와 r=.78~.96(p<.01)으로 체간 조절 평가 도구간에 매우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ASS, TCT는 BBS, FM-B(r=.65~.82), MBI(r=.75~.79)에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p<.01), BBS, FM-B는 MBI(r=.77~.78)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p<.01). FM-B와 BBS는 r=.84(p<.01)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I의 보행 항목이 PASS 자세유지, 자세변환, 총합, FM-B(p<.001), TCT, BBS에 가장 영향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1), PASS의 지지없이 서기 항목이 MBI, FM-B, TCT, BBS에 가장 영향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PASS 총합은 MBI에 가장 영향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PASS 세부 항목 중 개인 위생, 목욕하기, 화장실 사용, 계단 오르기, 보행, 의자․침상 이동은 지지 없이 서기가 가장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1), 식사하기는 누운자세에서 테이블 가장자리에 앉기(p<.001), 옷입기는 환측으로 돌아눕기(p<.01)가 가장 영향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PASS, TCT, BBS, FM-B, MBI간에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으며 변수들과의 인과관계 분석을 통하여 예측 가능한 변수들을 제시 하였다. 또한 환자의 기능적 회복과 재활 치료 후 결과를 예측하거나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를 찾아내어 그에 대한 집중적인 치료의 병행이 환자의 성공적인 재활 치료를 위한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추후 임상적인 평가도구로서 적극적인 활용과 그 유용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4,600원
        314.
        2008.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the reliability of the Trunk Impairment Scale (TIS) translated into Korea in patients with stroke. It also aims to score the quality of trunk movement and to be a tool for the treatment. The TIS consists of three subscales that static sitting balance, dynamic sitting balance and co-ordination. The TIS score ranges from a minimum of 0 to a maximum of 23. Twenty-five stroke patients (13 males, 12 females) were examined by two physiotherapists. Interrater and test-retest reliability were assessed. Kappa and weighted kappa values for the items of the trunk assessment of the TIS ranged from .67 to 1.00.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s for interrater and test-retest agreement were .95 and .97. Cronbach alpha coefficients for internal consistency range from .87 to .97. The TIS provide reliable assessments for the trunk and are valid scales for measuring trunk performance in patients with stroke. TIS can be used as a guideline for treatment and the assessment of quality of trunk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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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5.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ffect of a weekly circuit-group exercise program on functional performance, flexibility of the trunk and lower extremities, and balance in individuals with chronic stroke who are living in a community. Thirteen community-living individuals (eleven males and two females) with chronic stroke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group exercise program was set up as a weekly circuit application with four stations aiming to strengthen the muscles, increase endurance, improve flexibility, and enhance functional capacity. The average duration of a session was an hour, and the sessions were conducted once a week for six months for a total of 24 sessions. Assessments for functional performance, flexibility of the trunk and lower extremities and balance were conducted four times: before treatment, after one month of treatment, after four months of treatment, and after six months of treatment. There were significant improvements in functional performance and flexibility of the trunk and lower extremities in the given time frame. No significant improvement was observed in balance ability. The findings suggest that a weekly circuit-group exercise program has some benefits in terms of managing the physical symptoms of individuals with mobility problems after stroke. Therefore, this program can be adapted and employed as a community-based rehabilitation program for such patients. Further studies with various community-based treatments will be conducted to validate these fin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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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6.
        2008.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뇌졸중 환자의 손 기민성을 측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특별한 검사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짧은 시간 내에 검사할 수 있는 10초 검사(10-Second Test)를 소개하고,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된 Box and Block Test, Fugl-Meyer Motor Function Assessment 결과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37~75세의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 17명을 대상으로 10초 검사(10-second Test)와 Box and Block Test(BBT), Fugl-Meyer Motor Function Assessment(FMA)의 상지 기능 검사를 실시하였다. 10초 검사는 Finger Individual Movement Test(FIMT), Hand Pronation and Supination Test(HPST), Finger Tapping Test(FTT)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윈도우용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10초 검사의 각 세부항목인 FIMT, HPST, FTT와 BBT, FMA 상지검사의 세부 항목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525~.865). 각 검사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비교에서는 10초 검사의 HPST와 FTT에서 왼쪽마비 환자에 비해 오른쪽 마비 환자의 기능이 더 우세하였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 10초 검사는 기존의 손 기능 평가 도구들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평가를 실시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도구에 제한을 받지 않는 10초 검사는 치료시간 내에 간단하게 뇌졸중 환자의 손 기능을 측정함으로써 환자의 회복정도를 파악하고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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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7.
        2008.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4가지의 간단한 침상 검사(Simple bedside tests)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 회복예측에 있어서 진단적 가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34명의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후 7, 14, 40, 80일 정기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상지회복을 위한 4개의 잠재적인 예측을 평가하는 측정 도구(Active Finger Extension: AFE, Shoulder Abduction: SA, Shoulder Shrug: SS, Hand Movement Scale: HMS)와 3개의 상지 기능 결과를 평가하는 도구 (Box and Block Test: BBT, Nine Hole Peg Test: NHPT, Fugl-Meyer upper extremity: FugM)들을 사용하였다. 독립변수인 Simple bedside test(AFE, SS, SA, HMS; 입원 7일 후에 평가)가 상지의 기능적 예측 인자로서 종속변수(BBT, NHPT, FugM; 14일, 40일, 80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전진적 다중 선형 회귀 분석(Forward stepwise 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결과 : Hand Movement Scale은 뇌졸중 후 상지 기능 회복에서 단, 중, 장기간에 강력한 초기 예측 변수로 나타났다. 결론 : Hand Movement Scale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회복을 예측 할 수 있는 변수로서 신뢰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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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8.
        2008.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편마비 환자의 비대칭적 체중부하와 일상생활동작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연구방법 : 2007년 12월부터 2008년 2월까지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로 삼육재활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63명의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비대칭적 체중부하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Tetrax를 이용하여 환측 하지의 체중부하율을 측정하였고, MBI를 이용하여 일상생활동작 수행정도를 측정하여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결과 : 환측 하지의 체중부하율과 일상생활동작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상관관계(r=.539)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MBI는 이동하기, 개인위생, 보행 항목이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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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9.
        2008.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가정환경에서 실시한 강제유도운동치료(Constraint-Induced Movement Therapy: CIMT)와 건측제한(Forced Used: FU)치료법이 편마비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개별실험 연구방법 중 실험 집단간 다중기초선설계를 사용하였다. 뇌졸중으로 편마비 진단을 받은 6인을 3집단(각 집단 2인)으로 분류하였다. CIMT는 건측제한(5시간)과 함께 환측 집중훈련(3시간)을 실시하였다. FU는 하루 중 활동이 가장 많은 5시간 동안 건측에 장갑을 착용하여 사용을 제한하였다. 기초선과 치료과정 동안에는 상자와 나무토막검사(Box and Block Test: BBT), 치료 전·후에는 울프운동기능검사(Wolf Motor Function Test: WMFT)를 사용하여 상지기능을 측정하였다. 일상생활활동은 치료 전·후에 운동·처리기술평가(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s: AMPS)와 운동활동지표(Motor Activity Log: MAL)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분석은 그래프를 통한 시각적 분석과 치료 전·후 측정값의 변화를 비교하였다.결과 : WMFT와 BBT에서 모든 대상자의 수행능력이 향상 되었다. AMPS 능력치와 MAL의 환측사용빈도와 움직임 질도 모든 대상자에서 향상을 보였다. 특히 각 집단에서 CIMT 대상자들이 모두 FU 대상자보다 많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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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에게 손상측 손의 주먹 쥐기 동작을 실시하여 동측 경상 운동 발현 유무를 확인하고, 동측 경상 운동과 손상측 상지 기능의 관계를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개의 전자 악력계를 이용하여 손상측 손으로 대상자가 할 수 있는 최대의 힘으로 주먹 쥐기를 10초 동안 유지하는 것을 시행한 후 동측 경상 운동을 측정하고, 동측 경상 운동의 유무에 따라서 경상 운동이 나타나는 환자군 15명과 경상 운동이 나타나지 않는 환자군 15명으로 구분하였다. 경상 운동의 유무에 따른 손상측상지의 기능을 비교하기 위해서 퍼글-마이어 평가, 퍼듀 페그보드 검사, 악력 측정을 실시하였다. 결과 : 동측 경상 운동이 나타나는 환자군과 경상 운동이 나타나지 않는 환자군의 집단 간의 손상측 상지 기능의 비교에서 퍼글-마이어 평가, 퍼듀 페그보드 검사, 악력 모두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동측 경상 운동이 나타나는 환자군이 경상 운동이 나타나지 않는 환자군보다 상지의 전반적인 기능에서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뇌졸중 이후에 나타나는 동측 경상 운동은 상지 기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고, 운동 결함이 있는 동측 경상 운동이 나타나는 환자에서 뇌졸중 이후 회복 과정의 임상적 양상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의 평가와 치료에 있어서 동측 경상 운동을 고려해야 하며, 앞으로 뇌졸중 환자에서 경상 운동의 지속적인 평가와 치료적 중재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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