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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90

        21.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내에서 생육중인 열대관상 식물인 Acalypha wilkesiana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해서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를 방사한 후 8주간 매 1주일 간격으로 점박이응애의 밀도변화를 조사하였다. 칠레이리응애는 점박이응애 발생 지점에 300개체/m2의 밀도로 방사하였다. 방사 후 1주차에는 점박이응애의 상대밀도가 다소 증가하였으나 2주차에는 최초 밀도대비 64%수준으로 4주차에는 16%수준으로 5주차 이후에는 2%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식물원의 특성상 해충 발생지점이 구획화 되어있기 때문에 점박이응애의 조기발견 후 천적 투입량의 밀도를 조절할 경우 2주차 정도의 시간이면 방제효과의 가시적인 관찰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22.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점박이응애는 배를 비롯한 과실, 채소류 및 화훼류등에 문제시 되는 주요 해충 중의 하나이다. 배 및 채소류의 수출입 검역시 주로 메틸브로마이드 (MeBr)를 이용하여 훈증하고 있으나, MeBr의 사용이 규제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살충 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본 실험에서는 MeBr를 대체할 살충 기법으로 감마선을 이용하여 점박이응애의 발육 정도와 생식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추후 감마선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조사된 감마선 선량은 50, 100, 200, 300, 400 Gy이였으며, 점박이응애의 산란 후 24 h, 48 h. 72 h, 98 h이내의 알의 부화율 및 성충의 감마선 조사후 생존율, 평균 산란수, F1의 부화율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24 h, 48 h. 72 h, 98 h이내의 알의 부화율을 99% 저해하는 선량 (ED99)은 각각 117.7, 93.3, 313.4, 2161.8 Gy로 산란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성충에 감마선을 조사하였을 때, 감마선 조사 1일 후 사충율은 3-6%이였으며, 평균 일일 산란수는 4.4-5.1개로 감마선 선량에 의한 영향은 없었다. 그러나 F1의 부화율은 선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여 400 Gy에서 부화는 완전 억제되었고, ED99값은 161.7 Gy였다.
        23.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태안의 수경재배 장미 3농가를 대상으로 2013년 2월부터 10월까지 점박이응애 의 발생모니터링 및 표본조사법을 개발을 위하여 장미 잎을 채취하여 점박이응애 알과 약·성충수를 조사하였다. 각 조사농가에서 1,000㎡를 대상으로 10군데 조사 지점을 정하고 각 지점당 5개엽으로 이루어진 복엽을 상, 중, 하 줄기에서 각각 채취 하여 점박이응애의 밀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장미의 생육에 따라 상, 중, 하엽에 따라 점박이응애 알과 약·성충의 밀도변화는 다양하게 나타났다. A 농가의 경우 상 위 엽의 알과 약·성충 밀도는 각각 0∼38.9개, 0∼10.7마리였으며 하위 엽에서는 각 각 0∼57.9개, 0∼14.3마리였다. B 농가에서는 상위 엽의 알과 약·성충수는 각각 0 ∼4.7개, 0∼11.9마리, 하위 엽에서는 각각 0∼8.4개, 0∼2.5마리였으며, C 농가에 서는 상위 엽에서 각각 0∼42.2개, 0∼12.7마리, 하위 엽에서 0∼18.9개, 0∼6.2마 리였다. 그리고 점박이응애의 밀도추정을 위한 표본조사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박 등(1999)의 방법으로 발생모니터링한 자료를 토대로 점박이응애의 공간분포를 분 석한 결과 상단과 하단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24.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당전이효소(UDP-glycosyltransferase, UGT)는 다양한 소수성 화합물에 UDPsugar를 중합시켜 배당체를 만드는 반응을 촉매한다. 친수성이 높은 배당체는 저 장, 배출, 이용이 용이하기 때문에, 외래물질의 해독이나 내부물질의 조절에 당전 이효소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2011년 공개된 점박이응애의 유 전체에서 총 79개의 당전이효소 유전자를 찾았으며, 유전자의 분자계통분석을 통 해 7개의 분류군으로 묶었다. UGT206과 UGT207 분류군은 아주 오래된 유전자를 하나씩만 가지고 있었고, UGT201 – UGT205에 속하는 분류군은 각각 그 자체 내 에서 다양화된 여러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염색체 상에서도 근거리에 밀집되어 있어서 유전자 중복에 의해 그 수가 증가되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 곤충을 포함한 다른 절지동물들의 UGT 단백질 서열을 비교한 결과, 점박이응애 당전이효소는 이 들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진화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히려 Actinobacteria와 Chloroflexi에 속하는 그람양성 세균들의 유전자와 유연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점박이응애 당전이효소 단백질 서열의 정렬을 통해 단백질의 일차구조를 추 정해보니, 이 또한 세균의 그것과 유사하였다. 아마도, 점박이응애의 당전이효소 유전자는 오래전에 본래의 유전자를 모두 잃어버렸다가, 진화의 어느 시점에 유전 자의 수평이동에 의해 세균에서 유래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25.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내 유리온실에서 관리중인 열대 관상수 2종 (Phyllanthus acidus, Erythrina caffra)에 발생한 가루깍지벌레(Pseudococcus comstocki)과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에 대한 천적 적용 가능성을 실험하 였다. Phyllanthus acidus에 발생한 가루깍지벌레의 방제를 위해서 Chrysoperla nipponensis를 사용하였으며 Erythrina caffra에 발생한 점박이응애의 방제를 위해 서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를 사용하였다. Phyllanthus acidus에 발 생한 가루깍지벌레의 방제를 위해서 Chrysoperla nipponensis 유충 30개체를 방사 했으며, Erythrina caffra에 발생한 점박이응애의 방제를 위해서 칠레이리응애 약 200개체를 방사하였다. 방사 후 24주 동안 2주일 간격으로 엽당 해충의 밀도를 조 사하였다. 조사결과 가루깍지벌레는 방사 직후부터 급격히 밀도가 줄기 시작하여 4주차 경과시 최초 밀도대비 22% 수준으로, 점박이응애는 2주차 이후 급격히 밀도 가 줄기 시작하여 4주차에는 최초밀도 대비 10%수준으로 밀도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6.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북 남원시의 준고냉지(550m)와 경남 합천군의 딸기 고설재배 농가에서 칠레이리응애, 캘리포니쿠스응애, 지중해이리응애를 이용하여 점박이응애의 방제효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남원시 농가에서는 설향과 대왕을 재배하고 있었으며, 3월 중순부터 6월 초순까지 칠레이리응애를 3월 16일, 3월 23일, 4월 26일 각각 3회 방사하고, 친환경농자재 뉴바이오다킬, 진응청, 응삼이를 각각 5회 살포하였다. 그 결과 3월 16일에 설향에서 엽당 점박이응애의 알 39.5개, 약・성충 31.2마리, 대왕에서 알 27.4개, 약・성충 30.4마리가 조사되었으며 77일 후인 6월 1일에는 설향에서 점박이응애 알 0개, 약・성충 0마리, 대왕에서 알 0.4개, 약・성충 0.9마리로 밀도가 감소되었다. 그리고 육묘기인 5월 초순부터 8월 하순까지 5월 3일, 5월 12일, 6월 29일에 각각 칠레이리응애를 3회, 캘리포니쿠스응애를 2회 방사하였다. 그 결과 5월 3일에 설향에서 점박이응애의 알 5.3개, 약・성충 7.6마리였던 것이 120일 후인 8월 31일에는 알 0개, 약・성충 0마리가 조사되었다. 경남 합천군에서 육묘기인 5월 초순부터 8월 하순까지 5월 3일, 5월 12일, 6월 29일에 각각 칠레이리응애를 2회, 캘리포니쿠스응애를 2회, 지중해이리응애를 2회 방사하였다. 그 결과 5월 3일에 장희에서 점박이응애의 알 3.0개, 약・성충 2.9마리였던 것이 120일 후인 8월 31일에는 알 0개, 약・성충 0마리로 방제효과가 나타났다.
        27.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딸기에서 점박이응애에 대한 생물적 방제인자로서 칠레이리응애 평가와 선택독성 약제인 acequinocyl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시설하우스 온실에 6개의 배드(1.5×3m; 딸기 20주)를 조성한 후 점박이응애를 접종(2011. 10. 5; 20주당 100마리)하였다. 칠레이리응애 처리구, acequinocyl 처리구, 칠레이리응애 +acequinocyl 처리구를 두고 점박이응애와 칠레리응애를 7일 간격으로 조사한 결과, 칠레이리응애+acequinocyl 처리구에서 점박이응애가 가장 효율적으로 방제되었다. 칠레이리응애 처리구에서도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낮게 유지되었으나, acequinocyl 처리구에서는 점차 점박이응애 밀도가 증가하여 약제처리 1달 후에는 처음의 밀도로 회복되었다. 농가포장에서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높았을 때 칠레이리응애 방사 후 acequinocyl 처리가 점박이응애를 효율적으로 방제 할 것으로 평가된다.
        28.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심비디움(Cymbidium spp.)의 시설 재배 시 가장 피해가 큰 해충은 점박이응애 (Tetranychus urticae)이다. 양란 재배 농가에서 응애의 방제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약제 중 사이에노피라펜액상수화제, 사이프로루메토펜액상수화제, 스피로디클로펜수화제, 에톡사졸액상수화제 등 4종의 약제에 대한 점박이응애 방제효과를 검토하였다. 3년생 심비디움에 약제를 처리한 후 살충효과를 7일, 14일 후에 조사하였다. 처리 후 7일차에 에톡시액상수화제를 제외하고 3종에서 7.1% 이하의 생충율을 보였고, 14일차에서도 에톡시액상수화제를 제외한 모든 약제에서 3.4% 이하의 생충율을 보였다. 점박이응애에 대한 방제효과는 에톡시액상수화제를 제외한 3종의 약제에서 96.5%이상의 방제효율을 보였다
        29.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에 대한 살비활성을 가지는 물질을 알아보기 위하여 약용식물 25과 35 종의 메탄올 또는 헥산 추출물을 이용하여 잎 침지법과 살포법으로 실내와 pot, 야외에서 실험을 수행하였 다. 살비활성은 약용식물 종류별로 차이를 보였다. 강남콩(Phaseolus vulgaris var. humilis) 잎을 1,000 ppm 농도의 추출물에 1분간 침지한 후 점박이응애에 대한 치사율을 조사한 결과, 비자나무(Torreya nucifera) 열매 추출물과 팥꽃나무(Daphne genkwa)와 도꼬마리(Xanthium strumarium), 나팔꽃 (Pharbitis nil) 씨앗 추출물이 각각 56.8%와 47.8, 47.7, 47.7%의 살비활성을 나타내었다. 잎 침지시간을 30초로 단축시켜 점박이응애에 대한 살비효과검정 시는 1분 침지에 비하여 효과가 감소하였고, 나팔꽃과 도꼬마리의 살비 활성이 가장 높았다. 도꼬마리와 나팔꽃 씨앗 헥산 추출물의 반수치사농도는 각각 1,824 ppm과 1,899 ppm이었다. 두 식물의 1,000 ppm 온수 및 냉수 추출물은 점박이응애에 대한 살비효과가 20% 이하로 낮았다. Pot의 강낭콩에 점박이응애를 접종한 후 분무법으로 추출물을 1,000 ppm 농도로 살포한 결과 도꼬마리와 나팔꽃 씨앗 헥산추출물은 각각 76.3과 71.3%의 높은 살비활성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온실에서 국화의 점박이응애를 대상으로 나팔꽃 씨앗 헥산 추출물을 2,000 ppm과 1,000 ppm으로 처리 시에 는 50.8%와 35.1%의 방제가를 보였다.
        4,300원
        30.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Methyl bromide (MB)는 대상범위가 넓고 속효성을 가지고 있어 세계적으로 널 리 사용되어 왔으나 오존층 파괴물질로 등록이 되어 대체 훈증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MB 대체 훈증제로 ethyl formate와 Eco2fume (PH3 2% + CO2 98%, PH3)의 월동형 점박이응애에 대한 살충효과와 단감에 대한 약해를 조사하였다. 월 동형 점박이응애는 경남 거창군의 사과 과수원에서 채집하였다. 훈증농도는 EF는 5.8~34.2 mg/L, PH3는 0.1~1.5 mg/L이었으며 훈증시간은 EF는 6 시간, PH3는 24 시간으로 두 약제 모두 5±1 ℃에서 처리하였다. EF의 경우 LD50과 LD99값은 각각 66.3, 148 mg h/L 이었다. PH3 경우 LD50과 LD99값은 각각 6.5, 57.8 mg h/L이었 다. 100% 사충률을 얻기기 위해서 EF는 148 mg h/L 이상, PH3는 57.8 mg h/L 이 상의 CT값이 필요하였다. EF와 PH3 훈증으로 인한 단감의 약해(경도, 당도, 부패 율 등)는 없었다.
        31.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aily predation of femlae/male O. sauteri during nymphal development were 4.2/3.9, 11.4/9.5, 14.3/10.8, and 14.7/12.5 at 17, 22, 27, and 32℃, respectively, and consumed 14.3/10.8 thrips, 7.5/7.2 aphids, 45.9/38.8 mites at 27℃, respectively. Adult females ate 42.8 thrips daily during preoviposition period and 63.2 thrips during oviposition period at 27℃. Predation by O. sauteri on F. occidentalis increased as the density of F. occidentalis increased. However, the rate of increase gradually lessened, resembling a Holling’s type II functional response. The attack rate of adult female is higher than that of the 5th nymph. Adult female and 5th nymph of O. sauteri appeared to prefer 2nd larva of F. occidentalis.
        4,000원
        32.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설재배 딸기에서 점박이응애 방제에 칠레이리응애, 사막이리응애, 지중해이 리응애 등 3종의 이리응애류를 이용하여 효과를 비교하였다. 시설재배딸기에서 점박이응애 방제에 칠레이리응애 3회 방사는 가장 효과적이었다. 사막이리응애를 2회 방사하고 뒤에 칠레이리응애를 2회 방사했을 때도 충분한 효과는 있었지만 칠 레이리응애 3회 방사에 비하여 덜 효과적이었다. 지중해이리응애 2회와 칠레이리 응애 2회 방사도 사막이리응애 2회와 칠레이리응애 2회 방사와 비슷한 결과였다. 사막이리응애와 지중해이리응애의 효과나 낮았던 가장 큰 이유는 초기방사 시 이 들의 생존에 필요한 먹이가 부족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농약사용 시 방제효과가 저조하게 나타난 것은 2차 방제시기가 늦어 점박이응애 밀도가 높을 때 살포하였 기 때문으로 보인다.
        33.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응애혹파리(Feltiella acarisuga) 유충의 일일 점박이응애 알, 약충, 성충에 대한 포식수를 조사한 결과 점박이응애의 알은 77.9개, 약충은 31.4마리, 성충은 28.1마 리를 포식하여, 응애혹파리는 점박이응애의 약충과 성충 보다는 알을 선호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응애혹파리의 알, 1령충, 2령충, 3령충, 번데기의 온도에 따른 발육기간을 조사 한 결과 15℃에서는 4.2∼10.3일, 20℃에서는 3.0∼7.4일, 25℃에서는 2.3∼6.9 일, 30℃에서는 1.9∼6.2일, 35℃에서는 1.7∼5.7일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발육기 간은 령기에 관계없이 짧아졌으며, 번데기가 다른 령기 보다 발육기간이 길었다. 응애혹파리의 알, 1령충, 2령충, 3령충, 번데기의 25℃에서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1령충이 92.3%, 번데기가 97.2%였으며 령기에 관계없이 모두 90%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3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our major agricultural insect pests, Bemisia tabaci, Myzus persicae, Plutella xylostella and Tetranychus urticae, were irradiated with 30, 50, 70, or 100 Gy electron-beam. Longevity, egg hatching, emergence, and fecundity of the test insects were measured. Hatchability of B. tabaci, P. xylostella and T. urticae declined with increasing irradiation doses, and all B. tabaci and T. urticae eggs were dead at 100 Gy. When eggs of B. tabaci, P. xylostella and T. urticae were irradiated, hatch was inhibited. B. tabaci adults grown from 70 Gy irradiated eggs did not lay eggs. Fecundity of P. xylostella from the 100 Gy irradiated eggs decreased. When B. tabaci, P. xylostella, M. persicae and T. urticae nymphs/larvae were irradiated, the results were similar as those of the hatched eggs. When P. xylostella pupae were irradiated with 100 Gy, fecundity of emerged adults decreased and no eggs hatched. When B. tabaci, P. xylostella, M. persicae and T. urticae adults were irradiated with 70 and 100 Gy, fecundity decreased and egg hatch of B. tabaci was inhibited. However, the longevity of adults did not change and electron-beam irradiation of all developmental stages had no effect on the longevity of adults.
        4,000원
        35.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천적의 성공적인 정착과 산란력은 천적의 능력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다. 점박이응애를 방제하기 위해 사막이리응애를 사용함에 있어 천적과 해충사이의 적절한 밀도관리를 통한 해충 발생억제기작이 장기간 유지되는 것이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실험실에서 강낭콩과 장미, 딸기를 기주로 하여 IOBC quality control guideline에 따라 산란력 및 생존율을 조사하여 점박이응애의 생물적 방제인자로서 사막이리응애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온도 20, 25, 30℃, 상대습도 70%RH, 광조건 16L:8D에서 각 작물별 산란력을 조사한 결과, 사막이리응애는 20℃에서 산란수는 적고 생존율은 높았으며, 30℃에서 산란수는 증가고 생존율이 급속히 감소하여 산란력과 생존율 간에 반비례의 관계를 보였다. 작물별로는 온도에 관계없이 장미에서 산란수 및 생존율이 높았으며, 강낭콩과 딸기에서의 산란수 및 생존율은 비슷하였다. 따라서 연중 20~28℃의 온도 조건에서 재배되는 장미에 사막이리응애를 사용했을 때 좋은 방제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딸기의 경우에도 주간 17~20℃, 야간 10℃ 내외로 서늘하여 사막이리응애의 방사밀도를 조절하면 높은 방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36.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훈증제 vapormate를 처리하여 여름형과 월동형 점박이응애에 대한 살충효 과를 비교하였다. 여름형 점박이응애는 실험실에서 누대 사육한 것을, 월동형 점박이응애는 경남 산청군의 사과 과수원에서 채집한 것을 사용하였다. Vapormate처리농도는 용적률 0%에서는 65.8, 117.4, 170, 284.4 mg/ℓ, 단감을 채운 용적률 30%에서는 65.2, 118.9, 163.7, 265.8 mg/ℓ이었다. 용적률 0%에서 100% 사충률을 보인 vapormate 농도는 여름형 성충에 대해서는 117.4 mg/ℓ이 상, 월동형 성충에 대해서는 170 mg/ℓ이상이었다. 용적률을 30% 채웠을 경우 에는 여름형이 163.7 mg/ℓ이상에서, 월동형이 265.8 mg/ℓ에서 100% 사충률을 보였다. 두 용적률 모두 여름형보다 월동형이 vapormate에 대해 내성이 높았으 며 훈증처리 후 24, 48시간 간에 사충률 차이는 없었다. 여름형 점박이응애 알 의 부화율은 무처리에서는 94%이었으나 용적율 0%와 30%에서 처리한 모든 농도에서 0%이었다. 훈증용기의 용적을 채울 때 사용한 단감에 대한 약해(무 름정도, 반점발생, 색도변화)는 상기의 모든 처리농도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37.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해충 점박이응애(Tetranychusurticae)를 제거할 목적으로 호주산 식물정유 19가지의 훈증 및 살비 효과를 검토하였다. 점박이응애를 접종한 강낭콩 leaf disc와 식물정유 10 μl/l air 농도로 점적한 filter paper를 밀폐용기 안에 넣고 훈증실험을 하였다. 살비효과는 점박이응애를 접종한 강낭콩 leaf disc를 1,000배 희석한 식물정유 용액에 dipping하여 실험하였다. 훈증 실험 결과 Eucalyptus dives, E. approximans, E. condonocarpa (2ndextract)가 90% 이상의 훈증효과가 있었다. 특히 E. condonocarpa는 100%의 훈증효과를 보였다. 살비 실험의 결과 E. bicostata, E. maidenii, E. sideroxylm, E. approximans, Callistemon viminalis 등 5종의 정유가 67% 이상의 살비효과를 보였다. 이 5종의 식물정유를 100배와 500배로 농도를 높여 실험한 결과, E. maidenii 100배 용액이 100%의 살비효과와 산란 기피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91.5%의 훈증 효과가 있던 E. approximans는 100배 희석액에서 83.1%의 살비효과도 나타내었다.
        38.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성충에 대한 34종 식물정유의 살비효과를 실험실에서 0.1%의 농도로 dipped test로 조사하였다. 그 중에서 60% 이상의 살비율을 나타내는 정유는 sandalwood (89±8.6%) 와 commonthyme (62.8±42.4%) 2종의 식물정유 뿐이었다. 또한 sandalwood 식물정유는 총 산란수에서도 산란 억제효과가 있었다. 선발된 2종의 식물정유를 dipped test로 재 실험한 결과, sandalwood 식물정유만 87%의 살비효과를 나타냈었고, 총 산란수에서도 산란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최종 선발된 sandalwood 식물정유을 GC-MS로 분석한 결과 α-santalol(45.8%), β-santalol(20.6%), β-sinensal(9.4%) santalol(7.8%) 등이 주요한 성분이었다. α--santalol과 β-santalol의 혼합물(두 성분의 혼합비율 46.0%와 20.0%)로써 dipped test를 실시한 결과, 점박이응애 성충에 대한 살비효과와 산란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39.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Choice test와 no-choice test로 34종의 식물 정유에 대한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성충의 기피효과를 조사하였다. Choice test에서 20종의 식물 정유가 기피효 과를 나타내었다. 그 중에서 15종은 총 산란수로는 산란 기피효과가 있었으나 암컷 마리당 산란수로는 산란 기피효과가 없었다. Choice test 에서 선발된 20종의 식물 정유를 no-choice test로 실험한 결과 sandalwood 오일이 처리 후 5시간 동안 성충에 대한 기피효과를 나타냈으며 산란기피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No-choice test에서 기피효과가 나타난 sandalwood 오일을 GC-MS로 분석한 결과 α-santalol(45.8%), β-santalol(20.6%), β-sinensal(9.4%) santalol(7.8%) 등이 주요한 성분이었다. α -santalol과 β-santalol의 혼합물(두 성분의 혼합비율 51.0%와 22.9%)로써 choice test 와 no choice test를 실시한 결과, 점박이응애 성충에 대한 기피효과와 산란 기피효 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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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과류의 검역해충에 사용되는 methyl bromide(MB)를 대체할 수 있는 후보 물질이다. 우리나라의 수출용 단감 수확과에 잔존하는 해충을 박멸하기 위한 MB 대체용 훈증 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단감 잔존 해충에 대한 EF의 훈증효과를 검토하였다. 25±1℃ 에서 훈증용 desiccator에 여름형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를 넣고 EF 18.7, 24.7 mg/L(vapormate 112, 148 mg/L)의 농도로 6시간 처리하였다. 처리 후 한 시간 동안 환기시킨 다음 25±1℃ 16L:8D의 조건에서 보관하며 24, 48시간 후 살비율을 조사하 였는데 24시간 후 두 처리에서 모두 100%의 살비율을 기록하였다. 또한 15±1℃에서 desiccator에 단감을 0, 30% 채우고, 점박이응애의 알과 월동형 성충에 대하여 EF 16.9, 23.3, 35.3 mg/L(vapormate 101, 140, 212 mg/L)의 농도로 6시간 처리하였다. 처 리 후 한 시간 동안 환기시킨 다음 점박이응애의 알은 25±1℃ 16L:8D의 조건에서 보 관하며 5일 후 부화율을 조사하였고, 월동형 성충은 동일 조건에 보관하면서 24, 48 시간 후에 살비율을 조사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단감은 1±1℃에 보관하며 7, 14일 후 에 약해를 조사하였고, 처리 15일 후 단감 꼭지 속에 있는 잔존해충들의 살충율을 조사하였다. 점박이응애의 알은 모든 처리에서 100% 살란되었다. 월동형 점박이응애 성충에 대한 살비율은 30%의 용적율, EF 16.9, 23.3, 35.3 mg/L(vapormate 101, 140, 212 mg/L)처리에서 각 12.2, 26.7 46.7%이었다. EF를 처리한 단감에서 약해는 발생하 지 않았다. 처리된 단감 꼭지에서는 감나무주머니깍지벌레, 점박이응애, 톡토기 등이 발 견되었으며 EF 16.9 mg/L(vapormate 101 mg/L)처리를 제외한 모든 처리에서 100%의 살 충율을 나타내었다. 색도, 반점, 무름 등의 약해를 처리 후 5주 동안 일주일 간격으 로 조사하였고, 처리 5주 후에는 경도를 조사하였다. 모든 약해조사에서 약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EF는 월동형 점박이응애에 대해서는 방제효 과가 떨어지지만 점박이응애 알과 여름형 성충 및 기타 단감 잔존 해충에 대해서는 살비 및 살충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EF를 실용화하기 위한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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