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ims to invest in empirical relationships in a model that becomes the process of Team-Performance due to participation in practical training through causality between Training Effectiveness variables, soft-skill competence, Employee-Creativity, and team performance. This study uses a quantitative approach. The analytical tool used i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 using AMOS version 23 software. Accidental sampling technique is used to collect the sample. As many as 202 respondents filled up a survey questionnaire with complete and valid answers. This study’s results significantly contribute to fill the gap of inadequate empirical evidence that can answer critical questions about the missing link between training and employee-performance, more specifically between training-effectiveness and teamperformance. The results showed that practical training would encourage employees’ soft-skill competence, improve Employee-Creativity, and improve Team-Performance. Furthermore, training-effectiveness also plays a significant role in enhancing employee-creativity and helping in optimal team-performance. This study also foun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employee-creativity and team-performance did not show positive and significant results; therefore, empirically, it did not support the hypothesis built in this study. Practical training targeted towards increasing soft-skills and creativity is a fundamental reason which not only aims to contribute toward organizational performance but also provides personal feedback for self-development.
This study aims to add insight into the effectiveness of e-training, e-leadership, work-life balance, and work motivation on millennial generation employees’ performance in today’s work life amid the outbreak of the COVID-19 pandemic that requires to work more online. Unlike previous generations, millennials are technology-literate, intent on succeeding quickly, give up easily, and seek instantaneous gratification. The population in this study are millennial generation employees at one of Honda motorcycle dealers in Jakarta, Indonesia. The number of samples collected was 200. The sampling technique used is the side probability method, with proportional random sampling technique. The research method used is an associative quantitative approach through survey method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Data were collected through questionnaires distributed to millennial generation employees, with results then processed through the Lisrel 8.5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first, that e-training, e-leadership, and work-life balance have positive effect on work motivation. Second, e-training, e-leadership, work-life balance, and work motivation have positive effect on employees’ performance. The findings indicate that companies must pay attention to the factors of e-training, e-leadership, and work-life balance to keep employees motivated and to maintain optimal employee performance, especially during the COVID-19 pandemic through working online.
목적: 이 연구는 슬럼프 중인 고등학교 남녀 수영선수에게 9주간의 심리기술훈련을 적용하여 그들의 정서상태와 스포츠수행전략 및 인지된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방법: 심리기술훈련은 주 1회 90분의 주 별로 문제파악, 목표설정, 심상훈련, 인지재구성, 긍정자화, 루틴훈련, 위기대처훈련 등의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단일사례 설계유형(A-B-A) 통합방법으로 수행된 이 연구는 양 기초선 기간과 심리기술을 중재한 지 3주, 6주, 9주째에 정서상태와 스포츠수행전략 및 인지된 경기력을 측정하였고, 같은 기간에 개인상담을 통해 질적 자료를 수집하였다. 상담내용은 전문가 회의를 거쳐 객관성을 확보한 후 자료로 사용되었다. 결과: 9주간의 심리기 술훈련은 수영선수의 총정서장애를 감소시켜 정서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수영선수의 스포츠수행전략(혼잣말, 자동적 수행, 목표설정, 심상, 긴장풀기, 감정조절, 부정적 생각, 주의산만)은 심리기술훈련에 의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영선수의 인지된 경기력도 심리기술훈련에 의해 부분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 연구는 9주간의 심리기술훈련이 수영선수의 정서상태와 스포츠수행전략 및 인지된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장래에는 수영선수의 경기력뿐만 아니라 건강과 행복도 증진시킬 수 있는 상담프로그램을 구성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In the ground environment, mobile robot research uses sensors such as GPS and optical cameras to localize surrounding landmarks and to estimate the position of the robot. However, an underwater environment restricts the use of sensors such as optical cameras and GPS. Also, unlike the ground environment, it is difficult to make a continuous observation of landmarks for location estimation. So, in underwater research, artificial markers are installed to generate a strong and lasting landmark. When artificial markers are acquired with an underwater sonar sensor, different types of noise are caused in the underwater sonar image. This noise is one of the factors that reduces object detection performance. This paper aims to improve object detection performance through distortion and rotation augmentation of training data. Object detection is detected using a Faster R-CNN.
Accidents and incidents caused by poor performance in the maritime industry suggest the need to find ways to improve performance in order to operate effectively and improve safety. The data for this study was collected from maritime students and involves the performance and levels of intrinsic and extrinsic motivation. Various motivational factors were identified and the ways in which these factors relate to performance was analyzed. The importance of considering motivation when recruiting new trainees and workers, and continually looking for ways to increase intrinsic motivation, is stressed throughout this paper. The results suggest that high levels of good quality motivation correlate positively with better performance.
본 연구의 목적은 주니어 골퍼에게 실시한 상담 및 심리기술훈련의 절차와 내용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주니어 골퍼의 심리기술 및 경기력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연구 참여자의 심리적 특성과 경기력을 다각적으로 확인하였으며 개인적 요구를 감안하여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진행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그에 따라 단일 피험자 설계를 통한 사례연구의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행동의 다차원적 기준선(multiple baseline across behavior) 방법을 사용하여 상담 및 심리기술훈련이 주니어 골퍼의 심리기술 및 경기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상담 및 심리기술훈련의 결과, 6개의 심리기술 영역 모두에서 상담 및 심리기술훈련 진행과정과 종료 후에 점차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기력을 측정한 결과 핸디캡이 대폭 줄어들었으며 세부 수행력인 타수, 그린 적중시 퍼팅 수, 그린 적중률, 페어웨이 안착률, 스크램블링, 바운스 백 능력이 좋아져서 상담 및 심리기술훈련으로 심리기술 및 경기력이 기초선 단계보다 훈련단계와 훈련 후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심리기술훈련과 4주간의 추적조사를 실시하여 경기력결정 심리요인과 운동스트레스 요인의 효과 및 지속성을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자는 비 확률표집방법 중 편의표본추출 방법으로 2007년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U대학 축구 부24명(실험집단=13명, 통제집단=11명)이었으며, 연구 참여자의 개인적 특성을 살펴보면 평균연령(19세-22세)은 20세, 경력(7년-13년)은 10년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는 질적 분석 방법을 위해 면담과 개방형질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양적분석 방법으로는 윤영길이 1999년과 2004에 개발한 대학축구선수의 스트레스 검사지와 축구경기력 결정 심리요인 검사지를 사용하였으며 검사지의 타당도는 4개요인과 6개요인 으로 신뢰도는 각각 .817과 .826이었다. 축구선수의 경기력결정 심리요인과 운동스트레스 요인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유의수준 .05에서 반복측정 일원분산분석과 심리기술훈련의 지속성을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 검증(paired t-test)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대학축구선수의 심리기술훈련을 받고난 후 경기력결정요인이 높아졌다. 둘째, 대학축구선수의 심리기술훈련을 받고난 후 운동스트레스 요인이 낮아졌다. 셋째. 경기력결정 요인의 지속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운동스트레스 요인의 지속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에어로빅체조 중도 포기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여 성취목표성향이 운동포기에 미치는 효과를 구체적으로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자는 대한체육회의 산하 경기단체인 대한체조협회의 등록유무에 관계없이 2006년 현재를 기준으로 과거 1년 이상 국제 및 전국 규모의 에어로빅체조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고 2006년 현재까지 에어로빅체조대회에 1년 이상 참가하지 않음은 물론 선수생활을 다시 할 생각이 없다고 반응한 운동포기자 141명으로 하였다.
이 연구의 분석을 위한 조사도구는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한 후 사용하였다. 성취목표성향 질문지는 Duda(1992)에 의해 개발된 성취목표성향질문지(Task and Ego Orientation in Sport Questionnaire: TEOSQ, 13문항)를 김병준(2001)이 번안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운동포기 척도는 성창훈(2002)이 개발한 스포츠 탈퇴요인 척도(40문항)를 사용하였다. 이 연구에서의 통계방법은 기술통계분석, 신뢰도분석, 요인분석, 빈도분석, 일원다변인 분산분석, 단일적 분산분석, 상관분석, 단계적 중다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이상의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 경력에 따른 성취목표성향과 운동포기는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성취목표성향은 운동포기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의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 수행이 경쟁상태불안의 강도와 방향, 선수 스스로 인지하는 수행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들은 여러 가지 심리기술훈련을 통하여 신체와 마음을 함께 효율적인 상태로 조직하여 궁극적으로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선행연구(Seiler, 1992; Syer & Connolly, 1987)와 맥을 같이하고 있으며, 다양한 심리기술훈련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최적 심리상태를 유지하고 부정적인 심리 요인들을 제거하여 최적의 운동수행을 도모할 수 있다는 선행연구들(강성구, 최재원, 2003; 김병준, 2003; 김종구, 2002; 길재호 등, 2004; 설정덕, 2000; 신정택 등, 2006; 주진만, 2003; 홍길동, 2005; Mahoney et al., 1987; Mamassis & Doganis, 2004; Orick & McCaffrey, 1991)의 결과를 지지하여 준다.본 연구방법과 결과를 바탕으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금까지 이루어진 대부분의 심리기술훈련 연구들은 비교적 짧은 연구 기간 내에서 심리기술 영역의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경기 수행력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도 사전 조사 기간 5주, 심리기술훈련 기간 12주와 추적 조사 기간 12주를 합쳐 총 29주의 약 7개월간의 연구 과정이 진행되었지만 실제 심리기술훈련을 처치한 기간은 짧았다고 할 수 있다. 심리기술은 어떤 선수는 즉각적인 응용으로 당장 효과를 보는 반면 다른 선수는 잠재의식에 머물러 있다가 일정 시간이 흐른 뒤 무의식적으로 발휘되기도 한다(장덕선, 2005). 따라서 장기간의 심리기술훈련 처치를 통해 효과를 검증해야 된다고 사료된다. 장기간동안 A-B-A-B 설계를 사용하여 실험 처치와 추적 조사의 반복을 통해 좀 더 확실한 심리기술훈련의 효과를 검증 할 필요가 있다. 둘째, 다른 종목과 비교했을 때 저변 확대가 부족하여 선수층이 매우 얇고 우수 선수의 수는 더욱 적은 피겨 스케이팅과 같은 종목은 장기간 연속 조사를 통해 데이터를 축적하여 종단적(longitudinal) 연구를 실시함으로써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검증이 필요하다고 본다. 셋째, 본 연구에서 사용한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들에 적용되었던 심리기술훈련의 사례 연구를 분석하는 문헌 검토 과정을 통해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의 심리 요인별로 범주화한 후 전문가 회의를 통해 개발하였다. 그러나 선행 연구들에서 사용하였던 심리기술훈련 내용을 피겨 스케이팅 종목에 맞게 종합하였을 뿐 새로운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의 개발은 아니었다. 앞으로의 연구는 각 종목 특성과 선수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한국 스포츠 현장에 맞는 종합적인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개발되고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본 연구를 통해 피겨 스케이팅 선수 당사자와 코치, 학부모 모두 심리기술훈련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실제 스포츠 현장에서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앞으로는 스포츠 심리학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충분한 인식의 변화를 통해 체력훈련, 기술훈련과 함께 심리훈련을 병행하여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만큼 그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아이스하키 선수들을 대상으로 8주간 심리훈련 프로그램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대학 아이스하키 남자 선수 20명으로 선정한 후, 심리훈련 집단과 통제 집단에 각각 10명씩 무선으로 할당하였다. 심리훈련 집단은 신체적 훈련과 함께 심리훈련을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은 심리훈련만 제외하고 심리훈련 집단과 동일하게 통제되었다. 사전시기와 사후시기(8주 후)로 나누어 동시에 각 집단별로 경쟁상태불안 검사지, 수행평가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심리훈련의 효과를 추론하기 위해 사전 동질성을 검증한 후 사전-사후로 시기를 나누어 반복 측정하는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첫째, 8주간의 심리훈련 프로그램을 받은 집단은 사후시기에서 인지적 불안 강도와 신체적 불안 강도 모두가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지적 불안과 신체적 불안을 수행에 긍정적인 것으로 해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8주간 심리훈련 프로그램을 받은 집단은 사후시기에서 상태자신감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8주간 심리훈련 프로그램을 받은 집단은 사후시기에서 수행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심리훈련 프로그램 효과와 현장적용 측면에서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여자 고등부 공기소총 사격선수 5명을 대상으로 뇌파 바이오피드백 훈련을 실시하였을 때, 경쟁상태불안과 경기력 및 전두부의 뇌파 변화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은 8주간 주 3회, 회당 30분간을 훈련하였고, 측정시기는 뇌파가 훈련 전․후 2회, 경쟁상태불안과 경기력은 3회를 반복측정 하였다. 뇌파 바이오피드백 훈련 및 측정도구는 뉴로피드백 시스템(Neuro-Feedback system, Braintech Corp., Korea)으로 헤드밴드에 부착된 좌․우 전전두엽 부위의 활성전극(FP1, FP2)을 사용하여 쎄타, 알파, SMR, 저베타, 고베타 파의 좌․우뇌 세기와 알파/SMR파 비율(%)의 상대적 활성도를 분석하였다. 경쟁상태불안 검사는 CSAI-2를 사용하였고, 경기력은 전국 사격대회의 본선결과 점수를 측정하였다. 좌․우 뇌파의 윌콕슨 검정결과, (a) 훈련 직전 안정시의 알파/SMR파 비율은 좌뇌에서 안정상태를 반영하는 알파파가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각 대역별 뇌파 세기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b) 집중력 훈련시의 알파/SMR파 비율은 좌뇌에서 주의집중을 반영하는 SMR파가, 우뇌에서는 알파파가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각 대역별 뇌파 세기에서도 좌뇌의 SMR파, 우뇌의 쎄타파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c) 훈련 직후 안정시의 알파/SMR파 비율은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각 대역별 뇌파 세기에서는 좌․우뇌의 쎄타파에서만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경쟁상태불안의 프리드만 검정결과, 하위요인 중 인지적 요인에서만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 경기력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뇌파 바이오피드백 기기를 활용한 9주간의 주의집중 훈련 프로그램이 양궁 경기 수행력과 집중력에 효과가 있는지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8명의 양궁 선수들(남=2, 여=6)로서 본 연구 실시 이전의 양궁 경기에서의 성적 순위별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4명씩 무선할당하였으며, 실험집단은 9주간 Q-jump 바이오피드백 기기를 활용하여 주의집중 지속력 훈련과 주의집중 전환력 훈련을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은 집중력 훈련 프로그램을 제회한 모든 훈련 과정에서 실험집단과 동일하게 통제되었다. 실험 과제는 주의집중 지속력 및 전환력 점수 그리고 양궁 점수이다. 결과 분석을 위해서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별로 집단간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독립 t-검정을 실시했으며, 측정 시기별 차이를 규명하기 위해 반복 측정(repeated measure) 방법 중 반복대비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a) Q-jump 바이오피드백 기기를 활용한 주의 집중력 훈련을 실시한 결과 주의집중 지속력과 주의집중 전환력에서는 집단간 차이가 나타났다. (b) Q-jump 바이오피드백 기기를 활용한 주의 집중력 훈련을 실시한 결과 양궁 시합 점수에서는 집단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Orlick(1986)에 `멘탈 플랜`모형을 이론적 틀로 삼아 인지재구성, 심상, 루틴, 혼잣말, 호흡, 목표설정 등 다양한 심리중재기법을 적용한 심리기술훈련의 절차, 내용, 그리고 효과를 소개한다. 심리기술훈련은 골프 선수 1인을 대상으로 직접 면담과 과제 부여 방식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기초선과 훈련처치 단계에서 각각 세 차례의 측정으로 훈련의 효과를 평가하였다. 선수의 심리적 장단점을 파악하고 심리기술요인(긴장풀기, 혼잣말, 감정조절, 부정적 생각)을 개선시키는 것을 훈련의 목표로 설정하였다. 인지재구성, 프리샷루틴, 혼잣말, 호흡, 심상, 목표설정 등의 기법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갔으며, 궁극적으로 시합 대비 `멘탈 플랜`을 개발하고 숙달해 나갔다. 기초선 단계에서 선수의 약점으로 밝혀졌던 긴장풀기, 혼잣말, 감정조절, 부정적 생각이 훈련 처치 이후에 개선된 것을 밝혀졌다. 두 차례의 시합 성적도 기초선에 비해 좋아 졌다. 선수와의 인터뷰에서는 심리 문제점으로 부각되었던 집중력 혼란, 시합불안 대책 부재, 감정조절의 미흡, 가족과의 갈등, 상세한 시합대비 연습 계획 부족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되었다는 응답이 나왔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심상훈련이 초등학교 아동의 운동수행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는 것이었다 구체적으로 심상훈련에 따른 농구 자유투 자기 효능감의 변화와 수행력의 변화를 분석하기 위하여, 부천시 S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 140명을 무작위로 뽑은 80명을 피험자로 선정하였다. 각 피험자들은 다시 제비뽑기를 통해 심상훈련집단에 20명, 신체훈련집단에 20명, 신체·심상병행집단에 20명, 그리고 통제집단에 20명으로 각각 무선 할당하였다. 먼저 각 집단은 농구 자유투 자기 효능감 질문지에 답하고, 농구자유투 수행력을 검사한 후 8주간의 실험처치를 하였다. 심상훈련집단은 신체적 긴장이완, 선명도 조절력 연습, 농구 자유투 시각화 훈련을 30분씩 주 3회 실시하였고, 신체훈련집단은 실제 농구 자유투 훈련을 30분씩 주 3회 실시하였다. 그리고, 신체·심상 병행훈련집단은 심상훈련 15분, 실제 농구 자유투훈련 15분을 주 3회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은 심상훈련과 관련이 없다고 판단되는 위인전을 읽도록 하였다. 사후검사(post-test)는 사전검사(pre-test)와 동일한 방법으로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독립집단 일원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다. 유의차가 발생시 Tukey의 사후검사(Post-hoc Test)를 실시한 결과, 심상훈련과 신체훈련을 병행한 집단은 농구 자유투 자기 효능감과 수행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This project was conducted in order to examine visual of the elite athletes and compared the different visual abilities between elite and non-elite athletes by employing seven different visual ability tests. After administring the visual ability tests, important visual characteristics which might have important role to become elite athetes were identified. In the second experiment, two different visual abilities(dynamic visual acuity and depth perception) selected in order to examine the visual training effect for baseball hitting performance for these visual abilities had shown the most relevant visual characteristics for batting performance in the first experiment. The results revealed there were different visual characteristics between athletes in different sports (archery, shooting, ice hockey, baseball), and elite and non-elite athletes. The results also found specific relationship between certain visual characteristics and the sports events. The results of the second experiment revealed the subjects in the experiment group(visual training group) improved their visual abilities significantly through specially designed visual training in the laboratory and the improved visual abilities had positive effect on batting performance in the field.
This study is based on the result of 6 weeks training program with 36shooters(as test subjects) who were high school students from Seoul and Gyunggido area, which was for checking how `concentration` training affects the shooting performances and the improvement of concentration-abilities, and whether there are correlations between `concentration-abilities` and shooting performances. The study issues set for this study are as follows; Study issue I : What` s relation between shooting performance and concentration training ? Study issue Ⅱ : Would concentration affect the improvement of concentration abilities ? Study issue llI : Would concentration-abilities affect the improvement shooting performances ? Followings are the results of this study based on the abovementioned study issues. Result I : There weue meaningful differences in shooting performances between the cases guoup and the control group. Result II : There were common correlations between concentration abilities and shooting performances. With the above results, I have come to the following conclusions. Conclusion I : Concentration training makes an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shooting performances. Conclusion Ⅱ : Concentration training makes an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concentration abilities. Conclusion lII : There are normal correlations between shooting performa-nces and concentration abi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