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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0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초당옥수수의 등숙시기에 따른 종실의 형태적 특성 및 당, 전분, 단백질함량 등 종실 저장양분의 변화를 조사하고 이들이 발아에 미치는 영향들을 분석하여 양질의 종지생산을 위한 적절한 종자 수확시기를 구명하여 초당옥수수의 가장 큰 문제점인 저조한 발아율을 향상시키고 양질의 F1 종자를 생산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초당옥 1호를 공시재료로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실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수분후 25일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후에는 감소하거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분함량은 수분 후 25일까지 급격히 증가하며 건물중은 전분함량과 정의 상관을 보이므로 수분후 25일경에는 저장양분의 축적이 거의 완료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2.종실의 수분함량과 종실에서 배유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수분후 25일부터 급격한 감소추세이고 수분함량은 종실경도, 전분함량, 발아율과 부의 상관을 보였다. 3. 종실의 총당함량은 수분후 39일까지 급격하게 감소하였고 그 이후에는 변화가 없었으며 단백질 함량은 생육후기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지만 변화의 정도가 미미하여 발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사료되었다. 4. 유묘의 길이는 종실경도, 전분함량 및 발아율과 정의 상관을 보였고 종실의 수분함량, 배유비율 및 총당함량 등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5. 초당옥수수의 흑색층은 종자 수확시기를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부정확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6. 수분후 39-46일에 수확된 종실은 70%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냈다. 특히 수분후 39일경에 발아율이 9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때의 종실의 수분함량은 46.6%, 종실에서의 배유비율은 64.2%, 총당함량은 5.9%이고 전분함량은 24.2%였던 것으로 볼 때 양질의 종자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조숙종의 경우 종실의 수분함량 등을 고려하며 수분후 39일경에 종자수확을 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사료된다.cine, aspartic acid, leucine 및 Iysine으로 57.58%를 차지하였다. 때 정자수는 각각 77.4± 3.2~90.9± 3.4 106m , 78.0± 3.3~105.0± 4.2 106m , 76.2± 2.8 ~84.4± 3.5 106m , 75.4± 3.3~80.2± 3.3 106m 이었다. 4. Dioxin 30 ug/kg을 5일간 연속투여 후 녹차, 홍삼, 구기자, 오메 추출물을 격일로 3주간 투여했을 때 정자활력은 대조군의 119.3± 3.4~120.2± 4.7 106m 와 93.0± 3.5~96.1± 3.5%에 비해 홍삼추출물 투여군에서는 회복이 현저하였고(p<0.05), 녹차는 다음이었으며, 구기자, 오메는 회복이 미미하였다. 5. Dioxin 30 ug/kg을 5일간 연속투여 후 녹차, 홍삼, 구기자, 오메 추출물을 각각 격일로 3주간 투석했을 때 정소중량은 대조군의 0.15± 0.01~0.16
        42.
        199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order to determine the optimum harvest time of vegetable corns, the changes in sugars, soluble solids, and flavor of kernels of sweet (cv. ‘Golden Cross Bantam 70’), super sweet (cv. ‘Cocktail E-51’), and waxy corns (cv. ‘Chalok 2’) were observed at different ripening stages. Sucrose was a major sugar in the sweet and super sweet corns and the content increased from 15 to 21 and 27 days after silking (DAS), respectively and then decreased. Glucose and fructose contents of sweet and super sweet corns tended to decrease with kernel maturity. Total sugar content of the sweet corn analyzed by the anthrone method increased rapidly from 15 to 21 DAS, while that of the super sweet and the waxy corns increased slowly up to 24 and 26 DAS, respectively and decreased thereafter. The content of soluble solids in sweet corn was much higher than that of super sweet corn. Starch content of the sweet corn increased slowly from 15 to 33 DAS, while that of the super sweet corn increased a little rapidly from 15 to 21 DAS and then leveled off to 33 DAS. Starch content of the waxy corn increased continuously from 21 to 38 DAS.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sum of individual sugars (sucrose, glucose, and fructose) and soluble solids in both sweet and super sweet corns, while the content of soluble solids was not related to the sum of individual sugars or total sugars. The flavor rate of sweet and super sweet corns maintained high between 21 and 27 DAS and that of waxy corn decreased from 24 to 33 DAS. The optimum harvest time for sweet, super sweet, and waxy corns was thought to be 21 to 24 DAS considering sugar and starch contents, flavor, and marketing.
        43.
        199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conductivity test is a measure of electrolytes leakage from plant tissue. The shorter the maturation period after heading was the greater electrical conductivity (EC) of rice seed. The polymer-coated seed was not different in EC compared with non-coated seed. As soaking time of rice seed increased, EC increased gradually. The EC varied from 9.9 to 20.7~mu S cm-1g-l for control plots and from 21.3 to 41.7~mu S cm-1g-l for heat-killed seeds which were produced by autoclaving seeds at 121~circC for 20 minutes. The germination speed (the rate of 5th day) of rice seed was 94% at control plot, 83% at low temperature and 20% at high temperature. Besides, germination percentage was 95% for the control, 92% for the low temperature treatment and 39% for the high temperature treatment. The EC was negatively correlated (r=-0.771** ) with germination percentage at low temperature. Water uptake in seeds of 30, 40, 50 days after heading (DAH) was greater than that of 20 DAH. Plant height of seedlings was 9.84 cm for the control but 4.32 cm for the high temperature treatment, and the tallest for polymer-coated seed. Dry weight of seedlings was 0.841 g for the control and 0.287 g at high temperature. Besides, the polymer-coated seed was heavier than non-coated seed. The number of roots was largest from 40 to 50 DAH and polymer-coated seed, but was decreased from 20 to 30 DAH. The length of roots was 20.52 cm at control plot and 19.89 cm polymer-coated seed but 8.68 cm for the low temperature treatment and 7.28 cm for the high temperature treatment.
        44.
        199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O. glaberrima 10계통과 O. sativa 10품종을 공시하여 출수후 1, 3, 5주에 주간의 SPAD치(엽록소함량)와 광합성속도를 측정하였다. O. glaberrima 계통은 출수후 1주에서 3주, 5주까지 SPAD치 및 광합성속도가 급격히 저하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O. sativa 품종은 O. glaberrima 계통보다 저하속도가 적고 특히 출수후 1주에서 출수후 3주까지의 저하가 적었다. O. glaberrima 계통과 O. sativa 품종의 평균치를 비교하면 엽록소함량, 광합성속도 모두 출수후 1주에는 양종간에 유의차가 없었으나 출수후 3주이후 O. glaberrima의 계통이 유의적으로 적었다. SPAD치와 광합성속도의 관계는 O. glaberrima 계통은 출수후 1주와 출수후 3주에, O.sativa 품종은 출수후 1주와 출수후 5주에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SPAD치 감소속도와 광합성 감소속도의 관계는 출수후 1주에서 출수후 3주의 기간에는 양종 모두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출수후 3주에서 출수후 3주까지는 O. glaberrima 계통은 유의한 정의 상관이 있었으나 O. sativa 품종은 유의차가 없었다. 이상이 결과 O. glaberrima 계통에서는 엽록소함량의 급격한 저하가 광합성속도 감소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O. sativa 품종은 엽록소함량의 저하가 반드시 광합성속도의 저하요인이 아님이 밝혀졌다.
        45.
        1997.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옥수수의 숙기가 서로다른 8개의 자식계통과 이들간의 이면교배에 의하여 생산된 28개 F1 을 공시하여 등숙기간의 유전분석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기등숙기간에서는 상가적 효과가 큰 부분우성으로 추정되었으며 유효등숙기간은 비대립 유전자의 상호작용이 없는 초우성으로 추정되었다. 2. 총등숙기간과 흑색층 출현일수는 상가적 효과가 비상가적 효과보다 큰 부분우성으로 추정되었다. 3. 유전자 분포상태는 유효등숙기간과 총등숙기간에서 양친들 중 FR25는 열성유전자의 관여도가 크게 나타났으며 YUBC208은 열성유전자로서의 관여도가 크게 작용하였다. 4. 유효등숙기간과 총등숙기간에 관여하는 유효 유전자수는 최소한 5개 정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46.
        199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등숙기간중 벼의 탄소동화율과 기공전도도 그리고 수용성 탄수화물농도의 내생리듬을 알아보기 위하여 자연상태의 광주기 조건에서 재배된 벼를 일정한 환경조건으로 옮긴 다음 지엽을 대상으로 이들의 반응을 관찰하였다. 자연상태의 광조건에서 성장한 벼의 탄소동화율은 약 24시간을 1주기로 하여 일정한 진폭으로 변화되었으며, 정오에 최고에 달하고 한밤중에 최저에 이르나 72시간이 경화할 때 쯤 변화의 폭은 점차적으로 줄어 들어 120시에는 최고, 최저에 도달하는 시각이 바뀌어 정오에 최저에 달하고 한밤중에 최고에 이르는 현상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반응은 기공전도도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 이들 관계는 매우 밀접함을 보였다. 반면, 개화 후 14일 동안 낮과 밤 모두 일정한 광조건에서 성장한 벼의 탄소동화도율과 기공전도도의 반응은 전자와 같이 주기적인 폭의 변화를 찾아볼 수 없었다. 잎내의 수용성 탄수화물 농도의 변화 또한 탄소동화율과 기공전도도의 변화에서 나타나는 현상과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에서 탄소동화율과 기공전도도 그리고 수용성 탄수화물의 내생림듬은 작물에 부분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또한 이들은 광주기(photoperiod)에 의존적이기 때문에 광주기가 탄소동화작용 및 수용성 탄수화물 형성에 중요한 조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47.
        199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자포니카 품종과 통일형 품종에 있어서 출수기가 달라질 경우 포장 조건에서 광합성 능력과 등숙량과의 관계 및 적당한 등숙온도 범위를 알기 위해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동화산물 수용기관의 크기를 결정하는 요인 중의 하나인 임실율은 출수기의 이동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아 수량에 영향를 미치지 않았다. 2. 4가지 벼품종의 등숙양상은 8월 16일, 26일 출수할 경우 대체로 sigmoid 곡선을 보였으나 출수기가 9월 5일로 늦어질 경우 초기의 등숙속도가 빨라져 log곡선에 가까운 형태로 변하였다. 3. 자포니카에서는 생리적 성숙기가 9월 5일 출수한 경우 8월 16일, 또는 26일 출수한 것에 비해 40일로 길어졌는데 출수 30일 이후의 낮 평균온도가 17℃ 정도이고 밤 평균온도가 12℃ 정도이며 최저온도가 3~8℃ 라도 10일 정도는 계속해서 등숙을 하였다. 4. 통일형의 경우 낮평균 온도가 20℃ 이고 밤평균 온도가 17℃ 이며 최저기온이 10℃ 이상일 경우 소량이나마 등숙이 가능하나 최저온도가 10℃ 미만인 경우 등숙이 거의 불가능하였다. 5. 벼 잎의 광합성 능력과 포장의 온도, 상부 3엽의 면적, 일장의 적으로 나타낸 광합성양 계산치는 출수기가 달라짐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였고, 통일형의 경우 최저온도가 4℃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광합성 능력이 0에 가까웠으며 온도가 올라가도 광합성능력이 회복되지 않았다. 6. 자포니카와 통일형 모두에 있어서 다른 조건이 좋은 경우 등숙에 적당한 온도범위는 21~26℃ 로 나타났다.다. 6. 파종 10일후 묘의 생육에 있어서도 1대잡종벼가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건물중, 초장 등에서 잡종강세를 나타내었으며 묘의 생육과 a-amylase 활성간에는 유의한 정의상관이 있었다./TEX>, RH 50%)한 벼는 2년반 저장한 벼도 밥맛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5. 1988년산 및 1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x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本章)의 내용(內容)이 여러 상황하(狀況下)에서 당면(當面)한 문제(問題)에 대(對)해 어떻게 대처(對處)해 야 할지를 모르는 여러 기술자(技術者)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얻어짐
        48.
        199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미숙종자의 배배양을 이용한 보리의 세대촉진을 위하여, 재배조건(15/10, 25/15℃ )과 등숙기간에 따른 미숙종자의 형질을 조사하고 이들 형질들간의 상호 관계를 구명함과 동시에, 미숙종자의 배배양시 유묘의 생육 반응을 검토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 후 21일이 경과한 미숙종자의 배장은 이삭의 하부보다는 중상부가, 저온(15/10℃ )보다는 고온(25/15℃ ) 조건에서 길었는데, 특히 저온 조건의 하부에서 짧았다. 그러나 부위별 차이보다는 생육 온도 조건에 따른 차이가 컸다. 2. 배배양 후 유아장과 근수 및 근장은 고온의 경우 이삭 부위별 차이가 적었으나, 저온조건에서는 중, 상부보다 하부의 생육이 현저히 불량하였다. 3. 등숙 기간에 따른 배장의 변리는 고온 조건에서 21일경에 최장에 이르러 더이상 신장하지 않았지만 저온 조건에서는 29일까지도 계속적으로 신장하여 저온 조건의 29일배가 고온 조건의 17일배와 유사한 경향치를 보였다. 4. 고온 조건에서 17일이 경과한 배의 배장은 입폭, 유아장, 근수 및 근장과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나, 21일이 경과한 것은 어느 형질과도 상관이 인정되지 않았다. 5. 미숙종자의 배배양을 이용한 세대촉진시에는 25/15℃ 의 고온 조건에서 출수후 17일이 경과한 배를 이용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보였다
        49.
        199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올콩의 수확시기에 따른 품질변화를 밝히고자, 대립종인 Yuhsuzumi와 소립종인 담양재내를 공시하여 수확시기별 종실의 수분함량, 입색, 발아율, 지방산 조성 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협과 종실의 수분함량은 R7단계 전후까지는 협의 수분함량이 뚜렷이 높았으나, R8단계 이후에는 종실의 수분함량이 협보다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종실의 수분함량이 14%(종실 수분함량으로 본 수확적기) 내외가 되는 시점은 Yuhsuzumi에서는 생리적 성숙기(R7단계)로부터 24일, 담양재내는 8일이 소요되었다. 2. R8단계(고유 성숙협색기)에서 종실의 수분함량은 대립종인 Yuhsuzumi는 25.3%, 소립종인 담양재내는 14.5%를 나타내어 R8단계에 수확시 Yuhsuzumi는 철저한 건조과정이 필요하였다. 3. 수확기 지연에 의하여 Yuhsuzumi는 청색의 종실이 황변하고 입질이 저하되어 발아력이 낮아졌으나, 담양재내는 입질과 발아력의 차이가 없었다. 4. 수확기 지연에 의하여 Yuhsuzumi는 지방산 함량이 낮아졌고, 지방산 조성에 있어서는 Lino-lenic 산은 낮아지고 Oleic산은 증가되었다.
        50.
        199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망 및 적엽에 의한 망과 엽위별 엽신의 생산효율을 검토하고자 특성이 상이한 올보리, 강보리 및 수원18호를 공시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천립중, 및 등숙률에 대한 망과 엽신의 역할은 품종간 차이가 인정되어 올보리와 강보리는 적엽보다 제망의 영향이 켰으나 수원18호는 엽의 역할이 더 컸다. 2. 엽신의 엽록소 및 질소함량도 품종간 차이가 있어 올보리에서 가장 높았으며 지속기간도 길었고 엽위별로는 상위엽일수록 높았다. 3. 엽위별 엽신의 질소함량보다 엽록소 함량의 차이가 더 컸으며 등숙이 진전됨에 따라 엽록소 함량의 일실속도가 질소 함량보다 빠르게 진행 되었다. 4. 동화기관별 종실중에 대한 기여도는 간과 엽초에서 79.2∼81.4%로 품종간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망은 올보리와 강보리가 11.6∼13.8%, 수원18호는 5.4%, 엽신은 각각 4.8∼8.1%, 15.4%로 망과 엽신에서는 품종간 차이가 인정되었다.
        51.
        199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시호 종자를 파종했을 때 발아율이 낮고 발아 소요기간이 길어 입모확보가 문제점으로 대두되어 발아율을 향상시키고 단기(短期) 동시 발아시킬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호 종자의 발아특성에 대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호종자의 크기는 입경 2.0~3.0mm 범위이었으며, 평균입경은 삼도시호가 3.0mm 재래시호가 3.1mm이었다. 대립종자일수록 발아기간이 짧고 발아율이 높았다. 2. 시호 종자의 선종에 알맞는 비중은 1.05로 판단되었으며 비중선에 의해 70% 이상의 발아율을 기대할 수 있었다. 3. 시호 종자의 등숙기간은 최소 60일 이상되어야 하며 80일간의 저온 층적 처리에 의해 발아율은20% 이상 증가하였다.
        52.
        199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율무 종실의 등숙과정에 따른 성분함량의 변화를 조사분석함으로써 율무종실의 생리적 성숙기 구명 및 재배기술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조숙종인 동북종과 만숙종인 율무 001를 공시하여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등숙중 전당함량은 출수직후부터 15일까지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부터 35일까지는 감소되었으며 전분함량은 등숙이 완료될때까지 계속 증가하였다 2. 단백질 함량은 성숙이 진전됨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기름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두 품종간의 증감 경향을 보면 단백질 함량에서는 다소 차이를 보였으나 기름 함량은 비슷하였다. 3. 등숙에 따른 성분간의 상관관계에서 전분함량은 백립중, 기름함량, 알칼리 붕괴도, 발아율과는 고도의 정의 상관을, 전당 및 단백질함량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4. 각각의 성분함량이 최대에 달하는 시기를 2차 회귀방정식에 의해 추정한 결과 전분함량은 38일, 백립중은 400, 발아율은 43일이었다. 따라서 율무종실의 생리적 성숙기는 출수후 40일경인 것으로 사료된다.
        53.
        199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풋옥수수로 이용되는 찰옥수수 및 초당옥수수의 품질에 관련된 각종 특성을 검토하고 이를 신품종육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본시험을 수행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이삭의 발달은 출사 22-24일을 전후로 그 길이가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실의 발달에 있어 초당옥수수는 길이가 찰옥수수는 두께의 발달이 현저하였다. 2. 출사후 종실의 수분함량은 찰옥수수가 초당옥수수에 비해 급격히 감소되었고 종실의 경도 및 식미와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3. 종피의 두께는 출사 24일 이후 초당옥수수의 변화는 작았으나 찰옥수수는 지속적인 증가를 나타냈으며 종실의 경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4. 가용성 고형물은 찰옥수수의 총당함량과의 정의 상관을 나타냈으나 초당옥수수는 유의성이없었고 식미와도 관련이 적어 맛의 평가기준에 부적합 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5. 종실의 경도는 찰옥수수의 경우 식미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요인으로서 생육후기로 갈수록 급격한 증가를 보였던 반면 초당옥수수는 변화가 미미하였으며 총당 및 가용성 고형물과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6. Glucose 및 Fructose는 초당옥수수 및 찰옥수수 모두 생육초기에 높았고 식미 및 Sucrose함량과 부의 상관을 나타냈으며 초당옥수수는 출사 28일(11.8%) 이후 감소되었으나, 찰옥수수는 출사 24일(3.3%) 이후 안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7. 찰옥수수는 종실의 경도가 초당옥수수는 당의 함량이 좌우하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당옥수수는 출사후 26∼30일에, 찰옥수수는 출사 28일 이후의 것이 높은 식미반응을 보였다..6%가 저하되었으며 모든 경우 유의하게 선발효과가 있었다.에 좋은 특성을 가진 품종으로 생각된다. 8. 각 품종내 피의 생육은 경수외에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아 대체로 파종후 35일까지는 벼 품종들과 피와의 경합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사료된다./TEX>는 큰 영향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다.e 및 free fatty acid) 는 13.3~17.4%로 나타났다.로 빠른 시일에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다. 4. 저온저장(4℃ , RH 50%)한 벼는 2년반 저장한 벼도 밥맛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5. 1988년산 및 1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x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54.
        199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의 생육단계별 온도 조건과 등숙형질과의 상호관련성을 검토하고자 특성이 다른 올보리, 강보리, 수원 18호를 공시하여 실험을 수행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등숙기간중 온도조건별 천입중이 최대에 달하는 기간은 15/10℃ 인 경우, 품종에 따라 53~7일, 20/15℃ 와 25/20℃ 에서 각각 43~5일, 32~33일로 천리온도가 5℃ 높아짐에 따라 등숙기간은 10~12일의 변이를 보였다. 2. 온도조건별 종실의 수분일실량은 15/10℃ 는 0.91~0.95% / 일, 20 / 15℃ 와 25/20℃ 에서는 각 각 1.14~1.26% / 일, 2.41~2.61% / 일로 고온 일수록 종실의 수분일실량이 많았으나 품종간 차이는 경미하였다. 3. 생육단계별 처리 온도에 따른 수량구성형질은 이삭발육기의 고온(25/20℃ ) 조건에서는 개체당 이삭수가 20/15℃ 와 비교할 때 39%, 일수입수는 41%가 감소하였으며 등숙기의 고온은 천입중이 30%가 감소하였으나 그 외 생육단계에서는 온도에 대한 반응이 경미하였다. 4. 식물체의 부위별 건물중 일수입수와는 영양생 장기 < 이상발육기 < 등숙기의 순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55.
        199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깨 종실의 등숙진전에 따라 항산화성분, 함유률 및 천입중을 조사분석하므로써 품질향상을 위한 신품종육성과 재배기술 개선에 기초정보로 이용하고자 무분기형 단백깨와 수원깨, 분기형 안산깨와 한성깨를 공시하여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분기형 참깨는 sesamin 함량, sesamolin 함량이 축적시기가 개화후 10일경부터 무분기형 참깨는 개화후 20일경부터 급격한 함량증가를 보여 분기형의 참깨에서 축적시기가 다소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개화후 43일 이후에는 약간의 함량감소를 보였다. 2. 참깨 과성에 따라 sesamin 함량은 3과정 참깨에서는 개화후 10일부터 40일까지 완만한 함량증가를 보인반면 1과성 참깨는 개화후 10일부터 30일까지 급격한 함량증가를 보였으며 sesamolin 함량은 3과정 참깨는 개화후 10일부터 50일까지 완만한 함량증가를 보인반면 1과정 참깨는 개화후 10일부터 30일까지 급격한 함량증가를 보여 1과성 참깨에서 축적시기가 다소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3. Sesamin 함량, sesamolin 함량, 함유률, 천입중의 급격한 증가시기는 개화후 20일에서 40일 사이에 급격히 증가하여 이 시기가 동화저장양분이 종실로 전환하는 시기일 것으로 생각된다. 4. 2차 회귀방정식에 의해 최대에 달하는 시기는 Sesamin 함량 43일, sesamolin 함량 45일, 함유률 47일, 천입중이 48일로 추정되었다. 5. 따라서 참깨의 유질이 가장 우수한 생리적 성숙기는 개화후 43일에서 48일 사이에 속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56.
        199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의 등숙향상을 위하여 등숙효율을 높일 수 있는 형질을 선발하고 파종기를 달리 하였을 때의 등숙과정 및 등숙관련 형질들 간의 관련성을 검토하고자 특성이 상이한 보리품종인 올보리, 강보리 및 수원18호를 공시하여 시험한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 차이에 따른 구성 요소중 단립면적당 수수와 입중이 비교적 민감한 반응을 보였으며 만기파종에서 수량 감소가 컸다. 2. 등숙과정에서 조기와 적기파종은 출수후 20-30일 사이, 만기 파종은 출수후 1-20일 사이에서 종실의 축적량이 각각 1.03-1.94mg / grain/day과 0.88~1.88mg / grain / day 으로 가장 왕성하였으며 입중이 최대에 달하는 시기는 조기 및 적기파종에서는 출수후 40일, 만기파종은 출수후 30일경 이었다. 3. 출수이후 종실의 수석 일실량은 1.20-1.66%/day 범위로 만숙 품종과 만기파종에서 증가된 것으로 볼 때, 수분일신량과 등숙속도와는 상호밀접한 관계가 있었으며 등숙과정중 수분일실량이 가장 많은 시기는 출수후 25-30일 사이로 종실의 발육량이 최대에 이르는 시기와 일치하였다. 4. 종실의 전당 함량은 출수직후부터 직선적인 증가를 보이다가 출수후 20일을 기점으로 점차 감소됨에 동시에 전분함량은 등숙이 완료될 때까지 계속 증가되었는데 품종간에는 올보리, 강보리, 수원18호 순으로 높게 유지되었으나 파종기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5. 입중과 등숙기간과는 높은 정의 상관(r=0.767** )관계가 있었으나 등숙기간중의 일평균 온도(r=-0.548** ) 및 적산 온도(r=-0.595** )와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품종보다 노후화 속도가 느려 습윤ㆍ고온처리를 하였을 때도 하배축신장이 뚜렷하게 컸다.은 내한유채가 86.7%로 가장 높았으며, 기타(mono, di-glyceride 및 free fatty acid) 는 13.3~17.4%로 나타났다.로 빠른 시일에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다. 4. 저온저장(4℃ , RH 50%)한 벼는 2년반 저장한 벼도 밥맛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5. 1988년산 및 1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x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57.
        199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출수후 등숙기간 동안에 엽신의 노화속도와 동화산물의 전류특성과의 관계를 구명하며 등숙향상 및 단기등숙 품종육성을 위한 선발지표를 제공코자 엽신의 노화정도가 다른 올보리외 29품종 및 계통을 공시하여 엽신 노화율, 등숙율 및 상호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던 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엽신의 노화속도 및 입충전속도(등숙율)는 계통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다 2. 등숙초ㆍ중기(출수후 10-20일) 및 등숙중ㆍ후기(출수후 20-30일)의 엽신 노화율과 해당 각 시기의 등숙율과는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3. 등숙초ㆍ중기의 엽신 노화율과 등숙전기간(출수후 10-35일)의 등숙율과는 부의 상관이 등숙중ㆍ후기의 엽신 노화율과는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4. 입중과 등숙중ㆍ후기 및 등숙전기간의 등숙율과는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등숙초ㆍ중기의 등숙율 및 등숙일수와는 상관이 없었다. 5. 노화지수의 감소 양상은 계통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었는데 종실수량 및 등숙율면에서 가장 이상적인 유형은 IV형이었다 6. 본 시험결과 단기등숙형 대맥 품종으로 가장 이상적인 형은 등숙초ㆍ중기에는 노화지수가 높으면서도 노화속도가 느리나 등숙중ㆍ후기에는 노화속도가 빠른 품종임이 구명되었다.
        58.
        199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대맥 등숙기간중 급속한 온도상승과 고온건조 및 과습 등 불량환경으로 맥체가 급격히 노화되어 충분히 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대맥은 품질이 불량할 뿐만 아니라 수량성도 외국에 비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등숙기의 엽신노화와 동화산물의 전류특성과의 관계를 구명하여 등숙향상을 위한 품종 육성 선발의 기초 자료로 이용코자 실시하였던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등숙일수 경과에 따른 엽신의 생엽수 및 노화속도는 품종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다. 2. 입출전 및 동화물질의 전류속도는 엽신의 노화가 빠른 품종군이 늦은 품종군에 비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3. 엽위 및 기관별로 14 C 물질의 전류 양상을 본 결과, 등숙초기에는 노화가 빠른 품종군은 산위엽(지엽, 2엽)과 하위엽 ( 3, 4, 5엽)에 흡수된 14 C의 량이 이삭으로 전류되는 비율이 비슷하였으나 등숙이 진전되면서 상위엽에 흡수된 14 C은 전류가 급격히 이루어지나 하위엽은 반대의 경향이고, 노화가 늦은 품종군은 등숙초기에는 하위엽의 전류속도가 월등히 높고 하위엽은 낮으나 등숙이 진전되면서 반대의 양상으로 나타났다. 4. 경엽에 흡수된 14 C이 종실로 정류되는 양상과 입충전속도가 엽신의 노화속도 조만 품종군별로 일치하는 경향이었다. 5. 광합성 속도는 등숙중기까지는 엽신노화가 빠른 품종이 높았으나 중기후는 낮았다. 6. 종실수량은 엽신의 노화속도가 빠른 품종군이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59.
        198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의 등숙기간중에 발생하는 수발아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품종간 수발아성 비교, 출수후 종자발달에 따른 발아율 비교, 등숙기의 생장조절제 처리가 수발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 및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통기 보비 재배한 포장에서의 수발아성은 일반형중 조생종들이 높았고 중만생종과 통일형 품종들은 수발아가 되지 않았다. 2. 일반형 품종인 대성벼는 출수후 30일, 통일형인 태백벼는 35일이 경과되면 발아력이 높아져 종자로서의 발아조건은 충분히 갖추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3. 공시한 두 품종 및 3처리시기에서 모두 수발아 억제에는 NAA 및 CMH는 100ppm 그리고 Reglone은 0.4∼0.6%의 농도에서 효과가 가장컸다. 4. 생장조절제가 처리된 종자의 발아율은 공시된 두 품종 모두 NAA와 CMH는 무처리와 차이없이 양호 하였으나 Reglone 이 처리된 종자의 발아율은 낮았다. 5. 생장조절제가 처리된 두 품종의 등숙율은 NAA와 CMH는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으나 Reglone처리 구는 낮았고 종자 색갈은 NAA만이 무처리와 비슷하였으며 CMH와 Reglone 은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다갈색을 띄는 미립이 많았다. 도정특성을 보면 NAA는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고 CMH 및 Reglone을 출수후 20∼30일에 처리한 구는 완전현미비율이 낮았다.
        60.
        198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생태적 생리적 특성이 다른 5가지 콩품종, 즉 조숙성의 예계7003, SS79168 및 만숙성의 동북7006, 백운콩, 장백콩을 공시하여 등숙기간중 체내성분의 변동 즉 식물체 각 기관 전 질소의 경시적 변동과 품종간 차이가 등숙중기 이후의 질소 고정활성의 급속한 감퇴와 어떤 관련성이 있는가를 구명하기 위하여 지상부 및 지하부 각 기관 전질소 농도를 경시적으로 조사함과 아울러 Acetylene 환원능(ARA) 등 조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공시품종중 예계 7003는 노화가 지연되는 특성(delayed leaf senescence, DLS)을 갖는 품종이다. 조사는 Fehr et al.(1977)의 콩생육단계의 구분에 따라서 협신장기(R4), 입비대기(R6), 성숙시기(R7) 등과 일부 품종은 착협시(R3) 및 R4.5, R6.5, R7.5와 같은 중간적 생육단계에도 보족적인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각기관 질소량과 p-ARA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어 질소고정활성이 높을수록 질소량은 많았다. 2. 각기관 질소농도와 s-ARA간의 상관은 R4에서 정, R6에서 부의 상관을 보였다. 3. s-ARA와 숙주의 Age나 질소 이외의 영양조건 등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많아서, R4에서는 고질소농도가 엽신의 광합성 activity를 높여서 s-ARA에 촉진적으로 작용하였고, R6에서는 엽신의 광합성 activity가 저하하고 질소화합물의 분해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부의 관계가 인정된 것이라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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