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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4계절 관상용 옥상정원을 활용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유아의 지적발달과 사고력 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만 5세 유아 47명중 원예활동에 참여한 실험군 26명과 원예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21명을 대상으로 2013년 5월부터 9월까지 주 1회 총 15회기 실행되었다. 실험 결과 지적발달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원예활동 프로그램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나(p=0.023, p=0.016) 실험군의 지적발달이 대조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지적발달은 유아의 자연발달적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변화를 가져왔으나 원예활동을 수행한 실험군이 더욱 높은 값을 가진 것으로 보아 원예활동이 지적발달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창의적 사고력 지수는 치료군과 대조군 모두 결과 값은 향상되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이는 15주의 연구기간이 사고력의 유의미한 변화를 갖기에는 짧았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4계절 관상용 옥상정원을 활용한 원예활동이 유아의 지적발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4계절 관상용 옥상정원을 활용한 다양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지기를 기대한다.
        42.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남자 청소년 수형자들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남자 청소년 수형자 27명중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 13명과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14명을 대상으로 2013년 4월 22일부터 2013년 7월 8일까지 주 1회, 총 12회 실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사회복귀예정 수형자를 위한 원예치료 심리적 결과 모델의 개념적 틀(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2012)’에 근거하여 Lee et al.(2013)이 제시한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실험 결과, 실험군은 프로그램 후에 대인예민성과 불안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33, 0.041), 대조군의 경우 9개 증상차원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남자 청소년 수형자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활용 가능함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으며, 향후 교도현장에서 교정·교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43.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심기와 꽃장식 등 단일 원예활동이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정서발달과 자기표현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대구광역시의 한 장애인 복지관의 조기교육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아동 12명 중 6명에게는 심기 활동을, 나머지 6명에게는 꽃장식 활동을 각각 총 10회 실시하게 하였다. 원예활동 전과 후의 사회・정서 발달 정도를 분석한 결과, 꽃장식 집단이 심기 집단보다 전체 점수는 19.16점 높게 나타났다 (P<0.05). 하위항목별로도 꽃장식 집단이 내적 통제에서 4.90점 (P<0.05), 동료와의 상호작용에서 8.16점 (P<0.01)과 호기심에서 3.40점 (P<0.01) 높게 나타났다. 원예활동에 의한 자기표현 향상 정도를 측정한 결과 또한 꽃장식 집단이 전체점수는 7.27점 (P<0.05) 높게 나타났다. 하위항목별로도 꽃장식 집단이 지적 표현에서 1.60점 (P<0.05)과 사회적 표현에서 1.40점(P<0.05), 신체적 표현에서 2.73점 (P<0.01)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꽃장식 활동이 심기 활동보다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정서발달과 자기표현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꽃을 사용하는 원예활동이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정서 발달과 자기표현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다고 할 수 있다.
        49.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방과 후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저소득 아동의 우울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울산광역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교육투자 지역으로 선정된 B초등학교에서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교육복지 혜택을 받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3~6학년 아동이었다. 실험군 11명, 대조군 11명을 대상으로 매월 토요일, 2회 총 12회기 실시하였다. 우울척도 결과 대조집단의 경우 실시 전과 후 14.83에서 14.16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그러나 실험집단의 경우 17.09에서 10.72로 유의하게 낮아졌다(P<0.01). 자아존중감 결과 실험집단은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총체적 및 사회적 자아존중감이 각각 18.54, 22.54에서 21.72, 31.09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학교적 자아존중감과 가정적 자아존중감 또한 22.09에서 26.09로, 30.54에서 34.09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대조군과 실험군 두 집단은 총체적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자아존중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전체 점수 또한 유의차가 나타났다(P<0.001).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다양한 식물 재료를 이용한 원예활동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의 우울 감소와 자아존중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되었다.
        50.
        201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사회복귀예정 수형자들의 우울감, 타액 cortisol 등의 심리적 양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성인남성 수형자 37명중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 18명과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19명을 대상으로 2012년 4월 7일부터 2012년 7월 12일까지 주 1회, 총 12회 실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사회복귀예정 수형자를 위한 원예치료 심리적 결과 모델의 개념적 틀’에 근거하여 수행되었으며, 실험 결과, 실험군은 프로그램 후에 우울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06), 대조군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p=0.438). 타액cortisol 의 경우 또한, 프로그램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13), 대조군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p=0.776). 본 연구결과를 통해 재배활동중심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사회복귀예정 수형자들의 우울감 및 cortisol 감소를 위해 활용 가능함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으며, 향후 교도현장에서 교정·교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51.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활동 여가프로그램에 참여한 농촌지역 건강한 노인들의 정신건강 및 생활만족도의 변화를 살펴보고 그 효과성을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J시 K읍에 거주하며,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60세 이상 노인으로, 2009년 1월에서 3월까지 연구자가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참여 동의 의사를 표명한 노인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12회기의 프로그램 중 10회기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들을 실험군으로 하고, 활동에 참여 하지 않은 노인들을 대조군으로 각각 20명씩 표집 하였으며 Mann- Whitney U-test, Wilcoxon signed rank test를 이용하여 그 효과를 통계 분석하였다. 결과에 따르면 원예활동 여가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정신건강과 생활만족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 실험군에서 원예활동 여가프로그램 전에 비해 후에 정신건강과 생활만족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아졌다.
        55.
        201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심기와 꽃 장식 단일 원예활동이 발달장애아동의 자기조절력과 자기표현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조기교육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아동 12명 가운데 심기 집단 6명은 2012년 7월 9일부터 2012년 11월 12일까지 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월 2회, 총 10회 실시하였다. 꽃 장식 집단 6명은 2012년 7월 3일부터 2012년 11월 13일까지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월 2회, 총 10회 실시하였다. 자기조절력 결과 꽃 장식 집단이 심기 집단보다 자기통제와 충동성에서 각각 P<0.01, P<0.05 수준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전체 점수는 P<0.01 수준에서 높게 나타났다. 자기표현력 결과 또한 꽃 장식 집단이 비언어적 표현 P<0.01 수준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전체점수는 P<0.05 수준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발달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 심기와 꽃장식 활동 가운데 꽃장식 활동이 자기조절력과 자기표현력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감각적 판별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발달장애아동에게 꽃을 이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적용은 원예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56.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활동이 결혼이민자여성의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원예활동프로그램 내용은 결혼이민자여성의 성취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창작활동, 대인관계 교류를 확대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식물가꾸기 등의 원예활동을 통해 생명의 존엄함과 삶의 의지를 심어주고자 하였다. 원예활동 실시 전・후 대상자들의 자아존중감 척도 검사를 한 결과, 대상자들의 자아존중감이 유의미한 향상 효과가 있었다. 한편, 참여관찰기록을 분석한 결과 대상자들의 정서표현, 웃음, 적극성, 타인과의 교류의 빈도와 정도가 증가하였다. 대상자들의 원예활동프로그램의 참여에 대한 만족도 및 진술에서도 성취감, 정서적 안정, 대인관계에서 긍정적 변화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이 결혼이민자여성을 대상으로 원예활동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자아존중감의 효과와 함께 정서적 안정, 대인관계에서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여 한국사회 문화적응에 긍정적 기대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57.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활동이 초등학생의 환경인식과 정서지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경상북도 영천시의 한 초등학교의 초등학생 13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식물의 양육체험과 재활용을 이용한 원예활동을 2012년 4월 18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주 1회 총 13회 실시하였다.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환경인식의 경우, 110점에서 131.8점으로 21.8점이 향상되었다(P<0.01). 정서지능의 경우, 전체 점수는 61.6점에서 70.2점으로 8.6점이 향상되었고(P<0.05), 하위항목인 정서조절의 경우, 20.3점에서 24.1점으로 3.8점이 향상되었다(P<0.05). 또한 정서활용의 경우, 11.5점에서 15.1점으로 3.6점이 향상되었다(P<0.01). 이러한 결과로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방과 후 원예활동이 자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식을 높이고 사회적 관계형성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는 정서지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차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뿐 아니라 가정으로 연계된 원예활동이 장기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진다면 아동의 정서와 관련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58.
        201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선호하는 원예활동 및 원예 식물에 대한 이해와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선호하는 직업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하여 원예활동 중에서도 여성 대상의 취업활동으로서의 가능성이 높은 화훼장식 활동을 중심으로 15회기의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이에 따른 직업관 및 진로 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실내에서 식물 기르기, 실외에서 식물 기르기, 꽃장식 및 공예활동, 식물을 이용한 요리, 식물이 있는 공간 산책 및 공부 등의 5가지 원예활동 영역에서 모두 취업교육을 받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하여 선호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게 큰 차이를 나타낸 항목은 식물이 있는 공간 산책 및 공부로 나타나 취업교육과 원예활동 선호도에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었다. 선호하는 원예식물을 조사한 결과, 일이년초가 가장 높아, 원산지가 열대 및 아열대 기후에 속하는 식물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것을 통해 이전 본국에서 보았거나 길러본 경험이 있는 식물들을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15회기의 원예장식 프로그램구성에 연계 하였다. 화훼장식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기술을 포함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주여성들의 직업관에 있어 내적 영역에서는 지적자극, 경영관리 부분에서 큰 변화를 나타낸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외적영역에서는 독립성 분야에서 큰 변화를 볼 수 있었다. 진로성숙도에 있어서는 확신성, 목적성, 준비성, 결정성 영역에서도 변화를 보였으나 독립성영역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화훼장식에 중점을 둔 원예활동이 다문화 이주여성의 직업관 및 진로성숙도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었음을 알 수 있었다. 끝으로 이러한 진로성숙도와 직업관에 긍정적인 연구결과를 토대로 향후 더욱 본격적인 원예활동 진로 프로그램을 구상하는 추후 연구결과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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