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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8

        41.
        199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done to determine a new qualitative base for educating and evaluating patients by comparing a 60 or over age group with a 20-30 age group when rising from supine to erect stance. Sixty normal adults were devided into 60 or over and 20-30 aged groups. Each persons was asked to standing from the supine position. This process was recorded by two video cameras. The results was classified into the three existing movement categories. And then they were analyzed by percent rate. The results showed that each group had its own different and special characteristics. This means that physical therapists need to select the best motor patterns according to age in teaching functional tasks such as rising from supine to erect 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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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2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2주간의 복합운동프로그램이 노인의 스트레스와 자율 신경계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있다. 방법: 연구대상자들은 65∼75세의 노인 14명으로 7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복합 운동프로그램을 7명의 노인을 대 상으로 걷기 운동을 12주 동안 주 2회 실시하였다. 중재를 실시하기 전과 12주 후의 평가 결과를 분석하였다. 자 료 분석 방법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검정, 반복측정 분산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복합 운동프로 그램 그룹의 경우 12주 후 스트레스 저항도와 전체 자율신경 활성도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비록 지각된 스 트레스와 신체수행능력 점수에서 대조군과 유이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복합 운동프로그램 그룹에서 중재 후 유의한 개선을 보여 긍정적인 양상을 볼 수 있었다. 결론: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노인들의 자율 신경계 활성도 를 높여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복합 운동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43.
        202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코로나19에 의한 노인 운동행동 변화를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방법: 이를 위해 서울 및 경기권에 거주하며 운동경력이 3년 이상인 60세 이상 남녀 노인 70명을 선정하였다. 온라인을 활용한 개방형질문지와 심층면담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한 운동행동 변화 사례를 탐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귀납적 내용분석을 통해 범주화하였으며, 범주화된 각 주제는 연역적 전개를 통하여 구체화하였다. 결과: 원자료의 귀납적 내용분석 결과, 운동패턴의 변화, 운동 제약 강화, 운동 불안감 증폭, 운동 포기의 4개 상위범주와 8개의 하위범주가 도출되었다. 범주화 결과를 토대로 진행한 심층면담 결과, 코로나19로 인해 운동 종류나 운동 패턴 등 기존의 운동 방법 변화를 체험하였으며,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 두기, 야외활동 자제 등의 사회적 지침에 의한 운동 제약, 노인 사망률이 높았던 코로나19의 메스컴 보도 등으로 인한 운동 불안감 증폭, 그리고 기초적인 활동량과 의도가 줄어듦으로 인한 운동 포기 등을 체험하였다. 결론: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온라인 학습 활성화,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여러 국책이 발표되고 있고, 이는 노인 뿐 아니라 전 계층의 운동행동과 운동참여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추후 체육학계에서는 이러한 사회적 현상과 변화에 대비한 지속적 탐색과 관심이 요구된다.
        44.
        201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연구의 목적은 운동 비디오게임이 노인의 운동 자기효능감과 지각된 건강상태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60명 노인이며, 평균연령은 72.09세(SD=1.57)이다. 연구대상자들은 세 가지 실험 조 건인 (1) 운동 비디오게임 집단(n=20), (2) 유산소운동집단(n=20), (3) 통제집단(n=20) 중 하나에 무선 할당하여 실험에 참여하였다. 이 연구의 실험설계는 상호작용적 비디오 게임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3개 집단(운동 비디오게임, 유산소운동, 통제)과 시기(사전, 사후) 혼합설계로 반복측정 이원분산분석(Two 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s)을 실시했다. 집단 간 주 효과에 대한 사후검증으로 Turkey’s HSD을 실시했고, 집단과 측정시점의 상호 작용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LMATRIX & MMATRIX 하위명령어를 입력한 syntax를 실행시켜 사후검증을 실시했다. 통계자료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종속변수는 운동 자기효능감과 지각된 자신의 건강상 태이다. 결과: 유산소운동 집단과 운동 비디오게임 집단이 운동 자기효능감 및 지각된 자신의 건강상태에서 통제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유산소운동 집단과 운동 비디오게임 집단은 운동 자기효능감 및 지각된 건강상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운동 비디오게임 집단이 운동의 형태로서 효과가 있으며, 노인의 운동 자기효능감 및 지각된 건강상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5.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만성질환노인, 거동불능 노인과 치매노인 등 장기요양보호노인이 증가하고 있다(변, 1997). 특히 치매전문요양시설의 증가와 함께 이곳에 서 치매를 위한 다양한 치료와 서비스치료적인 환경과 활동요법이 의료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시설노인의 시지각협응 운 동과 기민성을 향상시키고자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D시 장기요양시설 노인 13명(83±6.5세)을 대상으로 2017년 3 월 9일부터 5월 04일까지 주 2회씩 총 15회기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화색의 꽃을 지정된 공간에 장식하게 하였다. 평가도구는 미네소타 맨손 기민성 테스트(Minnesota Manual Dexterity Test), 핀치검사(Pinch gauge)를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에 측정하였으며 측정 자료는 IBM SPSS 19.0 Program을 이용하여 Wilcoxon Signed Rank Test로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지각협응력은 사전 7.3±3.9점에서 실시 후 8.5±3.4점으로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21). 손기능 검사는 오른손은 사전 9.0±2.5(lb)에 서 사후 9.4±3.1(lb)로(P=0.334) 왼손은 사전 8.6±2.5(lb)에서 사후 9.2±2.8(lb)로(P=0.208)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지정된 공간 속에 꽃꽂이를 실시한 결과 꽃꽂이는 다양한 작업으로 상지의 움직임과 손의 정교한 작업 및 눈-손 협응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재활적인 측 면에서 매우 휼륭한 치료 수단(이, 2006)이라는 내용과 일치된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다양한 꽃꽂이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노인에게 적용 한다면 노인들의 정서적인 안정은 물론 전문적인 재활치료의 수단으로도 이용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46.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노인 인구의 증가는 치매와 같은 노인성 만성질환을 초래한다(Kim & Jung, 2005). 치매는 완치가 어려운 만성 진행성질환으로 인지기능 감소 및 일상생활 수행능력 장애 등이 나타나 삶의 만족도를 떨어뜨린다(Lee, 2011). 또한 치매는 특성상 비가역적이고, 명확한 병인이 밝 혀져 있지 않아 원인적 치료가 어려우므로 종합적인 치료접근이 필요하다(Lee, 1997). 이에 본 연구는 지정된 공간 속에 꽃을 꽂는 작업이 치매노인의 시지각 운동 협응 능력의 향상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D시 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치매노인 25명 (실험군 13명, 대조군12명)을 대상으로 2017년 3월 9일부터 4월 18일까지 주 2회씩 총 10회기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매회기마다 지정 된 공간에 지정하는 꽃을 꽂게 하는 작업으로 실시하였다. 지정된 공간은 플로랄 폼(9.5×7.5×6cm)을 6등분하여 6개의 빨대(지름 1cm, 높 이 6cm)를 꽂아 제한공간을 만들었으며 그 공간에 화색별 지정 소재를 꽂도록 하였다. 평가도구는 미네소타 맨손 기민성 테스트 (Minnesota Manual Dexterity Test)와 핀치검사(Pinch gauge)를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에 평가하였다. 평가자료는 IBM SPSS 19.0 Program을 이용하여 비모수검정으로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프로그램 실시 전 실험군과 대조군의 측정값은 시지각 협응(P=.120), 핀치(오른손 P=.062, 왼손 P=.073) 모두 동질하였다. 사전사후변화에서 대조군은 시지각협응(P=.533), 핀치(오른손 P=.765, 왼손 P=.254)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반면에 실험군은 핀치(오른손 P=.472, 왼손 P=.365)의 변화는 없었지만 시지각 협응은 원예활동 실시 전 28.5±12.9점에서 실시 후 31.5±15.1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37) 지정된 공간속에 꽃꽂이를 실시한 결과 꽃꽂 이는 다양한 작업으로 상지의 움직임과 손의 정교한 작업 및 눈-손 협응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재활적인 측면에서 매우 휼륭한 치료 수단 (Lee, 2006)이라는 내용과 일치된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치료목적에 적합한 꽃꽂이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대상자에게 적용한다면 전문적 인 재활치료의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47.
        2015.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In this study a pilates exercise program using self-efficacy sources was provided for women 65 years of age or older and the effects on physical fitness, body composition, depression, self-efficacy,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were tested. Methods: A quasi-experimental study employing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design was conducted. The subjects consisted of 30 older women in the experiment group and 30 in the comparison group. The intervention was conducted twice a week for a period of 12 weeks. During this period, the pilates exercise program using self-efficacy sources (health education, phone coaching, mentoring, checking homework, recreation) were provided in the experiment group and pilates exercise program were offered in the comparison group. Chi-square test, independent t-test, ANCOVA were used for data analysis. Results: Following completion of the program, upper muscle strength (F=4.131, p=.047), low muscle strength (F=5.558, p=.022), upper flexibility (F=5.252, p=.026), static balance (F=5.957, p=.018), dynamic body balance & agility(F=18.971, p<.001), endurance(F=10.058, p=.002), muscle mass (F=5.748, p=.020), depression (F=4.493, p=.038), Self-efficacy (F=33.853, p<.001),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F=5.586, p=.022) were significantly better in the experimental group. Conclusion: Findings from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pilates exercise program using self-efficacy sources are effective in enhancing physical fitness, body composition, self-efficacy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in decreasing depression for female elders and could therefore be regarded as positive program for promotion of physical and mental health for older women.
        50.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장기간 복합운동이 여성노인의 인지기능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었다. 연구 참여에 동의한 총 24명의 노인들은 실험집단(12명) 또는 통제집단(12명)에 무선으로 배정되었으며 실험집단은 16주간, 주 3회, 하루 60분씩 복합운동(유산소+무산소)에 참여하였다. 두 집단의 평균을 비교하기 위하여 복합운동 시작 전과 8주, 16주 후에 각각 인지기능(Cognitrone test)과 우울(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 Korea Version)을 측정하여 이원변량분석 반복측정(2X3 repeated measures)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인지기능의 하위요인 중 정답반응비율과 정답반응수 그리고 우울에서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실험집단의 경우 사전, 8주, 16주순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16주 측정에서 가장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통제집단은 측정시기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16주간의 복합운동은 여성노인의 인지기능과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요약된다.
        51.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양측성 재활운동프로그램을 통한 상지기능의 향상 정도를 운동기능 평가와 운동학적 측정을 통해 규명하는 것이다. 19명의 만성 뇌졸중 환자가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양측성 재활운동 그룹과 단측성 재활운동 그룹으로 무선할당하여 12주간의 재활운동을 실시하였다. 재활운동 프로토콜은 T-바 밀고 당기기, 손목 들어올리기, 암-컬(arm-curl), 전완 비틀기, 손가락 사다리의 5가지 세부 운동방법으로 구성되며, 양측성 재활운동 그룹은 각각의 운동과제를 수행할 때 환측 상지와 정상측 상지를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하였다. 단측성 재활운동 그룹은 운동과제를 환측 상지만을 사용하여 수행하였다. 훈련그룹에 따른 재활운동참여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Fugl-Meyer Assessment, Box and Block Test, 그리고 3차원 영상 분석을 사용하였다. FMA와 BBT는 환측 상지의 기능적 움직임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QUALISYS 3차원 영상분석 시스템은 뻗기 동작 수행시 환측 상지의 운동학적 변인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모든 그룹에서 재활운동참여를 통해 FMA 점수와 BBT 점수가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운동시간과 저크코스트는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또한 양측성 재활운동 그룹의 경우 단측성 재활운동 그룹에 비해 저크코스트에서 더 큰 감소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재활운동참여의 긍정적 효과와 양측성 재활운동프로토콜의 유용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52.
        201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여성 노인들의 운동실천 제약요인과 촉진요인이 연령 단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운동실천 촉진요인과 다차원적 관련이 있는 제약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65세 이상 140명의 여성 노인들을 대상으로 심리측정적 타당성 절차를 거친 평정 척도를 통하여 반응을 분석하였다. 다변량분산분석(MANOVA) 결과 여성 노인들의 운동실천 제약요인은 연령 단계에 따라 시간부족과 건강질병 요인에서 차이가 나타났으며, 운동실천 촉진요인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동실천 제약요인과 촉진요인 간 다차원적 관계를 검증하기 위하여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과 정준상관분석(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을 실시한 결과, 운동실천 촉진요인에 관련이 있는 제약요인은 부상우려 요인으로 나타났다. 정준함수식은 1개가 도출되었으며 부상에 대한 공포나 걱정을 의미하는 부상우려가 높을 경우 운동혜택, 운동유발, 운동시간, 사교활동의 운동촉진 요인이 감소하는 것으로 함수 설명력은 13.3%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부상우려의 제약요인이 여성 노인들의 운동실천 촉진을 가장 방해하는 요인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여성 노인의 운동실천 촉진에 전반적인 부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53.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범이론적 모델과 Rosenbaum(1990)의 자기통제 행동 촉진 요인 상호작용 모형을 토대로 노인의 운동실천 촉진을 위한 변화과정 및 학습된 자원동원성의 역할을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비확률적 표집법인 스노우볼 표집법을 통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노인을 대상으로 학습된 자원동원성 척도를 타당화한 후 운동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과정 및 학습된 자원동원성 하위요인의 상대적 중요도와 변화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학습된 자원동원성의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기초통계, Cronbach's ⍺,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일원변량분석, 판별분석,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에 따른 구체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운동실천을 예측하고 판별하는데 있어 변화과정 요인은 인지적 자기변화, 강화관리 요인이 영향력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운동실천을 예측하고 판별하는데 있어 학습된 자원동원성 요인은 자기통제, 문제중심대처, 자신감 요인이 영향력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인의 운동행동 변화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학습된 자원동원성의 영향력은 자기통제 요인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운동 참여자의 인지적, 행동적 기술과 전략을 활성화 시켜 운동행동의 퇴행 없이 규칙적인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적인 단서로 운동중재와 관련하여 논의하였으며, 이는 노인 운동 상담 및 중재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54.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노인의 운동행동지속을 위한 운동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 소재의 노인복지관에서 생활체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운동심리상담 적용집단 25명, 통제집단 25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하였다. 운동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윤기운(2008)이 제안한 운동심리상담 모델을 적용하였다. 프로그램의 구성은 기초욕구평가, 심층적 평가, 목표구성 및 기초실행, 응용모델 실행, 결과 및 평가의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구성되었다. 운동심리상담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을 위해 상담 전후에 운동참여지속성, 운동결과기대, 운동만족을 측정하였고 SPSS 14.0과 AMOS 6.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연구목적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운동심리상담 적용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운동결과기대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상담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운동지속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운동심리상담 적용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운동만족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운동심리상담은 노인의 운동지속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5.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양측성 단일 운동 훈련이 만성 뇌졸중 노인의 상지 운동기능회복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고 손상측 대뇌 운동피질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총 10명의 만성 뇌졸중 노인들이 양측성 훈련과 단측성 훈련에 각각 5명씩 참여하였으며, 실험을 위해 동작분석 시스템, 경두개자기자극기, 근전도 기기, 재활훈련도구가 사용되었다. 훈련과제는 나무 말뚝 옮기기, 나무 팩 맞추기, 그리고 물 마시기 모방 과제로 구성하여 주 2회 총 16회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양측성 훈련 집단은 기능적 뻗기 검사에서 최대속도가 증가하였으며, 운동시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적 검사에서도 씨앗 옮기기, 무거운 물건 옯기기 과제에서 수행시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두개자기자극기를 활용한 신경생리적 검사에서도 130%, 140%, 그리고 150% 자극 강도에서 운동유발전위의 크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양측성 단일 운동 훈련이 손상측 상지의 운동기능회복과 대뇌 운동피질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다.
        56.
        200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노인의 운동실천 제약요인을 탐색하고 범이론적 모형(TTM)에 기초하여 운동행동변화단계에 따른 제약요인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운동을 실천하고 있거나 실천하지 않는 60세 이상 103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개발된 운동실천 제약요인 척도를 활용하여 309명의 자료를 수집하고 제약요인의 구조 및 운동행동변화단계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노인들의 운동실천을 제약하는 6개요인(부상우려, 운동지식 부족, 건강상실과 질병, 운동동기 부족, 시간기회 부족, 경제여건)이 발견되었으며, 운동행동변화단계에 따른 제약요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성과 연령 및 운동행동변화단계에 따른 상호작용효과 및 주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 복잡한 양상을 보여주었다. 성과 연령을 함께 고려할 때, 운동행동변화단계를 가장 잘 판별하는 제약요인은 건강상실과 질병요인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의 운동실천 제약요인의 타당성과 중재전략 개발의 방향성 및 후속연구의 과제와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57.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규칙적인 노인 운동참여자의 운동 동기 탐색을 위해 운동 참여 요인, 재미요인과 스트레스요인에 대한 반응을 심층 분석함으로써 노인의 운동행동을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는 단서들을 수집하는데 목적이 있다. 규칙적인 노인 운동 참가자 92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지를 통해 참여요인 134건, 재미요인 119건, 스트레스요인 96건에 대한 반응을 귀납적으로 내용 분석한 결과, 참여요인은 건강/체력증진, 질병예방/개선, 심리적 유익, 친교/사교, 노후 대비, 타인권유, 여가활용의 일반영역으로 범주화되었고, 재미요인은 신체적 활력, 심리적 활력, 친교/사교, 자신감, 환경만족, 교사호감, 긍정적 사고, 여가만족의 일반영역으로 범주화되었다. 스트레스 요인은 체력저하, 자신감 부족, 통증/질병, 시간제약, 환경제약, 기타 요인의 일반영역으로 범주화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의 운동지속을 위한 중재전략 및 노인 운동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8.
        200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노인의 운동참여(운동빈도와 운동시간)와 주관적 건강인지(건강상태와 체력인지)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60세 이상 278명의 노인(남: 182, 65.4%, 여: 96, 34.6%)들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이들 중 규칙적으로 운동에 참여하는 노인은 230명(82.7%)였으며 전혀 참여하지 않은 노인은 48(17.3%)명이었다. 검사도구는 김명소, 김혜원, 차경호(2001)이 한국판 심리적 안녕감 질문지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운동참여와 주관적 건강인지에 따라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는 첫째, 운동참여 노인과 비참여 노인의 심리적 안녕감(자아수용, 환경 통제력, 대인관계, 삶의 목적, 개인적 성장, 자율성)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운동참여만을 대상으로 하여 분석한 바, 자아수용과 환경 통제력, 개인적 성장 요인은 운동빈도와 주관적 체력인지에 의하여 차이가 있었다. 자율성은 운동참여와 주관적 건강인지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노인의 운동참여와 주관적 건강인지는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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