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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는 2018년경에는 고령사회에 진입한다고 한다. 고령사회는 의학이 발달하고 생활환경이 개선되면서 평균수명이 늘어나 생기는 선진국형 사회이지만, 많은 문제점을 가져올 수 있다. 그 중에서 노인 우울증 환자 증가율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노인 우울에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저소득층 노인을 ‘65세 이상으로 입주 기준 최저생계비 이하의 소득으로 인해 저소득층으로 판단되어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노인’으로 정의하여, 저소득 노인들의 우울 실태를 파악하고, 이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저소득층 노인의 우울증 예방에 필요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65세 이상 남녀 노인으로 서울시 금천구, 경기도 광명시에 소재한 영구임대아파트 거주하고 있으며, 1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2011년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연구자와 훈련된 면접원이 직접 대상자를 만나 면접 설문조사 및 자기기입식 설문조사가 가능한 대상을 중심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한글독해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은 연구자가 직접 개별 면접을 통하여 기록, 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2.0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백분율 등의 빈도분석과 독립표본 T 검증 및 일원배치분산분석(ANOVA),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저소득 노인들의 사회적 지지와 우울의 기술통계의 결과 사회적 지지에서 정서적 지지는 3.13, 인지적 지지는 3.55, 물질적 지지는 3.91로 나타나 3개 하위 요인 모두 ‘보통’ 보다 높게 나왔다. 사회적 지지 전체의 평균도 3.53으로 ‘보통’ 보다 높게 나타났다. 우울은 전체 평균이 8.57로 나타나 우리나라 노인의 우울 평균인 5.3(통계청, 2008)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 둘째, 저소득층 노인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우울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성별과 학력 변인에서 우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셋째, 저소득층 노인들의 경제상태 및 건강상태 특성에 따른 우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유급직, 경제상태, 건강상태 등의 변인에서 우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마지막으로 조사대상자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경제상태 및 건강상태 관련 특성, 그리고 사회적 지지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분석에서는 성별, 자녀 수, 경제상태, 치료중인 질환의 수 등의 변인과 사회적 지지의 하위 요인 중에서 인지적 지지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저소득층 노인의 우울정도는 일반 노인들의 우울정도에 비해 매우 높았다. 특히 우울에 취약한 계층인 여자인 경우와 학력이 낮고, 동거자녀가 없는 경우 우울정도가 높았다. 그리고 경제상태가 어렵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 우울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의 하위 요인 중에서 인지적 지지가 높을수록 우울의 정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므로 저소득층 노인들의 우울 요인과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개발과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아울러 다가올 고령사회를 준비하기 위해서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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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코칭접근을 활용하여 저소득 조손가정의 조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내외 문헌 고찰을 통하여 코칭접근을 활용하여 개발된 프로그램 살펴보았으며, 본 연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은 2시간씩 총 8회기에 걸쳐서 저소득 조손가정 조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할 수 있으며, 손자녀의 발달단계별 특성, 성격유형에 대한 이해, 바람직한 양육태도, 의사소통기술 등에 대한 프로그램에 코칭기술을 접목하여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첫째, 개인의 효율성을 높이고 변화와 발전을 도모함으로 잠재력을 극대화시키는 코칭접근을 활용하여 저소득 조손가정의 조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서 조부모의 양육효능감을 증진시키고, 바람직한 양육태도와 의사소통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둘째, 경제적 빈곤, 가족의 정서적 지지부재, 건강문제, 세대간 차이, 부모와의 이별경험 등 다양한 위험요소를 지니고 있는 저소득 조손가정의 조부모를 대상으로 정서적인 지지와 심리사회적인 개입을 통하여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가족기능을 강화시킴으로서 조손가정의 문제를 예방적 차원에서 접근하였다. 셋째, 저소득층 조부모의 특성을 감안하여 일방적인 강의나 단회적인 교육프로그램이 아닌 교육과 집단상담 형태를 병행함으로서 조부모의 교육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프로그램의 효과를 실생활에서도 지속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내용을 구성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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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08.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끼친다는 이론적 전제하에 강북구 내 방과후 공부방을 이용하는 청소년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56명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의 상․중․하에 따른 학생의 자아존중감과 학업성취도 간, 성별에 따른 자아존중감과 학업성취도 간의 상관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학업성취도와 유의미한 관계가 있음이 나타났으며 또한 자아존중감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하여 자아존중감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이 58.9%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 요인 중 사회적 자아존중감과 가정내 자아존중감, 일반적 자아존중감 순으로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들 요인이 클수록 학업성취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학업성취도와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자아존중감을 높게 지각할수록 성적에 대하여 만족하고 있으며 학업성취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통해 본 연구는 자아존중감과 학업성취도 간에 상관관계가 있음이 나타났고 이를 통해 저소득 청소년에게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강북구 관내 방과후 공부방을 이용하는 56명의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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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0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food commodity supplementary program for low-income, living alone elderly people. The subjects were 57 low income aged females who lived alone in Bucheon city. The food commodity supplementary program lasted for 6 months, supplying one meal per day consisting with grains, meat, vegetables, dairy and fruit. Dietary intake, anthropometric measurements, and blood profiles were assessed. After 6 months of food commodity supplemented period, dietary intakes of protein(p〈0.05), calcium(p〈0.05), iron(p〈0.05) and vitamin B(p〈0.001)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The mean weight(p〈0.05) and BMI(p〈0.05) were increased, and the frequency of BMI over 25kg/m2 was also raised from 54.4% to 59.7%. Serum concentrations of total protein(p〈0.001) and albumin(p〈0.001)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dicating improvement of protein status. The frequency of anemia was decreased from 45.6% to 26.3%. However, the proportion of dyslipidemia was increased. In general the stable food commodity supplementary program was effective to improve general nutritional status of the poor aged who lived alone, however, nutrient intakes still did not meet RDA for the elderly and the rates of obesity and dyslipidemia were increased. Therefore, local government should provide more active food support program and the selection of food items for commodity should be evaluated at regular interv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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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199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study of eating behavior was conducted among 274 children of Nan Hyang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low income area of Seoul, where a school lunch program is not operated. During weekdays, 19.6% of children ate breakfast and 18.4% ate supper alone or with their siblings. The school provided boxed lunches for 10.5% of the children with governmental funds, who were chosen by the school based on their household income. But the percentage of the children skipping breakfast was 14.6%, lunch 10.3% and supper 8.0%. The results of nutritional analysis of the children who had three meals a day and those of children skipped one of the regular meals were compared. The group who had three meals consumed more nutrients except vitamin C than the group skipped meal (p〈0.01). Most common meal pattern was consisted of cooked rice, Kimchi and side dishes. When the children didn't have afternoon classes, 10.0% of the children ate Ramen only at home without any side dishes. Among the protein sources, the beans and bean products were the most common items. When we studied the three different lunches such as A) the boxed lunches provided by school, B) the boxed lunches from home and C) the lunches ate at home, the A) lunches provided the most common items. When we studied the three different lunches such as A) the boxed lunches provided by school, B) the boxed lunches from home and C) the lunches ate at home, the A) lunches provided the milk products, fruits, ice cakes·setc. Their favorite foods were fruits, yoghurt, Chinese black noodle, and sweet potatoes whereas being not prefered foods, were aromatic vegetables. It seemed that the increasing rate of working mothers and the overflooding of instant foods have caused to neglect children's meal management. To solve these problems, nutrition education and extend of school lunch programs should be emphas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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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20.07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total factor productivity (TFP), institutional quality, and interactive variable between them on economic growth in 13 low-middle income countries in Asia for the period 2000-2018. The paper uses the difference Generalized Method of Moments (GMM) to explore the dataset provided by the World Bank. The empirical results show that TFP and the interactive variable positively impact on the economic growth, while the institutional determinants have a negative influence. The negative effect is explained by the weak institutions in these low-middle income countries. The findings of the study suggest two points. First, the government should continue to improve TFP, which is associated with the application of technical advances, technological innovations, improvement of management methods, and skilled workers. Second, far more important, is that the authorities should pay special attention to implement institutional reform and strengthen the governance in the future. The successful experiences from Japan, Korea and Singapore will help other governments in Asian low-middle income countries to build developmental state. Probably, the developmental state actively interfere in the market to promote and realize the development goals. By doing so, these economies might overcome the so-called “middle-income trap”.
        30.
        201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신체 활동에 관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신체활동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아동·청소년에게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방법: 인천에 소재한 초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2개교의 재학생 중 저소득층 학생 189명(초등학생 92명, 중학생 97명)이 선정되어 초등학교 46명, 중학교 50명이 실험집단에 배정되어 신체 활동 상담 프로그램이 12주간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은 양적 연구방법과 질적 연구방법을 병행하는 동시적 혼합연구 방법을 사용하였다. 양적 연구에서는 프로그램의 적용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네 가지 항목, 즉 유연성, 근력, 순발력, BMI를 측정하였다. 신체적 자기개념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최선인, 정청희, 김병준(2005)의 신체적 자기개념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체력검사와 신체적 자기개념 검사 모두 사전 검사, 사후검사, 지연검사를 12주 간격으로 실시하여 이원혼합 설계 분산분석을 활용하여 자료를 처리하였다. 한편, 질적 연구에서는 양적 연구에 참여한 학생 중 무작위로 초등학생 13명, 중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비참여적 관찰, 반구조화 개별 면담, 학생 신체 활동일지를 활용하여 문화 기술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 자료는 영역분석과 분류 분석의 절차를 통해 자료의 분석이 이루어졌다. 결과: 양적인 연구에서는 4가지의 체력검사와 6가지의 신체적 자기개념 검사별로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하여 사후검사에서는 프로그램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지연검사에서는 일부 요인에서 집단별 평균점수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적 연구에서 학생들은 신체 활동과 영양에 관한 지식, 개인 내적 변화(체력향상, 재미, 건강증진, 학업태도의 변화), 관계향상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하였다.
        31.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맞물려 빈곤과 저소득층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가정의 위기, 부모의 부재 및 방임으로 인한 가족형태의 변화 로 낮은 자아개념과 자존감을 가지고 불안, 분노, 우울 등과 같은 정서적 문제를 경험하고 있으며, 대인관계에서도 위축감이 크다. 이러한 좌절감이나 열등감은 학교생활에서 또래로부터의 따돌림, 공격적인 행동, 학업성취의 어려움 등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며 또 다른 부 적응을 초래하기도 한다(배영옥, 2011). 원예활동은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형성하며 궁극적으로는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김홍열, 2003). 따라서 본 연구는 심리적 적응단계를 이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저소득층 아동에게 적용함 으로써 아동의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심리적 적응단계를 이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저소득층 아동에게 적용함으로써 아동의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 결과 원예치료 프로그램 실시 후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점수는 2.37(sd=0.28)에서 3.75(sd-0.13)로 1.38±0.24점이 증가하였고, 유의수준 1%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t=-11.638, p<0.01). 4개 하위영역을 살펴보면 일반적인 자아존중감의 경우 2.10점에서 3.80점으로, 사회적 자아존중감 2.50점에서 3.70점으로, 가정에서의 자아존중감은 2.20점에서 3.60으로, 학교에서의 자아존중감은 2.70 점에서 3.90점으로 모든 영역에서 향상됨을 볼 수 있었다. 이에 원예치료가 저소득 가정아동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 었다.
        32.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는 IMF와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맞물려 여러 가지 분야에서 경제적 격차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빈곤과 저소득층이 점점 증가하 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그 중심에 자녀의 성장과 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급격한 사회변화와 가정의 위기, 부모의 부재 및 방임 등 여러 가족형태의 변화로 인한 낮은 자아개념과 자존감이 형성되어 불안, 분노, 우울 등과 같은 정서적 문제 및 대인관계에서도 위축감이 크다. 이러한 좌절감이나 열등감은 학교생활에서 또래로부터의 따돌림, 공격적인 행동, 학업성취의 어려움 등 부적응을 초래하기도 하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인간은 자연과 상호작용하고 오랜 세월동안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오고 있다. 인간과 자연과의 밀접한 관계를 인식하면서 최근,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치료가 이용되고 있으며 자연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식물과 원예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인 측면에 효 과가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저소득층 아동에게 적용함으로써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대인관계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전주시 D초등학교 3학년 저소득층 가정 자녀로 소극적이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 8명을 대상으로 주1회 1시간씩 12회기에 걸쳐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자아 존중감 및 대인관계 측정도를 활용해 프로그램 전후를 분석한 결과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학생별 변화정 도에서도 참여 학생 모두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일수록 부모의 관심과 보호의 결핍으로 부정적이고 비합리 적인 사고를 가지고 부적응적인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원예 프로그램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되었으면 한다.
        33.
        201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신체활동 장애요인을 탐색하여 신체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다. 방법: 신체활동 장애요인의 정보를 얻어 나타난 주제에 대한 제언을 하기 위해 변형근거 이론이 활용되었다. 58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별 반구조화면담, 집단 초점 면담, 현장노트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전사된 자료는 항시 비교 방법을 통해 범주화되었고, 이 자료는 요인끼리의 상호관련성이 검토되고 3 가지의 주제로 조직되었으며, 이는 다시 본 연구 자료의 개념적 틀로 형성되었다 본 연구자와 세 명의 연구보조자들이 일련의 회의를 통해 나타난 개념적 틀을 고찰, 토의하는 과정을 통해 확정되었다. 문헌연구와 두 명의 외부전문가의 피드백을 통해 본 연구의 외재적 타당성이 향상되었다.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세 가지의 주제에 따라 논의되었다. 이들 주제는 선행요인, 동기 유발요인, 제언이었다. 선행 요인은 신체활동에 대한 개인 내적, 외재적 장애요소였다. 동기유발 요인은 신체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의 욕구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요소들이다. 제언 요소는 신체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참여자가 규명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다. 결론: 본 연구는 신체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중재전략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종합적 접근방법을 강조하고 있다. 신체활동을 위한 제언은 보다 건강한 생활양식을 활성화시켜 신체활동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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