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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1.
        199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포장에서의 실제 증발산량을 보웬비-열수지법에 의하여 측정하고 이를 기초로 하여 대형 및 소형증발계 증발산량 및 Penman-Monteith 모델에 의해서 계산된 기초증발산량으로 부터의 수도포장 실제증발산량 추정의 신속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수원측후소 수도포장에서 통일계인 서광벼를 공시하여 수행되었다. 실제증발산량은 BE-ARN system(Bilan D'Energie Automatique Regionale Numerique; I.N.R.A)을 이용하여 보웬비열수지법에 의하여 측정하였으며, 대형 및 소형증발계 증발산량은 수원측후소 로장의 잔디위에서 측정되고, 기준 증발산량은 당소의 종관기상관측자료를 이용하여 수정된 Penman-Monteith 모델로 계산하였다. 1. 일평균 알베도는 0.15-0.25 범위에서 변하였으며, 엽면적지수 4까지는 엽면적의 증가에 따라서 직선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였으며 그 이후는 완만한 증가를 보였다. 2. 수도포장에 입사되는 일사량중 맑은 날 순폭사량으로 배분되는 비율은 50-80% 범위였으며 생육시기가 진전됨에 따라서 낮아졌다. 3. 순폭사량중 증발산에 배분되는 비율이 열수지항중 가장 커서 벼의 생육시기에 따라서 80-120%의 범위였으며 생육후기에는 가장 낮았으며, 증발산잠열이 순폭사량보다 높은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이유에 의한 영향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4. 생육기간중 일당 실제증발산량은 기상조건에 따라 0.1mm-8mm 범위에서 변하였다. 5. 보웬비-열수지법에 의한 실제증발산량과 대형증발계 증발량, 소형증발계 증발량 및 기준증발량과는 유의한 직선회귀 관계가 있었는데 이들간의 상관계수는 각각 0.761, 0.793 및 0.914였다. 6. 대형증발계 및 소형증발계 증발산량 Penman-Monteith 모델에 의해 계산한 증발산량을 기준증발량으로 한 벼의 생육기간중의 평균 증발산비 또는 작물계수는 각각 1.57, 1.10 및 1.49였으며 각각의 변이계수는 28.7, 22.7 및 12.8%였다. 7. 기준증발량에 근거한 작물계수는 엽면적의 발달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변하였으며 출수기경에 최대치를 보였으며, 그 이후 급격히 감소하였다. 8. 이상의 결과들의 종합하여 볼 때 실제증발산량의 추정에는 종관기상자료를 이용하여 Penman-Monteith 모델로 계산한 증발산량을 기준증량으로 이용하는 것이 증발계 증발량을 기준증발량으로 이용하는 것보다 추정의 정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실제증발산량(AET)과 Penman-Monteith 모델에 의한 기준증발량(RET)간의 회귀식 AET=0.1± 1.52 RET를 이용할 경우 실제증발산량을 전생육기간을 통해서 약 10% 오차범위내에서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생육시기별로 생물계수를 계산하여 이를 이용할 경우, 보다 정확한 실제증발산량을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522.
        198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본형 수도, 통일형 수도 및 통일형 수도의 교배친 등을 공시하여 이의 종근으로부터 근단을 1cm로 절취한 분리근을 천전 등의 개량배지 를 기본으로 하여 pH, 당농도, Casamino acid 농도 등을 달리한 oq지에 무균배양한 분리근의 생장 튿성을 비교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분리근의 근장은 27℃ 구에서는 일본형품종과 다수형 품종간에 별차이는 없었으나 30℃ 구에서는 일본형 수도에 비교해서 통일형 품종의 신장이 현저히 양호하였다. 2. 분리근의 건물중은 27℃ 구 및 30℃ 구 공히 일본형 품종에 비교해서 통일형 품종이 현저하게 무거운 것으로 인정되었다. 3. 일본형 품종과 통일형 품종간에 나타난 분리근의 건물중 차이는 주로 측근발육의 양부에 따른 것으로 특히 2~3cm길이의 특근수에 차이가 인정되었다. 4. Casamino acid 반응에서 일본형 품종은 주근 및 측근의 생장이 0.2%구에서 양호하였으나, 통일형 품종에서는 대부분의 품종이 주근의 신장은 Casamino acid 무처리구에서 측근의 생장은 0.2%구에서 매우 양호하였다. 5. 분리근의 생장은 배지의 pH, 당농도 및 Casamino acid 농도 등을 달리한 경우에 있어서도 통일형 품종이 일본형 품종보다 양호하였다. 6. 통일형 품종의 교배친중 인도별 품종과 일본형 품종에 있어서 전자는 후자보다 분리근의 생장이 양호하였을 뿐만 아니라 Casamino acid반응이 통일형 품종과 거의 같은 경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523.
        198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담수 직파 재배시 벼 종자의 발아에 필요한 산소요구도 및 발아 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Japonica 형과 Ind. Jap. 품종을 공시하여 25℃ 와 17℃ 의 수온하에서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5℃ 및 17℃ 의 수온에서 침종후 용존산소 흡수 및 흡수속도는 Japonica 형인 낙동벼가 Ind. Jap. 형인 삼강벼에 비하여 컸다. 2. 수분흡수는 침종 2일까지는 품종간 차이가 작았으나 3일후부터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어 낙동벼가 보다 더 많이 흡수하였다. 3. 침종후(25℃ 수온) 3일까지의 발아율 및 용존산소 흡수량은 Japonica 형 품종들이 Ind. Jap. 형 품종들보다 높았다. 4. 발아 및 종자근의 출현까지 25℃ 의 수온하에서 Japonica 형 품종들은 각각 3, 4일 Ind. Jap.형 품종들은 각각 4, 5일이 소요되었으며 Japonica 품종들이 Ind. Jap.형 품종들 보다 용존산소의 총흡수량이 적어서 발아시 산소요구도가 낮았다. 5. 침종 5일후의 초엽장, 종자근장, 발아율은 Japonica 형 품종들이 Ind. Jap.형 품종들보다 현저하게 컸다.
        524.
        1986.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침수토중 직파재배의 기술확립을 위하여 1985년 작물시험장에서 벼 종자에 과산화칼슘(CaO2 ) 분의처리 효과와 온도 및 파종 심도에 따른 품종별 출아 및 초기생육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과산화칼슘 종자 분의는 무처리에 비하여 출아 및 입모가 현저히 좋았으며 초기 생육도 좋았다. 2. 벼 종자의 과산화칼슘 분의 효과는 고온(29/21℃ )보다는 저온(12/12℃ , 17/17℃ ) 조건에서 컸다. 3. 파종심도에 따른 출아율은 토중 1 cm 깊이에서 가장 좋았다. 4. 침수토중 직파조건하에서 출아율이 높은 품종은 일반계는 천마벼, 남양벼, 기호벼, 추정벼, 낙동벼, 동진벼 이고 다수계 품종은 태백벼, 삼강벼, 가야벼 등이었다. 5. 침수토중 직파시에는 저온하에서 출률이 높은 품종의 선정 및 출아구을 높히기 위한 검토가 앞으로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525.
        198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답리작 맥류의 안전 재배법과 관련된 기초자료를 얻고져 '79년과 '80년에 호남작물시험장 맥류 시험포에서 백동을 10월10일부터 10일 간격으로 4회 파종하여 입의 발육특성을 조사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장은 출수후 33일에 5.92mm, 입폭은 42일에 3.46mm, 입후는 45일에 2.58mm에 달하여 완전히 발육되었으며 이 시기보다 입장은 11일, 입폭은 7일 입후는 5일 정도 조기수확해도 유의감소하지 않았다. 2. 생리적 성숙기는 출수후 40∼46일로서 전작상태보다 10일이상 늦었다. 이때의 입중 수분함량은 28∼31%로 낮은 편이었으며, 파종기의 조만에 따른 차이는 아주 근소하였다. 3. 실용적 성숙기는 출수후 33∼39일로서 생리적 성숙기보다 7∼8일 빨리 오고 있으므로 생리적인 성숙기보다 1주일 정도 앞당겨 수확 할 수 있다고 추찰되었다. 4. 입중이 급신장하는 시기는 만파구가 조파구보다 2∼10일 정도 늦으나 소요기간은 약 7일 이 단축되었다. 완만기와 안정기는 각 9∼10일 이 소요되어 파종기의 조만에 관계없이 거의 일정하였다.
        526.
        198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예사료생산을 목적으로 대맥·호맥을 답리작으로 재배할 때 파종기와 시비량, 그리고 예취시기와 높이, 예취회수가 청예건물 생산성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식물체의 출현율에 있어서 대맥은 10월이 지나게 되면 출현율이 현저히 저하되어 한계파종기는 10월말이었으며, 호맥은 11월초까지 파종하여도 출현율의 차이가 없다. 2. 월동률은 비료수준과는 관계가 없었으며, 파종시기간에는 대맥의 경우,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월동률이 높았으며, 호맥은 파시기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다. 또한 호맥이 대맥보다 월동률이 높았다. 3. 출수기의 청예건물 수량은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그리고 비료수준이 높을수록 많은 경향이었으며, 호맥이 대맥에 비해 청예수량이 높았다. 4. 출수기 때 예취한 식물체의 조성분 중 조단백질·조지방 함량은 비료수준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나, 조회분·조섬유 및 TDN 함량은 시비량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NFE는 비료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TDN yield는 비료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호맥이 대맥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5. 2회예취처리에서는 1차예취시기가 빠를수록 호맥에서는 수량이 많은 경향이었으나, 대맥의 경우에는 1차예취기간에 차이가 없었다. 6. 예취높이는 12cm를 유지해 줄 때 재생이 좋아서 총수량이 많았다. 1회, 2회, 예취회수에서는 2회예취에서 청예수량 및 TDN yield가 가장 많았다.
        527.
        198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초형이 다른 3종의 수도 Isogenic line(Open-Spread- 및 Broom-type)을 5수준의 이앙밀도(47.62, 22.22, 15.15, 15.11 및 8.33주/m2 )와 4수준의 시비조건(증비, 보비, 감비 및 무비)에 공시하여 얻은 수량자료를 Multiple regression polynomial 수식으로 고정하고 편미분하여 밀도와 시비및 밀도 시비의 작용력을 해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갈다. 1. 소식조건하에서의 밀도변동에 따른 수량 반응은 Broom-type이 가장 높고 예민하였다(도 1). 2. 이앙밀도의 작용력〔δ f(D, F)/δ D〕은 Open-, 및 Spread-type이 다비에서 높아지는 대신에Broom-type은 시비와 관계없이 소식 및 밀식에서 높은 경향이었다.(도 2). 3. 시비율의 작용력 〔δ f(D, F)/δ D〕은 0~1000kg/10a 범위로서 Open- 및 Spread-type에서는 밀식조건하에서 높았으나 Broom-type에서는 소식조건하에서 소비 및 다비의 작용력이 큰 경향이었다(도 3). 4. Broom-type의 소식조건하에서 밀도 시비의 상호작용력 〔δ 2 F(D, F)/δ Dδ F〕은 음성을 나타내었고, Open- 및 Spread-type은 표준 및 밀식과 증비 조건에서 양성을 나타내었다(도 4). 5. m2 당 11~14주의 소식조건하에서 추정되는 소요시비수준은 Open-type 이 1.3~1.5배비인 반면에 Broom-type은 1.5배비 이상의 수준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6. 소식에 의한 이앙노동의 생력화를 위해서는 다비수용이 가능한 Broom-type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해석이 된다.
        528.
        1985.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이앙의 생력화를 위한 소식을 함으로써, 수도의 종내경합에 의한 수량감소를 막고, 시비로 증수가능성이 큰 초형을 탐색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수행되었다. 공시한 3개 초형의 동질유전자 계통은 Open-type, Spread-type 및 Broom-type 이었으며, 이들을 m2 당 47.62, 22.22, 15.15, 11.11, 8.33주로 이앙하고, 시비는 N-P2 O5-K2 O=15.0-7.0-8.0kg/10a를 표준으로 한 0, 0.5, 1.0, 1.5 배비로 하였다. 시험결과, 1. 소식에 따른 출수지연은 종내경합정도에 비례하여서 다비할수록 약화되었으며, 작물초형별로는 Broom→ Spread→ Open-type의 순이었다. 2. 잡초와의 종간경합은 소식.다비로 증대되었으며, 작물초형별로는 Broom-type에서 특히 다연생잡초종에 의한 경합이 커지는 경향이었다. 3. 시비량증대에 따라 천립중을 제외한 면적당수수.수당영화수.등숙률은 3초형 모두 증대경향을 나타냈으나 재식밀도에 따른 반응은 면적당수수만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 4. 수량성은 Open-type과 Spread-type의 경우, 이앙밀도와 정상관을 보인 반면에 Broom-type에서는 수량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5. m2 당 이앙밀도를 15, 11, 8주로 낮추었을 때, Open-type은 각각 1.12, 1.21 및 1.28배비로써 그리고 Broom-type은 각각 1.22, 1.35, 1.4배비로써 Open-type 표준수량의 보상이 가능하였다.다.
        529.
        198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품종 "밀양 23호"를 공시하여 이앙밀도를 달리하면서 재배중의 작업단계별 노동요구도와 수도수량성 및 노동생산성의 변동특성을 조사하였다. 노동요구시간 자체는 표준밀도(22.22주/m2 )에서10a당 144시간을 소요하였으나 m2 당 밀도를 15.15, 11.11, 8.33주로 감소시킴에 따라 각각 129.116.104시간으로 줄어들었다. 따라서 표준에 대비하여 각각10, 20, 28%의 시간절감이 되었으며, 이앙작업 자체만의 시간에서는 각각 28, 39, 61%의 절감이 가능하였다. 수도수량성에 있어서는 소식에 따른 수량저하를 감소화하고, 보완효과의 최대화를 전제로 하여 m2 당12주까지의 일차적인 밀도감소의 한계목표을 설정할 수 있었다. 노동생산성에 있어서는 m2 당 11주까지의 소식화로 생산성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이들의 종합적 결론을 위하여 품종.시비 및 밀도간의 상호작용 특성에 대한 추후의 연구가 요구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것으로 판단되었다.
        530.
        198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다수계 품종에 대한 수발아 정도를 몇 가지 요인과 관련하여 '영남조생'외 5품종을 공시하여 검토한 결과, 1. 수발아는 출수후 40∼45일경인 황숙기 및 완숙기에 심한 경향이었다. 2. 시비량에 따른 수발아는 보비보다 다비에서 심한 경향이었다. 3. 품종별 수발아 정도는 조생종인 '영남조생'과 '밀양21호'에서 심한 편이었다. 4. 수발아가 용이한 입지조건은 배수가 불량하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산간곡간답에 해당되었다.
        531.
        198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비료 3요소의 각각 긱제처리와 3요소와 퇴비, 볏짚 등 유기물을 첨가 처리하여 1968년부터 1982년까지 15년간을 연용하면서 수도품종 진흥을 공시하여 토양의 변화와 그에 따르는 수량의 변화 및 양분흡수 관계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5년간 3요소+유기물(퇴비, 생고)의 연용은 토양유기물을 0.3-0.6% 증가시키고, CEC도 높았으나 규산이나 Ca의 함량은 감소하였다. 2. 3요소에 비하여 퇴비나 생고 등 유기물시용 첨가시용은 주당 수수, 수당 영화수는 증가하였으나 등숙비율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3. 현미수량은 3요소구 100에 대하여 무비, 무질소는 40-60%, 무인산, 무가리는 90-100%, 유기물 시용구는 110-140%이었다. 4. 식물체내의 3요소 함량도 3요소+유기물구(퇴비나 생고)에서 3요소구보다 높았다. 5. 3요소중 수량에 가장 크게 영향하는 요소는 질소, 가리의 순이었으며 유기물을 장기 연용할 경우 퇴비보다는 생고의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532.
        198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질소질 비료로서 황산암모니아와 요소를 시용하는 경우 수도의 생육과 양분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원 26004와 진흥을 공시하여 묘대의 종류를 달리한 시험과 폿트에서 황산암모니아 및 요소의 시용 비율을 달리하고, 황산나트륨을 첨가한 시험, 그리고 양 비종을 각각 장기간 연용해온 논에서 시험을 수행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황산암모니아와 요소의 시용에 따른 수도묘의 생육 및 양분 흡수에 관한 시험에서는 1. 초장 및 묘의 건물중은 황산암모니아의 시용이 요소 시용보다 크고 특히 보온 밭 못자리에서 그 효과가 컸다. 2. 황산암모니아의 시용은 묘의 엽록소 함량을 증대시켰는데 수원 26004가 진흥보다 반응이 더 컸다. 3. 주요 무기성분의 흡수에 미치는 영향은 양 품종 모두 황산암모니아구가 요소구보다 크고 모대에 따라서는 보온 밭 못자리가 보온절충못자리보다 크며 특히 질소와 가리의 흡수를 증대시켰다. 4. 식물체의 황과 주요 무기성분과의 상관관계는 대부분 정의 상관이었으며 수원 26004가 진흥보다 그 관계가 더 뚜렷하였다. 황산암모니아 및 요소의 시용비율, 그리고 황산나트륨을 첨가한 풋트시험에서는 1. 수도의 간발, 수수, 엽중 및 정조 수량은 황산암모니아의 시용비율이 높아질수록 증대하였으며 황산나트륨의 첨가구는 저하하였다. 2. 출수전후기의 엽면적, 엽록소 함량 및 건물중은 황산암모니아의 시용비율이 높아질수록 증대하였으며 황산나트륨의 첨가는 엽록소 함량만을 증대시켰다. 3. 황산암모니아의 시용비율이 높아질수록 질소 및 칼리의 함량은 증가하였고 칼슘 함량은 감소하였는데 황산나트륨의 첨가시용도 같은 경향이었다. 3. 황산암모니아의 시용비율이 높아질수록, 그리고 황산나트륨의 첨가시용으로 출수기 지엽의 광합성 용력이 증대되었으며 수원 26004가 진흥보다 그 반응이 더 뚜렷하였다. 5. 염록소 함량 및 건물중과 엽신의 황의 함량과는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수원 26004가 진흥보다 더 큰 상관을 보였다. 황산암모니아와 요소를 각각 연용해온 논에서의 시험은 1. 엽록소 함량 및 건물중은 황산암모니아 시용구에서 더 컸으며 수확기 볏짚중의 질소 및 주요 무기성분의 함량은 황산암모니아구가 커서 양분의 잠재능력이 요소구보다 컸다. 2. 황산암모니아의 시용은 수수 및 등숙율을 높히는 경향이었고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으나 수량이 증대되었다.
        533.
        198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간척지에서 생육된 수도의 근군형성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염해의 정도가 서로 다른 3구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고염지에서 생육한 수도의 근군은 저염지에서 생육된 수도의 근군보다 천근성을 나타냈다. 2. 고염지에서 생육된 수도의 근군을 구성하는 관근수는 저염지에서 생육된 수도의 근군을 구성하는 관근수보다 적었다. 3. 각 요소에서 출근된 관근수도 고염지에서 생육된 수도가 저염지에서 생육된 수도보다 적었으며, 이와 같은 현상은 이앙후 출근하는 요소에서부터 나타났다. 4. 각 처리구의 관근에 형성된 분지근의 밀도는 고염지에서 생육된 수도가 저염지에서 생육된 수도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5. 각 처리구의 관근에 형성된 근모의 형성양상은 고염지에서 생육된 수도가 저염지에서 생육된 수도에 비하여 근모형성율이 낮고 또 근모장도 짧은 경향을 나타냈다.
        534.
        1983.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생육기간중 이상저온이 내습하였던 1980년에 동일위도상의 표고가 다른 두 개 지역, 수원(127˚ , 37˚ 20' 표고 37m)과 제천 (128.2˚ , N37˚ 10', 표고 280-300m)에다 Japonica 품종인 대골도, 진흥, 신002와 통일형품종 조생통일, 수원 287호(태백벼), wx 817-1-65-2-3(서울대 농대육성) 등을 4월 21일 파종 6월 1일 이앙하고 출수기, 간장, 수장 및 수량 관련형질들을 조사 비교 검토하였다. 1. 간장, 수장 및 1,000립중은 Japonica품종의 경우는 제천에서 통일형 품종의 경우는 수원에서 약간 작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아니었다. 2. 수량구성요소중 주당 수수는 제천에서 현저히 증가되었는데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서 달랐으며, 임실율은 수원이 제천보다, Japonica 품종이 통일형 품종보다 높았는데 지역간 차이는 통일형 품종에서 현저하였다. 3. 지역에 따른 품종들의 품종군에 따라 달라 Japonica 품종들(대골도 제외)은 제천에서 월등히 높았으나 통일형 품종들은 제천에서 모두 감수되었다.
        535.
        198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답리작 맥류 재배지대에 있어서 콤바인의 적정 작업시기를 구명하고 그 성능을 향상하고저 과맥인 백동을 공시하고 건조제처리와 콤바인 수확시기를 달리하여 시험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곡립 수분함량은 출수후 일수가 35일에서 44일로 경과함에 따라 35.5%로부터 14.0%까지 점감되었으며, 건조제를 출수후 28일과 34일 사이에 살포하면 4일 뒤엔 25%까지 저하되므로 조기에도 콤바인 수확이 가능하였다. 2. 수확시기에 따른 미탈부비율은 출수후 35일에는는 44%, 38일에는 14%, 41일에는 7%를 보여 조기 수확할수록 급증하였고 건조제 처리시에는 무처리구>4일전>처리구>7일전처리구의 순이었으며 곡립수분함량이 많을수록 높았다(r= 0.912** ). 3. 콤바인의 수확작업시간은 출수후 35일 수확시 10a당 80-90분이었으나 38일과 41일에 수확하면 이보다 12-15분이 절감되었으며, 곡립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작업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향이었다(r=0.603). 4. 손실량이 적고 수량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콤바인 수확적기는 건조제를 출수후 34일경에 살포하고 4일 뒤인 38일경이었으며, 자연상태에서는 41일경이었다. 한편 곡립수분함량과 손실량간에는 r=0.679*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536.
        198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간탁답에서 생육한 수도의 근군형성과 물관리와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상이한 물관리를 한 간탁답과 상시담수를 한 숙답에서 생육한 수도의 근군을 채취하여 비교ㆍ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탁지상시담수구와 간탁지 2일환수구에서 생육한 수도의 근군은 작토의 표층부에 분포되어 있었나, 간탁지암거배수구와 숙답상시담수구에서 생육한 수도의 근군은 작토의 심층부까지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었다. 2. 간탁지상시담수구와 간탁지 2일환수구에서 생육한 수도의 근군은 간탁지암거배수구나 숙답상시담수구에서 생육한 수도의 근군보다 관근수가 적었다. 3. 재배지나 물관리에 관계없이 유수형성기 이후에 발근하는 요소에서는 생장중지형 관근의 비율이 생육 초 중기의 그것보다 높았다.
        537.
        198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간탁답과 Leaf-cutting method를 이용하여 수종의 수도품종에 대하여 내염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간탁답에 이항 후 초기 출근량은 밀양 30호와 조생통일이 양호한 편이었다. 2. Leaf-cutting method를 이용한 내염도 측정에서도 조생통일과 밀양 30호가 출근량이 높았다.
        538.
        198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답리작 맥류 재배지대에 있어서 수량과 품질등이 저하되지 않으면서 조기에 수확할 수 있는 안전 한계기를 구명하고자 백동과 올밀을 공시하여 출수후 25일부터 5일 간격으로 6회 수확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백동에 있어서 립장은 출수후 20일, 립폭은 30일, 립후는 35일경에 최대에 달하였으며, 올밀은 이보다 5일 정도 각각 늦은 경향이었다. 2. 1,000립중이 일정하게 되어 생리적 성숙기로 볼 수 있는 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35일경, 올밀은 40일경이었으며, 수량도 이 시기에 가장 많았다. 3. 백동과 올밀에 있어서 수중에 대한 입중비율은 출수후 7일에는 57%와 74%, 수축비율은 7%와 15%로서 올밀이 백동보다 현저히 높았으나, 성숙기에는 서로 비슷하였으며, 이삭의 각 기관별 대 수중비율이 일정하게 되는 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35일, 올밀은 40일경이었다. 4. 곡립 수분함량은 등숙초기에는 65% 정도로 거의 일정하였으나 25일 이후는 일당 평균 1.8%씩 직선적으로 감소하였는데, 콤바인 수확작업이 가능한 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40일, 올밀은 44일경으로 이때의 수분함량은 28%정도이었다. 5. 미탈부비율은 조기수확할수록 높았는데 이 비율이 5%이하로 되는 실용적 수확한계기는 백동은 출수후 40일 올밀은 45일경이었다. 6. 상맥립(2.8mm이상)을 얻을 수 있는 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35일경, 올밀은 40일경이였으며, 단백질함량과 식미를 고려한 수확적기는 백동은 출수후 30~40일경, 올밀은 35~45일이었다. 7. 수량이 최대에 달하는 수확시기는 백동은 출수후 35일(745kg/10a), 올밀은 40일 (838kg/10a)이었고, 이보다 1일 앞당겨 수확함에 따라 수량은 3.9%와 4.4%씩 각각 감수되었다. 8. 이상을 종합하면 백동은 출수후 35일, 올밀은 40일경이 수량과 품질요인면에서 본 안전 조기 수확한계기로 여겨지며 콤바인 이용시는 이보다 5일정도 늦게 수확하는 것이 적합하였다
        539.
        198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답잡초 돌피 외 19종을 대상으로 병원균군, 접종방법 및 잡율의 생육시기를 달리하여 벼흰빛잎마름병의 기주범국 구명시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나도겨풀, 강아지풀, 독새풀 등은 밀양 2003에 준한 이병성을 나타냈으며, 그 밖에 바랭이, 왕바램이 알방동산이, 너도방동산이, 바람하늘지기 등에서 이병성을 보였으나 광엽잡초에는 전혀 이병되지 않았다. 2. 생육초기에 이병성을 크게 보인 강아지풀, 나도겨풀, 독새풀은 생육전기간을 통해서 이병성이 컸으며, 균군간에는 제일군이 병원성이 다소 큰 것 같았다. 3. 접종방법별로는 유상접종인 핀 및 가위 접종이 무상접종의 분무접종보다 이병성이 켰다.
        540.
        198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성력화 요구에 따른 수도재배양식 변화에 기인되는 작물 및 잡초의 경합 구조 진전 양상을 조사한 결과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수도의 초기생육 중 초고에 대한 잡초경합(서광 영향)은 직파에서 크고 이앙재배에서 작았다. 특히 직파산파와 직파조파에서 사초과와 화본과의 경합이 초기부터 후기까지 컸으며 기계이앙구에서는 사초과에 의하여 그리고 관행이앙구에서는 출수기 전후에 약관의 영향을 받는 경향이었다. 2. 면적(군집밀도)당의 잡초에 대한 경합은 직파에서 크고 이앙재배에서 작았는데 직파에서는 조파구가 사초과와 광엽류에 대한 경합정도가 산파구보다 컸으며 이앙재배에서는 기계이앙구가 전반생육기에 약간의 영향을 받는 반면 관행이앙구에서는 생육 중.후기부터 영향을 받는 경향이었다. 3. 수도재배양식에 따른 발생잡초종의 우점도 차이는 없었다(사초과: 일년생 방동관이, 광엽 : 물달개비. 화본과: 피.계풀). 4. 수도 지상부 생체중의 변화는 직파의 경우 logistic curve 모양을 그리고, 이앙재배에서는 linear curve 모양을 보이는데 이는 잡초발생량에 따른 면적부 균등한 Net product의 보합 때문인 것으로 판단됨. 5. 잡초경합 결과에 따른 수도 수양성 차리는 직파의 경우 m2 당 수수와 영화수 및 등숙률의 감소가 현저한 만딘 이앙재배에서는 등숙률과 천립중의 확보가 확실한 경향이었다. 즉, 기계이앙은 영화수 감소, 관행이앙은 소수의 감소가 문제되었다. 6. 적절한 제초로 잡초경합을 제거한 결과, 직파재배의 수양성은 크게 확보하는 경향이였다. 따라서 성력화요구에 따른 기계이앙재배는 잡초의 문제가 특별하지 않는 반면 직파재배의 경우에는 적절한 제초법 구현이 선결문제인 것으로 판단되었다.차를 보면 포화지방산에서는 숙기별 차이가 거의 없으나 불포화지방산중 Oleic acid는 조숙에서 만숙으로 갈수록 함량이 감소하는데 반해서 Linoleic acid는 만숙일수록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특히 조숙종에서는 Oleic acid 함량이 Linoleic acid 함량보다 약간 더 높아서 중ㆍ만숙종과 조성 패턴이 다름을 보여 주었다. 7 착과습성에 따른 지방산조성 차이에서는 1과성은 포화지방산이 높고 3과성은 불포화지방산중 Linoleic acid 함량이 1과성보다 월등히 높았으나 Oleic acid 함량은 1과성보다 약관 낮은 편이었다. 8. 실방수 차이에서는 3과성 2실4수이 불포화지방산이 가장 높았고 포화지방산에서는 1과성 2실4수이 가장 높았다. 4실8수에서는 일정한 영향이 보이지 않았다. 9. 지방산 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불포화지방산과 포화지방산 간에는 r =-0.955**의 높은 부의 상관을 보여 지방산 개량육종의 전망을 밝게 해주며 O1eic과 Linoleic acid간에도 에우 높은 부상관을 나타내고 있어 필수지방산 함량을 높이는 개량 육종도 가능하다.이외의 처방을 요구하고 있다. 위생 및 보건장비의 구비 상환은 완전치 못하였고 소독을 전혀 실시하지 않는 양계장도 다소 있었다. 소독약의 이용량도 높은 편이 아니었다. 백신접종에 있어서 산란계의 경우 ND와 계두백신을 97.6%이용하고 있으나 육계의 경우 ND 백신은 43.6%, 계두의 경우 5.1%만 이용하고 있어 백신의 황용에 있어서 육계의 경우 아주 저조하였다. 백신 효과에 대한 신뢰도에 있어서는 85.3% 이상이 효과가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백신의 선택에 있어서는 특성 제품을 요구하는 율이 26.7%나 되고 있다. 그리고 백신접종의 시술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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