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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11

        381.
        201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에서는 운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이 지각하는 사회심리적 분위기가 스포츠인성에 주는 영향을 규명 했다. 방법: 연구 참여자는 330명(남자=235명, 여자=95명)의 대학생들이며, 측정도구로는 케어링 질문지, 동기분위기 질문지, 그리고 스포츠인성 질문지가 사용되었다. 자료 분석 방법으로는 각 측정도구에 대한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인과 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동기 분위기는 스포츠인성의 다섯 개 하위 요인들(공감성, 공정성, 스포츠퍼슨십, 반사회적 태도, 그리고 일치성)에 유의한 영향을 끼쳤다. 구체적으로, 숙달 분위기는 반사회적 태도에 부적인 영향을 주었고 스포츠인성의 다른 네 개의 하위 요인들에는 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수행 분위기는 반사회적 태도에 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스포츠인성의 다른 하위 요인들에는 부적인 영향을 주었다. 케어링 분위기는 스포츠인성의 하위 요인들 중에서 스포츠퍼슨십에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 적합도 지수 결과, 본 연구 모형은 좋은 모델 적합도를 나타냈다(χ2/df=2.163, TLI=.930, CFI=.943, SRMR=.048, RMSEA=.060). 결론: 본 연구는 사회심리적 분위기의 개념 소개 및 스포츠인성 측정도구의 타당성을 증명함은 물론 운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심리적 분위기와 스포츠인성과 의 인과 모형 관계를 적절하게 제시했다.
        382.
        201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보드 게임을 활용하여 낙관성 증진 효과를 검 증하였다. 기존 연구에서는 낙관성이 자기효능감, 성취감, 성적, 삶의 만족도, 역경 극복 등과 밀 접하게 관련이 있기에 낙관성 증진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는 기질과 상관없이 낙관성 도 학습될 수 있다는 Seligman(1990)의 연구를 기반으로, 보다 캐주얼한 환경에서 게임을 활용 하여 낙관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실용적인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study1에서는 사전 (t1) 검사 시 낙관주의는 M=–4.7, 그리고 사후(t2) 시기에는 M=12.8점으로 증가하였다 (***p<.001). study2에서는 실험집단(n=21)과 함께 통제집단(n=22)도 설계하였으며, 실험집단은 M=–2.4(t1)에서 M=11.5(t2)로 증가하였으나(***p<.001), 통제집단은 차이가 없었다.
        383.
        201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case study investigated whether an experiment group of thirty-two Korean college students well corresponded to the height of back vowel /ɔ/, the lip-rounding of /ɒ/ and /ɑ/, and the vowel merging of cot - caught as the criteria for telling British from American English. This research finds its meaning in elucidating Korean college students’ perceptual gap or misconception in discriminating British English from American English within the boundary of English vowel height and roundness, and bring to light the possible background reasons. About the vowel /ɔ/, their judgement was seriously hurt because their perception of the vowel height was negatively influenced by non-linguistic factors like the preoccupation about a particular English. On the other hand, they well adopted and used the lip-rounding difference between /ɒ/ and /ɑ/ as a criterion. However, they failed to use the vowel merging of cot and caught as another criterion because most of the Korean students had not fully familiarized themselves with the vowel merging.
        384.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편입학을 경험한 두 대학생이 살아낸 그들 삶의 이야기를 ‘교육 전환의 여 정’ 관점에서 탐구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편입학 경험이 그들이 살아낸 ‘전환의 여정’ 이 야기(stories to live by in their transition journey)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가 연구의 퍼즐이었으며, ‘4 S 시스템’(Schlossberg, 1984)의 관점에서 제시하는 연구의 결과는 다 음과 같다. Situation: 경제적 어려움과 학벌주의, 취업은 참여자의 전환 경험 형성에서 가장 두드러진 상황 요인이었다. Self: 참여자가 살아내는 이야기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었다. Support: 전환 경험 구성에 있어 드러나는 지원 요소는 가족, 친구, 만남의 인연 등 다양하지만, 가장 돋보였던 지원 요소는 현수의 경우 ‘자신감의 고양’, 만수의 경우 자기 성찰에서 비롯된 ‘자신감과 주체 의식의 성장’이라는 ‘자기-지원(self-support)’요소였다. Strategies: 전환 경험 형성에서 작동했던 전략은 현수의 경우 ‘자기 가치의 적용’으로, 만수의 경우 ‘지속적인 자기 성찰’ 로 해석될 수 있다.
        385.
        201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국제결혼가정에서 성장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다문화 정 체성은 무엇이며 그 정체성 발달 과정은 어떠한지 질적 연구방법을 통해 탐색해 보고자 하 였다. 이에 6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별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분 석한 결과, 이들의 정체성 발달은 “주어진(Given) 다문화 정체성, 선택된(chosen) 다문화 정체 성, 글로벌(global) 다문화 정체성”의 세 단계를 거치며, Banks의 다문화정체성 발달 6단계에 서 보여주는 “글로벌 시민 정체성”을 갖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이들은 어린 시절 다문화적 가정환경에서 자라며 다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경험하였으나 청소년기 학교와 사회 에서 외모, 인종, 종교 등으로 인한 사람들의 편견과 차별을 스스로 극복해야만 하였다. 이 들의 부모와 가정과 교회의 다문화적 환경은 이들의 다문화 정체성 형성과 발달에 토대가 되었으며, 궁극적으로 글로벌 다문화 정체성을 발달시킴으로 미래 자신의 진로는 초국가적 인 인류애를 실천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를 비롯하여 모두 를 위한 다문화교육이 고려 할 사항 등을 제안하였다.
        386.
        201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t is highly likely that Korean college students often commit inadvertant speech errors of replacing /t/ or /d/ with palatoalveolar /ʧ/ and /ʤ/ in the consonant clusters of /tr/ and /dr/. The writers presume that this is due to their confusion about the place of articulation of /t/ and /d/ with /ʧ/ and /ʤ/ /in /tr/ or /dr/ sequence, their lip-rounding difference from that of /ʧ/ and /ʤ/, and finally students’ inaccurate knowledge about the phonetic constraint of */ʧr/ and */ʤr/ in English syllable structure. Under such hypotheses this study analyzes the responses from an experiment group of fifteen Korean college students based on phonetic theories and probes into possible background reasons for this over-production as a form of speech errors.
        387.
        201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현재 한국 대학에서 수학하는 아시아 국가 출신 유학생들의 대학 사회의 적응 을 호네트의 사회적 인정관계의 구조 속에서 살펴보고 있다. 개별 주체인 유학생이 대학사 회 주요 구성원인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이들이 경험하는 인정의 훼손, 즉 무시의 경험이 일어나는 계기가 무엇이며 훼손된 인정을 회복하고자 이들이 펼치는 인정투쟁 방식에 초점 을 맞추었다. 이들의 인정투쟁 방식의 고찰은 현재 우리나라 사회에 증가하는 유학생을 포 함한 이주민을 이해하는 시각의 확대를 제안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이미 형성된 사회의 인정질서에 이들의 새로운 정체성 요구 즉 새로운 사회 구성원으로서 인정관계를 확대하여 사회통합에 기여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론적 근거를 제공 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질적연구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연구 결과 아시아 국가 출신 유학생들은 언어 적 부족, 교우관계, 출신국가 배경에 의해 인정의 부재를 경험하고, 그 결과 분노하지만 무 시를 참고 이해하기, 소모임 만들어 분노 표출과 하소연하기, 한국 학생들에게 점차 동등한 관계형성 요구하기 형태의 인정투쟁 방식을 보여줌을 알 수 있었다.
        388.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국내 외국인유학생의 문화성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Chun, Moos, and Cronkite(2006)가 제시한 스트레스-대처 맥락적 모형을 근거로 문화성향이 문화적응스트레 스, 자기효능감, 대처방식 및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 대한 구조모형을 설정하고 검증 하였다. 자료 수집은 서울 소재 일 개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 363명을 대상으로 2013 년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외국인유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는 개인주의성 향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집단주의성향은 대학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았으나 자 기효능감을 완전매개로 한 간접효과와 자기효능감이 적극적대처를 불완전매개로 한 간접효과 및 적 극적대처를 완전매개로 한 간접효과가 있었다. 또한 외국인유학생의 대학생활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대학생활적응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문화적응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이 중요한 중재방안이 될 수 있음도 확인되었다.
        389.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대학 환경 관련 교양 수강생 41명이 유전자변형농작물(GMO)에 대한 다큐멘터리 시청과 패널토론 후, 지속가능한 농업 측면에서 GMO를 각각 평가하고 비교했다. 그 결과, GMO는 경제적 지속가능성 측면 평가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p<0.05)가 있었으나, 사회적 지속가능성과 환경적 지속가능성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GMO의 경제적 지속가능성에서 다큐멘터리 시청과 패널토론 간 평가 차는 패널토론에서 이공계열(그룹3)과 인문계열(그룹1)/사회계열(그룹2) 간 차에 기인한 것으로,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p<0.01). 다큐멘터리 시청 후 GMO가 경제적 지속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한 이공계열 학생 중 43%가 패널토론 후에는 경제적 지속가능성이 없다고 평가한 이유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첫째, GMO로 식량 생산량은 증가했으나 여전히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둘째, 식량 생산 이익이 다국적기업 이익에만 치중되어 있다. 셋째, 농작물 독과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향후 GMO 기술이 경제·사회·환경과의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을 함의한다.
        390.
        2015.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10년 중등직업교육 정책은 취업중심의 선취업-후진학 체제로 전환되었다. 이 연구는 선취업-후진학 체제 전환 이후 특성화고 학생들의 변화 양상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A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사례연구를 실시하였다. 사례연구를 위해 문서정보, 기록정보, 면담, 직접관찰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학생들의 변화 양상을 학생 자원, 학습태도, 생활태도, 진로선택의 네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었다. 학생 자원 측면에서 특성화고 지원 동기가 우선취업을 목표로 한 확고한 진로의식에 의한 것으로 변화되고, 학력이 우수한 학생이 증가하였다. 학습태도 측면에서 자기주도학습 학생 수가 증가하고, 학업내용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으며, 높은 학습의욕과 성취감으로 학업중단률이 낮아졌다. 생활태도 측면에서 스스로 규칙을 지키려는 의지가 강해졌고, 패배의식과 상실감 대신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게 되었으며, 부정적 자아의식에서 긍정적 자아의식으로, 그리고 생활태도와 학업태도에서 자기관리 능력이 증대되는 변화가 나타났다. 또한 대다수 학생이 진학대신 취업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변화도 나타났다.
        391.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대구, 경북지역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방사선과를 전공하는 대학생을 조사대상으로 2014년 2월 3일부터 2월2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방사선피폭관리에 대한 지식에 대해서는 'X선의 차폐는 납이나 콘크리트로 된 물질이 가능 하다', '인체에서 생식선은 방사선에 매우 민감한 부분이다' 문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직업상 피폭선량은 규정된 5년간에 대해 평균하여 연간 20 mSv를 넘을 수 없다'는 방사선피폭관리에 대한 지식이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2. 방사선피폭관리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는 '방사선피폭과 관련하여 정기적인 건강진단을 받아야한다'. '방사선 조사지역에서 작업 시 방호복을 착용해야한다'는 문항에서 가장 높은 태도 수준을 보였고, '방사선장치의 선량보정 (Calibration)을 위한 선량측정을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는 방사선피폭관리에 대한 태도에서 가장 낮은 태도수준을 보였다. 3. 방사선피폭관리에 대한 행위에 대해서는 '방사선 조사 시 방어벽(판) 뒤에서 작업을 한 다'. '방사선피폭관리에 관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는 다'는 문항에서 가장 높은 행위 수준을 보였고, '근무지의 방사선 관련 장비가 순조로운 작업 상태로 되어 있는가를 사용 전 점점(Check)한다'는 가장 낮은 행위 수준을 보였다.
        392.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다문화교육의 한 방법인 다문화가정 학생 대상 다문화멘토링 경험이 대학생 멘토의 다문화 인식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다문화멘토링의 개념 및 효과와 관련된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2012년 6월 ~2013년 1월까지 다문화멘토링에 참여한 K지역의 종합대학교 및 교육대학교 200명 멘토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후 다문화멘토링 참여 전과 후의 다문화 인식 수준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멘토링 경험을 통해 대학생 멘토의 다문화 인식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으며, 다문화 인식의 하위영역(다문화에 대한 수용성, 다양한 문화에 대한 민감성, 다양성에 대한 개방성) 모두에서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 멘토의 소속 대학유형에 따라 다문화멘토링 경험이 다문화 인식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종합대학교 및 교육대학교 멘토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 멘토의 성별에 따라 다문화멘토링 경험이 다문화 인식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남학생 및 여학생 멘토 모두 다문화 인식 수준 향상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나 여학생 멘토의 경우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어 나타나 멘토의 성별 간에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넷째, 대학생 멘토의 다문화멘토링 경험 유무에 따라 다문화 인식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다문화 인식 하위영역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다문화멘토링 경험 유무에 상관없이 다문화 인식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다문화 멘토링이 대학생의 다문화 인식과 관련하여 멘토의 대학유형별, 성별, 다문화멘토링 경험 유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다문화 인식과 관련된 다문화 역량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393.
        2014.11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investigated effects of five consumption values of family restaurants, that is to say, functional value, economic value, social value, creative value and emotional value, upon consumers’satisfaction and brand reliability, and effects of satisfactions upon brand reliability, and effects of satisfaction and brand reliability upon consumers’ behavioral intention to help develop family restaurant industry. Frequency analysis was done. The interviewees ha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gender: 156 men (54.4%) and 131 women (45.6%). The interviewees live in the places: 136 persons (47.4%) in Gyeonggi and Metropolitan area, 57 persons (27.0%) in Gangbuk, Seoul, 38 persons (13.2%) in other areas in Seoul, 34 persons (11.8%) in Gangnam, Seoul, 18 persons (6.3%) in Incheon and 4 persons (1.4%) in other regions. Values of the use of family restaurants, for instance, functional value, economic value, social value, emotional value and rarity value had influence upon satisfaction and brand reliability, had influence upon satisfaction as well as brand reliability. This study investigated consumption values of which consumers thought much, effects of consumption values upon satisfaction and brand reliability, effects of consumer’s satisfaction upon brand reliability, and consumer’s satisfaction and brand reliability upon behavioral intention, and to verify effects having influence upon local and foreign family restaurant.
        394.
        2014.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교사가 될 사범대학 재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교수역량을 탐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교사의 전문성 및 대학생의 핵심역량과 관련된 국내외 문헌들을 고찰하여 개념적 틀을 도출한 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잠정적 교수역량 모형을 도출하였다. 초점집단인터뷰와 델파이조사를 통해 교수역량 모형을 확정하고, 진단도구를 개발하였다. 모형의 타당성 및 진단도구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사범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사범대학 재학생 419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양호한 적합도를 나타내어 교수역량 모형이 타당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연구결과, 사범대학 재학생의 교수역량은 윤리의식 및 열정, 교과전문성, 수업설계 및 자료개발, 수업실행, 평가 및 결과활용, 상담 및 생활지도, 학급운영 및 행정의 7개의 역량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교원양성기관의 교육과정 개편 및 교육 프로그램의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395.
        2014.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조절학습과 관련 변인들과의 관계를 메타분석을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자료의 분석을 위해 선행연구 22편을 선정하여 전체 효과크기 분석, 고정효과 모형을 활용한 범주형 변수별 분석, 메타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분석에 이용된 선행연구 결과에 대한 전체 효과크기는 .213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중간 수준의 효과크기로 해석될 수 있다. 둘째, 인지/메타인지, 동기, 사회/환경적 요인 등 자기조절학습 하위요인에 따른 효과크기는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자기조절학습과 관련 변인들과의 관계는 정의적 영역, 인지적 영역, 학업성취도 순으로 효과크기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 및 시사점, 그리고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396.
        201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학생의 성, 학년, 운동변화단계에 따른 운동 자기-도식과 운동지속의사 그리고 주당운동시간을 확인하고, 남·녀 대학생의 주당운동시간에 운동변화단계, 운동 자기-도식 그리고 운동지속의사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대학생 404명(남자 197명, 여자 207명)에게 설문지를 실시하고, SPSS 18.0와 AMOS 18.0을 이용하여 문항분석, 변량분석, 신뢰도분석, 타당도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성과 운동변화단계에 따라 운동 자기-도식과 운동 지속의사 그리고 주당운동시간이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그리고 주당운동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단계적 회귀분석결과, 남성의 경우 주당운동시간을 예측하는 설명량은 43.6%이며, 여성의 경우는 37.8%로 나타났으며, 그 영향요인은 다소 차이가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신체활동을 증가시키는데 운동 자기-도식의 형성이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성차를 고려한 중재 전략이나 프로그램과 관련된 후속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397.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동 기억력은 학업성취도와 높은 상관을 보이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상 대학생중 학업성취도 상위군과 하위군 학생들이 시각적 작동 기억의 부호화와 인출과제를 수행함에 있어 대뇌 활성화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기능적 자기공명영상법을 이용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에 동의한 20명의 대학생들을 학업성취도 상위군 10명과 하위군 10명으로 나눴다. 십자가를 응시하는 휴지기와 도형을 기억하고 인출하는 활성기가 2번 반복되는 210초 프로토콜을 적용하였고, 유의수준 95%에서 두 군의 대뇌활성화 차이를 알아보았다. 부호화의 경우 작동 기억을 담당하는 양측 배측 전전두엽(BA 46)과 주의력과 관련 있는하두정엽과 시각 연합영역에서 상위군이 하위군에 비해 높은 활성화를 보였고, 인출의 경우 우측 배측 전전두엽(BA44)과 모양의 판단과 관련 있는 우측 방추 상회와 설상회 등에서 우세를 보였다. 반면 하위군은 부호화의 경우 대상회에서 인출의 경우 시상과 기저핵 그리고 소뇌 등에서 상위군에 비해 높은 활성화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학업성취도 상위군이 부호화의 경우 작동 기억과 주의력에 관여하는 영역에서 인출의 경우 판단에 관련된 영역에서의 활성화가 높아하위군에 비해 효과적인 작동 기억이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다.
        400.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research was to find out the effectiveness of th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based on the therapeutic factors and the most meaningful experiences of the clients. For this purpose "Green harmony" program focused on harmony through horticulture was implemented. It is based on the preposition that holistic health is promoted with harmonious relationships with oneself, other people, community and nature. The program has three-fold structure: In innermost it deals with the task of the late adolescent, i.e., self identity, secondly the experience of communication and solidarity in the group, and finally extension of interest to the community. For the therapeutic intervention, questions using the metaphor of the activity were given to the clients for the establishment of self-identity, while group activity and the donation of the works let the second and third purpose accomplished. Outdoor activity, 'Tire garden project', has provided the clients with chances of the contact with nature, cooperation with other group members, and a contest to provoke enthusiasm. Also recycling and greening of the community were possible by utilizing old tires for the containers and by donating the final works to the community. For the evaluation of the result, the effect of the program on the stress of the college students was tested, and the most meaningful experiences during the participation to the program were asked to identify the therapeutic factors acknowledged by clients. "Green harmony" program has brought positive effects on the stress of the clients in spite of relatively short period of five weeks. The clients has acknowledged plant/nature contact and interactions between group members for the most meaningful experiences. This research suggests "Green harmony"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based on the therapeutic factors is highly applicable for the general popu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